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씨는 가진것 하나 없고 무능한 쿠바 사위 데려다 조건 없이 받아주고 데려다 자기집 이층을 내주었습니다. 자신의 마지막 보루인 노후 자금 털어 카페등 가게를 마련해줬습니다. 그러고도 몸이라도 편하라고 딸부부에게 구박 받아 가면서도 집 청소까지 해줍니다. 아마 엄마가 저세상 가면 엄마가 얼마나 훌륭한 분인가 알게 되겠죠. 그렇게 엄마로 부터 받은 사랑 또 딸은 또 자신의 자식에게 베풀겠죠. 너무 너무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가족입니다. 효정씨 딸도 너무 예쁘고 너무 착하다는 생각 들어요. 자신을 희생할 줄 알고 또 조건 없이 순수한 사랑을 하는 사람이라 쿠바에서 남편 데리고 올수 있었죠. 보통 사람은 그렇게 절대 못합니다.
@@최수연-h9c 네~님의 말씀 공갑 합니다. 근데 저의 입장은 똥 눌때와 누기전과 다르다란걸 저는 실감했던 장본인이기에 ~ 자기 엄마 모시고 살 때는 당연하게 생각 했던 남편과 시누이들 생각 하면 저 개인적으로는 좀~ 시댁 식구들도 엄마 .아빠 있듯이 나 역시 울 엄마.아빠 있었는데~ 마음의 상처가되어 남은체로 있으니 ~
댓글이 비난의 장이 되보여 안타깝네요. 엄마, 사위, 딸 서로 모두의 삶과 생각을 존중해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누구의 방식만이 꼭 옳고 그른게 아니라고 봅니다.. 와국인 사위님, 외모 편견과 다르게 속이 많이 깊은 사람같아 보이네요. 가정에 항상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엄마의 사랑이 느껴집니다♥엄마의 마음도 딸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어머니께서 딸과 사위에게 미리 사전에 의견을 물어보고 청소 등 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딸도 사위도 참 착하네요^^ 세분 서로에게 가장 사랑하고 소중한 존재로 서로 배려하며 대화 한다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삶이 다하는 날까지 더 사랑하며 의지하며 존중하며 축복이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고인 되신 엄마 생각에 그리워서 뵙고 싶어서 눈물이 납니다.ㅠ.ㅠ)
치매 어머니 힘들게 모시면서 챙기는게 습관이 되신듯해요 그 힘들었던 때도 그리워 하는거 같고.. 외로움 많이 느끼시는듯 내 자식이니 적적함을 딸한테 푸시는거 같은데.. 다 좋지만 둘의 프라이버시도 지켜주심 얼마나 좋을까ㅠ.ㅠ 양쪽다 기분이가 상해서 큰일이다 중간은 없을까 .. 본인 인생의 재미를 찾으셨으면 🙏 그와중에 사위 잘두셨..🙄
젊었을 땐 엄마가 내 공간 청소하는게 귀찮고 짜증날 때도 있만, 부모님 나이들고 나면 그 청소하는 모습 보고 싶어도 보지도 못합니다. 그냥 이 짜증나는 순간이 영원할 것 같아도 돌이켜보면 정말 짧은 시간이에요. 페드로가 정말 잘 대응하는 거에요. 잔소리를 들을 마음의 준비가 평생 되어 있단 말은 정말 최고의 말입니다. 그냥 나와 다른 엄마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그 자체를 존중하는 최고의 표현입니다.
엄마는 저게 사랑의 표현이라 생각하지만 자식한테는 정말 계속 자책감을 갖게 합니다. 절대 건강하고 올바른 사랑의 표현이 아니에요..그러다 엄마 돌아가심 남은 자식은 그 죄잭감과 늘 챙겨주고 잔소리 하던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 크고 공허해서 못 버텨요. 제발 자식을 위한다면 일정한 거리를 두시길 바래요. 내가 죽고 난 후 자식이 덜 슬퍼하게 해주는게 진짜 사랑이에요. 어떤게 진짜 더 자식을 위하는길인지 생각해보세요.
