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사건은 100% 초기수사미급의 끝판왕 대한민국 경찰들의 작품입니다 대충수사 말안해도 그알팀이 더 잘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저사건 뿐만 아니라 개구리소년 포천매니큐사건 등등 절때해결못한다에 1000% 걸께요 그리고 엽기토끼사건 범인은 그알에 나왔는데 공소시효 때문에 구속못시키고 과연 미제사건 조사팀은 활동을 제대로 할까요? 절때안합니다 믿을놈들이 못되요 경찰이라는 놈들은!
송혜희양 아버지는 현재도 현수막걸고 다니시는군요.. 저도 평택거주하는데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얼마나 딸이 보고싶으면.. 송혜희양 살아있다면 저와 나이가 비슷할텐데 그당시 CCTV만 많았어도 범인 잡을수 있었을텐데.. 평택 이동네 자체가 아직도 논밭수로 이런곳이 많아서 밤이면 어두워서 혼자다니면 솔직히 무섭기도 하군요 경찰놈들 순찰하는꼴을 못봅니다 어디짱박혀서 핸드폰이나하고 잠이나자고있겠지요
@@김태연-w5u8q 무슨 소리하시는 거에요. 어디에 놓냐니......... 뭐가 부족해서 어디냐니... 케비넷에 놔두면 되요. 몇년도 몇월 며칠 관련 수사기록이랑 함께 보관하면 됩니다. 더군다나 미제사건은 해결이 안됐다는 건데, 경찰 입장에서는 해결을 못 했으니 더욱 더 폐기 할 수 없는 것이고요.
아는 분 차도 모르는 차도 동승하자고 하면 한 번 의심하세요 인천 ㄱㅇ구에 사는데 2009년에 집에 귀가하는 길 밤 늦게 검은색 승용차가 횡단보도에 서있던 저에게 와서 창문 내리고는 (목소리 아직도 기억남) "아저씨가 눈이 잘 안보여서 그런데 여기 시계 좀 봐줄 수 있니?" 하는거임 그 땐 당황해서 "예?" 하고 대답했다가 상황이 무서워서 횡단보도 초록불 켜지자마자 집에 뛰어 갔었어요 그런데 2013년에 그 때도 밤 늦게 귀가하는데 검은색 승용차가 창문 열더니 시계 안보여서 좀 봐달라 웅앵웅이라고 또 하는거에요 (같은 동네지만 조금 다른 위치, 또 횡단보도 였음) 그 땐 머리도 굵어지고 해서 "아저씨 저 옛날에 아저씨 봤는데" 하니까 창문 휙 닫고 가더라구요 소름돋죠? 사람 태워서 뭐 어쩔건지는 모르겠지만 무서운건 변함이 없어요 그리고 스타렉스나 사람을 실을 수 있는 차가 보이면 차 문에서 조금 떨어져서 걸으라고 들어서 전 그렇게 다닙니다 여성 태워서 가버린다는 도시괴담을 진짜 믿어서요... 내가 나를 안지키면 누가 지켜줄 수 없어요 진짜 다들 조심합시다..
저는 예전에 여름이었어요 비온다는 소식을 못보고선 우산없이 퇴근하는데.. 물론 비 맞으면서요 급하게 막 경보뜀박질(?)처럼 하고 있는데 웬 남자가 찻길에서 쓱 세우더니 아가씨 어디가요 타요타요 이러길래 ....? 됐습니다. 이러고 다시 경보하듯이 가고있는데 그걸 차로 슬슬슬 오면서 다시 창문 열고는 아가씨~ 내가 이 동네를 몰라서 그러는데 ㅇㅇ아파트가 어디야? 가는길에 집이면 태워줄게요 비도 맞고 이러는데 어금니를 꽉 물고 얘기하는듯한 목소리길래 멈춰서서 봤더니 화가 가득히 찬 눈빛이더라구요 순간 너무 무섭고.. 소름돋고.. 그러는 와중에도 저도 모르게 ㅇㅇ아파트 1차는 쭉 가셔서 저 끝에서 다시 물어보세요 그리고.. 차 안탑니다 전 저희집 다 와서요.. 이러고선 일부러 저희집 아파트입구로 안들어가고 입구 앞 편의점을 들어가서 이것저것 사려고 보는 척 하다가 밖을 봤는데 그새끼가 주차하고 내려서는 그 비를 맞으며 분노 찬 눈빛으로 편의점을 향해서 걸어오고 있더라구요 얼었어요 몸이 굳었어요 그러곤 편의점 문이 열리고 문에 달려있던 종이 쨍글쨍글 거리곤 편의점 알바중인 아주머니가 "어서오세요" 하는 순간 편의점 뒷문으로 나가서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달리기 시작 했어요 저희집 하고 점점 멀어짐을 느끼고 뺑글 돌아서 저희집으로 계속해서 달리는데 사방팔방 보며 뛰면서 어딘가에서 날 지켜보고 따라올까봐 하는 그 두려움과 공포심은.. 진짜 안겪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그 길은 사람도 많고 저희집 앞이 동네시장이라 늘 북적거림에도 불구하고 그런일을 겪고나니 늘 퇴근길이 너무 무서워서 결국 다니던 직장도 관뒀었어요... 그 이후로 불면증과 악몽에도 시달렸고 제가 멘탈이 쎈지라 시간 흐르며 스스로 극복해나갔지만 아직도 그 목소리와 그 얼굴,눈빛은 생생합니다.. 모르는 남자에 대한.. 아니.. 좀 뭐랄까 제 느낌상에 아. 친절하고 착하고 잘 웃지만 이 사람의 눈빛은 본성이 보여 라고 확신이 팍 드는 모르는 남자에게는 아예 눈길도 안주는? 그냥 말을 안섞고 눈을 안마주치고 대화 걸 타이밍조차 안주는? 그런 습관아닌 습관이 생긴 것 같아요.. 오해라면 당연히 죄송하지만.. 제가 조심하고 경계해서 나쁠건 없으니깐요.. 저 또한 이런데 끔찍한 일까지 겪은 피해자들은 과연 심장이 어떨까요.. 감히 헤아리지도 못할 공포감이겠죠 참.. 인권이란게 무엇일까요.. 가해자가 보호받는....
