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movies.yahoo.com/blogs/movie-editors/tim-burton-disney-fired-181740632.html?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lbi53aWtpcGVkaWEub3JnLw&guce_referrer_sig=AQAAAEUJ6pvgdhNP_lbBvtMDCSLipKENBY-aSEOlZp5X8PqpMPDVo2nsNvbhmTw4MHPyucWIuCqDdWtk9pCCvBEEn4DCmAsMEqI7OvOKTJ045jHdTPoPumUOTYqU8OSl40hteZpuNVM5N47mYrZX70UbwAdbzp97zrsnADAWBdHiez1n 팀 버튼 감독의 인터뷰 내용 들어 보시면, 디즈니 측도 굉장히 조심스럽고 젠틀하게 당신의 길이 있고 우리의 길이 있다는 식으로 팀 버튼을 떠나보냈다고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방식이 '해고됐다' 라고 치부하기엔 서로의 길을 존중해주며 갈라 선 것으로 봐야겠군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 제목 수정할게요!
팀 버튼 감독이 제작한 프랑켄위니는 1984년에 처음 만들어졌어요 디즈니 작품답지 않은 기괴함으로, 시사회 때 많은 아이들이 울음을 터뜨려 결국 디즈니를 떠나게 되었는데, 자신의 색을 주류에 맞추기 보다 고유의 색깔을 더욱 관철시킨 필모그래피로, 지금은 헐리우드 역사상 많은 수입을 거둔 영화감독 10위안에 든다고 하네요 :) 현재 이 애니메이션은 2012년 팀 버튼 감독에 의해 리메이크 된 작품입니다! 특유의 creepy함이, 한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이에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가위손만큼이나 좋아하는 팀버튼 필름 ㅠㅠㅠㅠ 첨볼때 엄청 울었는대 이 리뷰보면서도 눈물나네요.. 괴상한 교훈 주려고 죽은 스파키를 묻어주는걸로 끝났다면 너무 마음 아팠을듯.. 진짜 팀버튼의 아이덴티티가 잘 담긴 작품이라 너무 좋고 대니 앨프먼 음악도 너무 좋고 ㅠㅠ 진짜 명작임
프랑켄 위니 사랑해줘요ㅠ 미소조차 띄기 어려운 인물들과 천진하고 반려자만을 사랑하는 반려견의 등장이 팀버튼 감독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해요. 기괴한 표현이 매우 뛰어나도 감독의 외롭고 고독한 어린 시절이 더 잘 보여서 위로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대하게 되네요. 팀버튼 작품 중 가장 아끼는 작품이기도 하고 여러 작품들을 통해 내면을 보이는 작들을 발표소재로 사용한 적도 있어 더욱 정감이 가네요.
개인적으로 전 마지막에 스파키가 그냥 죽는 것으로 끝났으면 메시지가 더 와닿지 않았을까 싶어요.. 결국 주인공이 보내줘야한다는 것을 깨닫는 걸 목표로 만든 영화 같은데... 역시 디즈니라 그런가... 누군가가 죽으면서 끝내는건 안 된다는...그런건가...약간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오히려 그렇게 뻔한 섭리적윤리의 틀에 갇히지 않아서 좋았어요. 영화의 주요메세지가 ‘회자정리’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존재를)소중히 아끼는 마음’이라 느꼈거든요. 주인공이 스파키를 아끼는 마음을 통해 스파키가 살아날 수 있었고, 스파키를 아끼는 주인공의 부모님의 생각을 바꿀 수 있었고, 넓게는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 스파키를 재소생 시킬수 있었으니까요. 또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매우 크리피한 상태인데 그게 크리피하지 않게 자연스레 다가오며 마무리 되는것도 좋았습니다.
17:52 그냥 묻어뒀으면 더 여운에 남았을텐데...연인의 만남이나 선생님의 만남등의 관계에서의 만남은 늘 끝이 존재한다.그 끝은 바로 헤어짐.근데 끝이라는 존재가 막연히 멀리 느껴지기에 언제,어디서,어떻게, 끝나는지 잘 모른다.그래서 우연찮은 부분(스파클이 공찾아주다가 갑작스럽게 차에 치여 죽는 우연치않은 부분)에서 발생한다.그렇기에 더 슬픈거라는 메시지로다가 그냥 죽었으면 좋으련만....여기서 느끼는거지만 팀버튼은 죽음을 받아들이려가다고 마는느낌이 든다... 그래서 매 작품이 겉으로 보기에 우울한건가...?사실 외부적 사항을 빼고 안만 들여다보면 마냥 어린애 같이 맑은데.가위손이나 유령신부나
팀버튼 감독님은 디즈니에서 해고당한게 아니라 퇴사하신 거에요!! 추구하는 방향성과 디즈니의 아기자기함이 안 맞아서 퇴사하셨다고 해요!