저런경우 봤어요. 딸이 영국남자랑 결혼했는데.. 맞벌이하는 딸을 위해 친정엄마가 집안 청소 해주니.. 고맙긴 커녕 그일로 부부가 자주 싸우게 되더라구요.딸은 중간에서 엄마때문에 미쳐버리고..하지 말라고해도 그엄마 말귀를 못알아먹고.. 외국인남편 부부공간 프라이버시!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고 아무리 부모래도 자기들만에 공간 허락없이 들어오는거 상당히 기분나빠함요. 입장바꿔서 시어머니가 부부침실 저리 왔다갔다한다면 나라도 기분좋지는 않을듯!
안되요ᆢ 딸이지만 이제는 남편 곧 사위의 아내에요 그리고 이제는 부모를 떠나 한가정을 이룬 어른 인데 그렇게 막무가네로 집에 본인 직성대로 들어가면 안되지요 딸이 그렇게 싫어 하는데 왜 싫어 하겠어요 딸의 남편때문 아니겠어요ᆢ 엄마가 딸한테서 독립 해야 겠는요 딸은 엄마로부터 독립했으니까 ᆢ 그렇게 오래 살다보면 갈등만 크지겠어요 착하신 효정씨 모든것에 자유하세요 행복을 빕니다~^-^
저도 치매 친정부모님 두분을 모시고 있다 아버지는 하늘 나라로 가시고 엄니는 착한 치매로 모시고 있습니다 노래도 잘하시는데 내 삶을 위해 행복하게 사세요. 서로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 필요한건 엄마한테 찾고 엄마도 딸 집이 엉망으로 해 놔도 모른 척 지나가면 되련만 이젠 엄마 일을 찾으세요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를 털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혈관성치매에 망상이 동반한 일명 나쁜치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인 어머니는 착한치매셨습니다. 대화도 잘되셨구요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무서워하십니다.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53kg - 71kg 15kg이 넘게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왔습니다. 저는 아직은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치료도 받고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자꾸만 감정이 커집니다. 노력은하고있습니다만 자꾸 무너집니다 부모님이 없으니 사람들은 자유라고 말하지만 저도 아는데 감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원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죄책감 미안함 원망 미움 그리움 많은 감정과 과거가 저늘 낭떨어지로 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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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이효정씨?
세상에 27년을 치매어머니를 모셨다니
대단하십니다
효정씨가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
정이 넘치는 사위내요. 보기 너무 좋아요. 행복하세요~
자식이 싫다는 것은 절대 하지 마세요.
부모 자식간에도 에티켓이 필요합니다.
자꾸 경제적, 사상적, 종교관적 데드라인 넘어서 전 모친과 대판싸우고 연 끊음요.
부모자식간에도 선이란게 있는데,
그걸 부모가 자꾸 어기면 결국엔 폭발하기에..
효정씨는 가진것 하나 없고 무능한 쿠바 사위 데려다 조건 없이 받아주고 데려다 자기집 이층을 내주었습니다.
자신의 마지막 보루인 노후 자금 털어 카페등 가게를 마련해줬습니다.
그러고도 몸이라도 편하라고 딸부부에게 구박 받아 가면서도 집 청소까지 해줍니다.
아마 엄마가 저세상 가면 엄마가 얼마나 훌륭한 분인가 알게 되겠죠.
그렇게 엄마로 부터 받은 사랑 또 딸은 또 자신의 자식에게 베풀겠죠.
너무 너무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가족입니다.
효정씨 딸도 너무 예쁘고 너무 착하다는 생각 들어요.
자신을 희생할 줄 알고 또 조건 없이 순수한 사랑을 하는 사람이라 쿠바에서 남편 데리고 올수 있었죠.
보통 사람은 그렇게 절대 못합니다.
말귀을어직못알아듣내@@imrockbottom
❤
아니 뭐 저런 기특한 사위가 다있어? 정말 사위 잘 얻으셨네! 사위가 아니라 효자 아들이네! 복된 가정입니다!
마음 순수하고 따듯하고 인간적인데...저런 낙천적인 성격도 귀하죠 한국인 눈으로 보면 무능하고 현실성없는 사위이지만
엄마 맘으로 그렇겠지만 그래도 신흔집인데 아무때나 번호키 누르고 들어가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따님 몰래가서 절대로 청소 하지마세요 그거는 엄마 마음이지 따님 마음은 정말 불편하지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딸 내집이라고 아무때나
벌컥벌컥 문열고 들어가지
마세요
@@최수연-h9c 부모님한테 사랑을 못받으셨나 여기저기 댓글달고있네
몰래들어가서 청소해주는건 진짜아니다.