조심스럽게 추정해보는데 0:46에 나오는 담당형사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중에서 초등학생 김현정양 시신 숨긴 의혹이 있는 이계장으로 보이는데.. 당시 화성연쇄살인 9차용의자 윤모군을 다룬 과거뉴스에서 모자이크 안된 영상 봤는데 90년대 초반 영상인걸 감안하고 보긴 했지만 비슷하네요.. 사건발생 장소가 화성인것도 그렇구요
근데 기본적으로 프로파일링한걸 보면 강호순 같은 경우 매우 오만해서 사람을 휘두르고 가르칠 수 있다고 믿음. 증거품을 들이밀지않는 이상, 절대 시인하지 않을거고 증거 가져오라는것도 어쩌면 지 짓 아닌데 시험하려고 벌인 일종의 게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청바지가 없어서 요원하겠으나 꼭 범인이 밝혀지길
12:59 저런 인간들이 형사하나?? 범인 못 잡은 증거품은 당연히 보관하는 거지. 자기 딸이 이런 비극을 당해도 저렇게 다리꼬고 앉아서 증거품 갖다 버린거 추긍하니 발끈할까. 무능하고 무심하다. 가족 돌려줬다고 거짓말도 하네. 어느 가족이 강간살해 당한 딸바지를 받고 싶겠냐....답답하고 안타까워서 못 보겠다.
난 진짜 억울하게 죽은 우리 가족에 처참한 시신사진이 이렇게 영원히 디지털로 남는 상황이라면 미쳐버릴것같다.. 수많은 억울한 죽음중 언론에 노출되고 여러 사람이 범인을 잡기위해 애써주는 기회를 얻는것 자체도 너무 큰 운이따라야 가능한일이지만.. 세상살면서 이런식에 억울한 일 당하지않고 무난히 사는것만도 정말 큰 행복인것같음..
저도 이사건 기억나네요ㅠㅠ 다큐멘터리3일인가 그 프로그램에서 여대생 아버지가 여대생 장례때 영정 사진을 들고, 집안에 추억이 있는 곳곳을 다니시는 차례가 있었는데, 피아노 있는 곳에서 결국 멈추고 펑펑 우셨어요. 그리고 여대생 위에 소화되지 않은 떡볶이 얘기 나왔을 때 너무 마음아팠던 터라 여태껏 충격으로 기억하고 있네요ㅠㅠ 욕나옵니다 진짜.
분명 범인은 용의선상에 올라서 수사를 받았지만 오염된 DNA때문에 DNA 불일치 등 증거불충분으로 풀렸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화성연쇄살인 이춘재도 사건 당시 용의선상에 올라서 조사받았지만 그 당시 용의자가 B형으로 혈액형이 특정지어져서 풀려났다고 함. 이번에도 그거랑 비슷한 경우일듯
![[모아봤꼬꼬무]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 그날 이야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SBS 방송)](http://i.ytimg.com/vi/XPMWVqI3zNg/mqdefault.jpg)
이 사건에 대해 제보하실 게 있다면 sbstruth161@gmail.com으로 메일을 남겨주세요.
피해자 청바지를 왜 버려요?
진짜 경찰들이 스스로 미제사건을
만드는듯ㆍ답답합니다
포천여중생 살인사건하고 묘하게 닮았다고 생각되는데
청바지를 버린 경찰이 수상합니다 그 경찰을 수사해주십시오
미제사건은 100% 초기수사미급의 끝판왕 대한민국 경찰들의 작품입니다
대충수사 말안해도 그알팀이 더 잘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저사건 뿐만 아니라 개구리소년 포천매니큐사건 등등 절때해결못한다에 1000% 걸께요
그리고 엽기토끼사건 범인은 그알에 나왔는데 공소시효 때문에 구속못시키고 과연 미제사건 조사팀은 활동을 제대로 할까요? 절때안합니다 믿을놈들이 못되요 경찰이라는 놈들은!
송혜희양 아버지는 현재도 현수막걸고 다니시는군요.. 저도 평택거주하는데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얼마나 딸이 보고싶으면.. 송혜희양 살아있다면 저와 나이가 비슷할텐데 그당시 CCTV만 많았어도 범인 잡을수 있었을텐데.. 평택 이동네 자체가 아직도 논밭수로 이런곳이 많아서 밤이면 어두워서 혼자다니면 솔직히 무섭기도 하군요 경찰놈들 순찰하는꼴을 못봅니다 어디짱박혀서 핸드폰이나하고 잠이나자고있겠지요
경찰이 청바지만 갖다버리지 않았으면 이사건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범인이 잡혔을건데 청바지를 갖다버리는바람에 풀수없는 사건이 되었음
예에?😰
그런데말입니다 경찰 탓하지마
청바지 갖다버린거 어떻게 알아요?
그런데말입니다 님 말씀이 맞네욪 끝까지 보니깐 ~~~ 한국사람은 내용 끝까지보고 댓글 달아야됨 ㅠ 청바지 끝까지 보관했더라면 지금 이 사건 실마리 찾을수 있을텐데 아쉽네욤 ...
@@rototototoro5835 사건내용 끝까지 보고 말하는건데 뭔 경찰 탓하지말라는건데요?
장기미제로 분류됬으면 증거물 훼손이나 분실안되게 보관해야되는게 경찰이 할일인데 뭔 경찰탓하지말라는거죠?
근데 형사들 진짜 일대충하네 사건이 해결안되면 당연히 증거물을 보관해야지
그걸또 처버렸나보네;; 저래놓고 월급은 받을생각은 한단말이지
유류품 보관을 잘해야지
해결되지도 않은 사건 증거물인데...뭐하는거임
광양버스터미널 주차장 살인사건도
옛날경찰들 공부졸라못하는애들이했다고함..요
ゆき 모르셨구나,, 전두환 때 경찰 놈들은 경찰도 아니에요. 도둑놈들이지
영규와미달이 아니 도둑놈이아니고 깡패새끼들이엇지
옛날 경찰은 합벅적 조폭이 많았다고함
이번 화성연쇄살인사건을 계기로 미제로 남았던 일들을 다 다시 조사해보는 일이 많아졌음 좋겠네요. 피해자분들 생각하니까 마음이 어무 아파요. 항상 힘써주시는 그알팀과 형사님들 파이팅입니다
형사들은 뺍시다. 너무 멍청하고 게으름.
