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이 되고싶은 고등학생인데 되고 싶은 마음만 크고 정작 어떻게 될 수 있는지 막막했었어요. 어떤 걸 배워야 하는지 갈피를 못 잦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뭘 해야하는지 좀 알 것 같아요. 최고의 영화 공부는 영화를 보는 거라는 것을 머릿속에 새기고 있을게요 제 영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좋은 감독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ㅎㅎ
대학 졸업하자마자 영화관련 직종에서 일하고 싶은 현 고3입니다! 어떤 대학을 가야지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중앙대 동국대 경희대 한양대 같이 영화과 있는 대학 현직자의 입장에서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영화현장에서나 나중에 감독이 될때 대학을 나온것과 나오지 않은 경우의 차이가 있다면 얘기해주세요!
영화과는 1등은 당연 한예종이고요 그 후로 중앙대 동국대... 이렇게 있어요. 한예종이랑 중앙대는 살짝 다른게 중앙대는 1차에서 먼저 성적을 봐요. 일단 공부가 되는애들중에서 뽑는다는거죠. 그리고 명수도 되게 조금 뽑아요 한 15명정도에요. 한예종은 45명을 뽑고요 그중 15명을 특별 전형으로 뽑습니다. 아무튼 일단 어떤 대학이든 영화과를 졸업하면 유리해요. 연기하는 친구들, 영화선후배들 등 많은 인맥을 가지게 되거든요. 사실 영화계는 인맥싸움이기도 해서요. 영화과에 가면 대학교 동안 많으면 4작품? 적으면 2작품 정도의 단편영화를 만들게 되고 다른 친구들 선후배들의 작품에도 스테프로 참여하게 됩니다. 그럼 본인의 경력이 쌓이죠. 그 후에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들이대며 투자받으러 다니는거죠. 본인이 만든 영화가 있다면 신뢰도가 높아져요. 시나리오를 가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동시에 생계 유지를 위해 촬영알바를 뛰거나 혹은 조연출을 맡거나 연출부에 들어가 돈을 받고 경력을 쌓기도 해요. 그런데 조연출이나 연출부는 급여가 정말 적습니다.... 영화계는 몸도 마음도 힘들고 군기도 엄청 쎄요. 한사람이 실수하면 이 영화에 메달린 수많은 사람들이 다같이 무너지는거니까요. 그에비해 액수는 적게 받고요. 요즘 세상이 달라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영화감독. 밎 스테프들에 대한 저작권문제도 논의 되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영화과를 꼭 졸업하지 않아도 영화를 찍거나 영화계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일단 시나리오가 있으면 요즘은 '한국 시나리오 마켓'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런데 올려놓으면 시나리오가 좋다고 생각하는 제작자에게 연락이 오기도 해요. 이런경우도 있고 촬영알바 같은건 쉽게 갈 수 있거든요. 그렇게 촬영 알바가서 그곳에서 일하는 스텝 분들과 친해져서 소개받아서 작품을 할수도 있고 가지각색이에요. 봉준호는 물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타란툴라 감독 등등 많은 감독들이 영화과를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단편영화나 독립영화를 만들때 사비를 들여서 투자를 받지 않고 제작을 할 수도 있긴해요. 특히 요즘은 유튜브 시대이기 때문에 직접 영화를 만들어 올리고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기도 하죠. 유튜브 말고도 비헨스, 비메오 등 동영상 컨텐츠를 올리는 곳에 작품을 올려서 투자를 받기도 하고요. 영화계는 워낙 살아남기 쉽지 않아서 영화를 정말 좋아하고 열정이 있는 사람만이 버틸 수 있어요. 어려운 길이시겠지만 그래도 영화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우리 꼭 영화계에서 만나요!