자식위한다는 너무 일차원적인 생각.
전부닥처라 훈수질할 입장이냐?세상만사 사람들 사정이있다 아닥들해라
혹시 위에분 연예인이어요?
대단하시다는 말밖엔 안나옵니다 어찌그런 삶을 사셨는지...혼자서 감당하시느라 그고통이 얼마나 크셨을지...형제분들과 그짐을 나눴어야 하는데...왜 혼자 감당하셨나요??이제라도 본인삶을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가만. 놔두는게 도와주는겁니다
딸도 엄마 집위에 얹혀살며 갈등만들지말고 돈모아 나가사는게
이효정씨 동안이네요
남편도 돌아가셨구요.. 진짜, 효정씨처럼 친정엄마 그냥도 모시기 힘든데, 치매걸리신 엄마 같이 산다는건, 정말 대단한일 하신거에요..
엄마가 돌아가셔도 보고싶어서 우시는 모습에서 얼마나 그립고 보고싶다는게 느껴집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남편은 안찾네
남편분도 참 착하시던데
장모님을 남편분 반대하면
못모시는데
@@최수연-h9c 네~님의 말씀 공갑 합니다.
근데 저의 입장은 똥 눌때와 누기전과 다르다란걸 저는 실감했던 장본인이기에 ~
자기 엄마 모시고 살 때는 당연하게 생각 했던 남편과 시누이들 생각 하면 저 개인적으로는 좀~
시댁 식구들도 엄마 .아빠 있듯이 나 역시 울 엄마.아빠 있었는데~
마음의 상처가되어 남은체로 있으니 ~
어쩜 이쁘게 말하셔 ㅠ.ㅠ 잉
인간극장에서 봤었는데 친정엄마랑 남편 두분다 돌아가셨군요..
'인간극장'kbs에서 감명깊게 봤어요 남편분도 엄청 착하셔서 효정씨가 공연잡히면 일을 멈추고 집에서 장모케어 하드라구요 치매걸린 장모에게 맞아가며 오줌 싼 옷 갈아입히고ᆢ 막내딸이 모셔야 엄마치매끼가 덜 하셔서 (할매가 폭력을 쓰는 치매)
딸 부부의 프라이버시가 우선시 돼야 할것 같아요!
울딸은 혼자 살지만 비번 공유 안합니다
효정님이 자제 하실 부분인것 같네요
제생각을 적어 봅니다^^
아름답고 멋진
엄마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효정씨는 넘 맘이여리고 착한딸입니다.이젠 모든것 내려놓고 맘편히 살아요.
효정님 대단하시네요 딸과 엄마까지 가족을 살뜰히 챙기고 노래 잘하시고 미모까지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효정씨 대단 하세요 ~♡ 복 많이 받을 꺼예요 ~♡ 사랑 하는 딸 그리고 사위랑 행복 하세요 ~♡
사위가
착하고
듬직하다
효정씨~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눈물 닦으세요. 너무 착한 딸이고 너무 좋은 가수고 너무 좋은 엄마고, 저도 인생이 뭔지 생각해봅니다. 참 짧은 우리의 삶인데 지나간 일은 그냥 흘러 보내고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행복하게 살기로 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치매어머니 가치 살아을까? 치매는 용양보호사도 힘들다 하는데 하긴 딸이니까?딸이라 저렇게 못해요 앞으로좋은 일만가득하세요 응원합니다
정말로 딸을 위하는 길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식 망치는 짓이죠
특히 외국인들은 더 이해 못합니다
차라리 엄마가 건강하게 자기의 삶을 즐기며 사는것이 더 크게는 딸을 위하는 길입니다 엄마가 지혜로워지세요
딸이 지혜롭다면 분가하면 됩니다
그런뜻이 아니고 서로 생각하고 아기는 마음에 그런거갔든데 댓글들이 너무 메말라있네요
@@imrockbottom 맞습니다. 딸이 엄마한테 얹혀살지말고 독립해서 좀 떨어져 살야야 합니다. 엄마한테 얹혀 살면서 엄마보고 자기 사생활에 간섭하지말라? 그건 아니죠.
