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답입니다..나는 쥐뿔도 없는데 잘나가는 사람이랑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계신다면... 이 상황 그대로 입장바꿔서 반대로만 생각하면 바로 답 나옵니다. 그 시간에 내가 열심히 살아서 성공하고 잘나가면 인간관계 알아서 유지됩니다.. (물론 진짜 오랜친구들은 뭐 없어도 대부분 유지되죠)
오랜친구들도 내가 상황안좋아지거나 계속아프기만하고 사회생활 이나 커피값 한잔 낼수도 없으니 그렇게 아픈 상황이지만 다 떠날게 너무나 두려워서 내가 친구들 먼저 찾았던 날들도 많았고, 내게 처한 악순환의 순간들이 있을때, 먼저 부를수도 없게되고 하는 상황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다 떠나가더라구요. 절친마저. 그 와중에 내가 먼저 끊어낸거 아니야 식의 말만 오갈뿐 절대 먼저 연락하진 않더라구요. 또한 나는 진짜 장시간 너무 아파서 연락못한거고 오히려 그럼에도 불구 내가 먼저 연락해야지만 답이 왔던거였고. 상대방도 그걸 아는데 너도 연락안했으면서 무슨 이렇게 결국엔 본성나오는게 사람이더라구요.
이 영상 보니까 제가 딱 20살때 아버지가 해주신 얘기가 생각나네요, "극단적으로 사람관계 정리를 하라는 의미로 얘기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친구친구 하지마라, 니가 스스로 잘되어 있으면 알아서 연락온다, 사람관계 때문에 마음 상할 시간에, 스스로 떳떳하고 더 잘되려고 노력해라"
사실 인간관계의 가장 큰 핵심 키워드는 바라지 않기 입니다 저는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많은 스트레스 지분을 차지하는 항목이 바로 저 인간관계 카테고리라고 확신해요 우리들 스스로 감정의 자립을 하지 못해서 늘상 상대방 누군가에게 감정적 의지를 시도함에 따른 스트레스 찌꺼기들이 늘상 흘러나오는거죠 본인의 심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세상의 모든 기준은 나에요 내가 특정 어떤 한 인간이 마음에 들어 잘해주고 싶고 친해지고 싶다면 호의를 베풀되 무언가를 바라지 마세요 상대방이 만약 나와 비슷한 깜냥을 가진 수준의 사람이라면 고마움을 알고 역시나 나에게 그 호의를 베풀되 무언가를 바라지 않을 겁니다 인간관계의 스트레스 기전은 참으로 간단합니다 세상 만사 누구나 받길 원해서 항상 꺼리들이 생기거든요 받으려고 하지 마시고 주는 행위 자체에 몰두하고 만족하세요 그리 할수 있다면 마침내 본연의 단 하나의 나로 세상에 설수 있을 겁니다 주체적인 내가 주인공인 그 상태로 말이죠
그래도 가끔 아무 이유없이 전화해서 안부를 묻는 친구의 존재가 엄청난 위로가 될 때가 있습니다. 이유가 있어야지만, 필요해야지만 연락하는건 누구나 가능하고 쉽지만, 아무 이유없이 연락한다는건 정말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고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하다는거니까요. 그렇게 맺어온 인맥이 오래 유지되면 서로에게 큰 시너지 효과를 줍니다.
요새 제가 정말 딱 원하는 생각인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연락에 목매이지 않고 저한테 열심히 투자하려구요. 그래서 이제 그럴시간에 공부도 열심히하고 자기 계발해서 성공하려구요. 저를 필요로 하는사람 그리고 내가 정말 아끼고 필요 하는 저의 사람한테만 잘해주고 내사람들만 챙기면서 살려구요 !! 달님두 여자친구랑 정말 친한친구들이 그런 존재겠죠. 화이팅 모두들!
진짜 맞는 말인듯. 나도 느끼는데 그 어느누구든 간에 나도 마찬가지고 나한테 뭐가 없으면 아무도 연락안옴. 예전에 진짜 사람들한테 얽매이고 혼자 상처받고 이랬었는데 요샌 저렇게 느끼고 난 이후부턴 김달님이 말하신것처럼 굳이 애쓰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냅둔다 가면 가는거고 남아있으면 남아있는거고 하면서 나한테 집중을 더 많이하게됨. 사람들 연락오게 하려고 내가 그 사람들 때문에 발전하려고 하고 하는건 아니지만 굳이 연연해 할 필요없다는 생각이듬. 그냥 어차피 나도 마찬가지고 사람은 사람일 뿐이이니까~ 이런 마음이 들면 진짜 마음 엄청 편함 신경쓰이지도않고 내 할거만 열심히 잘하면 되니까 자존감도 높아지고. 내 댓글 보는 사람들 중에 사람땜에 상처받은 사람이 있다면 굳이 연연해하지말라고 자기 잘못아니라고 말해주고싶고 그냥 자기한테 더 초점 맞추라고 어차피 평생만나는게 사람이니까 자기한테 그렇게 상처준 사람은 딱 그 정도 일뿐이니까 그냥 자기 마음에서 비우면 된다고 말해주고싶네!
인맥관리를 카톡에 비유하면 진짜 힘들어요. 저도 제가 먼저 연락하고 챙기는 스타일이었는데 대학가서 정반대인 친구들은 만났어요. 그때 그 친구를 이해 못하고 혼자 엄청 힘들었는데 그 이후 저도 조금씩 변하면서 그 친구를 이해하게 됐어요. 그러다보니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다는걸 인정하게 됐어요. 인정하다보니 카톡에 대한 스트레스가 조금 줄었네요. 오히려 진짜 친한친구면 읽씹해도 기분별로 안나쁘고 그런식? 하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겠죵. 외동이라 인맥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가는 사람 안붙잡고 오는 사람 안막는다는 생각이 대학생활하면서 많이 느끼게 됐죠. 결국 저혼자 잘해줘봤자 아무짝에 쓸모도 없음ㅠㅠ
@@김병규-g2d 직장에 다니다보니 직장사람들과 적당한 선에서 잘 지내고.. 기존 친구들이나 인맥은 시간적으로 못챙기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달님 말씀처럼 멀어져있으면 도리어 상처도 안받고 연락할 관계들은 또 꾸준히 이어지는 것 같아요^^ 바쁘게 내 삶을 열심히 사는 게 답일까나요?ㅋ
전 무조건 상대적입니다. 바로 칼답하는 사람에겐 저도 칼답해주고 읽씹하는 사람에겐 절대 먼저 선톡 안해요. 그리고 한참 후에 답하는 사람에겐 저도 내 할일 먼저하고 시간날때 합니다. 굳이 칼답해줘봤자 바로 보지 않고 바로 답 안주는 사람에게 그럴 필요 전혀 못느끼거든요.어차피 바로 안볼거니깐요 ^^ 그래서 현재도 다 나뉘어져 있어요. 칼답가능한 친구 아닌 친구..대접받고 싶으면 대접받을 만큼 노력하는 사람이 돼야겠죠^^
다 맞는 말이예요 공무원 4년하다 떨어지고 친구들 다 떠나고 저무시하고 그때 옆에 힘을준 친구가 딱 2명있었습니다. 이후 주식과 부동산에 뛰어들었는데 좁은 지역이다보니 소문이났어요 걔는 또 망하려나보다. 그까짓놈이멀해 그때 나이가 28이였죠 서울상경해서 지금나이 37인데 9년ㅡ경기도권에 건물도 매입하고 하루하루 주식으로 수익률내고 남들 10년일할 돈을 3달만에 번적도있습니다. 그후 이게 소문이나서 소식 끊겼고 무시했던 사람들이 연락이와요 근데 전 그냥 다씹습니다. 어짜피 저를 돈줄로생각하더라구요ㅡ다 맞는말씀이예요 진심 인맥에 연연하지마세요 사랑하는 가족과 가족같은 친구 1명이면 인생을 헤쳐나가는데 무서울게없습니다.
