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남편분은 스스로 돈버는 기계취급 하시네요 안타깝습니다 주중에 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술담배 멀리하시면서 몸관리 하세요ㅠ스스로를 위해서... 애 7살이면 30대,40대 초반 일거 같은데 60,70때는 어떻게 사시려고...ㅠ더 늙기전에 가족들과 추억쌓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애들 중학생만되도 같이 어디 안가려고 합니다 진짜 귀찮다 힘들다 반복되면 답은 죽어야지 밖에 안나옵니다... 괜히 갱년기때 우울해하면서 내편은 아무도 없어 하지마시고 부지런히 편 만드세요 아버지 역활이 돈벌어다주는것 밖에 없는건 아니잖아요....ㅠㅠ
아~~~ 오늘 출근한 남편이 비 오니 집 창문 단속 잘 하고 조심하라고 전화왔다. 밖에서 근무하는 본인이 더 걱정이지... 그래서 고맙다고 했다. 당신이 잘 벌어주는 덕에 마누라는 편안히 있다고... 그 애씀을 알아주지 않았을 때 얼마나 속상할까? 법륜스님의 강론을 듣다보면 절로 평안하게 되더라~ 감사해요.
와... 듣고있는 제 마음이 절로 치유가 되네요~ 상대가 먼제 배려해주고 위해준다면 보통의 사람들은 그것을 고맙게 여기고 닮아가려 하는것 같아요. 그렇기에 스님 말씀처럼 남편을 주말에 편안히 쉬도록 내버려두면 대부분은 스스로 가끔씩이라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려 할것입니다. 저도 우리 아내위치에 서서 좀 더 생각해보고 배려를 더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나쁜 아버지 되고싶지 않다는 분 떨리는 목소리에서 상처입은 마음이 느껴져서 참 짠하네요.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는 정말 극복해내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자기 안의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이것이 아이에게까지 피해를 줄까봐 두려움을 더하는 형국이네요. 그러면서도 저런 자리에까지 나와서 정리되지 못한 질문이라도 던져서 어떻게든 도움을 얻어보려는 간절함과 절박함이 더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부모는 그 존재 자체로 자식에게 이미 큰 안식처고, 무엇을 어떻게 해준다기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돌아돌아서 가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어떤식으로든 언제든 전해져요. 사랑하는 마음은 내 안의 두려움과 어긋남 때문에 깨지는 거고, 그러니 뭘 해줘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나를 먼저 사랑하고 내 마음을 다스려야 그 사랑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밖으로 흘러나옵니다. 가슴에 사랑이 차있지 않은데 무엇으로 자식에게 사랑을 주나요. 그저 사랑을 흉내낼 뿐이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먼저 배워야 자식도 배우자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anonymous-yx6kf 애는 그냥 던져놓으면 그냥 크는줄 아냐. 왜 할머니한테 던져주려고?ㅉㅉ할머니 등꼴빼먹으려는 그런 못된생각 버려라 저여자한테 법적으로 애는 못뺐는단다 정신좀차리고 살아라 부부가 애낳고 가정이뤄살면 서로 감사한 일이지 니가 더 감사해야하고 그럴일이 아니다
부부는 서로 맞춰가는 관계입니다 일하고 온 남편이 피곤해하면 그냥 쉬게두세요 전 애들보고 아빠힘드시니 쉬게두라고합니다 몸보신용 차 먹이고 누우라고해요 그리고 애들데리고 제가 나갑니다 상대에게 자꾸 바라면 끝도없어요 아내가 남편에게 미워하고 바라면 그마음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아이엄마가 지혜로워지요
그쳐 ...원인은 자기 자신에게 있죠 ...그 원인점을 찾으면 문제 해결이 좀더 쉬워질 듯 ...남탓이라는 자체도 나는 멀쩡한데 니가 문제다! 자신은 온전한데 니가 문제다! 막 이런거 ㅋㅋ 근데 결국은 사람은 상호간이라 내가 무언가를 했기때문에 상대방의 반응이 유발되죠? 괜히 이쁜 짓 하는 사람이 이쁨 받는게 괜한게 아님...어딜가도 상황이 안좋아도 지가 이쁜 짓을 해서 이쁨받는 사람이 있음 ..그 반대로 밉상인 경우도 잇고 ...다 지가 해서 받는거지... ..본인이 그렇게 하니까 상대방 반응이 그렇게 나오는 거지... 저 아줌마 행동이 상대에게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 가.......
직장 다니기 전에는 주말에 집안일하고 누구 놀아주고하는게 뭐가 힘들까.. 그랬는데 쉴때도 또 월요일이 다가오고, 화 수 목 금 어쩔때는 토요일까지 헌납해가면서 계속 윗사람 눈치보고 일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진짜 괴로움.. 기운이 쫙 빠짐... 힘내라고 뭐 챙겨주고 할 것 아니면 주말에는 좀 편하게 쉬게 해줍시다... 제발
@@janetyellen-m9g 결혼은 두 사람이 하나의 가정으로 합쳐지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생기면 부모님들은 비율이 어찌 되었든 일정부분을 희생하며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시죠. 항상 모든 사람이 이상적인 행동을 하며 살 수는 없겠지만 크고 작은 불만이나 다툼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 과정에서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고 조금씩 더 배려하고 서로를 보완해나가는게 부부이자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쓴 분께선 이런걸 타인이 설명해야 할 정도로 진정 행복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라셨나보군요, 마치 수 틀리면 그런 똥차따위 차버리고 나면 다음엔 벤츠가 올 거라는 듯이... 제가 보기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지경으로 망가진 귀하가 불쌍하다고 느껴집니다. 결혼이란 관계를 쉽게 끊어낼 수 있는 '따위'로 생각하는 지경에서 차버린 똥차의 '다음'이 있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너무나도 처량하고 불쌍합니다. 그 지경까지 가면 아이들은 본인의 인생을 좀먹는 무언가 정도로밖에 생각 못 하는 인두겁을 뒤집어 쓴 사람이 되는겁니다. 선생님은 그런 인두겁을 당연하다고 들이 밀고 계신거에요, 선생님 같은 분은 절대 결혼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람 아래에서 자랄 미래의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스님의 말씀은 '일하는 남편은 주말에 놀아도 돼'가 아닙니다 성별을 떠나서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관점에 대해서 말하고 계신 거에요 거의 대부분 가정 불화는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대로 하게 만드려는 것에서 시작하니 그런 가정 불화를 피하려면 먼저 상대방 입장 을 생각해주고 좀 힘들어도 내가 맞춰주고, 혹여 상대방이 내 입장대로 따라주지 않다고 해도 아쉽지만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고 넘기라는 것이죠 마치 자녀가 공부를 열심히하고 잘 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이유로 아이를 혼내선 안 되는 것처럼요
엄마분 "제가요?혼자?"라니..아빠는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돈을 벌어오는 거에요..ㅠㅠ그리고 부탁인데 나가서 남편 욕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보고배웁니다.. 남편 스스로 너무 쉬었나라고 생각이 들게하면 남자는 스스로 아이들 데리고 영화 보러가고 커피도 같이 마시러 가자고 할거에요..