힘내세요. 화려한 무대 뒤에 감춰진 가슴앓이가 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효정님~~반가워요 하나도안늙고 10년전그대로예요 엄마랑남편에계시군요 꽃길만걸으시길 응원합니다
댓글이 비난의 장이 되보여 안타깝네요.
엄마, 사위, 딸 서로 모두의 삶과 생각을 존중해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누구의 방식만이 꼭 옳고 그른게 아니라고 봅니다..
와국인 사위님, 외모 편견과 다르게 속이 많이 깊은 사람같아 보이네요.
가정에 항상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효정씨.너무고생많으셨어요..이젠.조금씩일하시고.자녀분도.잘사실거니깐.너무.걱정마시고.건강챙기셔요.
너무 고우시네요, 가족이 행복해 보입니다, 건강 하세요
엄마의 사랑이 느껴집니다♥엄마의 마음도 딸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어머니께서 딸과 사위에게 미리 사전에 의견을 물어보고 청소 등 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딸도 사위도 참 착하네요^^ 세분 서로에게 가장 사랑하고 소중한 존재로 서로 배려하며 대화 한다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삶이 다하는 날까지 더 사랑하며 의지하며 존중하며 축복이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고인 되신 엄마 생각에 그리워서 뵙고 싶어서 눈물이 납니다.ㅠ.ㅠ)
너무 좋아보입니다.영혼이 맑은 가족이시네요^^^ 자녀로써 당연한 것이지만 누구나 그렇게는 못하는데 효정씨 너무 고생하셨어요. 이제 편히 일생을 잘 살아나가시길...행복하시길 ..
품안의 자식이 아니에요.
딸이 성인이고 출가했는데 이제 내려놓으세요.
딸,사위가 싫다는데 뭐하러 고생하고 갈등을 키우나요?
참 답답합니다...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이혜정씨 착각속에 살지말고 본인 인생사세요 자식이 출가하면 지들대로 살게해야지
부담느끼고 싫어 합니다
쉽지않아요..
의 그말은 맞는 말입니다.
효녀 딸인것은 맞지만 딸의 살림살이 간섭은 아닌것 같아요.
성인이면 자기돈으로 분가해야지요
그럼 지들 집 구해서 독립하던가.
가수님!! 눈물나네요~ 전에 가끔tv에서
치매어머니 힘들게 모시던모습
잊혀지지. 않습니다 ~ 사랑합니다 💜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길요...
사윗가 너무멋지다~
앞으로 행복한일만 있을거에요~
멋진 가족이네요..평화로운사위..자유로운딸..멋진엄마..조화롭네요.행복하세요
자식들 말 들으세여. 아무리 안타깝구 귀해도 완전 독립시켜야 합니다. 넘 지나침 사랑이 아닌 집착이 되어 정말 딸부부와 멀어집니다.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위해서 완전체 독립이 시급한거 같네여.
엄마는 모든걸 다 주어도 자식은 불만투성이지요
@@imrockbottom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것은 세상에서 제일 쉬운거에요. 줄 수 있어도 자식을 위해서 안 주는게 힘든 겁니다.
@@ohhoho5876와닿는 말이예요😢
딸에게 집착하는게 우리나라의 정서이죠.
그러나 경계를 지켜야 건강한 관계가 됩니다
청소해주는 것이 사랑은 아닌데..아쉽네요
분가하묜 되요
정말 태산과 같은사랑을 지니신분이네요
사위분도 너무잘 얻으셨어요
말한마디에 모든게 드러납니다
행복한가족 건강하세요
걍 냅둬유~ 제발~~🙏
지들이 알아서 하게유~~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참대단하십니다 이제는건강챙기며
행복하게사세요🍀🍀🍀
엄마의 참견이 불편하고 싫음 떨어져 나가서 사세요.
