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슬픈 부분이 소현세자가 가져온 책들을 150년 뒤에 정조가 보고 활용한 것... 그때라도 알아봐서 다행이지만 150년 전에 신문물을 받아들였더라면 조선은 달라졌겠지... 멍청하고 욕심 많은 인조..ㅡㅡ 지가 싼 똥 치워주려는 아들을 죽이고 손자들에 며느리까지.. 무능한 패륜왕으로 길이길이 기억되리~~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인조가 소현세자를 독살함으로써 결국 조선의 현대적 발전이 150년이나 늦어진거군요... 소현세자가 살아서 치국을 했더라면 이후 조선인의 삶도..현재 우리네 삶까지 적어도 150년은 앞서 있지 않았을까 그래서 사람은 아는만큼 보이고 또 보지못하면 딱 그만큼의 안에서만 산다는 말이 있죠...우물안 개구리들..ㅠㅠ
광해군은 명과 후금 사이에서의 실리외교, 대동법만 봐도 백성의 편에서 부국강병을 이룰 훌륭한 성군의 자질이 있었다. 지지세력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폐위됐다. 그러나 그 뒤를 이은 인조는 무능하기 짝이 없는데다, 명분론에만 사로잡힌 대신들에게 휘둘려 명석하고 세계동향에 깨어있던 아들부부- 소현세자와 세자빈을 숙청하는 황당한 결정까지 했으니,, 인조는 정말 Nono.
능력 부족인 인조 비운의 세자 세자빈 엣날이나 지금이나 지들 능력 부족은 생각지 않고 고생하고 남의 나라 에서 고된삶 살고온 아들 세자를 그렇게 하다니 ? 며느리 까지 사약을 내리고 나라가 힘이 없으니 애굿은 생명들 축내네 비운의 조선 왕조 정말로 억울한 일이 많은것 같다~?? 귀신들은 뭐하는지 원한 갚아 야지 양반이란 이름이 일반 상것들 보다 못난 것들이 양반 이고 천민이란 이름으로 기집질의 탐관오리를 오륜을 저버린 양반이 참 부끄러웠음 ~ 지금도 안보이면 죄가안되고 마구잡이 정치판이나 의문스런 일들이 하두가지 인가~?
인조와 소현세자의 대립은 인조의 개인적 감정 때문이 아니라 청나라가 소현세자를 통해 조선에게 내정간섭을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청나라가 수시로 인조한테 '까불면 너 폐위시키고 니네 세자 왕으로 세운다?'하고 협박헸거든요. 원 강점기의 고려처럼 조선을 완전히 청의 속국 내지는 자치령으로 만드려고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인조가 소현세자의 귀국을 냉대했던건 소현세자가 독단적으로 귀국을 결정하면서 원손과 인평대군을 대신 볼모로 보내는것을 독단적으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즉 수틀리면 청이 내정간섭할 수 있는 여지를 더 준게 문제였죠.
나무위키 보면 소현세자는 골골대서 뒤진게 당연하고, 인조는 아들을 사랑하는 아주 상식적인 왕으로, 소현세자를 박대한 건 오로지 조선의 독립을 지키기 위한 일이었고 엄한 며느리에게 오만가지 추잡한 죄 뒤집어씌우고 어린 손자들 유배보내 죽인 건 어쩔수 없는(혹은 아주 현명한 일)이라는 식으로 논문을 써 놨던데... 인조가 환생해서 갈겨놓은 줄.
@@SaYu094 학계에서는 그런 것 같은데, 일반인들의 상식으로는 인조가 소현세자를 독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충분히 의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인조가 소현세자를 독살했다고한들, 조선왕조실록에 "상께서 세자를 독살하셨으매 참으로 안타깝도다!"라고 기록이 남을 수 있었을까요?
@@안강현-u2e 실록에 무슨 그따위 기록이 남아요 남기는.. 어디서 이상한 거 주워들어 오시지 말고.. 소현세자가 청나라에 있을 때부터의 기록인 심양일기를 보면 원래부터 병약했고 조선에 귀국하기 전부터 병을 앓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독살설이 퍼진 이유? 이덕일이라는 인간이 방송 매체에서 떠들어댄 게 크고 드라마 등 창작물에서 여과없이 소재를 차용한 이유가 큽니다. 무슨 실록에 독살을 했다고 써요 어이가 없네.
@@SaYu094 제 말은, '만약에' 인조가 소현세자를 독살한 것이 사실이어서 그것이 역사적 사실로 인정받으려면 어떤 증거가 있어야 인정받을 수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소현세자는 인조에게 독살당했거나, 인조에게 독살당하지 않았겠죠? 이건 100% 참인 항진명제입니다. A or not A니까요. 근데 경험적으로 진리값을 판별하려면 증거가 있어야 할텐데, "인조가 소현세자를 독살했다."는 명제가 과학적으로 참으로 인정받으려면, 내지는 "인조는 소현세자를 독살하지 않았다."는 명제가 과학적으로 참으로 인정받으려면, 이들 명제의 진리값을 판단할 경험적 잣대가 필요합니다. 가령, 조선왕조 인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 "상께서 세자를 독살하셨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라는 구절이 있다면 국사학자 모두가 소현세자 독살설을 인정하겠죠? 그런데 그것이 가능할까요? 모든 사람이 인정할 일이지만 그건 불가능합니다. 인조가 소현세자를 독살하지 않았다면? 나랏님을 모함하는 그런 내용이 실릴 수가 없겠죠. 그렇다면 '만약에' 인조가 소현세자를 진짜로 독살했다면 그 사실이 인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 기록될 수 있을까요? 안 되는 것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인조정권을 뒤엎는 '반정'이 일어나서 인조가 폐위됐다면 모를까, 인조가 왕위를 지켰고 봉림대군이 왕위를 계승해서 '효종'이 된 이상 기록상으로는 소현세자독살설이 명문화되기 어렵겠죠? 하지만 제가 알기로 조선왕조실록에 소현세자의 시신에서 독살이 의심되는 정황이 많이 발견됐다는 점만은 명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기준으로 봐도 상감이 세자를 독살했다는 증거가 명백히 드러난다면 인조가 왕좌에서 쫓겨났겠죠? 이게 쉬운 일이었을까요? 자유민주주의국가 대힌민국도 경험했잖아요? 2007년 12월 대선에서 힌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과거에 "(내가) BBK를 설립했고"라고 광운대 강연에서 말한 동영상이 폭로됐는데도 국민 다수가 그 진실을 외면하고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선출했죠? 21세기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도 이랬는데 왕조국가에서 왕이 세자를 독살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그 진상을 규명해서 조선 조정과 백성들이 상감을 폐하고 능양군으로 강등시켜서 귀양보내는 일이 가능했을까요? 제가 보기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19세기 후반 고종임금 치세에는 '김홍륙 독다사건'이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 실제로 독살시도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이게 옛날일만은 아닙니다. 10여년 전에 우크라이나 대선에서도 독살시도가 있었고, 몇 년 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북한 김정남이 독살당했잖아요? "우리의 조상님들이 사셨던 조선의 왕실에서 독살사건같이 추악한 일이 벌어졌을 리가 없어."라는 예단을 잠시 멈추고 소현세자 독살 의혹을 살펴보면 독살 의혹이 상당히 일리있는 의심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100% 확신하는 것은 아니니 님께서 소현세자 독살설을 믿지 않으신다면, 저는 님의 믿음을 존중합니다.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원래는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고 조선이 강대해지고 그후 천년 이상 동북아 역사를 주도했다. 이걸 질투한 누군가 미래에 타임머신을 만들어 우리나라의 역사의 거대한 변곡점으로 날아가 그 시발점의 인물인 소현세자를 죽였다 그렇게 조선을 나락으로 빠트렸다 라는 상상이죠