인맥관리 굳이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지금 자기계발 투자하는 시간이 많은데 인맥관리 굳이 애쓰면서 만나는건 바보같은 짓이에요 제가 작년까진 계속 그랬었는데 전혀 그럴필요없어요 어차피 자신이 잘되면 남은 알아서 오고 남이 와도 잘 해줄 필요도 없어요 그냥 나만 잘 하면 모든건 풀리니 자기계발에 투자를많이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 요즘 마음이 너무 편해요ㅠㅠ 사람한테 기대지도 않고 바라는 게 하나도 없으니까 불평도 없고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안 받고ㅎㅎㅎ 자기 자신 마니 사랑해주고 신경써주고 그렇게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착착착 다 잘 풀려요. 제가 지금 그걸 느끼고 있거든요. 마음의 눈을 자기 자신한테로 돌리세용~
저는 영상 보기전에 김달님 위치에서 말하는거라 기어를 중립에 안놓고 반박하려고 들어왔는데 너무 맞는말이고 이건 누구나 마찮가지로 남에게 끙끙댈 빠에야 그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하라는 말인대 진짜 이런 마인드 가지고있는 사람들 10중9명은 힘든 사람없다 좋은 말 한번더 가슴에 박고 갑니다 ~
3:13 내가 좀더 높은 위치를 향해 달려가는. 이말이 공감가요. 인간관계를 너무 억지로 유지하려고 할 필요 없습니다. 나 자신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3:42 필요할때만 연락하는거다 이말도 공감가네요. 10대때랑 20대랑 바라보는 인간관계가 너무 다르죠~!
댓글을 쭉쭉 읽어내리다가...나만 이런게 아니였구나,내가 문제가 아니였구나 싶어서 허무하고, 바람 잘 날 없던 마음이 아주 조금은 잡혔어요. 저도 가장 가까이에 있던 친구와 쥐도 새도 모르게 틀어졌거든요. 영원한 친구도,영원한 적도 없다는걸 다시 깨달았어요. 그래도 진정한 친구 한두명있냐는 말에 항상 거론했던 친구였는데 아직도 씁쓸하긴해요.놓지를 못했나봐요.
개인적으로 인간관계 편하게 하는 법. 1.나를 제외하고 1순위는 무조건 가족이다. 나와 가족도 못 챙기고 유지해야 할 인간 관계는 없다. 2.비지니스 관계인데 공사 구분 못하는 사람이랑 일을 하지 않는다. 3.내가 명절이나 이벤트 있는 날 2번 정도 먼저 연락 했는데 그 이후에도 연락 먼저 안 오면 신경 끈다. 4.가정사나 개인사가 너무 힘들어서 그동안 연락 못했다고 상세히 말하고 연락줘서 고맙다는 사람은 계속 안부인사 한다. 5.목적만 있는 연락을 하는 사람은 2번째 부터 읽씹해본다. 6.이해관계도 없는데 매너없게 행동하는 사람은 자른다. 7.친하답시고 나를 은근 까는 지인은 거른다. 8.내 능력을 저렴하게 또는 대가 없이 이용하려는 지인은 멀리한다. 9.안부 연락 오는 사람은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고 고맙다고 이야기 한다. 10.이미 오래전 끝난 인연 같아도 적절한 때가 되면 알아서 연락이 온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피곤하게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그 사람 기준으로 내 가치와 중요성을 자기자신기준으로 판단한거에요. 안간힘 안써도 된다고 생각함 딱 생각 해온만큼 나한테 자동적으로 대하는게 사람 심리 이기때문에. 그냥 나에게 의도적인 나쁜 의도가 아닌 이상 그냥 냅두는게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함 내가 그 사람에게 잘못해온게 아니듯이, 그 사람도 그냥 잘못하고 있는건 아니니까 나한테. 그 사람 개인의 고유 선택권이기도 하고
인간관계에 유지할려고 발버둥쳐도 소용없더라고요 그냥 시간, 감정, 돈 낭비만 돼요 ㅜㅜ 김달님 말씀처럼 나한테 투자하면서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고 자리 잡고 잘되면 알아서 주변에 사람이 달라붙겠죠 열심히 자기개발하고 자기관리하면서 높은 위치로 영차영찻 올라가야지 >_< 근데 진짜 친구사이에서도 필요할때만 찾는 건 당연한거죠 하지만 그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막대하면 그사람은 어우...연끊어버려야죠
내가 인간관계에서 왜 스트레스를 잘 안 받나 생각해보니 기브앤테이크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누가 나한테 관심 안 가져도 절교한 거 아닌 이상 한 두번씩 연락 오게 마련이고, 나도 가끔 연락 함으로써 그걸 계기로 인연이 가늘고 길게 이어진다. 정말 가깝고 깊게 지내고 싶은 사람은 그냥 내가 조금 더 다가가면 되고, 그래도 가까워지지 않으면 어차피 거기까지인거니 나도 더 이상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다. 애초에 집착을 하지 않고 나도 집착 해달라고 한 적 없으니 마음 맞는 사람은 알아서 연이 오래 가더라...
저는 음주로 이성 잃기 싫어서 술마시는 사람 만나기 꺼리고, 예민한 피부와 몸매 관리 때문에 고기와 염분 많이 든 음식 즐기는 사람 만나기 꺼리고, 뒷담화 피우는게 싫어서 불만 많고 부정적인 여성 만나기 꺼리다 보니까 남친 빼고는 이제 전화도 피하게 되네요. 힘든일은 종교로 엮인 사람들과 의논하면 되고 놀고 싶으면 성격 쿨한 사람 아무하고나 신나게 놀고 헤어지면 되고 안정감은 가족, 한테서 찾으면 되니까
어릴때 제 모습같아서 댓글 남겨요 어릴때라도 힘든건 힘든거고 목메는건 목메는 거더라구요.. 영상의 말들은 지금 글쓴이보다 나이가 조금 있는 입장으로써 한살씩 먹어갈수록 확실히 느낄거라고 봐요 인간관계는 처음 시작할때 많이 힘든거같아요 사람 대하는거에서도 어린나이다보니 이상황 저상황 대처도 못하겠고, 남들은 좀 나보다 행복해보이기도하고. 가급적이면 인터넷보다 내가 행복한 일 하나를 찾아서 몰두해보세요 하나쯤은 있을거에요 또 한가지 기억할건, 굳이 남들과 비교할거없이 나 혼자 있어도 멋있는 사람이 되기로해요 혼자 있어도 여유있고 멋있고 행복해보이는 사람, 실제 그런 사람들은 혼자서도 만족할 수 있으면서 그 모습에 여러사람이 붙더군요. 아무쪼록 힘들지않은 학창시절 보냈으면합니다. 지금 당장 힘든거, 조금 신경쓰이는거. 지나가고 무뎌집니다
원래 어렸을 때는 사람 만나는 거 진짜 좋아하고 이 사람 저 사람 다 친해지고 싶어했는데 ,, 요즘 연락에 있어서 회의감이 너무 많이 들고 굳이 연락해야 하나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정리했더니 카톡 친구 30명밖에 안 남았네요 ㅎㅅㅎ 그냥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 곁에 두면서 잔잔하게 살아가려구요! 요즘은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으려는 연습 하고 있어요 인간관계에 에너지를 쓰기보다 달님 말씀처럼 제 자신의 위치에 더 신경 써보려고 합니당,, 그냥 내 옆에 있는 사람은 진짜 깊은 친구를 제외하고는 매 해마다 바뀌는 것 같아요 이제는 받아들이려고요! 오늘따라 달님 이야기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요즘 고민하던 부분이라서 그런가 〰️
1:18 ㅠㅠ그래서 사람들에게 오랜만에 연락하는 것도 좀 두렵고그래요.. 3:40 그냥 갑자기 반가워서 연락하면 괜히 뭐 필요한게 있어서 그러나 이렇게 생각할까봐 편하게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내가 뭐든간에 곁에 있을 사람들은 있구 떠날 사람은 떠나더라구요..저도 힘입어서 저의 가리를 올리는데에 더 신경쓰도록하겠습니다! 오늘도 큰 힘이 되었네요
신경안쓰고 지내는데도 연락이 오가고 누구든 연락에 쓸데없는 자존심 부리지않고 달님 말대로 필요할때만 연락하게 되는거 그게 딱 맞는거같아요 그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니 믿을만한 관계이니 서로 부탁도 하고 그러는거죠 나도 맘없고 그사람도 맘없으면 서로 필요하다 말도 안하고 필요하다 도움을 요청해도 못들은척하고 씹겠죠? 우리 모두 자신에게 건강한 인간관계를 가집시다👍🏻
정말 사람이 좋아서 관계가 유지되는건 딱 20대 초 중반 까지임 사실 대학만 달라져도 만나는 사람이 달라져서 관계유지가 안됨 그래서 중고딩시절을 좋다고 생각하는게 그때는 누구 집안 성적 학교 같은거 안따지고 동갑이면 다 친구고, 운동장에서 축구만 해도 금방 친해지기 때문에 계산적으로 관계를 만들 필요가 없었지