@@tv-iv4tp그러니 다 니 책임이지ㅋㅋ 나이는 뭣 하러 먹었니?? 결혼 하기전에 서로에 대해 충분히 알아가고 이 사람이 어떤 성격이고 어떤 일상을 보는지 충분히 알아 갈 시간이 있을텐데 그걸 알아볼 생각은 안했지?? 그냥 너가 게으른거야 ㅉㅉ 그러면서 남편 벌어오는 돈은 꼬박 받아오면서 뭘 그리 불만이 많아?? 나는 너 같은 사람 많이 봐와서 아는데, 돈 벌어오면 시간 할애 안해준다고 불만, 돈 못 벌어오면 돈 못번다고 불만, 애정표현 많이 해주면 사람 질리게 한다고 불만, 애정표현 없으면 없다고 불만, 본인이 바뀔생각은 안하고 남탓, 남편탓만 하니 니가 항상 불행한거야ㅉㅉ 스스로를 되돌아보렴 너는 얼마나 잘 하고, 얼마나 잘 행동 하고, 얼마나 떳떳한지... 여기에 남편 욕하는거 보면 안봐도 알겠지만 ㅉㅉ
법륜스님 동영상을 참 많이도 봤다. 대부분 거의다 질문자의 욕심이 문제다. 스님은 이번 영상 처럼 남편이 가만히 집에 있는다 라고 하면 질문자를 꾸짖는다. 남편은 돈 버는것만으로도 가장의 소임을 다했다라고 이야기 한다. 그런데 다른 영상에서는 어떤 아빠가 나왔는데 딸이 자기를 돈버는 기계로만 생각해서 서운다하고 사연이 있은적 있다. 거기서는 또 스님이 니가 돈만 벌어오고 같이 안놀아줬으니깐 당연한거 아니냐고 한다. 한마디로 ... 질문자 개인의 욕심을 문제삼으시는 것 같다. 맘을 비워야 한다. 잘안되겠지 그러니 마음공부 해야 한다. 나에게 문제시되던 모든 질문의 답은 전부 내가 가지고 있다. 힘내자 나도!!
부처님의 가르침중에 악, 금기외의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관점을 달리해서 보면 그 당시의 당사자에겐 큰 일이지만, 3자나, 경험자, 무관한 사람이 보면 이런 방법도 있고, 저런 방법도 있고,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닌것도 있으니, 해결하면 좋겠지만, 해결이 안된다고 해서 괴로울 필요가 없는데, 괴로움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것보다 지금 괜찮아지는게 좋지 않느냐, 의 관점에서 말씀을 많이해주시죠. 그때 깨닫지 못하면 그 만큼 인생낭비니까 조금이라도 빨리 눈을 뜨라고, 결국 문제는 문제를 삼고있는 내 자신의 문제니, 그걸 놓으라 말씀하시는게 많죠
스님 말씀.... 완전 이해! 결혼 16년차 남자인데요. 처음 우리도 저랬다가 어느순간부터 애 엄마가 놓더니 완전 잘해주기 시작함. 쉬는 날 애 데리고 나가고 혼자서 푹 쉬라고..... 첨엔 나 자신도 어리둥절...ㅋㅋ 그러다보니 나두 미안한 맘이 생기구 많이 피곤하지 않으면 애엄마랑 영화도 보고 집안일도 해주고.... 부부관계도 좋아짐. 요즘은 애엄마보다 내가 요리를 더 잘하는 건 함정! ㅎㅎ 상당방에게 바라는 걸 하나, 둘씩 놓으면 되려 서로 편안해짐 그리고 서로를 바로보게 됨 그때부터 진짜 신뢰할 수 있는 부부관계가 되는 듯... 욕심을 버리세요.
@@활화산-l9h 맞는말 요즘 남자들은 주중에 일하고 퇴근하고 집안일 도와주고 애들하고도 놀죠 맞습니다 근데 그건 요즘 여자들이 맞벌이를 해서 그래요 ㅎㅎㅎ... 이게 불행을 자초하는 생각이죠 저쪽 남편은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는데 우리 남편은 왜 안해줘? 하지만 저쪽 아내는 같이 일하고 있는 그 상황은 쏙 빼고 유리한 부분만 가져가려 하죠..
결혼초엔 내 마음대로 남편을 바꾸려고 하다보니 싸우게 되고 주말엔 남편은 집에 있는 날보다 혼자 사는 친구 집에 가서 하루종일 자거나 사무실.차안에서 자고 하더라구요. 남편 직장에서 남편이 하는일을 보게 되었는데 무척 힘들어 보였어요. 그래서 주말만 기다리겠구나 싶은게 그날 이후론 주말내내 tv보다 자거나 해도 얼마나 피곤하면 저러겠나 싶어서 제 마음이 안쓰럽게 변하데요. 남편을 쉬게 뒀더니 밥먹고 설걷이도 해주고 아이랑 놀아 주기도 하네요. 그이후 내 생각을 바꾸는게 더 빠르다는걸 깨달았네요. 스님 말씀이 참 좋습니다~~속상한 일이 생기면 스님 말씀 듣고 반성합니다.
