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정상에 올라가면 산을 정복한 겁니까 ? 산은 그대로 있는데 어떻게 산을 정복합니까 ? 아파트 옥상에 올리가면 아파트를 정복한 겁니까 ? 산 정상에 올라가면 산을 정복한게 아니고 등정이나 완등이라고 하는 겁니다. 유명 산악인들은 절대 정복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설악산에서 한여름 밤에 몰래 노숙 몰래 산의 숲속에서 자 본 한국인들은 다 잘 알것 입니다. 한여름에도 설악산에서는 반드시 이불이 있어야 잠을 잘 수가 있어요. 한여름에도 설악산에서 이불 없이 밤에 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 간이 텐트가 침낭 없이는 너무 추워 잠이 오지를 않아요. 한여름에 설악산에서 비박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가벼운 초소형 탠트와 침낭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만약 이 무모한 스웨덴 출신의 아가씨가 지금 가을인 이 날씨에 한국의 119 구조대와 연락이 않되었다면 이 아가씨는 아마도 저체온증으로 설악산에서 얼어 죽었을 것 입니다. 서양 여자들은 준비성이 철저하다고 알고 있는대 이 스웨덴 아가씨가 아무런 비상시의 비박에 대한 준비도 없이 더구나 밤에 야간 산행까지 했다는 것은 너무 무모한 아가씨로 여겨 집니다
반복적으로 부상자가 나오는 곳은 산행 금지 해야할듯..적어도 야간산행금지라도.... 모험은 에베레스트나.. 다른 큰 곳 갔음 좋겠어... 우리 구조데원들 이런 일들 늘어날까 걱정되고.. 유명인플루언서 따라한다고 다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도 있을듯.. 위험한곳은 안가는 게 맞죠.. 많이 안다쳤길 바라고 즐거운 여행하세여..
한국산은 나무가 엄청나게 빽빽하기 때문에 산에 펼쳐진 정글과 다름 없습니다. 쿠쿠리 같은 정글도로 쉽게 나뭇가지을 쳐내고 나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나무가 아니라 대부분 굻은 나무기 때문이죠. 서양처럼 나무와 나무사이의 간격이 어느정도 존재해 사람이 언덕을 잘 타기만 하면 지나갈수 있는 곳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등산객들도 길이 난곳으로만 다니는것이고 그러하기에 사실상 길로만 다니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한라산의 공룡능선은 총 20km정도 되는 구간으로... 산세가 빼어나기도 하고 험준하기도 해서..산악입문자들이 꼭 도전해야하는 코스로 인기가 많습니다.. 해 뜨기전에 출발하더라도 해지기전에 하산하기가 힘들죠... 숙련자들 기준으로 빨라도 12시간 이상걸리고...입문자들은 16시간 이상걸립니다...
오색에서 등산을 시작하여 대청봉을 거처 희운각 대피소를 통과하여 공룡능선을 거처 비선대로 하산 할려면 보통 사람은 1박2일을 계산해야 합니다. 즉 산속에서 몰래 노숙을 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옴니다. 하룻만에 이 코스를 다 통과하는 사람들은 그냥 등산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특공대 수준의 고행을 하는 것이 되겠지요
산악구조대 대단
남친도 대단하고,울 나라 구조대원들은 더 대단하네.
부상자를 들것으로 들고 산에서 내려오는 일은 정말 체력+정신력으로도 부족합니다.
제가 경험했던 가장 힘들었던 일중 단연 1위 입니다.
미친거아냐?
@@크리스탈-c9n누가? 니가요??
@@82242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82242
구조대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오밤중에 구조대원이 산속으로 구조하러 가는 나라도 별로 얷을 겁니다. 운이 좋았네요.
한국 설악산에서 통신이 가능한 것이 사람을 살렸다, 우리나라에 산이름에 악자 들러간 산 이름이 험하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설악산, 치악산, 월악산 등이 험하기로 유명하다, 다만 휴대폰이 다 터진다, 데이타 통신이 이루어 진다, 이것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이다,,
명심하겠습니다.