엽기토끼 범인들도
화성 연쇄 살인처럼
반드시 밝혀지기를
그알인가 김원님인가 이사건 당일 수영끝나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데릴러와달라했는데 바쁘다고 혼자오다 미제가되어버린 가슴아픈사건.... 어머니심정이란, 그 생각때문에,부모님마음이 더 찢어지실듯..
그 한을 죽을 때까지 가슴에 품고 사시는 것도 참... 어머니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범인이 잡혔으면 합니다
그러니깐..딸도좀챙겨주지ㅠㅠ아들이였다면아마데리고갓을껄ㅠㅠ
쿵쿵이미 너란것도 사람이라고 태어나서 욕본다 ㅉㅉ
@@쿵쿵이미 뭔소리여
헐.그건아닐겁니다.
반대아닌가요?
딸이 더 위헝한데.
진짜 그알 제작진분들 너무열일하시고 고생하시네요ㅜㅜㅜㅜ
감사합니다
범인증거를 국과수와 담당형사가 놓친꼴이네 한심하다
일도 제대로 못함....
@@시온-i1n 넌 제대로 하냐?
@@건담-h8z 다운이가 잘하든 못하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경찰이 일 못하는건 펙트
@@changeunpark7969 그건 맞네요ㅋㅋㅋ 경찰 별로임 못믿음 자전거도 찾기 귀찮아하는데 ㅅㅂㅋㅋㅋ
으르렁
진짜 지옥으로 가고 죽을때도 편히죽지마라
저런 범죄자들은 하늘에서 알아서 번개때려 벌했음 좋겠다
그렇게 쉽게 죽는것보단 불에 태워서 죽여야 할껏같아요
화성은 미제사건맛집인듯 ㅋㅋㅋ ㅇㅈ?
@@강인하-c5v 와 진짜 생각없이 댓다네 ㅋㅋㅋ 니 부모님이 참 좋아라 하시겠다
그러면 그알팀이 지지중인 조국일가부터 시작해서 문재인까지 벼락맞아 죽을텐데 그건 안됩니다. 정권 바뀌면 보수세력이 그알도 손 볼텐데 방송 유지될려면 좀 억울해도 참고 살아야죠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찐
근데 형사들 왜 반말 찍찍해대냐? 니네가 위에 있냐?
내가 사람 면전에 대고 반말했누ㅋㅋㅋ개잡논리 가지고 시비 털지말고 꺼지자^^
@@망고-z4r8i 젓같은게 논리따지고있네 ㅋㅋㅋ 악플달면 면전에서 안한거니까괜찮은거냐 ㅋㅋㅋㅋㅋ 반말로 다른사람보고 반말하지말래 ㅋㅋㅋㅋ ㅁㅊ놈
@@youhamin ㅇㅈ ㅋㅋㅋㅋㅋ
진짜 경찰새끼들 지들도 똑같이 당해봐야한다
하......... 경찰들 하는 거 보면 진짜.....
멍청하다는 말 외에는 답이 없다.
기본 중에 기본 아니냐. 증거품 보관하는 건.
범인도 못 잡았는데, 증거가 없다니........
잡았어도 남겨놔야 하는 것을.
어떻게 이렇게 한심하냐.
지금이야 공채로 인재들만 뽑히지만 그 당시 공무원들은 공부 1도 안해본 밑바닥 꼴통들만 모아놓은 집단이라..
이해가 되는게 모든 미제사건의 증거물을 기한없이 모아놓으면 증거물들 다 어디에 놔 매년 범죄는 발생하는데
@@김태연-w5u8q 무슨 소리하시는 거에요. 어디에 놓냐니......... 뭐가 부족해서 어디냐니... 케비넷에 놔두면 되요. 몇년도 몇월 며칠 관련 수사기록이랑 함께 보관하면 됩니다. 더군다나 미제사건은 해결이 안됐다는 건데, 경찰 입장에서는 해결을 못 했으니 더욱 더 폐기 할 수 없는 것이고요.
@@rereunpoo366 우리나라는 매년 폭력범죄는 400건을 넘고 총범죄는 1400건을 넘습니다 근데 모든 사건의 증거물을 어떻게 저장하나요?? 그리고 알다시피 해결된 증거도 폐기안하는 상황인데
@@김태연-w5u8q 1400건이면 소도시인가????
아니 동네할머니들은 자기네가족이죽었어도 저렇게말하려나 한명죽인게 뭐대수냐고?...사람한명은죽여도되는건가
노망났나봄
그게 자기 자식이였어도 그래 얘기할수 있었을까요
말함부로 하는 노인네 ㅡㅡ
@@애교권짱 그게 지딸이였어도 저렇게 말했을껄요?
아들이였으면 난리쳤겠지만
씹선비니까요
Yddjj Jcchj 그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옛날 화성 수원쪽 경찰들은 진짜 쪽팔린줄 알아야한다 얼마나 수사를 개떡같이 햇으면 연쇄살인이 저리도 많이 일어났냐? 누군지는 안밝히겠지만 뭐 잘한거 있다고 하루가 멀다하고 방송에 얼굴을 들이밀고 에휴 카앜 퉤
면적은 서울보다큰데 경찰인력은 10분의 1도 안됨 ㅋㅋㅋ 그럼 10배로 근무해야함?ㅋㅋ
저 당시에 인구도 얼마 안되고 CCTV, 블랙박스, 휴대폰 조차 없음 밤되면 인적없고 어두움, 너라면 어떻게 잡을래?
