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분들이 저랑 같은 고민 하시는 듯 ㅠㅠ 직장 동료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전혀 재미도 없고 좀 닥쳤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조그만 거라도 꼭 자기 쪽으로 주제를 돌려서 TMI 남발.... 아무고 관심없는 자기 학교 다닐때 이야기, 자기 가족 이야기를 끝도 없이 하는데 저도 영상에 나온 방법을 써 봐야 겠어요
하 ㅇㅈ 시바 말은 또 조오오온나게 많아요 아침에 오자마자 지 티엠아이 남발 ㅠㅠ 눈치가 존나없음 후.. 그래서 또 말길게 주저리주저리 지랄하길래 대답안하고 눈만웃으니까 멋쩍어함 ㅋㅋㅋ 글고 담에 또 바빠뒤지겠는데 와서 이야기하길래 ㅇㅇ씨 지금 심심하시죠? 이러니까 참나 이러면서 또 속마음 존나 하고싶은말 다 하고 쳐가길래 ^^아니 전 바쁜데 심심하신거같아서요. 이러니까 걍 감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넌씨눈
상대방의 반응과 대화에 핑퐁이 오가야하는데 무슨 예능 찍는것도 아니고ㅋㅋㅋ 제가 얘기할때 자기할말 생각하다가 제가 한 얘기는 못듣고 자기할말만 계속 하고 대화의 맥락을 못잡는 친구가 있네요. 오랫동안 알았지만 최근에 딱 두번 만났는데 이정도인줄 몰랐네요 허허.. 자기가 말을 잘 들어주는 편이라며.. 자기 썸남 얘기만 하루종일.. 좋은건 알겠는데 제발 맥락좀 잡아라.. 완전 둘이 딴얘기해도 모를듯ㅋㅋㅋㅋ 답답시럽네여
진짜...ㅋㅋㅋ 매~일... 일어나서부터 자기전까지 궁금하지도 않고 묻지도 않은 자기 tmi를 계속 카톡하길래 답장텀 3시간 5시간 으로 한줄만 건성으로 보내도 눈치없이 계속 저래요; 어쩌면 자기는 하고 싶은말 감정쓰레기통처럼 쏟아내는게 좋으니까 눈치없는 척 하는거일수도 있겠고요 ;
보다가 공감가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네요ㅠㅠ 두서없는 투머치토커들은 기본적으로 눈치가 정말 없는 사람인것같아요.. 친구라면 손절하면 되지만 저희는 사모님이 그러세요.. 나이가 30대 후반밖에 안되셨는데...말 자체도 원체 많으시고 말을 이어받으면 좀 맥락있는 내용으로 이어가야되는데 누가 무슨 말만하면 죄다 자기 자신, 남편, 아이들, 친척들, 지인 얘기로 이어집니다.. 예를들어 팀장님-나 이번에 건강검진 결과나왔어! 나-괜찮게 나왔어요?? 안좋은데 없대요? 사모님-대표님(남편)도 저번에 병원갔는데 만성위염 있는거 말곤 괜찮대요 의사가 노화때문에 안좋아진것도 있다고ㅋㅋㅋ그래서 슬퍼하드라구요~~ 어쩌구 저쩌구 (자기가족, 지인들 이야기) 직원들-아아~~관리 잘 하셔야겠네요~~(거짓리액션) 나-..;;팀장님 괜찮게 나오셨어요? 팀장님-응 간수치만 좀 높게나오고 다른데는 괜찮다네 사모님-저희 엄마도 간이 되게 안좋으셔가지고~~술도 안드시는데~~어쩌고 저쩌고~~ 직원들-(대화 의지 잃음) 나-오 애플 주식 많이 올랐네! 과장님-지금 얼만데?? 사모님-저는 주식이나 펀드는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평생동안 해본적없어요 머리아파서~~우리 길동이도(아들이름) 절대 하지 말라고 하려구요 어쩌구 저쩌구~~ 직원들-...아..^^ 매사에 이런식입니다.. 대화를 이어갈때도 그렇고, 자기가 먼저 꺼내는 얘기도 그렇고 모든 주제가 자신과 관련된 것들 뿐.. 더 괴로운건 정말 여리시고(애같고) 직원들 잘 챙겨주시고 잔소리 안하시고 좋으세요... 엄청 착하고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는데 눈치없고 성장이 덜된 어른 느낌..? 하루종일 사모님 tmi에 시달리면 일이 많지 않은 날에도 기빨리고 피곤해요..처음 입사했을땐 사모님이 없었는데 2년전쯤에 남편일 도와주느라 입사하셨거든요..회사에 팀이 세갠데 하필 저희팀쪽으로 책상을 들여오셨어요..ㅎㅎㅎㅠ 오래 다녀서 그만두기도 아까운 회사인데.. 너무 괴롭습니다ㅠㅠ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저는 제가 사모님같은 타입이라..ㅎㅎ 악의가 있었던건 아니었는데.. 누군가는 고치면 되는거아니냐고 하겠지만, 성격을 고치는게 쉽진않더라구요. 기빨린다고 하니까 조심하려고 말이 줄이면 왜 말이 없냐, 무슨일 있냐.. 그러면서 본인들은 말이없고.. 돌이켜보면 혼자 분위기를 좋게하고싶다는 강박이었던거같아요ㅎㅎ 영상도 보고 댓글도 보고나니 그동안 친구들의 태도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면서도.. 씁쓸하기도하네요. 그냥 나만 빠지면 됐을것을
