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어린시절 상상하고 글쓰기를 좋아했는데, 학교를 다니며 독후감, 글짓기 대회에 나가며 상, 상품을 받다보니 글쓰기에 대한 즐거움보다는 완벽함을 추구하게 되면서 부담으로 전환되었고, 글쓰기는 보상을 받기 위해서만 시작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이해가 되네요.
쭉 보고 나니 가난이 사람을 말려죽이고 옥죈다는 말이 더 와닿네요 가난한 자, 서민들은 당장의 포커스가 대부분이 '생계'이거나 그 단계를 간신히 넘었어도 자신과 가족들이 사회적으로 최소한의 누릴 것들이 목표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과 공부 등 모든 노력이 거의 강제적으로 '보상'을 바랄수 밖에 없게 되죠 말 그대로 나와 가족이 죽냐사냐의 문제니까요 그러니 맘속에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게 되지만 그걸 해소할 여유따위도 없고 자식의 성공에 더욱 집착하게 되구요 당장 월급이 중요한 가난하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정줄 붙잡고 로드맵 확실히 짜고 천천히 전진해 나가는 사람들이 정말 대단한거 같음
혼동오는게 누구는 운동이 공부에 좋다고 하는데 제가 해보니까 운동하고 공부하려고하면 더 안잡히더라구요? 그것도 도파민 때문인가 싶은데.. 운동하면 도파민나오는건 다 알려진 사실이니까... 그리고 이 영상 보니까 생각이 많아지는데 그럼 운동을 해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 그렇다고 운동도 안하고 자극될만한거 아무것도 안하고 너무 공부만 하면 나중에 번아웃 올거같은데.. 제가 공부만하다가 얼마전에 번아웃이 왔었고 그래서 운동하고있거든요. 확실히 피폐해진건 나아지고 집중도 더 잘되긴 하는데 문제는 공부가 손에 안잡혀서 순공부시간이 줄어드네요. 아 원래도 번아웃때메 줄었지만... 무튼 그럼 운동 때랴치고 공붐반 해야할까요?
알고리즘 떠서 보게 되었는데 이거 정말 좋은 내용 이네요 요즘 같이 편하고 단순한 도파민이 넘치는 세상에 저런 마인드셋이 좋다 라는걸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그냥 단순한 믿음의 영역인것 같아서 실천 하는것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뇌 과학적 으로 이유를 알고 나니까 제대로 이해가 되네요 바로 구독 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이론이 수긍이 감에도 불구하고 심리적 저항감을 느끼는 이유가 있다. “네가 좋아하는 일이니까, 높은 보상(임금)을 바라지 말고 열심히 해라.” 이렇게 말헸던 악덕 업주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개인의 성취를 위헤 개인의 노력과 보상의 연결고리를 끊는 것은 중요하지만, 개인의 성과와 사회, 경제적 보상은 분명하게 연결되어야 한다. 매튜 라블렌 (Matthew Rablen)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노벨상 수상이 수상자의 평균 연령을 2년 정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것과 같이, 사회, 경제적 보상은 노력하는 개인에게 긍정적인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업무면에서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14년이상 한 업종에서 일하고있는데 가장 열정적이며 가장 재밌게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했던 시기는, 연봉이 많이오른 현시점이 아니라 연봉이 가장 짰던 초반 5년이었던거 같습니다....현재는 오히려 지루함을 느끼는 순간이 좀 잦죠;;
노력하는것 자체를 목표로 삼고 오늘 헬스를 했다면 몸이 좋아지든 말든 그것으로 목표가 달성됐다고 생각해보면 괜찮을것 같네요. 거기에 더해서 나는 헬스하는 과정 자체를 내면수련이라고 생각해서 즐겁게 생각한다고 자기최면을 걸어야.. 헬스는 운동중에 그리 재밌지는 않는거라 이렇게 해야 해질거 같네요. 여친있을때 헬스 열심히 하다가 헤어지고 안하게 된것도 헬스해서 몸 좋아지면 여친한테 보여주고 그때 도파민이 나왔을텐데 그 보상이 없으니 안하게 된거네요.. 이제 그거 신경쓰지말고 하려고 해봐야겠어요
뇌는 보상이 주어지면 무척 기뻐하지만 다음번엔 더 나은 보상이 아니면 기뻐하긴 커녕 우울해 하는 이상한 놈 입니다. 행복하려면 결과보단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 정말 명언 입니다 모든 감정에 해당하는 말 이에요 첫사랑은 손만잡아도 심장이 터질거 같지만 나중가서 이성경험 많아지면 성관계를 해도 지루해지는 때가 올수도 있어요 실제 미국 연구결과 이혼을 일찍한 남녀는 이성경험이 많았다는 특징이 있었다죠 이성한테 인기가 많으니 결혼까지 갈수 있었던 거지만 되려 많은 이성경험이 만족을 모르게 만든거죠 전에 만난 남잔 안이랬는데,, 전에 만난 여잔 이렇게 해줬는데,,, 하면서
힘들때 하기싫을때 “노력을 즐거워 노력은 좋은거야” “이것은 매우 고통스러워 하지만 고통스럽기 때문에 나에게 도파민의 증가를 가져올 것이다” “나는 이것을 나의 선택으로 하고 있고 그 이유는 이 일을 사랑하기 때문이다“자신에게 말하기 -> 이런 습관을 들인다면 힘든 과정에서도 도파민이 나오게 되서 저절로 노력하게 된다! ->자신에게 거짓말 하는것 같겠지만(맞기도함) 그 일을 정말 좋아하고 싶고 더 즐겁게 하고 싶고 싶은건 팩트다 그러니 당당하게 말하자 -> 노력 전에도 후에도 도파민,보상을 바라지말자 노력과정 자체에서 도파민이 나오게 하자
달리기 끝나고 먹는 막걸리가 좋았는데, 뛰면서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서 참고 견디다가 나중에는 그게 일상이 되니 그닥 좋지도 않더군요;; 달릴때 내 호흡, 발이 땅에 착지하는 느낌, 팔이 움직이는 순간 느껴지는 공기의 흐름을 생각하니까 약간 러너스 하이를 맛보기도 하고 그냥 주변 풍경, 마주뛰어오는 러너들 보면서 그 순간에 집중하는게 좋더군요. 그런날은 굳이 막걸리 안마셔도 기분이 계속 좋습니다
저도 경험을 통해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보상이나 다른 물질에 대해 더 집중하게 되면 뭔가 더 실패하게 되더군요. 마치 누군가 제 능력을 칭찬을 했고 그 능력에 집중 했을때 더 못하게 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이렇게 보면 결과보다는 과정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성장한 이후도, 성장하기 전에도 도파민 증가시키지 말고, 성장하고 있을때 도파민을 증가시키라는 말이 좋습니다 인간은 성장하는 존재라 딱 알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인생을 살면서 "이번 시험기간만 보내자.. " "이번 시합만 끝나면.." 이런 마인드로 살면 정작 예전부터 하고 싶던 순간에도 그렇고 그리고 이후 나이가 들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행복한 시절인데도 당장 힘들다고 어려운 상황을 지나가기만 바라고 있을수도 있는거니 인생에서 즐길수 있는 부분도 자기가 버리는 셈 인거 같네요 군대가서 제일 어이없던게 한참 꿈꾸는 시기이자 꿈꾸던것을 이루기 위해 시작하는 시기인 가장 빛나는 순간인데 정작 그 시절에 빨리 시간만 버려지길 기도하고 있는게 참 허탈했죠 물론 이 영상을 잘 이용한다면 그 시절도 낭만으로 즐기는게 정답이겠네요 물론 난 알았어도 그렇게 못 했을듯ㅋㅋ
