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빌리지] 단편 영화의 재미, 스트리밍으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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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숭실대 캠퍼스타운 유망기업]
무빌리지는 단편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과 영화제가 합쳐진 앱(App)이다.
영화는 상업 영화와 독립 영화로 나뉜다. 외부 자금이 투입된 상업영화는 영화관, OTT 등 팔로어가 많지만, 독립 영화 중에서도 단편 영화는 다른 장르에 비해 팔로어가 많이 없다.
허진호 무빌리지 대표는 이를 기회로 봤고, 서비스를 개발·출시했다. 단편 영화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무빌리지의 경쟁력이다.
또 영화를 쉽게 고를 수 있도록 딜레마(Dilemma)를 최소화했다. 타 OTT 플랫폼에서는 영화를 고를 때 포스터를 보고 판단하는 반면, 무빌리지는 미리 보기를 통해 대략적인 줄거리를 유추해 볼 수 있다.
등록된 단편 영화는 5월~10월, 11월~4월까지 시즌제로 스트리밍된다, 시즌이 끝나면 시청 순위가 높은 3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그 작품을 홍대 롯데시네마 2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무빌리지 단편영화제’로 상영한다.
오는 12월 10일 첫 번째 ‘무빌리지 단편영화제’가 상영된다. 다가오는 연말 소중한 사람과 함께 단편 영화 한번 보는 건 어떨까.
출퇴근하면서 단편영화 1편 보면 딱좋네
단편영화는 영감을주는 최고선물
요즘 짧은 시간으로 단편 영화 많이 보는 추세인데 이건 잘 될듯
영화매니아에게 유용한 서비스닷
단편영화계가 좀 더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