방금 전에 저런 친구한테 시달리고 너무 빡쳐서 그냥 읽씹해버리고 이런저런 글이나 영상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그동안 늘 그래왔던 친구라 카톡할 때마다 스트레스여서 그 때마다 대처법 찾아보고 했는데 대부분은 대놓고 싫다고 말하라거나 손절하라는 식의 답변이 많았거든요. 근데 제 성격상 오랜 인연을 함부로 끊는다거나 남에게 상처를 주는 걸 극도로 싫어해서 실질적인 도움은 안됐는데, 이 영상 속 대처법이 저에게 제일 맞는 거 같아요. 생각해보니 저도 저렇게 대처했던 적이 있는데 그 친구가 톡방에서 말이 없어졌던 거 같기도 해요. ㅎㅎㅎ 저런 친구들 가장 큰 문제점이 뭐냐면 말이 많은 건 좋은데 맨날 부정적인 얘기들만 해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스트레스가 배가 돼요. 자기 가족 욕, 친구 욕, 시댁 욕, 세상 불평불만 등등 뭐 좋은 내용들도 아니고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얘기들이 뭐 그리 좋다고 떠들어대는지 ㅠㅠ 안물안궁인데 리액션 해주기도 너무 지치고, 한참 들어주고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면 제 답변 내용이랑은 또 아예 상관없는 얘기들로 또 자기 얘기를 이어가더라고요. 본인 얘기를 성심성의껏 들어주는 친구를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당신의 친구들을 당신의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들지 마세요.
이런 친구 얼마전까지 있었는데 이야기하면 할 수록 저만 힘들고 스트레스받더라구요. 이야기패턴이 항상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요. 예를 들면 비빔밥이 맛있었다 > 나는 육개장 좋아하는데ㅋㅋ 혹은 요즘 마음이 힘들어서 절이나 교회가볼까 생각중이야 > 응 나는 기독교ㅋ 이런식이예요ㅋㅋ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무슨 잼민이도 아니고 하아...ㅠ 분명 의지되는 면도 있고 또 고등학교 때부터 몇 년을 봐왔던지라 그래도 친구라고 생각해서 진지하게 대했는데, 이렇게 되돌아보면 결국 그 친구만 혼자 신나고 재밌어하는 관계였네요. 제가 무슨 말을 꺼냈을 때 그 말을 왜 꺼내는지 지금 무슨 기분인지 어떤 맥락에서 그런 말을 하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나'는 어땠더라? '나'는 지금 이런 장난을 치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친구였어요. 참다참다 몇 번 이 부분에 관해 내가 불편하고 서운한 감정을 느꼈다고 말해도 본인은 그저 장난이었고 왜 그렇게 심각하게 대하냐는 대답뿐이더군요ㅎㅎ 자기는 제 말들 대부분을 장난으로 생각해서 스트레스를 안 받기 때문에 너도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내가 아니라 너의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아무리 착하고 사람이 좋아보여도 정작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중심적으로 대화할 줄 밖에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부디 스스로를 위해 거리두시길 바랍니다. 나만 힘들어지는 관계예요.
저는 미용사인데 단골노인손님이 올때마다 염색하는 두시간 내내 일분도 안쉬고 얘기를 하셔서 얼마동안은 이리저리 회피하다가 나중엔 포기하고 그냥 의자 옆에놓고 않아서 두시간내내그냥 얘기를 다 들어드린적도 있어요 너무말이많아 점점 아무도 안놀아주니 너무 쌓인게 많았나봅니다 ㅎㅎ 말많은사람과 있으면 너무 기가 다 빨려서 힘들어요
진짜 제 주변에도 자기 말만 하는 친구 있는데(심지어 재미도 없음) 너무 답답함... 그런데 그 친구는 차별리액션을 당하다 보니까 그게 별로 안좋았는지, 자기 하소연할 때는 누군가랑 1:1로만 만나려고 함. 대부분은 정중하게 거절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연락하자, 만나자 해서 한번쯤은 만나주는데 자기 사담만 늘어놓으니까 답답하다 ㅜㅜ
처음엔 이친구가 힘들어하는거 고민같은거 몇번 같이 들어줬는데 본인도 처음엔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맙다. 시간뺏은거같아 미안하다 이러더니 이제는 거의 매일매일을 연락해서 오늘 나는 뭐먹었고에서 알고싶지않은 vlog를 보고함.. 내가 무슨 시간떼우는 어플도아니고 돌려서 바쁘다.잘꺼다.또는 단답형으로 그래. 응이라고 하면 아 내가 말이 많나? 이 사람 시간에 방해를 끼치는구나 한번쯤은 생각할법한데 몇시간뒤에 또와있음 진짜 하는 얘기들도 지얘기들이85%내 관심사엔 1도 없는얘기들 나 사람 싫어하는 성격 아닌데 이런사람들 진짜 징그러워지려한다