부인께서 깨달으신거지요. 남자는 단순하거든요. 닥달하면 할수록 삐뚤어지고 자기를 이해해주고 존경까진 아니더라도 생각해준다고 느끼면 더 잘하게 되는 법이죠. 이게 단순히 부인에게 고마워서가 아니라 내가 그래도 이렇게 남편으로써 대접을 받고 있긴 하구나 하면서 오히려 부인에게 더 미안해지고 이럴수록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생기거든요. 그러니 집안일, 회사일, 자식일 두루 다 둘러볼 수 있는 것이지요. 옛말에 그러잖아요. 아내가 내조를 잘하면 남편이 밖으로 안돈다고...남자는 그렇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를 위해주고 이해해주면 말은 못해도 더 미안해 하고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잘해줄수록 원래 그래도 되는가보다 당연시 하는 사람도 있어요 내가 돈벌어 오니까 넌 당연히 그래야지 하는사람도 있으니까 문제가 되는것 같네요 여기 글쓴분 남편분은 자기를 이해해주는 아내 마음도 알아채서 감사할줄 아는분인거 같네요 이게 서로 통하면 너무 행복하고 고마운데 한명은 고맙다 하고 한명은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이 만나면 괴롭겠죠
말의 핵심은 주말에 애들을 데리고 나가는게 좋네 나쁘네 / 아내가 잘못했네 남편이 잘못했네 / 누가 더 힘드네 이런 게 아닌데 달 가리키니까 손가락만 보고 이야기하는 답답이들이 너무 많네요 [왜 모든 걸 네 입맛 네 기준에 맞추려고 발악이냐 그건 나쁜 태도다] 이 메시지를 읽어내는 게 그렇게 힘든건가요
@@블랙-b8k 당연 집안일 하는 여자가 바깥일 하는 남자보다 베터리 잔량이 훨씬 많겠죠. 바깥일이랑 집안일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는 생각 못하시나요? 전업주부인 님이 더 힘들다 느끼는건 님이 남편에 대한 배려심도 없고 생각이 짧고 이기적이란 소리인거에요. 집안일 하는게 더 힘들다 느끼고 불만이시면 남편을 집에서 살림시키고 님께서 바깥일 하시면 됩니다.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되오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저 남편분은 스스로 돈버는 기계취급 하시네요 안타깝습니다 주중에 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술담배 멀리하시면서 몸관리 하세요ㅠ스스로를 위해서... 애 7살이면 30대,40대 초반 일거 같은데 60,70때는 어떻게 사시려고...ㅠ더 늙기전에 가족들과 추억쌓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애들 중학생만되도 같이 어디 안가려고 합니다 진짜 귀찮다 힘들다 반복되면 답은 죽어야지 밖에 안나옵니다... 괜히 갱년기때 우울해하면서 내편은 아무도 없어 하지마시고 부지런히 편 만드세요 아버지 역활이 돈벌어다주는것 밖에 없는건 아니잖아요....ㅠㅠ
@@monlavo ?? 스님말 못 들었어요?
이쁘게 생겼는데 왜그러냐고??? 이거 성희롱입니다 입건대상이에요
스님 저도 이번 생에는 여친 사귈수 잇고 결혼할 수있나요? ㅠㅠ
I W 와 지랄을 하네 진짜... 이쁘게 생긴게 왜 성희롱이야? 대한민국 문재인부터 진선미 여가부가 미쳐돌아가니까 이젠 별 되도 않는 소리 하는 년들이 득실대네...
아~~~ 오늘 출근한 남편이
비 오니 집 창문 단속 잘 하고 조심하라고
전화왔다.
밖에서 근무하는 본인이 더 걱정이지...
그래서 고맙다고 했다.
당신이 잘 벌어주는 덕에 마누라는
편안히 있다고...
그 애씀을 알아주지 않았을 때
얼마나 속상할까?
법륜스님의 강론을 듣다보면 절로
평안하게 되더라~ 감사해요.
말을 이쁘게 잘 하시네요. 남편분 감동 받으셨을듯ㅎㅎ
이 댓글 보니 남편분 세금 더 내야된다
부럽네 ㅋㅋ
두분다 정말 훌륭하시네요
워킹맘 직장생활10년
집에 오면 쉬는날엔
하루종일 누워있습니다
외출하기 진짜힘듭니다
남편한테 잘해주세요~
👍
그럼 맞벌이는요???
@@smilegallery1004 맞벌이는 같이해야죠 ㅡㅡ
@@smilegallery1004 맞벌이는 같이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순수하신분이네
@@포리프s 순수한게 아니라 말꼬리 잡고 늘어지려고 떡밥 던지는거임ㅋㅋㅋㅋㅋ
'내가 행복해지려면 내 생각을 고치면 된다. 타인은 그저 타인 그대로일 뿐이다.' 이게 법륜스님 말씀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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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제 그림
..
조은말씀
경청잘하고있읍니다
하하...
맞아요...
아이들 엄마, 목소리 들으니, 지혜 그 자체...
응원합니다...
정답입니다
맞아요 ~~~저도 우리남편이 드라마 좋아하고 소파에서 꼼짝을 안하지만. 감사해요~~집에서 쉬고 있는 남편이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그렇게 접근을 하셔야지 감사한줄 알아야지..
맞죠
하하...
맞아요...
지혜로운 안해(아내) 이어여...
65세의 남자입니다....
고맙습니다...
^^
집안이 평화롭고 잘되실 겁니다~
남편도 덩달아 애써주는 아내에게 감사한마음을 가져주길..😊
"제가 나쁜 거예요?"
"그걸 이제 알았어요?"
태어나서 가장 크게 현웃 터졌습니다.
스님과 질문자분에게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스님 말씀 대박입니다. 저도 누워만 있는 남편 너무 답답했는데 정신이 번쩍드네요ㅋㅋ 신랑한테 잘해줘야겠어요!
스님최고이십니다
저는여자이지만
스님말씀에완전공감이십니다
대한민국 여자들 인식이 대부분 이렇단거임 어차피 시간지나면 다시똑같아짐ㅋㅋ
저분들이 용기내서 질문해주신 덕에 지혜로운 스님법문 듣게되서 질문자님.법륜스님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님, 법륜스님 감사드리고 평안하시길빕니다!!
연애 7년 결혼 7년
당신 남편이 게으러진게 아니라
그때보다 나이 먹고 힘이 없어지고 있는거다
참 안타깝다
"제가 나쁜거에요?"
"그걸 인제 알았어요 !!?" 😂
5:41 ㅋㅋㅋㅋㅋ
저렇게 바가지 안긁고 정말 스님 말처럼 남편을 대하기 시작하면 어느순간 남편이 알아서 나가자고 한다. 분쟁의 씨앗을 남에게 찾지말고 본인에게 찾는거 이거 진짜 중요한거야
ㄹㅇ 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니까 울아버지도 나 어릴때 주말에 애들더리고 계곡다니시고
놀이공원 다니시고 그랬는데 넘 불쌍하다...
그시절에는 주말에도 일하시고 새벽까지 일하시고 그랬는데.,.
애들 돌볼 시간도, 체력도 부족했을텐데 너무 불쌍하시다...
하나만 낳아 기르시지 왜 이렇게 많이낳아서 고생하셨는지..
아빠ㅠㅠ
아버님은 힘드시지 않으셨을 듯 해요.몸은 좀 피곤하셔도 자식들과 함께하는 행복은 넘치지 않았을까 합니다
스님이 그러셨죠. 그건 님의 아버지복이라고. 다른 아버지가 애들데리고 안 놀아줬다고 불쌍하다고 하는건 복에 겨운소리란거죠
@@이사랑-t5b따뜻하시네요 😊
그건 그 아버님의 행복이였으니 불쌍한건 아닙니다
@@이사랑-t5b 솔직히 아버지 힘들었지. 힘든건 힘든거.
