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lark Kim 님 독일어 잘하네요 칸트도 좋아하고 독일 사람도 한국사람 좋아해요 특히 한국 간호사는 어디를 가도 인기였어요. 열심히 독일어 공부하여 유학와요 여기는 학비도 거의 없고 자립독학 할수있는 기회가 있어요 나는 앵두나무 처녀같이 독일로 와서 그래도 잘 살고 있어요 건강하고 관심을 가져저서 고마워요 안녕🏄♂️😉😉
정말, 가사에 한 시대의 슬픔과 사랑이 함께 녹아 있네요. 요즘 다시 귀농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시골마을에서 서양식음식점을 작게 열어 운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저의 시골 면단위 중심 학교에는 한 학년 학생수가 열명 안팎이더군요. 그 건 그래도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서울말씨의 아이들도 눈에 띄는 걸 보면 귀촌 귀농한 부모따라 내려 온 아이들인 것 같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뚝방길을 혼자 걸어 집으로 가는 아이 모습을 멀리서 보면 마치 그 뒤 논두렁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 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옛날에 시끌벅적했던 마을이 아기 울음소리 하나없는 한적한 마을로 바뀌어버려 허전한 마음이 가득한데 앵두나무처녀 노랠 듣고 가사를 음미하며 반백년의 세월을 곱씹어봅니다. 고맙습니다. 참ㅡ 저희 시골집에도 샘가에 앵두나무가 있어서 앵두따서 샘물에 으깨어 삼성당 넣고 마시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흘러 그 앵두는 사라지고 대신 2년전 식목일 무렵에 이웃마을 에서 얻어 온 종생이 두 그루를 심어 놓았는데 잘 크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 앵두 떨어진 자리에 종생이가 나거든 캐서 샘가로 옮겨 놓아야 겠습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보석보다 더 맑고 아름다운 앵두알이 영그는 계절이 싱그럽습니다.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몇년전에 페암으로 별세한 두살 더먹은고향의 친구가 생각납니다. 이 노래를 학급급우들 앞에서 자랑스레 부르곤했지요. 아마도 앞소절의 가사들이 재미있었나봐요. 나도 따라서 흉내낼 때도있었지만 '바람났네 '의 의미도 몰랐어요. 아마도 학교노래를 빼곤 처음 접한 유행가? 라는 생각이듭니다. 마을에 라디오도 없었는데 나이 더먹은 턱을 했나봐요. 당시 우리 시골학교 졸업생의 20~30% 정도만 중학교에 진학하고 나머지는 서당에서 한문을배우거나 농사일(살림)을 배우고 조금 더자라면 도시로 돈벌러(남자. 여자) 갔지요. 철없이 흥얼거리던 가락이 그 세월의 아픔이었네요. 매년 보릿고개도 힘들었죠. 주현미님의 추억의 노래는 내 삶의 일부분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ㆍ아 ᆢ 그옛날 앵두나무처녀 오늘 들어니 마음이 새록새록 그리운 그시절 많이 따라 불럿든 생각이 납니다 까마득한 오랜세월이 추억이 되었네요 넘 좋아요 옛노래 주현미님 맑고 청아한 목소리 언제나 듣기 힐링 됩니다 갈수록 이뻐요 최고예요👍👍👍♥️♥️♥️🌈🌈🌈🌻🌻🌻🐖🐖🐖트르트에 여신 이세요 항상 존경 합니다
1971년. 사촌형님이 독수리표? 녹음기를 사와서 살아 생전 어머님께 노래를 부르라 했는데, 바로 이 "앵두나무처녀"를 부르셨습니다. 녹음된 소리를 들려주니 신기해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 저도 초등학교 4학년 밖에 안됐지만 지금도 그 장면과 모습들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현미님이 이렇게 상큼하고 싱싱하게 노래를 들려주시니 새록새록 넘넘 고마울 따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돌 노래도 좋아하고 팝송도 좋아하는 25살입니다! 요즘 미스트롯보고 트로트에 빠져서 트로트 찾아보다가 주현미님 신사동 그사람 듣고 주현미님한테 푹 빠졌어요☺️ 저희 아빠께서 정통트로트 너무 좋아하시는데 왜 좋아하는지 잘몰랐었는데 주현미님 노래 들으니까 왜 좋아하는지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정말 너무너무 멋있으세요..! 