@@dgl3283 좀 공부좀 하시고 머리속이 텅비었으면 똥이라도 넣으세요 정말 무식이 용기라더니 니가 꼭 그꼴이네요 일본은 이미 개항전에 독자적으로 자본주의 초기단계에 들어갔던 나라고요 1604년 에도(도쿄)에서 포목상으로 문을 열었던 미쓰이와 도쿠가와 시절 막부와 정경유착으로 오사카에서 쌀장사로 대성했던 미쓰비시가 모두 대자본으로 성장해 있었어요 이미 1750년 도쿄는 세계주요도시중 파리 로마 런던을 제치고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였고요 일본은 이미 도쿠카와 막부시절 국내상업활동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동남아진출을 본격화하여 동남아각국에 무역사무소와 거류민단을 두고 있었어요 일본 근대화의 정신적 지주였던 후쿠자와 유키치의 자서전에 따르면 일본은 개항전 네델란드와 통상을 하면서 이미 필요한 만큼 서양문물을 받아들이고 있었어요 당시는 막부가 공식적으로는 쇄국을 표방하고는 있었지만 후쿠자와에 따르면 개항지인 나카사키에는 난학(네델란드에 관련된 학문)을 배우려는 사람들로 관련된 학원과 어학원들이 문정성시를 이룰 정도로 일본인들의 서구문물에 대한 관심은 왕성했어요 바로 이것이 일본과 조선의 근본적인 차이였어요 일본은 서양과 개항을 하기전에 이미 외부의 변화에 부응해서 개혁과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메이지유신도 순조롭게 이루어졌던것이고 일본은 1880년대에 산업혁명에 들어갔는데 이는 독일과 비슷한시기였고 1인당 소득도 두 나라가 비슷했습니다 이런 경제력을 바탕으로 정치개혁과 군비확장을 성공적으로 하여 청일전쟁 러일전쟁에 승리함으로써 1차대전 발발후 1915년에 미 영 프 러와 함께 세계베스트5국가에 들수있었던 것입니다 반면에 1910년 한일합방 직전 조선은 당시 중국보다 2천년 이상 뒤쳐진 국가였고 바닥에서 세계5위권 국가였습니다 아마 정확히 밝히기는 어렵지만 당시 조선은 전세계의 바닥에서 베스트1 국가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당시 어지간한 아프리카 국가들도 거의다 유럽의 식민지여서 사는것은 조선보다 나았으니까요
@@이통영-y9v 자신의 천조국인 대일본제국을 건드려서 상당히 화가 나셨군요. 제가 말한건 일본이 군국주의에서 탈피하고 지금의 민주주의 체제를 갖춘건 미국이 원폭을 투하해줬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대일본제국을 사랑하시는 분이니 당장 미국 있는쪽을 향해 절하시면서 "저의 천조국에 민주주의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루먼 대통령님" 삼창하도록 하세요. 그럼 이만. >_
학계에서는 그냥 말라리아로 고생하다가 진료 잘못받고 훅간거지 독살설은 그냥 떡밥으로 봅니다. 왜냐면 소현세자의 진료를 담당했던 어의 이형익은 인조도 골로 보냈거든요 소현세자의 아들과 부인을 죽인건 효종의 정통성 문제 때문이지 개인적 감정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그 증거로 효종에게도 소현세자와 그 가족의 존재는 볼드모트였고, 꺼내면 누구든지 족쳤거든요.
@@매일매일칼퇴하고싶은 말라리아라는건 당시 어의가 내린 병명이고 온 피부가 검고 얼굴의 모든 구멍에서 피가 나왔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리고 인조가 서둘러 장례를 지내고 신하들에게 시신조차 보여주지 않음.. 말라리아로 죽었다기엔 여름도 아니었음... 모기가 없는 계절에 돌아왔는디
@@dongwookkim3247 일단 말라리아가 진행되면 원충이 간세포를 갉아먹으니 간이 뒈짓해서 황달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원충이 자라면 헤모글로빈을 공격해서 산소가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고, 비장에 죽은 적혈구들이 쌓여서 비장이 커지다 결국 비장이 펑 하고 터져버리면 온몸에 산소가 돌지 않는 검은 피가 돌아서 내출혈로 온몸이 새까맣게 되고 온몸의 구멍으로 피를 토하며 죽어버립니다. 딱 실록에 나온대로죠?
@@선인장-f8n 반정공신들의 명분 자체가 없음 일단 청에 나라를 짓밟히게 한 죄를 그들에게 묻는다면 찍소리 못할 것이고 개혁을 하려할 때 명에 대한 의리를 말한다면 이미 망해버린 명에 대한 의리를 지키기 위해 국력키워서 북벌을 하려 개혁한다고 얘기하면 그만 소현세자 자체가 유교에서 종법에 정통성을 이미 갖고있는 사람 적장자였기에 그 정통성 자체로 아무도 그를 흔들 명분이 없음 효종사후 예송논쟁이 일어난 이유가 효종이 차남으로 왕위에 올랐기 때문에 서인들이 그걸 구실로 왕실을 흔든 것 이방원 때 저런 망발을 하는 순간 목이 날아가는데 그 정도로 조선후기 왕권이 엄청 약해졌다는걸 알 수 있는 사건 이기도 함 소현세자가 왕이 됐다면 if 예송 환국 영조와 장조의 비극적 사건 일제강점기 등의 사건이 없었을 수도 있었음 요약 - 인조는 조선의 미래를 자기 손으로 죽인 암군 웃긴게 인조가 반정한 이유 중 하나가 폐모살제 ㅡㅡ정작 본인은 정황상 아들 손자 며느리까지 죽인 인간임 최악의 발암 역사를 만든 인간
모지리 사대부와 인조가 이 내용의 중심이긴 하다. 그런데 그 배경에 임진왜란이 있다. 선조와 인조의 콜라보. 환상적이다. 소현세자와 강빈 같은 사람들이 나라를 바로 세우려고 해도 그 반동의 힘이 막강했다. 지금도 그렇다. 이런 좋은 방송을 진행한 유인촌씨 마저 수구의 압잡이가 된 것을 보면 감회가 새롭다.
인조는 나약하고 좀 멍청했던것 같다.광해군에서 왕권을 빼앗고 청나라에 져서 머리를 쳐박고 권력욕만 많았던 임금. 소현세자는 청국으로 끌려가 억울하고 분했지만 잘 적응하면서 많은것들을 배워 본국으로 왔는데 너무 똑똑한 세자에게 왕권을 빼앗길까 죽인것.조선시대에 보면 왕권때문에 나라를 망쳐놓고 나아가 나라에 슬픔만 남겼다.
소현세자가 왕이됐으면 조선은 이미 중국에게 먹혔을겁니다. 인조가 소현세자와 대립한건 청이 소현세자를 통해 조선의 왕위 계승에 개입하여 조선을 속국화시키려는 의도 때문이었지 단순한 개인적 감정 때문이 아닙니다. 그 예로 소현세자가 귀국했을때 인조가 냉대한 이유는 열등감 때문이 아니라 소현세자가 독단적으로 귀국을 결정하고 자신 대신 볼모로 원손과 인평대군을 볼모로 보내는 것을 승낙하여서 청이 조선에 더 개입할 수 있는 빌미를 크게 주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 감정으로 나라를 이끌기에는 조선이란 나라는 그렇게 쉬운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특히 신권이 강했고, 병자호란으로 인조의 권위가 떨어졌던 당대는 더더욱요.