조금 떨어져 지내면 저런 불편은 없겠죠
엄마집이라던데 카페도엄마가차려준듯
그때 인간극장에서 봤었던것 같은데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요^^
반갑네요 홧팅🍓🍓🍓
어지르고 살아도 그냥 두어야 본인들이 알아서 집안일도 하면서 더 잘살죠
놓아야 하는거는 놓고 존중해주세요
음악 가족들~^^
어릴때나 자식이지 결혼하고큰 자식집에서 왜그리해주는지... 그냥 효정씨삶사세요
치매 어머니 힘들게 모시면서 챙기는게 습관이 되신듯해요 그 힘들었던 때도 그리워 하는거 같고.. 외로움 많이 느끼시는듯 내 자식이니 적적함을 딸한테 푸시는거 같은데.. 다 좋지만 둘의 프라이버시도 지켜주심 얼마나 좋을까ㅠ.ㅠ 양쪽다 기분이가 상해서 큰일이다 중간은 없을까 .. 본인 인생의 재미를 찾으셨으면 🙏 그와중에 사위 잘두셨..🙄
적적함을 풀다뇨? 엄마가요?
에효 빨리 분가해야지요
저도 오래전에 돌아가신 어머니
옷가지며 소장품을 버리지 못 하고
있네요 공감합니다 ~효녀효정님!!치매 친정어머니
모시느라 힘 들었으니 이젠 좀 편히
쉬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저 역시 엄마 모시고 살다 94세로 2년전에 돌아 가셨는데 울 엄마 옷 아직도 정리 못하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복많이받으세요 고맙습니다 방가워요 고맙습니다 건강하고행복하세요 👍🏻👍🏻👍🏻🙏🙏👍🏻❤️🌸💜💜💕💕
이효정님 찐 팬입니다. 딸과 듀엣으로 부른 엄마와 딸 노래도 좋고
젊었을 땐 엄마가 내 공간 청소하는게 귀찮고 짜증날 때도 있만, 부모님 나이들고 나면 그 청소하는 모습 보고 싶어도 보지도 못합니다. 그냥 이 짜증나는 순간이 영원할 것 같아도 돌이켜보면 정말 짧은 시간이에요. 페드로가 정말 잘 대응하는 거에요. 잔소리를 들을 마음의 준비가 평생 되어 있단 말은 정말 최고의 말입니다. 그냥 나와 다른 엄마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그 자체를 존중하는 최고의 표현입니다.
눈물 난다ㅠㅠ 서로 위하는게.보여서 너무 좋다~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오랜만에 효정씨 소식을 접하네요
친정엄마는 영원히 마음속에 자리하지요.
그간 여러 일들이 있었군요.
효정씨의 청량감과, 때로는 맺힌 한을 풀어주는 시원한 목소리..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활동 부탁합니다.
엄마속도 몰라주고 어머님 살아계시고 옆에서 건강하신걸 감사하며 사셔야해요
그런것조차 못해줄 날이 금방 오거든요ㅜㅜ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사셔서 안산 등산다녀 오면서 몇번 만났었는데요~
건강하시고 다시 좋은 가수활동하시길 바래요👍🙏👏💕
정서주 때문에 알게 됐어요 이효정 가수님 고생 많았네요 우리 어머니 란 노래 진심이 느껴져요
안가시는게 맞습니다~~그건 나를 위한것이지 자식을위한게 아니랍니다~~법륜스님 말씀 입니다^^
엄마는 저게 사랑의 표현이라 생각하지만 자식한테는 정말 계속 자책감을 갖게 합니다. 절대 건강하고 올바른 사랑의 표현이 아니에요..그러다 엄마 돌아가심 남은 자식은 그 죄잭감과 늘 챙겨주고 잔소리 하던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 크고 공허해서 못 버텨요. 제발 자식을 위한다면 일정한 거리를 두시길 바래요. 내가 죽고 난 후 자식이 덜 슬퍼하게 해주는게 진짜 사랑이에요. 어떤게 진짜 더 자식을 위하는길인지 생각해보세요.
자식이 분가하면 되요
저런경우 봤어요. 딸이 영국남자랑 결혼했는데.. 맞벌이하는 딸을 위해 친정엄마가 집안 청소 해주니.. 고맙긴 커녕 그일로 부부가 자주 싸우게 되더라구요.딸은 중간에서 엄마때문에 미쳐버리고..하지 말라고해도 그엄마 말귀를 못알아먹고.. 외국인남편 부부공간 프라이버시!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고 아무리 부모래도 자기들만에 공간 허락없이 들어오는거 상당히 기분나빠함요. 입장바꿔서 시어머니가 부부침실 저리 왔다갔다한다면 나라도 기분좋지는 않을듯!
