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시골에 태어나 국민학교를 졸업한 시절 여름은 낮에는 바닷 물 속에서 보내고 밤에는 멍석을 마당에 펴 놓고 모깃불을 피우며 하늘을 바라보고 은하수를 가로 지르는 별똥별을 보던 그 시절. 자갈로 포장된 십리 길을 걸어 학교 갔다와 산에 방목해 놓은 소를 찾아 오는 것이 하루의 일과 였을 때 우리 학교의 총학생이 1000여명이 되었고 교실이 부족해 2부제 수업을 했는데 작년 개교 100주년 행사 때 나온 책자를 보니 우리 면 6개 학교를 합한 전교생이 100명이 채 안되는 것 같네요
@치타뉴스 프랑스에서만 15년째 살고 기타 유럽남부에서 3년 있었고 해마다 이탈리아 남부로 바캉스도 많이 갔습니다. 이태리 몇년 계셨어요? 물론 에스판 포르투갈 이탈리아는 유럽에서도 좀 더 덥긴 더운나라는 맞습니다. 그러나 한국처럼 찜통이진 않아요. 물론 밤까지 매우 더워서 잠 못자는 날이 여름중 일주일 정도는 있기는 해요. 그리고 부수적인 이유로 유럽의 대부분 주택들은 오래되서 단열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낮에 건물 열받은게 고스란히 차단히 별로 안되요. 얼마나 계셨는진 모르게는데, 초면에 반말하진 맙시다. 내 나이 50이 넘었다.
장기 추세 예측이 다음 날 날씨 맞추는 것보다 쉽습니다. 다음 날 날씨는 국지적 호우나 정확한 구름 위치까지 알아야 해서 더 어렵구요. 사람이 모든 분야에서 뛰어날 수는 없지만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에서 입을 안 털면 무식한 건 들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단기 기후예측이 쉽다고 생각하면 고액연봉 받으면서 본인이 기상 관련 일을 하시길
솔직히 매년마다 서울에 올해는 꼭 하루이틀 40도찍겠다하지만 정작 하루 40도 터치라도 해본건 2018년 8월초뿐이었고 그 뒤론 라니냐라서 여름엔 평년보다 덥고 비 적다해도 결국 올라봐야 35,36도가 피크였고 6월이 더덥지 7월은 거진 비오는날뿐이라 찜통보단 습한게 더 문제였음.
근데 삼면이 바다에 그 긴 장마전선이 언제 올라갔다 내려갔다 알수도 없는 장마철 한국 날씨만큼 전세계에서 젤 맞추기 힘든것도 없기는 함. 그러다보니 오랫동안 욕먹는거 의식도 해서 그렇겠지만 전국적으로 예보낼때 사리듯 누구나 예상하기 쉽도록 머만 해도 대비하라하고 진부하게 전파하는 이유도 그거 때문이고.
선풍기도 없던 그 시절 그때가 그립구나~ 에어콘이 없던 그 시절 그때가 정겨웠다 갈수록 편리해 지는 세상 거기에 상응하는 댓가는 환경 파괴로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다. 인간의 욕심으로 기온이 올라가고 이상기온이 발생하는 지금보다 선풍기/ 에어컨이 없어도 정상 기온에서 살고 싶다. 정상으로 돌려둬~~
1.5도 이상 오르면 식량난 건강악화는 기본이고 더이상 지구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는, 점점 악화가 가속화되는 아주 심각한 상황임. 우리 다음 세대가 아니라 지금 살고있는 인류가 멸명할 수 있다는 얘기임. 그럼에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더 많은걸 보면 난 이미 늦었다고 생각이 든다..
섬시골에 태어나 국민학교를 졸업한 시절
여름은 낮에는 바닷 물 속에서 보내고 밤에는 멍석을 마당에 펴 놓고
모깃불을 피우며 하늘을
바라보고 은하수를 가로
지르는 별똥별을 보던 그
시절. 자갈로 포장된 십리
길을 걸어 학교 갔다와
산에 방목해 놓은 소를 찾아 오는 것이 하루의 일과 였을 때 우리 학교의
총학생이 1000여명이 되었고 교실이 부족해 2부제 수업을 했는데 작년
개교 100주년 행사 때 나온 책자를 보니 우리 면
6개 학교를 합한 전교생이
100명이 채 안되는 것 같네요
중요한건 열대야에 습도 입니다.