근데 셋이 같이 만나는데 저는 서비스직 종사중이라 상대말을 경청하고 맞장구 치는것이 버릇이 되었고 무시하려니 가슴에 얹힌 느낌이 나서 힘들어요 한사람은 본인의 사돈의 팔촌까지 궁금하지 않는 이야기를 만나는 내내 쉬지 앓고 이야기하고 한사람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주제는 잘 안듣는 타입이라 위 세명중에 저만 유독 신경쓰고 힘든거 같아요 ㅜㅜ
전... 항상 그러고 있는데 몇개월째 바뀌지 않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끼리 재밌게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갑자기 나타나서 본인 tmi 만 툭던지고 사라져요 몇명은 반응해주고 몇명은 대답을 안해주는데 대답해주는 몇명이 있기 때문에 심각성을 못느끼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ㅠㅠㅠ
6년 사귄 친구가 있는데 처음 사겼을때 제가 애기였고 자기애가 좀 높아서 엄청 자기말만 하고 말 끊고 자기말만 하고 그랬었는데 그때 제 친구가 저를 손절했어도 할말이 없는데 아직도 제 옆에 남아줘서 정말 고맙네요. 저도 최근에 자기말만하고 상처주는 친구땜에 이 영상 찾아왔는데 오히려 자아성찰을 하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저..저런 친구때문에 지금 친구들이랑 연끊기 직전이에요...한사람때문에 너무 힘들어서요...(1을 물어보면 30까지 답하고 너무 쓸데없는 말이 많고 너무 자신을 심하게 드러냄...)근데 너무 친구들이 많아서 어째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만 불편함을 느끼는걸지도 몰라서 해당 방법을 쓸래야 몇명이 대답도 해주고 어중간하게 리액션해줘서 낫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대놓고 귓띔하기에는... 이야기가 퍼질까봐.,.그냥 집단이랑 연끊는게 좋을까요...
일대일로 만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해요??ㅜ0ㅜ 다행히 업무 공간이 떨어지게 되어서 점심시간에 보는데 진짜 그 시간 내내 쉬질 않아요.. 그러면서 본인은 말하는걸 좋아한대요. 전 조용한걸 좋아한다고까지 얘기했는데도.... 어찌해야해요??후... 저보다 나이도 많고.........벌써 피날거 같아요ㅜㅜ
유독 나 한테만 연락하고 지 이야기만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뭔 말을 하면 끊고 또 같은 이야기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그렇게 한 5~6년 받아주니 이제 정신적으로 지쳐서 연 끊음!! 대화는 어느 주재를 정하거나 정보를 주고 받거나 할때 이뤄지는데 그 친구는 첨부터 끝까지 친구가 어떻니 저쩌니 자신이 얼마나 잘나가니 등등 온통 본인 자랑과 친구에 대한 설교 밤늦게 매번 술먹고 전화해서 또 같은말 반복.. ㅋㅋㅋㅋㅋㅋ.. 만나도 또 전에 했던말 반복.. ㅋㅋㅋㅋㅋ.. 그냥 대화 자체가 안됨!! 오늘 대놓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전번 카톡 다 차단박음!!
PT선생님이랑 예전 동료가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인데 제가 느끼기에 PT쌤같은 경우에는 못 듣는게 아니라 안 듣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차갑게 보이지만 오히려 심하게 공감해서 해결책을 줘야한다는 강박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사례만 계속 풀어내고 학생의 사정은 차단 하는 것 같고 ㅋㅋㅋ 저도 PT쌤처럼 해결책을 줘야하는 직업인데 PT쌤 그런 모습 볼때 공감하면서도 나도 저런 모습으로 보일까 반성도 해요.. 그리고 나도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지만 난 저 나이가 됐을때는 쌤보다는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 1인 운영 사회생활을 큰 단점 다시 깨닳음 . . ! 예전 동료는 진짜 하고싶은 말이 많은사람인데 나쁜 사람은 아닌? 전 그냥 이용(?) 해요 내 앞에서 떠들어주는 사람이 그리울 때 .. 근데 어찌됐든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은 계속 옆에 있으면 지쳐요 가끔 만나야 서로 행복해요
진짜 생각할수록 의문이지만 많은 또래 친구들이 비슷한 조건에서 살아오고 비슷한 지역의 학교를 다니고 비슷하게 살고 그러지만 왜 어떤 애들은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 게 쉽고 원활한데 어떤 애들은 친구들이랑 어울리려다가 실패를 겪게 되는 건지 의문이네요. 처세술이나 사람 다루는 능력에 차이는 왜 생길까요?
