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모아-kkuljem 네! 대학 졸업하고 직장생활 4년차인데 사기업은 일만 잘하면 되는 것도 아니고상사와 팀원간의 관계, 회사의 미래 등등 다 고려해야한다는 점, 또 도태되지 않으려면 별도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자격증 공부중입니다. 현상황에서 직장생활하는 것, 사람관계 보다 공부하는게 더 쉽다는 것을 깨달아서 더 열심히 하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회사가 계획대로 흐르지 않고 변수가 많아 병행하는게 쉽지는 않지만요.
ㅠㅠ 고시 공부할때 스트레스로 adhd가 극에 달해 심해질때, 필통이 그 어느때보다 두꺼워졌었어요ㅜ 그 안에 온갖 펜 도구 한 가득ㅜ 집중 1도 못했던 시기ㅜ 반면 환경, 미디어, 초단순화 했던 시기는 생각도 소지품도 단촐해서 펜1,2 필통도 있었는지 어땠는지 기억도 안남ㅜ 그때 능률 최고치
시험 단기에 합격하는 방법 샤프를 쓴다 연필 깍는 시간도 아깝다 형광펜 5색만 쓴다 빨간색 가장 중요 자주 출제 주황색 꽤나 중요 가끔 출제 녹색색 중요 간혹가다 출제 형광색 그 외 기억할 모두 파랑색 특이사항 예외사항 참고사항 검은색 얇은거 가장 잘 나오는 볼펜으로 투자 채점용 등 다용도로 쓸 삼색볼펜 준비 지우개 줄 그을 자 이렇게만 가지고 다니면서 체계화 체질화 시켜 자연스럽게 단권화 된다
헤드라인과 내용이 미스매칭인듯 합니다. 변호사님 강의 들었던 분들은 그동안 구조화독서법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여러색상의 펜을 이용합니다. 특히나 활자보다 색상이 주는 이미지가 강력하기에 변호사님 공부법을 배운 사람들은 필통이 두꺼울것이고 펜도 많을거라 봅니다. 본 영상에도 그런 부분에 대해 언급하시긴했지만 헤드라인만 보면 오해하기 쉽겠습니다.
@@ethanj4482 그러니까요. 변호사님 강의듣는 사람들은 대부분 규격화를 위해서 펜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데 저런식으로 헤드라인을 뽑으면 안되는거죠. 그래서 헤드라인만 보면 평소하신 말씀과 달리느껴지니까 뭔소린가하고 클릭하게 만들었는데 내용보면 그런뜻이 아니잖아요. 낚인 느낌이 드는거죠.
@@sinceres1288 락조님 견월망지(見月忘指)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실 것 같지만,,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 끝은 왜 보나' 라는 의미입니다 말씀하신 헤드라인은 변호사님께서 수험생들에게 영상을 보게 하여 메시지를 전달하시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영상을 잘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영상의 주제, 즉 "목적"은 무엇인가요? 단순화하고 규격화하여 공부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수단에 집착하지 마시고, 목적에 집중하시고 원하시는 결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어릴때 진짜 산만했는데 커가면서 그런데 에너지가 소모된다는걸 느끼면서 약간 기계적으로 그리고 심플하게 살려고 많이 노력중…
저도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생각보다 선택하는것도 에너지가 많이 소요되더라고요. 그래서 커피는 무조건 아아, 옷고민 줄이려고 원피스 입기 등등...저만의 규칙을 정하는 편.
직장 다니면서 공부 병행하시는거예요?
@@꿀잼모아-kkuljem 네! 대학 졸업하고 직장생활 4년차인데 사기업은 일만 잘하면 되는 것도 아니고상사와 팀원간의 관계, 회사의 미래 등등 다 고려해야한다는 점, 또 도태되지 않으려면 별도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자격증 공부중입니다. 현상황에서 직장생활하는 것, 사람관계 보다 공부하는게 더 쉽다는 것을 깨달아서 더 열심히 하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회사가 계획대로 흐르지 않고 변수가 많아 병행하는게 쉽지는 않지만요.