불과 2년전만해도 읽씹 안읽씹에 의미를 두고 서운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제가 읽씹당하는게 차라리 마음이 편해요 보내고 읽는건 그사람 자유니까요 사정이 있겠지..귀찮거나 힘든가보다 하며 그려려니해요 읽씹당해도 좀 지나서 상대방이 먼저 톡 오면 또 고맙더라구요 그만큼 내가 필요한 존재구나 쓸모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어 뿌듯하기도 하구요
맞아요 원래 인간 관계 자체가 필요할 때 연락하게 되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면 이기적이라고 들릴 수 있겠지만 전혀 아니죠.. 다들 생각해보면 내가 상대방 만나고 싶어서 , 내 이야기 들어주길 바래서, 무슨 일 생겨서 도움이 필요해서 등등 전부 필요에 의해서 만나고 연락하는 거니까요 그러니까 꼭 매달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내 생활부터 탄탄히 만들어가면서 그때그때 가끔씩 연락 닿아도 뭐 상대방도 같을테니까요
친구가 무슨일을 하는지 어디사는지 소식을 묻다가 생활하다보면 그 친구가 하는 일에대해 전문적인 조언을 얻고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조언을 얻고 직접적인 도움도 받다보면 그친구가 정말 고맙게 느껴집니다. 그반대로도 나도 하고있는 일이라던가 전문지식이 있으면 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보람있는 일도 생깁니다. 서로 교감이 없는 상태에서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경우 혹은 그 친구가 날 이용하려든다는 생각이 들면 멀어지게 되있습니다. 우정과 교감이 어느정도 쌓인 상태면 오랜만에 연락이와도 반가워요. 비록 나를 필요로해서 연락했어도 나도 언젠간 네가 필요해서 연락할거거든요.
달형님 안녕하세요~경기사는26살 남자입니다 제가 형님을 존경하고 고마움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뎃글 밖에 떠오르지 않아 적습니다. 인생학개론을 우연히 접해서 구곡과 알람신청해서 정주행하고 꾸준하게 잘보고 배우고 있어요~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제인생에 터닝포인트가 여러번있었지만 달님영상을 보고 또한번 발전할수있는 계기가 된거같아요 더 많이 배우고싶습니다 좋은말씀 공유하고 전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최대 10명까지 대인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어릴 땐 그 10명이 전부 친구였다면, 신경안 쓰던 가족들도 나이가 들 수록 그 안에 포함됩니다. 일에 치이고 가족들을 신경쓰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친구 간에 비즈니스적 관계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대인관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카톡을 지웠는데, 알고보니 카톡은 대인관계에 아무 상관이 없더라고요. 카톡을 안한다고 해서 끊길 관계는 끊는게 좋고, 안해도 상관 없는 관계라면 가끔 통화하는게 더 돈독한 사이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카톡 지우고 나니 대부분 필요할 때만 연락하게 되더라고요. 그게 좋습니다. 굳이 그런거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나 또한 누군가에게 그렇게 상처줬을 거고, 그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차라리 의미없이 카톡 주고받을 시간에 공부하고 운동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세요. 친구보다 내가 소중하다는 마음으로. 세상은 아무도 할일 없이 노는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요.
형 오늘 영상도 공감많이됗ㅎㅎㅎㅎㅎ 근데 형 영상 보다보면 '나' 자신을 되게 높이 사는? 자존감이 되게 높은 사람 같고 자기가 중심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는것 같아 물론 그게 맞는거지만 형은 영상에서 나타나는것처럼 보일정도라서 되게 좋아보이고 되게 멋져보임,,,,,,,,,,,,,, 여튼 오늘도 잘 보고가용
정말 이런거 볼때마다 사람들은 냉정하다고 생각이 드네요..ㅠㅠ 27년살면서 저도 인간관계에 대해 많이 느껴지는데요 솔직히 연락 꾸준히 되는사람이 있고 떠나는사람이 있고 진짜 지 필요할때만 연락하는사람 등등.. 제 주변도 이런사람 있지만 저는 이런거보면 나는 어렸을땐 추억이 있지만 늙어서 과연 20~30대 때에는 추억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능력에 차이가 나든 바쁘든 돈이많든적든 똑같은 친구였는데 이제 필요할때만 연락한다라... 마음에 좋아서 만나는게 아니라 자신의 이득에만 바라고 유지하는 인간관계가 되어버렸네요... 어쩌면 90~2000년대 폰없던 시대가 가끔 그립기도하고..ㅠㅠ
그렇죠 아무리 용쓰고 기를 써도 내 곁에 남아있을 사람들은 남아있고 아닌 사람들은 떠나가고, 또 떠나가는 사람들이 있으면 새로운 좋은 사람들도 생기고 그런 것 같아요~ 예전엔 오래 전에 사귀었던 친구는 평생 친구였으면 좋겠고 이런 생각 했었는데 물론 그렇다면 정말 좋겠지만 서로 사는 방식이 다르고 가치관이 달라지고 그래서 멀어지게 되면 그런것들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인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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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손절하는 사람들은 나도 손절하면 된다.나에게 신경써주는 사람은 나도 신경써주면 된다. 어려울것 하나도 없다. 혼자라도 상관없고 둘이여도 상관없다.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축복받은인생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 나는 솔직히 3명 이상은 되었으면 한다ㅋ🤩
@@eunjoo4yoo ㅋㅋㅋㅋ귀엽ㅋㅋㅋㅋ
좋은망
@@eunjoo4yoo 내가 님 존중해드림 그럼 엄마 아빠 나 3명 끝
절 존중해주고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게 되었어요.
그 곳에서 적응하기 첨엔 많이 힘들지만, 그 벽을 허물고 보니 어렵진 않았습니다.
맞아요.저희엄마가 항상하신말씀이에요.본인이 잘되야 다른사람들이 나한테 붙는다구요.인간관계에 스트레스받지말라구
오우.. ㄹㅇ 맞는말이네요
아니요잘되도 인성이 되먹지못하면 상종안함
@@vammin674 맞아요 저런거는 쌩까는게 답이에요
결론은 본인이 성공할수 있도록 노력하되 인성이 파탄나지는 말자~
순순이 맞아요!너무인정!
안맞는관계에 힘쓰지말아야되요. 뭐안맞나보지하고 넘기는게좋아요.
인간관계는 신경쓰지 않을 때 저절로 풀리는 것 같아요
이거다! 진정으로 날 생각하는 사람만 남고 쩌리들은 알아서 걸러진다!
와우~!!!!
맞아
맞아요 저도 한때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진짜많이 받았는데 다 내려놓고 나서 신기하게 술술풀리고 편하네욤
저도 그랬는데 친구가 없어요
진짜 정답입니다..나는 쥐뿔도 없는데 잘나가는 사람이랑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계신다면... 이 상황 그대로 입장바꿔서 반대로만 생각하면 바로 답 나옵니다. 그 시간에 내가 열심히 살아서 성공하고 잘나가면 인간관계 알아서 유지됩니다.. (물론 진짜 오랜친구들은 뭐 없어도 대부분 유지되죠)
오랜친구들도 내가 상황안좋아지거나 계속아프기만하고 사회생활 이나 커피값 한잔 낼수도 없으니 그렇게 아픈 상황이지만 다 떠날게 너무나 두려워서 내가 친구들 먼저 찾았던 날들도 많았고, 내게 처한 악순환의 순간들이 있을때, 먼저 부를수도 없게되고 하는 상황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다 떠나가더라구요. 절친마저. 그 와중에 내가 먼저 끊어낸거 아니야 식의 말만 오갈뿐 절대 먼저 연락하진 않더라구요.