1:42 보상을 바라지 말자 : 도파민 작동방식 2:02 이유 : 보상에 집중하면, 중간과정에 도파민이 나오지않는다. 바꾸면, 중간과정에 도파민이 나올수있다. 3:06 "나는 아직 끝에 도달하지 못했어" : 노력자체를 목표 3:14 마인드셋 설정 : 보상에 대한 "접근방식" 배우기 3:30 "노력은 즐거워, 노력은 좋은거야" 3:44 결과 : 이런 힘듬과 도전 = 도파민 분비를 촉진 4:06 다시한번 말하는, 보상을 바라면 = 시간당 나올 도파민이 제한되어버림 = 일이 고통스럽다 = 비효율 = 4:37 다음행동 의지를 떨어뜨림 4:24 "노력"을 통해 "도파민에 접근" = 에너지, 집중력 = 도파민이 에피네프린 전환 4:54 "힘듬과 노력" 효율증폭기 : 출발점에 서기 위해 *다른 도파민소스(야동보고 자위행위)를 겹치게 하지 않는 것. [핵심] 5:25 이유 - 5:38 그럼 *어떻게 하면되나요? 5:58 가장 힘듬을 느끼는 순간, "이것은 매우 고통스러워" "하지만 고통스럽기 때문에" = "나에게 도파민 증가를 가져올 것이다." *6:12 나는 이것을 나의 선택으로 하고 있고, 그 이유는 이 일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6:24 이유, 노력을 통해 즐거움에 접근하는것 = 도파민의 효율 극대화 *6:48 명심할것.
보상을 바란다는 것은 나는 그럴 자격이 있다는 것을 드러냄과 동시에 남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하게 되어 있다는 걸 알고 나서부터는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받은 호의(favor)에 대해서 그런 걸 절대 당연하게 여기지도 말뿐더러 반대로 내가 상대에게 베풀어주는 호의에 대해서는 뭔가를 바랄려는 흑심을 품지말고 그저 내가 좋아서 해준다는 생각으로 그냥 흘려보내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HIDDENWISDOM777 제가 조그맣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제는 루틴 습관 관련된 내용이고요. 백일 소원 쓰기 537일부터 데일리 5k러닝 333일 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습관을 하면서 습관자체가 보상이 되어야 한다는 이 영상의 내용에 너무 공감해서 오늘 글에 인용을 하고 싶은데 괜찮으실까요? 캡쳐한 사진 하단에 유튜브님 이름과 url을 표기 하겠습니다!
꼭 힘든걸 즐기고 좋아하지 않아도됨 힘든일을 있는 그대로 힘들게 받아드리되 그걸 목적으로 삼는거임 무슨말이냐면 내가 무언가를 할때 그일을 어떤 결과를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지말고 그일 자체를 목적으로 생각하는 거임 가령 힘든 육체노동을 한다던가 공부를 한다했을때의 결과로 따라오는 수입, 성적을 목적으로 행위를 수단으로 삼는게 아니라 그 힘듬 그 자체를 목적으로 삼는 거임 이건 단지 합리화가 아니라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접근방법임 왜냐하면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지금의 힘든보다 훨씬 더 잦같고 예측불가하고 몸과 마음을 파괴시켜 나락가게 만들 수 있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임 그런 일이 일어났을때 무너지지 않고 생존하려면 일상에서 투쟁하는 습관을 들여야함 왜냐면 습관은 감정을 이기기 때문임 이성은 감정을 이길 수 없음 그러나 이성으로 습관만들기를 선택한다면 그 습관은 감정을 이길거임 어떤 인생은 고통이 너무 크기 때문에 난 자살선택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음 그러나 살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생존을 위해 일상에서 단련하면서 큰 고난들을 대비해야함 과거의 내가 이성적으로 사는게 낫다고 판단했어도 감정을 소용돌이치게 만드는 시련앞에서는 이성은 쉽게 무너짐 그래서 죽는다면 그건 잘못된 결정임 왜냐하면 일시적인 시련뒤에 인생은 또 살만할지도 모르기때문임 그럼 간사한 인간의 마음에 패배한게 되는거임
결과(성취와 보상)에만 초점을 맞추는게 아니라, 과정에[도] 초점을 맞추고 의식하라 이거군요. 인간은 스스로를 세뇌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이것은 분명 힘들지만 역시 도파민 시스템을 자극할 수 있으며, 이것을 믿는 관점과 태도는 결국 현실로 이어진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도 이러한 통찰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문제가 있음,보상을 원하지 않으면 메인스트림에 올라타기 힘듦. 예를 들어 성적이 우수해야 대학에 들어감 공부하는걸 스스로 하자는 이야기라고? 스스로 하는 애들이 전과목 우수상을 받을 수 있나? 글쓰기를 좋아하는 친구가 보상 필요없다고 문예대회에 나가지 않으면, 소설가가 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이 영상에서 후버만이 말하는 "보상"의 범위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때때로 성공과 목표까지 도달하는데는 보상보다 목적과 목표에 포커스를 두고 달리는게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효율적일 수는 있죠.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이 방법이 효율적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당연히 보상도 중요하겠죠. 평생 보상을 안 받고 살 수는 없는거니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적절한 보상과 돈은 생존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니깐요. 후버만의 학설은 꽤 관념적이고 자기주관성을 보이는 것 같아요. 영상만 보면 추상적이라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수험생활 과정이 힘들겠지만 그 안에서 스스로에 대한 뿌듯함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전문직 시험준비 할 때 독학하다가 게임중독에 빠져서 망치고 다음해에 학원을 갔었는데요, 일단은 작년과 다르게 꼭 시간맞춰서 출석하고 책상에 앉자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집중이 안될 때도 종종있고 했지만, 그래도 다른짓을 안하고 앉아있으니 최소한 아는 내용이라도 읽어보고 있게 되고 그 내용은 좀 더 잘 설명할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앉아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유지되니 집중이 안되는 날이었어도 돌아보면 한 게 없지는 않았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착실하게 내가 와있다는 어떤 자부심도 생겼습니다. 회피하고 싶어도 일단 앉아서 해야 할 것을 어떻게든 마주하고, 그러한 과정에서 과거의 나보다 차분하고 강해지는 내 모습을 느끼는 것 자체도 수험생활에서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모의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는 것에서 오는 자신감도 좋겠지만, 내가 이렇게 뭔가를 꾸준하게 한다면 꼭 공부가 아니어도 뭐라도 성실하게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 또한 과정에서의 행복감을 주는것 같았어요. 요즘 공부 관련한 영상들 보면 순공부시간이 중요하다 어쩌다 하는데, 그에대한 집착이 오히려 완벽주의때문에 더 견디기 힘들게 만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 자체는 힘들겠지만, 이미 완주하기로 마음먹으셨다면 그 과정속에서 발전해나가는 스스로의 모습을 찾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는 분들 명심하세요. 저도 제 일을 좋아하고 노력하는걸 좋아하지만 그런 성향을 악용하려는 사회가 많습니다. 끊임없이 보상을 요구하고 원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능력에 비해서 가난하게 살기 쉬워요. 자신의 능력과 보상의 밸런스에 대해서도 충분히 생각해야합니다. 자신의 능력에 합당한 보상을 받는지도 판단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일과 공부 자체에도 흥미를 가져야합니다. 그 두가지의 밸런스를 갖추는게 성취를 높일 수 있으며 그 일이 부자가되게 만들어줄겁니다. 다만 물질적 보상을 갈구하는건 연봉협상 전후로만 한정되게 하세요.