광해군이 정치를 잘했다는건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그가 명나라의 원군요청을 거절했던 것은 외교의 혜안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순히 명나라가 자신의 세자책봉을 안해준 것에 대한 보복감정때문이었고 결국 나중에는 강홍립을 도원수로 해서 원병을 파병했지요 그리고 전란으로 피폐한 상황에서 도 백성들을 부역에 동원해서 경복궁을 뺀 서울시내 5대궁을 중건했어요 서울시내 5대궁의 면적을 다합치면 자금성의 2배나 됩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폭군이었죠 때문에 인조반정이 일어나자 부역에 시달리던 백성들이 만세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덕분에 경복궁의 중건은 대원군때에 가서야 이루어지게 됩니다
인조반정(1623년) / 삼전도 항복이 1637년./소현세자 죽음 1645년./ 인조반정의 명분 하나가 명에 대한 의리였는데, 명이 멸망하고도 계속 이어진 이유가 뭘까? 반정의 명분이란 게 참 너무 구차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내세운 이유일 뿐이고, 놓으면 안되는 이유였겠지.
결국 명에 대한 의리라는 건 인조 사후에 정치적 수사였을 뿐이라는 것이 분명해 지는 것이죠.. 실제로는 명나라는 사라지고 없는데 의리는 지킨다고 해봤자 대보단.만동묘 따위로 하게 되는 것이죠.. 이걸 통해서 당시 기득권들이 하고자 하는 건 자신들의 성역인 성리학을 보다 확고히 하는 데에 있었는 걸로 보입니다.. 물론 그렇게 해놓고 효종 때 북벌정책으로 한다는 것이 나선정벌을 하는 것인데.. 이는 청을 돕는 것이었죠
![[#2024MAMA] ROSÉ (로제), Bruno Mars - APT. | Mnet 241122 방송](http://i.ytimg.com/vi/dgGqD28J6aQ/mqdefault.jpg)
소현세자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 애비를 잘 만났어야 했는데 어머니라도 오래 살아 계셨으면 지켜 줬을텐데 그대를 생각하니 눈가에 눈물이 맺히오 소현세자님 천국에서 만나요
제일 슬픈 부분이 소현세자가 가져온 책들을 150년 뒤에 정조가 보고 활용한 것...
그때라도 알아봐서 다행이지만 150년 전에 신문물을 받아들였더라면 조선은 달라졌겠지...
멍청하고 욕심 많은 인조..ㅡㅡ
지가 싼 똥 치워주려는 아들을 죽이고 손자들에 며느리까지..
무능한 패륜왕으로 길이길이 기억되리~~
그래도 그때라도 활용해서 아주 그나마 다행이네요ㅠ
150년이었으면 아예 역사를 바꿀 수 있었겠네
인조같은 찌질이 아비만나서.. 넓은 세계관과 총명함으로 훌륭한 왕이 되었을 소현세자가 죽임을 당했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한스럽다..
헬조선에 딱 맞는 스토리.. 신문물이건뭐건 그놈의 성리학이 이나라를 망치게했다. 정말 토나오는 조선
정조와 소현세자는 공통점이 많음.
영화 올빼미보고 온 사람 손!!!대박!!!
나
저요~ 🙋♀️ 스릴있어 재미있게 관람했어요👌
저요
🙋♀️🙋♀️🙋♀️🙋♀️
보러가려고
시청합니다
소현세자와 세자빈이 살아 왕위에 올랐다면 아마 우리나라가 몇백년은 더 많은 외국의 문물을받아들여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Jeg
ફીફા deféndese
가슴아픈 역사입니다.
Kbs 역사 스페셜 감사합니다.
1
.
가슴아픈일입니다
아버지가 똑똑한 아들
을 의심을 하다니 ~
며느리까지사약~ 임금~한심한 욕심이
아버지 관료의 짓일것
이다~
끝에 조자 들어간 왕들은. 영조 인조 이인간들은 지가 뜻뜻하지 못하니 자식들을 경쟁자로 생각하고 자식들 다 죽이고 왕이란 인간들이 심성이 천한 노비만도 못하니 사식에게까지 질투하고 죽이고 해서 이래서 나라가 바로서겠어요
역사공부가 너무 재미있고
다시 역사를 보는관점이 생기네요
질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자기 친 아들들 한테도 열등감 폭발하는 비열한 아버지이자 색만 탐했던 등신같은 임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인조가 소현세자를 독살함으로써 결국 조선의 현대적 발전이 150년이나 늦어진거군요... 소현세자가 살아서 치국을 했더라면 이후 조선인의 삶도..현재 우리네 삶까지 적어도 150년은 앞서 있지 않았을까 그래서 사람은 아는만큼 보이고 또 보지못하면 딱 그만큼의 안에서만 산다는 말이 있죠...우물안 개구리들..ㅠㅠ
공감백배
청나라의 문물이나 소총만 받아들이고 경제를 살렸더라면 이런 치국을 겪었을까 힘이 없으면 힘을 키우던지 아니면 명나라보다 청과 친했더라면 백성이 그리많이 죽진않았을테지 무능한 민주당
그걸 보고 운명의 닭대가리
아들 며느리 며느리네 집안 그리고 손자까지 너무많은 사람을 죽였지요. 인조 아주 못난 왕 ~~~
강아지만도 못한 인조
그리고 소심한 겁쟁이였고 시종일관 붕당에 휘둘리거나 편승하며 그저 주워먹은 임금자리 지키기에만 매달렸던 놈입니다. 선조에 버금가는 쫄보요 소인배였습니다.
@@michaelryu1892 못난 정신병자.
이게 간단하게 나온건데 소현세자가 아담샬이랑 대화하려면 중국어를 엄청 잘했던 거임.. 조선사람들 중에선 제일 넓은 세계를 본 사람이엇던건데 개만도 못한 애비를 만나서... 그냥 청나라에 있는게 나을뻔함
조선이란 나라가 얼마나 경직된 세계관에 갖혀있었는지... 우리는 이런 역사를 잘 곱씹고 배워야할것 같네요...
소현세자에게 죄가 있다면
너무 일찍 너무 큰 세상을 보고 깨달았다는 것.
또하나 아비를 잘못만났다는점
개인적으로 광해군보다 인조가 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함.
광해군과 인조를 비교할수없죠.
조선조에 연산군,선조,인조는
있어서는 않될 군주들이죠..
인조는 거의 쓰레깁니다.
무능,열등, 일족을 멸한 살인마..
비교불가로 인조가 한심하고 무능한 임금
조선역사상 연산군 다음으로 쓰레기지만 왕으로 봤을땐 역대급 1위
광해군은 명과 후금 사이에서의 실리외교, 대동법만 봐도 백성의 편에서 부국강병을 이룰 훌륭한 성군의 자질이 있었다. 지지세력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폐위됐다. 그러나 그 뒤를 이은 인조는 무능하기 짝이 없는데다, 명분론에만 사로잡힌 대신들에게 휘둘려 명석하고 세계동향에 깨어있던 아들부부- 소현세자와 세자빈을 숙청하는 황당한 결정까지 했으니,, 인조는 정말 Nono.
광해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데?