또한 나는 진짜 장시간 너무 아파서 연락못한거고 오히려 그럼에도 불구 내가 먼저 연락해야지만 답이 왔던거였고. 상대방도 그걸 아는데 너도 연락안했으면서 무슨 이렇게 결국엔 본성나오는게 사람이더라구요.
정우성 왈 "나만 잘되면돼. 내가 잘되야 다른사람도 챙길수있어"
난민 발언및 여러 행적들때문에 정우성씨를 열렬히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이 말만큼은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연애든 일반적인 인간관계든 내가 잘나면 모든게 원만해집니다..ㅠ
@@메카니칼씰 ㅎㅎㅎ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요... 연예가중계?? 비슷한데서 인터뷰? 비슷한거 하는도중에 말씀하셨어요
사나이경남 비정상회담에서도 나와서 난민수용해야된다고함...ㅋㅋㅋ 지네집에나 들이던가;
정우성은 진짜 난민 발언만 안했어도
오늘도.. 좋은 말씀 정말 리스펙합니다🙏
어제 제 카톡 안 읽씹 하셨죠? 그렇다면 허슬러님에게 저라는 사람은
잘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아핰ㅋㅋㅋㅋㅋ하루종일 촬영중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ㅋㅋㅋ
@@human_smell 앗허슬러님♡
어머나 비슷하신분이자너 영상 잘보고잇어요
이 영상 보니까 제가 딱 20살때 아버지가 해주신 얘기가 생각나네요, "극단적으로 사람관계 정리를 하라는 의미로 얘기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친구친구 하지마라, 니가 스스로 잘되어 있으면 알아서 연락온다, 사람관계 때문에 마음 상할 시간에, 스스로 떳떳하고 더 잘되려고 노력해라"
사실 인간관계의 가장 큰 핵심 키워드는 바라지 않기 입니다
저는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많은 스트레스 지분을 차지하는 항목이 바로 저 인간관계 카테고리라고 확신해요
우리들 스스로 감정의 자립을 하지 못해서 늘상 상대방 누군가에게 감정적 의지를 시도함에 따른 스트레스 찌꺼기들이 늘상 흘러나오는거죠
본인의 심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세상의 모든 기준은 나에요
내가 특정 어떤 한 인간이 마음에 들어 잘해주고 싶고 친해지고 싶다면 호의를 베풀되 무언가를 바라지 마세요
상대방이 만약 나와 비슷한 깜냥을 가진 수준의 사람이라면 고마움을 알고 역시나 나에게 그 호의를 베풀되 무언가를 바라지 않을 겁니다
인간관계의 스트레스 기전은 참으로 간단합니다
세상 만사 누구나 받길 원해서 항상 꺼리들이 생기거든요
받으려고 하지 마시고 주는 행위 자체에 몰두하고 만족하세요
그리 할수 있다면 마침내 본연의 단 하나의 나로 세상에 설수 있을 겁니다
주체적인 내가 주인공인 그 상태로 말이죠
루티니스트 좋은말씀이네유
맞아요 좋은 말씀인데 문제는 한국에서 마음이 가난한사람들이 많아서 이걸 잘못하는거 같아요. 현실의 가난함 때문에 마음의 가난을 극복 못하기도 하구요
정답 무언가를바라면 실망하게되고 인연을 끊게되어요
@@mirto1288 그쵸 워낙 집단주의 사상속에 자라온 국가라 옛부터 나라는 존재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약해요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방법은 좌판에 깔려 있습니다
그 방법을 터득하는건 온전히 자기들의 몫이죠
역시 포기하면 편하다란 말이 ㅎㅎㅎ 받기를 기대하는 맘을 포기하면 되는거군요
29년 살면서 느낀거지만
아무리 가라고 해도 남아있거나 오는사람.
아무리 붙잡아도 떠나는 사람이 있다는 말 틀린말이아님
그냥 자기 중심으로 살다보면 올사람은 오고 떠날사람은 떠난다
아니 이형님은 무슨 없는 곳이 없어ㅋㅋㅋ
카톡 읽씹 관계이던 사람도 본인이 잘 되고 잘 나가면, 답신이 잘 오고 알아서 연락이 오는 현실... 부정할 수 없네요...
그래도 가끔 아무 이유없이 전화해서 안부를 묻는 친구의 존재가 엄청난 위로가 될 때가 있습니다. 이유가 있어야지만, 필요해야지만 연락하는건 누구나 가능하고 쉽지만, 아무 이유없이 연락한다는건 정말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고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하다는거니까요. 그렇게 맺어온 인맥이 오래 유지되면 서로에게 큰 시너지 효과를 줍니다.
네^^
내 나름 '소중하고 귀하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나만 그렇게 생각했었구나' 란걸 느꼈을때 오는 허탈감, 허무감이란... ㅠㅅㅠ..어흑..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이영상을 봤지만 댓글들을 보다 내 최근상황이랑 비슷해서 공감하고 갑니다..와 2년전 댓글이네요 ㅋㅋ
요새 제가 정말 딱 원하는 생각인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연락에 목매이지 않고 저한테 열심히 투자하려구요. 그래서 이제 그럴시간에 공부도 열심히하고 자기 계발해서 성공하려구요. 저를 필요로 하는사람 그리고 내가 정말 아끼고 필요 하는 저의 사람한테만 잘해주고 내사람들만 챙기면서 살려구요 !! 달님두 여자친구랑 정말 친한친구들이 그런 존재겠죠. 화이팅 모두들!
연락을 굳이 애쓰지 않아도 남을놈은 남으니 굳이 연락 안 하고 자기 계발하는것이 좋은거같아여
맞아요!
헉ㅋㅋㅋ 2년전글... ㅠㅠ 하지만 쉽진 않네요 ㅋㅋ 지금 남친도있지만...ㅠㅠㅠ 이글을 보며 .. 연락에 쿨해져야겠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끊어낸 사람들에게 있어 원망 보다
내가 그들에게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는가에 대한 생각.
⠀⠀⠀
그 생각들로 새로 불어온 인연들에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지혜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성우의 일상기록 뒷통수 맞은 기분이네요. 영상을보고 댓글을 쭉 내려보면서 다들 인간관계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글이 대부분인데 이 글을 보니 반성하게되네요.
맞아요 아무런 이유없이 끊어지는 관계는 없지요.
나는정말 한없이바보같이 진실되게
베풀고잘했어두 그사람한텐그게싫었을수도있네여
그러게여 깨지는덴ㅇㅣ유가있어여.
아무 이유 없이 전화할 수 있으면 친구고 이유없이는 전화할 수 없는 사람은 아는 사람임
그냥 신경쓰지 않고 내 일하다보면 주변에 남아있는 사람은 계속 남아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남아있는 사람이 없다면?
진짜 맞는 말인듯. 나도 느끼는데 그 어느누구든 간에 나도 마찬가지고 나한테 뭐가 없으면 아무도 연락안옴. 예전에 진짜 사람들한테 얽매이고 혼자 상처받고 이랬었는데 요샌 저렇게 느끼고 난 이후부턴 김달님이 말하신것처럼 굳이 애쓰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냅둔다 가면 가는거고 남아있으면 남아있는거고 하면서 나한테 집중을 더 많이하게됨. 사람들 연락오게 하려고 내가 그 사람들 때문에 발전하려고 하고 하는건 아니지만 굳이 연연해 할 필요없다는 생각이듬. 그냥 어차피 나도 마찬가지고 사람은 사람일 뿐이이니까~ 이런 마음이 들면 진짜 마음 엄청 편함 신경쓰이지도않고 내 할거만 열심히 잘하면 되니까 자존감도 높아지고.