그건 공감이 아니죠. 공감하는척 자기 할말 하는케이스! 자꾸 이야기를 해바라기님 주도로 끌어오시고, 그게 잘 안된다면 애초에 그 친구에게 고민상담을 하는게 별로 안좋을것 같아요. 좋은 친구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부족한것 뿐이니, 다른 친구에게 고민상담을 하거나, 그 친구가 자기 얘기를 할때 대답을 짧게 해주고 그래서 내가~로 다시 돌아오세욧!! 그리고 보통 나 고민있어서 들어달라고 먼저 이야기 하면 얘는 왜이렇게 자기말만 하지? 라고 생각하지 않을거에요. 그 시간만큼은 정말 자기 얘기하려고 고민상담을 하는거니깐용
안녕하세요 저는14살 남자 입니다..... 어제친구와 크게싸웠는데..... 좀서로 크게 사이가 안좋아져서 ㅜㅠ 몇년전에도 이런일로 절교했던적도있고요...... 이번에도 손절/절교를할까 두려워요..... 이번에도 이러면 어쩌지 애가 나를 안좋게 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자주해요.....ㅠㅠ 대처법 없나요?ㅜㅜ
정말 많은 분들이 저랑 같은 고민 하시는 듯 ㅠㅠ 직장 동료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전혀 재미도 없고 좀 닥쳤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조그만 거라도 꼭 자기 쪽으로 주제를 돌려서 TMI 남발.... 아무고 관심없는 자기 학교 다닐때 이야기, 자기 가족 이야기를 끝도 없이 하는데 저도 영상에 나온 방법을 써 봐야 겠어요
와 학교 다닐때 얘기 + 가족 얘기 특징인가봐요;; 소름
하 ㅇㅈ 시바 말은 또 조오오온나게 많아요 아침에 오자마자 지 티엠아이 남발 ㅠㅠ 눈치가 존나없음 후.. 그래서 또 말길게 주저리주저리 지랄하길래 대답안하고 눈만웃으니까 멋쩍어함 ㅋㅋㅋ 글고 담에 또 바빠뒤지겠는데 와서 이야기하길래 ㅇㅇ씨 지금 심심하시죠? 이러니까 참나 이러면서 또 속마음 존나 하고싶은말 다 하고 쳐가길래 ^^아니 전 바쁜데 심심하신거같아서요. 이러니까 걍 감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넌씨눈
직장동료가 정말 투머치 토커 입니다.. 같이일하는 동료들이 네명이 있는데 그중 유독 한명만 말이 너무 많아요..미치겠어요.. 저는 그래서 말많은 동료한테는 무반응으로 대응하고 다른 동료한테는 리액션을 잘해주는 편입니다..정말 이런사람 처음 만나봅니다..
이런사람 들어 왔는데 제가 또 리액션에 탁월이라 ㅠ 며칠이 됐다고 벌써 문제가 보이네요. 완전히 말리기 전에 … 역시 도움을 찾기를 잘 했내요. 감사합니다
상대방의 반응과 대화에 핑퐁이 오가야하는데 무슨 예능 찍는것도 아니고ㅋㅋㅋ 제가 얘기할때 자기할말 생각하다가 제가 한 얘기는 못듣고 자기할말만 계속 하고 대화의 맥락을 못잡는 친구가 있네요. 오랫동안 알았지만 최근에 딱 두번 만났는데 이정도인줄 몰랐네요 허허.. 자기가 말을 잘 들어주는 편이라며.. 자기 썸남 얘기만 하루종일.. 좋은건 알겠는데 제발 맥락좀 잡아라.. 완전 둘이 딴얘기해도 모를듯ㅋㅋㅋㅋ 답답시럽네여
진짜...ㅋㅋㅋ 매~일... 일어나서부터 자기전까지 궁금하지도 않고 묻지도 않은 자기 tmi를 계속 카톡하길래 답장텀 3시간 5시간 으로 한줄만 건성으로 보내도 눈치없이 계속 저래요; 어쩌면 자기는 하고 싶은말 감정쓰레기통처럼 쏟아내는게 좋으니까 눈치없는 척 하는거일수도 있겠고요 ;
맞아여 진짜 눈치가 정말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tmi싫다는 티를 그렇게 냈는데도 계속해요
보다가 공감가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네요ㅠㅠ 두서없는 투머치토커들은 기본적으로 눈치가 정말 없는 사람인것같아요.. 친구라면 손절하면 되지만 저희는 사모님이 그러세요.. 나이가 30대 후반밖에 안되셨는데...말 자체도 원체 많으시고 말을 이어받으면 좀 맥락있는 내용으로 이어가야되는데 누가 무슨 말만하면 죄다 자기 자신, 남편, 아이들, 친척들, 지인 얘기로 이어집니다.. 예를들어
팀장님-나 이번에 건강검진 결과나왔어!
나-괜찮게 나왔어요?? 안좋은데 없대요?
사모님-대표님(남편)도 저번에 병원갔는데 만성위염 있는거 말곤 괜찮대요 의사가 노화때문에 안좋아진것도 있다고ㅋㅋㅋ그래서 슬퍼하드라구요~~ 어쩌구 저쩌구 (자기가족, 지인들 이야기)
직원들-아아~~관리 잘 하셔야겠네요~~(거짓리액션)
나-..;;팀장님 괜찮게 나오셨어요?