저처럼 젊은층도 주현미님 너무 좋아한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노래 부르실때 웃으시는 모습도 너무 이쁘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주현미님 노래부르실때 정말 따라할수없는 그 꺾기가 너무너무 신기해요ㅎㅎ 이렇게 채널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 오래오래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홍 재우 입니다. 지금 저는 서울에 와서 젊은시절 고생 많이 하신 울어머니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어머니께 어머니의 18번 나그네 설움 들려드렸구요 제가 직접 불러들였습니다. 어머니가 너무 행복해 하셨습니다.올해 81세되신 울어머니. 더 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저는 7월 18일 다시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이 노래를 오래전 부터 좋아했어요 울어머니 처녀시절도 있으셨은데 지금은 할머니가 되셔서 맘이 짠 합니다. 주 현미 누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삼라만상이 아름답지만 사람의 목소리도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당신의 노래보다 당신의 인생이 아름답습니다. 에서 시청을 하였습니다. 인기절정에서 인기 보다는 사랑과 사람을 택함, 화교로서의 어려움 장녀...이 모든 것을 이긴 당신의 인생은 아름 답습니다. 주현미님의 노래는 더욱 깊어지고 얼굴은 봄입니다. 깨끗하고 정갈하게 살아 온 이의 복 같습니다. 어떤 이는 젊었을 때 화려한 인기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그 얼굴은 인기의 찌꺼기가 가득합니다. 한 사람이 잘 살면 여파가 있지요. 연예계의 좋은 본이십니다. 일제강점기와 6.25 그리고 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 삼춘들의 고단함, 슬픔, 고민,향수, 이별, 사랑이 묻어 나는 주옥 같은 곡을 잘 녹여서 새롭게 재창조를 하시네요. 오래오래 국민디바로서 남아 주세요. 건강하세요. Allelujah!
와~ 어릴적 초등학생이 듣기에도 너무나도 현미누나의 목소리는 황홀하고 환상적인 마력이여서 노래 들으면서늘 행복했습니다ㅋㅋ 거기에 현혹되어 계속 이끌려 듣던 '주현미 리듬파티'음반들 중에 가장 좋아하고 인상깊었던 옛노래들이 가득했던 게 리듬파티 3집 이였지요^^ 그 수록곡 중에서도 노랫말이 특색있고 재밌으며 현미누나의 보컬이 상큼했던 '앵두나무 처녀'를 다시 듣게 돼 오늘 하루 종일 진짜 신난 시간들 보냈습니다 반석님과 태호님, 두분의 환상적 연주는 날이 갈수록 빛나시고 명불허전 현미님의 노랫소리는 오늘도 빛나는 훈장이 되어 제 마음속에 꽂히네요~ ♥♥♥♥
노래를 어찌그리 잘 하는지요! 같은 곡을 노래하지만 천양지차 입니다. 제 생각에 곡에 대한 해석이 다르고 그 가수가 걸어온 인생이 다르고 삶의 자리도 다르고 이런 이유를 치면 목소리는 작은 부분 같습니다. 옛 이스라엘에는 그 별명이 이 좋은 은사, 님께서 주님을 찬양 한다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대속해서 죽으신 예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 련지요.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또 있네요.몇일전 고향 이천에 다녀왔어요.시골 집 뒷 마당에 30여년된 앵두나무가 있어요.올해도 빨갛게 잘 익었어요. 앵두 따면서 앵두나무 처녀 노래 불렀어요.주현미 님이 부르시는 노래 들으면 좋겠다 했는데. . .오늘 듣게 되네요. 가까이 계시면 앵두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항상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노래 잘 듣겠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쌍쌍파티 부터 팬입니다~.
고맙습니다^^ 모친 최애곡^^
울 고 모친 최애곡
과수원길
세모시 옥색치마
ᆢ
ᆢ
옛 생각(아 증말루 옛 생각 나넹 😢)
돌아가신 어머님이 좋아하는 노래여서 들을때마다 늘 눈물이 납니다
좋아요
주현미씨 넘 잘 부러요. 흥미 돋는 노래로 불러도 볼까요!
