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레는 나이대 별로 조각이 있었는데 만약 10대의 조각이 시간이 지나 20대가 된다면 10대의 관점이 사라지기 때문에 또 다른 10대의 조각을 만들어가는 식으로 모든 시간대의 관점에서 관찰하는 것인듯... 그래서 우인단 집행관 pv에서 도토레보고 젊어보인다고 말하는게 칭찬이 아니라고 했던 것이 조각이 만들어진지 오래되지 않을수록 젊은거니까 그만큼 그 조각은 아직 미숙해보인다(또는 음....아직 견해가 부족하다?) 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해서 그런듯....걍 뇌필셜 뿡방~^^...
다중 객체, 다중 인격, 도플갱어 등 도토레의 인물 설정 자체는 클리셰 덩어리지만, 일반적 관념(도덕, 보편적 가치)에서 벗어나 있으면서도 자기 기준이 명확하며 심지어 높은 수준의 지식까지 겸비하여 그의 조건에 만족하는 상대라면 무력 대결이 아닌 말로서 논쟁마저 가능한 굉장히 매력적인 빌런이 나왔습니다 이정도 빌런이 있어줘야 전체 스토리의 긴장감이 유지되면서도 단순 쌈박질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깊은 에피소드 창작이 가능하겠죠. 아주 굿입니다
윤치님이 도토레의 조각들에 대한 예시를 나이대로 드셨지만 사실 도토레는 '세상을 관측하는 자신의 모든 관점' 들을 조각으로 남겼다고 했으니 꼭 나이 별로만 조각을 나눈 것이 아니라 이기적인 조각, 이타적인 조각, 긍정적인 조각, 부정적인 조각, 남성 조각, 여성 조각 등등 말 그대로 성별, 나이, 성격 불문 다양한 관점의 조각들을 만들었을 수 있습니다 애초에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모르니 어떤 것이 진짜 본체인지조차 알 수가 없죠
10:24 에서 도토레 이름이 과거 이탈리아의 연극 형식중에 코메디아 델라르테(commedia dell' arte)라는 연극 형식이 있는데 그 연극에 나오는 배역들중 한 명의 이름이 도토레(dottore)로 이 연극에서 따온거 같아요. 그 연극에서 도토레(dottore)는 의사나 법률가로 지식인을 대표하며 실제로는 너무 어리숙해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 사기를 당하거나 되려 골탕을 먹는 인물이라고 표현되어 있어요. 나머지 우인단 집행관들 이름도 코메디아 델라르테(commedia dell' arte)에서 나오는 배역의 이름들이 비슷하거나 꼭같고 [ex)페드롤리노(Pedrolino), 판탈로네(Pantalone),콜룸비나(Columbina)등...] 이 연극형식으로부터 파생된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각 배역의 성격과 특징이 우인단과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이 답글은 저의 추측일뿐입니다..!
도토레가 가진 신앙의 대상은 얼음 여왕보단 학자로서 추구하는 지식, 혹은 길을 향한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실험결과를 얻기 위해서 스카라무슈의 패배도 감수하는 모습이나 국제관계 신경안쓰고 우인단의 이미지를 개판내는데 가장 큰 지분을 가진 모습등을 보면 우인단에 들어간것도 자기의 연구에 반발이 제일 적을거라 생각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저 개인적으로는 ‘티바트의 별하늘은 가짜다‘라는게 금단의 지식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그래서 나히다도 알게모르게 감염되고… 나중에 여행자가 드발린 저주 풀어준것처럼 풀어줄거 같긴 하지만… 그리고 5막 마지막에 알하이탐이 수메르에서 구하기 힘든 책이라면서 공부하는데 3막에서 나올때도 허공이 아니고 굳이 책보면서 휴식하는걸 보면 몇수를 내다본건지도 궁금하더군요. 허공이 있는데도 굳이 아카데미아에 책들이 보관되있는걸 보면 신기하지 않은 현상일수도 있고…
그냥 내 생각은 사실 이런걸 보면 도토레는 세계수랑은 다른 하나의 인공지능(AI)?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음(원신에선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저 당시에 하나 남은 본인도 이기적인 '조각'이라고 표현했고, 사람들 가지고 뭔가 알 수 없는 실험들을 반복하는 것들도 사람의 입장에선 왜 이런 실험을 할까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게 아닐까 싶고 그런 표본들을 위해 계속해서 커다란 실험을 반복하는게 아닌가 싶음
신의 심장이 지금 보니까 노게임노라이프 라는 작품의 종의 피스 라는 요소와 비슷한 것 같네요. 여기서는 원소의 관장자가 가지고 있고, 노겜노라에서는 종족의 전권대리인이 가지고 있으니... 그리고 체스 말의 종류가 킹/퀸/비숍/나이트/룩/폰 6개인데 만약 신의 심장이 체스말에서 채용했다면 왜 6명이 아니라 7명의 집정관인지, 그리고 심장을 다 모았을 때 하게되는 것은 또 무엇인지... 진짜 빨리 스토리 진행됐으면 좋겠다 ㅜㅜ
그건 아닐걸요? 애초에 세계수가 숨긴 지식과 달리 금단의 지식은 적왕 때도 그렇고 켄리아 때도 그렇고 그냥 숨기고 뭐고 들어오는 순간 오염되는거라... 그래서 여행자 남매도 뭔 일이 일어난지도 모르고 당했고 적왕의 문명도 대비하나 없이 맞이해서 순식간에 스러졌죠. 그걸로 미루어보면 지금도 세계수는 오염되어 있다는 말이 되어서 말이죠.