팀장님-응 간수치만 좀 높게나오고 다른데는 괜찮다네
사모님-저희 엄마도 간이 되게 안좋으셔가지고~~술도 안드시는데~~어쩌고 저쩌고~~
직원들-(대화 의지 잃음)
나-오 애플 주식 많이 올랐네!
과장님-지금 얼만데??
사모님-저는 주식이나 펀드는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평생동안 해본적없어요 머리아파서~~우리 길동이도(아들이름) 절대 하지 말라고 하려구요 어쩌구 저쩌구~~
직원들-...아..^^
매사에 이런식입니다.. 대화를 이어갈때도 그렇고, 자기가 먼저 꺼내는 얘기도 그렇고 모든 주제가 자신과 관련된 것들 뿐.. 더 괴로운건 정말 여리시고(애같고) 직원들 잘 챙겨주시고 잔소리 안하시고 좋으세요... 엄청 착하고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는데 눈치없고 성장이 덜된 어른 느낌..? 하루종일 사모님 tmi에 시달리면 일이 많지 않은 날에도 기빨리고 피곤해요..처음 입사했을땐 사모님이 없었는데 2년전쯤에 남편일 도와주느라 입사하셨거든요..회사에 팀이 세갠데 하필 저희팀쪽으로 책상을 들여오셨어요..ㅎㅎㅎㅠ 오래 다녀서 그만두기도 아까운 회사인데.. 너무 괴롭습니다ㅠㅠ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완젼 제친구랑 똑같아요 저는주로 그친구랑 둘이만나는데 제가무슨주제로 말을꺼내기가무섭게 바로가로채서 그주제랑관련된자기이야기를 줄줄해요ㅜㅜ 그럼전 들어주다보면 어느새말할타이밍놓치고
진짜 기빨린다는말이해가요
윗사람이라 더 어려우시겠어요
전 그친구가상처받을까바 말자르지말라고도 못하고계속받아주다보니 항상 그러더라구요ㅜㅜ
저는 제가 사모님같은 타입이라..ㅎㅎ 악의가 있었던건 아니었는데.. 누군가는 고치면 되는거아니냐고 하겠지만, 성격을 고치는게 쉽진않더라구요. 기빨린다고 하니까 조심하려고 말이 줄이면 왜 말이 없냐, 무슨일 있냐.. 그러면서 본인들은 말이없고.. 돌이켜보면 혼자 분위기를 좋게하고싶다는 강박이었던거같아요ㅎㅎ 영상도 보고 댓글도 보고나니 그동안 친구들의 태도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면서도.. 씁쓸하기도하네요. 그냥 나만 빠지면 됐을것을
@@zam.s 그냥 상대방이 무슨 주제로 대화하고 싶을까 저 얘기를 꺼낸 이유가 뭘까 만 생각해도 해결되는 일입니다..
@@뚱이-l4v 그러게요 지금 생각해보면 근황 하나 말해봐라 였던거같아요 ‘응 난 요즘 ㅇㅇ 해’정도. 그 이상은 쓸데없는 말이었던거같아서 요즘 실천중이에요
방금 전에 저런 친구한테 시달리고 너무 빡쳐서 그냥 읽씹해버리고 이런저런 글이나 영상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그동안 늘 그래왔던 친구라 카톡할 때마다 스트레스여서 그 때마다 대처법 찾아보고 했는데 대부분은 대놓고 싫다고 말하라거나 손절하라는 식의 답변이 많았거든요. 근데 제 성격상 오랜 인연을 함부로 끊는다거나 남에게 상처를 주는 걸 극도로 싫어해서 실질적인 도움은 안됐는데, 이 영상 속 대처법이 저에게 제일 맞는 거 같아요. 생각해보니 저도 저렇게 대처했던 적이 있는데 그 친구가 톡방에서 말이 없어졌던 거 같기도 해요. ㅎㅎㅎ 저런 친구들 가장 큰 문제점이 뭐냐면 말이 많은 건 좋은데 맨날 부정적인 얘기들만 해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스트레스가 배가 돼요. 자기 가족 욕, 친구 욕, 시댁 욕, 세상 불평불만 등등 뭐 좋은 내용들도 아니고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얘기들이 뭐 그리 좋다고 떠들어대는지 ㅠㅠ 안물안궁인데 리액션 해주기도 너무 지치고, 한참 들어주고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면 제 답변 내용이랑은 또 아예 상관없는 얘기들로 또 자기 얘기를 이어가더라고요. 본인 얘기를 성심성의껏 들어주는 친구를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당신의 친구들을 당신의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들지 마세요.