@@아기다리고 니말대로 당시 화성시 진안리 인구수도 얼마 없는데 이춘재집 중심으로 10km내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 용의자특정을 못한다는게 말이되냐? 아무리 과학수사가 발달되질 않았더라도 수사 개똥같이 한건 팩트지
@@강인하-c5v 이 인간 위에 댓글에도 싸질러놓던데 어그론가봄 다들 무시하셈
@@greengoblin3307
제말이요
3차범행이후인가 강간한후 범인이 여자핸드백훔치려고 가지러간사이 탈출한생존자가 있었고 범행후 버스탄 이춘재본 버스기사 안내양 목격자도 있어서 몽타주도나온건데
지금봐도 이춘재특징이 잘들어난 몽타주고요
목격자 대동하고 사건현장 반경 10km집들만 다니면서 20~30대남자들만 얼굴대조했어도
찾을확률 있지않았을까싶네요
살인의 추억.. 영화와 실제가 일치하는거 소름..
당시 이춘재 거주지 진안 1리 - 영화 박해일과 일치,
당시 이춘재 근무지 근처 대형 공장 근로자 - 영화 박해일과 일치
ㅇㅇ.. 뭔가 이미지도 비슷해요. 박해일 님께는 죄송하지만...
그 영화를 만든 봉준호 감독...그는 대체 뭐지
진짜;; 영화에서 보면 박해일이 빼박 범인같은데 정액 검사결과가 안맞아서 놔줬잖아요.. 실제로도 증거 혈액형으로 했다가 안맞아서 이춘재도 용의자에서 제외ㅠㅠ
영화 속 박해일은 이춘재말고 다른 용의자가 모티브였어요 검색 좀 해보시길;;; 그 용의자는 죽었습니다
@@이름은비밀-h2w 이분 영호ㅏ 마지막부분 이해못하신듯
얼마전 보니까 섞인 DNA도 분리가 가능하다던데 그 청바지만 있었으면 지금 다시 한번 더 대조할 수 있는 거잖아요. 특정된 용의자의 DNA랑 달랐어도 범인 못 잡았고, 미제이면 제일 유력한 증거품을 보관해야지 그걸 왜 버려요? 그러고는 짜증내며 당당하게 말하는것봐.
법적으로 보관기한이 정해져있는데 경찰탓이냐?
@@강인하-c5v 미제사건이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왜 여태 증거 가지고 있었는데? 경찰 전부 욕하는거 이니거든. 왜 열을 내실까?
@@핫티hottea 그럼 경찰개인이 사비들여서 창고사서 미제사건마다 보관하거나 남에 피붙은걸 집안에 모셔놔야함? ㅋㅋㅋ법이잘못된걸 왜 경찰탓을함?
@@모린-f1i 증거도없이 무조건 경찰이 거짓말했다고 가정하고 말하고 있잖아요 ㅋㅋㅋㅋ
@@모린-f1i 경찰은 유가족줬다하고 유가족은 못받았다는데 뭘 근거로 안줬다고 단정하셈?
너무너무 화나네요....국과수와 경찰의 안일함과 무책임때문에 피해자의 가족들은 끝없는 고통속에서 살아갔을테니......
이 살인마도 어디선가 이영상을 보고 있겠지... 이춘재를 보면서 느끼는거 없냐?
밥은 먹고 다니냐?
아는 분 차도 모르는 차도 동승하자고 하면 한 번 의심하세요 인천 ㄱㅇ구에 사는데 2009년에 집에 귀가하는 길 밤 늦게 검은색 승용차가 횡단보도에 서있던 저에게 와서 창문 내리고는 (목소리 아직도 기억남) "아저씨가 눈이 잘 안보여서 그런데 여기 시계 좀 봐줄 수 있니?" 하는거임 그 땐 당황해서 "예?" 하고 대답했다가 상황이 무서워서 횡단보도 초록불 켜지자마자 집에 뛰어 갔었어요 그런데 2013년에 그 때도 밤 늦게 귀가하는데 검은색 승용차가 창문 열더니 시계 안보여서 좀 봐달라 웅앵웅이라고 또 하는거에요 (같은 동네지만 조금 다른 위치, 또 횡단보도 였음) 그 땐 머리도 굵어지고 해서 "아저씨 저 옛날에 아저씨 봤는데" 하니까 창문 휙 닫고 가더라구요 소름돋죠? 사람 태워서 뭐 어쩔건지는 모르겠지만 무서운건 변함이 없어요 그리고 스타렉스나 사람을 실을 수 있는 차가 보이면 차 문에서 조금 떨어져서 걸으라고 들어서 전 그렇게 다닙니다 여성 태워서 가버린다는 도시괴담을 진짜 믿어서요... 내가 나를 안지키면 누가 지켜줄 수 없어요 진짜 다들 조심합시다..
스타렉스나 카니발차량으로. 어땋게여자를납치?궁금해서 친구랑해봄
차안에남자. 차속도를 아무리천천히해도. 밖에걸어가는여자를. 절대못태움
일단 내가. 열린문으로 꼬꾸라질것같아서자꾸 차문을잡게됨
그상황에 납치면 여자는반항을할껀데 절대안됨
쿵쿵이미 도둑놈이 담타기 하는거지 일반 사람은 안하고 못하죠.. 엽기토끼 때도 대낮에 대범하게 커터칼들고 협박해서 납치했어요 차량이있고 그것도 승합차라면 납치는 엄청 손쉬워 지죠.. 왜 못합니까;
차번호랑 인상착의 잘봐두고 신고해버리지
저는 예전에 여름이었어요 비온다는 소식을 못보고선 우산없이 퇴근하는데.. 물론 비 맞으면서요
급하게 막 경보뜀박질(?)처럼 하고 있는데 웬 남자가 찻길에서 쓱 세우더니
아가씨 어디가요 타요타요
이러길래
....? 됐습니다. 이러고 다시 경보하듯이 가고있는데
그걸 차로 슬슬슬 오면서 다시 창문 열고는
아가씨~ 내가 이 동네를 몰라서 그러는데
ㅇㅇ아파트가 어디야? 가는길에 집이면 태워줄게요
비도 맞고
이러는데 어금니를 꽉 물고 얘기하는듯한 목소리길래
멈춰서서 봤더니 화가 가득히 찬 눈빛이더라구요
순간 너무 무섭고.. 소름돋고.. 그러는 와중에도
저도 모르게
ㅇㅇ아파트 1차는 쭉 가셔서 저 끝에서 다시 물어보세요
그리고.. 차 안탑니다 전 저희집 다 와서요..
