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많은 조언 덕분에 새로운 영알남 책을 출판할 수 있었습니다ㄷㄷ.. 제가 직접 겪고 털리면서 알아낸 해외여행 팁과 생존영어를 깰-끔, 실용적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여기로ㄱㄱ: bit.ly/2IyIGzQ 제가 하는 대부분의 일은 구독자님들 덕분에 가능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께 먼저 공개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여 염치 불고하고 이렇게 공지를 드립니다. 항상 많은 은혜와 관심 감사드리며 책에서도 여러분과 함께하겠읍니다. 사랑합니다.
영상보고 저도 실제로 해외여행가서 겪은 글 적어봅니다 2015년쯤 아일랜드에서 어학연수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영국과 독일로 여행갔었습니다 독일에서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내렸는데 상당히 늦은 시간에 도착했던지라 도착하고 약 1시반에서 2시정도 였습니다 숙소에 들어가려고 바깥에 있던 근처 atm기기안에 들어갔었는데 바로 홈리스들이 저한테 다가오면서 담배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애초에 담배도 피지도 않는지라 분위기도 이상해서 빨리 돈 뽑고 가려고 했는데 atm기기에서 돈이 나오자마자 그 홈리스가 제 돈을 바로 훔쳐가더라구요 그때 놀래서 그 인간의 팔을 잡았는데 바로 안뺏길거라면서 제 손을 깨물더라구요 그상태로 5~10분정도 실랑이를 벌였는데 절대로 안놓을려고 기를 쓰더라구요 그래서 주위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한창을 기를 쓰다가 그 홈리스가 입을 놓자 그자리에서 돈도 상당히 많이 찢어졌고 그상태로 바로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바로 숙소에 들어가서 숨을 고르니 숙소 주인장이 무슨일이냐고 물어보길래 방금 당한 일을 설명하니 경찰 불러주겠다고 그인간들 어딨냐고 하더라구요 결국 그렇게 일은 마무리 되었고 은행가서 뜯겨진 돈을 다시 재발행 받았습니다만 한국에서 저녁 늦은 시간에 atm가도 아무렇지 않았던 경험으로 했던 행동이 이렇게 위험하게 될 일도 생기더라구요 한국이 정말로 안전한 곳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던 몇 안되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여행 가면 여행에 대해 들뜨지 말고 항상 조심하면서 다녀야 됩니다
저 예술품 수법 저는 다른 식으로 당했습니다ㅠㅠㅠ조심하라고 알려드려요. 피렌체에서 있던 일인데요. 저는 초반에 가이드분이 그림 밟지 말라고 주의를 줘서 조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저를 쫓아오더니 제가 그림을 밟았다고 20유로를 요구하는 겁니다. 당황해서 일단 가이드분 들이 있는 곳으로 갔고, 그 사기꾼이 갑자기 저를 무시? 랄까 다른곳으로 가면서 상황은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이후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사기꾼이 보여준 그림의 발자국과 제 신발 발자국이 다르더라고요😓......똑같은 일을 당한 일행과 대화해보니, 사기꾼들이 미리 그림에 발자국을 내놓고 근처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아 돈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었더군요😰😰 여행가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저도 피렌체에서 당할 뻔 했어요;; 유럽 7개국 10개도시 여행하면서 바닥에 그림 놓여져 있던 곳은 피렌체뿐이였는데 제가 모르고 밟을 뻔 했는데 찰나의 순간에 확실히 피했거든요. 근데 밟을 뻔 할려던 순간에 이미 그 사람이 저한테 손을 뻗으며 말을 걸려고 했는데 저도 제 눈으로 제가 확실히 피한 것을 봤기 때문에 그 사람도 말걸려다가 말더군요ㅡㅡ혼자 있었는데 하마터면 크게 당할 뻔 했었어요
안녕하세요 프랑스 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거의 99프로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거의 다 걸르심이 좋을듯요. 근데...제가 해외에 살고 있어서 전 먼저 가서 도와주기도 하고 그럽니다. 길에서 처음온 여행자들이 지도보면서 전혀 모르는듯 할때 가서 도와줄까요 물어보면 그냥 쌩까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럴때면 좀 서운하기도 하지만 이야기 듣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유럽의 큰 도시(중간쯤의 도시들도) 들은 거의 다 저런유형의 싹아지들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런데 소도시로 가면 사람들 정말 친절해서 먼저 가서 도와주고 이것저것 주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그런경우에는 너무 쌩까면 안될듯 합니다. 그래도 큰도시는 영알남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무조건 거릅시다. 저도 영상 찍어서 영알남 님처럼 불알남(?) 할까 하다가 너무 선정적이여서 포기했습니다.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감사해요.