보상을 바라지 않고 그 일 자체에 집중하고 그 일 자체에서 힘듦을 즐기는것 그 느낌이 뭔지 알 것 같아요. 지금까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예로 들면 애니메이션 작엄을 하면서 엄청 고생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왜 어떻게 저 일을 계속 하지? 힘들지 않나?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왜 그럴 수 있었는지 알 것 같기도 해요.. 힘들지만 힘들기 때문에 거기에서 즐거움을 느꼈던게 아닐까 싶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일반적으론 결과물을 위해 참고 견디며 나아가야 된다 지만 그렇게 하기 힘든 유형의 사람들은 그냥 포기가 습관이 되고 인생 말아 먹는 경우가 있죠. 중요한 건 나란 존재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엔 견디지 못하더군요. 돌고 돌아 책임감 있게 하고 싶은 걸 적당히 본인 능력껏 하다보니 업무의 긍정적 시너지 효과가 반복되서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월세150~200 하는 환경에가려니 주변에서 말려 틀린말도 아니라 월세50으로 갔는데 사는1년동안 업무효율은 떨어져 수입은 줄어들고 술마시는 날이 늘고 악순환의 반복이였습니다. 그러다 이건 아니다 내인생 내가 사는데 내가 나를 제일 잘 아는데 한 번 살지 두번사냐는 생각으로 월세170 홍대쪽 오피스텔로 올초에 들어갔는데 결과적으로 쾌적한 환경에서(한강) 운동하는 시간도 고정적으로 하게 되니 몸도 건강도 좋아지고 추가적으로 능률도 올라 월120더 들어가는것 몇배로 수입이 늘더군요. 일단 수입을 빼고 얘기해도 삶의 질이 지옥에서 천국으로 올라온 듯한 기분입니다. 지나고 보니 제일 후회되던 선택의 이유가 집 매매할 때 까지 최소한의 월세집에서 생활하자 였는데 이게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는걸 알게됫네요.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르듯이. 저의 경우엔 단계별로 짧게짧게 누리면서(보상) 사는게 맞는 듯합니다. 지금도 주변에서 관련해서 얘기 나누면 미친놈 쳐다보듯이 하는데ㅋㅋㅋ 세상 참 재밌네요
그 느낌 아시는 분 계신가요. 부모님께 계획을 말한것 뿐인데 주변사람들에게 동네방네 다 퍼트리시는거...그래서 뭐 시작만 할라 치면 자꾸 크게 잘 될거라고 하시는 부모님 기대에 짓눌려 (저도 무의식중에 보상을 기대하는 심리가 생기는거죠) 그로 인해 과정을 전혀 즐기지 못하게 되고 계획 접는 경험을 여러번 했습니다. 이리해서 점점 중요한 일은 부모님께도 섣불리 안 퍼트리게 됩니다.. 저도 과정을 즐기고 싶어요. 쉽지않네요...
우리 자신들은 힘들게 아무 댓가없이 얻을수 있는 결과는 없다에 포커스를 맞추고 내가 이노력을 하면서 집중한후 쉴줄도 알아야함 누가 어렵고 하기싫은 공부 하려고 함 하루에 헬스나 운동하듯이 한세트 두세트 반복적인 공략을 한후 이렇게 하는버릇을 들이면 뇌는 자기도 모르게 적응 되어서 그때 도파민 생성을 함 그러면서 선행 후행 까먹지 않도록 에브리타임 머리속으로 생각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됨 주의 할것은 머리를 비워야 가능함 고민이나 과도한 주위환경의 집중은 피해야 됨
아핳ㅎㅎ 저는 공부는 원래 힘든 거다, 일은 원래 힘든거다, 근데 익숙해지면 점점 잘하게 되고 재미를 느낀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어쩌면 그래서 일상에서 힘들다 괴롭다는 생각없이 살아가나보네요. 대학 때 새벽까지 공부하고 도서관을 나가면서 와 내가 이 시간까지 공부하다니 뭔가 멋져, 내 인생에 이런 경험이 다시 오지는 않을거다, 이 경험을 꼭 기억해야지 했었는데. 그 기억이 떠오르네요.
한가지 조건이 빠진것같습니다 자유적으로 좋아서 그리는건 얼마 못갑니다 결국 뇌를 이용해서 보상으로 끌어올리면 더 길고 더 좋은 아웃풋을 가져올수있습니다 그리고 보상은 별스티커가 아닌 자기가 좋아하는 보상으로 대체한다면 결과도 다르겠지요? 한발자국 더 생각하면 달라집니다. 우리가 일을 사랑해서 하는경우는 굉장히 소수입니다 보통 하기싫은 일을 하게 됩니다. 절때로 뇌를 하기싫은 일을 아무런 보상없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있어라고 뇌를 속인다고 속여지지않습니다. 감정의 영역이기 때문이죠
우와 굉장한 강의네요. 노력 자체에 도파민을 느껴야. 항상 열정적으로 있을 수 있다는 거. 결과에만 욕구를 느끼면, 그 과정에서 힘 빠진다는 것.