이러고선 일부러 저희집 아파트입구로 안들어가고
입구 앞 편의점을 들어가서 이것저것 사려고 보는 척 하다가
밖을 봤는데 그새끼가 주차하고 내려서는 그 비를 맞으며
분노 찬 눈빛으로 편의점을 향해서 걸어오고 있더라구요
얼었어요
몸이 굳었어요
그러곤 편의점 문이 열리고 문에 달려있던 종이 쨍글쨍글 거리곤
편의점 알바중인 아주머니가 "어서오세요" 하는 순간
편의점 뒷문으로 나가서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달리기 시작 했어요
저희집 하고 점점 멀어짐을 느끼고 뺑글 돌아서 저희집으로 계속해서
달리는데 사방팔방 보며 뛰면서 어딘가에서 날 지켜보고
따라올까봐 하는 그 두려움과 공포심은.. 진짜 안겪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그 길은 사람도 많고 저희집 앞이 동네시장이라
늘 북적거림에도 불구하고 그런일을 겪고나니
늘 퇴근길이 너무 무서워서 결국 다니던 직장도 관뒀었어요...
그 이후로 불면증과 악몽에도 시달렸고
제가 멘탈이 쎈지라 시간 흐르며 스스로 극복해나갔지만
아직도 그 목소리와 그 얼굴,눈빛은 생생합니다..
모르는 남자에 대한.. 아니.. 좀 뭐랄까
제 느낌상에
아. 친절하고 착하고 잘 웃지만 이 사람의 눈빛은 본성이 보여
라고 확신이 팍 드는 모르는 남자에게는
아예 눈길도 안주는? 그냥 말을 안섞고 눈을 안마주치고
대화 걸 타이밍조차 안주는? 그런 습관아닌 습관이 생긴 것 같아요..
오해라면 당연히 죄송하지만..
제가 조심하고 경계해서 나쁠건 없으니깐요..
저 또한 이런데 끔찍한 일까지 겪은 피해자들은 과연
심장이 어떨까요.. 감히 헤아리지도 못할 공포감이겠죠
참.. 인권이란게 무엇일까요..
가해자가 보호받는....
bohy a 잘 극복하셨다니 다행이지만 그래도 심리상담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지나가다가 댓글 달아봅니다...
옛날엔 집방향이 같으면 종종
차를 태워 달래기도 하고 태워
주기도 했었는데.
지금 다시 회상해보면 너무
끔찍한 일이 돼버렸어요.
그래도 아무일없이 믿을수
있는 따뜻한 정이 있었는데.
요즘같으면 상상도 못하는 일.
너무 세상이 무서워졌어요.
어떻게 보면 지금이 미디어가 발전돼서 경계심이 올라간거지 사람무서운건 저때나 지금이나 똑같은듯 단지 저때는 미궁이 될뿐...ㅜㅜ
맞아요.. 진짜 20년전 동네분들 차 많이 얻어타기도 하고 울엄마도 많이 태워주기도 했는데... 이젠 절대 안하죠
사람들의 정을 이용한 범죄.... 뒷통수를 너무 많이 쳐요 함부로 도와 줘도 위험하고 나서면 칼 맞는 세상이 너무 슬프네요
@@dreamerlost4491 20년전이면 범죄율이 더높지 않았을까요 언론에 알려지지 않으니 사람들이 경각심도 없었을거고 실종되면 지금처럼 찾기도 힘드니 범죄도 그만큼 많았을거 같은데
저도 잠시 강원도 시골에 살았는데요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도 여기 가로등 없다고 문방구 아주머니께서 아가씨 집까지 태워준다하더라구요 감사하지만 거절햇죠ㅎㅎㅎ
어쩜 이렇게 강간 살인 사건이 많을수가 있나요?
악마가 살아서요
우리나라는 악마천지네요 하루에도 강간살인기사가 쏟아져요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인간들이 살아가서
사람 사는데가 다 똑같지
강간하는사람들은거의다꼬추달린놈들.에휴.
ㅠ3ㅠ..떡볶이가 소화가 안되어있다는 말이 왜이렇게 슬프냐..ㅠㅠㅠㅠ 먹을땐 마냥 즐겁고 행복하고 참 맛났을텐데...
피해자는 그순간 1도 예상하지못했을건데ㅠㅠ
지금먹는 이 떡볶이가 내생애 마지막 떡볶이가 될거라는걸ㅜㅜ....에궁ㅠ
그러네 연꽃아
이사건 범인도 꼭 잡혔으면
과학수사 없었으면 이춘재도 못잡고 그냥 길거리에서 개죽음 당하는거지
과학수사 더 강화해야 한다 ☝️
이춘재 안잡혔으면 아마.. 가석방으로 풀렸나서 다시 살인 시작했을지도요..
저도 학생 때 종종 차 태워준다는 남자들 있었는데 그땐 위험하다는 생각 잘 못 해요.. 본능적으로 이상하다는 생각하지 못하는 이상 어리버리한 친구들은 탈 듯요.. 이거 보니까 그때 생각나면서 소름끼치네요
정말 호의를 가진 사람처럼 말하거든요 미성년자면 당연히 모를 수 있어요
저도 학생때 차 태워준다는 사람차 탄 적 2번이나 있어요.(지금은 절대 안타지만! 그 때는 아무 의심안하고 탔어요. )
암튼. 학교까지 태워다준다해서 탔는데
진짜 학교까지 태워주고 감ㅋㅋ
이런거 보면 정말 호의를 갖더라도 먼저 어른이 애한테 도와준다고 해도 안되고 도와준다고 해도 거절해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하나We are the 그게 미성년자라서 그렇게 생각하는거임 알거 다 알고 사회생활하는 성인은 절대 그렇게 모르는 사람차에 안타요ㅋㅋ 옛날에 부모들이 애들한테 왜 모르는사람이 사탕줘도 따라가지 말라고 가르쳤는데 판단력이 부족해서 그럼
저도학생때있었는데... 제가거절했는데도 씹고 차를가져오겠다고가버려서 일단기다리다가 결국타게되서 긴장엄청했는데 진짜 데려다주심ㅠㅠㅋ 좋으신분까지의심해서 너무죄송했어요
이러니까 견찰한테 제보 안 하고 그알에 제보하지
이런 나라에 그알이있다는 건 작은 숨틔워주는 한줄기 빛과 같네요
이 빛줄기가 커져서 세상을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알 사랑하고 늘 응원하고 신뢰합니다
경찰분, 국과수 검사끝나면 땡이라고 생각하던게 이제 후회되실 겁니다.