악악악
ㅋ 우리 어머니 운동하시는 동네뒷산에 핸폰 안터짐... 보여주기식 대한민국...
@@대금오 음영 지역은 간혹 있습니다
조금만 이동하면 핸폰 다 터집니다
설악산도.마찬가지구요
저 조난자는 운이 좋아서
핸폰이 되는 구간입니다
북한산.도봉산 정상 부근엔.기지국 설치되어 있는곳이 여러 군데 봤습니다
한라산도 만만찮아요. ㅜㅠ
@@유니-k7z
시간 체크를 잘못하는 바람에 정상까진 못가봤지만 엄청 길더군요 계속 올라감 ㄷㄷ
이것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이다. 정치인들만 빼고
한국에선 밤에 산행안해요~ 119대원분들이 고생했네~
??? 산마다 다르겠지만 야간산행 많이들 하지 않나..?
ㅋㅋ 야간산행 많이 해여ᆢㅎㅎ😢
지리산종주는한겨울에야간산행해요.눈속에야간산행훤하게밝죠
야간산행 하라고 전등설치하고 개방한 산이나 야간산행하지 이관종들아 밤에 산에좀 가지마 호환 몰라 표범 흑곰한테 등짝 살덩어리 날아간다 야간산행하지마
전파 안터지는 골짜기 엄청 많아여 ~~ 골짜기가 아니어서 다행인걸로....
사전조사를 철저하게 하고서 동산을
해야지 너무 무모한 산행 이였다.
@@꿀약과-d1w 뭘 어떻게 사전조사한다냐
한국산을 너무 쉽게 본거죠.쩝쩝
@@parkhyunae3547 나도 포천 운악산에서 조난당할뻔한 적이 있음. 정상부근이 가파른데 힘들게 올라갔다가 지름길로 내려간다고 주차장 보이는 곳으로 등산로 따라 내려가다가 낙엽이 수북이 쌓여 중간에 등산로가 보이지않게 되어 헤매다가 방향만 잡고 내려가다가 3미터 정도 절벽에서 떨어지고 어쩌다가 포도시 주차장에 안착했음. 운악산이 남산정도 높이인데 정상80% 쯤에서아주 가파른데 험산으로 소문이 난곳임.
@@General6699 유사시에 도움을 요청할 전화 번호 정도는 조사를 해야죠...
112나 119번호도 모르고 위험한 산행을 혼자 하는건 자만한거지.....
무사히 구조되셔서 다행이고 🤗,한국구조대원들님 감사합니다🙆♀️
어떻게 긴급상황시 대처할지가 남자친구한테 전화하는 거였음에 더 놀랍다!!
외국은 대부분 산에서는 통화가 안됩니다.
우리 산에는 중계탑이 엄청 많아서 가능합니다.
한국이라서 구조된거죠 감사하면서 사세요
태백산맥이 아니라 백두대간 입니다. ^^;;
어쨋든, 산악구조대원 여러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수많은 등산객들이 여러분들을 믿고 산행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태백산맥 맞아요 백두대간 최고봉은 ..
소위 선진국이라 말하는 나라들에서 조차 구조를 한 이후 어마 어마한 금액의 청구서를 보내는데,
대한민국 국민들이 낸 세금과 많은 인력이 동원돼 구조 됐으니,그녀에게도 그에 상응하는 큰 청구서가 날아가 큰 교훈을 얻었으면 합니다.
그런 나라도 있고 이탈리아처럼 관광객일 경우 무료로 치료 가능한 경우도 있어요
설악산은 해마다 등산객 몇명씩 죽어나가는 산이다 과거엔 겨울철 눈사태로 몇십명이 희생된 산이다 그만큼 만만한 산이 아니다
처음 설악산에 온건데 가이드 없이 등산했다는 게 어이 없네요😮
공룡능선은 만만한 코스가 아닙니다.
친구가 발목을 다쳐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
그래도 그렇지 밤10시에 남의나라에서 혼자서 등산을 하다니?!