분가하면되요
사위가 넘 순수하고 착하네요. 행복하세요.
이효정씨 가족 모두 이효정씨, 페드로, 딸 응원합니다.❤❤❤❤❤
대단하세요 😂 효녀맞으시네요
넘이쁘세요 ~~힘내시고 이제 어머니 보내주세요
응원합니다 💚 김효정가수님 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아이좋아라 노래을좋아해요 아푸러더 대박나세요 응원합니다 최고 👍 💕 😘 😄 😍 💜 👍
엄마도 자주올라가면 안됩니다 자기네들 사생활이 있는데
제발그냥두세요..젊은엄마가나보다더답답하네요.딸이편하게그냥두고청소도알아서하게두세요..난절대안해요64세입니다
맞어 맞어요
딸. 같은아파트 살아도. 거의안가요
딩크족인데 참견안하고
일주일에한번. 도우미아주머니 도움받아요
내몸아껴야죠. 61살
잘한다 이기적인
@@lucyj6573저엄마의 삶이. 아픔으로 점철되다 보니 외로워 더그런듯 합니다
착한딸 효정님 이제는 행복하게 사세요
참 좋은 분이네요
효정언니힘내세요!엄마빈자리가넘느낀죠!그래두.딸.사위가옆에있어서보기좋네요!홧팅하세요!
효정씨
어머님에 대한 사랑
진실된 사랑. 효도에 진심으로
수희찬탄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번영. 번창하세요
효정씨 홧 ㅡ팅 🎉🎉🎉❤🍀🎁🍀🎁🍀🧡👍🙏
본인 직성에 풀린다고 몰래 청소하고 가지마세요 저도 결혼했지만 살림은 직접하고 싶어요 원하지 않는다고하면 하지말아주세요 제발..
분가 하세요
안되요ᆢ
딸이지만 이제는 남편 곧 사위의 아내에요
그리고 이제는 부모를 떠나 한가정을 이룬 어른 인데 그렇게 막무가네로 집에 본인 직성대로 들어가면 안되지요
딸이 그렇게 싫어 하는데
왜 싫어 하겠어요
딸의 남편때문 아니겠어요ᆢ
엄마가 딸한테서 독립 해야 겠는요
딸은 엄마로부터 독립했으니까 ᆢ
그렇게 오래 살다보면 갈등만 크지겠어요
착하신 효정씨 모든것에 자유하세요
행복을 빕니다~^-^
엄마집이자나요
잉.. 조금 문제있는 것 같은 모습도 넣었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아름답고 보기좋네요.. 저렇게 살고싶은걸^^; 엄마랑 윗집 아랫집
효녀가수 효정씨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바랍니다
친정엄마도 남편도 저 세상
분이 되셨군요
27년 긴 세월 치매 엄마 모시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이젠 따님과 살가운 사위와
행복하게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너무 행복해보이세요
사위분 넘 감동이고 착하시네요
순수하고 따뜻하고 화목해보여요😊
그냥 딸의 독립을 인정해주시고~말은 항상 축복의 말을 해주셔야죠~말에는 권세가 있으니까요~~장난으로라도 항상 축복의 말만 해주셔요~❤
화려한줄만 알았는데 그런아품이 있었네요 자식은 품안에 자식이니 결혼시켰으면 할일 다하셨는데 알아서 살게하고 이제는 효정씨 인생을 사세요 그동안 고생했어요 효녀 가수였네요
그렇게 싫다는데왜 청소하나요 관섭하고 일일이 청소해주고 도움주면 요즘 젊은이들은 힘들어해요 그냥 두세요 알아서 살게
알아서 못해서 엄마집위층에서 살자나요 능력키워서 분가하세요
18:57
건강잘챙기고
외로워. 하지 마세요~~♡♡♡
사위님이 너무 착하시다
인져엉 !!!