이런 친구 얼마전까지 있었는데 이야기하면 할 수록 저만 힘들고 스트레스받더라구요. 이야기패턴이 항상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요. 예를 들면 비빔밥이 맛있었다 > 나는 육개장 좋아하는데ㅋㅋ 혹은 요즘 마음이 힘들어서 절이나 교회가볼까 생각중이야 > 응 나는 기독교ㅋ 이런식이예요ㅋㅋ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무슨 잼민이도 아니고 하아...ㅠ 분명 의지되는 면도 있고 또 고등학교 때부터 몇 년을 봐왔던지라 그래도 친구라고 생각해서 진지하게 대했는데, 이렇게 되돌아보면 결국 그 친구만 혼자 신나고 재밌어하는 관계였네요. 제가 무슨 말을 꺼냈을 때 그 말을 왜 꺼내는지 지금 무슨 기분인지 어떤 맥락에서 그런 말을 하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나'는 어땠더라? '나'는 지금 이런 장난을 치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친구였어요. 참다참다 몇 번 이 부분에 관해 내가 불편하고 서운한 감정을 느꼈다고 말해도 본인은 그저 장난이었고 왜 그렇게 심각하게 대하냐는 대답뿐이더군요ㅎㅎ 자기는 제 말들 대부분을 장난으로 생각해서 스트레스를 안 받기 때문에 너도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내가 아니라 너의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아무리 착하고 사람이 좋아보여도 정작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중심적으로 대화할 줄 밖에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부디 스스로를 위해 거리두시길 바랍니다. 나만 힘들어지는 관계예요.
정말 무슨말을하든 본인과 관계없으면 대놓고 딴짓하고 흐름끊고 본인과 조금 관계있는말이면 본인얘기로 끌고가서 자얘기만하고...
저는 미용사인데
단골노인손님이 올때마다 염색하는 두시간 내내 일분도 안쉬고 얘기를 하셔서 얼마동안은 이리저리 회피하다가 나중엔 포기하고 그냥 의자 옆에놓고 않아서 두시간내내그냥 얘기를 다 들어드린적도 있어요 너무말이많아 점점 아무도 안놀아주니 너무 쌓인게 많았나봅니다 ㅎㅎ
말많은사람과 있으면 너무 기가 다 빨려서 힘들어요
기분 회복 빠르다는 거 너무 너무 공감가요 시무룩도 빠르고 기분 회복도 빠르더라구요
아는 사람이랑 대화하는데 제 대화는 묵살하고
자기 얘기만합니다 저도 나름 친하다고 생각해서 몇번 반응해주고 피드백도 해줬지만 그때뿐....
제 얘기는 아예 듣질 않고
대화가 안통하네요 점점 멀어져야겠어요
제가 그랬던 사람인데요. 최근에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아서 몇 달전부터 메모하며 내가 가려야 할 말, 해야할말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져요~👍🏻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거 💗
우와 이걸 깨닫는 분도 있군요! 응원합니다
진짜 제 주변에도 자기 말만 하는 친구 있는데(심지어 재미도 없음) 너무 답답함... 그런데 그 친구는 차별리액션을 당하다 보니까 그게 별로 안좋았는지, 자기 하소연할 때는 누군가랑 1:1로만 만나려고 함. 대부분은 정중하게 거절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연락하자, 만나자 해서 한번쯤은 만나주는데 자기 사담만 늘어놓으니까 답답하다 ㅜㅜ
안타깝네요..
똑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화나는게 들어주고 제 이야기하면 또 자기말만해서 ???함요 ㅋㅋㅋ 그뒤로 연락 씹었네요
진짜 이번 영상 공감이요ㅜㅜㅜㅜㅠ😢
사사건건 말 끊고 시비거는 친구 대처법이여ㅠㅠㅠㅠㅠ그리고 1:1로 있을땐 겁나 잘해주다가 단체나 친구들 여럿이서 잇을때 은근 무시하고 기분 상하게 하는 친구 대처법도여ㅠㅠ
감사합니다 :) 조만간 영상으로 업로드 하겠습니다ㅎㅎ
고민삶담소 감사하빈당🤍
와 이거 진짜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었는데 개꿀팁 👍🏻👍🏻👍🏻 ⭐️무반응,차별리액션⭐️
감사합니다^^😁😁😁
전 엄마랑 동생이 그래요 미칩니다
처음엔 이친구가 힘들어하는거 고민같은거 몇번 같이 들어줬는데 본인도 처음엔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맙다. 시간뺏은거같아 미안하다 이러더니 이제는 거의 매일매일을 연락해서 오늘 나는 뭐먹었고에서 알고싶지않은 vlog를 보고함.. 내가 무슨 시간떼우는 어플도아니고 돌려서 바쁘다.잘꺼다.또는 단답형으로 그래. 응이라고 하면 아 내가 말이 많나? 이 사람 시간에 방해를 끼치는구나 한번쯤은 생각할법한데 몇시간뒤에 또와있음 진짜 하는 얘기들도 지얘기들이85%내 관심사엔 1도 없는얘기들 나 사람 싫어하는 성격 아닌데 이런사람들 진짜 징그러워지려한다
싸하게 만드는건 아닌데 재밌는 얘기로 자기얘기를 하루종일 하는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옆에있는 친구는 재밌어서 뒤집어지는데 저는 ㅅㅂ재미가 1도없어요 이건 어떻게 대처해야돼요 안맞는건가요? 둘다손절이 답인가요 자주만나는데 너무스트레스받아요
30대 입니다 .. 새로 사귀게 된 친구가 자기가 하고싶은이야기만하고 공감대 형성이 전혀 되지않고 만나는 내내 1초도 입을 다물지 않아서 너무 기가 빨려서 어떻게 해알할지 몰라 찾아보게 되었어요~ 30대도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ㅠㅠ
근데 셋이 같이 만나는데 저는 서비스직 종사중이라 상대말을 경청하고 맞장구 치는것이 버릇이 되었고 무시하려니 가슴에 얹힌 느낌이 나서 힘들어요 한사람은 본인의 사돈의 팔촌까지 궁금하지 않는 이야기를 만나는 내내 쉬지 앓고 이야기하고 한사람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주제는 잘 안듣는 타입이라 위 세명중에 저만 유독 신경쓰고 힘든거 같아요 ㅜㅜ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ㅎㅎ 말도 많지만 눈치도 없는 사람을 만나게 되신것같네요 ㅜㅜ 경청을 포기하면 좀더 편해지실거예요. 힘내세요!