와... 듣고있는 제 마음이 절로 치유가 되네요~ 상대가 먼제 배려해주고 위해준다면 보통의 사람들은 그것을 고맙게 여기고 닮아가려 하는것 같아요. 그렇기에 스님 말씀처럼 남편을 주말에 편안히 쉬도록 내버려두면 대부분은 스스로 가끔씩이라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려 할것입니다. 저도 우리 아내위치에 서서 좀 더 생각해보고 배려를 더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나쁜 아버지 되고싶지 않다는 분 떨리는 목소리에서 상처입은 마음이 느껴져서 참 짠하네요.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는 정말 극복해내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자기 안의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이것이 아이에게까지 피해를 줄까봐 두려움을 더하는 형국이네요. 그러면서도 저런 자리에까지 나와서 정리되지 못한 질문이라도 던져서 어떻게든 도움을 얻어보려는 간절함과 절박함이 더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부모는 그 존재 자체로 자식에게 이미 큰 안식처고, 무엇을 어떻게 해준다기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돌아돌아서 가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어떤식으로든 언제든 전해져요. 사랑하는 마음은 내 안의 두려움과 어긋남 때문에 깨지는 거고, 그러니 뭘 해줘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나를 먼저 사랑하고 내 마음을 다스려야 그 사랑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밖으로 흘러나옵니다. 가슴에 사랑이 차있지 않은데 무엇으로 자식에게 사랑을 주나요. 그저 사랑을 흉내낼 뿐이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먼저 배워야 자식도 배우자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알지만 또안되는게 트라우마때문입니다 그게 뼈속깊이새겨져서 평생 그렇게 살수밖에 없을겁니다 그래서 아이을 잘키워야되지않나 생각듭니다
자기 내면을 자꾸 들여다보고 상처와 마주하다보면 치유 되더라고요
아버지. 그 마음을 가지고 계신것만으로도 이미 훌륭한 아버지세요~!
자식을 잘 키워야 한다는 것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여유로워야 자연스레 사랑이 흘러 나온다는게 마는것 같습니다
요즘 남자들 고생이너무많은것같다
처자식 먹여살린다고
앞만보고사는데도
집에와서 대접도못받고
불상한 나편들이다
나훈아 노래
남자의 일생노래가사가
요즘 현실이다
여자들 남편한태 잘들하세요
미워하지마세요
저는 여자인데 이혼하고 애기 키우며 돈벌었어요 쉬는날이나 주말에 아이랑 놀아줘야지 해도 몸이 움직이질 못합니다 팔 다리 어깨까지 아프고 아기한테 미안했죠 아이가 크니까 많이 이해를 해주더군요 남편 태도가 이해가 백번 공감됩니다
😅ㅢ
😅ㅛㅛ
경험해 보면 알게 됩니다 ㄲㄲ
그러니까요. 애 혼자 키우고 돈까지 벌어봐야 남자 힘든거 이해를 하지. 질문자가 참 이기적인듯. 스님이 콕 집어주셔서 다행 ㅋㅋㅋㅋ
저여자도 이혼해서 혼자일해봐야암
와...이래서 법륜스님 법륜스님 하는구나...
아 너무 속시원해요 😮👍스님 짱!
일해봐야 주말에 집에서 쉬는게 얼마나 꿀같은지..
새삼 신랑 입장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애도 있는데 아내가 전업주부해도 될 만큼
돈 벌어다 주는데 저런 소리 들으면...환장하겠다 .
나같으면 당장 월급계좌 돌려버리고 애 양육권 뺏어온다.
@@anonymous-yx6kf 아무런 대책이 없는 댓글이군요. 직장다니면서 애키우려면 얼마나 개고생인데. 집에 애키워주는 애엄마가 있는걸 감사히 생각하세요..
@@tatemodern9797 감사히 생각은 저 여자가 해야지,
양육권 뺏기고 전 남편한테 매달 양육비 보내야 알아들을라나.
@@anonymous-yx6kf 애는 그냥 던져놓으면 그냥 크는줄 아냐. 왜 할머니한테 던져주려고?ㅉㅉ할머니 등꼴빼먹으려는 그런 못된생각 버려라 저여자한테 법적으로 애는 못뺐는단다 정신좀차리고 살아라 부부가 애낳고 가정이뤄살면 서로 감사한 일이지 니가 더 감사해야하고 그럴일이 아니다
@@tatemodern9797 저렇게 불평불만 많은 여자 밑에서 크느니, 할머니가 나음.
판사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엄마의 행복이 아니라, 아이의 행복이 1순위임.
부부는 서로 맞춰가는 관계입니다
일하고 온 남편이 피곤해하면 그냥 쉬게두세요
전 애들보고 아빠힘드시니 쉬게두라고합니다
몸보신용 차 먹이고 누우라고해요
그리고 애들데리고 제가 나갑니다
상대에게 자꾸 바라면 끝도없어요
아내가 남편에게 미워하고 바라면 그마음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아이엄마가 지혜로워지요
맞벌이시죠ㅠ?
@@jhh3940 아이디를 보라
아빠가 놀아주는게 아이들 정서에 큰 도움 됩니다. 힘들어도 자식과 아내를 위해 시간을 희생해야할 시기가 있습니다. 그건 아빠의 의무라 생각합니다.
@@DDDDTTTTDDDD의무 ㅋㅋㅋ 법륜스님 영상에 목터져라 반복해서 말하고 있는데.. ㅋㅋ
@@DDDDTTTTDDDD스님이 말씀하시네요.. 아둔하기는..
여러 말씀 찾아 듣다가 자신의 관점과 욕심이 문제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멀었지만 욕심을 조금씩 버리니 마음이 편안해 지는것 같아요.
정말 제 인생을 바꿔주신 두분이 있어요
오은영박사님과 법륜스님.
스님과 인연이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저 두요!!
첨에는 시대에 좀 뒤 덜어진 꼰대 같은 말씀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말씀을 곱씹을수록 참 가슴에 와 닿네요......모든 불화의 원천은 결국은 내 자신인거 같습니다.
ㄹㅇ
스님이 지금은 이렇게 말해도 남편이 와서 고민 얘기하면 남편 편 안들어주고 남편 잘못이 있다고 얘기 함.
항상 원인은 스스로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심
그쳐 ...원인은 자기 자신에게 있죠 ...그 원인점을 찾으면 문제 해결이 좀더 쉬워질 듯 ...남탓이라는 자체도 나는 멀쩡한데 니가 문제다! 자신은 온전한데 니가 문제다! 막 이런거 ㅋㅋ 근데 결국은 사람은 상호간이라 내가 무언가를 했기때문에 상대방의 반응이 유발되죠? 괜히 이쁜 짓 하는 사람이 이쁨 받는게 괜한게 아님...어딜가도 상황이 안좋아도 지가 이쁜 짓을 해서 이쁨받는 사람이 있음 ..그 반대로 밉상인 경우도 잇고 ...다 지가 해서 받는거지... ..본인이 그렇게 하니까 상대방 반응이 그렇게 나오는 거지... 저 아줌마 행동이 상대에게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 가.......