내 댓글 보는 사람들 중에 사람땜에 상처받은 사람이 있다면 굳이 연연해하지말라고 자기 잘못아니라고 말해주고싶고 그냥 자기한테 더 초점 맞추라고 어차피 평생만나는게 사람이니까 자기한테 그렇게 상처준 사람은 딱 그 정도 일뿐이니까 그냥 자기 마음에서 비우면 된다고 말해주고싶네!
인맥을 유지하려고 하는 것보단 그때 그때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줘서 좋은 사람으로 남는게 제일 좋은거 같음. 그래야 잠시 잊혀졌다 나중에 연락해도 좋은기억으로 반갑게 이야기 할 수 있으니까
ㅇㄱㄹㅇ 내자신에 대해 후회하지 않도록 예의있고 친절하게 대하면 제가 만족스럽더라구요
@@TV-gf9rc 오 이거 좋다
지나가다가 너무 옳으신말씀하셔서 답장 납김니다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라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라
자신을 1순위에 둬라
내 인생을 가꾸고 노력해라
이거면 인맥은 자연히 따라오겠죠
그게 힘드니 자꾸 다른쪽에
눈을 둘테고 필연적으로
인맥으로 인한 상처가 따라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졸업반 대학생인데 요즘 중고등 동창생들이 생각나서 연락해보려던 찰나에.. 딱 이런 영상이 올라왔네요
생각해보니 굳이 연락할 필욘없을것같기도 하네요.. 그시간에 나를 위해 투자하고 앞으로 만나게될 새로운 인연들에게 더 신경쓰는게 속편할것같아요
인맥관리를 카톡에 비유하면 진짜 힘들어요. 저도 제가 먼저 연락하고 챙기는 스타일이었는데 대학가서 정반대인 친구들은 만났어요. 그때 그 친구를 이해 못하고 혼자 엄청 힘들었는데 그 이후 저도 조금씩 변하면서 그 친구를 이해하게 됐어요. 그러다보니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다는걸 인정하게 됐어요. 인정하다보니 카톡에 대한 스트레스가 조금 줄었네요. 오히려 진짜 친한친구면 읽씹해도 기분별로 안나쁘고 그런식? 하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겠죵. 외동이라 인맥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가는 사람 안붙잡고 오는 사람 안막는다는 생각이 대학생활하면서 많이 느끼게 됐죠. 결국 저혼자 잘해줘봤자 아무짝에 쓸모도 없음ㅠㅠ
공감해요 ㅠㅠ 나만 노력해서 될 관계는
붙잡아봤자 언젠가 끊어지게되더라고요,,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는 삶이 좋은것 같네요
좋아요를 계속해서 눌르고 싶은 영상입니다....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혼란감을 느끼고 있는 지금 이 시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잘되기 위함으로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야겠어요....역시 갓달님....
저는 인간관계에 대한 애정? 집착?이 강한 타입이라 그런지 늘 내가 먼저 연락하고 카톡보내고 그래요.. 근데 나이먹으면서 보니까 나랑 맞지않고 스트레스가 되는 인간관계를(오랜 시간 함께 했어도) 굳이 억지로 끌어갈 필요는 없더라고요. 어떤 땐 참으로 허무하기도 하고ㅠ
지금은 어떻해 하시고 계시나요?
@@김병규-g2d 직장에 다니다보니 직장사람들과 적당한 선에서 잘 지내고.. 기존 친구들이나 인맥은 시간적으로 못챙기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달님 말씀처럼 멀어져있으면 도리어 상처도 안받고 연락할 관계들은 또 꾸준히 이어지는 것 같아요^^ 바쁘게 내 삶을 열심히 사는 게 답일까나요?ㅋ
@@Park-ux9dm 연락할 관계들도 없어지네요..
허무한게 좀 씁쓸한거 같아요.
나도 필요할 때만 연락하게
어찌보면 굉장히 이기적으로 보이지만 굉장히 상대방 입장을 신경써주고 깊이 있는 말이라는게 느껴진다
전아이로마이 저도 느꼈어요 친구의 배려..
전 무조건 상대적입니다. 바로 칼답하는 사람에겐 저도 칼답해주고 읽씹하는 사람에겐 절대 먼저 선톡 안해요. 그리고 한참 후에 답하는 사람에겐 저도 내 할일 먼저하고 시간날때 합니다. 굳이 칼답해줘봤자 바로 보지 않고 바로 답 안주는 사람에게 그럴 필요 전혀 못느끼거든요.어차피 바로 안볼거니깐요 ^^ 그래서 현재도 다 나뉘어져 있어요. 칼답가능한 친구 아닌 친구..대접받고 싶으면 대접받을 만큼 노력하는 사람이 돼야겠죠^^
상대편도 마찬가지일듯..
@@jjj-qc3tt ㅎㅎ저도 그러길 바랍니다^^ 나이먹으면 눈이 높아지는게 아니라 나와 맞는 사람이 누군지 알게 되는것이란 명언도 있잖아요^^
저랑 비슷한성격이시네요 ㅎ
전 카톡답장 늦게해도 편하고 성격좋은 친구들이랑 연락함
카톡 빨리하는애들은 그만큼 자기가 대접받길 원하고 서로 그런거로 눈치보더라구요
바쁠때는 그만큼 또 쉽게 멀어지고
그냥 저랑 비슷한 언제연락해도 불편하지않고 편하게 나와서 좋게 맞이해주는 친구들이 좋음
정현욱 이거 ㄹㅇ,,
다 맞는 말이예요 공무원 4년하다 떨어지고 친구들 다 떠나고 저무시하고 그때 옆에 힘을준 친구가 딱 2명있었습니다. 이후 주식과 부동산에 뛰어들었는데 좁은 지역이다보니 소문이났어요 걔는 또 망하려나보다. 그까짓놈이멀해 그때 나이가 28이였죠 서울상경해서 지금나이 37인데 9년ㅡ경기도권에 건물도 매입하고 하루하루 주식으로 수익률내고 남들 10년일할 돈을 3달만에 번적도있습니다. 그후 이게 소문이나서 소식 끊겼고 무시했던 사람들이 연락이와요 근데 전 그냥 다씹습니다. 어짜피 저를 돈줄로생각하더라구요ㅡ다 맞는말씀이예요 진심 인맥에 연연하지마세요 사랑하는 가족과 가족같은 친구 1명이면 인생을 헤쳐나가는데 무서울게없습니다.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면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들이 많을거고 그렇게 되면 인간관계 유지도 더 편해질거 같네요. 달님의 맥 짚기는 언제나... 정확
인맥관리 굳이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지금 자기계발 투자하는 시간이 많은데 인맥관리 굳이 애쓰면서
만나는건 바보같은 짓이에요 제가 작년까진 계속 그랬었는데 전혀 그럴필요없어요 어차피 자신이 잘되면 남은 알아서 오고 남이 와도 잘 해줄 필요도 없어요 그냥 나만 잘 하면 모든건 풀리니 자기계발에 투자를많이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원래 필요할때 연락하는거다... 진짜 친구네요 ㅋ
달아달아 밝은달아
결론은 내 할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자ㅡ명언이에요
유지하는걸 용쓰는것보다
내 껄 잘 하는사람이 되자
저 요즘 마음이 너무 편해요ㅠㅠ 사람한테 기대지도 않고 바라는 게 하나도 없으니까 불평도 없고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안 받고ㅎㅎㅎ 자기 자신 마니 사랑해주고 신경써주고 그렇게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착착착 다 잘 풀려요. 제가 지금 그걸 느끼고 있거든요. 마음의 눈을 자기 자신한테로 돌리세용~
저는 영상 보기전에 김달님 위치에서 말하는거라 기어를 중립에 안놓고 반박하려고 들어왔는데 너무 맞는말이고 이건 누구나 마찮가지로 남에게 끙끙댈 빠에야 그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하라는 말인대 진짜 이런 마인드 가지고있는 사람들 10중9명은 힘든 사람없다 좋은 말 한번더 가슴에 박고 갑니다 ~
3:13 내가 좀더 높은 위치를 향해 달려가는. 이말이 공감가요. 인간관계를 너무 억지로 유지하려고 할 필요 없습니다. 나 자신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3:42 필요할때만 연락하는거다 이말도 공감가네요. 10대때랑 20대랑 바라보는 인간관계가 너무 다르죠~!