@@sol._.pine_ 저도 공시했다가 때려치고 직장 다닌 지 3년이 넘어가는데 몸 쓰는 직업이라 더 늦기 전에 공안직 공무원으로 들어가고 싶어서 병행하고 있네요... 하는 공부는 다르지만 힘내요 ㅠㅠ
@@꿀잼모아-kkuljem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해요👏🏻👏🏻👏🏻
@@sol._.pine_어떤 시험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7급 합격자로서 완전 공감함. 기계적으로 같은 루틴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남 신경쓰면 망함.
동감합니다. 사업도 일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자잘한 생각이 많으면 사업, 일에 집중이 안됩니다.
역으로 이런 사람들은 빨리 공부 접고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는게 더 좋을 수 있다는 얘기도 됨
하지만 그런 사람이라도 공부를 할 거면 변호사님 채널에서 제시해주는 틀을 잡을 필요가 있다는 것
핵심은 단순화다. 기업도 공부도 단순해야 효율성이 올라가고 불량률이 떨어진다.
결국 선택과 집중이군요
다른 관점으로 보면 공부가 하기 싫거나 공부에 집중이 안되니 공부와 관련된(혹은 되어보이는) 다른 행위들에 집중하는 거죠. 는 제 얘기
ㅠㅠ 고시 공부할때
스트레스로 adhd가 극에 달해
심해질때, 필통이 그 어느때보다 두꺼워졌었어요ㅜ
그 안에 온갖 펜 도구 한 가득ㅜ
집중 1도 못했던 시기ㅜ
반면 환경, 미디어, 초단순화 했던 시기는
생각도 소지품도 단촐해서
펜1,2 필통도 있었는지 어땠는지 기억도 안남ㅜ
그때 능률 최고치
뇌 과학적 측면에서도 증명 됐죠. 더 깊이 있는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정리하는 뇌’라는 책 한번 읽어 보시길.
공부가 습관이 되기 전에 에너지를 많이 써요.
e.g., 필통이 두꺼운 애들이 공부를 못 해요.
그래서 필통은 가벼워야됩니다.
중복 되는 색의 펜과 형광펜은 다 빼고 지우개1개, 샤프, 리무버 등등
심플하게 필통을 채워서 적재적소에 바로 꺼내 쓸 수 있게끔 해야 됨.
이런 분들은 단순히 펜 고르는 거 때문에 의지력이 소모됐다기 보다는 항상 잡생각을 달고사는 편이라 집중을 못하는 듯
옳으신말씀
고딩 때 전교 1등 친구. 이면지에 모나미 볼펜하나로 공부함. 이면지는 지렁이 같은 글씨로 깜지로 가득찼고 머리는 무조건 질끈 묶은 똥머리였음.
여자는 이쁜게
다여
와 내 이상형. 똥머리에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
ㅎ 맞는듯.. 공부해야겠다하면 교복템 옷 한벌 구매합니다. 그거랑 평소 교복템들만 돌려입어요. 옷도 교복처럼 정해진것만 입으면 생각없이 바로 나갈수 있어서 좋아영
감사합니다
시험에 방향성을 캐치하고 기출응용력과 기본서 단권화암기 머리속에 집어넣어야
되는거지 책많이 가져와서 공부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더군요
특히 수험가의 강사들은 가스라이팅교주라
선별해서 나에게맞는분골라 들으면서
공부해야합니다
댓글에도 장수생,재수,삼수할 사람이 보이네ㅋㅋ
ㅋㅋㅋㅋㅋㅋ
제가 걱정이 많아요. 더 이상 시행착오 하기 싫어서
대충 사는 저에게는 해당안되는 말이네요, 저는 펜도 1개만 씁니다만,,
필통 디테일 ㅋㅋ
전 필통이 없지만 공부 못해요 ㅠㅠ.