@@성이름-u2l7w alclssha~
당시에 디즈니에서 여우 캐릭터를 그릴 때, 자기는 눈 없는 캐릭터를 그리고 싶었는데 눈 큰 귀여운 여우 그리는게 너무 고역이였다고 말했었죠ㅋㅋ
uk.movies.yahoo.com/blogs/movie-editors/tim-burton-disney-fired-181740632.html?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lbi53aWtpcGVkaWEub3JnLw&guce_referrer_sig=AQAAAEUJ6pvgdhNP_lbBvtMDCSLipKENBY-aSEOlZp5X8PqpMPDVo2nsNvbhmTw4MHPyucWIuCqDdWtk9pCCvBEEn4DCmAsMEqI7OvOKTJ045jHdTPoPumUOTYqU8OSl40hteZpuNVM5N47mYrZX70UbwAdbzp97zrsnADAWBdHiez1n
팀 버튼 감독의 인터뷰 내용 들어 보시면, 디즈니 측도 굉장히 조심스럽고
젠틀하게 당신의 길이 있고 우리의 길이 있다는 식으로
팀 버튼을 떠나보냈다고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방식이 '해고됐다' 라고 치부하기엔
서로의 길을 존중해주며 갈라 선 것으로 봐야겠군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
제목 수정할게요!
@Yamaha 그만큼 능력과 소신이 있었다는거죠.
너도 제발 퇴사 좀 해라
팀 버튼 감독이 제작한 프랑켄위니는 1984년에 처음 만들어졌어요
디즈니 작품답지 않은 기괴함으로,
시사회 때 많은 아이들이 울음을 터뜨려
결국 디즈니를 떠나게 되었는데,
자신의 색을 주류에 맞추기 보다 고유의 색깔을 더욱 관철시킨 필모그래피로,
지금은 헐리우드 역사상 많은 수입을 거둔 영화감독
10위안에 든다고 하네요 :)
현재 이 애니메이션은 2012년 팀 버튼 감독에 의해 리메이크 된 작품입니다!
특유의 creepy함이, 한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이에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팀버튼을 엄청 좋아하는데 프랑켄위니 검색하면 나오는 옛날 실사 강아지 포스터가 84년도 영화였군요!
와....
팀버튼 감독이 귀엽고깜찍한 여우가 그리기싫다고 퇴사한 일화 생각나요 ㅠ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본인이 좋아하는 장르로 해야해ㅋㅋㅋㅋ근데 여우 잘그렸던데 ㅠㅠㅠ
그래 이런걸 하고 싶었을 텐데 디즈니는 귀여운 곰이랑 토끼나 그리라하니깐 사직서 낸거아녘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애니메이션은 그래도 많이 순화된 것이라 하죠 ㅋㅋㅋ
요즘 어인공주보면 무서운것도하는듯
어린 빅터와 스파키 둘 다 유령신부의 빅터와 스크랩스를 닮았네요
저도 딱 그생각 했어요ㅋㅋ
ㅇㅈ ㅋㅋㅋㅋ
왠지 모르게 이름도 비슷함
아 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다 했더니 유령신부였구나 ㅠㅠㅠㅠ 진심 개추억
영화 유령신부 감독도 팀 버튼이라서 그럴거에요
팀버튼 감독의 뭔가 암울하면서도 감동적이고 스토리도 탄탄한 이야기들... 정말 제 취향이어서 하나씩 찾아보다가 이 영화도 봤었죠
이런 이야기를 쓰는 팀버튼 대단해ㅜㅠ
팀버튼식 감동 가족영화의 방식ㅇ 참 좋은것 같아요.
일반적이라면 운명을 거스른 스파키의 사망 이후 되살리지 않고 ‘회자정리’를 이야기 했을텐데, 역시 팀버튼의 영화는 그 뻔한 운명과 섭리를 부수고 진짜 꽉 막힌 해피엔딩을 내줬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꽉 막힌 해피엔딩..