@@jincurtis 정답이네요 모든문제는 나자신부터로온 원인이였던거였어요..
성현의 말씀에는 시대에 뒤떨어진다는건 없습니다.
꼼대라는 말은 없음. 꼰대겠지
꼰데의 어원은 불어ㅡ꽁떼
백작이라는 뜻
11:18 남편입장에서 진심 저 말 듣으면 눈물날듯..ㅠㅠ 저렇게 부인이 보듬어주면 남편은 힘이 절로나서 오히려 주말에 더 자주 밖에 나갈수있을거 같아요
10:30 초 부터가 스님이 진짜 하고싶으신 말일듯. 남자는 일했으니 쉬게 나둬야 된다는게 아니고 사랑은 계산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위해주는것
그래... 엄마는 혼자 애들 둘 데리고 나가는게 힘들고ㅠ 애들이 아빠와의 추억도 만들었으면 좋겠고... 근데 아빠는 직장에서 힘들어서 주말만이라도 쉬고싶고~ 아무 생각없이 티비나 게임이나 휴대폰 보고싶고... 다 이해됩니다.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엄마가 애들 데리고 나가는게 힘들면 아빠도 마찬가지임 거기다가 전업주부면 할말이 더 없는것이고.
@@발롱블루 한참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 엄마 혼자 나가서 데리고 다니는것도 힘들긴하죠. 남편과 같이 나가서 케어도 같이하고 아이들과 교감도 쌓는거죠. ㅎㅎ
@@발롱블루 스님께서도 전업주부라 할말이없는게 아니라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살라는 말씀이신것같네여
핑계 진짜 어휴 ..이런 스레기같은 생각가진 여자는 걸러야지
ㅜㅜ 스님 웃으시는 표정만 봐도 치유받는 느낌이에요 자기전에 너무 푸근해진 마음이 되었어요
웬만한 예능프로보다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3번째 봐도 재밌음..
13:20 아 진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줄
🤣
나도 애들 어릴때 저게 힘들고 불만이었는데 내가 아빠몫까지 애들하고 더 많이 놀아주려고 노력했어요 애들이 다 크고 나이든 남편보면 짠합니다 집은 남편이나 애들한테 편안하게 쉬는곳이라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오랬만에봤는데 또 아~~하고무릎치는걸보니
나도 너무 아둔하네요.사는동안은 계속 봐야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덕분에 낭떠러지 안떨어지고 잘 삽니다 감사합니다
내맘이 조금달라질때 이영상을 보니 다시 맘이 다잡아지네...감사합니다.
참, 기독교인인데도 이런 말씀 들으면 너무 재미있고 삶에 도움이 되네요.
종교가 달라도 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법륜 스님 말씀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초반에 나왔네 본심이
내가 나가고 싶고 애들 나가고 싶은거는 핑계고 남편은 좋던 싫던 따라 나왔으면 좋겠고~
하루만 쉬면 충분하고...
주말마다 이영상 반복해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질문자님 덕분에 재밌게 웃고 배우고 갑니다^^
부부의 삶에 대해 어찌 이리 통달하고 계실까요 대단하십니다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거 보니까 역시 우리 엄마는 부처가 맞는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
오늘부터 남편에게 잘 해야겠네요.
스님 귀한말씀 듣고 반성됩니다.
스님덕분에 맘이 뚫인 기분이네요ㅎㅎ
생각의 차이는 정말 천차만별인듯 역시 법륜스님의 명쾌하신 대변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모자이크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스님.....죄송하지만 말씀하시는게 너무 귀여우세요~~~~
인생사는데 정말 많은 도움받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요
동감합니다. 넘 귀여우세요
직장 다니기 전에는 주말에 집안일하고 누구 놀아주고하는게 뭐가 힘들까.. 그랬는데 쉴때도 또 월요일이 다가오고, 화 수 목 금 어쩔때는 토요일까지 헌납해가면서 계속 윗사람 눈치보고 일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진짜 괴로움.. 기운이 쫙 빠짐... 힘내라고 뭐 챙겨주고 할 것 아니면 주말에는 좀 편하게 쉬게 해줍시다... 제발
@@janetyellen-m9g 외벌이 역활을 바꾸고 남편에게 주중에 아이 맡기고 여자가 주중에 돈벌러 가고 주말마다 쉬지말고 남편이랑 같이 놀러나가면 됨.
@@janetyellen-m9g 결혼은 두 사람이 하나의 가정으로 합쳐지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생기면 부모님들은 비율이 어찌 되었든 일정부분을 희생하며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시죠. 항상 모든 사람이 이상적인 행동을 하며 살 수는 없겠지만 크고 작은 불만이나 다툼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 과정에서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고 조금씩 더 배려하고 서로를 보완해나가는게 부부이자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쓴 분께선 이런걸 타인이 설명해야 할 정도로 진정 행복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라셨나보군요, 마치 수 틀리면 그런 똥차따위 차버리고 나면 다음엔 벤츠가 올 거라는 듯이... 제가 보기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지경으로 망가진 귀하가 불쌍하다고 느껴집니다. 결혼이란 관계를 쉽게 끊어낼 수 있는 '따위'로 생각하는 지경에서 차버린 똥차의 '다음'이 있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너무나도 처량하고 불쌍합니다. 그 지경까지 가면 아이들은 본인의 인생을 좀먹는 무언가 정도로밖에 생각 못 하는 인두겁을 뒤집어 쓴 사람이 되는겁니다.
선생님은 그런 인두겁을 당연하다고 들이 밀고 계신거에요, 선생님 같은 분은 절대 결혼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람 아래에서 자랄 미래의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janetyellen-m9g요즘 평일에 애들은 유치원가고 학교 가지. 누가 보면 24시간 케어하는줄 알겠어요
@@janetyellen-m9g맞벌이면 둘이서 케어하는게 맞고 주부면은 남편 쉬게 해주는게 맞음 이걸 애비없다고 판단하는 니 생각이 존나 멋있네😂
스님의 말씀은 '일하는 남편은 주말에 놀아도 돼'가 아닙니다
성별을 떠나서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관점에 대해서 말하고 계신 거에요
거의 대부분 가정 불화는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대로 하게 만드려는 것에서 시작하니 그런 가정 불화를 피하려면 먼저 상대방 입장 을 생각해주고 좀 힘들어도 내가 맞춰주고, 혹여 상대방이 내 입장대로 따라주지 않다고 해도 아쉽지만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고 넘기라는 것이죠
마치 자녀가 공부를 열심히하고 잘 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이유로 아이를 혼내선 안 되는 것처럼요
역지사지
남녀가 바뀌었어도 스님의 답은 똑같았음
맞소
ㅇㅈ
좋은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의 핵심을 잘 알겠습니다. 저는 남편이지만 반대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제가 이제껏 얼마나 제 기대를 제 아내에게 강요해왔는지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리고 싶어 메세지 남깁니다.