유럽이 한 낮에 40도 이상
올라가더라도 습도가 현저히
낮아서 구워지는 느낌만 들고
그늘로 들어가면 견딜만 하죠.
해가 떨어지면 선풍기만 틀어도
살만해요.
근데 아시아는 습도 때문에
선풍기만 켜고는 끈적해서
불쾌지수가 높아집니다
맞아요 예전에 필리핀 여행 갔을때 덜 습한 시기여서 그랬는진 몰라도 그늘만 가도 시원했어요!
스페인에서 42도가 넘어가면 밤에 열대야가 아니라 오븐속에 들어있는 기분이에요. 바람도 안느껴지고 습도도 없으면 숨이 안쉬어 지는 그런 느낌이에요.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그냥 45도쯤되면 습도가있든 없든 그냥 죽을것같아요ㅠㅠ
구워지냐 쪄지냐의 차이…
겉이 노릇해지는 건 굽는 쪽이지만 속까지 골고루 익는 건 찜..
@치타뉴스 프랑스에서만 15년째 살고 기타 유럽남부에서 3년 있었고 해마다 이탈리아 남부로 바캉스도 많이 갔습니다. 이태리 몇년 계셨어요? 물론 에스판 포르투갈 이탈리아는 유럽에서도 좀 더 덥긴 더운나라는 맞습니다. 그러나 한국처럼 찜통이진 않아요. 물론 밤까지 매우 더워서 잠 못자는 날이 여름중 일주일 정도는 있기는 해요. 그리고 부수적인 이유로 유럽의 대부분 주택들은 오래되서 단열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낮에 건물 열받은게 고스란히 차단히 별로 안되요. 얼마나 계셨는진 모르게는데, 초면에 반말하진 맙시다. 내 나이 50이 넘었다.
맞아요. 습도높으면 지옥이에요...ㅠ
45도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습도가 높아서
사람이 체감하는 걸로 따지면 결코 낮은게 아님
저동네도 습도 장난 아니죵
전기료를떠나서 날씨가 미쳤어.... 이미늦었지만 이걸 어떻게 견뎌 6월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30도 오지않나... 여름이여... 복날에는 40도 올라갈려나?.....
낮에는 반바지입고 밤에는 기모바지 입는데 날씨가 미친건지 뭔지..ㅠ
이게 그냥 단순히 날씨 문제만이 아닌게 이상 고온이 생태계부터 식량까지 영향을 미친다는거네요...
슈퍼 엘니뇨때문에 식량 곡물까지 수확에 문제 생기면 식량 가격 폭등부터 온갖 문제들 다 안좋아질거고 정말 ㅠㅠㅠ 큰일이네요 ㅠㅠ
그래도 옛날이좋다 공기도맑고 물도맑고 지금은 별도볼수도없다
그러게요 그래도 20년전에만 하더라도
동네에서 별똥별도 억수로보고 은하수도 보이고 했는데
@@user-bz6bm5ck8j 어디사시나요
장기 추세 예측이 다음 날 날씨 맞추는 것보다 쉽습니다. 다음 날 날씨는 국지적 호우나 정확한 구름 위치까지 알아야 해서 더 어렵구요. 사람이 모든 분야에서 뛰어날 수는 없지만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에서 입을 안 털면 무식한 건 들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단기 기후예측이 쉽다고 생각하면 고액연봉 받으면서 본인이 기상 관련 일을 하시길
당장 오늘 내일 날씨도 못맞추는데 무슨 7월 날씨 이거 하나는 알겠다 7월달에 40도가까이 폭염 올것같네 지금도 이리 더운데 폭염보다 비오는게 좋을듯 싶다 더위타는 나에게는 .. 안그래도 태양광이다 뭐다 지랄해대서 산을 다 파헤쳐놓고 산림 다 망가트려놓고는 무슨 환경탓을 하겠냐 . ㅉㅉㅉ 산사태나 대비하라고 그래라
50도 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ai가 예상한거라는데 뭔 개소리야. 기사나 제대로 보고 까라
솔직히 매년마다 서울에 올해는 꼭 하루이틀 40도찍겠다하지만 정작 하루 40도 터치라도 해본건 2018년 8월초뿐이었고 그 뒤론 라니냐라서
여름엔 평년보다 덥고 비 적다해도 결국 올라봐야 35,36도가 피크였고 6월이 더덥지 7월은 거진 비오는날뿐이라 찜통보단 습한게 더 문제였음.