귀찮게 구네 라고 하고 후회 안할거 같음... 후회할 성격이었으면 애초에 증거를 저렇게 대충 다루지도 않았겠죠 . 피해자 가족분들만 안타깝네요
@@나다-u8g4u 동감합니다
나다 너무 속상하네요ㅠ
@@나다-u8g4u 맞아요 대부분의 상황에서 후회할 거였음 애초에 그런 상황을 안만들죠...특히 저런 범죄의 증거품 이런 중요한 부분에 있어선.
화성연쇄살인사건 8차사건으로 형 집행받은 분 취재가 시급하다봅니다 고문,폭행,협박으로 허위자백한거라면 심각한 문제임 프로그램 취지 살려주세요
혹시 그알 관계자분들 보신다면
배산 여대생 사건도 해주세요
고인이 다니 고등학교인가 그 근처 고등학교인가 펜싱으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순간적으로 사람을 찌를수있는 기술...
저항할 시간도 없이
펜싱기술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그때 남동생 최면에서 사건당일 아침 찾아온 사람이 여자라고...
그사건은 어찌 됐나요?
ᆞ나비 저도 그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이 사건 다시 살펴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분명 친구거나 가까운 여자지인일듯. 인터뷰도 응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이거 궁금해요
저도 궁금해요 배산사건
펜싱 배운 입장에서 펜싱 기술 중 그런 기술은 없습니다만 순간적으로 찌르는 팔 힘은 상당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경찰들 엉망진창 이네...
니네 가족이라도 그럴래?
지 가족이여봐...얼마나 소중하게 간직하겠어! 내일 아니다 이거지...말하는 투 봐라...귀찮은데 뭘 물어보냐...이거지! 저런 경찰들은 관둬야한다.
SBS는 그알 제외하고 뉴스는 다 쓰레기임.
조심스럽게 추정해보는데 0:46에 나오는 담당형사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중에서 초등학생 김현정양 시신 숨긴 의혹이 있는 이계장으로 보이는데..
당시 화성연쇄살인 9차용의자 윤모군을 다룬 과거뉴스에서 모자이크 안된 영상 봤는데 90년대 초반 영상인걸 감안하고 보긴 했지만 비슷하네요..
사건발생 장소가 화성인것도 그렇구요
잊혀질 때쯤 잊지 않고 캐비닛에서 상기 시켜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존경스러워용!! 우리가 잊지 않는다면 이번 화성연쇄살인처럼 언젠간 범인의 민낯이 밝혀지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이 사건은 사건의뢰에서 하승균형사님이 별도로 말해주셨는데, 강호순이 심문과정에서 넌지시 자기가 저질렀다고 합니다. 단지 물적증거가 없어서 그 이상은 말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ㄱㅏㅇ호순은 절대아님
그게 아니라 수법상 강호순같다고 한거 아닌가요? 하지만 물적증거가 없어서 본질이 흐려질까봐 더이상 수사안했구요
강호순이랑 비슷합니다 형사님도 그렇게 예측했구요 하지만 강호순은 증거가 없으면 자백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증거가져오면 말해준다고 했는데 증거가 없어서 묻혔죠
저도 사건의뢰 봤어요.. 에휴 증거가 ㅠㅠ
개인적으로 이 사건은 청바지만 다시 찾으면 금방 해결이 가능하다고봅니다.청바지가 당장은 없지만 경찰이 갖고있던 만큼 다른 증거물 저장고에있다고 생각하고 현재 유력 용의자 2명이 모두 교도소에있는만큼 비교대조만하면 금방 범인을 볼수있다고봅니다
그알 라이브에서 김상중 MC께서 말씀하신 그 사건이네요.
이 사건 또한 빨리 범인이 잡히길 바랍니다🙏🏻
난 이거 피해자 핸드폰 최초발견자가 범인같음. 핸드폰 발견했다는장소도 이상하고 그사람 직업이 신문배달이었는데 피해자 유류품이 대로변에 신문배달하면서 던져놓은듯 길 따라가면서 놓여있음
심지어 그 배달부 전과 4범이래요
그것도 그렇고 휴대폰을 주운 그 시각에 피해자 가족이 건 전화를 딱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지 않은데 받은 거 하며 바로 주변 파출소에 갖다 주지도 않음..
신문배달원이 핸드폰비밀번호를 어떻게 알았을지 궁금하네요
왠지 아는사람일거같다
버스내렸는데 아는사람만나서
태워달라하거나 태워준다했거나
해서 탔는데 범행저지른느낌
이때 근처 대학 다니던 친구가 무섭다고 했던 게 생각납니다. 근처에 대학이 많지 않아서 그 학교 축제가 동네 축제같은 존재였다고 하는데 축제도 취소되고 자취하는 학생들은 여러명 모여서 지낸다고 했었죠..
prototype 수원대 수과대 인가요? 한신대? 총신대?
수원대입니다
어찌 이 한들을 말로 다하랴.....헤아릴수도없는고통
경기도 화성하고 충북 청주는 미제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유명한 것 같다.
화성이 ㅈㄴ 커서그럼 인구는 적고 외진데가많으니
사이언스
이춘재가 화성살다가 청주살았는데. 헐...,
동탄 요즘 핫한데 화성 인구많던디
이춘재와는 관계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청주하면 2005년 부녀자 조씨 실종사건이 너무 기억에 남을 정도로 무섭더라구요.. 청주 미제사건 많은거 같아요
하여튼...경찰이 범인을잡는게아니라 완전범죄를 도와....