복잡한 강의를 한마디로 요약잘하시네👍
저도 최근에 생각을 바꾼 뒤에 하루에 집중하는것이 더 크더라구요. “결과는 과정의 부산물일 뿐이다. 과정이 메인이다. 과정에 몰입하자.“
좋습니다👍🏻
멋지네요 추천드립니다
결과없는 과정은 무의미 하고 과정없는 결과는 지루하다
@@유다-b8b 과정이 가치없다는 것은 아니고 멀리있는 결과에만 신경을 쓴다면 그 결과를 만드는 현재의 과정에 집중하지 못하며, 결국엔 결과도 과정도 모두 얻지 못한다는 것이라는 뜻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결과도 중요하죠
@@seoklockholmes 아 축구선수 크루위프 글입니다 댓보다가 생각나서 한번 써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1 시작도 하기 전에 지나치게 이미 이룬것처럼 여기지 말아라
2 어느정도는 과정 자체에서 보상을 느낄줄알아라(나는 이 일을 좋아해,보람있어,노력은좋은거야,고통스럽지만 집중할거야 등등 = 성장마인드셋)
성장 마인드셋, "노력은 좋은거야" 라고 생각하기. "나는 이것을 나의 선택으로 하고 있고, 그 이유는 이 일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올 보상에 대해 생각하면 이런 기작을 약화 시킴)
영상도 정말 좋고, 댓글로도 정말 핵심을 잘 요약해주신 것 같아요! 보상에 대한 생각보다는,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에 대한 관심과 정성이 더 필요하다고 깨닫게 됩니다😊😊
조던 피터슨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고통을 회피하지말고 똑바로 마주하고 그것을 이겨내는 것에 삶의 의미를 두어라. 행복보다는 고통을 이겨내는 것에 진정한 삶의 의미가 있다.' 라고 말씀하신 거랑 일맥상통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잔인한 말이네요. 어쩔 수 없이 고통을 회피하는 선택에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는걸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을테니까요.
@@sonatalee7883 저도 그런 시절을 보낸 적이 있어서 동감합니다만, 결국 회피한 고통은 더 큰 고통이 되어 본인을 잡아먹게 되더군요.
@@sonatalee7883 지구에서 고통을 피하는방법은없다
@@JYP82 맞습니다 혹시 도파민네이션이라는 책을 읽으신 건가요?
3:30 옛날에 봤던 팁 중에 '공부하는 내 모습 멋지다‘ 하고 공부 중에 계속 의식하며 스스로를 칭찬하는 게 있었는데.. 그게 생각나네요
생각해보면 어린시절 상상하고 글쓰기를 좋아했는데, 학교를 다니며 독후감, 글짓기 대회에 나가며 상, 상품을 받다보니 글쓰기에 대한 즐거움보다는 완벽함을 추구하게 되면서 부담으로 전환되었고, 글쓰기는 보상을 받기 위해서만 시작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이해가 되네요.
근래 보았던 비디오 클립중에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제가 고등학생 및 대학생 시절에 많은 공부를 하면서 생각하고 느꼈던 것들이 고통스러운 과정도 감사하며 인내하고 파고들었던 동기같습니다.
매우 인상적인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굉장히 공감합니다.
쭉 보고 나니 가난이 사람을 말려죽이고 옥죈다는 말이 더 와닿네요
가난한 자, 서민들은 당장의 포커스가 대부분이 '생계'이거나 그 단계를 간신히 넘었어도
자신과 가족들이 사회적으로 최소한의 누릴 것들이 목표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과 공부 등 모든 노력이 거의 강제적으로 '보상'을 바랄수 밖에 없게 되죠
말 그대로 나와 가족이 죽냐사냐의 문제니까요
그러니 맘속에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게 되지만 그걸 해소할 여유따위도 없고
자식의 성공에 더욱 집착하게 되구요
당장 월급이 중요한 가난하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정줄 붙잡고 로드맵 확실히 짜고 천천히 전진해 나가는 사람들이 정말 대단한거 같음
****결과에 따른 보상만이 과학적이고 유일한 지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반전이네요... 이 이론이 맞다면 평소 도파민을 낭비할 수 있는 다른 일을 자제하고, 해야할 일을 할 때 도파민이 나오도록 아껴 쓰고 잘 활용해봐야겠네요
오,,,, 필요한일을 할때를 위해 도파민저장 아주좋네요
혼동오는게 누구는 운동이 공부에 좋다고 하는데 제가 해보니까 운동하고 공부하려고하면 더 안잡히더라구요? 그것도 도파민 때문인가 싶은데.. 운동하면 도파민나오는건 다 알려진 사실이니까... 그리고 이 영상 보니까 생각이 많아지는데 그럼 운동을 해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 그렇다고 운동도 안하고 자극될만한거 아무것도 안하고 너무 공부만 하면 나중에 번아웃 올거같은데.. 제가 공부만하다가 얼마전에 번아웃이 왔었고 그래서 운동하고있거든요. 확실히 피폐해진건 나아지고 집중도 더 잘되긴 하는데 문제는 공부가 손에 안잡혀서 순공부시간이 줄어드네요. 아 원래도 번아웃때메 줄었지만... 무튼 그럼 운동 때랴치고 공붐반 해야할까요?
알고리즘 떠서 보게 되었는데 이거 정말 좋은 내용 이네요 요즘 같이 편하고 단순한 도파민이 넘치는 세상에 저런 마인드셋이 좋다 라는걸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그냥 단순한 믿음의 영역인것 같아서 실천 하는것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뇌 과학적 으로 이유를 알고 나니까 제대로 이해가 되네요 바로 구독 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이론이 수긍이 감에도 불구하고 심리적 저항감을 느끼는 이유가 있다.
“네가 좋아하는 일이니까, 높은 보상(임금)을 바라지 말고 열심히 해라.”
이렇게 말헸던 악덕 업주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개인의 성취를 위헤
개인의 노력과 보상의 연결고리를 끊는 것은 중요하지만,
개인의 성과와 사회, 경제적 보상은 분명하게 연결되어야 한다.
매튜 라블렌 (Matthew Rablen)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노벨상 수상이 수상자의 평균 연령을 2년 정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것과 같이,
사회, 경제적 보상은 노력하는 개인에게 긍정적인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제가 고민한것과 같은생각이네요!