@@hazelnut3794 35도라고 해도 체감온도가 40이라서. 그정도까지 올것같네요
녹지공간 늘리는데 사활을 걸어야 함..
캐리어선생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비가 많다는 거야 어떻다는 거야..더운건 둘째치고 노후주택은 물 새는 것도 걱정이라 방수공사를 해야하나 어쩌나 싶음..
7월 날씨말고 내일하고 모레날씨까지만 잘맞춰라
ㅋㅋㅋ 정답ㅋㅋㅋ
근데 삼면이 바다에 그 긴 장마전선이 언제 올라갔다 내려갔다 알수도 없는 장마철 한국 날씨만큼 전세계에서 젤 맞추기 힘든것도 없기는 함.
그러다보니 오랫동안 욕먹는거 의식도 해서 그렇겠지만 전국적으로 예보낼때 사리듯 누구나 예상하기 쉽도록 머만 해도 대비하라하고 진부하게 전파하는 이유도 그거 때문이고.
내일도 아니고 1시간뒤예보도 못함ㅋ 엊그제 비갑자기 경기도에 쏟아지는데 전혀 맞추지못하고 비오는데도 흐림이라고 해두고.... 어느정도 못맞추는건 이해해도 날씨돌보다는 나아야지
한국이 3면이 바다에 산이 많아 기상예측하기 쓰레기 같은 땅임
@@hazelnut3794그니깐 디테일없이 대비하세요 그럴꺼면 세금들여가면서 날씨예측기관을 왜 만들어두고씀? 그냥 구글에 뜨는거 쓰지 세금아까우니깐 하는소리임
초등 80명 중등 70명 고등 60명이었네요 서울 영등포 소재 초등학교 전교생 6천명이었던 학교가 지금은 420명에서 450명 사이가 되었네요 심각한 상황이네요
열대로 바껴 가는 중이라.
여름엔 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올 것 입니다.
정말 걱정이네요. 태풍 홍수 지진 열대야….
여름 무더위 너무 무서워 전기료도 오르는데 에어컨도 맘대로 못 틀거같고
난 겨울 난방비가 무서웠음;; 솔직히 에어컨은 그닥 많이 틀진 않아서 전기료 올라가봐야 난방비를 따라잡지 못함
에어컨 26도 맞추면 선풍기랑 똑같고 습도 제거도 안되요
게다가 28도로 두고 선풍기 돌리라니 온습기(???) 만들라는 개소리를 뉴스에서 하고 있음
이때 오전반 오후반이 나뉘어서 공부 했었는데
그때가 벌써 30년 전이네요 ~
88년도 89년도에 오전반 오후반 기억나네요
@@뀨호호-z5o
그럼요
그시절 친구들 연락도 되니까요 ~
비오는 건 좋아...근데 작년 주차장 인명 피해 보고 걱정된다 진짜...태풍은 자연재핸데 인재가 끼니까..
전년도 올햐도 내년도 점점 역대급우로 치닫는데 딱히 대비는 전혀 하지 않는 세상. 10년뒤엔 어떻게 될까
여러분. 7월 내내 비? 그렇게 안옵니다 자연이 우습나..ㅋㅋ 그리고 기상청 비오는것도 잘못맞추는데 뭔 말을 하겠어 ㅋ수고하세요ㅎ
태양이 피하고 싶은 방법이 정말로 나올각이군요 ㄷㄷㄷ
을
모두들 에어컨 점검 미리 잘 하시길
포항인데 날씨가 덥다가 춥다가 하는데 일교차도 심하고
한국이 더워지면 여긴 더 추워지는데...요즘 단풍도 예쁘게 드는거 보다 문득 '추워진다...' 생각이 들었네. 바닥난방이 없으니 더 춥네!!!!!!
더워는 괜찮아... 대구 44도 넘을때도 잘 버텼어... 근데 습도는...
시부레 씻어도 씻어도 끈적거려 개같은 습기..
설레발이다.
당장 일주일 예보도 모르는데
한달뒤 날씨??
태풍도 맨날 틀렸는데
그때가서 대비잘 하는것만이 답이다.
7~8월 재택근무,탄력출근,썸머 홀리데이,시청각교육 등 안전대책아 있었으면 합니다.
