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이지만 보청기를 끼고 볼륨을 키워서 게임을 했던 시절, 바람의나라를 플레이 했을 때 국내성 부여성 브금을 흥얼 거릴 정도로 플레이 했습니다. 특히 장안성 브금은 귀에 맴돌만큼 잊혀지지 않았네요. 긴 만리장성을 지나 도착했던 그 곳, 새로운 여행을 알리는 도입부 부분이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러나 청력을 잃고 난 후 잊혀져 갈때 쯤 18년이 흐른 오늘날, 귀 수술 후 오랜만에 세상소리를 듣게 되었을 때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여기로 찾아와 장안성 브금을 들었더니 아 이거 그거네 울컥해지면서도 내가 이걸 다시 듣다니.. 하며 그 시절 추억에 잠깐 잠겼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장안성 브금만큼은 잊지 않았거든요. 안들렸을 땐 몰랐는데 음악의 힘이란게 대단하다고 느꼈네요. 몇번을 와서 듣는지 모르겠지만ㅎㅎ 황주은 디렉터님! 제 어린 시절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행보를 응원합니다.
눈감고 노래 들어면 진짜 중국 그 자체 ㅠㅠ 항상 느끼지만 그 던전맵이랑 어쩜 이렇게 찰떡으로 음악을 잘 만드셨는지... 넘 대단하셔요.. 초반부는 띵띠리딩딩 띵딩딩 하면서 경쾌하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막막 서정적인 느낌으로 변하는거 너무 ㅠㅠ 어흑 ㅠㅠ... 중국음악은 안좋은게 넚어요,,,
와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제가 인생 첫 중국 땅을 밟아본게 유치원시절 19렙의 바람 탐험가로 마주한 대방성, 장안성이었지요.. 그 때의 음향은 뭔가 이국적이면서도 뭔가 지형 곳곳에 사연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을 줬던, 중국이라는 곳이 이런 나라구나,,라는 감상을 갖게 해준 음악이었지요. 그 덕분인지 그 감상이 꽤나 뇌리에 박혀 아직도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추억 선물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음악을 들으면 '장안'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풍경이 떠오릅니다. 사람들로 복작거리는 거리와 웅장한 황궁... 번잡함과 여유로움의 중간적인 느낌이랄까요? 들여다보면 바빠 보이지만 멀찍이서 보면 풍경에 불과한... 비단 사들고 만리장성 오가는 길에 장안성 구경하다가, 얼떨결에 소림사 들어가서 백열장 배우던 게 생각나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바람에서 처음으로 중국땅 밟았을때 진짜 신세계였습니다. 브금까지 중국풍 물씬 풍겨서 실제로 중국에 와있는 기분 이었달까요? 12지신 동쪽인가 포탈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압록강이 나오더니 호기심에 더 들어가봤는데 국경지대 나오고 대방성입구라고 되어있길래 대방성이 뭔가 싶어서 와봤는데 중국맵 이더군요. 처음으로 중국땅 밟은게 대방성이었네요
어떻게 보면 '바람의 나라'라는 게임을 떠올렸을 때, 가장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BGM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중국의 느낌이 물씬 나는, 중국풍이 강한 BGM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어렸을 때, 처음으로 장안성에 도착하여 해당 BGM을 듣는 순간 정말 중국에 도착한 듯한 느낌을 받은 기억이 지금까지도 남아있네요 사실 그 때 당시에는 렙업보다는 그저 이곳 저곳을 탐험하길 좋아했던 때라 장안성에 도착해서도 퀘스트를 진행한다던가 사냥터를 들어가본다던가 등의 게임 스토리 진행은 불가했었으나 그저 가이드북에 적혀져 있는 여러군데를 돌아다니곤 했었는데 장안성에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정말 확연히 색다른 기분이 들었었네요.. 그냥 미니맵을 하염없이 돌아다니며 해당 BGM을 오랫동안 듣곤 했습니다. 바람의 나라를 대표하는 BGM 중 하나라고 확신합니다.
어릴때 바람의 나라를 하면서 느꼈던 중국이란 지역은 저에게는 갈 일이 없는, 고레벨들만 가는 곳이었습니다. 우연히 호기심으로 비서를 구매해서 들렸던 곳만이 장안성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북부 지방의 길림성, 남부 지방의 광둥성, 중부 지방의 장안성 모두 비슷한 느낌이 드는것같습니다. 그 느낌은 중국 지역란 곳이 가지는 커다란 웅장함, 접근할 수 없는 동경심, 특히 장안성엔 사람이 없던 기억이 나서 그런지 쓸쓸함도 느껴지네요. 하지만 장안성은 당나라의 수도라 그런지 길림성,광둥성에 비해 활기찬 느낌은 나는것같습니다.