남의 나라 민폐네요 짜증난다 밤에 한국의 바위산을 먼짓인지. 미친짓 욕먹을짓이네
그여자 뇌가 정상이 아니네 설악산에서 길잃으면 죽을수도 있어요
제가 알기론 3미터 높이 등산로에서 떨어졌다 들었어요.
그래서 아마 그 시간에 있었을거예요
그전에 등산하다 조난당한거죠 무턱대고 욕부터 하나요?
@@young-my4zu위험해서 걱정하는거지 욕까지 그렇게 안합니다
제발 음주와 담배는 삼가합시다.
정복? 산은 올라가면 반드시 내려와야 합니다. 그게 정복 인가요? 대자연 앞에 겸손 하지 않으면 댓가가 큽니다.
그게 정복입니다 ㅎㅎ
@@choeseongkyun2183 스쳐 지나가는 게 정복? 산에서는 그러다 뒤집니다. 여럿 봤습니다.
별 시덥지도 않은 소리하시네. 의미가 그 의미인가 에휴
산 정상에 올라가면 산을 정복한 겁니까 ?
산은 그대로 있는데 어떻게 산을 정복합니까 ?
아파트 옥상에 올리가면 아파트를 정복한 겁니까 ?
산 정상에 올라가면 산을 정복한게 아니고 등정이나 완등이라고 하는 겁니다.
유명 산악인들은 절대 정복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미친놈인가..
나이처먹고 존나 꼰대네 ㅆㅂㄴ
훈훈한 소식 잘 봤습니다
밤 10시? 헐! 밤에 웬 등산을 ...더구나 설악산을? 한국 구조대원들 날라 다니지요.
출발은 아침에 했는데 왕복 시간을 계산 못했답니다...그냥 휙 갔다오면 될줄 알았나 봐요..
그렇군요@@참이술-l1b
나도 그런적 있습니다 아침 7시 출발했는데 밤 10시에 숙소 돌아 왔습니다
공룡 능선.두번 갔지만.12시간은 걸립니다.제 체력으로는.그래서 헤드 랜턴.식수.간식.여벌의 옷 등등.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북한산.도봉산 생각 했다간.큰 오산 입니다
내국인들도 부상으로.구조대 도움 받는거 두번 봤네요
산은 멀리서 보라고 있는것이여. 거길 왜 올라가고 그랴~~힘들게.
구조대원님들 한 생명을 살리셨네요. 돈들어도 최소한 국립공원 😮산길에서의 무선통신망은 필요하네요.
산을 잘 활용할 줄 아는 한국인들입니다. 집과 가까워 즐겁게 안전하게 사용하려는 의지가 돋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산을 왜 오르면 상쾌해집니다.
낮이고 밤이고간에, 동네 산 언저리 둘레길 산책도 아니고 외국인 혼자 설악산 깊은곳까지 산행 한다는거 자체가 제정신이 아니다..
민폐짓에 욕먹는거 당연한데, 뭘 잘했다고 쉴드치는 것들은 뭐야?
도장깨기같은 에휴 산을 그렇게 많이탔으면 산앞에서 겸손해야지 정신차려라
이건 당사자가 한 말이 아니고 유튜버 자신이 조미료 치듯이 한 말 같음
한국산은 산림이 울창해 등산로를 이탈하면 조난당하기 쉽습니다.하산중 이탈하면 최선이 이탈지점으로 되돌아 가는것입니다. 섣불리 길을 예측해 하산하면 제일 위험한 짓입니다.
이분 어쨌든한국에서.잊지못할 경험을 했네요
이렇게 좋은 대한민국에
감사하지ㅈ못하고
참
한심한 인간들이 많으니ㅠㅠ
설악산 공룡능선에 오후 시간임에도 개나리 봇짐과 간단한 복장, 그리고 운동화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을 흔하게 봅니다. 중간에 퇴로가 없는 최고 난이도의 공룡능선을 동네 마실가듯 도전하다니요. 😢
안전관련 철두철미해도 자연은 절대 못이깁니다 항상 준비
놀라운 일이다! 미인인데다가 담도 크네요.