어렸을적 마을회관 래디오로 나오는 이노래가 떠오르네요
주현미언니
앵두나무처녀노래좋아요
의상어울려요
의상예쁘세요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왕팬에요
오늘은 노랫말에 잘 어울리는 앵두빛 자켓과 경쾌한 몸동작, 눈웃음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주현미 언니 최고다
너무 예쁘세요
안녕하세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아요가 999개여서 누를수밖에 없었다
이곡 부를때는
앵두나무 처녀로 인정합니다~^^ 항상 잘듣고 있어요 ~~꾸벅
예술과 음악 그 시대의 거울입니다.
그 당시 시골의 생할과 정서를 다시
느끼며 회상하게 됩니다 동시에 광원으로
파독된 우리의 운명도......?
오늘 영상은 희극적인 인생작난 의연기 걸 맞는 노래
좋은 극작품입니다.💖👍83세 독일
Skylark Kim 님 독일어 잘하네요 칸트도 좋아하고
독일 사람도 한국사람 좋아해요 특히 한국 간호사는 어디를
가도 인기였어요. 열심히 독일어 공부하여 유학와요 여기는
학비도 거의 없고 자립독학 할수있는 기회가 있어요 나는
앵두나무 처녀같이 독일로 와서 그래도 잘 살고 있어요 건강하고
관심을 가져저서 고마워요 안녕🏄♂️😉😉
감사합니다 . 효성이 모범적입니다. 좋은곳에 영면하시겟지요
저도 오랫동안 어머니 떠나 뵙지 못하였읍니다.지금은 앞을 보고
나가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첫 댓글에 양해를 구합니다.
청소년으로 착각했읍니다.평강과 행복을 빕니다.💖😉
언제나 ^ Good 👍
앵두나무 처녀 !
이곡도 참 오랜만에 감상 하였습니다 ! 🎵🎶
이노래 너무 좋아요 ㅎㅎ
와 이뿌다.
그때를아십니까? 주현미님의 노래는 그시절로 들어갑니다^^
대박~~
앵두처럼 붉은 입술로 너무나도 노래를 잘 부르십니다. 늘 들어봐도 좋은 노래 대단히 감사합니다.
lovely idol😍😍😍
so cute❤❤
현미 누님은 나의 박카스
건강해서 롱런 하세요♥
듣고만 있어도 나도 모르게 웃음지고 행복해지는🥰
정말, 가사에 한 시대의 슬픔과 사랑이 함께 녹아 있네요.
요즘 다시 귀농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시골마을에서 서양식음식점을
작게 열어 운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저의 시골 면단위 중심 학교에는
한 학년 학생수가 열명 안팎이더군요.
그 건 그래도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서울말씨의 아이들도 눈에 띄는 걸 보면
귀촌 귀농한 부모따라 내려 온 아이들인 것 같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뚝방길을 혼자 걸어 집으로 가는 아이 모습을
멀리서 보면 마치 그 뒤 논두렁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 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옛날에 시끌벅적했던 마을이
아기 울음소리 하나없는 한적한 마을로 바뀌어버려 허전한 마음이
가득한데
앵두나무처녀 노랠 듣고 가사를
음미하며 반백년의 세월을 곱씹어봅니다.
고맙습니다.
참ㅡ
저희 시골집에도 샘가에
앵두나무가 있어서
앵두따서 샘물에 으깨어
삼성당 넣고 마시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흘러 그 앵두는 사라지고
대신 2년전 식목일 무렵에 이웃마을 에서 얻어 온 종생이 두 그루를
심어 놓았는데 잘 크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 앵두 떨어진 자리에
종생이가 나거든 캐서 샘가로
옮겨 놓아야 겠습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보석보다 더 맑고 아름다운
앵두알이 영그는 계절이 싱그럽습니다.
70년대 제가 다녔던 시골의 중학교는 학생이 없어 폐교되고 없다는군요.ㅠㅠ 제가 다닐때 한반에 60명씩 꽉 채워서 3반까지 있고 그랬는데....세월의 무상함..
앵두 처녀가 노래부르는 것 같아 옛날 앵두 따먹던 시절을 되세기 게 돼여 설래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립스틱과 의상이 앵두를 보는 것 같다. 눈이 즐겁고 귀가 행복하다.
주현미
주현미
우리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
우리 주현미
어찌 그리 예쁜가요?