이름도 성도 모르는 유저와 랜선 연애... 혼례 올릴 돈도 뭣도 없어서 주막에 파는 퇴마반지였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거 전재산 탈탈 털어서 서로 뿌려주고 약혼 하고 ㅋㅋ 신혼여행 간답시고 부여성 국내성을 벗어나 비바람 몰아치는 만리장성에서 서로를 기다려주며 중국 맵 여행... 처음 도달한 마을이 대방성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무튼 나이먹고 돌이켜보면 이젠 창피함을 넘어서 피식 웃음이 나온다... 당시 그 사람은 구바람 남캐 사이 유행하던 삐죽머리였고 난 파란색 긴머리에 당고 두개 있는 그 머리였음 ㅋㅋ
중국맵의 첫 관문인 대방성에 처음 가본날 중국스러운게 뭔지도 모르면서 와 정말 중국스럽다 하며 들었던 기억이ㅋㅋ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강서성 복건성 광동성의 남중국 브금도 생각나네요 후미진곳에 있는데다 가는길도 참 험난했는데 그때문인지 브금도 쓸쓸한 느낌에 북쪽 성들과는 또 다른 중국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던
청각장애인이지만 보청기를 끼고 볼륨을 키워서 게임을 했던 시절, 바람의나라를 플레이 했을 때 국내성 부여성 브금을 흥얼 거릴 정도로 플레이 했습니다. 특히 장안성 브금은 귀에 맴돌만큼 잊혀지지 않았네요. 긴 만리장성을 지나 도착했던 그 곳, 새로운 여행을 알리는 도입부 부분이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러나 청력을 잃고 난 후 잊혀져 갈때 쯤 18년이 흐른 오늘날, 귀 수술 후 오랜만에 세상소리를 듣게 되었을 때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여기로 찾아와 장안성 브금을 들었더니 아 이거 그거네 울컥해지면서도 내가 이걸 다시 듣다니.. 하며 그 시절 추억에 잠깐 잠겼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장안성 브금만큼은 잊지 않았거든요. 안들렸을 땐 몰랐는데 음악의 힘이란게 대단하다고 느꼈네요. 몇번을 와서 듣는지 모르겠지만ㅎㅎ 황주은 디렉터님! 제 어린 시절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행보를 응원합니다.
수술이 잘 되셨나보네요 좋은 음악 많이 들으며 사세용!
만리장성 들어가기 전에 대방성부터 이 브금 나오지 않나요?
@@seungjin1920 맞아요
예술이 이렇게 아름다운 의미로 기억에 자리하니 되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ㅎㅎ 항상 행복하세요
@@seungjin1920 보통 대방성은 바로 지나가서 그런거 같아요
돌아가고 싶어도 그럴수 없다는게 사무치게 가슴이 아프다... 너무 그리운 내 어린시절...
눈감고 노래 들어면 진짜 중국 그 자체 ㅠㅠ 항상 느끼지만 그 던전맵이랑 어쩜 이렇게 찰떡으로 음악을 잘 만드셨는지... 넘 대단하셔요.. 초반부는 띵띠리딩딩 띵딩딩 하면서 경쾌하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막막 서정적인 느낌으로 변하는거 너무 ㅠㅠ 어흑 ㅠㅠ... 중국음악은 안좋은게 넚어요,,,
맞습니다.... 장안성 올때 도입부는 항상 제가 중국스러운 타국에 왔구나를 실감시켜주는 음악이였습니다.
어릴적엔 이 노래를 들으며
장안성에서 사는 사람들은 왜이리 숫자가 적을까? 여기서는 어떻게 살까?
생각햇던 기억이 있네요(국내,부여 처럼)
그런 순수한 상상력이 게임을 즐기게 해주는것 같아요..
선생님한테서 음악을 배우고 싶습니다 어릴적부터 너무나 좋아했던 노래들인데 이런 노래들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노래 정말 기다렸습니다.
장안성비서를 주워서 쓰자마자 나오던
새로운 노래와 맵이 주던 설렘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와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제가 인생 첫 중국 땅을 밟아본게
유치원시절 19렙의 바람 탐험가로 마주한
대방성, 장안성이었지요..
그 때의 음향은 뭔가 이국적이면서도
뭔가 지형 곳곳에 사연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을 줬던, 중국이라는 곳이 이런 나라구나,,라는 감상을 갖게 해준 음악이었지요.