소현세자... 옛이나 지금이나 똑똑한 사람은 그냥 두질 못했네요. 손자들 죽이고 똑똑한 며느리까지 사약을 내린 못난 싸이코패스 인조! 젊은 나이에 너무 억울하게 독살되어 안타깝습니다. 잘 봤습니다.🙏
맞는 말씀
공감 똑똑한 강빈 그당시에 개혁했으면 조선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아!소현세자여~~
소현 세자가 살아있었으면 개혁이 되었을거라 생각하는 바보들 진짜 많네. ㅋㅋ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던들 왕 혼자 개혁을 하지도 못 하고 인조때부터 왕권이 바닥이었는데 신하들이 소현세자의 말이라고 들었을까? ㅋㅋㅋㅋ
@@설화란-f1l 내 생각과 틀리면 바보?ㅋ
그 생각의 한계가 어딜 가겠나~~
인간이 이성적으로 악해도 이렇게 악할 수가 없다
쓰레기라 말하면 쓰레기가 기분 나빠할 저런 놈이 왕이 됐으니
나라가 저 꼴이 났지
KBS는 역사스페셜, 역사 그날, 대하역사 드라마 제작좀해주지...
이병훈감독이 대하드라마 하나 제작하면 좋을듯이요
저도 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ㅋ 아쉽네요 역사스페셜 다시 나오면 좋겠습니다^^ㅎ
아 그러게요. 불멸의이순신 은 지금 재정주행 중인데 지금봐도 재미쩔고 명작이예요ㅠㅠ
케비에스는 수신료받아서 가짜뉴스 퍼트리고, 나라망하라고ㅠ저주하는 기사 뉴스만 내보내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젤 잘하는거, 막장드라마나 만들면 됄것. 수신료제도도 폐지 돼야한다.
맞아요ㅠㅠ
청나라에 대한 복수심과 트라우마에 더해 자신의 무능력함이 만천하에 드러나니까 자신의 친아들을 죽인것이구만
역사상 가장 안타까운 왕세자중 한명...
왜,지금이라도 왕들의 무덤 국과수에서 부검 안하나요?법에의해 안되나요?아니면 왕이니까 회손때문에 안되나요?
사도세자도 안타까움
@@커비별의요정 사도세자는 미쳤다는 말이있는데 ㅎ 그래서 100여명 신하를 죽였다는
개인적으로 인조나 염조 선조 같이 엹등감에
쩖어 앞 뒤 분간 못 한 인간들은 답이 없 ㅠ
염조는 누구?
소현세자,정조가 살아서 나라를 바로 세우고 나라를 위해 문물을 받아들이고 발전시켯더라면 우리나라가 동방에 빛이되고 강대국이 될을듯
라이브로도 방송좀 해주세요!!! 역사에 관해서 많이보고싶어요...ㅜㅜ
능력 부족인 인조 비운의 세자 세자빈 엣날이나 지금이나 지들 능력 부족은 생각지 않고
고생하고 남의 나라 에서 고된삶 살고온 아들 세자를
그렇게 하다니 ?
며느리 까지 사약을 내리고 나라가 힘이 없으니 애굿은 생명들 축내네 비운의 조선 왕조 정말로 억울한 일이 많은것 같다~??
귀신들은 뭐하는지 원한 갚아 야지 양반이란 이름이 일반 상것들 보다 못난 것들이 양반
이고 천민이란 이름으로 기집질의 탐관오리를 오륜을 저버린 양반이 참 부끄러웠음
~
지금도 안보이면 죄가안되고
마구잡이 정치판이나 의문스런 일들이 하두가지 인가~?
그냥쳐봐라
매달 수신료 받아가는 kbs...
수신료 다 어디에 쓰십니까??
역사다큐, 대하사극 만들어주세요.
요즘 kbs 볼게없습니다.
어디로 가긴요 아무것도 안하는 KBS 노조애들 억대 연봉 챙겨주느라 돈 딸려요~
i realize it's pretty randomly asking but do anybody know a good site to watch newly released series online?
@Toby Houston i would suggest flixzone. You can find it on google =)
@Callum Brandon Definitely, I have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since march myself :D
@Callum Brandon Yea, I have been using flixzone for since april myself :)
성군이 될수있었던 소현세자
앞날을 내다보고 문화를 중요시한 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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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미움을 산 광해 인조의 미움을 산 소현세자 다 성군의 자질을 아비가 망침
광해도,연산군도 다 초기에는 총망받았죠. 소현세자도 아쉬운 인물은 분명하지만 결과가 어땠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저 인조가 나쁜놈인게 분명할 뿐
역사에 가정법은 없습니다.
인조와 소현세자의 대립은 인조의 개인적 감정 때문이 아니라 청나라가 소현세자를 통해 조선에게 내정간섭을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청나라가 수시로 인조한테 '까불면 너 폐위시키고 니네 세자 왕으로 세운다?'하고 협박헸거든요. 원 강점기의 고려처럼 조선을 완전히 청의 속국 내지는 자치령으로 만드려고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인조가 소현세자의 귀국을 냉대했던건 소현세자가 독단적으로 귀국을 결정하면서 원손과 인평대군을 대신 볼모로 보내는것을 독단적으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즉 수틀리면 청이 내정간섭할 수 있는 여지를 더 준게 문제였죠.
드라마 연인보고 온 사람 손🤚
연인 ㅋ
🤚ㅋㅇㅋ
手✌️
영조나 인조나 아들 잡아먹은 애비 ㅠㅠㅠㅠㅠ
저게 나라냐....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다면 조선도 일본처럼 근대화가 빨랐을 수 있음.. 일제시대는 없는 역사가 있을 수도 있었는데..
죽였으면 묘라도 잘세워줘야지 아주 나쁜놈이네
아들을 죽게한 인조 치욕스럽습니다.
역사 공부 잘하고 갑니다.
소현세자빈은 농사지은 그 돈으로 노비로 우리백성들을 사서
데리고 왔다고 하죠 부부가 엄청난 일을 했는데 인조는 선조보다 더 못됐음
인조 진짜 질투심에 쩌는 무능하고 악랄한 최악의 왕이다.... 조선을 사랑하셨던 총명한 소현세자와 가족분들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조선역사상 가장 무능한 왕 원탑 -- 인조
투톱 선조 인조
쓰리톱 선조 인조 고종 ㄹㅇ
@@ndk6194 선조 인조 효종 철종 고종
세종빼고 다 쓰레기 아닌가?? 현.대통령까지
고려와 신라까지 합쳐도 탑 쓰리 안에 든다
아깝다.... 소현세자 보위에올랐으면 근대화를 빨리맞이했을텐데...
왕의 아들은 항상 그 무게를 견디기 힘들구나
조선왕조 역사에서 아쉬운 게 딱 두가지 있다면
문종이 일찍 죽은 것과
소현세자의 죽음이다.
Eric Cartman 정조가 오래 못산게 가장요!
@@정라파엘라-h2c 영조가 너무오래 살아서 사도세자가 죽었는지도 몰라요
아쉬운 게 얼마나 많은데요 성종이 사림 등용해서 과학 퇴보 자주성 퇴보 남성우월주의 성리학의 폐단, 붕당 따지고 보면 시발점
@@정라파엘라-h2c *!!ㅇㄴ
@@정라파엘라-h2c 정조가 왜??
세도정치의 시초를 정조가 만들었는데
드라마로 역사른 배우지 말자
새로운 흐름과 미래를 읽기엔 당시 기득권의 발호가 너무나 셌고,
인조같은 머저리는 이해할 능력도 포용력도 턱없이 미달이었다.