![[원신] 나히다, 당신이 몰랐던 6가지 사실](http://i.ytimg.com/vi/bh4fXIRIraY/mqdefault.jpg)
그와중에 풀의신 심장 생김새 가릴려고 풀잎으로 화면 가려버린거 진짜 ㅋㅋㅋㅋ
이 정도로 계속 꽁꽁숨기려는걸 보면 체스말의 특징과 원소 속성과의 밀접한 관계성이 있을거 같네요
류웨이라면 그냥 모델링 만들기 귀찮아서 안했을 듷
@@회귀성원리-z8u 그렇다고 하기에는 처음에 안 나왔던 라이덴 심장도 나왔고해서 어느정도 떡밥을풀고 심장보여주는듯
@@회귀성원리-z8u 류웨이이기 때문에 더욱이 하는 건데 ㄹㅇ 미호요겜 안 하셨나...
아란나라 64마리 찾는거도 빡셌는데
도토레 찾기는 ㄹㅇ 헬이었을듯
그래더 야란나라는 슈메르 한정이지만 우리 도토리는 주때없이 흩아져있다구
도토레는 나이대 별로 조각이 있었는데 만약 10대의 조각이 시간이 지나 20대가 된다면 10대의 관점이 사라지기 때문에 또 다른 10대의 조각을 만들어가는 식으로 모든 시간대의 관점에서 관찰하는 것인듯... 그래서 우인단 집행관 pv에서 도토레보고 젊어보인다고 말하는게 칭찬이 아니라고 했던 것이 조각이 만들어진지 오래되지 않을수록 젊은거니까 그만큼 그 조각은 아직 미숙해보인다(또는 음....아직 견해가 부족하다?) 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해서 그런듯....걍 뇌필셜 뿡방~^^...
완벽
그게 어짜피 젊은게 본인이 어릴때 클론 다시 만든거니까 의미없어서 칭찬이 아니라고 한 듯
@@mingikim3566 이게 맞는듯
전투신하나 없었지만 긴장됐던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ㄷㄷ
배우신분들은 역시 말로 다 해결보네요
사실 도토레가 무력이나 지식이나 나히다보다 앞서기 때문에 굉장히 이득을 많이 본 거래였음. 지혜의 신이니까 겨우 거래의 형식으로 돌려칠 수 있었던거지 벤티같은 신이었으면 뚜들겨 맞고 다 뺏기는거임 ㅋㅋ
도토레 진짜 매력 넘치는 빌런인거같아요. 그리고 나히다랑 도토레가 논쟁을 벌이는건 진짜 원신 보면서 제일 긴장감 넘쳤던거같아요 개인적으로....ㄷㄷ
이런거보면 벤티만 혼자 시뇨라한테 배빵맞고 신의심장 빼앗긴게 안타깝네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벤티는 그동안 장난이랍시고 해왔던 것들을 보면 맞을만함. ㅋㅋㅋ 얼음 신의 지팡이를 가져다가 츄츄족 지팡이로 바꿔놓는다던가 ㅋㅋㅋ
요즘 나도는 말이 그냥 뺏겨줬다는데 답은 벤티만 알겠죠.