어이없네. 세금 한 푼 안내고 남의 나라 공공자원 막쓰나? 그 구조대원들이 왜 그런 위험에 처하게 하고. 민폐 좀 그만. 구상권 청구 하길
산에는 혼자가는거 아니다...장비도 확실히 챙기고...
어느나라 가든 그나라 긴급 전화는 알고 가야지...
스웨덴에 있는 주한 대사관?
아이고! 주한 이라는 말은
한국에 있는 이라는 말이예요.
즉 서울에 있는 스웨덴 대사관 이라는 말이죠.
안그래도 유튜버 참 무식하구나 생각함 ㅋㅋㅋㅋ
국립공원말고 지방쪽 산들에는 휴대폰 안 터지는곳이 꽤 있더군요. 다들 안전하게 산행합시다. 그리고 산에는 운동화말고 등산화입니다.
설악산에서 한여름 밤에 몰래 노숙 몰래 산의 숲속에서 자 본 한국인들은 다 잘 알것 입니다. 한여름에도 설악산에서는 반드시 이불이 있어야 잠을 잘 수가 있어요. 한여름에도 설악산에서 이불 없이 밤에 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 간이 텐트가 침낭 없이는 너무 추워 잠이 오지를 않아요. 한여름에 설악산에서 비박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가벼운 초소형 탠트와 침낭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만약 이 무모한 스웨덴 출신의 아가씨가 지금 가을인 이 날씨에 한국의 119 구조대와 연락이 않되었다면 이 아가씨는 아마도 저체온증으로 설악산에서 얼어 죽었을 것 입니다. 서양 여자들은 준비성이 철저하다고 알고 있는대 이 스웨덴 아가씨가 아무런 비상시의 비박에 대한 준비도 없이 더구나 밤에 야간 산행까지 했다는 것은 너무 무모한 아가씨로 여겨 집니다
우리 대사관도 이런 일처리를 보여줄지 의문이네
아주 가끔은 제정신이 박힌 외교관들도 있는 듯합니다. 대부분은 권위의식에 쩌든 탈세범들이 득실대지만...
ㅋㅋㅋ어깨에 힘은 잘 주겠죠😂😂😂
??무슨 얘기지? 대사관 통해서 지금 한국 구조대 활약한 건데
1. 데이터가 문제가 아님 2. 그 시간에 구조대가 움직일 수 있었단게 놀라움
@@jaeminim2464그게 한국인이었으면 이렇게 빠르게 일처리를 보여주진 않았겠죠
캄보디아에서 다 죽게 되서 전화해도 안되서 대사관에 갔는데도 문전박대한 사건도 있어여
대사관녀 검색해 보면 알수 있습니다 ...결말은, 한국사람인데 도와줄수 있나 해서요...화내면서 없죠 말하고 전화 끊겠죠
한국서 수년 살았어도 밤에 그런 짓은 안한다 외국인이 까불고 있어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에 나가 조난을 당하거나 위험해지면 절대 한국대사관에 전화도 하지마라 영사가 분명 이렇게 말할것이다 어쩌라구? 그러게 왜 왔어? 나 퇴근해 내일 전화해 구글번역기돌려봐 난 누구?
몇일전 백운대 및 염초봉 암릉구간에서 저녁쯤 60대 분이 발목부상으로, 구조대원 비박후, 다음날 헬기로 구조
설악산은 산신령이 여성입니다. 그래서 산에 들어갈 때는 인사를 잘 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가야 합니다. 원래 큰 산에 들어갈 때는 대체로 다 그런 마음으로 가는 게 좋긴 하지만요.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려운게 산임 절대자만하지않고 무리하지않는다면 누구나갈수있쥬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는 치명적인 위험성이 숨어있다
설악산을 트레킹 수준으로 야간등산하다니 산악전문인도 쉽지않은데 바보같은 짓이다
산악구조대에 감사드린다
산은 정복하는게 아니라
산의 품에 안기는 것입니다
백인 우월주의 기본으로 생각하다 헉했지 우리나라 설악산이 하이킹수준으로 생각 다신 올라가지 마시요
남의 나라 구조대원 고생시키지마라
설악산 입구에서 홍보 잘 해야겠습니다. 구조대원이 가끔 투입되어야지 이게 일상일까 걱정입니다. 갈수록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분위기 같은데, 홍보활동 잘해서, 구조대원들의 전투력이 손상 받지 않고 계속 선순환 되길 바랍니다.