앵두나무 처녀가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 술집에서 작부로 웃음을 파는 그런 내용이군요 그나저나 우리 주현미님 빨간 립스틱에 붉은 의상이 멋지네요 ㅎㅎㅎ
주 현미 선생님 참 잘 부른다 멋지다
장터에 나가면 손 잡고 어머니께서 흥얼거리시던 노래,,, 현미님 감사드립니다 추억을 회상했읍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에이스 주현미.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 멋집니다.
지금 새콤달콤한 앵두를 먹으면서 꾀꼬리같은 주현미씨의 앵두나무처녀를 듣고있어요
주현미씨의 새빨간 앵두같은 입술과 앵두빛깔 상의와 배치된 흰색블라우스가 너무나 잘어울리고 조화롭네요
당시의 가난하고 암울한 격동의 시대에 급변하는 산업의성장과 부모님 세대의 보다나은 삶을위한 땀과몸부림을 떠올리며 듣고 있다보니 애청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곡에 대한 설명을 보니 더욱 더 가슴에 와 닿네요.. 너무 고마워요~~^^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몇년전에 페암으로 별세한 두살 더먹은고향의 친구가 생각납니다. 이 노래를 학급급우들 앞에서 자랑스레 부르곤했지요. 아마도 앞소절의 가사들이 재미있었나봐요. 나도 따라서 흉내낼 때도있었지만 '바람났네 '의 의미도 몰랐어요. 아마도 학교노래를 빼곤 처음 접한 유행가? 라는 생각이듭니다. 마을에 라디오도 없었는데 나이 더먹은 턱을 했나봐요. 당시 우리 시골학교 졸업생의 20~30% 정도만 중학교에 진학하고 나머지는 서당에서 한문을배우거나 농사일(살림)을 배우고 조금 더자라면 도시로 돈벌러(남자. 여자) 갔지요.
철없이 흥얼거리던 가락이 그 세월의 아픔이었네요. 매년 보릿고개도 힘들었죠.
주현미님의 추억의 노래는 내 삶의 일부분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옛 시절로 당장 돌아가고픈 마음입니다.
앵두나무 우물가 그 처녀 만나고 싶네요...
아ㆍ아 ᆢ 그옛날 앵두나무처녀 오늘 들어니 마음이 새록새록 그리운 그시절 많이 따라 불럿든 생각이 납니다 까마득한 오랜세월이 추억이 되었네요 넘 좋아요 옛노래 주현미님 맑고 청아한 목소리 언제나 듣기 힐링 됩니다 갈수록 이뻐요 최고예요👍👍👍♥️♥️♥️🌈🌈🌈🌻🌻🌻🐖🐖🐖트르트에 여신 이세요 항상 존경 합니다
1971년. 사촌형님이 독수리표? 녹음기를 사와서 살아 생전 어머님께 노래를 부르라 했는데,
바로 이 "앵두나무처녀"를 부르셨습니다. 녹음된 소리를 들려주니 신기해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 저도 초등학교 4학년 밖에 안됐지만 지금도 그 장면과 모습들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현미님이 이렇게 상큼하고 싱싱하게 노래를 들려주시니 새록새록 넘넘 고마울 따름입니다~~
주현미님은 갈수록
더 예뻐지시네요.
노래는 더 맛깔나고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돌 노래도 좋아하고 팝송도 좋아하는 25살입니다! 요즘 미스트롯보고 트로트에 빠져서 트로트 찾아보다가 주현미님 신사동 그사람 듣고 주현미님한테 푹 빠졌어요☺️ 저희 아빠께서 정통트로트 너무 좋아하시는데 왜 좋아하는지 잘몰랐었는데 주현미님 노래 들으니까 왜 좋아하는지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정말 너무너무 멋있으세요..!