@@Lucky_Girl_baby 영화를 하시는 분으로서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조언을 해주셨네요! 저 또한 잘 읽고 갑니다. 그런데 중간에 영화과를 졸업하지 않은 감독들을 예로 들어 언급하시면서 놀란 다음에 '타란툴라'라고 작성하셨는데, 혹 타란티노를 말씀하고 싶으셨던 것이 아닌가 싶어서 슬쩍 댓 남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화 공부 중인 학생이자 그독자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감사드려요~ 정말로 도움이 돼요☺️ 아직까지 이 영상에 답글 달아주실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영상 보다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영화에 깊게 파고들라고 하시는 게, 그 영화를 연출적으로 분석하고 플롯면에서도 분석해보고. 이런 식으로 공부하면 좋을 거라는 말씀인가요?? 그저 영화를 많이 보기만 하는 건 도움이 많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불안해서요.. 영화를 보더라도 깊은 시선으로 통찰력을 가지고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화과를 다니다가 좀 잘 안되서 휴학중이고, 군문제를 해결하기 한달전인데, 많이 갑갑하네요. 한겨레에 들어가려했는데 가도 수업료가 200에 또 가서 워크숍 진행하는데에 돈이 또 들어가니까 그러기에는 저로서는 너무 부담이 되고... 그래도 나부랭이님 영상보고 영화에 대한 환상이라도 가지고 갑니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입문자로서 영화이론 공부를 어느정도 마치고나서 영상다음 컨텐츠로 초보감독들이 "첫" 실전영화제작에 어떤것을 준비해야될까? 라는 아이디어 추천드립니다! EX) 아마추어 단편영화제작에 꼭 좋은 카메라장비가 필요한가?, 배우 및 장소섭외 하는방법, 초보가 스태프없이 1인 단편영화를 제작할수있을까? 등
안녕하세여 나부랭이님, 영화 제작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원을 지원하고 싶은데, 현재 대학원 들어 갈수 있는 곳 중 괜 찮은 곳이 어디가 있는지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순위는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을 목표로 진학하려고 하는데요. 물론 제 하기 나름이겠습니다만은 현실적으로 어디가 갠찮은지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릴께요 1.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2. 한예종 전문사 3. 한국영화아카데미 4.명필름랩 5 동국대 대학원 6. 한양대 영상 대학원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도 어디가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대학원 경험이 없으니까요ㅠ 다만 현장에서 본 비중은 한예종 전문사가 젤 많았어요. 연출,제작,촬영,연기 모든 분야 다 만나봤어요. 그 이외 대학원 출신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한예종 인원이 많아요. 영화아카데미, 명필름랩도 좋아보입니다. 들어가기가 좀 빡세서 그렇지...
본인을 나부랭이라고 칭하는 겸손함이 멋지면서 늘 한 수 배우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쓰다 막막할 때, 영화 지원 사업에 고배를 마실 때 마다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꼭 좋은 영화 만드시길 바라며 그때까진 일단 구독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독립두편 만들어서 출품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초딩출신이 단역배우부터 직접연출까지 하게된건 영화가 내 인생이었기에 보고 현장체험 하고 살아온 삶에서 산전수전 겪었기에 시나리오도 나오더군요. 화이팅입니다.
영화감독이 되고싶은 고등학생인데 되고 싶은 마음만 크고 정작 어떻게 될 수 있는지 막막했었어요. 어떤 걸 배워야 하는지 갈피를 못 잦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뭘 해야하는지 좀 알 것 같아요. 최고의 영화 공부는 영화를 보는 거라는 것을 머릿속에 새기고 있을게요 제 영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좋은 감독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ㅎㅎ
화이팅하세요
하구열도 좋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봐야 나중에 각색도 필요없을겁니다. 준비가 되었을때 첫작업 시나리오 쓸때 인물묘사 케릭 만들때 인조인간이 아닌 본사람이 아 그래 내 주변에 저런사람 봤어 ...뭐 나름의 철학입니다 ㅋ 영화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니깐요
지금 뭐하시고 계실라나
대학 졸업하자마자 영화관련 직종에서 일하고 싶은 현 고3입니다! 어떤 대학을 가야지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중앙대 동국대 경희대 한양대 같이 영화과 있는 대학 현직자의 입장에서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영화현장에서나 나중에 감독이 될때 대학을 나온것과 나오지 않은 경우의 차이가 있다면 얘기해주세요!
OptiOne 한예종도 많이 유명해요!
영화과는 1등은 당연 한예종이고요 그 후로 중앙대 동국대... 이렇게 있어요. 한예종이랑 중앙대는 살짝 다른게 중앙대는 1차에서 먼저 성적을 봐요. 일단 공부가 되는애들중에서 뽑는다는거죠. 그리고 명수도 되게 조금 뽑아요 한 15명정도에요. 한예종은 45명을 뽑고요 그중 15명을 특별 전형으로 뽑습니다.