설악산등산ㆍ등감상하세요
반복적으로 부상자가 나오는 곳은 산행 금지 해야할듯..적어도 야간산행금지라도.... 모험은 에베레스트나.. 다른 큰 곳 갔음 좋겠어...
우리 구조데원들 이런 일들 늘어날까 걱정되고.. 유명인플루언서 따라한다고 다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도 있을듯..
위험한곳은 안가는 게 맞죠.. 많이 안다쳤길 바라고 즐거운 여행하세여..
사과부터 해야지
뭐하는 짓인가!
정말 한국산에서도 WIFI가 터지다니 신기하네요
외국: 2시간만에 구조를? 대단해!
한국: 2시간 이나?
WIFI는 근거리 통신망으로 200M이내 커버함...설악산 같은 유명한 산은 LTE나 5G가 서비스가 되어서 SNS가 가능한거임...설악산 갔을때 유튜브 강좌나 음악이 끊김 없이 들은 기억이 있음...
참으로 가소롭다
100년도 못사는 인간이
산을 "정복"한다고?
산을 오르다,정상등정 등
좋은 말들도 많건만은
산과 자연에 경외심을 가져라
산을 정복 한다니~산이 허락해줘야 성공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정말 오만하군요
👍👍👍👍👍😭😭😭👏🏻👏🏻👏🏻👏🏻👏🏻
산은 낮에가라. 밤엔 너무 위험해. 겁두없지.큰일날라구.
야간구조는 비용청구해야된다~
공룡한테 물렸지만 안잡아 먹힌게 다행입니다.
모두가 수고하셨습니다
등산은산이나를
받아주는거라고
합니다
겸손하게나를낮추세요
그리고정상을못가도
점심식사를했으면
그냥하산하세요
꼭 점심시간이지나면
하산하세요
우물쭈물하면안되요
입추가 여름이 지나면
해가지면 바로어두워집
니다 바로하산
이왕이면 사탕
골고루 듬뿍
가져가세요
몰상식하게 길을 모르는 자가 야간 산행을 하다 조난당한 후 구조된 것이 결코 자랑일 수도 없으며 완전 민폐이다.
주간 산행이고 오후에 하산하다 조난당한거고 구한게 10시라 야간 산행은 아닙니다.
외국까지와서 민폐짓거리 했네요. 대한민국은 살기좋고 정많은 나라지만 호구 국가가 아닙니다.
산속 전화 안터지는곳 많은데. 천운으로 살아난것임
저 대사관 스웨덴서 자국민 도 스웨덴에서 조난 당하면 바로 도와줄지 의문임
사망각
한국은호구나라라서
괜찮음 중국노인네도
공짜요양보호도받는데~아무것도아니죠
설마요 구해줄리가 없죠 외국인에게만 호인인 외교부인데요
한국산은 나무가 엄청나게 빽빽하기 때문에 산에 펼쳐진 정글과 다름 없습니다.
쿠쿠리 같은 정글도로 쉽게 나뭇가지을 쳐내고 나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나무가 아니라 대부분 굻은 나무기 때문이죠.
서양처럼 나무와 나무사이의 간격이 어느정도 존재해 사람이 언덕을 잘 타기만 하면 지나갈수 있는 곳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등산객들도 길이 난곳으로만 다니는것이고 그러하기에 사실상 길로만 다니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스웨덴 주한대사관의 발빠른 대처도 한몫했네요. 해외여행하는 한국인들에게도 현지 주한대사관들의 친절한 도움 기대하겠습니다.
설악산에서 핸드폰이 터진다는게 신기하네요.