근데 기상청은 내일날씨도 못맞추는데 7월을 우째안다는기고 ㅋㅋㅋㅋ
이상하다 내 사는곳 인천은 아직도 밤만되면 추운데 방금도 나갓다오는데 20도 밑으로 떨어지고 추웟어 여기는 이번 여름도 그닥 덥지 않고 선선할듯
유럽이나 전세계적으로 자연에너지값은 감소하는데 왜 우리나라는 올라가는가?
진짜 궁굼해서 그러는데 내일 날씨도 틀리는 마당에 한달뒤 날씨를 말한다는게 재껴지네요
요즘 선풍기 옛날선풍기에 비해 바람이 너무 약함
여름이 두렵다ㅠ
어릴때 에어컨 없이도 어떻게 버텨는지 기억도 안나내
희망온도가 26도인데 28도로 맞춰야된다......?
와...쪄죽으라는거같은데....
날씨가 정말 심상치 않아 걱정됩니다.
이상기온 현상이 계속되면...인류의 미래는 암울합니다.ㅠㅠ
지구를 지키는 노력을 개개인 뿐 아니라...기업 국가 전지구적으로 제대로 해야 합니다!
우리가 암만 환경보호 해봤자 중국 인도가 있는 한 무소용임.
자연의 뜻입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박메롱-k9z ㅇㅈ
이런 애들 특: 쓰레기 아무때나 버리고 꽁초 그냥 길바닥에 쳐버림 ㅋㅋㅋ
님부터 실천해주세요!
00:29 정찬성 코리아좀비 폼 미쳤다
에어컨을 28도로 설정하면 온습기 수준
비에도 방사능이 섞여 있겠네요.
우산 꼭 씁시다ㅎ
더워 죽겠네..
매년마다 사상최고얔ㅠ
이곳 LA 는 금년들어 섭씨 22도 넘어간 날이 한손에 손꼽을 정도로 정말 선선하죠. 그냥 춥다고 느껴짐. 여름이 거의 다가왔는데 아직도 저녂에는 겨울 옷 입고 있어요. 다른데서 폭염이다 하는데 전혀 실감을 못하죠. 근처 높은 산꼭대기 보면 아직도 눈이 많이 있어요.
와우!
요즘은 제습기가 필수죠. 방 하나당 50w 미만 짜리 하나 사서 필요시에만 굴리면 전기료도 아끼면서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을 겁니다.
제습기는.. 냉매가 없어서 더운바람나옵니다.
어차피 제습기 효과보려면 에어컨이 필수임... 창문 열고 제습기 틀어봤자 아무 쓰잘데기도 없음.
@@user-fp6lx6wf7l근데 에어컨만 켜도 제습은 되잖아요 문닫고 쓸거면 제습기가 필요한 이유를 모르겠어요
제습이 되려면 찬바람이 필요합니다 선생님.
제습기 ㄹㅇ 도움됨 전기세 에어컨이랑 비교가 안됩니다 습도가 낮으면 온도가 높아도 훨 덜 불쾌해요 빨래도 빨리 말리고 제습기 삶의질 수직상승이요
들판을 거닐던중 들판옆 나지막한 야산에 나무들이 외래종 넝쿨에 온통 칭칭감겨 있는 모습을 보고 소름끼치는걸 느꼈습니다, 지구가 빠르게 늙어가고.....
뭔소리여? 예년에 비해 춥다고 전세계 난린데? 미쿡도 아침 저녁으로 춥고 영국도 춥고... 온난화 맞어?
한국 여름은 잔인한 여름.
유럽과는 다른 중남미 트로피컬 클리마.
전쟁을 쳐할게아니라
그 시간과 돈을 나무라도 심자 ㅜㅜ
지구가 곧 멸망할듯
좇틴이랑 핵돼지는 그걸 모르는거죠
내일 날씨나 잘 맞추세요,,
이대로라면 다시 부채까지 갈수도..
어려서 깡촌살던 우리집 첨으로 선풍기를 틀던날 30분 정도 트니 추웠던 기억이
한때 선풍기틀고자면 죽는단 뉴스가있었지...
여름이 한창일땐 하루에 5번 샤워는 기본
글로벌세력들의 목표 입니다
하늘에 온갖 캠트레일을 뿌려대니
기온이 각나라별 상승하는 겁니다
이정도면 이미 늦은것 아닌가요? 이젠 다들 솔직해질 때가 되었어요. 1.5도가 오르면 북극 빙하가 다 녹고 부산은 바다가 되죠. 몇년 안남았는데 너무 태평하네요.