소현세자의 죽음은 향후 조선에 펼쳐질 비극의 전주곡이었을 뿐이다.
앞을 훤히 보기가
님같지 않았겠죠
말씀데로
동감합니다
현세에도
머저리인조같은
것이 있습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기득권들은 사회의 모든부분을 고이게하죠~~
지 자식을 죽인것이 의리는 무슨 개뿔.
인조만큼 끔찍하고 무능력한 왕이 또 있을까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공감 합니다,
선조
이승만이 있습니다..
윤석열도 있지요.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가장 안타까운 사건 막을수만 있다면 막고싶음
권력앞에선 자식도 형제자매도 못 나눠갖는거지..아버지는 오랑캐에 무릎꿇고 머리까지 박았는데 자식은 오랑캐에 동화돼고 그들을 앞세워 서양 문명에까지 취해있으니 소현은 이미 자식이 아니고 정적인것이다..
서양귀신이 돼서 돌아온자식이 보위를 잇는다는것은 반정공신도 인조자신도 인정할수없는사실..언제 청나라가 아들에게 양위하라고 압박할지모르는 초조함에 아버지는 자식을 독살하고 며느리 손자까지 죽여 후환을 끊고 반청주의자 봉림에 보위를 넘겨주고 죽지만 그당시 인조는 쿠데타로 보위를 찬탈하고 쿠데타로 보위를 뺏길까 자식도 못 믿는 아둔하고 용렬한 군주였다..
인조 저거 광해군이 영창대군 죽였다고 반정 저질렀는데 정작 인조 본인이 지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두 손자를 죽인 패륜아 였네. ㅋㅋㅋ ㅎㅎㅎ
대 신라후예 진흥 매금대왕 ㅇ 국성씨 라고 죄다 전주이씨가 아님. ㅉㅉㅉ
대 신라후예 진흥 매금대왕 ㅇ 매금아 적어도 우린 인도와 달리 돈만 있으면 양반 신분을 구입 가능하고 아프리카 토인들 처럼 노예를 수출하지 않는다. ㅉㅉㅉ
8
진짜...나쁜..
왕권에 위협되는 형제를 죽이는거보다 아무 잘못없는 언젠간 왕위를 물려줘야할 아들을 시기하거 죽인게 조선 성리학 입장에선 더 폐륜이 아닌가.. 그런데도 저딴걸 왕이라 모시는 ㅂㅅ들이 우리 조상들임
인조가 개색히죠. '꽃들의 전쟁'이라는 드라마에서 인조가 어떤 인간인지 아주 잘 묘사하더군요, 이덕화가 열연했음. 조선 최고의 여인 강빈도 멋지게 나오고.... 송선미씨가 열연.
이덕화 는 그렇다치고 송선미는 참?
@@박귀태-w8n 송선미씨가 거기서 강빈 역을 아주 잘 합니다.
그건 드라마이고 역사적 사실과 달라요
이형익 혼자 침을 놓은것도 아니고 실제 침을 놓은사람은 여럿이었어요
비극이다 진짜... 저런 세자를 권력에 눈이 먼 애비다 죽였으니..ㅡ
미련하고 한심한 사대부들 이씨 조선 돌들
조선 비극의 시작
모든 정황을 살펴보면 인조가 아들을 죽였네. 인조와 사대부의 성리학 이념과 청에 호의적인 태도를 한 소현세자가 갈등을 빚어낸 결과이네. 아들이 죽었는데 검안도 못하게하고 며느리와 손자까지 죽인 인조는 인간으로서는 못됐고 정치적으로는 아주 나쁜 군주였네요
인조 소인배 자리지키기 급급한 왕이었는데 거기에 한 몫한 것은 첩인가 하는 부인의 이간질도 한 몫 했음.
그게 소용조씨. 악녀.
전제군주제 국가가 얼마나 답이 없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 연산군, 선조, 인조
그리고 북한
하나 더 영조
드라마 연인보고 온 사람 손!!!! 대박!!!!!!
역사는 재밋어!
옛날방송이 재밋었어!
나무위키 보면 소현세자는 골골대서 뒤진게 당연하고,
인조는 아들을 사랑하는 아주 상식적인 왕으로, 소현세자를 박대한 건 오로지 조선의 독립을 지키기 위한 일이었고
엄한 며느리에게 오만가지 추잡한 죄 뒤집어씌우고 어린 손자들 유배보내 죽인 건
어쩔수 없는(혹은 아주 현명한 일)이라는 식으로 논문을 써 놨던데... 인조가 환생해서 갈겨놓은 줄.
세자가 인조를 파악못함
숨죽이고 있다가 즉위후
하나하나 천천히 했어야
ㅣ1
걍 권하는것도 못하겠나 ㅋㅋㅋㅋㅋ
인조가 속좁은 소인배일뿐임 ㅋㅋㅋ 그니까 그정도로 몰렸는데 자결도 못하고 삼배구고두례나 했지 ㅋㅋ
죽일 줄은 몰랐지..
역대급이라...
인조가 정말 나쁜 왕이였구나
조선시대 원투펀치가 인조,선조 잖아요
너보단 나아
@@보이루-w7c 너는 이름 석자 죽기전에 남기것냐7?
@@보이루-w7c 선조는 임진왜란 전까지는 성군이었음 ㅋㅋ 인재뽑는능력도 단연 탑이었고 .. 인조는 그에비해 역대급 원탑 무능의끝이었죠
@@보이루-w7c 선조 무시하지 마삼. 임진왜란땜에 욕먹지만 인조처럼 ㄱㅂㅅ은 아니었음. 그리고 도성 버리고 도망간게 두 번임 ㅋㅋ
소현세지 막내 연기하는 아기가 이쁘고 신기해요 어떤 신에서도 표정이 압권입니다
역사 정주행 하면서 광해군 주변왕들에게서 빡이 돌았는데
소현세자편도 보니까 또 빡이 도는군요
광해군과 소현세자 사이에 인조가 존재 했네요
이전부터 선조-인조 원투펀치로 봤지만.. 막상막하 입니다
선조는 이순신-광해군 뒷목잡고, 인조는 광해군-소현세자..
이덕일 선생의 책 '조선왕 독살사건'에 실린 여러 의혹 중 가장 신빙성이 높은 건이 소현세자 독살 의혹이죠. 소현세자를 다루는 대하사극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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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신빙성 없는데요? 현 학계에선 완전 부정되는 낭설입니다.
@@SaYu094 학계에서는 그런 것 같은데, 일반인들의 상식으로는 인조가 소현세자를 독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충분히 의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인조가 소현세자를 독살했다고한들, 조선왕조실록에 "상께서 세자를 독살하셨으매 참으로 안타깝도다!"라고 기록이 남을 수 있었을까요?
@@안강현-u2e 실록에 무슨 그따위 기록이 남아요 남기는.. 어디서 이상한 거 주워들어 오시지 말고.. 소현세자가 청나라에 있을 때부터의 기록인 심양일기를 보면 원래부터 병약했고 조선에 귀국하기 전부터 병을 앓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독살설이 퍼진 이유? 이덕일이라는 인간이 방송 매체에서 떠들어댄 게 크고 드라마 등 창작물에서 여과없이 소재를 차용한 이유가 큽니다. 무슨 실록에 독살을 했다고 써요 어이가 없네.