@@sunnyk3710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서 소름돋네요 저도 셋이만나는데 그중한명이 리액션이 기가막혀서 저도 여기서 반응을 안하면 분위기 안좋아질거같아서 억지로 반응해요 너무스트레스네요
@@밍밍이-g1y 저희도 셋이 만나는데 나머지 한사람은 리액션이 전혀 없고 혼자만의 세상에 빠져있어서 저라도 해줘야해서 스트레스였어요~ 지금은 그 친구와 여러번 대화도 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전... 항상 그러고 있는데 몇개월째 바뀌지 않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끼리 재밌게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갑자기 나타나서 본인 tmi 만 툭던지고 사라져요 몇명은 반응해주고 몇명은 대답을 안해주는데 대답해주는 몇명이 있기 때문에 심각성을 못느끼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ㅠㅠㅠ
신경쓰지마시고 지금 친구들과 잘 지내는데 집중하세요~! 굳이 심각성을 느끼게 하려고 나서실 필요는 없습니다~!
6년 사귄 친구가 있는데 처음 사겼을때 제가 애기였고 자기애가 좀 높아서 엄청 자기말만 하고 말 끊고 자기말만 하고 그랬었는데 그때 제 친구가 저를 손절했어도 할말이 없는데 아직도 제 옆에 남아줘서 정말 고맙네요. 저도 최근에 자기말만하고 상처주는 친구땜에 이 영상 찾아왔는데 오히려 자아성찰을 하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ㅎㅎ
저..저런 친구때문에 지금 친구들이랑 연끊기 직전이에요...한사람때문에 너무 힘들어서요...(1을 물어보면 30까지 답하고 너무 쓸데없는 말이 많고 너무 자신을 심하게 드러냄...)근데 너무 친구들이 많아서 어째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만 불편함을 느끼는걸지도 몰라서 해당 방법을 쓸래야 몇명이 대답도 해주고 어중간하게 리액션해줘서 낫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대놓고 귓띔하기에는... 이야기가 퍼질까봐.,.그냥 집단이랑 연끊는게 좋을까요...
혹시 내 자신도. 모르는사이. 내말만하는건 아닌지 돌아바야겠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일대일로 만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해요??ㅜ0ㅜ
다행히 업무 공간이 떨어지게 되어서 점심시간에 보는데 진짜 그 시간 내내 쉬질 않아요..
그러면서 본인은 말하는걸 좋아한대요. 전 조용한걸 좋아한다고까지 얘기했는데도.... 어찌해야해요??후... 저보다 나이도 많고.........벌써 피날거 같아요ㅜㅜ
유독 나 한테만 연락하고 지 이야기만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뭔 말을 하면 끊고 또 같은 이야기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그렇게 한 5~6년 받아주니 이제 정신적으로 지쳐서 연 끊음!! 대화는 어느 주재를 정하거나 정보를 주고 받거나 할때 이뤄지는데 그 친구는 첨부터 끝까지 친구가 어떻니 저쩌니 자신이 얼마나 잘나가니 등등 온통 본인 자랑과 친구에 대한 설교 밤늦게 매번 술먹고 전화해서 또 같은말 반복.. ㅋㅋㅋㅋㅋㅋ.. 만나도 또 전에 했던말 반복.. ㅋㅋㅋㅋㅋ..
그냥 대화 자체가 안됨!! 오늘 대놓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전번 카톡 다 차단박음!!
