방시혁 카리스마 = 소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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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авг 2024
- 출처
✅Bloomberg Live
• HYBE’s Bang Si-Hyuk on...
0:00 인트로
0:27 세계대중음악계 주식부자 3위
1:00 자주 쓰는 단어
1:24 케이팝의 트레이닝 시스템?
2:30 미국 에이젠시 인수, 한국과 차이 무엇인지?
3:30 트레버 노아 거주하던 맨션 구매
4:40 미국 걸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5:30 왜 영어를 직접 하지 않을까?
5:50 애매한 인상을 남기지 않는 날카로운 질문
*도를 넘는 악플이나 비평은 사전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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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대답에 "가름"할 수 있다 가 아니라 "갈음"할 수 있다가 정확한 철자입니다. (ex. "갈음"한다는 것은 동일하게 바꾸어도 같다 라는 순수한 표준어임) ^^
@@user-rl3fl2bk9g이거 쓰려고 했는데 ㅎㅎ 👍
'설레는 최신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은 그렇게 성지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우세요? 즐거우시냐구요? 의 소통법이 여기서도 이미 나왔었네 ㅋㅋㅋ
you ㅄ
정말 좋은 의미로 무서운 사람이죠. 경청을 잘하면서도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내고, 상대방의 프레임에 끌려가지 않고, 다양한 관점과 적확한 표현과 예시를 통해 쉽게 설명하고, 항상 웃고 온화한 태도를 지니고, 무엇보다 사람을 대하는 처세술이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큰 그릇을 지닌 사람이고, 젊음과 연륜을 겸비한 것 같아 존경스럽네요.
RM과 서로 성장 발전적인 좋은 대화를 나눌수 있는 현실적인 어른이었을것 같다.
서울대는 아무나 가는게 아닌....
박진ㅇ영도 나름 똑똑한 사람인데 방시혁씨는 정말 똑똑함
방시혁이 제2의 bts 만들수 있을까요? 불가능 하다고 봐요
@@一場春夢 난 약간 어떻게 생각하냐면 운이라도 생각함.
아르헨티나에서 메시 같은 선수가 나오는거는 그냥 운인거임… 하이브에서도 방탄같이 뜨는거 엄청 희박하다고 함.
방탄이 운으로 떴다고 얘기하는거 아닌데
호날두, 메시, 방탄, 지드래곤, 아인슈타인 등등 이런 부류들은 시스템으로 뽑아낸다고 뽑을수 있는게아니야.
저런 소통법이 더 본의에 다가가기 힘들고 일을 어렵게 만듬. 본인이 저렇게 말해서 스스로 대단하다 느낄지 모르지만 진행자의 어렵고 복잡하네의 자세가 보여주듯이 주위사람 힘들게 하는 스타일임
다보고 나서 왜 이렇게 답답하지?cnn 인터뷰도 너무 답답하던데..애티튜드 문제일까요?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은 것 같지도 않고 교묘하게 자기거 말할고 싶은 말만 하네.
코트 닮았네...
왜 뚱뚱한 애들은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거냐? ㅋㅋㅋ
원래는 그런거 하나 못느꼈다가 갑자기 느끼시네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여론따라 나풀거리는 종특
찜찜함을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 번 짚어주는 방의장의 당당한 의사표현. 너무 좋네요.
3조 가진 의장이 일개 사회자에게
"왜 문제있어?"
라고 하는 데
무슨 화법 타령이냐~~
대스타들 하나 둘 떠나는 이 마당에
곧 죽어도 자기가 선택하고 결정한 게 맞다고 우기는 데
거기에다가 잘못된 투자라고 인정 안하는 꼰대에게
일런이라면 또 모를까..ㅉㅉㅉㅉㅉ
@@user-ws5ts3qy6e할머니댁에서 돼지를 키우는데
짝짓기용 수퇘지 덩치큰놈 하나있거든요
걔닮았음
얼굴표정이 굳어있는채로 따박따박 말하는거
자체가 소통을 못하는것임
그냥 LA맨션 이야기할땐 살짝 살짝웃고
해야지 공격할땐 동문서답식으로
좀 여유있게 받아친다거나 해야
질문자가 다르게 생각하지
모든질문을 너무 진지하게 대답해서
그냥 동양인 꼰대구나 생각하겠지.
@@Sennheiser999
재산이 8조인 사람이 너보다 못할까.. ㅉㅉ
ㅋㅋㅋㅋ싸가지없는거아닌가?
ㅈㄴ얹짢아하는구만 저기서 무슨 주도권을 가져가야하는데?