너무 좋은 표현이네요!👍
없던우환도 생길것같은 표정ㅋㅋㅋㅋㅋㅋ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MI지만...팀버튼이랑 헨리셀릭 (코렐라인 감독님) 두분 다 칼아츠 출신이라고 하네요...
칼아츠 나와서 디즈니까지 갔는데...디즈니랑 너무 안 맞아서 둘 다 디즈니에서 나온...
헐 대박..... 처음 알았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이런 기괴한 애니를 왜이리 찰떡같이 잘 풀어주는 거예요 너무 좋잖아요 홀린 듯 들어와버렸당 자막으로 써주시는 말들도 너무 좋아요 유한하기에 더욱 아름다웠던 둘만의 기억을 이제는 추억 속에 라니…
느낌가는대로 써내려간 대본인데
좋아해주시니 몸둘바를..😂😂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그래서 더 좋았나봐요! 약대시네마님 느낌이 좋은것 같아요 ㅎㅎ 부담 갖지 않으실 선에서 즐기시면 보는 사람한테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힘이 되네요!!!!
앞으로도 대충하는 일 없이
좋은 영상 많이 올릴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약대시네마님은 딕션과 목소리가 진짜 독보적이세요ㅠㅠ 너무좋음...
듣기 거슬리지 않게 매번 다듬어가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진짜 완전공감ㄷㄷㅡ 목소리에서 꿀이흐름
지금껏 본 유튜버중 가장 튀지않고 영상과 조화로운듯
생각해보니까 내가 이런 장르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던 것 같음 프랑켄위니, 크리스마스의 악몽, 유령결혼? 그거랑 코렐라인, 고스트 하우스인가 뭔가를 진짜 좋아했었음 물론 바비 시리즈 영화같은 밝은 영화고 좋아했지만 뭔가 모르게 기괴한거 매력있음
나도 어렷을땨 기괴항고 좋아햇응애
ㅁ
사랑하는 강아지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을 같은 빅터의 마음이 너무 공감이 가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면서도 기괴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ㅜㅜ
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덤덤한 목소리에 그렇지 못한 설명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하게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야한 썸네일로 어그로 끄는 영상 없어서 너무 좋네요ㅠㅠ 이번 영상 잘 봤습니다
좋아하는 영화, 애니메이션을 어그로식으로 소비하고 싶지 않아서..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역시 팀 버튼 감독님이셨구나 이런 기괴한 영화 좋아해서 찾아보면 다 팀 버튼 감독님이 만든거였는데
진짜 가위손만큼이나 좋아하는 팀버튼 필름 ㅠㅠㅠㅠ 첨볼때 엄청 울었는대 이 리뷰보면서도 눈물나네요.. 괴상한 교훈 주려고 죽은 스파키를 묻어주는걸로 끝났다면 너무 마음 아팠을듯.. 진짜 팀버튼의 아이덴티티가 잘 담긴 작품이라 너무 좋고 대니 앨프먼 음악도 너무 좋고 ㅠㅠ 진짜 명작임
ㄹㅇ 교훈적인 뜻으로 묻어주는 결말로 끝났으면 클리셰적으로 전형적인 새드엔딩이라 싫었을듯..
팀버튼이랑 디즈니는 안맞을 수밖에 세계관이 정반대인데
보자마자 유령신부가 생각나더니 같은감독 작품이 맞았네요
약간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나름의 교훈을 심어주는 느낌도 있죠
일어날수 없는 일이지만, 나도 어린아이였으면, 너무나 꿈꿨을 내용. 이럴수 있으면, 좋겠다하며 울고 웃으며 봤던 작품
애쇗끼덜이 시체살린거보고 과학대회나 나갈 생각 하니까 왜케 하찮고 전혀 긴장감이 없냐ㅋㅋㅋ 귀엽네
갠적으로 팀버튼의 분위기가 젤 잘 보이는 작품 같아요
프랑켄 위니 사랑해줘요ㅠ
미소조차 띄기 어려운 인물들과 천진하고 반려자만을 사랑하는 반려견의 등장이 팀버튼 감독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해요. 기괴한 표현이 매우 뛰어나도 감독의 외롭고 고독한 어린 시절이 더 잘 보여서 위로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대하게 되네요. 팀버튼 작품 중 가장 아끼는 작품이기도 하고 여러 작품들을 통해 내면을 보이는 작들을 발표소재로 사용한 적도 있어 더욱 정감이 가네요.