어휴.. 옛날엔 한여름 온도가 30도가 안됐었는데.. 지금은 거의 40도야. 미쳤다 미쳤어.. 오존층이 얼마나 얇아졌으면 온도가 계속 올라가냐
역대 최대로 7월날씨 좋은가보다 연일 밑밥까는게
저 뜨거운 여름날의 도로바닥열기를 축적해서 추운겨울에 도로를 덥히는 기술은 없나?
얼마 안가 다 죽는다. 젊은친구들 새로 태어나는 애들이 불쌍하다 생각되네!
공무원 보직중 꿀보직...기상청
나라를 세번구해야 갈수있음..국민들한테 일년내내 거짓말하고 엄포놓아도 절대 못건드는 좋은직장..윈디나 윈드파인더 보고 가까운 날씨 예상하는게 훨씬 믿음직함..
인도날씨알려니서울날씨나오네
31년째 에어컨 없이 사는데 몇년전 선풍기로도 낮에 죽을것 같을때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몇년은 선풍기로도 살만했는데 몇년전 그 뜨거움을 올해 다시 겪을까봐 걱정되네요.
되게 가난하신가보네 에어컨 거의 필수품인데
대단합니다. 에어컨 없이. 사는. 그. 견고한 의지.
도대체 왜...과학자들이 얼마나 고생해서 편의 장비 만들어 주는 걸 이용안하시는지..혹시 환경 때문이신가요.. 저도 온실가스나 지구 환경 문제 생각하면 조금 죄책감이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전기세 두차례 인상이라는 게 말이 되냐ㅡㅡ
정말 지겹네요. 지금 날씨도 못맞추면서 무슨 또. 7월 날씨로 공포조장을 하는지... 어제 중부지방에 비온다더니 천둥번개만치고 비안왔어요. 한국 기상청 안믿지만, 오늘 밤 날씨 내일 날씨나 잘 맞춰주삼~
7월 날씨는 기상청에서 예보한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예보한 거예요...
기상청 체육대회에..비가왔다는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공기업이 적자 운운하면서 요금인상하는게 코미디
올여름 겁나게 덥겄네....
서울은 비 좀 와야지
정작 선풍기를 오래 틀면 모터 가열로 전기료가 더 많이 들고 차나리 23도로 단열 잘된 방에 틀어놓는게 전기료가 덜듬
2:02 미쳤네 정말.. 공중파 뉴스가 왜 이러냐
지금 동남아에서 찜통 더위로 사람 죽어나가고 있는데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이런 노래 BGM 넣는게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당신은 평생동안 웃지도 말고 노래부르지도 마시길.,.,.굶어죽는 아프리카, 북한어린이들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겠수? 훗
별걸다트집잡네진짜 일상생활가능하냐
마이크로쏘프트 예보가. 맞는건가?
선풍기도 없던 그 시절 그때가 그립구나~ 에어콘이 없던 그 시절 그때가 정겨웠다 갈수록 편리해 지는 세상 거기에 상응하는 댓가는 환경 파괴로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다. 인간의 욕심으로 기온이 올라가고 이상기온이 발생하는 지금보다 선풍기/ 에어컨이 없어도 정상 기온에서 살고 싶다. 정상으로 돌려둬~~
에어컨은 샤워하기전에
강으로 틀고나서 샤워후 나와서
시원해 졌을 때 제습기능으로만
돌리고 선풍기 미풍 돌리면
전기료도 아끼고
오래 쾌적할 수 있습니다.
제습 기능 전기료는 똑같지 않나요?
@@gunlee9807 그러게요 제습 전기세 더 적은거 아니래요 ~~ 그냥 냉방 트세요~
@@엡숑 그래요? 직접 안 재봐서.
전기료 조금 아낀다고 제습 많이 했는데.
잘 알았어요
제습이나 냉방이나 에어컨 가동되는 메커니즘이 똑같아서 뭘로 하든 전력량이 별 차이없다네요
냉방이랑 제습은 전기세 똑같다고 존내 유명한데 무슨 소리일까 ㄷ ㄷ
전기세올라서 전기아끼려고 선풍기.사는건대 ㅋㅋㅋ
저렇다는데 왜 자꾸 산은 밀어 재끼고 아파트를 올리냐 이놈들아.
장기 예측하는게 무슨 어마금이나 어과초의 트리다이어그램인가?
현시점에서의 장기 날씨 예측은 역대 기상자료를 토대로 하는거라
장기 예측을 하려면 공기분자의 실시간 관측을 하지않고서는
불가능함.