ㅈㄴ 설레는 "최신순"
솔직히 미국에서 일하고있는 입장에서는 이런 무서운 타입의 아시안들이 정말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특히, 방식혁같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질문에 대해서 아시안 스테레오 타입인 앞에서 공손하게 하는것 대신 정말 무섭도록 냉정하게
대화를 이끌어나가고 때론 상대방을 당황시키기 까지 하는건, 아시안이 마이너한 미국에서는 정말 정말 보기 힘든 장면이에요.
미국에서 일하시면서 톰크루즈 화법은 잘 모르시네
@@vala9245톰 크루즈가 아시안인가요~?
@@user-pz1ml1ou3g 미국에서 보기 힘들다는 건 미국사람들은 안그런다는 거잖아요~
말 귀를 못알아 먹으세용?
미국에서 일하면 톰 크루즈 화법을 다 알아야 하나요? ㅋㅋ 댓글 웃기게 다시넹
@@vala9245 미국에선 이런 화법을 사용하는 아시안을 보기 힘들다는거잖아 톰 크루즈 화법 전에 문맥을 파악하는 법부터 배워라
무슨 즉석에서 논술시험 보는 줄 알았네요. 막힘없이 자신의 생각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봅니다. 이미 예상질문에 대한 전략이 완벽하다고 보이네요
😮😮😮
역시 서울대 차석 졸업
실시간 대답 아니에요 인터뷰 질문들 준비된건 미리 전달되는거고, 그 중간 중간에 대답을 듣고 다시 질문하는건 실시간일수있죠.
윤석열 대통령을 보는 것 같아요
@@user-tempuseacc 😂😂😂😂😂😂그저 웃지요
이번 사태 터지기 전에도 저거 봤을 때 저게 카리스마인가? 그냥 예의 밥말아먹은거 아닌가 했었는데.. 역시나..저건 카리스마가 아님. 충분히 물어볼 수 있는 질문이었는데 저기서 저러는건 인성문제지.
저도요 댓글보면서 당시에 내가 이상한가?? 방씨가 너무 예민한거같은데 싶었는데
왜 나가겠냐ㅋㅋㅋㅋ루카스가 많은걸 알고있어서 참은듯
방시혁씨는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이죠. 어설픈 서양 미디어들 인터뷰에서 발리는 거 보면 범인의 범주를 한참 벗어난 천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성공한 게 아님.
방시혁은 그냥 똑똑한 사람인것 같네요 미국인들이 질문하면 거기에 허를 찌르는 답변으로 대답한걸 아주 많이봐서 그냥 애초에 타고난 머리가 좋은 사람 같아요..
애초에 본인도 천재라는걸 인지하고 있음 근데 사실이라 반박불가
엔터 사업으로 성공한 보기 드문 천재죠
@@user-ds7kj2nn7e 머리가 좋긴하다고 아직도 생각하는데요ㅋ자기 꾀에 넘어간거죠
영어를 잘해도 통역을 쓰는 이유는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나의 모국어가 아닌 그들의 언어로 이야기한다는것은 내가 그들에게 맞춰주는것입니다. 쉽게말해 한수접고 들어가는거죠. 그렇기에 중요한 거래나 외교에서는 절대 상대방의 언어로 맞춰주지 않고 통역을 사용해야합니다.
그냥 영어를 못해서그래…싸이가 왜 강남스타일로 서양쪽에서 뜬지아냐?ㅋㅋ 원래 미국에서 대학나온애라 영어자체를잘하기때문+그짝문화를 잘알고있기때문에 미국방송 아무데서나 초청받아도 그냥 대화 ㅈㄴ잘했기때문임 ㅋㅋㅋ 싸이가 영어 1도못하고 통역썻다면 그정도 클라스못됏음 이미 영어라는건 만국공통어나 마찬가지인데 뭘 맞춰줘 ㅋㅋㅋ
@@user-wy5kp7wf3i 아는 만큼 보인다고 편협한 지식갖고 남 설득은 못하니까 화만 내는 열등감 덩어리 같아요~
@@user-wy5kp7wf3i글을 제대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user-wy5kp7wf3i 의미를 해석해라 좀..
@@user-wy5kp7wf3i 볶음밥얘기하는데 라면끌고오노 주제맞춰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대화를 볼수 있을텐데
이렇게 요목조목 설명 해주시니 방시혁의장의 대화법이 더 날카롭고 매력적이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죠 무심히 지나칠수 있는 부분들을 잘 짚어주시는것 같아요 ㅎ
통역을 통해서 의사전달을 명확하게 하는것뿐 아니라, 통역사가 통역하는 짧은 순간에도 한번 더 생각하고 말을 할 수 있기때문에 이를 선호하는듯 합니다. 굉장히 지적이고 똑똑하신 분인듯 하네요.👍
나도 이 생각을 했음.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고 자신의 생각을 한번 가다듬을 시간을 벌기위해 일부러 통역을 쓰는것같음
논리적으로 이미 준비가 많이 된 것 같아요.