팀버튼은 천재임 특유의 이런 괴기스러움이 난 디즈니보다 사랑스러움. 감독 리스트를 안봐도 팀버튼 영화는 알아채릴 정도로 좋아한다. 동심과 내 추억을 떠오리게하는건 팀버튼이 유일.
팀버튼 감독의 작품은 처음 볼 때는 기괴하지만 계속 보다보면 그 속에 교훈이나 감동이 있다는 거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유령신부처럼 저런 애니 스타일?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
진짜로 솔직히 약대시네마님 처음 영상 알고리즘에 떴을때 최소 구독자 7~10만명 일것같았는데 ????1만명?? 진짜 이 좋은 계정 많이많이 알아줬으면ㅠㅠㅠㅠ(물론 1만명도 많음)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흥해야겠네요
10만까지 쭉쭉🙏💪
@@Y.C 쭉쭉!
완전 전줄 ㅋㅋㅋㅋㅋㅋ !!
@@mansuu8129 ㅋㅋㅋㅋ
저도 마찬가지에요ㅎㅎㅎ완전신기
확실히 흑백이라 더 기괴한 면이 있는듯,, 저기서 막 머리 색 노란색이고 이랬으면 느낌이 달랐을 것 같다..
보면서 주책맞게 울었던 영화...
어렸을때 처음 보고 진짜 말 그대로의 충격을 먹었던 애니메이션.. 근데 지금까지도 잊혀지지는 않음 그만큼 신선하고 충격적이어따..
약대시네마님 작품 선정이 정말 훌륭하십니다. 어렸을 때 받던 작품들을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번 학기 전공수업에서 어린왕자에 대해 배운 이후에 약대시네마님의 어린왕자 영상을 시청하면서 채널을 접했는데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작품만 엄선해서
좋은 영상올려볼게요!!😁
완전공감 대박쓰 ....
작품고르는 안목이 있는듯
헐.. 어릴 때 보고 아직도 안 잊혀지던 영환데 흔히 보이지 않아서 제목 조차 모르고 살았는데..ㅠ 완전 오랜만이에요ㅠ
확실히 삽화나 컨셉이 좀 낯설어서 기괴하기는 한데 반려동물을 키워본 사람이라면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을 스토리.. ㅠㅜ 저희 강아지도 고통스럽지만 않다면 평생 같이 살아가면 좋겠네요 ㅠㅜ
소소한 개그씬 중 하나였던 게 저 새로 온 과학선생님이 이상하다고 마을사람들이 항의하던 게 있었는데 그 근거 중 하나가 '명왕성을 안 가르친다' 였던 거
막 울고있는데 또 살아나다니😂
진심 사랑스러운 영화임 ㅠ 팀버튼의 기괴한 따뜻함이 좋음
개인적으로 전 마지막에 스파키가 그냥 죽는 것으로 끝났으면 메시지가 더 와닿지 않았을까 싶어요..
결국 주인공이 보내줘야한다는 것을 깨닫는 걸 목표로 만든 영화 같은데...
역시 디즈니라 그런가...
누군가가 죽으면서 끝내는건 안 된다는...그런건가...약간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맞아요 사실 저도 그 편이 더 여운이 남을것 같았어요!😅
아이들영화라 그냥 사는것으로감동을주는거같은데
오히려 그렇게 뻔한 섭리적윤리의 틀에 갇히지 않아서 좋았어요.
영화의 주요메세지가 ‘회자정리’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존재를)소중히 아끼는 마음’이라 느꼈거든요. 주인공이 스파키를 아끼는 마음을 통해 스파키가 살아날 수 있었고, 스파키를 아끼는 주인공의 부모님의 생각을 바꿀 수 있었고, 넓게는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 스파키를 재소생 시킬수 있었으니까요.
또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매우 크리피한 상태인데 그게 크리피하지 않게 자연스레 다가오며 마무리 되는것도 좋았습니다.
죽으면 떡밥이 남기 때문에 다시 살린거 아닌가
감독들이 진짜 너무 좋은 영화들 만들어 줘서 너무 좋다 ㅎㅎ
전작에도 빅터가 있었는데 여기도 빅터가 있네요ㅋㅋㅋㅋㅋ
팀 버튼의 빅터사랑..
마지막에 스파키가 다시 살아나서 너무 좋았어요 ㅠ
어린이가 보기엔 기괴한 영상이지만 속내용은 어른이라면 피식할만한 개그요소도 숨어있어서 재밌게 봤네요
어릴 때 조금 무섭긴 했는데 증말 재밌게 봐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영화!