아이를 칭찬할때도 과정을 칭찬해줘야한다는 이야기와 연결되는것같아요 아이도 어른도 결국 인간은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도파민을 증가시키는것이 중요하단걸~~ 배웠어요^^
좋습니다👍🏻
본능적으로 느끼는 것들을 말로 정리해 들으니 아주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ㄹㅇ 연구라는건 대단한거같아요
고통뒤의 과실을 즐긴다면 고통은 더 고통스러워진다
고통을 즐겨라
노력이 보상을 주는게 아니라, 노력 그 자체가 보상이다
관점을 전환시키는 내용이네요..맨날 목표, 미래의 보상만 상각했었는데
대학에서 공부하는게 점점 지치고 힘들어가서 고통스러웠는데 이런 이유였군요... 어쩐지 과거의 학점을 계속 보면서 이번에는 어떤 학점을 받을지에 대해서만 시뮬레이션하고 있었는데 이런 보상 탐닉에 경종을 울리는 소중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취미가 일이 되는 순간 망한다는게 딱 이말이죠
업무면에서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14년이상 한 업종에서 일하고있는데 가장 열정적이며 가장 재밌게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했던 시기는, 연봉이 많이오른 현시점이 아니라 연봉이 가장 짰던 초반 5년이었던거 같습니다....현재는 오히려 지루함을 느끼는 순간이 좀 잦죠;;
감사합니다😊
더 높은 단계를 위해 노력해야될 시점인 겁니다.
신입은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게으르게도 살아보고 열심히도 살아본 사람으로써 진짜로 자극(i.e. 도파민)을 조절 하는 것이 집중과 노력을 유지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키포인트라는 걸 느꼈음. 지금 보고 있는 이 영상조차도 노력을 앞두고 있다면 피해야하는 영상이라는 거.
5:26 사람은 즐거운 일들만 추구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이 말도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 맞아.. 다들 어렸을 때 쌩쌩했던게 과정을 즐기고 있었던 거야,, 결과에 중독되게 만드는 교육, 경쟁 더 나아가 한 사람의 가치관들이 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보상체계가 올바르게 설정되어야지 어떤 일을 실천으로까지 이어지게 할 수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보상에만 집중을 하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맞아 "공부를 해서 뭐가 되겠다"가 아니고 그냥 공부를 즐겨야되
공부하다 힘들때 "이건 힘들어." "그러니까 가치있어. 왜냐면 나만힘든거 아니니까 다른사람들은 안했을꺼야." "헐 그럼 이것만하면 내가 독보적으로 가치있어지겠다" 하면서.. 힘든걸 발견했을떄 오히려 힘들수록 좋아하려고 했습니다
노력하는것 자체를 목표로 삼고 오늘 헬스를 했다면 몸이 좋아지든 말든 그것으로 목표가 달성됐다고 생각해보면 괜찮을것 같네요. 거기에 더해서 나는 헬스하는 과정 자체를 내면수련이라고 생각해서 즐겁게 생각한다고 자기최면을 걸어야.. 헬스는 운동중에 그리 재밌지는 않는거라 이렇게 해야 해질거 같네요. 여친있을때 헬스 열심히 하다가 헤어지고 안하게 된것도 헬스해서 몸 좋아지면 여친한테 보여주고 그때 도파민이 나왔을텐데 그 보상이 없으니 안하게 된거네요.. 이제 그거 신경쓰지말고 하려고 해봐야겠어요
2:10 3:12 5:40 6:02
노력, 과정을 통해 도파민에 접근하기
오 알렉스 베커뿐만 아니라 후버만 박사도 좋아하는데, 이 채널 맛집이네요. 구독과 좋아요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평소에 보상을 딱히 주지않고 그냥 공부는 재밋다 공부는 재밋다 하면서 공부를 즐기려고 했는데 잘하고있엇던 거네요 ..
즐기는 사람은 못 이긴다는 게 과학적으로 맞는 말이었네요
차라리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프레드리히 빌헬름 니체
제가 찾아 헤메던 답이 여기 있었네요
훌륭한 명강의와 번역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 구호처러 외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해주는 내용이네요. 이런 원리를 모르고 말만 들불처럼 번져 사람 태우던 부분들이 앞으로도 잘 정리되면 좋겠습니다
요새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 영상을 보고 있는데 깔끔한 요약으로 본거 같아서 좋아요 :) 거기서도 힘들지만 계속 하는 그 노력 자체의 즐거움을 강조하던데 정말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황농문 교수님 서적 ’몰입’에서도 비슷한 말씀 하신게 일맥상통해서 신기했어요!
뇌는 보상이 주어지면 무척 기뻐하지만 다음번엔 더 나은 보상이 아니면 기뻐하긴 커녕 우울해 하는 이상한 놈 입니다. 행복하려면 결과보단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 정말 명언 입니다 모든 감정에 해당하는 말 이에요 첫사랑은 손만잡아도 심장이 터질거 같지만 나중가서 이성경험 많아지면 성관계를 해도 지루해지는 때가 올수도 있어요 실제 미국 연구결과 이혼을 일찍한 남녀는 이성경험이 많았다는 특징이 있었다죠 이성한테 인기가 많으니 결혼까지 갈수 있었던 거지만 되려 많은 이성경험이 만족을 모르게 만든거죠 전에 만난 남잔 안이랬는데,, 전에 만난 여잔 이렇게 해줬는데,,, 하면서
힘들때 하기싫을때
“노력을 즐거워 노력은 좋은거야”
“이것은 매우 고통스러워 하지만 고통스럽기 때문에 나에게 도파민의 증가를 가져올 것이다”
“나는 이것을 나의 선택으로 하고 있고 그 이유는 이 일을 사랑하기 때문이다“자신에게 말하기
-> 이런 습관을 들인다면 힘든 과정에서도 도파민이 나오게 되서 저절로 노력하게 된다!
->자신에게 거짓말 하는것 같겠지만(맞기도함) 그 일을 정말 좋아하고 싶고 더 즐겁게 하고 싶고 싶은건 팩트다 그러니 당당하게 말하자
-> 노력 전에도 후에도 도파민,보상을 바라지말자 노력과정 자체에서 도파민이 나오게 하자
아이를 키울수록 느낍니다. ~하면 용돈줄께,장난감사줄께 등등은 정말 효과가 얼마안갑니다. 기본적이 숙제나 공부는 본인을 위해 무조건 하는겁니다. 상이나 칭찬때문이 아니라. 오은영샘도 자주 말하는데 보상은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요.