비전에 대해서도 확고한 태도, 민감한 질문에도 정리된 깔끔한 답변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렇게 단어하나도 신중히쓰는사람이 즐거우세요? 진짜궁금해서물어보는건데 그런말을 무슨뜻으로했을지 보인다..
you ㅄ
괜히 저자리에 오른게 아니죠 …대단하네요 정말 생각의 그룻이 다름
발레랑 엘리트체육 비유가 딱이네요
진짜 그야말로 참 똑똑하고 합리적인 거같아요😊
하이브가 잘되는 이유가 있군요
예술과 딴따라는 다르지 ㅇㅇ
@@user-zu9ft6od2c 인생의 많은 부분을 희생하고 올인하여 어릴적부터 훈련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는 분야라는 점에서 다를 게 뭔가요? 발레, 피겨, F1레이서, 바둑기사 등은 철저하게 경쟁을 통해 재능을 입증한자가 위로 올라가고 아닌자는 중도 탈락하는 '걸러지는' 시스템으로 인재가 양성됩니다. 그리고 10대 중후반까지 톱레벨의 재능을 확인하지 못하면 그 바닥에서는 먹고 살기 힘들죠. (대기만성형이라는 게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런 인재 양성 시스템의 성격적 관점에서 유사성을 들어 적절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고 '예술과 딴따라는 다르다'는 소릴 하고 있으면 위에 방시혁이 말하는 '관점'이라는 것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밖에 안될 것 같습니다.
@@user-zu9ft6od2c그 죄송한데 미학적 관점에서 발레나 딴따라나 별 차이 없음. 둘 다 상업예술 대중 예술 범주에 속하는 거라서 ㅇㅇ 현대 무용이라면 모를까. 이래서 사람은 배움이 필요해
@@user-zs8er2jd9d 그리고 돈을 받고 공연을 하니 프로가 되야하는것도 맞는듯
@@user-zu9ft6od2cㅂㅅ
나레이션 톤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높낮이의 차이가 크지 않음에도 명확하게 주제를 전달하고 있고 심지어 무엇을 강조하고자 하는지도 잘 드러나에요. 청자에게 화자의 감정이나 느낌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설득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방시혁의 대화법도 배울점이 많지만 이걸 분석하는 일간 소울영어님도 대박….❤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너지 받으세요🙌
진짜 꾸준히 도전하시더라고요. 미국 음반 회사까지 사들일 줄은 몰랐어요. 많이 똑똑하신데 선한 영향력까지 있으셔서 본받고 싶어요
@@shouldves7030 그런 얘기는 처음 듣는데. Assumption doesn't work. 했을거예요 말고 했다는 걸 아시면 그 때 말씀하세요.
방시혁의 경우, 정말 제로에서 세계 탑까지 간 경우인데.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처음부터 지금까지 모두 영상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록되어 있으며 그의 열정은 지금의 세계 음악과 한국의 이미지, 경제까지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솔직히 내 멘토였으면 좋겠는뎅 😆 (왜 열폭하고 그러세요~)
저는 성공을 했는데도 머무르지 않고 더 큰 것을 위해 꾸준히 도전하는 게 놀라워 보였어요.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이니까. (지금도 엄청난 일들이 진행되고 있겠죠) 가볍게 보고 넘기셈
@@shouldves70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그럴 일은 없긴 하겠네
@@shouldves7030먼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그렇게살아라 그건 밝혀졌을때이야기고 어디서루머생산이야 ㅋㅋ
@@shouldves7030
1. 강제/대가성이 아니라면 알빠노
2. 근거없음, 심지어 정황도 알 수 없음
결국 지금 니가 하고 있는 짓은 뇌피셜로 인신공격 또는 허위사실 유포하는 사이버렉카/커뮤충/악플러와 다를 바 없음
@@shouldves7030 아무런 근거도 증거도 없는 가십으로 사람을 깎아 내리는 것보단 기사와 증거로 검증된 팩트와 미디어에 비추어진 모습을 분석하고 이해하는게 그 사람의 본질에 가까울 것이라는 건 당신 같은 부류의 사람들 외에는 전부 동의 할듯하네요
방시혁의장이 성장을 우선순위에 둔다는 것은
물질 즉, 돈이나 이익이 아닌 사람과 사람이 주도된 세상의 성장과 앞날을 최우선에 둔다는 것으로 생각이 되고 그래서 건강하고 지혜로운 관점이라고 보아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일간 소울영어님^^♡
BTS성장에는 이런 배울만한 어른이 함께하기때문에 계속 되는것 같아 든든합니다
분노를 원동력으로 ㅋㅋㅋ 찐따남이 성공해도 성공한 찐따인 이유 ㅋㅋㅋㅋ
근본이 잘못되긴 했음. 능력은 인정하지만, 좋은 사람인지는 글쎄?