그 덕분인지 그 감상이 꽤나 뇌리에 박혀 아직도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추억 선물 감사합니다 선생님
만리장성에서 bgm 들으며 말타고 도착했는데. 이bgm들으면 도착했다는 생각과 중국에 왔다는 그느낌 요즘 항상듣고있습니다 밤마다 만리~장안~선비
소름돋아요..
이 노래도 바람에서 안 들어 본 사람없죠.
듣고자하면 목적없이 어딘가 떠돌아 다니는 느낌ㅎ
바람의나라 중국지역 노래 중에 가장 생각나는 음악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딱 분위기가 맞는 이런 멜로디를 만드신건지 덕분에 재밌게 게임 했었네요 ㅎㅎ
장안성 bgm이 진짜 가장 오래 남은거 같아요, 신버전 나오기 이전까지 장안성을 가장 많이 이용해서 그런지 ^^; 장안성 왕퀘, 흉노, 4차 퀘스트 등등 장안성이 많은 문파들의 아지트였죠 ㅎㅎ
요즘 게임업계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참 심란했는데 이 bgm을 들으니 마음이 정말 편안해집니다.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최애곡입니당ㅠㅠ
장안성 기다렸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람 노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ㅠㅠ 비록 지금 게임은 안하지만 마음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멋진 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애가 너무 많지만 최애곡 중 하나네요 낯설지만 설레는 대륙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전설적인 브금. 4차승급 대기하면서 하루종일 들어도 안 질리는 최고의 퀄리티
19레벨까지 키우고 고구려비단 산 다음 청동손목띠 퀘스트 깨면서 비둘기고기와 구기자 사서 화기삼동충초돈유합 퀘스트 깨고 마지막엔 백열장과 선풍각 배우는 루트.. 그립네요
그걸 아네ㅋㅋ
만리장성 인파를 뚫고 들어왔을 때 반기는 경쾌함... 새로운 모험의 시작을 알려주는 듯했습니다.
이 음악을 들으면 '장안'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풍경이 떠오릅니다. 사람들로 복작거리는 거리와 웅장한 황궁... 번잡함과 여유로움의 중간적인 느낌이랄까요? 들여다보면 바빠 보이지만 멀찍이서 보면 풍경에 불과한... 비단 사들고 만리장성 오가는 길에 장안성 구경하다가, 얼떨결에 소림사 들어가서 백열장 배우던 게 생각나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이야하 ~ 만리장성을 넘어 처음 가게 되는 성이었죠.ㅋㅋㅋ
청옥 반지 얻으려고 부단히도 이쁘니 인어랑 고양이 인어를 학살했던 기억도 나네요..
중국 맵에 진입하면 바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났었는데 그 느낌은 여전하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기다리고있습니다
장안성 북쪽에서 놀던 기억이 많이나네요ㅎㅎ
간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바람에서 처음으로 중국땅 밟았을때 진짜 신세계였습니다. 브금까지 중국풍 물씬 풍겨서 실제로 중국에 와있는 기분 이었달까요? 12지신 동쪽인가 포탈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압록강이 나오더니 호기심에 더 들어가봤는데 국경지대 나오고 대방성입구라고 되어있길래 대방성이 뭔가 싶어서 와봤는데 중국맵 이더군요. 처음으로 중국땅 밟은게 대방성이었네요
와 이분이 바람의나라 bgm만드신 분이에요?!!! 영광입니다-! 천재라고 생각했었는데. 추억돋네요
어떻게 보면 '바람의 나라'라는 게임을 떠올렸을 때, 가장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BGM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중국의 느낌이 물씬 나는, 중국풍이 강한 BGM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어렸을 때, 처음으로 장안성에 도착하여 해당 BGM을 듣는 순간 정말 중국에 도착한 듯한 느낌을 받은 기억이 지금까지도 남아있네요
사실 그 때 당시에는 렙업보다는 그저 이곳 저곳을 탐험하길 좋아했던 때라 장안성에 도착해서도 퀘스트를 진행한다던가 사냥터를 들어가본다던가 등의
게임 스토리 진행은 불가했었으나 그저 가이드북에 적혀져 있는 여러군데를 돌아다니곤 했었는데
장안성에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정말 확연히 색다른 기분이 들었었네요..
그냥 미니맵을 하염없이 돌아다니며 해당 BGM을 오랫동안 듣곤 했습니다.
바람의 나라를 대표하는 BGM 중 하나라고 확신합니다.
중국에서 유학 하던 시절, 장안성(지금은 시안 이라고 부르는 그곳)에서 온 친구에게 이 음악을 들려준 적이 있어요. 많이 흥미로워하던 것이 생각 나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어릴때 바람의 나라를 하면서 느꼈던 중국이란 지역은 저에게는 갈 일이 없는, 고레벨들만 가는 곳이었습니다.