큰 깨달음을 주네요
달리기 끝나고 먹는 막걸리가 좋았는데, 뛰면서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서 참고 견디다가 나중에는 그게 일상이 되니 그닥 좋지도 않더군요;; 달릴때 내 호흡, 발이 땅에 착지하는 느낌, 팔이 움직이는 순간 느껴지는 공기의 흐름을 생각하니까 약간 러너스 하이를 맛보기도 하고 그냥 주변 풍경, 마주뛰어오는 러너들 보면서 그 순간에 집중하는게 좋더군요. 그런날은 굳이 막걸리 안마셔도 기분이 계속 좋습니다
그동안 그럴 것 같다고만 생각했는데 확실하게 정리되네요.👍
이건 써먹어볼만 하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경험을 통해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보상이나 다른 물질에 대해 더 집중하게 되면 뭔가 더 실패하게 되더군요. 마치
누군가 제 능력을 칭찬을 했고 그 능력에 집중 했을때 더 못하게 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이렇게 보면 결과보다는 과정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성장한 이후도, 성장하기 전에도 도파민 증가시키지 말고,
성장하고 있을때 도파민을 증가시키라는 말이 좋습니다 인간은 성장하는 존재라 딱 알맞는 것 같습니다.
결과 이후에 올 보상을 바라지 말고 과정을 즐겨라.
사실 인생을 살면서 "이번 시험기간만 보내자.. " "이번 시합만 끝나면.." 이런 마인드로 살면 정작 예전부터 하고 싶던 순간에도 그렇고 그리고 이후 나이가 들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행복한 시절인데도 당장 힘들다고 어려운 상황을 지나가기만 바라고 있을수도 있는거니 인생에서 즐길수 있는 부분도 자기가 버리는 셈 인거 같네요
군대가서 제일 어이없던게 한참 꿈꾸는 시기이자 꿈꾸던것을 이루기 위해 시작하는 시기인 가장 빛나는 순간인데 정작 그 시절에 빨리 시간만 버려지길 기도하고 있는게 참 허탈했죠 물론 이 영상을 잘 이용한다면 그 시절도 낭만으로 즐기는게 정답이겠네요
물론 난 알았어도 그렇게 못 했을듯ㅋㅋ
완전 동감합니다.
매우 흥미롭기는 합니다. 그리고 결론도 간명하고요.. 복잡다단한 내용을 짧은 시간으로 하니
앞서 기대치말고 과정을 즐겨라 일의 끝에도 시작전처럼 행복하려 마라. 일하고있는 동안을 사랑하라..는건 꽤나 흔한 말들인데,
이것 말고는 기억에 남는것이 별로 없네요...
이 영상을 보고 남은 제 인생을 훨씬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과정에 집중하는 삶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1:42 보상을 바라지 말자 : 도파민 작동방식
2:02 이유 : 보상에 집중하면, 중간과정에 도파민이 나오지않는다.
바꾸면, 중간과정에 도파민이 나올수있다.
3:06 "나는 아직 끝에 도달하지 못했어" : 노력자체를 목표
3:14 마인드셋 설정 : 보상에 대한 "접근방식" 배우기 3:30 "노력은 즐거워, 노력은 좋은거야"
3:44 결과 : 이런 힘듬과 도전 = 도파민 분비를 촉진
4:06 다시한번 말하는, 보상을 바라면 = 시간당 나올 도파민이 제한되어버림 = 일이 고통스럽다 = 비효율 = 4:37 다음행동 의지를 떨어뜨림
4:24 "노력"을 통해 "도파민에 접근" = 에너지, 집중력 = 도파민이 에피네프린 전환
4:54 "힘듬과 노력" 효율증폭기 : 출발점에 서기 위해
*다른 도파민소스(야동보고 자위행위)를 겹치게 하지 않는 것.
[핵심]
5:25 이유 - 5:38
그럼 *어떻게 하면되나요? 5:58 가장 힘듬을 느끼는 순간, "이것은 매우 고통스러워"
"하지만 고통스럽기 때문에" = "나에게 도파민 증가를 가져올 것이다."
*6:12 나는 이것을 나의 선택으로 하고 있고,
그 이유는 이 일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6:24 이유, 노력을 통해 즐거움에 접근하는것 = 도파민의 효율 극대화
*6:48 명심할것.
정리 감사합니다😊
정리 굳
즐겁다 즐겁다 자기최면을 걸거나, 어떻게든 지금 하고 있는 것 자체에서 즐거울 건덕지를 찾으라는 거네요. 인또레스팅...
최근 느낀건데 월급 과 같은 물질적인 보상 보단 자신이 현재 하고있는 업무 와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마인드가 책임감이 향상되서 더 오래 일에 몰두하도록 만드는것 같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시간이 느리게 가는게 이런 매커니즘이였군요..
마지막 결과로 얻는 큰 보상보다
과정 중에 얻는 보상들을 즐겨라~ 로 들리네여..^^
좋은영상 공유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보상을 바란다는 것은 나는 그럴 자격이 있다는 것을 드러냄과 동시에 남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하게 되어 있다는 걸 알고 나서부터는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받은 호의(favor)에 대해서 그런 걸 절대 당연하게 여기지도 말뿐더러 반대로 내가 상대에게 베풀어주는 호의에 대해서는 뭔가를 바랄려는 흑심을 품지말고 그저 내가 좋아서 해준다는 생각으로 그냥 흘려보내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오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HIDDENWISDOM777 제가 조그맣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제는 루틴 습관 관련된 내용이고요. 백일 소원 쓰기 537일부터 데일리 5k러닝 333일 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습관을 하면서 습관자체가 보상이 되어야 한다는 이 영상의 내용에 너무 공감해서 오늘 글에 인용을 하고 싶은데 괜찮으실까요?
캡쳐한 사진 하단에 유튜브님 이름과 url을 표기 하겠습니다!
@@jimmykim1314 네 좋습니다😁
@@HIDDENWISDOM777 감사합니다. ^^ 근데 보다보니 다른 것도 좋은 내용들이 있네요. 다른 영상들도 나중에 포스팅할 때 인용하고, 출처를 남기는 걸로 해도 될까요? ^^
@@jimmykim1314 좋습니다👍🏻
나만의 요약:
결과보다는 과정 그 자체에 대해 의미를 둬야한다.
운동을 하면 힘들지만, 나중에 멋진 몸을 가질 수 있어가 아니라,
운동을 하는 도중, 나는 강해지고 있어 나는 성장하고 있어 나는 더 멋져지고 있어라는 식으로 과정에 초점을 둬야한다는 뜻인가 같다.