능력은 있지만 좋은 사람인지는..글쎄?
미국놈들 호들갑 개쩌러 ㅋㅋㅋ 철창 우리 안에 넣고 키우는 줄 아나봐;
자꾸 ~~관점에서 라고 얘기하는건 프레임 속에서 대화하는 화법이고 민희진한테도 했던 짓임. 그냥 방시혁은 프레임을 씌우는걸 좋아하는 것 같다. 민희진은 프레임에서 벗어나는걸 잘하는 사람이기에 방시혁의 프레임을 깨부순거고.
국민동의청원
한일 출입국 간소화 반대 청원 동의부탁드립니다
대한독립만세 🇰🇷🇰🇷🇰🇷🇰🇷🇰🇷🇰🇷🇰🇷
일본놈들이 한국에 제 집처럼 드나들까 너무 무섭습니다
한반도에 평화를
항상 시장에서 하이브 고평가에 대한 말이 많지만 방시혁의장의 대부분의 인터뷰에서 보이는 단순 프로듀서가 아닌 회사를 이끌어 가는 사람으로의 방향성과 행동이 일치하는 integrity가 돋보입니다. 그가 항상 이야기 하는 것처럼 k라는 수식어를 빼고 그 시스템을 미국 주류 시장에서도 적용하여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가 됩니다.
굉장한 통찰력을 가지고 컨텐츠 선정하시고 생각하게 만들어주셔서 늘 기쁘게 달려와서 영상시청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시혁아 즐겁냐^^? 그러니까 지금 즐겁냐고?
돈은 필요없다는 사람이 제일 돈 밝히는 사람이다...아직 더 살아 봐라...내꺼야,내가 키웠어~~나 없이 해봐바바바~~~~ 라는 사람은 난 안믿는다 ㅎㅎ 저런 사람은 상사로도 부하로도 싫음
시혁이는 즐거워요~ 왜? 희진이는 슬프냐?
이거 완전 유행어 됐네.
방시혁은 솔직히 넘사벽이야
손님으로 초대되었지만 주체가되어 진행을 끌어가는 능력이 탁월하다봅니다.흐름을 따라간다기보다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크네요.어느 자리든 자신의 소신을 관철시키는 뚜렷한
철학이 있어 다시 한번 보게되네요.
쇼파가... 무너지고 있어...
솔직함의 칼날👍 해석도 탁월해서 더욱 좋네요
ㅋㅋ사람들 정말 반응 뒤집히는 거 한순간..이때만해도 답변 멋있고 프로잡다고 하다가..
그래서 상당히 당황스러웠음. 이번 사태 전에도 이거 보고 저게 멋있는건가? 그냥 인성문제같은데 했었는데...
그때도 ?반응 많았음
당연한거아님? ㅋㅋㅋ 지금에서야 다 터진건데 묻혀있던거
즐거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뱃살 빼게 너무 힘드네요. 😢 말씀잘하시네요 방시혁님
역시 사업가 입니다.
단순한 장사꾼이 아니라 진짜 사업가네요.
방시혁 진짜 배울게 많군요.
협상도 진짜 잘 할겁니다.
사업이나 장사할려는 사람들은 저런걸 배워야죠
남준이가 이런 통찰력을 많이 배운것 같네요 멋진 수장입니다
큰 그릇을 지닌...
방시혁 의장님의 당당함
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대화속에 말이나 분위기 침묵까지도 이해하고 소통하고 싶은 방시혁 멋지다 👍
방의 인터뷰보다 이 대화의 맥락을 이렇게 잘게 쪼개서 논리적이고 심리적으로 분석한 일간소울영어도 대단해서 뭐지??했는데 전공이 그쪽이셨군요.. 좋은 분석 이었습니다. 앞으로 이런류의 수준높은 영상 시리즈로 연재하는것도 한단계 더 도역하리라 봅니다
그래서 즐겁냐고 시혁아
아주많이 즐겁지 희진이 내보넬 생각에
즐겁냐는 문자가 무섭고 이상하고 경계되기는 첨이네
즐거운 최신순
솔직함의 칼날, 인상적인 표현이네요 만만치 않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길 것 같습니다. 사회 생활에 매우 중요한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흥미롭네요
역시 방피디님 말씀을 잘하시네
또 한번 느꼈음.. 똑똑한데 눈치도
빨라
행간을 읽어내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그냥 봤다면 모르고 지나쳤을 내용을 심도있게 다뤄주셔서 잘 이해했습니다.