저처럼 젊은층도 주현미님 너무 좋아한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노래 부르실때 웃으시는 모습도 너무 이쁘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주현미님 노래부르실때 정말 따라할수없는 그 꺾기가 너무너무 신기해요ㅎㅎ
이렇게 채널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 오래오래 해주세요!😊
재미있는 노래말에 들어있는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이쁜이도 금순이도 서울로 가고 마지막에 엘레나만 있었다는 가사가 참 씁쓸하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주현미씨의 노래는 너무나 좋습니다
세월을 거꾸로 사시는 동안에 노래는 뭐 말할나위없이 좋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주현미 선생님 항상 응원하고 팬으로써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홍 재우 입니다. 지금 저는 서울에 와서 젊은시절 고생 많이 하신 울어머니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어머니께 어머니의 18번 나그네 설움 들려드렸구요 제가 직접 불러들였습니다. 어머니가 너무 행복해 하셨습니다.올해 81세되신 울어머니. 더 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저는 7월 18일 다시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이 노래를 오래전 부터 좋아했어요 울어머니 처녀시절도 있으셨은데 지금은 할머니가 되셔서 맘이 짠 합니다. 주 현미 누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예쁜 빨간 앵두가 눈앞에 있습니다!
노래가 통통튀는 상큼발랄 한 주현미님 앵두 넝넘 좋고 최고중에 최고 ^^
@@skylarkkim4296 감사합니다!
느낌은 모두 똑같은가봐요~ㅎ.ㅎ
너무너무 좋아요~~~꺄~아~~~
이쁜이 금순이도 저는 오순이입니다^^♡
선생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그리고 선생님 노래를 들으면 너무 신이나고 좋아요ㅎㅎ
선생님 감사합니다
😍❤️❤️❤️
삼라만상이 아름답지만 사람의 목소리도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당신의 노래보다 당신의 인생이 아름답습니다. 에서 시청을 하였습니다. 인기절정에서 인기 보다는 사랑과 사람을 택함, 화교로서의 어려움 장녀...이 모든 것을 이긴 당신의 인생은 아름 답습니다. 주현미님의 노래는 더욱 깊어지고 얼굴은 봄입니다. 깨끗하고 정갈하게 살아 온 이의 복 같습니다. 어떤 이는 젊었을 때 화려한 인기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그 얼굴은 인기의 찌꺼기가 가득합니다. 한 사람이 잘 살면 여파가 있지요. 연예계의 좋은 본이십니다. 일제강점기와 6.25 그리고 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 삼춘들의 고단함, 슬픔, 고민,향수, 이별, 사랑이 묻어 나는 주옥 같은 곡을 잘 녹여서 새롭게 재창조를 하시네요. 오래오래 국민디바로서 남아 주세요. 건강하세요. Allelujah!
날도좋고 앵두도좋고
잘듣고 갑니다!
앵두골 처녀처럼 이쁜 모습으로 재미있게 부르시는 노래에 심취하게 됩니다 . 시청각적으로 두루 아름다우니 그 감흥이 오죽이나 즐겁겠습니까....주현미님의 재능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울러 ' 주현미 tv' 에도 무한한 성원을 보냅니다.♥
저 어렸을때에 친구랑 앵두나무만보면 이노래를 불렸던 생각이 납니다~지금도 그때생각하면 입가에 웃음이 번지네요~ㅎㅎ
26살에 혼자되시어 90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애창곡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바람이라도 나셨으면 내가 덜 슬펐을텐데요
오늘의 영상 뮤지컬로 보이네요 악기연주자의
연기👍주현미 님의 화려한 모습과 미모 노래가사
아주 재미있고 극적입니다.또한 독일로 날아온
우리들의 스토리 실감나고 흥미롭습니다. 😉👍83세 독일
오호~~~
신나요
이곳양산은 정말더워요
그래도
누님때에 신나요
행복한 오후되겠네요
누님도 연주자님들도
관계자분들도
모든펜분들도
행복한오후 되세요!!!
오늘도
겁나행복했네요
감사합니다
~~~~♡♡♡♡
주현미 언니최고
환상의 짝꿍 기타리스트 이반석님과 아코디온의 김태호님과의 흥겨운 연주속에서 이를 배경으로한
주현미님의 [앵두나무 우물가]에서의 노래가 화려한 한마당 페스티벌 축제 분위기의 기분이든다.
웃음파는 에레나는
서울로 갔을 망정
노래는 너무멋지다 .