중국 때문임.. 메콩강 물 수량 줄어서 더 더움...서울 청계천 바라 복개후 엄청 더워다... 지금은 청계천 시원함..
10일 이후의 예보는 피프티 피프티다 말 그대로 아무도 모른다는 거다
가진게사람뿐이라던나라가 욕심도지나쳐도넘치지..머가고장나도나겠지..
에어콘 한대의 전기사용용량은 선풍기 40대에 맡먹는다는데 맞는건가요???
비슷합니다. 요즘엔 선풍기 효율이
좋아져서 20-30대 켜는 것과
비슷한데, 핵심은...
선풍기를 100대를 돌려도
에어콘 한대만큼 안시원하고
안쾌적하다..이죠😂
요즘은 인버터에어컨 이라서… 선풍기40대까진 절대아님..
28도로 에어컨 틀꺼면 왜 트냐?
벌써 더위 먹었어?
ㅋㅋㅋ 여러분 당장 오늘 날씨도 못 맞추는 기상청따위의 말을 믿습니까
AI가 산출한 결과가 말하는 7-8월 집중 폭우가 가능성이 있든 없든 이미 우리나라 기상청은 신용이 없어. 그 때가 오면 밝혀지기야 하겠지만 나는 AI 믿으련다. 구라청을 믿었다가 배신감 느낀게 한 두번이어야 말이지
그맘 공감해ㅋㅋㅋ 나도 기상청은 못믿어
그 ai가 기상청 조사결과로 말하는건뎅...
옛날 선풍기 시원한데 요즘 선풍기 뜰면 더운 바람 불죠 ᆢ
내일 일기예보나 잘 맞추세요.. ㅋㅋㅋ
한반에60명? 내중딩1학년때는 72명이였지 선풍기같은 소리하네 선풍기가 어떻게생겼는지도 몰랐지 30리길 산길너머 학교갔고 그시절에는 눈도많이왔지 발목이덮혀도 밟고가야했고 하교길에 비라도오면 새앙쥐신세가 되었지 1965년도시절 이바구
진실이든 아닐듯 대비는 하자.....
이랬는데 또 차량 침수되 사람익사해 이런거면 ㅋㅋㅋ
나부터 차 몰고 다니는데,,, 차가 제일 문제인 거 같다.
천장에 실링펜 설치하면 시원함.
소나기가 있다면서 없잖아요...
점점 슬라임화가 진행되겠군...심각하다..
차 타기를 자제해라 차에 넣는 연류가 어디로 갈것같냐? 자전거 탈려면 쪽팔려서 못타겠지. 폼생폼사니까. 타죽을때까지 외국 고급 승용차 몰며 폼잡어라
1.5도 이상 오르면 식량난 건강악화는 기본이고 더이상 지구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는, 점점 악화가 가속화되는 아주 심각한 상황임.
우리 다음 세대가 아니라 지금 살고있는 인류가 멸명할 수 있다는 얘기임.
그럼에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더 많은걸 보면 난 이미 늦었다고 생각이 든다..
화성 되는 거야 하루라도 빨리 가자 어디 가도 인간들이 문제다
전기 쓰지 말고 아끼라는 말을 애둘러 했군 그래도 애너지는 절약 해야지
기상청은 신뢰가 있는건가요?
허접한 중국산 말고
1.2만원 더 주고 국산
쓰세요
중요한건 기상청은 믿을수없다는것
기상청 2주 밖에 예측 못한다고 하는데..
외국에서도 2주 이상은 예측조차 못 하고
한다고 해도 맞출 가능성이 0%임.
애초에 지금 현대 기술로도 오늘로부터 3일 이후로는 맞출 가능성이 폭포처럼 떨어짐.
ㅋㅋㅋㅋㅋ 요즘은 뉴스에도 BGM을 까네 ㅎㅎ 오랜만이네 태양을 피하고싶어서
베트남인데 한국은 에어컨 없어도 된다 ㅋㅋㅋ.. 여기는 열풍이야 바람도, 비가와도 덥고 습함
담배 못피게 막고 매연만 태우는 시골 읍내와 면단위
노인층과
밤만되면 노인집에 폐기물 싣고와서 밤새 면단위 태워대니~~분리수거함 동네마다 설치해서 집안 주택에 철통놓고 마구 태워대지 못하게 동네 이장은 막아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