필기이쁘게 하는사람들중 공부잘하는사람 못봄 체계화잡혀있는게 아니라 무지성 알록달록 말하는거임
나다
더 미스매치인것은 공도비님 공부법은 (공무원시험 예) 기본서 버리고 기출만 무한회독하라, 그리고 헷갈리는건 포스티잇 같은걸로 표시하며 간단히 단권화 하라고 하셨는데 기본서 없이 기출만 돌리면 틀이 안잡히고 기둥이 없어서 조금만 어렵거나 꼬아내면 다틀립니다. 이론서를 등한시하면 어려운 공무원시험 못붙습니다. 제가 저분 하라는대로 해서 시행착오를 겪어서 말씀드립니데. 기출만봐선 안된다!(평범한 사람 기준)
평범한 사람들 기준, 무조건 기출부터 봐야한다고 생각함. 특히 의지박약한 사람일 수록 이론서, 인강 따라가면 안됨. 기출보면서 단권화시키고 기본(핵심)이 숙지됐으면 그때부터 고난도, 지엽적인 문제를 위한 이론학습을 해야함.
님아 절대라는 건 없어요.하다 못해 지구랑 태양도 영원할 수 없는 건데
헐.. 완전 장수생 패턴인데 이건..
전형적인 필떨패턴인데요.. 객관식시험은 기출에 답먼저 체크하고 5번봐도 이해안가는거만 찾아보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cda1649 갯수형 박스형 조문같은거 다섞어놓고 치사하게 다바까노면 문제만 보고는 안됩니데이. 기출만 무한회독해서 공뭔되면 그렇게 쉬우면 개나소나 다하지예
시험 단기에 합격하는 방법
샤프를 쓴다 연필 깍는 시간도 아깝다
형광펜 5색만 쓴다
빨간색 가장 중요 자주 출제
주황색 꽤나 중요 가끔 출제
녹색색 중요 간혹가다 출제
형광색 그 외 기억할 모두
파랑색 특이사항 예외사항 참고사항
검은색 얇은거 가장 잘 나오는 볼펜으로 투자
채점용 등 다용도로 쓸 삼색볼펜 준비
지우개 줄 그을 자
이렇게만 가지고 다니면서 체계화 체질화 시켜
자연스럽게 단권화 된다
내 문제점이네 ㅠㅠ
썬글라스 끼시고 무서워용 ㅠㅠ
건달같아
@@카오루-v1y넘버3 한석규?
미안해 눈나
내얘기...
헤드라인과 내용이 미스매칭인듯 합니다.
변호사님 강의 들었던 분들은 그동안 구조화독서법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여러색상의 펜을 이용합니다. 특히나 활자보다 색상이 주는 이미지가 강력하기에 변호사님 공부법을 배운 사람들은 필통이 두꺼울것이고 펜도 많을거라 봅니다.
본 영상에도 그런 부분에 대해 언급하시긴했지만 헤드라인만 보면 오해하기 쉽겠습니다.
제목은 자잘한 선택이 많으면 공부에 집중 못한다이구
노란 글자는 헤드라인 아닌가요 헤드라인이 이목을 끌려고 하는건데 제대로 사용하신거같은데요
@@쥬스주삼제목이 아니라 헤드라인이군요. 감사합니다. "제목"에서 "헤드라인"으로 수정하겠습니다.
그래서 "규격화"라고 했잖아요. 선택하는데 에너지를 쓰지말라는거에요 저사람 말은
@@ethanj4482 그러니까요. 변호사님 강의듣는 사람들은 대부분 규격화를 위해서 펜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데 저런식으로 헤드라인을 뽑으면 안되는거죠.
그래서 헤드라인만 보면 평소하신 말씀과 달리느껴지니까 뭔소린가하고 클릭하게 만들었는데 내용보면 그런뜻이 아니잖아요. 낚인 느낌이 드는거죠.
@@sinceres1288 락조님 견월망지(見月忘指)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실 것 같지만,,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 끝은 왜 보나' 라는 의미입니다
말씀하신 헤드라인은 변호사님께서 수험생들에게 영상을 보게 하여 메시지를 전달하시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영상을 잘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영상의 주제, 즉 "목적"은 무엇인가요? 단순화하고 규격화하여 공부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수단에 집착하지 마시고, 목적에 집중하시고 원하시는 결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색안경 누규?
...아우 정신없어
합격한지 한참됐고 현직생활도 하고 있으면서 수험생한테 조언하는것도 웃김 ㅋㅋ 감 다 잃었을텐데
ㅋㅋㅋㅋㅋ 그래서 넌 뭐 되는데? 합격은 해봤고??
으휴 질투 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