인정합니다...;;
하승균 전 형사님이 강호순 범죄 수법과 비슷하다고, 강호순이 범인이라시면서 강호순이 증거 가지고 오면 인정하겠다 했다고 하시던데, 진범인지 궁금하네요.
맞아요 증거를 쥐어줘야 자백한다고했어요. 하총경님이 수원여고생도 이춘재일거라 추측하셨는데 지금 그 사건 다시 재조명되서 다행이예요
헉 세상에....
ㅋ하승균형사가 화연살사건의 범인특정한것중 제대로맞은것 하나없었고 그나마 유류품때문에 범인을잡은건데.ㅋㅋㅋ 지난20년넘게 수사한것중 제대로 수사한것 하나도없는데 티비에 얼굴들이미는건 뻔뻔한거지.
근데 기본적으로 프로파일링한걸 보면 강호순 같은 경우 매우 오만해서 사람을 휘두르고 가르칠 수 있다고 믿음. 증거품을 들이밀지않는 이상, 절대 시인하지 않을거고 증거 가져오라는것도 어쩌면 지 짓 아닌데 시험하려고 벌인 일종의 게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청바지가 없어서 요원하겠으나 꼭 범인이 밝혀지길
그알팀 거의 CSI수준..
저지역 경찰들 솔직히 실력이 딸리는거 인정하자. 사건마다 죄다 미제네.
열심히 일한 형사들 맥빠지게 대체 경찰 내부에서는 이런거 관리를 왜 안하는건가
누구든 살인의당사자가 될수있다는게 너무두렵다..
화성택시가아니라 수원이나용인택시도 유전자 검ㅁ사를해봤어야할것같아요,,왜냐면,,손님을 화성에 내려주고 돌아가는길이라고ㅡ하구,,공짜로가는길근처라고하고ㅡ피해자를 택시니까 안심시키고,,범죄저질렸을것같은생각이듭니다,,,저는예전부터,,방송볼때,,왜 화성택시기가만검사를했는지,,조금 이해가안됐습니다,,,,,화성택시는 한다리건너면,,누군지들알구,,수원보다 적거든요,,그런데,,왜,,조사를,,안하셨는지,,그때좀더,,하셨으면,,
12:59 저런 인간들이 형사하나?? 범인 못 잡은 증거품은 당연히 보관하는 거지. 자기 딸이 이런 비극을 당해도 저렇게 다리꼬고 앉아서 증거품 갖다 버린거 추긍하니 발끈할까. 무능하고 무심하다. 가족 돌려줬다고 거짓말도 하네. 어느 가족이 강간살해 당한 딸바지를 받고 싶겠냐....답답하고 안타까워서 못 보겠다.
수사경찰이 익명과 모자이크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꼭 저렇게 수사과정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는 걸 드러내네요.
참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저도 어릴때 중2 중3 차 태워준다는 분 많았는데 그냥 이상하게 싫어서 안탄다고 했던것 같아요 그러고 그 땡볕에 걸어서 15분 집에 갔었는데 그땐 위험하다고 생각은 안했고 그냥 모르는 사람이라 이상해서 안탄거였는데...참 소름끼칩니다...지금 생각하면 ㄷㄷ
저도요 중2중3때 학원끝나고 가는길에 친구랑걸어가면 태워다준다고 해서 가끔 집까지멀어서 탈까?생각도했었다는게 소름이네요..그땐왜위험하다고 생각을못했었는지~~단순히 친구랑 얘기하면서걷고 싶어 거절했던기억이 소름....ㅠ
반드시 잡혀서 응당한댓가를 받길 가족들이 얼마나 고통받고 살고있을지
죽어서도 치루지 못할 죄 값..
인간의 탈을 쓴 악마..
결론은 경찰의 건성건성.....
이 미제사건도 이춘재인줄 알고 끝까지 시청했네요
난 진짜 억울하게 죽은 우리 가족에 처참한 시신사진이 이렇게 영원히 디지털로 남는 상황이라면 미쳐버릴것같다.. 수많은 억울한 죽음중 언론에 노출되고 여러 사람이 범인을 잡기위해 애써주는 기회를 얻는것 자체도 너무 큰 운이따라야 가능한일이지만.. 세상살면서 이런식에 억울한 일 당하지않고 무난히 사는것만도 정말 큰 행복인것같음..
저런거도 경찰이라고 하고 앉아있네 증거물 관리도 안하는게 경찰이라고 ㅉㅉ 저 당시에 경찰은 경찰이라 부르기 힘듦. 양지로 가면 경찰이고 음지로 가면 조폭이었지
저런거도가 아니고
전런분이다
자슥아
@@천일조-b3q 응 증거물 관리도 안하는 경찰은 저런거야 이 자슥아~
조정민 저런거라고 할만함
지금도 마찬가지... 수사도안하고 대답도 몇번을물어야 간신히 조사햇는데 결과물이없다고..지들이 뭐라도 되는양
우리가 화성연쇄살인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절대 비밀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언젠가는 범인이 밝혀질 것이고, 저렇게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것에 대한 죗값을 반드시 치르기를...
범인이 안 잡혔는데 증거물을 버려? 별일이네ᆢ참
ㅡ2000년도 성범죄 출소한사람 성범죄 집중으로 조사해야지.
진짜 이런거 보고 있으면 형사는 개나소나 다할수 있을꺼 같은 느낌임...그냥 사건 일어나면 그알팀에서 제일 먼저 수사할수 있게하는게 믿을수 있겠다. 형사들은 걍 옆에서 그알팀 서포트나 하고...
역시 정남이네 ....
진짜 지금도 저길로 다니지만 병점.동탄에 비해 정남은 진짜 아직도 논밭 그대로임... 화성연쇄살인사건 그때의 현장이랑 다를게 없음...
이춘재가 전기회사다닐때 피해자가 래미콘 회사다녔는데 그 래미콘회사도 그대로있음..
열일하는 그알피디!
그알 보다보면 절대 사람 믿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깊게 든다. 호의도 불의로 의심부터 하고,
낯선 이는 가까이하지 않는게 맞다.