상대의 관심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난 화법처럼 보여집니다. 듣고 싶은 대답도 알고 들려줘야할 대답도 알고 있는 사람은 늘 소통의 주도권을 쥐게 되는듯 합니다.
발레리나와 운동선수에 비유한건 진짜 신박하다
미국 영국은 우리나라로 치면 천재형인 악뮤 같은 뮤지션들이나 인디밴드형 아티스트들이 많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인데 우리나라는 너무 어릴 때 부터 창작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없애버리고 배우기 부터 주입식으로 시작하니까 개인의 개성이 없이 공장형으로 대량 생산 되는 건 맞음
발레리나나 운동선수도 보면 무언가를 창작하기 보다 반복적인 활동이고 음악과는 또다른 창작 활동임
@@user-no5ms7xc3b 그건 아닌것 같은데? 옛날에야 오로지 공부만을 고집하다 보니 다른 재능이 묻혔지만, 요즘은 오히려 재능을 보일 때 공부보다 더 개인이 가진 재능을 밀어주지 않나?
그렇게 창의성을 없애버렸다면 지금의 kpop이 발전할 수 없지.
옛날에 비해 장르가 한쪽으로 치우친 건 유행따라 가는 한국인의 특성상 그러한 것이고..
계속 되는 반복으로만 음악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음? 그만큼 창의성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임.
운동선수든 음악을 하는 사람이든 반복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거고..
@@user-no5ms7xc3b어째 관점이 저 mc 가 질문하는 저의랑 똑같네 ㅋㅋ 자세히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user-no5ms7xc3b장르가 다르잖아 미국은 노래고 한국의 kpop은 일본 애니처럼 오타쿠 문화니까 당연히 과정도 다르지
@@user-no5ms7xc3b 우리나라 인디 밴드 역사를 알면 답이 있습니다. 1980년 90년대에 인디밴드가 정말 붐이었어요. 새롭고 재능있는 사람들이 나왔죠. 그런데 2005년 "생방송"에서 한 인디밴드가 갑자기 탈의를 하고 나체쇼를 버립니다. 그 시대에요. 그러면서 인디밴드가 전면 방송에서 퇴출당할 수밖에 없고 사람들 사이에서 인식이 안 좋아지고 그래서 인디씬이 추락하게 됩니다.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산업이 성장하다가 악재를 만난 것입니다. 즉, 비즈니스 파이가 작아진 것이지 인디씬에서 창조력이 사라진 게 아니에요. 조금만 관심가지만 현재 인디씬에서 정말 창의적이고천재적인 뮤지션들의 음악활동을 들을 수 있어요.
k팝에 대해 방시혁이 가장 고급지게 설명하는 것 같음.
프로듀서, 작곡가로서 갖춘 능력도 대단하지만, 사업가로서 갖춘 화술도 인상 깊네요. 일간 소울영어님이 잘 분석해주셔서 재밌게 보았습니다!
문제 있어요..재미 있어요..비꼬기 장인듯...
커뮤니케이션학과 와 심리학을 전공한 전공자의 방송을 아주 흥미롭게 잘 보고있습니다.
이런류의 대화를 요즘 사람들은 잘 하지않거나 몰라서 더 멀리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감각이 약해지면 연애도 더 힘들어진다는걸 저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런 감각적 영어 해설 너무좋습니다.^^
역시 괜히 저 자리에 오른 양반은 아니네요.
방시혁은 서울대출신이며 재학중 jyp에서 제작쪽으로 박진영과 둘이서 모든일을 했을정도로 활발하게 음악 생활을 하였음에도 졸업당시 서울대 문과 전체에서 차석을 한 사람이다.
본인 스스로 천재라는 말을 할 정도로 똑똑한 사람이며
흔히들 말하는 괴짜에 가까울 수 있는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지만 본인의 주관과 철힉으로 증명을 한 지금
그 괴짜이자 천재는 너무 멋져보일 수 밖에 없다.
유퀴즈 정주행 막 하고 오셨구나 ㅋㅋㅋ
유퀴즈 보셨구나..ㅋㅋ
서울대출신 이 다섯글자로 모든걸 설명하려 들지 말길
인터뷰하니까 즐거우세요? 즐거우시냐구요? ㅎㅎ
인테뷰보면 확실히 스마트함이 느껴진다
인터뷰어가 미국 소속 슈퍼스타들에 대해 언급할 때 그 이슈의 선정성만 끄집어내려고 했을 뿐, 뭔가 더 깊이 알지도 못했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걸로 보입니다.