성함이 굉장히 독특하시네요 백시몬 ㅇ.ㅇ
멋지십니다❤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가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법문 고맙습니다 하루 일과 끝나면 법륜스님 법문 들음 마음이 행복해지고 즐겁습니다 소중하신 스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행숙이
우리 어머니가 부처였구나....
제가 부처를 너무 멀리서 찾고 있었다
ㅇㅈ
어머니가 보살이신거쥬ㅎ
이소령님 ㅎㅎ 보살님이 말씀이 없어지신거면 포기하신거고 말씀하시면 포기 안하신겁니다. 포기하신분들이 더 힘들어요 저도 어머님한테 주접떨다가 말끊으시고 후회 가 되더라고요. 죄송합니다. 어머님
어쩜 우리스님은 잘생기셔가지고.말씀도 저렇게잘하실까요?막힘이 없어서 신기해요 ^^
연애인도 안좋아하는데 우리스님 완전 팬됐어요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최고이십니다~~~^^
유쾌하게 풀이해주시니 너무 신나요 ~~~! 고맙습니다.
오늘도 지금이순간 좋음으로
행복하게 보냅니다
진짜 딱 팩트만 말하시는거 완전 대단하십니다 반박도 못하게 만들어버리네요 완전
전국 남편들의 대표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스님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남편분이 질문하면 스님대답이 또 달라져요😅 인천사는 사람한테 서울은 동쪽이고, 속초사는 사람한테 서울은 서쪽이라고 하셨어요.
@@철강팬티-x8x 결국 같은 이야기일 겁니다. 제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그것을 말로 잘 표현해 주었네요.
1. 상대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라.(지금 가진 것을 고맙게 생각하라)
2. 최소치의 의무를 하고 있다면, 타인을 바꾸려하지마라. 자신이 바껴라.
@@철강팬티-x8x 서 있는 위치에서 떠있는 달의 위치가 달라서이기겠지요. 하지만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의 한 방향일테지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속 시원한 ㅋㅋㅋㅋㅋ
법륜스님의 강의를 듣기 전엔 번뇌로 가득하였지만 , 강의를 듣고 난 뒤~ 마음을 비우고 , 집착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세상 모든 슬픔ᆞ걱정ᆞ불행들이 내마음 먹기에 달려있었다니~ 이 크나큰 가르침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나는 우리스님 웃으실때가 너무 귀여우시고 웃음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조아요💜
저도 스님 웃는 모습 웃는 소리에 빠짐
기여운 스님 넘 좋아영 ♥♥♥
맞자용~~
법륜스님이 계셔서 얼마나감사한지요~!!!
항상건강하세요!!!
"부인 눈치보고 사나? 왜그래?"🤔스님 예리하심!
엄마분 "제가요?혼자?"라니..아빠는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돈을 벌어오는 거에요..ㅠㅠ그리고 부탁인데 나가서 남편 욕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보고배웁니다.. 남편 스스로 너무 쉬었나라고 생각이 들게하면 남자는 스스로 아이들 데리고 영화 보러가고 커피도 같이 마시러 가자고 할거에요..
@@tv-iv4tp 말씀에 가시가 뼈가 보임니다 같이 움직이게하는것도 능력입니다 남편성향이그러면 구슬러보세요 애정을함축해서요
@@tv-iv4tp 저는 돈없어서 수학여행도 못가고 살았는데 잘살고있읍니다 어머님이 시간내셔서 즐겁게 해주세요 사람마다 성향 기질이 다릅니다 이해하셔야 행복해짐니다
@@lhy6923 👍👍👍
@@tv-iv4tp 그러게 왜 결혼 하셨어요?? 본인이 그런 남편 선택 해놓고ㅋㅋㅋ 그래놓고 여기와서 남편 욕ㅋㅋㅋ자기 얼굴에 침 뱉기 그만 하세요...
@@tv-iv4tp그러니 다 니 책임이지ㅋㅋ
나이는 뭣 하러 먹었니?? 결혼 하기전에 서로에 대해 충분히 알아가고 이 사람이 어떤 성격이고 어떤 일상을 보는지 충분히 알아 갈 시간이 있을텐데 그걸 알아볼 생각은 안했지??
그냥 너가 게으른거야 ㅉㅉ 그러면서 남편 벌어오는 돈은 꼬박 받아오면서 뭘 그리 불만이 많아??
나는 너 같은 사람 많이 봐와서 아는데,
돈 벌어오면 시간 할애 안해준다고 불만,
돈 못 벌어오면 돈 못번다고 불만,
애정표현 많이 해주면 사람 질리게 한다고 불만,
애정표현 없으면 없다고 불만,
본인이 바뀔생각은 안하고 남탓, 남편탓만 하니 니가 항상 불행한거야ㅉㅉ 스스로를 되돌아보렴 너는 얼마나 잘 하고, 얼마나 잘 행동 하고, 얼마나 떳떳한지... 여기에 남편 욕하는거 보면 안봐도 알겠지만 ㅉㅉ
내가 부탁한걸 상대방이 안들어준다고 화가 난다면 그것은 부탁이 아니다 강요이다
스님 참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기분좋게 이해시키니 멋지십니다
,,,,
깊이있는 말씀.
언제나 감사합니다.
영상 자주보고 배워나가겠습니다
스님 법문은 들으면 들을 수록 더욱 더 감동하게 됩니다 ㅎ
아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깨달음도 덤으로 얻구요~!
"어느 남자 죽일려고?"
역시 법륜스님이십니다. ^^
대화의 목표는 상대를 설득하기 위함이 아니라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기 위함이다.
법륜스님 법문 한구절 한구절이 정말 아인슈타인급 천재 이십니다.
법륜스님 동영상을 참 많이도 봤다.
대부분 거의다 질문자의 욕심이 문제다.
스님은 이번 영상 처럼 남편이 가만히 집에 있는다 라고 하면 질문자를 꾸짖는다.
남편은 돈 버는것만으로도 가장의 소임을 다했다라고 이야기 한다.
그런데 다른 영상에서는
어떤 아빠가 나왔는데 딸이 자기를 돈버는 기계로만 생각해서 서운다하고 사연이 있은적 있다.
거기서는 또 스님이 니가 돈만 벌어오고
같이 안놀아줬으니깐 당연한거 아니냐고 한다.