@@SaYu094 제 말은, '만약에' 인조가 소현세자를 독살한 것이 사실이어서 그것이 역사적 사실로 인정받으려면 어떤 증거가 있어야 인정받을 수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소현세자는 인조에게 독살당했거나, 인조에게 독살당하지 않았겠죠? 이건 100% 참인 항진명제입니다. A or not A니까요. 근데 경험적으로 진리값을 판별하려면 증거가 있어야 할텐데, "인조가 소현세자를 독살했다."는 명제가 과학적으로 참으로 인정받으려면, 내지는 "인조는 소현세자를 독살하지 않았다."는 명제가 과학적으로 참으로 인정받으려면, 이들 명제의 진리값을 판단할 경험적 잣대가 필요합니다. 가령, 조선왕조 인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 "상께서 세자를 독살하셨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라는 구절이 있다면 국사학자 모두가 소현세자 독살설을 인정하겠죠? 그런데 그것이 가능할까요? 모든 사람이 인정할 일이지만 그건 불가능합니다. 인조가 소현세자를 독살하지 않았다면? 나랏님을 모함하는 그런 내용이 실릴 수가 없겠죠. 그렇다면 '만약에' 인조가 소현세자를 진짜로 독살했다면 그 사실이 인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 기록될 수 있을까요? 안 되는 것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인조정권을 뒤엎는 '반정'이 일어나서 인조가 폐위됐다면 모를까, 인조가 왕위를 지켰고 봉림대군이 왕위를 계승해서 '효종'이 된 이상 기록상으로는 소현세자독살설이 명문화되기 어렵겠죠? 하지만 제가 알기로 조선왕조실록에 소현세자의 시신에서 독살이 의심되는 정황이 많이 발견됐다는 점만은 명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기준으로 봐도 상감이 세자를 독살했다는 증거가 명백히 드러난다면 인조가 왕좌에서 쫓겨났겠죠? 이게 쉬운 일이었을까요? 자유민주주의국가 대힌민국도 경험했잖아요? 2007년 12월 대선에서 힌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과거에 "(내가) BBK를 설립했고"라고 광운대 강연에서 말한 동영상이 폭로됐는데도 국민 다수가 그 진실을 외면하고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선출했죠? 21세기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도 이랬는데 왕조국가에서 왕이 세자를 독살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그 진상을 규명해서 조선 조정과 백성들이 상감을 폐하고 능양군으로 강등시켜서 귀양보내는 일이 가능했을까요? 제가 보기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19세기 후반 고종임금 치세에는 '김홍륙 독다사건'이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 실제로 독살시도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이게 옛날일만은 아닙니다. 10여년 전에 우크라이나 대선에서도 독살시도가 있었고, 몇 년 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북한 김정남이 독살당했잖아요? "우리의 조상님들이 사셨던 조선의 왕실에서 독살사건같이 추악한 일이 벌어졌을 리가 없어."라는 예단을 잠시 멈추고 소현세자 독살 의혹을 살펴보면 독살 의혹이 상당히 일리있는 의심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100% 확신하는 것은 아니니 님께서 소현세자 독살설을 믿지 않으신다면, 저는 님의 믿음을 존중합니다.
원래가 시대를 앞서가면 모난돌이 정맞는다고 죽거나 역모나 사문난적 미친놈으로 몰리기 쉽다는.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원래는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고 조선이 강대해지고 그후 천년 이상 동북아 역사를 주도했다.
이걸 질투한 누군가 미래에 타임머신을 만들어 우리나라의 역사의 거대한 변곡점으로 날아가 그 시발점의 인물인 소현세자를 죽였다
그렇게 조선을 나락으로 빠트렸다
라는 상상이죠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다면 우리나라 역사도 바뀌었겠지요. 참 안타깝네요.
소현세자 영화로 나왔어면 합니다
요즘 드라마'연인'을 보면서 또 안타깝게생각합니다.. 어휴.. 인조...
소현세자는 포로로 잡힌 백성들을 조선으로 돌려보내려 돈을 모은거다
시대를 앞서간 사람... 진짜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다면 역사가 달라졌을까?
당시 조선을 제대로 개혁할려고 했다면 유교 사대부 부터 모조리 뜯어 고쳤어야 했는데 만약 그랬다면 또다른 반정이 벌어졌을수도 있었을겁니다.
@바티스타 일본은 미국에 고마워해야한다. 미국의 리틀보이 근대화가 아니였으면 지금도 미개한 군국주의 국가였을것 wwwwww
@@dgl3283 좀 공부좀 하시고 머리속이 텅비었으면 똥이라도 넣으세요 정말 무식이 용기라더니 니가 꼭 그꼴이네요
일본은 이미 개항전에 독자적으로 자본주의 초기단계에 들어갔던 나라고요 1604년 에도(도쿄)에서 포목상으로 문을 열었던 미쓰이와 도쿠가와 시절 막부와 정경유착으로 오사카에서 쌀장사로 대성했던 미쓰비시가 모두 대자본으로 성장해 있었어요 이미 1750년 도쿄는 세계주요도시중 파리 로마 런던을 제치고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였고요 일본은 이미 도쿠카와 막부시절 국내상업활동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동남아진출을 본격화하여 동남아각국에 무역사무소와 거류민단을 두고 있었어요
일본 근대화의 정신적 지주였던 후쿠자와 유키치의 자서전에 따르면 일본은 개항전 네델란드와 통상을 하면서 이미 필요한 만큼 서양문물을 받아들이고 있었어요 당시는 막부가 공식적으로는 쇄국을 표방하고는 있었지만 후쿠자와에 따르면 개항지인 나카사키에는 난학(네델란드에 관련된 학문)을 배우려는 사람들로 관련된 학원과 어학원들이 문정성시를 이룰 정도로 일본인들의 서구문물에 대한 관심은 왕성했어요 바로 이것이 일본과 조선의 근본적인 차이였어요 일본은 서양과 개항을 하기전에 이미 외부의 변화에 부응해서 개혁과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메이지유신도 순조롭게 이루어졌던것이고 일본은 1880년대에 산업혁명에 들어갔는데 이는 독일과 비슷한시기였고 1인당 소득도 두 나라가 비슷했습니다 이런 경제력을 바탕으로 정치개혁과 군비확장을 성공적으로 하여 청일전쟁 러일전쟁에 승리함으로써 1차대전 발발후 1915년에 미 영 프 러와 함께 세계베스트5국가에 들수있었던 것입니다 반면에 1910년 한일합방 직전 조선은 당시 중국보다 2천년 이상 뒤쳐진 국가였고 바닥에서 세계5위권 국가였습니다 아마 정확히 밝히기는 어렵지만 당시 조선은 전세계의 바닥에서 베스트1 국가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당시 어지간한 아프리카 국가들도 거의다 유럽의 식민지여서 사는것은 조선보다 나았으니까요
@@이통영-y9v, ,, , ,0
@@이통영-y9v 자신의 천조국인 대일본제국을 건드려서 상당히 화가 나셨군요. 제가 말한건 일본이 군국주의에서 탈피하고 지금의 민주주의 체제를 갖춘건 미국이 원폭을 투하해줬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대일본제국을 사랑하시는 분이니 당장 미국 있는쪽을 향해 절하시면서 "저의 천조국에 민주주의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루먼 대통령님" 삼창하도록 하세요. 그럼 이만. >_
감사드립니다.
인조가 소현세자 독살한거 맞음. 아니 독살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었지. 며느리에 손자까지 죽인놈인데 아들인들 안죽였을까?
학계에서는 그냥 말라리아로 고생하다가 진료 잘못받고 훅간거지 독살설은 그냥 떡밥으로 봅니다.