시뇨라가 몬드 백성인데 아무리 우인단이라 해도 벤티가 소인배도 아니고 자기 백성을 공격 하겠냐? 그냥 내줬다는게 스토리적으로 보면 맞음
@@starx2673 또 마녀 성유물에 나오는 스토리 보면 알겠지만 악룡 방치시켰다가 시뇨라 지인 죽었다는걸 생각하면........아 그냥 한대 맞자 ^^
@@user-li7ib4ml1d 아ㅋㅋㅋㅋㅋ얼음여왕이 일부러 시뇨라 시켜서 배빵한거라고ㅋㅋㅋㅋㅋ
다중 객체, 다중 인격, 도플갱어 등 도토레의 인물 설정 자체는 클리셰 덩어리지만, 일반적 관념(도덕, 보편적 가치)에서 벗어나 있으면서도 자기 기준이 명확하며 심지어 높은 수준의 지식까지 겸비하여 그의 조건에 만족하는 상대라면 무력 대결이 아닌 말로서 논쟁마저 가능한 굉장히 매력적인 빌런이 나왔습니다
이정도 빌런이 있어줘야 전체 스토리의 긴장감이 유지되면서도 단순 쌈박질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깊은 에피소드 창작이 가능하겠죠. 아주 굿입니다
심지어 무력마저 강한
윤치님이 도토레의 조각들에 대한 예시를 나이대로 드셨지만 사실 도토레는 '세상을 관측하는 자신의 모든 관점' 들을 조각으로 남겼다고 했으니 꼭 나이 별로만 조각을 나눈 것이 아니라 이기적인 조각, 이타적인 조각, 긍정적인 조각, 부정적인 조각, 남성 조각, 여성 조각 등등 말 그대로 성별, 나이, 성격 불문 다양한 관점의 조각들을 만들었을 수 있습니다 애초에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모르니 어떤 것이 진짜 본체인지조차 알 수가 없죠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도토레는 시간 차원에서 나를 복제한 것이지 다중 우주로 자신을 복제한 것은 아니지 않나요?
저는 도토레 조각의 '후회하게 될거야'라는 말이 어떤 조각이 살아남아서 이후 도토레 스토리에 등장하게 되는 복선 같이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아무튼 기대가 됩니다
10:24 에서 도토레 이름이 과거 이탈리아의 연극 형식중에 코메디아 델라르테(commedia dell' arte)라는 연극 형식이 있는데 그 연극에 나오는 배역들중 한 명의 이름이 도토레(dottore)로 이 연극에서 따온거 같아요. 그 연극에서 도토레(dottore)는 의사나 법률가로 지식인을 대표하며 실제로는 너무 어리숙해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 사기를 당하거나 되려 골탕을 먹는 인물이라고 표현되어 있어요.
나머지 우인단 집행관들 이름도 코메디아 델라르테(commedia dell' arte)에서 나오는 배역의 이름들이 비슷하거나 꼭같고 [ex)페드롤리노(Pedrolino), 판탈로네(Pantalone),콜룸비나(Columbina)등...] 이 연극형식으로부터 파생된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각 배역의 성격과 특징이 우인단과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이 답글은 저의 추측일뿐입니다..!
도토레가 가진 신앙의 대상은 얼음 여왕보단 학자로서 추구하는 지식, 혹은 길을 향한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실험결과를 얻기 위해서 스카라무슈의 패배도 감수하는 모습이나 국제관계 신경안쓰고 우인단의 이미지를 개판내는데 가장 큰 지분을 가진 모습등을 보면 우인단에 들어간것도 자기의 연구에 반발이 제일 적을거라 생각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솔직히 마신임무 밀면서 우인단 좀 로켓단 포지션느낌 날라했는데 중간중간 또 간지나는 부분도 있고....진짜 요상한 새끼들임
7:55 사실 알고보니 여기 이 목소리가 유라였다는...
나이가 가장 많은게 본체다×
이 관점을 만든 초호기는 이미 늙어 죽고 없다
메이드 인 어비스의 본 도르드랑 비슷한 캐릭인것같음
맨날 원신영상 올려줘서 고마워 형 형덕분에 스토리 이해가 내 모자른 머리로도 너무 잘 된다 ㅎㅎ 앞으로 쭉 좋아할께
윤치덕에 대충넘기고 나중에 이해함ㅋㅋㅋ
저런 도토리도 충성충성하는 얼음 여왕은 대체 누굴까...ㄹㅇ 브로냐길...