우연히 호기심으로 비서를 구매해서 들렸던 곳만이 장안성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북부 지방의 길림성, 남부 지방의 광둥성, 중부 지방의 장안성 모두 비슷한 느낌이 드는것같습니다.
그 느낌은 중국 지역란 곳이 가지는 커다란 웅장함, 접근할 수 없는 동경심, 특히 장안성엔 사람이 없던 기억이 나서 그런지 쓸쓸함도 느껴지네요.
하지만 장안성은 당나라의 수도라 그런지 길림성,광둥성에 비해 활기찬 느낌은 나는것같습니다.
와 이곡을 작곡해주신 분이셨군요... 수십년 전부터 항상 잘 들어왔습니다 이 기회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공주님 반지 찾아주던 기억이...
새로운것에 대한 호기심을 엄청나게 자극하는 브금.. 진정 모험하는 느낌
감사합니다
정말 잘듣고 있습니다
이만큼 고대중국을 잘 표현하는 컨텐츠가 있을까 싶어요 바람의나라가 더 커져서 그 시대 있었던 다른 나라들도 황주은님이 음악으로 표현해줄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그게 너무 아쉬워요
지리네요....
장안성 옆 강가에 얼굴을 비춰보면서 생각에 잠길 때 어울리는 노래같습니다
중국 패치하고 만리장성 말타고 장안성에 딱 들어서서 브금 들었을때 그 느낌은..항상 감사합니다(__)
이름도 성도 모르는 유저와 랜선 연애... 혼례 올릴 돈도 뭣도 없어서 주막에 파는 퇴마반지였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거 전재산 탈탈 털어서 서로 뿌려주고 약혼 하고 ㅋㅋ 신혼여행 간답시고 부여성 국내성을 벗어나 비바람 몰아치는 만리장성에서 서로를 기다려주며 중국 맵 여행... 처음 도달한 마을이 대방성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무튼 나이먹고 돌이켜보면 이젠 창피함을 넘어서 피식 웃음이 나온다... 당시 그 사람은 구바람 남캐 사이 유행하던 삐죽머리였고 난 파란색 긴머리에 당고 두개 있는 그 머리였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머리들 기억나네요.. 머리는 그게 국룰이었죠. 당장이라도 비영승보를 쓸것만 같은 바람머리와 주술사의 치마, 도사의 통옷과 가장 잘어울리는 긴 당고머리 ㅋㅋ 제삼자가 듣기에도 좋은 추억입니다
초반에 띵띵띵 듣는데 소름 쫘악..
장안성비서 100개 줘
장안성주모: 다 떨어졌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제의저주 599초
자동보호 59초
자동무장 59초
…
너무좋다😆😆
장안성은 진짜 레전드다...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소림사 추가를 모르는 상태에서 이런 BGM을;
처음 장안성에 갔을때의 그 느낌은 정말 고대 중국 + 고대 중국에 여행을 간 사람들 + 수련하고 있는 무도가들 + 수 많은 중국 사람들이 있을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와 오랜만에 듣는데 소름이
중국맵의 첫 관문인 대방성에 처음 가본날 중국스러운게 뭔지도 모르면서 와 정말 중국스럽다 하며 들었던 기억이ㅋㅋ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강서성 복건성 광동성의 남중국 브금도 생각나네요
후미진곳에 있는데다 가는길도 참 험난했는데 그때문인지 브금도 쓸쓸한 느낌에 북쪽 성들과는 또 다른 중국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던
장안성도 진짜 레전드입니다
특히 도입부에 띵띠디띵띵띵띵띵 띠리디리띵띵 띵띵띵
좋습니다
저도 어릴적 장안성 브금 들으면서 소림사가 생각났는데,
도입부가 고전게임 '이얼 쿵푸'의 멜로디와 조금 비슷한 느낌이 들었었거든요 ㅋㅋ
문파 아지트 죽돌이라서 그 당시엔 노래를 다 외울만큼 지겨웠지만 15년 지난 지금은 너무 아련하게 들리네요
나중에 꼭 콘서트 열면 좋겠다 진심 갈 생각있다 메타버스로 해도 좋고 ㅠㅠ
개인적으로 뽑은 바람의나라 BGM GOAT가 이거였는데 무쳣다...
장안성 인어굴이었나 많이 죽었던거같은데ㅠ 잘들을게요 감사합니다
그 어릴때 들었을때 인트로부터 딱 중국의 잔잔하면서 웅장한 성내에 들어온 느낌이 팍 왔던 노래입니다
아 슬프다.. 이렇게 짠한 곡이었던가..