최근들어 너무 회의감을 느끼고있어요. 최근 1년사이에 평생친구라 생각했던 몇 사람들의 관계단절을 겪으니 이 허무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십년 추억이 송두리째 날아가는 느낌이랄까요.. 저나름 그들에겐 잘한다고 잘해주었는데... 그들도 각자 사정이있겠지만.. 외롭고 슬프고 화나고 그렇네요..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공감이 많이되네요 분명 다시 일어날수 있을겁니다 다른사람들 보다 더 중요한건 본인 자신이예요 본인이 상하면 가장 소중한 가족한테도 잘해줄수없어요 주눅들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하면 분명 좋은 사람들이 다가올겁니다!
헐..저도 최근에 그런경험이있어서 너무 허무하고 슬프고..제가 겪은 감정 그대로 댓글에서 발견하니까 맘도 아프면서 우리 다들 그런 아픔이있구나 하면서 동질감도 느껴지고 하네요 우리 힘냅시다 ㅠㅠ
댓글을 쭉쭉 읽어내리다가...나만 이런게 아니였구나,내가 문제가 아니였구나 싶어서 허무하고, 바람 잘 날 없던 마음이 아주 조금은 잡혔어요. 저도 가장 가까이에 있던 친구와 쥐도 새도 모르게 틀어졌거든요. 영원한 친구도,영원한 적도 없다는걸 다시 깨달았어요. 그래도 진정한 친구 한두명있냐는 말에 항상 거론했던 친구였는데 아직도 씁쓸하긴해요.놓지를 못했나봐요.
인간관계 진짜 자기 일 열심히 하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쌩까라는 말은 아니라는 다른 영상에서의 말 처럼 그냥 그렇게 나를 더 발전시키고 열심히 살면 따라 올사람은 오고 안올사람은 안오게 되니 그게 편하고 맞는것 같아요
사람일은 용쓴다고 되는게 아니다 👒
어릴땐 우정이 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정말 잘 맞는 배우자 만나서 잘먹고 잘 사는게 나은거같당...
굳이 아둥바둥 하면서 관계를 이어 갈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한테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전 힘들 때 주변인들에게 연락 안하게되던데.... 걱정끼치고싶지도 않고 내 감정추스르기 바빠서ㅋㅋㅋㅋ
고등학교 졸업 하면서 사회에 나와서 취업을 함과 동시에 대학을 간 친구들은 그 친구들끼리 취업한 친구들은 친구들끼리 연락을 하는경우가 많기도 했고...정말 진지한 마음을 가지고 연락하는 친구는 몇 없는거 같아요ㅠ
인간관계는 억지로 되는거 아니에요.그냥 내 생활하면서 흘러가는 대로 두는게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인간관계 편하게 하는 법.
1.나를 제외하고 1순위는 무조건 가족이다. 나와 가족도 못 챙기고 유지해야 할 인간 관계는 없다.
2.비지니스 관계인데 공사 구분 못하는 사람이랑 일을 하지 않는다.
3.내가 명절이나 이벤트 있는 날 2번 정도 먼저 연락 했는데 그 이후에도 연락 먼저 안 오면 신경 끈다.
4.가정사나 개인사가 너무 힘들어서 그동안 연락 못했다고 상세히 말하고 연락줘서 고맙다는 사람은 계속 안부인사 한다.
5.목적만 있는 연락을 하는 사람은 2번째 부터 읽씹해본다.
6.이해관계도 없는데 매너없게 행동하는 사람은 자른다.
7.친하답시고 나를 은근 까는 지인은 거른다.
8.내 능력을 저렴하게 또는 대가 없이 이용하려는 지인은 멀리한다.
9.안부 연락 오는 사람은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고 고맙다고 이야기 한다.
10.이미 오래전 끝난 인연 같아도 적절한 때가 되면 알아서 연락이 온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피곤하게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그 사람 기준으로 내 가치와 중요성을 자기자신기준으로 판단한거에요.
안간힘 안써도 된다고 생각함
딱 생각 해온만큼 나한테 자동적으로 대하는게 사람 심리 이기때문에.
그냥 나에게 의도적인 나쁜 의도가 아닌 이상 그냥 냅두는게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함
내가 그 사람에게 잘못해온게 아니듯이, 그 사람도 그냥 잘못하고 있는건 아니니까 나한테.
그 사람 개인의 고유 선택권이기도 하고
높은 위치 되고서 연락오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는 거릅니다.
대학와서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뭔지 깨달았어요 그냥 제가 성공하는 게 답인 거 같네요
성공하시면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인간관계에 유지할려고 발버둥쳐도 소용없더라고요
그냥 시간, 감정, 돈 낭비만 돼요 ㅜㅜ
김달님 말씀처럼 나한테 투자하면서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고
자리 잡고 잘되면 알아서 주변에 사람이 달라붙겠죠
열심히 자기개발하고 자기관리하면서
높은 위치로 영차영찻 올라가야지 >_<
근데 진짜 친구사이에서도
필요할때만 찾는 건 당연한거죠
하지만 그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막대하면
그사람은 어우...연끊어버려야죠
취준생이였을때 나를 차버린 여친. 울고불고 매달리고 집앞찾아가서 밤새 앉아있어도 꿈쩍도않더니 내가 중견기업에 취업 후 차도뽑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그것을 카스에 올려놓으니 그때서야 알아서 연락이오더라.
인간관계에선 특히 남녀사이에선 감정으로 호소하는것만큼 바보같은짓은없다.
인간관계는 그저 나에게 득이되느냐 실이되느냐 그것뿐이다.
그러니 상대방을 바꾸려고 애쓰지말고 내가 변하면 자연스레 상대도 따라변하게된다.
예 쌉인정합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카스 갬성 ㅇㅈ~
탑성 님이 잘되서 그런게 아니라 사람을 잘 안보고 사귄거같아요
썅년임 힘들때 버린사람 상대 ㄴㄴ
내가 인간관계에서 왜 스트레스를 잘 안 받나 생각해보니 기브앤테이크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누가 나한테 관심 안 가져도 절교한 거 아닌 이상 한 두번씩 연락 오게 마련이고, 나도 가끔 연락 함으로써 그걸 계기로 인연이 가늘고 길게 이어진다. 정말 가깝고 깊게 지내고 싶은 사람은 그냥 내가 조금 더 다가가면 되고, 그래도 가까워지지 않으면 어차피 거기까지인거니 나도 더 이상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다. 애초에 집착을 하지 않고 나도 집착 해달라고 한 적 없으니 마음 맞는 사람은 알아서 연이 오래 가더라...
오늘 헤어지고 너무 우울하고 힘들고 막상 연락처에 친구들 여러 사람들 아무리 찾아봐도 위로 받을 사람 한명 없더라구요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저도 인간관계가 뭘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어색하고 막막하고 ㅠㅠ
지남오 화이팅
지남오 이거 레알요 ㅠㅠ 약속 깨지고 우울해서 만날사람 찾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앖음
필요할때만 연락하더라도 옆에 있을사람은 있는거같아요!
저는 음주로 이성 잃기 싫어서 술마시는 사람 만나기 꺼리고, 예민한 피부와 몸매 관리 때문에 고기와 염분 많이 든 음식 즐기는 사람 만나기 꺼리고, 뒷담화 피우는게 싫어서 불만 많고 부정적인 여성 만나기 꺼리다 보니까 남친 빼고는 이제 전화도 피하게 되네요. 힘든일은 종교로 엮인 사람들과 의논하면 되고 놀고 싶으면 성격 쿨한 사람 아무하고나 신나게 놀고 헤어지면 되고 안정감은 가족, 한테서 찾으면 되니까
이런 조언이필요했어요 중3인데 저는 항상 인간관계에 목매는게 너무힘들었어요 성격도 괜찮아보일려고 애쓰고
sns같은데보면 친하게 얘기하는 친구들이 한편으론 부럽기도하고
가끔보면 자기는 친구많다고 허세떠는 ㅅㄲ 한편으롱 짜증나면서 한편으로 맞지.. 쟤는 잘나가니까 당연한거야 라고 부러워도했고 친구를 너무 믿고 그러다보니 오히려 상처만생기고 그냥 친구는 얇팍하게 사귀고 결국엔남보단 나를 중점으로 두고 살아가는게 맞는거같더라고요. 이런거 알면서도 자꾸 인간관계에 힘쓸려는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허..