이렇게 되면 도토레도 세탁가능한거 아닌가? 나이대마다 인격이랑 성격도 다르니까 나히다가 도토레 조각 사라졌는지 검사할때 “안돼! 잠깐만!”이라고 한 도토레가 착한 도토레일듯
"세계수가 숨긴 이 모든 진실에 관한 지식이지"
방랑자 나오면 티바트의 별하늘에 대한 떡밥이 더 나올수도 있겠네요 거짓이라는 것 외에는 다른것이 없었으니까 우인단이라던가 여러 부분에서 방랑자는 중요한 역할을 맞을거 같네요
진짜 웅장했었지
그래서 별하늘 가짜는 언제 풀려?!
근데 그거 티바트의 별하늘은 가짜라고 밝혀지면 레일라가 미치지 않을까 싶네요..
@@rabbitlove0915 레일라 교수 죽일듯 ㅎㄷㄷ
진짜 지혜의신이 맞구나 느낄 수 있는 논리력과 좌충수 ㅋㅋ
저 개인적으로는 ‘티바트의 별하늘은 가짜다‘라는게 금단의 지식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그래서 나히다도 알게모르게 감염되고…
나중에 여행자가 드발린 저주 풀어준것처럼 풀어줄거 같긴 하지만…
그리고 5막 마지막에 알하이탐이 수메르에서 구하기 힘든 책이라면서 공부하는데
3막에서 나올때도 허공이 아니고 굳이 책보면서 휴식하는걸 보면 몇수를 내다본건지도 궁금하더군요.
허공이 있는데도 굳이 아카데미아에 책들이 보관되있는걸 보면 신기하지 않은 현상일수도 있고…
이렇게 내용 풀어 주시는거 너무 좋네요 ㅎㅎ
나히다가 견제 안했으면 폰타인에서도 나타에서도 스네즈나야 에서도 도토레 최소 2명씩이랑은 싸워야 했을수도 ㄷㄷ
이번 수메르 마신임무 통틀어서 제일 명장면인듯
도토레의 큰 죄 : 나히다를 건들었다
닥터 가장 처음 뜻은 '의사'가 맞음.
'박사'는 그 이후에 나온거니까
이번 메인스토리에서 너무 떡밥이 많이나와서 정리할게 산더미인듯 그것도 그거고 이렇게보면 도토레와 우인단 집행관들의 탄생과 일화가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하나는 나왔고 또 하나는 지금까지 나오고 앞으로 방랑자로써 또 나오겠지만 말이죠
그냥 내 생각은 사실 이런걸 보면 도토레는 세계수랑은 다른 하나의 인공지능(AI)?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음(원신에선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저 당시에 하나 남은 본인도 이기적인 '조각'이라고 표현했고, 사람들 가지고 뭔가 알 수 없는 실험들을 반복하는 것들도 사람의 입장에선 왜 이런 실험을 할까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게 아닐까 싶고 그런 표본들을 위해 계속해서 커다란 실험을 반복하는게 아닌가 싶음
신의 심장이 지금 보니까 노게임노라이프 라는 작품의 종의 피스 라는 요소와 비슷한 것 같네요.
여기서는 원소의 관장자가 가지고 있고, 노겜노라에서는 종족의 전권대리인이 가지고 있으니...
그리고 체스 말의 종류가 킹/퀸/비숍/나이트/룩/폰 6개인데 만약 신의 심장이 체스말에서 채용했다면 왜 6명이 아니라 7명의 집정관인지, 그리고 심장을 다 모았을 때 하게되는 것은 또 무엇인지... 진짜 빨리 스토리 진행됐으면 좋겠다 ㅜㅜ
도토레가 말하는 세게수가 숨긴 지식이 금단의 지식이라면? 룩카데바타의 희생이 뻘짓이 되는건데. 흥미로움
그건 아닐걸요? 애초에 세계수가 숨긴 지식과 달리 금단의 지식은 적왕 때도 그렇고 켄리아 때도 그렇고 그냥 숨기고 뭐고 들어오는 순간 오염되는거라... 그래서 여행자 남매도 뭔 일이 일어난지도 모르고 당했고 적왕의 문명도 대비하나 없이 맞이해서 순식간에 스러졌죠. 그걸로 미루어보면 지금도 세계수는 오염되어 있다는 말이 되어서 말이죠.