지가 민감한 주제 꺼내놓고는 만족스런 답변이 안나오니 불만을 표시한듯ㅋㅋㅋ
BTS의 본보야지 영상에서 RM 씨가 방시혁의장이 보낸 편지를 보면서 educated person 이라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런면이 느껴지는 인터뷰네요
지금 문제가 많아요 시혁씨
우선 성장기에 많은 학문으로 채웠구,우수한 머리를 물려받고 본인이 넓은시야에서 내면을 꽉 채운 우리나라의 보배인물^
자랑스럽구 믿음직한분^❤❤
방시혁은 엄청 대단한 artist뿐 아니라 사업을 잘 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잘나가는사람들의돈보다 그들의 에너지와 자신의일에열중할때의 모습이 좋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영어뿐만 아님 , 감정, 상황판단, 느낌, 등등 소통법까지... ㄷ ㄷ ㄷ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어휘들이 나와서 찾으면서 보고 있는데 6:46 방시혁님 답변 중에 ‘가름’ 이 아니라 ‘갈음’이 맞네요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고 영어를 할 줄알지만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려고 통역사를 대동해서 간 느낌이네요
미국에서는 한국 K팝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되게 안 좋게 보던데 관점이 달라서 그런것 같아요
이 형님과 2005년도에 술자리 한번하고 완전 반했는데요 빅히트 설립한 해였는데 인간적으로 멋이있고 힘들게 가수하는 동생들을 위로해주고 도와 주시던 따뜻한 분이셨음. 이후 반해버려 자주 연락하고 만났는데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고 좋은말도 많이 해주셨음. 연락 끊긴지 17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크게 되실 기운이 있으셨음. 너무 존경합니다.
연락끊긴지 17년 지났는데 05년에 만나서 자주연락한거면 사실상 지나가는 남 아니냐 ㅋㅋㅋㅋ?
@@user-gl5pb5gj7k옛날에 자주 만났던 사람이 어떻게 남이냐
@@user-un3pn7no3j 계산해보셈
@@user-gl5pb5gj7k꼬투리잡을줄밖에 모르시네
에스파 밟을 수 있죠?
시혁아... 너가 성공한거는 아티스트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너가 성공한거지 니가 능력이좋아서 성공한게 아니야 ㅎㅎ 좀 겸손좀 해져라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 그 아티스트들을 누가 발견하고 투자하고 키웠을까요??
능력은 인정해줘야지..인성을 욕해야지ㅋㅋㅋ
가난하시죠? 학벌 낮으시고?
능력은 인정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운이 없어서 그 모양이냐 ㅋㅋㅋㅋㅋㅋㅋ
배울 점이 참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초1 교사로서 방시혁 작곡의 원숭이 아야어여 동요랑 최승호시인 방시혁 말놀이 동요 이런거 만들어주셔서 우리 아이들한테 동시랑 한글 수업때 활용하고 있어요 케이팝 뿐아니라 이렇게 훌륭한 동요를 만드셨다니 넓은 음악성에 대단, 존경의 마음이 듭니다. 큰 그릇을 가지신 분인 듯. 응원합니다~
와 그런 노래도 있군요 처음 알았네요
와 그거 방시혁 대표가 작곡한거였나요? 네살 저희 아들도 그걸로 한글뗐는데ㅋㅋ
원숭이 아야어여 동요라니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원숭이귀 그만 잡으셔요
언제 어떻게 보든 똑똑하다는 표현 이상으로 깊이있고 날카로우며 당당함이 너무 잘 보여져요
한국어 구사 수준이 엄청나게 높은데 저런문장을 제대로 통역해서 의미를 전달한다? 진짜 이건 어나더 레벨임
팝 가수들도 얼마나 피나는 훈련과 무대 연출과 미디어 이미지 연출을 하는데.... 팝과 케이팝의 공통점은 재능있는 인재를 철저하게 훈련하고 다듬어 스타로 만들어진다는 것이고, 차이점은 그 결과물의 외형과 음악스타일이 다르다는 것 뿐이다.
그쵸 팝가수들은 회사가 키우기전에 부모들의 혹독한 트레이닝이 있었죠. 금수저출신들은 과외까지 붙이고 ㅋㅋ
Wow Bang PD님
천재,재치,통솔력과
진지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돌의 대부님
넘 멋지고 자랑스럽읍니다 이런 인터뷰 많은걸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노력보단 자율성의 관점에서 말하는것임..