이건좀 쩐다
사전 준비만 된다면 한국산은 안전하다. 우선 맹수가 없고 방향을 잃지 않는다면 고립될 이유가 없다. 구조시스탬이 잘 되어있다. 이정도에서 조난을 당하면서 산악인이라니 아이러니하다.
한사람의 무모함이 여러사람을 고생하게하고 가슴을 쓸어내리게함. 혀를 쯧쯧차게한다. 만약 폰이 안터져 연결이 안됐으면? 졸지에 한국입장은?
다시는 그러지마라. 본인 목숨이 본인것만 아닌 것을 여행하고 산도 타는 사람이 그것도 깨닫지 못하다니..
한국인 특징인 빨리빨리가 살렸네.
충청도 사람도 요즘엔 엄청 빠름.
산행 필수 :
사시사철 손전등과 초콜렛
겨울은 아이젠
부끄러운줄 아세요 소방 공무원들 괴롭히고 무슨 칭찬을 하냐??
어느나라 가던 위급시에 구조 받을수 있는 연락 정도는 알고 있어야지..
이쁜 아가씨가 엄살이 심허이
자연은 절대 친절하지 않아.
야간산행은 위험합니다.
지리산은 더 힘들고 험함
정복은 죽음으로 맞서 뼈를 묻는것! 까불지마!
한국도 깊은 산에서는 대부분 전화 안된다
거의다 내려온듯
위치에 따라 음영지역 있지만 거의 된다 20여년간 한달에 2-3회ㅏ 산다니는 사람
한국대사관이였으면 100퍼센트 근무시간 지났다고 내일 전화하라고 자동응답기 소리나왔을것...ㅋㅋㅋㅋ
뭐 ~ 외국인까지 구해줘야되나 ~
구조대원만 밤길에 뺑이치지~
외국처럼 정산해야됩니다 구조원들은 날아다니냐
설악산을 여러번 갔어도 야간산행은 위험한 곳이다.
한라산의 공룡능선은 총 20km정도 되는 구간으로... 산세가 빼어나기도 하고 험준하기도 해서..산악입문자들이 꼭 도전해야하는 코스로 인기가 많습니다..
해 뜨기전에 출발하더라도 해지기전에 하산하기가 힘들죠...
숙련자들 기준으로 빨라도 12시간 이상걸리고...입문자들은 16시간 이상걸립니다...
오색에서 등산을 시작하여 대청봉을 거처 희운각 대피소를 통과하여 공룡능선을 거처 비선대로 하산 할려면 보통 사람은 1박2일을 계산해야 합니다. 즉 산속에서 몰래 노숙을 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옴니다. 하룻만에 이 코스를 다 통과하는 사람들은 그냥 등산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특공대 수준의 고행을 하는 것이 되겠지요
밤 10시면 관악산도 위험한데 설악산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비탐으로 갔으면 죽으려고 환장한거임. 겨울이었으면 얼어죽었음.
정신못차렸네
조난당하면 어디로 전화해야 되는지도 모른채 산에 올라가다니 자만심이 과했네.한국이니까 살았다고 봐야지.
민폐짓 했네.
여자 혼자서, 밤 10시에, 험한 산의 험한 능선으로,,,,
인플루언서고 나발이고 홍보 안 해도 돼.
개념 좀 챙겨라~
매주마다 산에 가자던 꼰대 부장님은 이젠 매주마다 골프치러 가자고하신다네. ㅋ 둘다 좋아보여
밤 10시에 ?
얼마전 한국 사람이 프랑스 몽블랑 산에서 그렇게 죽었음.ㅠㅠ
남친이 주한 대사관으로 전화해서 대사관에서 연락 해 주었다는 것이 대단하다. 외국의 한국대사관이었으면 나몰라라 ..업무 끝났다고 했을 것 같네요
외국 한국 대사관이였으면 밤 10시에 전화를 받았을까?
우리나라 와서 애맥이고 있네 뭣도모르고 와서 119대원 고생시키네 별꼴이야
언제부터 한국산이 세계적으로 악명이 높아졌지? 금시 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