왜냐면 소현세자의 진료를 담당했던 어의 이형익은 인조도 골로 보냈거든요
소현세자의 아들과 부인을 죽인건 효종의 정통성 문제 때문이지 개인적 감정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그 증거로 효종에게도 소현세자와 그 가족의 존재는 볼드모트였고, 꺼내면 누구든지 족쳤거든요.
@@매일매일칼퇴하고싶은 말라리아라는건 당시 어의가 내린 병명이고 온 피부가 검고 얼굴의 모든 구멍에서 피가 나왔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리고 인조가 서둘러 장례를 지내고 신하들에게 시신조차 보여주지 않음.. 말라리아로 죽었다기엔 여름도 아니었음... 모기가 없는 계절에 돌아왔는디
@@dongwookkim3247 모기는 여름에만 있는게 아니고, 말라리아는 치료 제때 못하면 비장 폐색으로 터져서 죽어요.
비장 터지면 보통 내출혈로 피를 뿜어내며 과다출혈로 죽습니다. 현대에도 말라리아 치료 시기 놓치면 비장 떼어내요.
@@dongwookkim3247 일단 말라리아가 진행되면 원충이 간세포를 갉아먹으니 간이 뒈짓해서 황달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원충이 자라면 헤모글로빈을 공격해서 산소가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고, 비장에 죽은 적혈구들이 쌓여서 비장이 커지다 결국 비장이 펑 하고 터져버리면 온몸에 산소가 돌지 않는 검은 피가 돌아서 내출혈로 온몸이 새까맣게 되고 온몸의 구멍으로 피를 토하며 죽어버립니다. 딱 실록에 나온대로죠?
@@매일매일칼퇴하고싶은 근데, 영상 앞부분에도 말했듯이 우리나라의 말라리아의 경우 오랜 시간을 앓다가 죽는것이 보통인데, 급사한 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뭔가요?
영화 올빼미를 보고 정사가 궁금하여 역사스패셜을 찾았어요~~
그랬군요 정말놀라운 사실들을 올배미를 보고 와서야 듣게 되네요 유익했습니다
연인보고왔어요^^
세종 대왕 이후에...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다면 일제시대는 없었을듯...
조선을 너무 만만하게 보네 왕이 되었다한들 공신들 말 안들으면 쫓겨나거나 죽었겠지
@@선인장-f8n 반정공신들의 명분 자체가 없음 일단 청에 나라를 짓밟히게 한 죄를 그들에게 묻는다면 찍소리 못할 것이고 개혁을 하려할 때 명에 대한 의리를 말한다면 이미 망해버린 명에 대한 의리를 지키기 위해 국력키워서 북벌을 하려 개혁한다고 얘기하면 그만
소현세자 자체가 유교에서 종법에 정통성을 이미 갖고있는 사람 적장자였기에 그 정통성 자체로 아무도 그를 흔들 명분이 없음
효종사후 예송논쟁이 일어난 이유가 효종이 차남으로 왕위에 올랐기 때문에 서인들이 그걸 구실로 왕실을 흔든 것
이방원 때 저런 망발을 하는 순간 목이 날아가는데 그 정도로 조선후기 왕권이 엄청 약해졌다는걸 알 수 있는 사건 이기도 함
소현세자가 왕이 됐다면 if
예송 환국 영조와 장조의 비극적 사건 일제강점기 등의 사건이 없었을 수도 있었음
요약 - 인조는 조선의 미래를 자기 손으로 죽인 암군
웃긴게 인조가 반정한 이유 중 하나가 폐모살제 ㅡㅡ정작 본인은 정황상 아들 손자 며느리까지 죽인 인간임
최악의 발암 역사를 만든 인간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다면 아마 단단히 기득권들과 맞설 각오로 조선을 가톨릭 국가로 만들었을지도 모를 일이죠.. 당시 현실을 보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 보이지만
모지리 사대부와 인조가 이 내용의 중심이긴 하다. 그런데 그 배경에 임진왜란이 있다.
선조와 인조의 콜라보.
환상적이다.
소현세자와 강빈 같은 사람들이 나라를 바로 세우려고 해도 그 반동의 힘이 막강했다.
지금도 그렇다.
이런 좋은 방송을 진행한 유인촌씨 마저 수구의 압잡이가 된 것을 보면 감회가 새롭다.
님의 고견에 공감합니다. 마지막 문장에서 더더욱 통감합니다.
222완전공감
소현세자가 왕이 되셨다면 서양하고도 교류가 잘되고, 과학기술도 엄청 들어왔겠구만ㅠ
인조랑 서인들의 밥그릇 챙기기 때문에 조선이 망했고 백성들만 계속 죽어났네
2023년 드라마 연인의 시대 배경이 궁금해 찾아 왔다가 유인촌을 보고 바로 나갑니다. 업글 버전 만들어 주세요 KBS 🫶
역사의 뼈아픈 패착, 인조가 쿠데타에 성공 한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역사서에 인조는 인조군, 광해는 광해군이 아니라 광해왕으로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성리학의 대부 이황보다는 북인 대표 서경덕을 화폐 인물로 선택해야 합니다.
공감 화폐인물 세종 이순신 빼고 다 맘에 안듦
신문물 전파와 개혁의지가
아버지와 기득권에 박살 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저렇게 해서 조선이 몇년이나 뒤쳐진건가...
망한거죠!
인조는 나약하고 좀 멍청했던것 같다.광해군에서 왕권을 빼앗고 청나라에 져서 머리를 쳐박고 권력욕만 많았던 임금.
소현세자는 청국으로 끌려가 억울하고 분했지만 잘 적응하면서 많은것들을 배워 본국으로 왔는데 너무 똑똑한 세자에게 왕권을 빼앗길까 죽인것.조선시대에 보면
왕권때문에 나라를 망쳐놓고 나아가 나라에 슬픔만 남겼다.
근데 그 비극을 부른 불씨를 만든 광해군...
형제를 죽이는걸로 시작해서, 아들을 죽이고, 며느리를 죽이고,
아내를 죽이고 조카를 죽이고...
임금이 신하를 죽이고,
신하가 왕을 죽이고..,
그래서 500년 조선이 제대로 부흥하지 못한 채 망한 것이다..
연인 시청 후 소현세자에 대해 궁금해서 왔네요
와 인조 소름인데 ㄷㄷ
소현세자가 왕이 되였다면 조선이 일본에 먹혀 나라가 망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고 그왕권은 지금도 건재했을뜻
드라마 연인 보고 여기까지 왔네요!!!!
선조와 인조가 아들한테 컴플렉스를 느끼고 행한 일인가보네
선조 인조 조선의 양대 찌질이
46:03 이 부분이 가장 흥미롭네요. 선교사 까지 동원을 부탁했다고 말한걸 봐선 이때 소현세자가 천주교를 믿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야수교를받아들렷든소현천문지리도터득햇고청의힘을비렷어라도갈아엎어야햇는데
그때 소현세자가 야수교를 믿었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천주교 맞습니다
소현세자가 귀국 때 들고온 신문물과 책이 있었는데 천주교 서적도 있었다하더군요
만약에 봉림대군 대신에 소현세자가 왕이 돼고 민회빈 강씨가 왕비가 됐다면 조선이 더욱더 빨리 발전했겠지?