물어보살보고 검색해서 찾아았어요. 이효정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따님하고도 서로 오손도손 커뮤니케이션 잘되시길 바랍니다. 즐겁게 사세요. 노래도 잘 되시고요~~ ^^
아무따나 불쑥불쑥 들어가는 장모를 진심으로 이해하는 사위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위해주다가 지쳐서 나가 떨어집니다.ㅠㅠ
아름다운 거리를 유지하세요.제발~~
모두를 위해서요.
나도 엄마지만 딸이 진심으로 싫어 하는데 왜 구지 청소를 해 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자기들이 편하게 살도록 그냥 지켜봐 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분가하셧나요?
이제 효정씨 인생을 사세요
딸은 야무지게 잘살거에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행복을 기원합니다.... 꼭 행복하세요.
재능이 있으신데 자신을 위해 사세요
즐겁게 노래하시고 좋아하는거 하시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멋지고 훌륭한 엄마. 늘 행복하세요. ♡
참으로 인간적이고 아름다운 사람이다
저도 치매 친정부모님 두분을 모시고 있다 아버지는 하늘 나라로 가시고 엄니는 착한 치매로 모시고 있습니다
노래도 잘하시는데 내 삶을 위해
행복하게 사세요.
서로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
필요한건 엄마한테 찾고
엄마도 딸 집이 엉망으로 해 놔도
모른 척 지나가면 되련만
이젠 엄마 일을 찾으세요
고맙습니다 복많이받으세요 건강을허락하소서 편안한따뜻한 💜 💕
사위복은 어마무시하다.. 페드로라는 정말 거짓없이 꾸밈없는 아름다운 영혼을 본 것 같아 눈물이 흐르네요.
옆에계실때 많은도움받으세요
부모랑 영원히 살수없잖아요 후에 떠나시면 그런엄마가 절실히 그리울껍니다
그리운건 그리운거고ᆢ독립했음ᆢ
좀버려라ᆢ질긴한국여자들
정말 재미 있게 사시네요 행복 해 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정말.효녀중에효녀이셨구먼.효정씨의효도하신덕분어머님은분명좋은곳으로가셔서효정씨의행복을진심으로빌어주실겁니다.모든일이술술잘풀리실겁니다.😢😅😂
효정씨 당신은 천사 입니다 지금부터는 자유롭게 모든과거 잊어버리고 편안히 사세요
틀이 강하고 기 들이 쎄서 그래요
속으로는 사랑하는 모녀관계이지만요ᆢ
좋은 방법은 떨어져 살면서 가끔씩
만나는게 젤 조아요
효정언니고생너무많이하셨어요이제편하게지내시며사세요
우리 옆집 시엄마가 매일 청소 해주러. 갔는데 ㅡ
외국으로. 이사갔어요
서로불편한 짓은 그만하세요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를 털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혈관성치매에 망상이 동반한 일명 나쁜치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인 어머니는 착한치매셨습니다.
대화도 잘되셨구요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무서워하십니다.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53kg - 71kg
15kg이 넘게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왔습니다.
저는 아직은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치료도 받고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자꾸만 감정이 커집니다.
노력은하고있습니다만 자꾸 무너집니다
부모님이 없으니 사람들은 자유라고 말하지만
저도 아는데 감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원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죄책감 미안함 원망 미움 그리움 많은 감정과
과거가 저늘 낭떨어지로 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자식하고 위 아래층살지 말기 안돼요 딸이든 아들은 더하고 뚝뚝 떨어져 살아서 가끔씩 보는게 답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행복하게 사시는 거 보니 저까지 기쁘네요
타고난 마음씨 착한분이네요
요즘에 뵙기 힘든분
자신의 행복도 즐기면서 사십시요
그래도 남편분이 살아계셨으면 덜 하실텐데 남편분 정말 착하셨는데 치매 장모님을 몇십년을 모셨는데 안타깝네요
바람핀.여자가 들킨건만 17명
이었대요 장모때문에 스트래스
받아서. 바람핀듯요
날개 없는 천사님 넘 자식한데 허신 하시지 마시고 운동도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하지말아요 그냥알아서놔두고 알아서살게놔두세요 그냥 그녀의 그들의부부의삶이에요 부질없고사이만나빠지고 내버려두고본인에게집중하면 괜찮아질거고딸도시간을두면 변할거에요
분가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