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는, 마리아 칼라스는 당시에 유명세로인해 전설이 되어버린것이지 음색이 섬세하다거나 풍부한 가수는 아닌것 같아요. 전 솔직히 별로고, 반면에 안젤라 게오르규가 더 완벽에 가까운 정석이라 봅니다. 최근에 영국 로열오페라 의 Adriana Lecouvreur 에서의 Io Son L'umile Ancella 를 들어보면 진짜 캬~ 구름위를 솜사탕 핥으면서 날라다니는 느낌이예요 ㅎㅎㅎ.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때로는 강렬함을 가진, 몽세라 카발레의 전성기때의 섬세함도 느껴지고요. 제가 96년도 로열오페라 의 투란도트 를 직접 봤었는데, Liu 역으로 Senora Ascolta 를 불렀을때 저는 와....저여자 신인인것 같은데 앞으로 대성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ㅋㅋㅋ 그때만해도 무식한 오페라 알못이었으니 말이죠. 근데 이미 92년도부터 떴었군요. 암튼, 요즘 정점을 찍고 나이가 든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녀가 좀더 오래 활동할수있었음 합니다.
오페라는 노래도 잘 해야하지만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예를들면 미미역이나 춘희역에 샤덜랜드같은 몸집이 큰여자가 미미역을 맡아서 할때 청중의 반응이 100%나올까요? 뚱뚱하면 미미역을 맡을때 고민을 해봐야하지 읺을까 합니다. 안젤라 게오르규는 노래 미모 몸매 삼박자가 딱 맞아 떨어지네요. 선생님 어디까지나 제 사견입니다. 두번째는 어떤 미녀 소프라노일까 궁금해요. 저는 르네 플레밍이 아닐까 하는데~ 선생님은 강의를 재미있고 흥미있게 잘 이끌어 주시는 마술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페라라고 해도 배역에 따라 외모도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페라에서 주역을 하려면 노래는 정말 잘 해야 하고, 그와 함께 배역에 맞는 외모도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오페라 감독이라면 노래를 잘 하는 오페라 가수를 먼저 가리고, 그 노래 잘하는 가수 중에서 배역과 외모가 어울리는 오페라 배우에게 배역을 줄 것 같습니다.
안젤라 게오르규가 성격이 까칠하다기 보다는 프로로서 자기 일에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반면 팬들에게는 정말 친절하더라구요. 정식 팬사인회도 아닌데 공연 끝나고 기다러던 팬들에게 일일히 사인 해 주고 엄청 잘 웃어주더라구요. 기다리던 팬 중 나이 많은 할머니 한 분 계셨는데 손도 꼭 잡아주시면서 얘기하더라구요. 사진으로 차가운 이미지지만 실제 봤을때는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마리아 칼라스의 대를 이은 현존하는 최고 미녀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를 만나보세요~ ^^
강연및 레슨 문의 risa999@naver.com
FAX 02-6455-1027
이기연오페라연구소 후원 계좌 신한은행 110-473-76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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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멤버십 ruclips.net/channel/UCTNz5A4WgyCGjYhhXcTijMQjoin
이기연 선생님은
오페라 뿐 아니라 음악 장르 전반을 아우르는 명쾌한 해석과
인간의 내재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탁월한 시 적인 언어 선택은
듣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움 그 자체 입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 입니다.
이기연 쌤의 오페라 이야기는
재미있고 흥미로워 눈을 떼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고급스러운 강의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되니 힘든 시절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극찬을 하는 영상을 올렸건만 배신감 드시겠네요 ㅎ
유난히 오늘따라 더욱 아름다우십니다. 외국인 보다 훨씬 더~~~
검정색이 너무 멋있게 잘 어울리십니다.
어쨋거나, 소개 해주신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바이러스 교수님 항상 유쾌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설명듣고. 음악 들으면. 옆자리에 같이. 계신것 처럼. 행복하게 음악 감상. 합니다.
한 밤 잠에서 깨어 선생님의 강의를 들의며
잠시 재능 있는 성악가 들을 생각해 보는 시간
이었습니다~
밝아오는 오늘도 행복한
날 이시길~^^
제가 생각하기에는, 마리아 칼라스는 당시에 유명세로인해 전설이 되어버린것이지 음색이 섬세하다거나 풍부한 가수는 아닌것 같아요.
전 솔직히 별로고, 반면에 안젤라 게오르규가 더 완벽에 가까운 정석이라 봅니다.
