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산가가 훈단 PTSD 씨게 오지만 노래는 참 좋단 말이야 미해병대도 탈환못한 도솔산을 대한민국 해병대 1개연대가 북괴군 2개사단을 격파해 탈환에 성공하여 무적해병 칭호를 얻은것은 짜빈동전투와 더불어 전설의 쌍두마차 해질녁 황혼아래서 승리의 아우성을 포효하며 맘껏 승리를 만끽하는 선배 해병님들의 모습이 절로 떠올라집니다.
당시 현직 대통령이신 이승만 대통령께서 전쟁 중에 최전방까지 헬기로 방문하셔서 '무적해병'이라는 휘호를 하사하신 전투입니다. 이 도솔산을 기점으로 동해안 해안선 40키로에 달하는 영토를 확보 할 수 있으므로(속초 강릉 포함), 북한은 이 고지를 김일성 고지라는 이름을 걸고 이 고지를 사수하려고 했습니다. 미 해병대 1개 연대가 돌파하지 못한 이 고지를 한국 해병대가 점령한 전투입니다. 이 후 16개 고지를 연속으로 모두 점령합니다(모택동고지 포함)
내가 태어난 곳이 영등포역 근처인데 60년대말 71년 군대가기전 까지 김포지역에 근무했던 해병 아이들이 술마시고 중국집에서 짜장드시고 돈아내고 막걸리 주전자 밟는 애덜은 역전 골목으로 끌고가 주먹 따귀 많이 맞고 갔다. 나의 친구 90%가 해병 이었지. 해병 형들이 많아서 해병 입대가 유행이었다. 나는 복싱 선수라 육군에 입대 했는데 수경사를 못갔어.
260기이다. 내 나이 벌써 72 . 죽어도 잊지못할 군번 9386*** . 그래도 그때의 도솔산가의 함성은 아직도 귓가에 쟁쟁하다.
필승! 병1226기입니다 몸건강히 오래오래 지내십쇼 선배님!! 필승!
261기 입니다
ᆢ충성 ᆢ영하 15도ᆢ겨울 김포 임진강 하류에 자주 출몰하던
간첩수색 작전에 날밤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필승!!811
깁니다
필승
숙청구조전대입니다
도솔산가가 훈단 PTSD 씨게 오지만 노래는 참 좋단 말이야
미해병대도 탈환못한 도솔산을
대한민국 해병대 1개연대가
북괴군 2개사단을 격파해 탈환에 성공하여
무적해병 칭호를 얻은것은 짜빈동전투와 더불어 전설의 쌍두마차
해질녁 황혼아래서 승리의 아우성을 포효하며
맘껏 승리를 만끽하는 선배 해병님들의 모습이
절로 떠올라집니다.
몆년도에 해병대 입대했는지는 모르나 도솔산의 해병의 전투를 알고있다니 완벽한 해병임을 자랑스럽습니다
해병대가중에 제일좋아하는도솔산가다 잊을수없다
필승 1015기 입니다
훈단 총기상 하고 도솔산가.상륙전가 들으며 모포.침낭 개던 생각이 납니다
오천은 하루에도 해떳다 갑자기 비도 왔지요~^^
해병대 전역자가 이 노래를 들으면 훈단생각이 날것이다...
와...ㄹㅇ 그래서 들어왓는데....
노을지고 있을때 김성은관에서 교육받고 1교육대로 돌아가는데 저노래 나왔는데 아직도 잊질 못함
유난히 아침엔 도솔산가가 들렸음
@@geumchanryu5736 나도 1교육대였는데 ㅋㅋ꿀성은관 ㅋ 저녁에 노을질때 훈단에서 도솔산가 울려퍼지면 ㅈㄴ 우울해짐
@@yd01077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123승!! 1182기 입니다!!
해병대1기 선임 유퀴즈 보고 왔습니다.
해병대 선임들 뿐만아니라 자유를 위해 목숨 바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69기 할배 됬어. 포항에서 술취해서 시내에서 오천와서 버스요금 안내면 여성 승무원이 모자뺏고 명찰 뜯었다.
선배님들 정말 죄송합니다.ㅠ
지금도 훈단때 이 군간들으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 내가 군인인가 싶던 생각이 지금도 현실 갔습니다.
모든 해병대 선배님들 푓팅입니다.
94년 732기 올림!!
갠적으로 군가중에 젤좋다
그 훈단 특유의 습기찬 흙먼지 냄새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 여름 아침 차가운 공기와 따가운 햇살 맞으며 아침 점호하던....😢
아침마다 항상 듣고있습니다 필승 병 1077기입니다
가슴이 벅차오른다
가끔 군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다
대 선배 님 !필씅!!! 존경함니다만
새월이 흘러흘러 4.50년 이젠 잊으시고 후배님들 잘할것이니 편히 휴식 시간 갖으시길~^^♡
왜 도솔산가만 들으면 연병장에서 버피테스트 ㅈㄴ하고 뒤질꺼 같을때 봤던 노을이 생각나냐ㅅㅂ
아... 진심 개공감
난 석식 먹기전에 노을있을때 통영관앞 사열대에서 얼차려 뒤지게 받던게 생각남
@@Whatislife200 ㄹㅇ ㅋㅋ
@@Whatislife200 난 아침에 교육대 양 옆 내려가면서 본 포병교육대 생각나는데 ㅋㅋㅋㅋㅋ
@@십이월십삼일 오 5교육대? ㅋㅋ
이 노래만 들으면 훈단의 하늘이 생각난다
아~ 아침을 깨우는 갓대웅 소대장님 그립읍니다
3교육대 김대웅 소대장님 맞을까요?? 그립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대웅좌 병기로 체조할때 병기 머리 위로 돌려서 집 날라가면 전역시켜준다했는데 ㅅㅂ롬..