어릴때 제 모습같아서 댓글 남겨요 어릴때라도 힘든건 힘든거고 목메는건 목메는 거더라구요.. 영상의 말들은 지금 글쓴이보다 나이가 조금 있는 입장으로써 한살씩 먹어갈수록 확실히 느낄거라고 봐요
인간관계는 처음 시작할때 많이 힘든거같아요 사람 대하는거에서도 어린나이다보니 이상황 저상황 대처도 못하겠고, 남들은 좀 나보다 행복해보이기도하고.
가급적이면 인터넷보다 내가 행복한 일 하나를 찾아서 몰두해보세요 하나쯤은 있을거에요 또 한가지 기억할건, 굳이 남들과 비교할거없이 나 혼자 있어도 멋있는 사람이 되기로해요 혼자 있어도 여유있고 멋있고 행복해보이는 사람, 실제 그런 사람들은 혼자서도 만족할 수 있으면서 그 모습에 여러사람이 붙더군요.
아무쪼록 힘들지않은 학창시절 보냈으면합니다. 지금 당장 힘든거, 조금 신경쓰이는거. 지나가고 무뎌집니다
인간관계는 할게 안되요.
벌써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극치에 있어 반포기 상태인 고등학생으로써. 저는 그냥 제 인생을 살다가 될때로 되라 생각하고 삽니다.
자기한테 투자많이하세요 라는말씀 진짜 공감합니다ㅎㅎ 저도 달님과같이 주변 지인들하고 오랜만에 연락할때 꼭 필요할때만 연락하는거같아 미안하다 라는말은 꼭 하는편인거같네요 오늘도 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당 망하지마세요ㅋㅋㅋㅋㅋ 틈틈히 달님영상보는게 낙입니다
원래 어렸을 때는 사람 만나는 거 진짜 좋아하고 이 사람 저 사람 다 친해지고 싶어했는데 ,, 요즘 연락에 있어서 회의감이 너무 많이 들고 굳이 연락해야 하나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정리했더니 카톡 친구 30명밖에 안 남았네요 ㅎㅅㅎ 그냥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 곁에 두면서 잔잔하게 살아가려구요! 요즘은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으려는 연습 하고 있어요 인간관계에 에너지를 쓰기보다 달님 말씀처럼 제 자신의 위치에 더 신경 써보려고 합니당,, 그냥 내 옆에 있는 사람은 진짜 깊은 친구를 제외하고는 매 해마다 바뀌는 것 같아요 이제는 받아들이려고요! 오늘따라 달님 이야기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요즘 고민하던 부분이라서 그런가 〰️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매해마다 바뀐다는 말 .. 공감됩니다
30명 억수로 많은데요 ㅎㅎㅎㅎ
요새 저도 인간관계때문에 허탈감하고 짜증남이 폭팔하는데 이 영상과 댓글을 보니깐 그냥 그 짜증과 허탈감을 느낄 시간에 저 자신을 좀더 가꾸고 저를 소중하게 대하는 사람들한테만 잘해줘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역시 김달님~
1:18 ㅠㅠ그래서 사람들에게 오랜만에 연락하는 것도 좀 두렵고그래요..
3:40 그냥 갑자기 반가워서 연락하면 괜히 뭐 필요한게 있어서 그러나 이렇게 생각할까봐 편하게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내가 뭐든간에 곁에 있을 사람들은 있구 떠날 사람은 떠나더라구요..저도 힘입어서 저의 가리를 올리는데에 더 신경쓰도록하겠습니다! 오늘도 큰 힘이 되었네요
3:11
내가 조금 더 높은 위치를 향해 달려나가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요
오늘도 달님👍👍
저축은 내가 노력해서 소비를 잘통제하면 답이 있다고 보는데
인간관계는 답이 없는 것 같아서 너무 어렵습니다
진짜 잘 맞는 사람은 노력안해도 친하게 잘지내는데 안 맞는 사람은 노력해도 안 맞드라구요 그래서 상처받고 스트레스받아가면서 안 맞는 사람이랑 친구할 필요없는 것같아요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사람이다 라고 생각 하는사람들은 더 자주적으로 연락 하지는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타지로 오게 되면서 한두달에 한번 연락 하고 오랫만에 얼굴 보고 생사 확인하고..
연애랑은 많이 다른 느낌이다는걸 느끼죠
인간관계를 관리해야 된다는게 참..주변사람은 내생황에 맞게, 때에 따라 만남과 헤어짐이반복됩니다. 인연은 물흐르듯이ㅎㅎ
사람이 자기 맘대로 바꿀수 없는것 과거와 사람 그리고 자기가 뱉은 말
저는 친구 사귀면서 뭔가 의무적으로 만나는걸 느꼈어요 의무적으로 약속잡고 의무적으로 통화하고 카톡하고 회의감 들었어요 사실 보면 연락을 안해두 되는데 너무 자가 스트레스 준 것 같드라구요.
오래된 친구일 수 록 답장 시간이 늦어지거나 연락 빈도수나 내용이 줄어드는것도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인 듯 해요. 아니면 그 친구 연락 성향에 따라 배려하다 보면 위의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듯. 제 생각인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여
신비비 공감합니다
진짜 이거는 확실하더군요.내가 아무리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남는분은 남고 갈분은 가더군요.
신경안쓰고 지내는데도 연락이 오가고 누구든 연락에 쓸데없는 자존심 부리지않고 달님 말대로 필요할때만 연락하게 되는거 그게 딱 맞는거같아요
그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니 믿을만한 관계이니 서로 부탁도 하고 그러는거죠
나도 맘없고 그사람도 맘없으면 서로 필요하다 말도 안하고 필요하다 도움을 요청해도 못들은척하고 씹겠죠?
우리 모두 자신에게 건강한 인간관계를 가집시다👍🏻
인간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지 말고
내가 할일부터 잘하자
내가 더 높은 위치로 달려나가려고 노력하자
필요할때만 연락하는게 당연한 이치일 수도 있다
주변에 남을 사람은 알아서 남습니다. 자기 할 일하면서 살다보면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떠나더라구요.
있을 사람 소중한 사람 두어명만 남았는데 배우자 될 사람 한명 만 채우면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듯요~
정말 사람이 좋아서 관계가 유지되는건 딱 20대 초 중반 까지임
사실 대학만 달라져도 만나는 사람이 달라져서 관계유지가 안됨 그래서 중고딩시절을 좋다고 생각하는게 그때는 누구 집안 성적 학교 같은거 안따지고 동갑이면 다 친구고, 운동장에서 축구만 해도 금방 친해지기 때문에 계산적으로 관계를 만들 필요가 없었지
김달님 의견도 공감하고 플러스로 친구사이든 무슨 사이든 깊게 사귀지않고 얇게 다다익선으로 사귀는게 더 좋을수도있어요~ 어차피 친구는 시기에따라 친해지는 친구도 달라지니깐요ㅎㅎ
불과 2년전만해도 읽씹 안읽씹에 의미를 두고 서운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제가 읽씹당하는게 차라리 마음이 편해요 보내고 읽는건 그사람 자유니까요 사정이 있겠지..귀찮거나 힘든가보다 하며 그려려니해요 읽씹당해도 좀 지나서 상대방이 먼저 톡 오면 또 고맙더라구요 그만큼 내가 필요한 존재구나 쓸모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어 뿌듯하기도 하구요
20중반인데 인간관계에 엄청 신경쓰고 살았는데 김달님 말들으니까 진짜 아니라고 부정하던게 다맞던거 같네요 이제 저한테만 투자하려고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요새 친오빠가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고 혼자 속상해 하는데 이 영상 보여주면 좋을 것 같네요
성격상 굳이 관계를 유지 하는 편이 아니라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크게 없는 거 같아요 내가 기준이 돼야지 상대방이 기준이 되면 안 되니까요 어차피 남아 있을 사람은 남아있고 떠나가는 사람은 떠나가게 되어 있죠!