감사합니다
장안성 서쪽 동쪽 북쪽
각각 문파들이 나뉘어 아지트로 있었어서
대화나누고 그랬던기억이^^ 넘 옛날생각나고 좋아요♥♥♥
리마스터라 그런지 안들리던 소리까지 들리네요. 곡이 더 풍성한 느낌입니다. 지금 인게임도 이 음질로 적용되있는건지 모르겠네요.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12지신 유적의 그 길막을 뚫고 국경지대 등을 거쳐 만리장성 도착 후 백열장 배우고나서 장안성을 처음 접할때 그 기분은.....
처음 나오는 멜로디가 완전 중국이랑 찰떡이죠ㅎㅎ 여러 방송에서도 쓰지 않았나요? 띵디리딩디 딩딩디~
중국풍(?)을 바람의나라적으로 해석한 좋은 비지엠입니다!
크..
황퀘의 추억!
누나 사랑해요
이 음악들은 정말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남자입니다ㅋㅋㅋ
황주은 디렉터님 남자분 입니다 ㅋㅋㅋ
많은 문파들이 문파 아지트를 장안성 어딘가로 정해서 모여서 잡담하고 친목을 다졌었죠 ㅎㅎ
처음 중국 업데이트 되엇을때 그 설렘은 아직 잊을수 없네...
길막 개쩔었던 기억ㅋㅋ
2005년쯤 해명서버할때 공성 끝나고
장안성동쪽에서 출첵했었는데
천애문파 문주 올한방 기억나네 ㅋㅋ
중국왕퀘할때 생각나네요... 브금좋아서 잠수탈때 장안성에 있었던 기억이...
바람의나라 브금중 탑1 노래
백열장 배우러 친구랑 말타고 갔던거 생각난다....어떤게임을 해도 그 기분 이젠 못느껴
역시 센세
노래 진짜 미친 거 아니야?
너무조아...
좋아
현사술사: 어전의칼 팝니다(45분만에 구한거 ㅋㅋ 싸게팜)
연실네: 어전의칼을 500전에 샀습니다
도입부 바로 뒤에 비트가 진짜 예술 장안성 북적북적한 저자거리가 바로 떠오름
자 여러분 따라해보세요 장안성 장안성 장안성 장안장안장안성
아.. 쩌는 음질로 들으니까 헤븐 극치다
33렙 무기 퀘스트 때문에 북적이는 인파속에서 인묘 경쟁하던 생각이 나네요
자려고 했는데 13분 전은 못 참지 아 ㅋㅋ
주몽서버 장안성 서쪽아래로 가면 늘 문파원들이 있었는데 그립네요.......
와.. 이분이었구나
👍🏻👍🏻👍🏻👍🏻
중국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출두할 아이디 입력은? 장안성출캐
Album download : elore.bandcamp.com/album/remaster-1
선생님...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대각봉 테마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ethankakenov8288 장안성에 이어 광동성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각봉 먼저 올려봤습니다.
@@b-e 헉 바로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b-e 광동성 정말 좋아하는 bgm중 하나입니다.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거 같은 익숙한 멜로디! 장안성.. 아마 저한테는 목적지 가는동안 거쳐가는 곳이었던거 같아요. 아침에 들으니 정신이 맑아지고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0:01 1:23 특히 이 부분 실로폰 같은 소리 너무 귀엽!
이 곳이 나의 어릴적 고향이지
잘 먹겠습니다.
띵디딩 딩딩 딩딩딩~
한국의 팔콤
테일즈위버,바람의나라
👍👍
아 중독 … ㅜ
선비족 다음으로 제일 좋은 바람브금
쪼랩때 중국공주퀘스트 찍먹.. 진황보검퀘 및 소림사가는길이라 굉장히 많이들었고 장안성 왕이 선비퀘인가 흉노퀘줬었나.. 장안성 궁전 앞에있는 npc 4마리들은 아직도 뭐하는애들인지 궁금
장안성이 크지만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듯한 브금인듯 이거듣고 바람의나라들어가면 시간낭비임ㅋㅋ 완전 게임망해버림
이거 진짜 많이 들었지 청옥반지퀘스트 깨러갈때 ㅋㅋㅋ
"띵디디딩딩 딩딩딩"
백열장! 선풍각!
비영사천문소리가 환청으로 들리는듯한-_-;;
대방성에 처음 갔을때 중국에 도착했구나 느낄수있는 브금
바람 BGM 작곡은 혼자 하신 건가요? 악기들 하나씩 혼자 연주해서 컴퓨터로 합치는 건가?!
여러 음색들이 있는 신디사이저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하나씩 연주해서 합친다고 봐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