@@tigergeokimㅅㅂㅋㅋㅋㅋ상상하니까 개웃기네
와 훈단 차가운 새벽공기 맡으며 응가싸다가 총기상 총기상 하면서 이노래 나온거 생각나네
저녁먹기전에 항상 나오던... 그립던 내 젋은시절~~~
훈단생각난다...3주차 사격주때 마지막 수류탄훈련 끝나고 훈단 왔을때 이 군가 나왔는데
Ptsd 오네 아침기상하면 바로 사다리타고 내려와서 불키고 커튼 걷고 얼음물 뜨는거 ㅋㅋㅋ 시팔 ㅋㅋ 아침에 나가서 도수체조 틀리면 존나 후까시 먹고
하... 10분 먼저 일어나서 소리 안 들리게 환복 ㅆㅂ
가슴이 뜨거워진다
전역한지4년된 삼촌기수랑 술 이빠이먹고 자고있는선임 옆에 이노래 트니까 1.5초되자마자 일어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게 도솔산가지 투박하고 부르는 분이랑 박자도 따로노는듯 아슬아슬하게 맞추고 도솔산의 노래는 뭐야 씹 ㅋ 군가야 클래식이야 개 소프트하네 장난하나
필승 287기입니다 !!! 이노래 잊을수없네요
구형서 소대장님, 감사했습니다 필승!!❤️
호국의달,275기,,아직 해병이란 글자나 해병소리만들어도 울컥
신병 제1237기 총기상 총기상
일어나면 바로 스트레칭하고
스트레칭끝나면 이노래 바로나왔는데
개추억이네
개딸수고만
ㅇㅈ
똥기야
@@qhdcngks3264 동기임?? ㅋㅋㅋㅋ 비오는날 판초우의 똥냄새 아직도 못잊는다
@@바기-h4u ㅇㅈ 꿉꿉한 그느낌
이 노래를들으면 병기시건함 소리가 생각나네 ㅋㅋ
실무 아침노래로나오면 막내 꼴박치고 줘터지는 노래.
야 커튼 안걷냐?
아 ㄹㅇ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개웃겨
???: 아쎄이 지금 손이 보여? 기합 쳐 빠져가지고
빠라라한다~~
1273기 1교육대인데 하루 뺑이 존나 치다가 연병장에서 노을에 구름 보는게 그렇게 예술이더라.. 잘 살고있냐 동기들아 좀만 더 참자 화이팅!
좀만 힘들어도 버티자!! 후배여
1273기 1교대 5소대였는데
군대음악 중에서 취침나팔하고 도솔산가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노래 좋네요
당시 현직 대통령이신 이승만 대통령께서 전쟁 중에 최전방까지 헬기로 방문하셔서 '무적해병'이라는 휘호를 하사하신 전투입니다.
이 도솔산을 기점으로 동해안 해안선 40키로에 달하는 영토를 확보 할 수 있으므로(속초 강릉 포함), 북한은 이 고지를 김일성 고지라는 이름을 걸고 이 고지를 사수하려고 했습니다.
미 해병대 1개 연대가 돌파하지 못한 이 고지를 한국 해병대가 점령한 전투입니다.
이 후 16개 고지를 연속으로 모두 점령합니다(모택동고지 포함)
필승 843
우리는 그날 승리했다
아침기상송으로 잔잔하이
필승 병 1290기 입니다 똑바로 하겠습니다
도솔산가 훈련소 생각이 많이 나네요!
가슴 뜨거워지네
훈련소 생각 이 많이 나네요!
PTSD ㅈ되는데 ㄹㅇ
내가 태어난 곳이 영등포역 근처인데 60년대말 71년 군대가기전 까지 김포지역에 근무했던 해병 아이들이 술마시고 중국집에서 짜장드시고 돈아내고 막걸리 주전자 밟는 애덜은 역전 골목으로 끌고가 주먹 따귀 많이 맞고 갔다. 나의 친구 90%가 해병 이었지. 해병 형들이 많아서 해병 입대가 유행이었다. 나는 복싱 선수라 육군에 입대 했는데 수경사를 못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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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1231기
반갑다 동기야!
멋져요
훈단 근본 1중대 1181k
939기 밑으로 필승붙여라
필승 ! 부 377기 입니다 ㅋ
@@Ahhahah823 ㅋㅋㅋ 필승 청룡 포8 939입니다
필승 흑룡 1201기입니다
ㅎㅎㅎ 선후배님들 힘든시기 잘해쳐나가시길 해치면 탄성3발
@@Ahhahah823 간부는 안하셔도 됩니다 갈길 가셔요 .필승하고 ㅋ 붙이는거 부터가기압개쳐빠진거로 간주하겠습니다
1224k
해병사령관밑에 해병병장인걸 인지하고 가셔야 될꺼같습니다 이상 ^^
ㅈ같은노래
훈단 첫날 기상할때 이거 틀어줬음
전쟁난줄 내가 군대에 제발로 들어오긴 왔구나
그리고 아침에 나오는 똥국에 감자조림
입맛도 없었는데 식욕이 절로사라짐
해병대 왜 오심?
@@Idontfuckwithu1 1번 가는거 빡센곳가서 휘장같은느낌으로 새기자 이런느낌으로감 근데 자대배치받고 가자마자 후회함
하루 하루가 고통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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