이거 진짜 재밌게 봤던 건 대 리뷰 보고 나니까 또 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이런 리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더 좋은작품 많이 올려볼게요😁😁
팀 버튼 감독 작품을 모두 좋아하는데 프랑켄위니는 너무 슬퍼서 울면서 봤어요.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들이 생각나면서 감정 이입이 많이 되더라구요. ㅜ.ㅜ
분위기보고 바로 팀버튼 작품일거라고 생각했다 ㅋㅋㅋㅋㅋㅋㅋ
팀버튼 작품은 정말 다 좋은것같애..
감독이 빅터 라는 이름 되게 좋아하시는 듯
없던불운도 생길거같은 표정ㅋㅅ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아진짜 너무웃겨요
진짜 많이봤던 위니!꙼̈ 스파키 때문에 많이 울기도 웃기도 했던 ㅜ_ㅜ🖤 정말 좋아하는 장르예요
ㅠㅠ감동.... 착한 스파키 행복해라
이런 그림체 너무 재미있어요!! 어떻게 이런 걸 이렇게 잘 찾으시는지.... 제 인생 영화리뷰 유튜버를 찾은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작화가 좀 기괴해도 스토리가 정말 감동적이네요 좋은 작품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강아지와 함께 볼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랑켄슈타인에서 영감을 얻은 것일까요?
프랑켄위니는 유년시절 제 친구였던 강아지에 대한 추억을 소환합니다.
감동과 죽음에 대한 자세를 생각하게 한 영화~고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헣ㅎㄹ어ㅠㅠㅠㅠㅠㅠㅠ슬픈영화라고 왜 말 안해줬어요ㅠㅠㅠㅠ흐럻ㄹ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스팍키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다행이야ㅠㅠ허어옹ㅎ헣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살면서 영화보고 처음으로 운 영화
스파키 한번 죽었을때 존내 울고 두번 죽었을때 또 울고 되살아났을때 안심했다 ㅠㅠ 우리집 댕댕이도 절대 나랑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
팀버튼 작품중 최애 . 스파키는 여전히 눈물버튼 😭😭😭
84년도꺼를 본적 있는데 확실히 실사라서 그런지 약간의 기괴함이 더 있어요
실사!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싶네요!
프랑켄슈타인이라는 뮤지컬에서 빅터가 전기실험하는데 여기 빅터도 전기실험하네
각각 웬즈데이랑 동생 그리고 유령신부 에나오늘 신랑 강아지가 보이네요..역시 팀버튼..
이거 왜이리 눈물이 나는거죠ㅠㅠ
저는 이거 보고 캐릭터들이 유령신부랑 정말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팀버튼 감독 특유의 그림체...! 그림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작품 저 초등학교때 네이버 배너에서 개봉했다고 광고 떴는데 결국 못봐서 너무 아쉬웠던 작품.. 예고편만 봤어도 너무 재밌었는데
나중에 제목 기억 안 나서 좀비 강아지 프랑켄강아지라고 검색해봤던것도 기억나네요
앞에서 봐도 팀 버튼, 옆에서 봐도 팀 버튼, 뒤에서 봐도 팀 버튼ㅎㅎㅎㅎㅎㅎㅎㅎ
오랜만에 봤는데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42에서 빵터지고 끝에서 질질 짰어요ㅜㅜㅜㅜ ㅓㅇ엉엉
확실히 작품 속에서 디즈니 입김이 많이 느껴지네ㅋㅋ 팀버튼 필모 쭉 보다보면 디즈니 퇴사 판단이 진짜 옳았던 것 같음. 정말 안 맞음.
근데 팀 버튼이 애들 트라우마 일으키는 특유의 뭔가가 있긴 함 난 어릴때 크리스마스의 악몽도 무서워서 꿈에 나왔었음 그 해골빠가지
오 추억속에 있던 그 좀비 멍뭉이 영화.. 이렇게라도 다시보니 좋네요
너무해요ㅠㅠㅠㅠ 펑펑울었어….
아...진짜 마지막에는 눈물나네....흑흑...
유한하기에 아름다운 이란 표현이 참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ㅏㅏㅏㅏ😆
와 감사합니다!!☺️
와 진짜 오랜만이다… 초딩 때 영화관에서 보고 너무 재밌어서 또 봤었는데! 그때 사은품으로 받은 스티커랑 렌티큘러 스프링 노트도 아직 갖고 있어요ㅎㅎ
약간 프랑켄슈타인 소설이 생각나네요.. 저 두개의 볼트도 그렇고요
애기들 울만하다...