바프사진을 위해 운동하는게 아니라 운동하는 과정을 즐기다보면 자연스럽게 바프 찍어도 좋아보이는 몸이 되는거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맞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가 그동안 힘들었고, 다이어트 끝이 나면 항상 요요가 왔던게 이런 이유때문이구나.. 다이어트는 항상 과정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 이유를 알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꼭 힘든걸 즐기고 좋아하지 않아도됨
힘든일을 있는 그대로 힘들게 받아드리되 그걸 목적으로 삼는거임
무슨말이냐면 내가 무언가를 할때 그일을 어떤 결과를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지말고 그일 자체를 목적으로 생각하는 거임
가령 힘든 육체노동을 한다던가 공부를 한다했을때의 결과로 따라오는 수입, 성적을 목적으로 행위를 수단으로 삼는게 아니라 그 힘듬 그 자체를 목적으로 삼는 거임
이건 단지 합리화가 아니라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접근방법임
왜냐하면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지금의 힘든보다 훨씬 더 잦같고 예측불가하고 몸과 마음을 파괴시켜 나락가게 만들 수 있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임
그런 일이 일어났을때 무너지지 않고 생존하려면 일상에서 투쟁하는 습관을 들여야함
왜냐면 습관은 감정을 이기기 때문임
이성은 감정을 이길 수 없음
그러나 이성으로 습관만들기를 선택한다면 그 습관은 감정을 이길거임
어떤 인생은 고통이 너무 크기 때문에
난 자살선택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음
그러나 살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생존을 위해 일상에서 단련하면서 큰 고난들을 대비해야함
과거의 내가 이성적으로 사는게 낫다고 판단했어도 감정을 소용돌이치게 만드는 시련앞에서는 이성은 쉽게 무너짐
그래서 죽는다면 그건 잘못된 결정임
왜냐하면 일시적인 시련뒤에 인생은 또 살만할지도 모르기때문임 그럼 간사한 인간의 마음에 패배한게 되는거임
결과(성취와 보상)에만 초점을 맞추는게 아니라,
과정에[도] 초점을 맞추고 의식하라 이거군요.
인간은 스스로를 세뇌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이것은 분명 힘들지만 역시 도파민 시스템을 자극할 수 있으며, 이것을 믿는 관점과 태도는 결국 현실로 이어진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도 이러한 통찰이 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결과(보상)이 잘 따라주지 않는 것 같아 쬐끔(?) 속상했습니다. 근데 앤드류 후버만의 이야기를 들으니 위안이 됩니다.
6:15 이 부분은 하루에 몇 번이고 반복해서 말하고 되뇌여야 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유익하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영상에 성장마인드셋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것도 꽤 흥미롭네요. 이것도 구체적으로 다뤄주실 수 있나요?
네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실천!
"만약 우리가 영원을 무한한 시간의 지속이 아니라 시간의 사라짐으로 받아 들인다면 영원은 오늘을 사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_ 비트겐슈타인
노력하는 과정에 도파민을 느껴라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바로바로 보상이 들어올때의 그 만족감과 성취감이 너무 큼... 그래서 사람들이 게임에 쉽게 빠지는거고.. 그 성취감을 져버리는게 쉽지않음..
근데 문제가 있음,보상을 원하지 않으면 메인스트림에 올라타기 힘듦.
예를 들어 성적이 우수해야 대학에 들어감
공부하는걸 스스로 하자는 이야기라고?
스스로 하는 애들이 전과목 우수상을 받을 수 있나?
글쓰기를 좋아하는 친구가 보상 필요없다고 문예대회에 나가지 않으면, 소설가가 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이 영상에서 후버만이 말하는 "보상"의 범위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때때로 성공과 목표까지 도달하는데는 보상보다 목적과 목표에 포커스를 두고 달리는게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효율적일 수는 있죠.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이 방법이 효율적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당연히 보상도 중요하겠죠. 평생 보상을 안 받고 살 수는 없는거니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적절한 보상과 돈은 생존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니깐요.
후버만의 학설은 꽤 관념적이고 자기주관성을 보이는 것 같아요. 영상만 보면 추상적이라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참 드물게 유익한 내용이네요! 고맙습니다. 깐징월드에서도 이런 영상이 올라온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와드박음요 ㅎㅎ + 구독
감사합니다😊
자신이 즐기는것도 일이되는 순간 즐길수 없는 이유. 취미는 취미일때 재미있다
결국은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노력 중독...
고시생에게있어 잘 받아들이려면 공부하는 과정을 즐겨야 내적동기로 성공할거같은데 엄밀히말하면 공부자체나 공부내용이 내가 사랑하는 일이 아닌데 어떻게받아들여야하려나요
수험생활 과정이 힘들겠지만 그 안에서 스스로에 대한 뿌듯함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전문직 시험준비 할 때 독학하다가 게임중독에 빠져서 망치고 다음해에 학원을 갔었는데요, 일단은 작년과 다르게 꼭 시간맞춰서 출석하고 책상에 앉자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집중이 안될 때도 종종있고 했지만, 그래도 다른짓을 안하고 앉아있으니 최소한 아는 내용이라도 읽어보고 있게 되고 그 내용은 좀 더 잘 설명할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앉아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유지되니 집중이 안되는 날이었어도 돌아보면 한 게 없지는 않았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착실하게 내가 와있다는 어떤 자부심도 생겼습니다.
회피하고 싶어도 일단 앉아서 해야 할 것을 어떻게든 마주하고, 그러한 과정에서 과거의 나보다 차분하고 강해지는 내 모습을 느끼는 것 자체도 수험생활에서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모의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는 것에서 오는 자신감도 좋겠지만, 내가 이렇게 뭔가를 꾸준하게 한다면 꼭 공부가 아니어도 뭐라도 성실하게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 또한 과정에서의 행복감을 주는것 같았어요.
요즘 공부 관련한 영상들 보면 순공부시간이 중요하다 어쩌다 하는데, 그에대한 집착이 오히려 완벽주의때문에 더 견디기 힘들게 만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 자체는 힘들겠지만, 이미 완주하기로 마음먹으셨다면 그 과정속에서 발전해나가는 스스로의 모습을 찾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qpqp-x9x 최근 계속 맴도는 고민이었는데 말씀해주신 부분이 와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요즘 내 삶에서의 현상을 설명해줬네요 고맙습니다
effort part is good part I know it's painful I know this doesn't feel good but I'm focused on this , 노력은 좋은거다 힘들지만 노력에 집중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는 분들 명심하세요. 저도 제 일을 좋아하고 노력하는걸 좋아하지만 그런 성향을 악용하려는 사회가 많습니다.
끊임없이 보상을 요구하고 원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능력에 비해서 가난하게 살기 쉬워요. 자신의 능력과 보상의 밸런스에 대해서도 충분히 생각해야합니다. 자신의 능력에 합당한 보상을 받는지도 판단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일과 공부 자체에도 흥미를 가져야합니다.