PT선생님이랑 예전 동료가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인데 제가 느끼기에 PT쌤같은 경우에는 못 듣는게 아니라 안 듣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차갑게 보이지만 오히려 심하게 공감해서 해결책을 줘야한다는 강박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사례만 계속 풀어내고 학생의 사정은 차단 하는 것 같고 ㅋㅋㅋ 저도 PT쌤처럼 해결책을 줘야하는 직업인데 PT쌤 그런 모습 볼때 공감하면서도 나도 저런 모습으로 보일까 반성도 해요.. 그리고 나도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지만 난 저 나이가 됐을때는 쌤보다는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 1인 운영 사회생활을 큰 단점 다시 깨닳음 . . ! 예전 동료는 진짜 하고싶은 말이 많은사람인데 나쁜 사람은 아닌? 전 그냥 이용(?) 해요 내 앞에서 떠들어주는 사람이 그리울 때 .. 근데 어찌됐든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은 계속 옆에 있으면 지쳐요 가끔 만나야 서로 행복해요
일대일로 얘기할때는 어떡하나요......? ㅠ 일대일로 얘기하는데 제가 이야기를 할려고 하면 지가 가로채서 지얘기만 오지게 하는데.. 저는 진자 짜증나서 그냥 듣고만있는데 눈치 진짜없어서 제가 기분상한것도 모르고 계속 지얘기만하네요.. ㅋㅋ
1:1이면 대놓고 대화 자체를 피하는게 좋겠죠?
@@gjgggj 지금 학교인데 그냥 대화 거의 안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희 과장이그래요.. 나쁜사람은 아닌데 계속 지말만해요 저한테야 과장이지만 다른부서사람들 한테도 말실수하는것때매 욕엄청먹고 매번 말을줄여야겠다그 지스스로 다짐하는데 하루를 못가요 업무관련이야기를할때도 맥을못잡고 혼자 대화가이리로갔다가 저리로갔다가..
그래도 나쁜사람은 아니라 잘지낼려했는데 진짜 정떨어져요
맞아요~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가능하시면 담엔 화를 자주내는 친구관계에 대처법도 부탁드립니다 ㅎㅎ
ㅎㅎ 좋은 댓글과 소재 감사합니다 :)
진짜 생각할수록 의문이지만 많은 또래 친구들이 비슷한 조건에서 살아오고 비슷한 지역의 학교를 다니고 비슷하게 살고 그러지만 왜 어떤 애들은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 게 쉽고 원활한데 어떤 애들은 친구들이랑 어울리려다가 실패를 겪게 되는 건지 의문이네요. 처세술이나 사람 다루는 능력에 차이는 왜 생길까요?
ruclips.net/video/XVvl6p0RC3M/видео.html 이 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부모와의 대화는 가정마다 다를거예요. 말은 부모한테 배웁니다.잘듣고 공감받고 자란 아이가 그런 어른이 됩니다
제가 친구에게 고민 상담을 했다가 오히려 친구가 공감을 너무 잘해서 제 고민이 아닌 친구 고민을 들어주는 상황이 만들어져요.. 저는 그 친구가 너무 좋은 그런식으로 흥분하거니 공감을 너무 많이 하면 자기 말만 하니깐 힘드네요 .. 지친다고 해야할까요? 이럴땐 어쩌죠?
그건 공감이 아니죠. 공감하는척 자기 할말 하는케이스! 자꾸 이야기를 해바라기님 주도로 끌어오시고, 그게 잘 안된다면 애초에 그 친구에게 고민상담을 하는게 별로 안좋을것 같아요. 좋은 친구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부족한것 뿐이니, 다른 친구에게 고민상담을 하거나, 그 친구가 자기 얘기를 할때 대답을 짧게 해주고 그래서 내가~로 다시 돌아오세욧!! 그리고 보통 나 고민있어서 들어달라고 먼저 이야기 하면 얘는 왜이렇게 자기말만 하지? 라고 생각하지 않을거에요. 그 시간만큼은 정말 자기 얘기하려고 고민상담을 하는거니깐용
그 친구랑 둘이서만 있을때는요
1대1로 만나는친구가 끝도없이 자기말만하고 제가무슨얘기라도할려면 중간에 톡톡채뜨려서 그와관련된 자기얘기로 말을 돌려버려요. 이럴땐어떻게하나요
친구가 그냥 저가 싫다고 하고 옛날에는 조금 심하게 장난쳤는데 오늘 손절 통보를 해버리네요 어떻게 화해하면 좋을까요...
ruclips.net/video/BBy_6DpBtNE/видео.html 일방적으로 손절당했을때 해야할일
이 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 친구가 계속 자기말만해서(내가 말할려고 하면 끊고 자기말만함) 리액션안해주고 딴애한테 리액션해줬는데 얘가 저를 무시하고 딴애한테 딱 붙어서 다녀요..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손절이답
일대일이면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저는14살 남자 입니다.....
어제친구와 크게싸웠는데.....
좀서로 크게 사이가 안좋아져서 ㅜㅠ
몇년전에도 이런일로 절교했던적도있고요......
이번에도 손절/절교를할까 두려워요.....
이번에도 이러면 어쩌지 애가 나를 안좋게 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자주해요.....ㅠㅠ
대처법 없나요?ㅜㅜ
시발 같이 일하는데 너무 힘들다
내가 멍청해지는 기분임
카톡일경우엔 어떡해 대처하면 좋을까요?
음... 혹시 랜선친구인가요?
아니용 ㅠ 찐친구에용 ㅠㅠ
@@lalala-happy-smile 그냥 다른 본인 일에 집중하다가 나중에 답하세요.
건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