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끝내고 시어머니 되실 분께서 저에게 그러셨어요 네가 어머니랑 같이 안 살아서 결혼 준비 할 때 뭘 모르는거 같다고 너네 아버지한테 한마디 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아버님께서 상처받으시니까 안 하고 참았다 그거 외에도 너무 많은데 결혼하고도 자주 보길 원해서 봤는데 항상본인 자랑 아들 자랑 당신 친지 자랑.. 말로만 딸이라고 하고 남처럼 대하고 내 아버지께서도 당신께 용돈 달라는 말 한 번 안 하셨는데 저한테 명절 때 마다 용돈 달라고 하셨고 결혼 전 예비 시아버지: 너는 결혼해도 일 그만두지 않을거지? 결혼 후 몸이 아퍼 질병으로 안한 퇴사하고 치료받고 있는데 접골원 효과가 좋아서 가고 있고 내 돈으로 치료하고 있는데 그거 알게 되시고 나서 바로 아 그 치료 뭔지 알아 그거 비싼데 (치료비 한 번 안 주셨고 바라지도 않음) 며느리끼리 경쟁 시키고 아들끼리 경쟁시키고 (제가 애교 많다고 애교 없는 형님에게 애교 은근 요구 형님 어머님께서 우리 시어머니께 아이고 사돈 너무 애교 많으시다며 우리 딸이 배워야겠다고 그 소리 네번은 글은 거 같고 명절때 선물 사가고 용돈 드리니 남편에게 얘 늬 형은 안줬어 (늘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경쟁 시키는걸로 밖에..) 우리 형님이 처음 시가 인사갔을때 얘 너 키 160 되니? 어머님 저 164예요! 했다고 우리 부부앞에서 그런 이야기 왜 하시는건지… 내가 첨 인사갔을땐 어머 키 진짜 크다 우리 아들보다 더 크겠어 키가 크면 크다 작으면 작다 어떻게 해드려야 하나요? 형님 동생 오토바이 사고로 죽은 이야기도 서슴없이 물어보지 않았는데 하시고… 얼마전 도저히 안되서 말씀드렸습니다 마음속 모든 이야기를 가감없이 하셔서 듣는 입장에서 너무 상처된다고요 정작 기억도 못하시는 이야기들이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하루 아침에 고쳐질 것도 아니고… 성격이고 언어 습관인데요… 그냥 포기하고 거리두기로 했습니다…. 제가 노력한다고 해도바뀌지 않고 상처되는 말만 계속 들어서요 예단도 생략 안된다고 해서 드렸더니 부족했다고 하셨다네요 대화가 안통해요 맞춰드릴 필요를 잃었어요
우리 셤니 아직도 그러시지. 며느리회사 다닐 땐 사치할 필요없다 해놓고 옷 사는거 눈치주고, 당신 아들은 깔끔한 옷들 사입히라고 ㅋ 이것뿐이면 다행. 참을 수 있지. 나보고 개나소나 하는 석사에 연고대는 흔히들 가는데라고 막말. 남의 노력은 깎아내리고 사돈댁한테 상처 준 것들 까지 다 적립해놨으니 나중에 두고봅시다.
요새도 예단 요구해요 없다는 댓글 있어서 남깁니다 시댁 지원 하나도 없었는데 대놓고 예단 얘기 하셔서 해 드렸고 저희 어머니가 어떤 브랜드 원하시냐 물었을 때도 당당히 브랜드 얘기 하시던 분들이에요 그러나 예단 물품 쓰지도 않으시면서 집에 많은데 이런거 ㅎㅎ 하시며 뒤늦게 받아놓도도 안 쓰시더라고요 그럴거면 저희 어머니가 여러번 백화점이니 매장이니 돌아다니신 거 뻔히 들어놓고..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패물도 못 받았구요 저도 쌓인게 많은데 두고보자 싶네요 진짜 저한테 그런 건 상관 없는데 친정 무시 하시는 것도 이젠 못 참겠어요 친정은 지원해주셨는데 ㅋㅋ 참 ㅋㅋㅋㅋㅋ 없이 살면 자격지심 때문에 더 까내리려고 한다는 말 진짜에요 이젠 그런 소리 들으면 저도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너무 입 꾹 닫고 있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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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끝내고 시어머니 되실 분께서 저에게 그러셨어요
네가 어머니랑 같이 안 살아서 결혼 준비 할 때
뭘 모르는거 같다고 너네 아버지한테
한마디 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아버님께서 상처받으시니까
안 하고 참았다
그거 외에도 너무 많은데
결혼하고도 자주 보길 원해서 봤는데
항상본인 자랑 아들 자랑 당신 친지 자랑..
말로만 딸이라고 하고
남처럼 대하고
내 아버지께서도 당신께 용돈 달라는 말 한 번 안 하셨는데
저한테 명절 때 마다 용돈 달라고 하셨고
결혼 전 예비 시아버지: 너는 결혼해도 일 그만두지 않을거지?