맞아요 원래 인간 관계 자체가 필요할 때 연락하게 되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면 이기적이라고 들릴 수 있겠지만 전혀 아니죠.. 다들 생각해보면 내가 상대방 만나고 싶어서 , 내 이야기 들어주길 바래서, 무슨 일 생겨서 도움이 필요해서 등등 전부 필요에 의해서 만나고 연락하는 거니까요
그러니까 꼭 매달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내 생활부터 탄탄히 만들어가면서 그때그때 가끔씩 연락 닿아도 뭐 상대방도 같을테니까요
중학생때 느꼈던거...확실히 인정....내가 잘나고 봐야함~
ㅇㅈ
친구가 무슨일을 하는지 어디사는지 소식을 묻다가 생활하다보면 그 친구가 하는 일에대해 전문적인 조언을 얻고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조언을 얻고 직접적인 도움도 받다보면 그친구가 정말 고맙게 느껴집니다. 그반대로도 나도 하고있는 일이라던가 전문지식이 있으면 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보람있는 일도 생깁니다. 서로 교감이 없는 상태에서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경우 혹은 그 친구가 날 이용하려든다는 생각이 들면 멀어지게 되있습니다. 우정과 교감이 어느정도 쌓인 상태면 오랜만에 연락이와도 반가워요. 비록 나를 필요로해서 연락했어도 나도 언젠간 네가 필요해서 연락할거거든요.
내 마누라랑 내 자식이랑 친구 한명이면됐지 뭘더바람?
ㄴㄴ 요새는 마누라랑 친구임
자식낳으면 존나힘듦
인면어 ㅋㅋㅋ
한명은 적고ㅋㅋ 진짜친구 세명?
동감합니다 친구많아봐야 ...
비혼자는 어케 사나여ㅋㅋ
저는 먼저 연락도 안 하고 필요할 때도 연락하지 않는 편인데 상대가 필요할 때 연락하는 건 썩 불쾌하진 않은 거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당연한 거라 생각해요 ㅎ.ㅎ
저는 자존감이 적당히 높은편인데
상대가 연락안해도 연락하지만
이 연락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제가 밀어냅니다
어차피 인생은 내가 아끼는 사람과 지내기에도 모자라거든요.
달형님 안녕하세요~경기사는26살 남자입니다
제가 형님을 존경하고 고마움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뎃글 밖에 떠오르지 않아 적습니다.
인생학개론을 우연히 접해서 구곡과 알람신청해서 정주행하고 꾸준하게 잘보고 배우고 있어요~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제인생에 터닝포인트가 여러번있었지만 달님영상을 보고 또한번 발전할수있는 계기가 된거같아요
더 많이 배우고싶습니다 좋은말씀 공유하고 전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인맥관리를 위해,
관리 당하는 기분 별로예요~
차라리 필요할때 솔직하게
얘기하고, 도움 청하는게 훨씬 인간답죠.
인맥관리할 시간에 나자신에게 더많이 투자하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사람은 최대 10명까지 대인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어릴 땐 그 10명이 전부 친구였다면, 신경안 쓰던 가족들도 나이가 들 수록 그 안에 포함됩니다. 일에 치이고 가족들을 신경쓰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친구 간에 비즈니스적 관계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대인관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카톡을 지웠는데, 알고보니 카톡은 대인관계에 아무 상관이 없더라고요. 카톡을 안한다고 해서 끊길 관계는 끊는게 좋고, 안해도 상관 없는 관계라면 가끔 통화하는게 더 돈독한 사이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카톡 지우고 나니 대부분 필요할 때만 연락하게 되더라고요. 그게 좋습니다. 굳이 그런거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나 또한 누군가에게 그렇게 상처줬을 거고, 그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차라리 의미없이 카톡 주고받을 시간에 공부하고 운동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세요. 친구보다 내가 소중하다는 마음으로. 세상은 아무도 할일 없이 노는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요.
형 오늘 영상도 공감많이됗ㅎㅎㅎㅎㅎ 근데 형 영상 보다보면 '나' 자신을 되게 높이 사는? 자존감이 되게 높은 사람 같고 자기가 중심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는것 같아 물론 그게 맞는거지만 형은 영상에서 나타나는것처럼 보일정도라서 되게 좋아보이고 되게 멋져보임,,,,,,,,,,,,,, 여튼 오늘도 잘 보고가용
요즘 제가 많이 하는 생각이었는데
달님께서 딱 올려주시네요 덕분에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우와.. 이영상 정말 대박,,, 이런 인간관계에 관한 책도 만들어주시면 넘 좋을것 같아요ㅠㅠ 혹시 김달님 평소에 책 많이 읽으세요? 나이대에 비해 정말... 오래사신분 같아옄ㅋㅋㅋ
그렇게 관리하는 게 힘든데.. 저는 글렀나봐요ㅋㅋㅋㅋㅋㅋ 혼자사는 세상도 아닌데 지쳐요ㅠㅠ 가식이나 뒤에서 얘기도는거 등등.. 무시하고 그냥 마이웨이 혼자삽니다...ㅠㅠ
어느샌가 제 맘속에 연애 상담 유튜버에서 인생 상담 유튜버로 자리잡으신 달님😁
필요할때만 연락하는것도 되게 안좋다고 보는데 그걸 말로하게되면 상대방 입장에선 기분 나쁠 수도 있을듯
이 분 영상 두번째 보는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은 할 수 있겠지만
저번에도 그랬고 좀 더 따뜻하게 대하는 마인드면 좋을듯
흠..인생은외로운건가봐요🤣
외로우면 약자가 되요..실속이 없는..직장은 그냥 일....자기자신한테 투자하는게 정답인듯..사람은 다 자기 중심적 이기적이예요
정말 이런거 볼때마다 사람들은 냉정하다고 생각이 드네요..ㅠㅠ 27년살면서 저도 인간관계에 대해 많이 느껴지는데요 솔직히 연락 꾸준히 되는사람이 있고 떠나는사람이 있고 진짜 지 필요할때만 연락하는사람 등등.. 제 주변도 이런사람 있지만 저는 이런거보면 나는 어렸을땐 추억이 있지만 늙어서 과연 20~30대 때에는 추억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능력에 차이가 나든 바쁘든 돈이많든적든 똑같은 친구였는데 이제 필요할때만 연락한다라... 마음에 좋아서 만나는게 아니라 자신의 이득에만 바라고 유지하는 인간관계가 되어버렸네요... 어쩌면 90~2000년대 폰없던 시대가 가끔 그립기도하고..ㅠㅠ
모두가 다 똑같은건 아니니 어딘가에 같은 마음인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그 사람들과 연을 이어가면 되지 않을까요?
진짜 정석 팩트네요 잘나가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많이 들러붙기 마련
필요할 때 연락이 오는데 과도한 요구(과도한 돈)를 한다면 끊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렇죠 아무리 용쓰고 기를 써도 내 곁에 남아있을 사람들은 남아있고 아닌 사람들은 떠나가고, 또 떠나가는 사람들이 있으면 새로운 좋은 사람들도 생기고 그런 것 같아요~
예전엔 오래 전에 사귀었던 친구는 평생 친구였으면 좋겠고 이런 생각 했었는데
물론 그렇다면 정말 좋겠지만 서로 사는 방식이 다르고 가치관이 달라지고 그래서 멀어지게 되면 그런것들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인것같아요~ ㅎㅎ
아 이건 진짜 생각치 못한 답변이었어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좋아요 투척할게요!!
이런 종류 일로 요즘 몇일 많은 생각과 고민과 큰 결심을 했는데 달님이 잘 정리해주시네요.
역시 믿고 보고 ...믿고 듣는
달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