최근에 영국 로열오페라 의 Adriana Lecouvreur 에서의 Io Son L'umile Ancella 를 들어보면 진짜 캬~ 구름위를 솜사탕 핥으면서 날라다니는 느낌이예요 ㅎㅎㅎ.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때로는 강렬함을 가진, 몽세라 카발레의 전성기때의 섬세함도 느껴지고요.
제가 96년도 로열오페라 의 투란도트 를 직접 봤었는데, Liu 역으로 Senora Ascolta 를 불렀을때 저는 와....저여자 신인인것 같은데 앞으로 대성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ㅋㅋㅋ
그때만해도 무식한 오페라 알못이었으니 말이죠. 근데 이미 92년도부터 떴었군요. 암튼, 요즘 정점을 찍고 나이가 든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녀가 좀더 오래 활동할수있었음 합니다.
마리아 칼라스노래,제가 10대일 때,참 좋아했어요...정말 참 좋아했어요...지금까지도 유행가는 처음부 끝까지 부 룰 줄 아는 노래가 하나도 없을 정도입니다 ㅎ
오페라는 노래도 잘 해야하지만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예를들면 미미역이나 춘희역에 샤덜랜드같은 몸집이 큰여자가 미미역을 맡아서 할때 청중의 반응이 100%나올까요? 뚱뚱하면 미미역을 맡을때 고민을 해봐야하지 읺을까 합니다. 안젤라 게오르규는 노래 미모 몸매 삼박자가 딱 맞아 떨어지네요. 선생님 어디까지나 제 사견입니다.
두번째는 어떤 미녀 소프라노일까 궁금해요. 저는 르네 플레밍이 아닐까 하는데~
선생님은 강의를 재미있고 흥미있게 잘 이끌어 주시는 마술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너무도 사랑하고 좋아하는 그녀를 소개 해주니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두예요~^^
그많은소프라노중에
체칠리아바르톨리랑
저의탑이예요
반가워서..글올립니다~^^
20새기 최고의 소프라노라고 일컬어지는 안젤라 게오르규를
이기연 저 사람은 은근히 깍아내리기 시전을 슬쩍슬쩍 해버리네요 ㅎ..
안젤라의 출세가 로베르토 알라냐 때문에 한 것 처럼 마구 말해버리네요 ㅎㅎ 😁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THE MOST BEAUTIFUL SOPRANO
IN EUROPEN OPERA WAS
" LISA DEL LA CASA" BORN IN SWISS.
MONSERATT CABALLE IS THE HIGHLY
OVERWEIGHT SOPRANO FROM SPAIN
감사합니다.
생동감 있고 친근한 강의가 좋습니다,
노래로는 디아나 누님
역할에는 안나 네트렙코 누님?
제가 감히 취향 고를수없는
모든것이
대단하신 분들이라서
어떤 분이시든
즐거운 문화생활의 향유가
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기연 쌤~~
왜 이렇게 생긴분은 입담이 좋고 활달하고 밝은 성격을 지니고
나름 자신감 있게 적당하게 사실까?
세계 거장도 소개하면서^^
기연님
제가 알기로는 기연님의 밝은 미소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생각됩니다 .
힘들땐 기연님이 올리신 찬송가와 밝은 미소가 큰힘이됩니다
너무 많은 꼼빠님들이 생겨서 댓글 달기가 쑥스러워요
건강하세요 ^^🍒🍒🍒
별말씀을요~~ 꼼빠들이 많아져도 저에게는 항상 감사하고 애틋한 남원 꼼빠님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감사합니다!
저의 병원에 선화라는 새로운 직원을 채용했는데 어찌면 그렇게도 기연님의 목소리와 밝은 미소 상냥한지 매일 기연님 뵙는것같아요 .
혹시라도 건강상 어려움 생기면 남원의 내과 의사 잊지말고 연락 주세요
🏝🏝🏝🏕🏕🏕🏕🏜🏜🏜
라트라비아타의 주역 으로 발탁
되면서 미디어의 영향으로 유명세치름
이후 우리들은 극장에서 오폐라감상
할수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저도 목동 메가박스에서 가끔 옵볘라
영화를 감상하곤 합니다.
선생님~~안젤라 게오르규 그리운 금강산 영상 좀 올려주세요^^
게오르규 왕년 (90년대~00년대 중반까지)은 정말 역대급 소프라노였습니다. 스핀토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고음의 공명 그리고 연기력과 빼어난 미모까지.. 95년에 발매한 Aria 앨범은 당시의 풋풋한 음색이 담겨있어서 아직도 자주 듣습니다.
한밤중, 음악선물!
고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미인, 그렇지만 울 귀연선생님보다 쬐깨 빠지네요.ㅎ
루마니아의 게오루규하니, 동명동족 작가의 'the 25th hour'이 생각나네요- 전쟁통에 억수로 재수없이 시달리는 앤소니퀸 주연의 명화.