결혼 후 몸이 아퍼 질병으로 안한 퇴사하고
치료받고 있는데 접골원 효과가 좋아서 가고 있고
내 돈으로 치료하고 있는데
그거 알게 되시고 나서 바로
아 그 치료 뭔지 알아 그거 비싼데
(치료비 한 번 안 주셨고 바라지도 않음)
며느리끼리 경쟁 시키고
아들끼리 경쟁시키고
(제가 애교 많다고 애교 없는 형님에게 애교 은근 요구
형님 어머님께서 우리 시어머니께
아이고 사돈 너무 애교 많으시다며 우리 딸이 배워야겠다고
그 소리 네번은 글은 거 같고
명절때 선물 사가고 용돈 드리니
남편에게 얘 늬 형은 안줬어
(늘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경쟁 시키는걸로 밖에..)
우리 형님이 처음 시가 인사갔을때
얘 너 키 160 되니?
어머님 저 164예요! 했다고 우리 부부앞에서
그런 이야기 왜 하시는건지…
내가 첨 인사갔을땐
어머 키 진짜 크다 우리 아들보다 더 크겠어
키가 크면 크다 작으면 작다
어떻게 해드려야 하나요?
형님 동생 오토바이 사고로 죽은 이야기도
서슴없이 물어보지 않았는데 하시고…
얼마전 도저히 안되서 말씀드렸습니다
마음속 모든 이야기를 가감없이 하셔서
듣는 입장에서 너무 상처된다고요
정작 기억도 못하시는 이야기들이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하루 아침에 고쳐질 것도 아니고…
성격이고 언어 습관인데요…
그냥 포기하고 거리두기로 했습니다….
제가 노력한다고 해도바뀌지 않고
상처되는 말만 계속 들어서요
예단도 생략 안된다고 해서 드렸더니
부족했다고 하셨다네요
대화가 안통해요
맞춰드릴 필요를 잃었어요
우리 셤니 아직도 그러시지.
며느리회사 다닐 땐 사치할 필요없다 해놓고 옷 사는거 눈치주고, 당신 아들은 깔끔한 옷들 사입히라고 ㅋ
이것뿐이면 다행. 참을 수 있지.
나보고 개나소나 하는 석사에 연고대는 흔히들 가는데라고 막말. 남의 노력은 깎아내리고
사돈댁한테 상처 준 것들 까지
다 적립해놨으니 나중에 두고봅시다.
요새도 예단 요구해요
없다는 댓글 있어서 남깁니다
시댁 지원 하나도 없었는데 대놓고 예단 얘기 하셔서 해 드렸고
저희 어머니가 어떤 브랜드 원하시냐 물었을 때도 당당히 브랜드 얘기 하시던 분들이에요
그러나 예단 물품 쓰지도 않으시면서
집에 많은데 이런거 ㅎㅎ 하시며 뒤늦게 받아놓도도 안 쓰시더라고요
그럴거면 저희 어머니가 여러번 백화점이니 매장이니 돌아다니신 거 뻔히 들어놓고..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패물도 못 받았구요
저도 쌓인게 많은데
두고보자 싶네요
진짜 저한테 그런 건 상관 없는데 친정 무시 하시는 것도 이젠 못 참겠어요
친정은 지원해주셨는데 ㅋㅋ 참 ㅋㅋㅋㅋㅋ
없이 살면 자격지심 때문에 더 까내리려고 한다는 말 진짜에요
이젠 그런 소리 들으면 저도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너무 입 꾹 닫고 있었나 싶어요
차별하셨으니 차별해드려야죠
다른시댁들과 비교..ㅎㅎㅎ
입닫으시려나 ㅋ
배상미씨인가 저분이이야기하는것은 요샌하나도안맞는3가지이네요 옷에대해이야기하는것도 고려쩍이야기하시나 예단이야기하시는시어머니있나 우리는 며느리둘다 예단없기로하고 결혼식시작했는데 이야기거리가없나
세상에는 우리맘 하고 다른 사람 많아요 사람이라고 다 같진 않드군요
요새도 맞는 이야기예요. 없는집이 더하죠.
요새도 요구한답니다
요새도 요구해요😂😂
시댁 지원 하나도 안 받고 친정은 해 주셨는데 예단 대놓고 얘기해서 해 드렸어요
진짜 ㅋㅋㅋㅋ 패물? 못 받았습니다
기적 같은 가족 👍
다른건 모르겠지만 둘째 며느리가 똑똑하고 그 아들이 공부잘하면 엄마닮아 머리좋구나 할수도 있는거지 손자가 잘해서 창찬 한 마디 하는것도 다른 며느리 눈치를 봐야하나ㅋ
나도 학벌차별 ...
선우은숙배우님..표정 관리 좀 하셔야겠어요..
이분말씀이옛날이야기하네요
요즘시어머니는며느님에게 옷외제니?이런말절대못합니다
요즘시어머니들감히며느님들에게절대아무말도못합니다
다시한번생각해보십시요
하는데요 ㅎㅎ
옷입는거 머리스타일까지 입대는시어머니 여기도있어요
예전에도 하는 사람도 있고 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이라고 안하는 것도 아니구요. 내가 안하면 남들이 안합니까?
만만한 며느리한테는 합니다.
직업 좋은 며느리한테는 말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