그 두가지의 밸런스를 갖추는게 성취를 높일 수 있으며 그 일이 부자가되게 만들어줄겁니다.
다만 물질적 보상을 갈구하는건 연봉협상 전후로만 한정되게 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들을 보며 부러움을 느꼈는데 보상체계가 달랐던걸 수도 있겠군요
지금 이 인생을 다시 한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라. -프리드리히 니체, '즐거운 학문' 중.
와 그 방법이!!! 🎉 천재네요 😮😮😮감사합니다!!
보상을 바라지 않고 그 일 자체에 집중하고 그 일 자체에서 힘듦을 즐기는것 그 느낌이 뭔지 알 것 같아요. 지금까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예로 들면 애니메이션 작엄을 하면서 엄청 고생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왜 어떻게 저 일을 계속 하지? 힘들지 않나?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왜 그럴 수 있었는지 알 것 같기도 해요.. 힘들지만 힘들기 때문에 거기에서 즐거움을 느꼈던게 아닐까 싶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일반적으론 결과물을 위해 참고 견디며 나아가야 된다 지만 그렇게 하기 힘든 유형의 사람들은 그냥 포기가 습관이 되고 인생 말아 먹는 경우가 있죠. 중요한 건 나란 존재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엔 견디지 못하더군요. 돌고 돌아 책임감 있게 하고 싶은 걸 적당히 본인 능력껏 하다보니 업무의 긍정적 시너지 효과가 반복되서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월세150~200 하는 환경에가려니 주변에서 말려 틀린말도 아니라 월세50으로 갔는데 사는1년동안 업무효율은 떨어져 수입은 줄어들고 술마시는 날이 늘고 악순환의 반복이였습니다.
그러다 이건 아니다 내인생 내가 사는데 내가 나를 제일 잘 아는데 한 번 살지 두번사냐는 생각으로 월세170 홍대쪽 오피스텔로 올초에 들어갔는데 결과적으로 쾌적한 환경에서(한강) 운동하는 시간도 고정적으로 하게 되니 몸도 건강도 좋아지고 추가적으로 능률도 올라 월120더 들어가는것 몇배로 수입이 늘더군요. 일단 수입을 빼고 얘기해도 삶의 질이 지옥에서 천국으로 올라온 듯한 기분입니다.
지나고 보니 제일 후회되던 선택의 이유가 집 매매할 때 까지 최소한의 월세집에서 생활하자 였는데 이게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는걸 알게됫네요.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르듯이. 저의 경우엔 단계별로 짧게짧게 누리면서(보상) 사는게 맞는 듯합니다.
지금도 주변에서 관련해서 얘기 나누면 미친놈 쳐다보듯이 하는데ㅋㅋㅋ 세상 참 재밌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기자신을 믿은 결단이 멋지네요!
그 느낌 아시는 분 계신가요. 부모님께 계획을 말한것 뿐인데 주변사람들에게 동네방네 다 퍼트리시는거...그래서 뭐 시작만 할라 치면 자꾸 크게 잘 될거라고 하시는 부모님 기대에 짓눌려 (저도 무의식중에 보상을 기대하는 심리가 생기는거죠) 그로 인해 과정을 전혀 즐기지 못하게 되고 계획 접는 경험을 여러번 했습니다. 이리해서 점점 중요한 일은 부모님께도 섣불리 안 퍼트리게 됩니다.. 저도 과정을 즐기고 싶어요. 쉽지않네요...
우리 자신들은 힘들게 아무 댓가없이 얻을수 있는 결과는 없다에 포커스를 맞추고 내가 이노력을 하면서 집중한후 쉴줄도 알아야함 누가 어렵고 하기싫은 공부 하려고 함 하루에 헬스나 운동하듯이 한세트 두세트 반복적인 공략을 한후 이렇게 하는버릇을 들이면 뇌는 자기도 모르게 적응 되어서 그때 도파민 생성을 함 그러면서 선행 후행 까먹지 않도록 에브리타임 머리속으로 생각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됨 주의 할것은 머리를 비워야 가능함 고민이나 과도한 주위환경의 집중은 피해야 됨
운동을 멈출수없어 머춘다면 그곳은 천국일거야
아핳ㅎㅎ 저는 공부는 원래 힘든 거다, 일은 원래 힘든거다, 근데 익숙해지면 점점 잘하게 되고 재미를 느낀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어쩌면 그래서 일상에서 힘들다 괴롭다는 생각없이 살아가나보네요.
대학 때 새벽까지 공부하고 도서관을 나가면서 와 내가 이 시간까지 공부하다니 뭔가 멋져, 내 인생에 이런 경험이 다시 오지는 않을거다, 이 경험을 꼭 기억해야지 했었는데. 그 기억이 떠오르네요.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행동하는 것 자체가 목적
정확합니다👍
다른 영상도 그렇지만, 이번 영상은 유난히 저에게 도움이 됐어요ㅎㅎ 이런 유익한 영상을 번역하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영학에 나오는 내재적보상에 외재적 보상이 끼어들면 내재적보상인 직무만족도가 낮아지는 현상과 일맥상통 하군요
근데 이게 말이 쉽지 실제로는 안됨 ㅋㅋ . 차라리 실패에 익숙해지는 훈련을 하는게 낫지
몰입의 즐거움이라는 책에서 나온 내용과 비슷한 것 같음
ㅈㄴ 말이 긴데, 간단히 요약하자면
운동할때 나중에 몸 좋아질거 생각하지 말고,
그냥 "오늘 운동했네, 음 좋았어" 이런 느낌으로
과정을 즐기면서 만족하라는 소리임.
아들러 심리학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한가지 조건이 빠진것같습니다 자유적으로 좋아서 그리는건 얼마 못갑니다 결국 뇌를 이용해서 보상으로 끌어올리면 더 길고 더 좋은 아웃풋을 가져올수있습니다 그리고 보상은 별스티커가 아닌 자기가 좋아하는 보상으로 대체한다면 결과도 다르겠지요? 한발자국 더 생각하면 달라집니다. 우리가 일을 사랑해서 하는경우는 굉장히 소수입니다 보통 하기싫은 일을 하게 됩니다. 절때로 뇌를 하기싫은 일을 아무런 보상없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있어라고 뇌를 속인다고 속여지지않습니다. 감정의 영역이기 때문이죠
6:45 맨 마지막 파트가 정말 중요하네요
내 도파민은 커피한잔 마시는거였는데 그나마 그것도 최근에 끊고.. 생각해보면 어떤 보상을 기대하고 한다기보다는 책임감 같은게 나를 움직이는것같네요
출근전에 이걸보니 더 출근하기 싫어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