워낙 running time이 길어서 한국에서 상영하느니 마느니 수년간 화제만 무성하다가, 결혼(77) 직전 개봉했던걸로 .....
암튼 오페라의 미녀가수 안젤라 게오르규는 안잊을것 같습니다.
다음 주인공은 안나 네트렙코인가요? 전 외국 소프라노보다 우리나라의 차세대 소프라노들이 훨씬 예뻐 보입니다. 박예랑, 라하영, 이해원...
설명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분의 vissi d’arte 도 너무도 감동깊게 들었습니다.
박혜상 임선혜 소프라노도
예쁘시더라구요
요즘은 출중한실력과 멋진외모도 겸비하신분들이 많은거같습니다
와우, 오페라와 뮤지컬을 분명히 구별해 주셨네요. 오랫 동안 궁금한 주제였습니다. 로베르토 알라냐가 프랑스인이었네요. 이탈리아 국적인 줄 알았어요.
에궁~
오늘은 왠쥐~
울~쌤님!!
엄청 이뿌시고 예쁘십니다♡~!!ㅎ
오페라라고 해도 배역에 따라 외모도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페라에서 주역을 하려면 노래는 정말 잘 해야 하고, 그와 함께 배역에 맞는 외모도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오페라 감독이라면 노래를 잘 하는 오페라 가수를 먼저 가리고, 그 노래 잘하는 가수 중에서 배역과 외모가 어울리는 오페라 배우에게 배역을 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노래실력이 가장중요하고 배역에 맞는 외모를 갖추면 더 좋겠죠? ~^^
샬롬~미모에다 노래까지 잘하니 얼마나좋을까.
생각하니 그러네요. 뚱뚱하면
안 어울릴것 같아요. 너우무 DD 노우
외모와 실력 겸비면 금상첨화 !
누마니아 출신의 65 년생 게오르규.
베르베르 콩클 우승자.
풋치니의 라보엠 중 미미 역할로 극찬
98년에 내한공연 신문광고에 전신사진 나와서 저 그사진 오려서 오래동안 책상유리안에 넣고 보관했어요 빈오페라극장에서 라보엠 테너 강요셉과의 공연 한바있죠 너무좋아하는 소프라놎
남녀 통털어 세계에서 가장 노래를 잘 하는 성악가가 안젤라 게오르규인 것 같습니다.
안젤라 게오르규가 성격이 까칠하다기 보다는 프로로서 자기 일에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반면 팬들에게는 정말 친절하더라구요. 정식 팬사인회도 아닌데 공연 끝나고 기다러던 팬들에게 일일히 사인 해 주고 엄청 잘 웃어주더라구요. 기다리던 팬 중 나이 많은 할머니 한 분 계셨는데 손도 꼭 잡아주시면서 얘기하더라구요. 사진으로 차가운 이미지지만 실제 봤을때는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kkim4888 인성이그냥 개똥이였슴요. 2016년도 사건있었고.
Nobody beats Anna Moffo !
배역에는 맞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ㅋ
2023/2024 코벤트가든에서 오랜만에 미미로 볼수있어요
그럴 수 있죠. 조수미님 이후 탱크소프라노가 아니라 날씬한 소프라노가 많이 나오고 있죠. ㅎㅎㅎ
사가지바가지
네 다음 마녀.
안젤라가 8년만에 메트에 온다고 해서 보려갔는 데, 몸이 안 좋아서 다른 분이 나오셨네요.
그랬군요~ㅠㅠ
ㅋㅋㅋ
사실 오페라는 보는 것도 중요해서 너무 뚱뚱한 여주인공은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오페라 잘 모르지만
예전에 투란도트 공주가 너무 체격이 좋구 여성스러운데가 없어서
정말 재미없게 본거 생각나요 ㅎㅎ
전문적 상식이 없어서 더그랬겠죠. ㅋ
@@김옥임-f1d 저도요 저도요!
저도 딱 투란도트 공주에게 기겁한 적 있었는데..😅
그런 의미에서.. 제가 좋아하는 안나 네트렙코 살 찌는게 슬퍼요.
오페라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은 노래 자체만 즐길 수 있으실 지 모르지만 전 아무래도.....😅😅😅
@@stella1571 맞아요 우린 통하네요 ㅋ
로베르토 알라냐 프랑스 사람 아닌데.. 아르헨티나 출신임. 임시 거주지가 프랑스일 수는 있겠지만 서도..
소프라노 이면 일단, 좀 생겨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