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담@순굴재하우스펜션 공사&완성공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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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авг 2024
- 1985년 내나이 14살 무렵 합천댐이 거의 완공될무렵 나의고향 상천리 천내마을은 물에 잠겨버렸다.
우리 고향분들은 뿔뿔히 흩어졌고
나의 어릴적 모든흔적이 있는곳은
내마음속에만....
40년이 지난 지금 그 고향의 윗자락에
아버지가 물려주신 땅에
그 지명의 이름을 살려
순굴재하우스펜션을 지었다.
또 하나의 꿈이 완성되었다.
나는 우리고향분들을 초대해
새 마당에서 잔치를 열었다.
조금 변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내고향에 나눔의 공간이 완성되어간다.
순굴재하우스 지기 정청담 재섭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졘 꽃 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