그리고 kpop은 운동과 악기의 훈련과정과 비슷하다고 보면된다고 했지만..
서구는 그 훈련을 누가주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듯..
그걸 회사가 주도하는게 상품을 만드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것임.
공장형이란게 그래서 나온말이고..
한마디로 미국의 관잠은 기승전 자율적인 예술성인것임.
Kpop의관점은 기승전 비지니스인거같고..
마이클잭슨 천부적 재능뿐 아니라 어린시절부터 혹독한 트레이닝까지더해 팝의 황제가됨 애초에 케이팝의 트레이닝 시스템의 시초는 미국의 모타운에서 따온거 기획사가 자체 트레이닝룸을 갖추고 체계적인 하드 트레이닝을 거친 전속 그룹의 가수들이 파트 나눠서 부르는 방식자체가 모타운에서 시작한 거임;; 솔직히 율동 이상의 댄스퍼포를 병행하는가수는 회사가 주도하든 개인이 하든 트레이닝과정이 없을수가없슴 다만 개인은 체계적인 트레이닝이 힘들고 비용도 감당하기 힘들겠지만 미국은 요즘 퍼포댄스가수가 거의 없으니 보기 힘들어진거지 아이돌지망생들은 꿈을 위해서 자기 의지로 회사를 찾아 선택해서 지원하고 트레이닝 받는거지 무슨 의지도 없는 사람을 데려다가 억지로 가수만드는게 아닌데 케이팝 폄하하려고 꿈을 키우고 노력해서 실력키우는 애들을 상품 취급하는게 웃김 그리고 한국처럼 시장이 작고 공연 환경이 열악하면 언더에서 생계유지하며 솔로아티스트로 버티기 힘듬 미국은 언더생활로도 훨씬 유지 가능한 큰 음악시장과 수준높은 여러 인프라가 갖춘곳이라 동일선상에 비교할 수 없슴 게다가 서양이라도 유럽은 몇나라 빼곤 한국에 훈수 둘 입장도 못되고 왜 유니버설 리퍼블릭, 게펜등이 한국회사와 함께 케이팝식 퍼포그룹을 합작할까? 미국도 이런 그룹은 트레이닝방식말곤 답이 없어서임
@@user-wv4id1hl9o 굳이 멀리찾지 않아도 딱 한명만 꼽더라도 레이디 가가. 그리고 케이팝 하면 아이돌로 협소화해서 생각해서 그렇지만, 님이 좋아하는 언더씬 출신의 가수들은 한국에도 많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케이팝은 아이돌로 한정해서 말하는것입니다.
근데 아일릿,르세라핌보면 문제 있어요 방시혁님
짧지만 무척 인상 깊은 영상였네요.
의장이라는 호칭도 참 웃김ㅋㅋ.. ;;;
시혁의장님 박진영 대표님이랑
유퀴즈 출연하신다네요❤
민희진 님 출연 이후로 가장
기대되는 라인업 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모아입니다🎉)
그리고 항상 생각치 못한 관점에서
다양한 시사들을 해석해주시는
일간 소울영어님❤
감사드립니다😊
@@lemon_s2녹화만 진행했음. 11월에 방영됩니다
하이브의 성장이 그저 운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방시혁 의장님의 마인드가 참 멋지네요. 방의장님 소통법의 특징을 알려주셔서 인터뷰에 담긴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영상을 보는 내내 방시혁 의장님의 깊은 철학과 예리함을 볼 수 있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보니까 그냥 이새끼 성격이 ㅈㄴ 싸패였음 ㅋㅋㅋ
글램 디렉팅한거 보면 ..BTS는 운이 좋았어…ㅋㅋ
즐거우세요?ㅎ 즐거우시냐고요..
관상 진짜 ..돈 많은데 왜캐 없어보이냐 치졸의 정의가 되서 그른가?
뉴진스가 희진이의 뉴제러레이션이란다.맞다면 즐거우세요 안하겠나?
와~ 영어에 관한 것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이런 인터뷰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니 신선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신덜 몰랐네요~ 앞으로도 이런 신선한 접근 자주 부탁드리겠습니다.
방시혁님의 수준높은 대답과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그는 한때 본인 소속사 경영진으로부터 클라이언트와 대화금지를 당했을 정도로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강하고 날카롭고 날 서 있었는데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점점 더 장착하고 상호 소통하려는 모습에 앞으로의 기대가 큽니다. 더 잘 되실 거 같아요!
가끔 알고리즘으로 보고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구독 신청 했습니다.
정말 유용합니다.