신붓감 도망갔단 가사에서 웃으며 들었는데 노래 이야기를 보니 마냥 웃을 내용이 아니었네요ㅠ 그와중에 선생님 박자 타시는 모습이 오늘따라 카리스마 뿜뿜이에요ㅋㅋ
와~ 어릴적 초등학생이 듣기에도 너무나도 현미누나의 목소리는 황홀하고 환상적인 마력이여서 노래 들으면서늘 행복했습니다ㅋㅋ 거기에 현혹되어 계속 이끌려 듣던 '주현미 리듬파티'음반들 중에 가장 좋아하고 인상깊었던 옛노래들이 가득했던 게 리듬파티 3집 이였지요^^
그 수록곡 중에서도 노랫말이 특색있고 재밌으며 현미누나의 보컬이 상큼했던 '앵두나무 처녀'를 다시 듣게 돼 오늘 하루 종일 진짜 신난 시간들 보냈습니다 반석님과 태호님, 두분의 환상적 연주는 날이 갈수록 빛나시고 명불허전 현미님의 노랫소리는 오늘도 빛나는 훈장이 되어 제 마음속에 꽂히네요~ ♥♥♥♥
현미누님 좋은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
어릴때 이노래 참많이도 불렀네요 물론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누나들이 부르니 따라서 많이 불렀어요~~~
아~~~옛날이여~~~^^♡♡♡
청춘들의 사랑 노래에 희비극이 엇갈리네!
사랑뿐만아니라, 매사에 분수를 지켜야지~?
현미님의 명랑하고 발랄한 노래에 흥이 납니다.
앵두나무 처녀
만나보러 왔습네당~📢👍🍒♥️
지금 앵두가 빨갛게 익을무렵인데요,
계절에 딱 맞는노래 앵두나무처녀를 부르셨네요~? 앵두는 사실 따서먹기가
열매가 작아서 몹시불편하거든요.
새콤하고 달짝지근합니다만, 씨가 반을차지하지요~. 그래도 앵두나무에
빨갛게 다닥다닥 익어있는 모습은 참으로
예쁘지요. 고인이 되셨지만 최헌씨에
앵두 제목에 노래도있었는데 보고싶네요.
이렇게 좋은노래들 불러주셔서 감사하구요, 더워지는 날씨에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가요
앞으로 삼십년 더 쭈욱갈수있잖아요~?♡♡♡.
많이 부르기도 했고 많이 좋아하는 앵두나무 처녀 네요
앵두 보다 더 이쁜 현미님
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언제나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오늘도 무한 감사드려요👍👍👍
cs j 님 오랫만이군요 별고 없으시죠 감사합니다!!~^^
@@changwookchoi9767 님
반갑습니다😄
신나는 음악 벗삼아 잼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날씨가 많이 덥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밤 되시어요😄😄😄
너무이뻐요 주현미님 반가와요 언재나 이름다운 여왕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현미님께 푹빠져봅니다
현미누나 노래들을때면 기분좋아지네요~~^^
반석이 안녕~
조카 덕분에 이모가 콧노래를
흥얼거린다는 사실이 신기하다능~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더 화사하고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덩달아 행복 합니다
역시 群鷄一鶴 사랑
합니다 💓💓💓💓💓💓💓
노래를 어찌그리 잘 하는지요! 같은 곡을 노래하지만 천양지차 입니다. 제 생각에 곡에 대한 해석이 다르고 그 가수가 걸어온 인생이 다르고 삶의 자리도 다르고 이런 이유를 치면 목소리는 작은 부분 같습니다. 옛 이스라엘에는 그 별명이 이 좋은 은사, 님께서 주님을 찬양 한다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대속해서 죽으신 예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 련지요.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역사기록물 같은 노래입니다. 소개글을 보노라니 더욱 와닷네요.^^
아주 밝은모습 보기 좋습니다. 노래는 더 좋고요.
앵두나무 우물가에 ....
어려서 라디오만 켜면 하루 한번은 나오던노래 ^^
오늘도 잘 들었어요 ^^
이쁜이도 금순이도에서 이뿐이는 주현미님인거루....
현미님 나른한오후
애두나무쳐녀 넘좋아요
현미님이 있어즐겁습니
오늘도 저에게 일용할 즐거움을 주신 현미님 짜랑해요😂
언제들어도 흥겨운 노래 앵두나무 처녀"옛날이나 지금이나 참!흥겨운 노래입니다.감사합니다"~
주황 자켓이 넘 이쁘고 잘 어울리십니다
오늘도 우리 주 현미님 노래 들을수 있는날?~~볼수록 들을수록 귀한 보물 같은 사람~~부디부디 건강하시고~늘 지금 처럼 우리와 같이 해주시길~♡♡
캬 여윽시 주현미님~~^^노래도 목소리도 얼굴도 아름다우셔라 오늘도 잘듣고 갑니디
점심시간 지나고 졸음이오는시간 앵두나무처녀가 졸음을 달아나게 합니다.오늘도 무더운 날씨에 힘이나게 하네요.잘들었습니다^~
예쁜가수가 노래도예쁘고
시원시원하게 너무잘하네요
항상시청하고 있씁니다
Love Korea legendary trot singer 주현미 - 앵두나무 처녀 and its story of the song. Bravo!
