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초 아재입니다. 초등학생도 아닌 국민학생이던 94년, 아버지의 첫차였던 93년형 뉴 엘란트라를 타고 태백 등 강원도로 여행갔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그때 우리 가족을 초대해 재워 주셨던 아버지 친구분 차가 3:05에 나오는 것과 똑같은 회색 엑셀이었는데 혹시나 그 차는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ㅋ 어릴때 수도 없이 보던 익숙한 차들인데 30년 전이라니 참 세월이 무상합니다;;
여기 아직도 비보호임. 다들 익숙해서 양보할 사람 양보하고 먼저 갈 사람 먼저 가고. 과속 없음. 그리고 내 기억에 태백은 신호등이 원래 없었음 97년인가? 96년인가 태화마트 앞에 먼저 생기고 나머지 쭈욱 생김. ㅋㅋㅋㅋ 다 비보호였어!!! 그래서 차들이 시내도로와 시장쪽 외곽도로에서 속도를 못냄 무단횡단 너무 많아서 과속을 못함. 오직 과속은 황지에서 문곡 올때 연화산근처에만 과속! 태서초등학교 근처 태화마트가 생겨나서 태백 사람들이 죄다 거기 가니까 신호등 생김.
40대초 아재입니다. 초등학생도 아닌 국민학생이던 94년, 아버지의 첫차였던 93년형 뉴 엘란트라를 타고 태백 등 강원도로 여행갔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그때 우리 가족을 초대해 재워 주셨던 아버지 친구분 차가 3:05에 나오는 것과 똑같은 회색 엑셀이었는데 혹시나 그 차는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ㅋ 어릴때 수도 없이 보던 익숙한 차들인데 30년 전이라니 참 세월이 무상합니다;;
얼마전 갔다온 베트남 도로 보는 것 같네요
어른들이 왜 차조심하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
저때는 소나타2가 인기일때네요
에스페로 콩코드 캐피탈 엑셀 각그랜져 옛 향수가 느껴집니다
뉴그랜져도 아직 대형차 취급을 받던 때였죠
@@ryhd323 뉴그랜져는 상당히 크고도 비쌌죠. Xg그랜져부터 대중화가 된거죠. 저당시 뉴그랜져면 지금의 에쿠스급이였죠. 저당시 3000만원이 넘었던것 같습니다.
MBC 강원영동 취재차량 아니랄까봐 역시나 MBC 강원영동(당시 삼척MBC) 표준FM 틀었네요..
저때는 쏘나타2 엘란트라 엑센트 가 새차였네요 ㅎㅎ 저기 나오는 차량들 보기 드문거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폐차되지 않고 등록되어 생존해 있는 대수가 10만대 이상 있다고 하네요
엄혹한 겨울같아! 마치 구소련 망하고 러시아 탄생 시기 분위기 일까? 북극 보다 추워 보이노
여기 아직도 비보호임. 다들 익숙해서 양보할 사람 양보하고 먼저 갈 사람 먼저 가고. 과속 없음.
그리고 내 기억에 태백은 신호등이 원래 없었음 97년인가? 96년인가 태화마트 앞에 먼저 생기고 나머지 쭈욱 생김. ㅋㅋㅋㅋ
다 비보호였어!!! 그래서 차들이 시내도로와 시장쪽 외곽도로에서 속도를 못냄 무단횡단 너무 많아서 과속을 못함.
오직 과속은 황지에서 문곡 올때 연화산근처에만 과속!
태서초등학교 근처 태화마트가 생겨나서 태백 사람들이 죄다 거기 가니까 신호등 생김.
3:16 What's the name of this white car?
HYUNDAI Y2 SONATA
@@물2화1정시러 Dziękuję 김세헌님.
교통단속하는 경찰도없으니깐 사람들이 마음껏 달려 도로위 차선도없고 ㅋㅋㅋㅋ 웃긴다
벽돌교복하나 안보이니 더 오래전 같음.
뭔 택시가 저렇게 많지??인구 3만도 안되는 촌동네에...ㅋ
그건 지금 이야기구요 저 당시만 해도 7~9만 되었을 겁니다. 영상만 봐도 사람과 차들이 엄청 많다는 걸 알 수 있지요? 인구 3만이면 아무리 대낮 피크시간대에 그 도시의 번화가라도 저렇게 차가 많기는 힘들어요.
이때는 스텔라가 유행하던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