무식하고 나이든 무능력한 것들이 윗선에 있으면 억울한 피해자가 넘쳐난다. 진짜 한국 경찰들 끝내준다 정말 에휴
너무 무섭네요 ㅠㅠ어휴 빨리 다 잡히길
화성경찰은 멀쩡한 경찰이 없냐. 몇 십년이 흘러도 그대로;;
경찰 진짜 무능하다 무능해... 대한민국에선 걍 집에만 처박혀 사는게 나 자신을 지킬 수 있음
아진짜 너무 화가난다 증거품 뭔데 저거
지금도 저기 인적이 드물지않나 ㅠㅠㅜ 가로등좀 훤하게 해주지..
저걸 왜 버리냐 증거를ㅠㅠ
헐~~청바지 버린 저 견찰 니가족도 또같이 당하면 그렇게 말할수 있을까?
13:05 ㅡㅡ가암정이 이미 끝나짜나요 국과수에서
말하는 싸가지봐....
12:53 저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 인간이 경찰이라는 사실이 충격과 공포다.
검증 안된 자질의 인간들이 너무 해먹고 있다.
화성경찰들이 대체로 일처리가 미숙하네
경찰이 범인이냐..청바지를왜버려ㅡㅡ미쳤? 해결될수도 있는일을 ..?
8차사건이 모방범죄자로 주장하고,범인검거후 징역20년선고했는데,범인은 무죄고, 억울하다고했다....그리고 오늘 이춘재가 8차사건도 자기가했다고 말했는데~~이거 경찰이 강압수색한거 딱걸렸네...
저당시 화성은 진짜 논밭이라서 밤에보면 사람하나 죽어도 모를정도로 어둡더라구요...진짜 무섭네요
지금도 논밭많더라구요 그 밤에 어떻게갓는지 내자신이 신기허다
태어날 때 부터 DNA 채취 및 정보 보관을 하면 좋을텐데..
무당찾아갔다 이지랄 할때부터 알아봤다. 발로 뛰어야지 의자에 앉아서 볼펜 돌리면서 수사하냐?
아 욕나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지 가족 아니라고 무책임한거봐... 진짜
이거 강호순이랑 접점있는가도 했는데...
이게 누구야? 이 계장님이시네요? 카메라 좋아하는 분이시라더니 역싴ㅋ 저땐 그알이 나중에 자기 발목 잡을거라 예상 못하셨겠죠?
아는사람임? 아니면 다른 편에 나옴??
@@최고-m7k 화성 8차 사건 윤성여씨 고문하고 김현정양 시신 유기해서 특진한 경찰입니다
지새끼 죽인 범인 청바지였으면 그렇게 버렸겠냐 진짜 제발 유족들의 마음으로 수사해주시길.....
오염된게아니고..연구원이 범인아녀???
유류품을 버렸다는 경찰에 대답에 머리가 띵 해졌다..
이사건은 또 누가범인일까 빨리 잡혓으면
좋겟네요 너무무서웡
저도 이사건 기억나네요ㅠㅠ 다큐멘터리3일인가 그 프로그램에서 여대생 아버지가 여대생 장례때 영정 사진을 들고, 집안에 추억이 있는 곳곳을 다니시는 차례가 있었는데, 피아노 있는 곳에서 결국 멈추고 펑펑 우셨어요. 그리고 여대생 위에 소화되지 않은 떡볶이 얘기 나왔을 때 너무 마음아팠던 터라 여태껏 충격으로 기억하고 있네요ㅠㅠ 욕나옵니다 진짜.
이거 강호순 아닌가여??
충분히 가능성 있음 강호순이 사체 묻은곳에서 30분이면 가는 거리임
이춘재는 94년 검거니 아니고, 강호순일거같다는 썰이 계속 나돌던데.
미제 사건이라는게 용의자가 주도면밀하고 똑똑해서가 아니라
경찰. 국과수.혹은 사법부로 인해 미제가 되어버린거네요.
대부분 초동수사실패가 많고
증거수집이안되서 과학수사가 미흡하거나 cctv별로없는곳에서 일어난 사건은 미제로끝날 확률이높은거 같더라구요
형사들 저리 귀찮아 하는데 일은 왜 하고있냐
그냥 집에가서 쉬어라
일만 망치지 말고
아니 화성 이춘재사건을 겪었으면서도
그거 잡은것도 오랜 세월 갖고 있었던 증거품으로 잡은건데
그 중요성을 알고도 증거품을 갖다버려?
유족은 핸드폰 이외에 받은게 없다더만
아 경찰 미친거 아냐?정신 나갔나?
분명 범인은 용의선상에 올라서 수사를 받았지만 오염된 DNA때문에 DNA 불일치 등 증거불충분으로 풀렸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화성연쇄살인 이춘재도 사건 당시 용의선상에 올라서 조사받았지만 그 당시 용의자가 B형으로 혈액형이 특정지어져서 풀려났다고 함. 이번에도 그거랑 비슷한 경우일듯
이춘재 사건 낱낱이 다 밝혀라 솔직히 경찰이 너무 무능했어 마을 사람들이 증언 얘기하는데 가관이던데
이사건과 무관. 2004년도 일어난 일이라서...
범인을 잡을 능력이 없으면 증거를 보관하는 생각이라도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답답합니다. 진정으로 범인을 찾으려고 할 생각이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이런거보면 슬프다 분명 살아있던 사람인데 저렇게 뼈만 남아있고...
이미 죽은거에요
그알 팬이라 자주 보는데
피해자의 90프로는 여성인거 같아서 참 세상이 무섭고 안타깝네요ㅜㅜ
포천여중생 살인사건하고 범행수법이 묘하게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매번 그알보면서 느끼지만 우리나라는 참 증거보관이 넘 안된다. 유력한 증거가 있어도 유죄가 무죄가 되는 판에 증거 마저 없으면 무슨 범인을 잡겠다는 말인가? 이런식이라면 경찰들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뭔지 좀 물어보고싶다 증말.
진짜 좀 꼼꼼하게 했으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