주현미씨의 옛노래는 언제나 가슴짠한 추억을 불러옵니다.
올도 즐감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에 위안이되네요 고맙습니다 ~
아름다워요.
멋져요. ♥♥♥^^.
앵두처녀 같은 가수님
이뻐요 ~
옛날 나어릴적에
동네 어른들이 많이 부르던 노래 지금도 생각납니다
언제나 감사
옛노래 넘 좋아요^^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되더라 🎶
새빨간 립스틱에 웃음파는
에래나야.. 달래주는 복돌이에
이쁜이는 울었네 🎵
현미 짱 ♡
오늘도 좋은 노래 즐겁게 듣고 갑니다. 이 방식이 참으로 새롭고 좋습니다.
애절한 노래는 노래 데로 경쾌한 노래는 노래 데로
부르는 가수의 기교에따라 오묘한 맛이 있네요 농경사회 에서 산업사회로 옮아가는 그시기에 도시로 새 삶 찾아가는 그 시절 얘기..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간드러지는 창법인 것 같습니다 듣기가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를 많이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옷 빛깔이 너무 고와서 앵두나무가 떠오르네요..앵두나무여신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또 있네요.몇일전 고향 이천에 다녀왔어요.시골 집 뒷 마당에 30여년된 앵두나무가 있어요.올해도 빨갛게 잘 익었어요. 앵두 따면서 앵두나무 처녀 노래 불렀어요.주현미 님이 부르시는 노래 들으면 좋겠다 했는데. . .오늘 듣게 되네요. 가까이 계시면 앵두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항상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노래 잘 듣겠습니다.
참으로 요상한 일이네요. 요즘 앵두가 정말 머금직허게 열려서 맛날때요.
앵두가 6월 초에 익더군요 그나저나 옥상에 심었던 왕앵두나무 작년에 뽑아 버렸네요 ㅎㅎ
삼성동 살때 옆집 누나네가 앵두나무가 있었는데 앵두나무 누나가 바람난게 아니구 그 옆집 내가 바람나서리~😢
말 한마디도 주고 받진 못했지만 참 곱고 이따끔 그녀가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도 들리고 했는데 ㅠ😢
앵두같은 주현미님
포에버~
더위와 일에 지친 일상이었는데 주현미님 노래로 청량감 듬뿍 담아갑니다.
주현미님노래가아름다운노래입니다
요즘앵두가익어갑니다
옛날생각이납니다흘러간세월이
그립이그립습니다.^^
50년대 사연이야 슬펐던지 말던지...오늘 앵두나무 처녀는 신바람 나네요. 오랫만에 세 분 신나는 연주모습 보니 기분까지 날아갈듯 합니다. 오늘 무슨 좋은일 있으신지 세 분 표정도 밝으시고...주현미님 의상 너무 이쁘시고...이반석 감독님 헤어스타일은 또 무슨일이신건지..ㅋ 태호님 오랫만에 웃으시니 보기 좋고요. 슬픈 가사지만 오랫만에 신나게 따라 불러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사가 재미있어 3절까지 외우는 노래입니다.언제나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진짜 가수 주현미님.오늘 노래제목도 모습도 옷색깔도 모두 모두 상큼합니다.항상 그랬듯이 오늘도 반복해서 들어야겠습니다.두분 연주자분들도 늘 감사드리고 주현미 tv 늘 응원합니다.
삼총사님 안녕하세요ㅎ
동네 처녀 바람 났네 홧팅ㅎ 박수짝짝짝 엥콜ㅎ🎶🌷😎
오늘은 김정애 선생님 노래로 스타트 하셨네요 주현미님이 부르니 또색다른 맛있네요
오 좋아요 의상도 그렇구 노래가사좋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