무력만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보여준 두 천재의 대화였어요. 전투하나 없이 긴장감넘치고 재밌는 장면이었던것 같아요
겉보기엔 도토레에게 위헙당하는거로 보이지만 나히다가 도토레의 신념,사상,상황까지 파악하고 남이였다면 먹히지 않았을만한 무리수인걸 너이기에 통한다는걸 알고 딜보고서 딜교 쌉이득보는 상황 ㅋㅋㅋㅋ
그런데 마지막 세계수도 모르는 진실 카드로 카운터 날림.. 서로 한방씩 나눠 가졌으니 이번은 무승부..
@@남시권-r3c 결론적으로 그거로 여행자한테 떡밥도 던져주고 지식욕도 채우고 정보도 얻었으니 이득인편임 ㅇㅇ
도토레 뭔가 본도르드 느낌남
이거 보니까 나히다가 제일 신같다
12:46
6:46 만발ㄲㅋㅋㅋㅋ만반...미호요 오타수준
@@조각-b3j 시비충 아웃
ㅈㄴ 양자역학적이네
붕괴 이과겜만들때부터
알아봤는데 슬슬..
뭐 일어난건 일어난거고 도토리씨 넌 죽어라 그냥 괘씸해서 안된다
개인적으로
욕심부리지마. 스네즈나야의 집행관
이거 왜케 웃기지 ㅋㅋㅋ
??:얘야 인생은 원래 마음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근데 이게 진짜 과거와 미래에 조각을 만들어놨다는게 아니라 지금 시대에 나이별로 다른 도토레를 만들어놨단거죠? 안그러면 배타고가는 도토레를 본게 설명이 안되는데
흠 모든 진실이면 허수의 나무와 관련된걸까요 아니면 그냥 천리만 관련될걸까요
이 내용 뒷부분 쪽도 너무 궁금한 게
세계수도 모르는 진실을 우인단은 어떻게 알고 있으며
이야기의 진위 여부도 확실하지 않은 것 같은데 나히다가 되게 쿨하게 거래하는 거 보고 조금 의아햇어요
나중에 떡밥이 풀리겠죠??
2:06 여행자 왜 쓰러져 있어요?나 늅이라 몰라여
스카라무슈 제압 후 도토레가 최면가스를 뿌리는데 신인 나히다에게는 통하지 않아서 여행지와 페이몬은 쓰러저 있어요
아하!그렇군요!알려주셔서 갑사합니다.
아하!그렇군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배타고 있는 도토레 차돌숙주짬뽕 먹다가 사망
근데 그 도토레가 수메르에서 나간건 낮이고 저 시점은 밤또는 새벽인데 죽기전에 여왕님께는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얼음 여왕에 대해 신앙이 있으며 그렇게나 똑똑한 도토레가 이걸 예상못하지는 않았을테니 말이에요
도토레가 만든 선례라는게 마신임무중에 나왔었나요?
저걸 보면서 내가 놓친게 있나 생각들엇음
스카라무슈 과거사를 봤을 때 일단 파루잔 보단 많음...
Docter Who?
천리에 반역하기위한 얼음여왕에게 가장 문제는 천리를 깨우는것.
그래서 여행자도 안죽이고 있는것..
얼음 여왕은 여행자를 천리 대타로 만들기 위해 절대 죽이지 않는다.
도토레의 조각이란 설정을 제대로 써먹지 않아서 의아하네요 조각이란게 있단 사실이 드러나자마자 바로 조각이 다 없어져버릴거면 조각이란 설정 자체가 굳이 필요했을까요? 언젠가 이걸 다른데서 써먹을 여지가 있나?
오늘도 감사합니다😀
세 번이라고 말한 게 다음에 왔을 때 다시 거절당할 때를 세 번째라고 한 게 아니였나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전설이다
그냥 천리 무서워서 쫄..?
두뇌싸움.
이탈리아어로 닥터가 도또레 Dottore 임
서구권에선 의사를 medical doctor라 하죠.
이거 그냥 본드로드잖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