한마디로 ... 질문자 개인의 욕심을 문제삼으시는 것 같다.
맘을 비워야 한다.
잘안되겠지 그러니 마음공부 해야 한다.
나에게 문제시되던 모든
질문의 답은 전부 내가 가지고 있다.
힘내자 나도!!
오~ 좋은 말이 시네요~
상황이나 성향을 보는게 아니라
욕심이나 욕망에 사로잡힌걸
많이 보시는것 같아요
답은 질문하는데 문제가 있다
그냥 하던대로 사는게
인생이지요
이해를 잘~해석하셨네요.^^
자연의 다람쥐처럼 살아라. 다람쥐는 고민도 욕심도 절망도 후회도 안한다... 뭐 이런... 다람쥐처럼 삽시다.
부처님의 가르침중에 악, 금기외의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관점을 달리해서 보면
그 당시의 당사자에겐 큰 일이지만,
3자나, 경험자, 무관한 사람이 보면 이런 방법도 있고, 저런 방법도 있고,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닌것도 있으니,
해결하면 좋겠지만, 해결이 안된다고 해서
괴로울 필요가 없는데, 괴로움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것보다 지금 괜찮아지는게 좋지 않느냐, 의 관점에서 말씀을 많이해주시죠.
그때 깨닫지 못하면 그 만큼 인생낭비니까
조금이라도 빨리 눈을 뜨라고,
결국 문제는 문제를 삼고있는 내 자신의 문제니, 그걸 놓으라 말씀하시는게 많죠
이 여자분 유명해졌네여...남편분 불쌍하다고 ..
이영상 보고 지난 16년 세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중요한건 행복하자고 결혼을 하는거
이해하고 배려하고 용서하고 베푸니 전 행복한 삶을 살고있네요.
스님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와이프한테 잘하고 살아야겠다..
천사였네..
우리는 잘 살고 있는 거였구나..
저두요..여보고마워
누가보면 둘이 부부인줄알겠어요.ㅋ
@@namuweb ㅋㅋㅋ. 그르게요. ㅋㅋ
하하...
저두유...
여보야...
사랑혀...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듣고또들어도 배울수있는 설법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스님 더운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법륜스님 말씀 듣고 있으니 웃음이 나오네요
왜 말씀에 존경 합니다
스님 말씀.... 완전 이해! 결혼 16년차 남자인데요. 처음 우리도 저랬다가 어느순간부터 애 엄마가 놓더니 완전 잘해주기 시작함. 쉬는 날 애 데리고 나가고 혼자서 푹 쉬라고..... 첨엔 나 자신도 어리둥절...ㅋㅋ 그러다보니 나두 미안한 맘이 생기구 많이 피곤하지 않으면 애엄마랑 영화도 보고 집안일도 해주고.... 부부관계도 좋아짐. 요즘은 애엄마보다 내가 요리를 더 잘하는 건 함정! ㅎㅎ 상당방에게 바라는 걸 하나, 둘씩 놓으면 되려 서로 편안해짐 그리고 서로를 바로보게 됨 그때부터 진짜 신뢰할 수 있는 부부관계가 되는 듯... 욕심을 버리세요.
남자는 진짜 단순한거 같아여ㅋㅋㅋ 하지말라하면 더하고싶은데 막상 쉬라고하면 머라도 해야될꺼같은.. ㅋㅋㅋ 아 근데 영상 겁나웃기네여ㅋㅋㅋㄱㅋ
결혼잘하셨네요ㅋ 부러워요
@@serapis-wb4vt 거의 남자가 그래. 여자는 냅두면 ㄱㅇㄷ하고 가만히 있지. 대부분이
sera pis 남녀를 괜히 가르는게 아닙니다. 여자들이 얼마나 이기적인데 무슨 말씀을 하는겁니까?
귀여우셔ㅋㅋㅋ...어리둥절ㅋㅋㅋ...부인분 현명하시구~본인은 또 착하시네요~!
스님 어쩌면 이리도 현명하실까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감사합니다 ~
직장생활 강도높으면 휴일 큰일없으면 그냥누워있고싶음.
진짜 마음이 시원해지는 강연입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맞벌이로 지금까지 주말에 남편 보다 더 지쳐서 소파랑 한몸이 되서 아무 신경을 안쓰고 싶었던 젊은 시절이 생각 나네요,,조금만 남편을 이해 해줘 보세요~언젠가 남편도 그마음 알 거예요
기독교인이지만 스님영상을 보고 많은걸 배우고 또 재밌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여자분 나가서 돈벌어 봐요
직장다니는 남편이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거 부터 남편생각은 1도 안하는거지 결국 모든 화나 모든분쟁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오는구나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 인데요.
저정도 아내면 천사죠. 요즘 남자들은 주중에 일하고 퇴근하고 집안일 도와주고 주말에 애들과 놀아주고 집안일 도와주는시대에요. 주말에 잠자는 남자는 옛날이죠.
@@활화산-l9h ㅋㅋㅋ 그게 정상임?
@@활화산-l9h 주말에 잠자는 남자가 옛날이라..ㅋㅋ...
@@활화산-l9h 사이보그하고 결혼하나요?
@@활화산-l9h 맞는말 요즘 남자들은 주중에 일하고 퇴근하고 집안일 도와주고 애들하고도 놀죠 맞습니다
근데 그건 요즘 여자들이 맞벌이를 해서 그래요 ㅎㅎㅎ...
이게 불행을 자초하는 생각이죠 저쪽 남편은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는데 우리 남편은 왜 안해줘?
하지만 저쪽 아내는 같이 일하고 있는 그 상황은 쏙 빼고
유리한 부분만 가져가려 하죠..
저는십년전.남편이 내질환으로쓰러져병원과집에오가며생할하고있는데.스님의즉문적설보면서지내니.마음이즐겁습니다
결혼초엔 내 마음대로 남편을 바꾸려고 하다보니 싸우게 되고 주말엔 남편은 집에 있는 날보다 혼자 사는 친구 집에 가서 하루종일 자거나 사무실.차안에서 자고 하더라구요.
남편 직장에서 남편이 하는일을 보게 되었는데 무척 힘들어 보였어요.
그래서 주말만 기다리겠구나 싶은게
그날 이후론 주말내내 tv보다 자거나
해도 얼마나 피곤하면 저러겠나
싶어서 제 마음이 안쓰럽게 변하데요.
남편을 쉬게 뒀더니 밥먹고 설걷이도
해주고 아이랑 놀아 주기도 하네요.
그이후 내 생각을 바꾸는게 더 빠르다는걸 깨달았네요.
스님 말씀이 참 좋습니다~~속상한 일이 생기면 스님 말씀 듣고 반성합니다.