미리 기강과 기틀을 잘 잡아서 최소한 일제 식민지는 면했을듯 ㅠㅠ
유교 성리학이 우리 민족의 발전의 걸림돌 였는데, 지금도 양반 상놈 따지는것들... 쯧쯧
혁신도 시일을 두고 인내하며 지혜롭게 차근차근 준비해 스며들게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것
볼모로 있으면서 일찍이 서양문물에 눈을 뜬 소현세자 저런분이 왕이 되었으면 조선의 역사는 또 달라졌을 텐데....
불과 20여년 전인데 동물 실험하는게 방송에 적나라하게 나오는구나 ㄷㄷㄷㄷ
선조도 정말 싫어
시정 잡배보다 식견이 좁았던 인조
무능의 극치
이렇게 올라가면 끝도 없겠지만 인종이 아들을 낳아서 왕위를 계속 이어갔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님 진짜 양보해서 명종이라도 아들이 있었다면.. 아들도 없고 안목도 없는 명종
개인간에는 의리가 필요
하지만 국가간의 ㅠ
멍청한 사대부들~
연속극 꽃들에 전쟁도 몰아서 보고
또 위에 영상을 보고 하면서 느낀게
소현세자는 차라리 평범한 집에 태어
났다면 세자빈과 세 아들과 행복하게 잘~살았을텐데~
정치에 희생양 넘 불쌍 합니다
ㅠㅠ 소용 조씨에 간교함!!!
조선시대 17대 효종대왕 兄소현세자와 강빈 죽음사
우암 송시열 ᆢ 팔십 삼세 사賜주다 약藥 죽음사로 죽다
목숨을 구걸하는,, 연려실기술 이긍익 ✍️ 서책쓰다 ✍️
북벌론자 효종대왕 송시열 ᆢ 제자와 스승와의 관계다
인조대왕 삼전도비 현장에서 두사람은 남한산성 현장보다
이조판서 송시열 희정당 담판 효종대왕 북벌론 독대하다
좋은아침입니다
배외숙님 💐 🌼 🏵 🌷
소현세자 의문사 ᆢ 역사는 오늘도 공부를 시킵니다
부천시내에서 원미구 심곡2동 인사드립니다
소현세자가 왕이 됬으면 우리나라가 빨리 선진국으로 됫을거임. 더나아가 ...일본한테도 안먹혓를지도 ..
효종때 하멜일행을 대했던것을 보더라도 소현세자가 왕이 됐다고 한들 당시 조선사회의 폐쇄성과 성리학이라는 이념을 무너뜨리지 않는 이상 명나라나 청나라가 그랬던것처럼 유럽과의 무역이나 교류는 상당히 제한적이거나 일정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게 할 가능성이 높았을거라고 봅니다
소현세자가 왕이됐으면 조선은 이미 중국에게 먹혔을겁니다. 인조가 소현세자와 대립한건 청이 소현세자를 통해 조선의 왕위 계승에 개입하여 조선을 속국화시키려는 의도 때문이었지 단순한 개인적 감정 때문이 아닙니다.
그 예로 소현세자가 귀국했을때 인조가 냉대한 이유는 열등감 때문이 아니라 소현세자가 독단적으로 귀국을 결정하고 자신 대신 볼모로 원손과 인평대군을 볼모로 보내는 것을 승낙하여서 청이 조선에 더 개입할 수 있는 빌미를 크게 주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 감정으로 나라를 이끌기에는 조선이란 나라는 그렇게 쉬운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특히 신권이 강했고, 병자호란으로 인조의 권위가 떨어졌던 당대는 더더욱요.
답은 인조~~ 선조만큼이나 의심많고 무능했던 왕
선조나..인조나..
바보같은 왕이엿죠~~
결과를 이미 아는 우리가 평가하는것도 딱히 온당치는 않아 보이는데...
인조는 반정으로 즉위한 왕입니다. 물론 그 반정과정에서 자신이 주도적이었다는 건 맞지만 결국 떨어지는 정통성의 왕족이 남의 힘을 빌려서 왕이 된 것입니다.
의심은 하는 게 당연했죠. 인조를 문제삼으려면 그 인격적인 면으로 삼으면 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자식한테 벼루를 집어던진다는 게 말이 되나요? 그런 행적이 있었기에 소현세자 독살설이 도는 거고 후대에 그 핵심인물로 인조가 언급되는 거죠.
인조가 소현세자에게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독살설이 돌았어도 후대 사람들이 인조를 지목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실록도 의문을 제기하고 세자가 죽고 난후 인조의 처분으로 미루어 볼때 정황상 거의 90프로 이상이지 뭐
권력이란 참 잔혹한것 같아요.
인조녀석은 지금이라도 녀석의 무덤을 불도저로 갈아 엎고 관을 뿌갠뒤에 유골을 오함마로 빻아서 개한테 먹여야 된다
그렇게 하면 유교삼강오륜 따지는 사람들이 난리나요.
@@박난영-r8m 그러니까 해야 되요...
우리 개도 먹기 싫어 왕왕 크아악 컹컹 !!! 나쁜건 다 개자붙이고 왜 잡아먹냐 그대가 드십시요ㅋㅋ
지금의 대통령같은 새끼임
犬가기분나빠할것,사과하세요.
광해군 재평가 필요
인조 재평가 필요
저도 올빼미보고 왔어요ㅋㅋㅋㅋ
인조가 손자한명 빼곤 며느리까지 다 죽였음
올빼미 보고 왔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어느 시대던지 지도자 잘못 만나면 나라가 위험에 빠지고 백성들은 고통속에....
광해군보다 인조는 더 멍청했다
광해군: 외교 천재, 내치 못함.
인조: 내치 & 외교 못함.
김성민 궁궐병 걸리고 상궁 김개시한테 홀렸음. ㅉㅉㅉ
비교대상이 안되는데 그 둘은...
인조는 연산군이나 고종같은 인물과 비교해야 함
광해군은 정치는 잘했음
광해군이 정치를 잘했다는건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그가 명나라의 원군요청을 거절했던 것은 외교의 혜안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순히 명나라가 자신의 세자책봉을 안해준 것에 대한 보복감정때문이었고 결국 나중에는 강홍립을 도원수로 해서 원병을 파병했지요 그리고 전란으로 피폐한 상황에서 도 백성들을 부역에 동원해서 경복궁을 뺀 서울시내 5대궁을 중건했어요 서울시내 5대궁의 면적을 다합치면 자금성의 2배나 됩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폭군이었죠 때문에 인조반정이 일어나자 부역에 시달리던 백성들이 만세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덕분에 경복궁의 중건은 대원군때에 가서야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 때만 해도 유인촌씨가 그런 사람인지는 몰랐을 무렵
공감
유인촌 짜증나서 안보고싶은데 참고 보는 1인입니다
인조반정(1623년) / 삼전도 항복이 1637년./소현세자 죽음 1645년./ 인조반정의 명분 하나가 명에 대한 의리였는데, 명이 멸망하고도 계속 이어진 이유가 뭘까? 반정의 명분이란 게 참 너무 구차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내세운 이유일 뿐이고, 놓으면 안되는 이유였겠지.
결국 명에 대한 의리라는 건 인조 사후에 정치적 수사였을 뿐이라는 것이 분명해 지는 것이죠.. 실제로는 명나라는 사라지고 없는데 의리는 지킨다고 해봤자 대보단.만동묘 따위로 하게 되는 것이죠.. 이걸 통해서 당시 기득권들이 하고자 하는 건 자신들의 성역인 성리학을 보다 확고히 하는 데에 있었는 걸로 보입니다.. 물론 그렇게 해놓고 효종 때 북벌정책으로 한다는 것이 나선정벌을 하는 것인데.. 이는 청을 돕는 것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