아무튼 일단 어떤 대학이든 영화과를 졸업하면 유리해요. 연기하는 친구들, 영화선후배들 등 많은 인맥을 가지게 되거든요. 사실 영화계는 인맥싸움이기도 해서요. 영화과에 가면 대학교 동안 많으면 4작품? 적으면 2작품 정도의 단편영화를 만들게 되고 다른 친구들 선후배들의 작품에도 스테프로 참여하게 됩니다. 그럼 본인의 경력이 쌓이죠. 그 후에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들이대며 투자받으러 다니는거죠. 본인이 만든 영화가 있다면 신뢰도가 높아져요. 시나리오를 가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동시에 생계 유지를 위해 촬영알바를 뛰거나 혹은 조연출을 맡거나 연출부에 들어가 돈을 받고 경력을 쌓기도 해요. 그런데 조연출이나 연출부는 급여가 정말 적습니다.... 영화계는 몸도 마음도 힘들고 군기도 엄청 쎄요. 한사람이 실수하면 이 영화에 메달린 수많은 사람들이 다같이 무너지는거니까요. 그에비해 액수는 적게 받고요. 요즘 세상이 달라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영화감독. 밎 스테프들에 대한 저작권문제도 논의 되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영화과를 꼭 졸업하지 않아도 영화를 찍거나 영화계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일단 시나리오가 있으면 요즘은 '한국 시나리오 마켓'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런데 올려놓으면 시나리오가 좋다고 생각하는 제작자에게 연락이 오기도 해요. 이런경우도 있고 촬영알바 같은건 쉽게 갈 수 있거든요. 그렇게 촬영 알바가서 그곳에서 일하는 스텝 분들과 친해져서 소개받아서 작품을 할수도 있고 가지각색이에요. 봉준호는 물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타란툴라 감독 등등 많은 감독들이 영화과를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단편영화나 독립영화를 만들때 사비를 들여서 투자를 받지 않고 제작을 할 수도 있긴해요. 특히 요즘은 유튜브 시대이기 때문에 직접 영화를 만들어 올리고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기도 하죠. 유튜브 말고도 비헨스, 비메오 등 동영상 컨텐츠를 올리는 곳에 작품을 올려서 투자를 받기도 하고요.
영화계는 워낙 살아남기 쉽지 않아서 영화를 정말 좋아하고 열정이 있는 사람만이 버틸 수 있어요. 어려운 길이시겠지만 그래도 영화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우리 꼭 영화계에서 만나요!
@@Lucky_Girl_baby 영화를 하시는 분으로서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조언을 해주셨네요! 저 또한 잘 읽고 갑니다. 그런데 중간에 영화과를 졸업하지 않은 감독들을 예로 들어 언급하시면서 놀란 다음에 '타란툴라'라고 작성하셨는데, 혹 타란티노를 말씀하고 싶으셨던 것이 아닌가 싶어서 슬쩍 댓 남기고 갑니다^^
@@Lucky_Girl_baby 다 정말 좋은 말입니다. 근데 봉준호 감독님은 KAFA나왔잖아요... 들어가기도 힘들다는 KAFA...ㄷㄷ
@@킬켈골 타란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이 영상을 보게 되다니.. 고민이 많았는데 영화를 깊게 파고들어 봐야겟군요.. 감사합니다
진짜 옳은 말씀이네요!! 영화를 보면 감독의 취향에 따라 전체 퀄러티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남는 시간에 최대한 많은 영화를 보면서 취향이 아닌 것도 꾸역꾸역 봤는데
말씀하신대로 저는 그냥 아는 영화가 많아지는 것뿐이었네요
어쩌다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추천해줬는데
저한테 정말 필요한 말을 들은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손감독님
도움 많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부탁드립니다ㅎㅎ
우와 대단하네요.
먼저 생각하고 말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좋아하는 영화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인트로마저 완벽하게 꿰고 있다니.
어느 감독님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ㅊㄷㅎ 감독님일듯요
잘봣습니다. 왜 히치콕인가? 궁금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에서 영화관련 대학 안 나오고 영화감독 되는 길이 있을까요?
지금 20살인데 영화감독이 너무 되고싶습니다.