번창 하세요 😊
미국의 인터뷰에 방시혁피디님은 거의 저런 방식의 대화를 하시는 걸 봤는데 문제가 질문자체가 대부분 저런식의 질문들 이더라고요~;; 케이팝의 안좋은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느냐~대부분 그러한 질문들~~;; 그래서 역질문으로 그럼 빌보드 가수들이 안좋은 점은 없는 것인가~무슨 일이든 장점과 단점이 있는거라고 대답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정말 방피디님 피곤하시겠다~~생각했어요~~;;
참...나 그럼 빌보드 가수들 사건 사고 치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싶네요
백인우월주의를 바닥에 깔고 유색인종이 치고 올라오는게 보기 싫은 거죠.
저런건 스포츠계에서도 많죠.
저의가 빤히 보이죠.
질문 자체가 수준이 낮네요
엄청 통찰력있고 날카롭게 잘분석하신 영상 너무 재밌고 놀랍게 보았습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인터뷰 자리에는 일반적으로 미리 대략적인 질문에 대한 아웃라인을 받았을 것이고 준비 안내 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 올때는 서로가 원하는 것들이 있어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상황들을 얼마나 자연 스럽고 깔끔하게 통과하는지가 그 사람의 능력까지리고 생각 됩니다.
성공과 실패가 아닌 성장...성공과 실패를 통해서 배우는 것들이 있고 성장해간다.
참 좋은 이야기 영상 잘 봤습니다...
넘 재밌게 봤습니다
생갈할게 많았던 영상과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kpop에 대해 한시적인 이벤트성 내지 한 시대를 풍미하고 스러져가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성과 영속성을 획득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서 좋네요. 방탄소년단의 유례없는 대성공과 그로 인한 k pop의 세계적 관심도가 bts에만 그치지 않고 시장 자체를 키우려는 노력.. 업계의 선두주자가 가져야 할 아주 건강하고 바람직한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멋지네요.
날카롭고 솔직하고 담백하며 하고자하는 것들에 대한 생각이 분명하고 정확하다.
즐거우세요? 무슨 문제 이쒀여? 왜 웃어요? 궁금해서 묻는데요?
시혁아 너 싸패냐? 쏘패냐?
나 이사람이 사이비 종교인이라는걸 알고나니까 무서워졌어
진짜 말세다
한마디로 등따숩고 배부르니 저택맨션 샀고 혹독한 트레이닝 안하면 경쟁사회에 어떻게 살아남을까
에스파 밟는대
난 그런 헛소리를 진짜로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ㅋ
그게 사실이면 민희진이 까발리면 방시혁 끝장인데 왜 대응 안해 바보야?
개저씨라고 욕은 잘하는데 그건 못해? ㅋ 그건 그냥 님의 능지 이슈에요
이 영상도 날카로운 분석이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채널 보면서 살아가는 방식도 배웁니다. 방시혁 의장의 발언에 배울 점이 많네요.
역시 이번 내용도 남다릅니다. 영어공부지만 그 한계를 넘어서는 것 같아. 넘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벨에어에 집 사신 거 정말 감사하다. 동양인이 가서 얼굴 비추고 초대하고 초대되며 그것도 사람과 인물을 다루는 뿌리깊게 건드리는 엔터산업. 그것도 새롭게 떠오른다는 판을 다시 짜려고 하는 미지수의 킹 중에 하나로 입장. 그 복잡한 동네 오랫동안 거주하며 누가 존경받고 누구인 셀럽과 엔터계 위계질서 잡힌 득실 우글거리는 사람들 만나며. 한국에서도 바쁘신 분이 귀중한 시기 투자하며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나고 필요하면 찾아와라 돈 들고 왔다 여기서 비지니스 하겠다는 것이니. 거기다 그냥 하던 방식도 아니고 처음보는 새로운 질서까지 함께 창조해내려는 입장이니 생각만해도 숨이 막히는 도전. 뛰어난 천재이시니 얼마나 또 판을 차분히 또 과감하게 열린 자세로 자연스럽게 만나며 확장해나가실지. 이런 분이 저런 위치에 계셔서 동양인이자 한국인으로서 진정 감사하다.
너무 피해의식 있는데? 인터뷰어가 무례한 질문을 한다고 단언하려면 톰크루즈 인터뷰 정도는 되야지
내가봤을땐 선넘은 질문없고 다 충분히 물어볼수 있는 질문들이고 영상에서 설명한 의도 깔려있지도 않아보인다
오히려 방시혁이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은 일절 언급안하고 보수적으로 답변했다고 보임
억지로 무례한 질문 멋있게 받아쳤다는 프레임 씌우네
성지순례
설명이...우와...진짜 인터뷰만큼 찐입니다...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