팀 버튼 감독 완전 좋아했었는데 잊고 살다가 이 영상 보고 생각났어..
와… 저 이거 엄청 찾고 있었는데 알고리즘에 떴어요..!!
어릴 때 보면서 무섭기도 하면서 재밌었는데.. 비행기 타고 해외가면서 엄청 봤었어요 추억이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52 그냥 묻어뒀으면 더 여운에 남았을텐데...연인의 만남이나 선생님의 만남등의 관계에서의 만남은 늘 끝이 존재한다.그 끝은 바로 헤어짐.근데 끝이라는 존재가 막연히 멀리 느껴지기에 언제,어디서,어떻게, 끝나는지 잘 모른다.그래서 우연찮은 부분(스파클이 공찾아주다가 갑작스럽게 차에 치여 죽는 우연치않은 부분)에서 발생한다.그렇기에 더 슬픈거라는 메시지로다가 그냥 죽었으면 좋으련만....여기서 느끼는거지만 팀버튼은 죽음을 받아들이려가다고 마는느낌이 든다... 그래서 매 작품이 겉으로 보기에 우울한건가...?사실 외부적 사항을 빼고 안만 들여다보면 마냥 어린애 같이 맑은데.가위손이나 유령신부나
이게왜 혐주위야..
ㅠㅠㅠ ㅠㅠ 감동철철인데ㅠㅠ
솔마… 빅터가 자라서 유령신부랑 결혼하는 거 아님?
국내상영때 조조를 보러갔었는데
예매한 사람이 저 뿐이었는지
상영관중앙에 홀로 앉아서 봤던 기억이 ㅋㅋ...
하..진짜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저도 강아지 키우는 사람인지라
스파키 두번째 죽는 장면에서 울고 말았네요 ㅠㅠ
목소리 존잘 진짜 ㅋㅋ
팀버튼의 우울한비온후 쓸쓸한애니를 넘좋아해요....
전래동화 여러게 합쳐놓은거같은데...오수의개 + 은혜갚은 두꺼비vs지네 +프랑켄 비슷한 전래동화도 있지않겠음...?
이게 디즈니 작품이라니... 너무 시대를 앞서갔어
팀버튼의 크리스마스 였나? 같은 감독님이 만드신것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정말 이분야에 재주 있으신것 같아요 이분은
사건을 일으키고 그걸 또 수습하는 주인공이자 빌런 ㅋ
팀 버튼 감독 작품은 다 좋다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개봉 했을 때 유령신부같을 줄 알고 친구랑 보러갔는데 영화보는 사람이 나랑 친두 둘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들을 위한 동화 팀 버튼 감독 영화는 무조건 믿고봐요❤
팀형님의 작품은 참 대단하다고 느껴짐
마지막에 스파키가 다시 살아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거같아요 물론 아이들이보고 전채관람가 이지만 주인공의 내적인 성장과정에 마지막 스파키에 죽음을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주인공을 그렸으면 어땠을까요.(라는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저도 같은 의견이에요! ㅎㅎ
하지만 빅터와 스파키가 행복하다면..😁
울어버려따,..
아니 나 ꖶዞ 울고있냐고…. ㅠㅠ 슬퍼……
아놔......
기괴하고 이상한 영상이라 하지만
저는 눈물이...ㅠㅠㅠㅠㅠㅠ
유치원 때 보고 진짜 재밌어서 여러번 봤던 영화인데 제목을 몰랐던 영화다ㅠㅠ
이거 등떠밀리듯 가족들이랑 봤었는데 어렸을때라 초반엔 거의 울면서 봤죠.....
어릴때 비슷한 분위기 비슷한 그림체?의 애니를 본적이 있는데 이거였나 싶기도 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헐 나 이거 어릴 때 봤어.. 나 꽤 멋진 문화생활을 하며 자랐군
언제올지 모르는 곁에있는 죽음. 인생의 유한함을 느껴요ㅠ. 강아지가 다시 살아나지 않는게 현실ㅜ
진짜 예술적인 작품이었다고 생각함
와 이거 옛날에 재밌게 봤는데ㅋㅋㅋ 친구놈 주인공이 만든 설계도 낼름해서 상황 개판만든건 다시 생각해도 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