왜 마음대로 바꾸려고 그랬나요? 사실 정말 이해가 안돼서 물어봅니다.
부인께서 깨달으신거지요.
남자는 단순하거든요. 닥달하면 할수록 삐뚤어지고
자기를 이해해주고 존경까진 아니더라도 생각해준다고 느끼면 더 잘하게 되는 법이죠.
이게 단순히 부인에게 고마워서가 아니라 내가 그래도 이렇게 남편으로써 대접을 받고 있긴 하구나 하면서 오히려 부인에게 더 미안해지고 이럴수록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생기거든요.
그러니 집안일, 회사일, 자식일 두루 다 둘러볼 수 있는 것이지요.
옛말에 그러잖아요. 아내가 내조를 잘하면 남편이 밖으로 안돈다고...남자는 그렇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를 위해주고 이해해주면 말은 못해도 더 미안해 하고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결혼 전에는 숨기고있다가 결혼 하면 남성을 지배하려 드는게 사실임 그게 또 엄마들 사이에서는 자랑거리고 이상한 습성이죠
잘해줄수록 원래 그래도 되는가보다 당연시 하는 사람도 있어요 내가 돈벌어 오니까 넌 당연히 그래야지 하는사람도 있으니까 문제가 되는것 같네요 여기 글쓴분 남편분은 자기를 이해해주는 아내 마음도 알아채서 감사할줄 아는분인거 같네요 이게 서로 통하면 너무 행복하고 고마운데 한명은 고맙다 하고 한명은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이 만나면 괴롭겠죠
@@에보루타인 단순한게 아니라 이성적인거죠,
당연한걸 바꾸려고 하는 여자가 감성적이고,
멍청하고 일차원적인 거구요.
직장 갔다 집 들어옴 아무것도 하기 싫음~
저도 가정주부로 13년 살다가
지금 직장생활 12년 넘게 해보니 직장다니는 분들 맘 넘도 공감함~😊
팩폭 너무 지려서 구독버튼 및 따봉버튼 눌러버렸습니다
성내시는 스님 모습에서도 애정이 느껴져요~
자기 스스로 맘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자기 옆애 있는 사람이 소중한 거죠
진짜 스님이 뼈만 때리넽ㅋㅋㅋㅋㅋㅋㅋ 팩폭작렬ㅋㅋㅋㅋㅋㅋ
이야 마음이 편해지는 말씀 들었습니다
같은여자가 봐도 좀... 그럼 본인이 돈벌고 남편보고 육아보라고 하세요
본인 힘들게 일하고 와서 좀 쉬려는데 남편이 애들이랑 놀아줘라 나가자 하면 당연히
나가기 싫지 힘들고 내생활이 없는데 어휴...
맞벌이도 아니면서 ㅠㅜ
알 수 없는 유튜브알고리즘이 날 이끌었는데 꿀잼이당
스님꺼 다 유익,잼나쥬. ㅎ
말의 핵심은 주말에 애들을 데리고 나가는게 좋네 나쁘네 / 아내가 잘못했네 남편이 잘못했네 / 누가 더 힘드네 이런 게 아닌데
달 가리키니까 손가락만 보고 이야기하는 답답이들이 너무 많네요
[왜 모든 걸 네 입맛 네 기준에 맞추려고 발악이냐 그건 나쁜 태도다]
이 메시지를 읽어내는 게 그렇게 힘든건가요
흰고양이 그러게요 이댓글을 맨위로!!
영상 끝까지 보면 남을 간섭하지 말고 자기 원칙을 정해놓고 물 흐르듯 살아라는 스님의 메시지가 제대로 드러나는데 사람들이 영상을 끝까지 안보고 떠들어대서 그런 것 같네요..
스님,법문 말씀너무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덕분에 갑사합니다.
저 여자분은 답정너인거 같아서 계속 이미 답을 스님이 드렸는데도 되묻는거 같네요..ㅋㅋ 자기가 원하는 답을 해줄때까지 ㅋㅋ참.... 저는 결혼을 너무 잘 했는거 같습니다... 인생살면서 배우자를 잘 만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군요
부럽
ㄹㅇ 부럽...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본인 스스로 마음을 접어야 하는 거네요..상대는 고칠 수가 없다는 진리 마음속에 새깁니다
이 영상보고 짜증이 안날때까지 수행을 하는게 내 목표임. 근데 볼때마다 성질나네.
법륜스님이 이분이시군요~~역시 명불허전이네요
🐸
스님께선 아내분 편히 사시라고 이런 말씀 해주신 듯.
아마 남편이 질문했으면 나가서 좀 놀아주라고 하실 듯.
서로를 이해해주고 배려해 주는 게 지혜인듯.
남편을 데리고와서 질문하게했으면 스님이 한마디 하셨을텐데
맞아요
스님께서는 당신은 누구편도 아니고
질문자편이라 하셨죠~
질문자를 진심 위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혜안~^^~
서로 자기 입장에만 빙의(?)해서 여자편 혹은 남자편 들면서 속 시원해하거나 발작버튼 눌리는 댓글만 보이는데…댓글 작성자님께서 스님의 의도를 잘 헤아리신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들은 여러 말 중 가장 옳은 말인 듯, 참 인생의 내공이 대단하심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스님은 어쩜 저렇게 말씀을 쉽게 잘하시나. 들을때마다 박식하고 달변에.. 놀랍다.
여신도가 상담 원하면 일단 개인방으로끌고 들어가는 목사 새끼들이랑은 차원이 다름.
스님새끼들도 그런사람 많음
스님말씀을 계속 듣다보니 못대먹은 성격이 많이 고쳐지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남자는 집에서 그냥 쉬면서 직장에 다닐 베터리를 체우는 겁니다...
집에서 쉬면서 직장에 다니며 쌓이는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 에너지를 얻어요.
남편들 그냥 쉬게 내버려두는게 좋아요
이유철 와이프가 직장맘이면 어떻게 하나요
@@블랙-b8k 비꼬기는 심보가 고약하네
park블랙 ㅋㅋㅋㅋㅋㅋㅋㅋ
@@sey6606 남자가 더 많이벌고 사회적 지위가 더 높으면 남편 위주로 해야죠.
@@블랙-b8k 당연 집안일 하는 여자가 바깥일 하는 남자보다 베터리 잔량이 훨씬 많겠죠. 바깥일이랑 집안일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는 생각 못하시나요?
전업주부인 님이 더 힘들다 느끼는건 님이 남편에 대한 배려심도 없고 생각이 짧고 이기적이란 소리인거에요. 집안일 하는게 더 힘들다 느끼고 불만이시면 남편을 집에서 살림시키고 님께서 바깥일 하시면 됩니다.
결혼하고 싶을때 이영상을 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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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다 싶을 때, 그 '위기'를 잘 넘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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