머릿속에 지금도 여러가지 장면이 지나가는데 이 장면을 영화화 하는데 아직 20살린나이에 너무 이르겠죠?
그 장면들을 메모하고 일단 글로 옮겨보세요.
공부하고 부딪히다보면 언젠가 그 기회가 올겁니다~!
나부랭이님 영화 찍으셔서 시사회에서 꼭 뵙으면 좋겟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영화 공부 중인 학생이자 그독자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감사드려요~ 정말로 도움이 돼요☺️
아직까지 이 영상에 답글 달아주실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영상 보다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영화에 깊게 파고들라고 하시는 게, 그 영화를 연출적으로 분석하고 플롯면에서도 분석해보고. 이런 식으로 공부하면 좋을 거라는 말씀인가요?? 그저 영화를 많이 보기만 하는 건 도움이 많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불안해서요.. 영화를 보더라도 깊은 시선으로 통찰력을 가지고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화감독이 큰 꿈인 고등학생인데요 집안 형편이 좋지 못하다면 추천하지 않을 직업일까요?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영화감독 준비하며 시나리오 쓰는 입장에서 항상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라이브 하실 계획은 있으신가요?
아직 장비가 없어서..ㅠ 장비 마련 후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과를 다니다가 좀 잘 안되서 휴학중이고, 군문제를 해결하기 한달전인데, 많이 갑갑하네요. 한겨레에 들어가려했는데 가도 수업료가 200에 또 가서 워크숍 진행하는데에 돈이 또 들어가니까 그러기에는 저로서는 너무 부담이 되고... 그래도 나부랭이님 영상보고 영화에 대한 환상이라도 가지고 갑니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영화를 더 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님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추천합니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따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때, 시나리오를 직접 쓰지 않고서는 영화감독 입봉이 힘들까요? 저는 주어진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연출을 하고 싶습니다....
오로라 아입니까!!
주제별 영화를 검색하고 싶은데 사이트나/ 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 입문은 무난하게 스티븐 스필버그지 이분만 싹 둘러봐도 큐브릭이나 히치콕으로 바로 갈 수 있지
그 썰 푸신 감독님이 누구신지 알려주실수 알려주실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
대학 나와야 하나요? 학원은 무슨 학원을 다녀야하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입문자로서 영화이론 공부를 어느정도 마치고나서 영상다음 컨텐츠로 초보감독들이 "첫" 실전영화제작에 어떤것을 준비해야될까? 라는 아이디어 추천드립니다!
EX) 아마추어 단편영화제작에 꼭 좋은 카메라장비가 필요한가?, 배우 및 장소섭외 하는방법, 초보가 스태프없이 1인 단편영화를 제작할수있을까? 등
어떻게 공부하냐에 따른 문제 인것 같아요
영화 카메라 구도나 이런 건 어디에서 배우시나요?
영화 많이 봅니다.
책이나 유튜브에서 가르쳐주기도 하지만, 결국 영화입니다. 사진도 도움이 되지요.
물론 촬영감독을 잘 만나면 다 해결이 되는...;
대학을 나와야할까요?
류승완 감독인가?
코로나시기인데 영화 업계 거의 초 박살난상태 아닌가요?ㅠㅠㅠ 제대로 시작해보기 겁나네요...
저는 이득 많이 얻었
었습니다^^
미국 유학은 어디가 좋은가요?
죄송합니다, 유학은 잘 모르겠네요...ㅠ
안녕하세여 나부랭이님,
영화 제작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원을 지원하고 싶은데, 현재 대학원 들어 갈수 있는 곳 중 괜 찮은 곳이 어디가 있는지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순위는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을 목표로 진학하려고 하는데요.
물론 제 하기 나름이겠습니다만은
현실적으로 어디가 갠찮은지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릴께요
1.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2. 한예종 전문사
3. 한국영화아카데미
4.명필름랩
5 동국대 대학원
6. 한양대 영상 대학원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도 어디가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대학원 경험이 없으니까요ㅠ
다만 현장에서 본 비중은 한예종 전문사가 젤 많았어요. 연출,제작,촬영,연기 모든 분야 다 만나봤어요.
그 이외 대학원 출신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한예종 인원이 많아요.
영화아카데미, 명필름랩도 좋아보입니다. 들어가기가 좀 빡세서 그렇지...
1등!
영상 잘 보고 있습니더. 앞으로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