맞아욬ㅋㅋㅋㅋ한국 갔는데 한국인분들이 물티슈도 주고 길에서 인터뷰 같은것도 마니 하시던데 첨에 진짜 당황햇습니닼ㅋㅋㅋㅋ 받아도 되나?? 누가 말 걸었는데 대답 해도 괜찮아? 왜 주는거지? 갑자기 왜 이러지?? 돈 없는데, 완전 걱정했음ㅋㅋㅎㅋㅋ 유럽에선 말 걷는 사람들이 꼭 다 돈 달라고 하는거라
독일에서 지하철 티켓을 뽑으려고 하는데 한 남자가 다가와서 도와주더라고요..되게 친절하고 대화도 하면서 주변 볼 거리 알려주고 그랬는데 티켓 다 뽑으니 담배 사게 1유로만 달라고 요구하더라고요. 그나마 1유로라서 저희는 그냥 드렸는데 정말 악의적인 사람들 만나면 빼도박도 못하고 털릴뻔 했네요
저도 한 달전에 피렌체에 다녀왔는데 두오모 성당 앞에서 썸네일 사진처럼 그림을 쫙 깔아놨더라고요. 심지어 밟지도 않았는데 그림에 먼저 발자국을 찍어놓고 마치 저희 일행이 밟은 것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변상을 요구하더라고요. 특히 유명 관광지 근처에 좁은 골목길 안에서 많이 이뤄지는 수법이니, 바닥 잘 보시면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외국에서 경험해보면 왜 애국심이 생길 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됩니다. 일상 치안은 한국이 정말 좋은 겁니다. 외국은 사기 정말 많아요. 말씀하신 그대로 호의에 기댄 사기. 편의점에서 나오는데 문 열어줬다고 돈 달라는 사람도 있었어요. 저도 공항에서 뭣도 모르고 us20$ 기부했던 흑역사가 생각나네요. 이젠 안 속지만요. 근데 그림 밟았다고 저러는 건 너무 당황스럽겠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여러분 제가 방금 피렌체에서 베네치아 넘어왔는데 피렌체에서 저거 안 밟아도 밟았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ㅋㅋㅋㅋ 두명이 한 팀이고 안 밟고 지나가도 한명이 밟았다고 어깨를 툭툭 치고 다른 한명이 그림 닦는척을 하더라구요 근데 안 밟았다는 확신이 있으면 강하게 나가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저는 안 밟은 확신이 있어서 무슨 소리냐 내가 안 밟은거 안다, 니네 때문에 진절머리 난다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그냥 보내주더라구요 다들 안전한 여행하세요
현재 이탈리아 사는사람이에요! 그림 사기 당하시는 한국 관광객 진짜 많이 봤어요ㅠㅠ 일부러 지나가는 길목에 놓고 밟게 만들어서 물어내라고 하는데 그냥 싫다고 안된다고 모른다고 하고 사람 많은곳으로 피하셔야해요. 걔네들이 경찰 부른다고 설레발 칠때도 있는데 그럴때 그냥 응 그래 부르자 하시면 자기네들이 당황하면서 도망갈때도 있구요!!! 사실 이탈리아는 경찰 불러도 도움이 1도 안되기 때문에 사람들 많은 가게 안으로 쏙 들어가시는거 추천해요!!!
뉴욕에 타임 스퀘어에 인형탈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애들한테 많이 접근하고 "와 신기하다"하면서 그 사람들 주변에서 구경하면 딱 와서 타임스퀘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준다고 해요. 사진기를 드는 순간 주변에서 인형탈 쓰는 사람들이 우르르 와서 뒤에 몰래 서서 같이 사진을 찍어요. 그러면 몰래 서서 사진 찍었던 사람들까지 삥둘러싸서 돈 달라고 해요. 원래 처음 접근했던 사람이 돈 다발(200불만 보이게) 보여주면서 다른 사람들도 다 200불 냈으니까 너도 내라고 약간 협박조로 말해요. 그렇게 돈을 내면 뒤에서 몰래 서서 사진 찍은 사람들도 다 달라고해요. 단호하게 Nononono 이러고 얼른 빠져나와야 되요. 안 당할것 같죠? 저희도 이 사기수법을 알고 있었는데도 당했어요. 타임 스퀘어가 사람도 많고 정신없어서 당하기 쉬워요. 저희처럼 당하시는 분 없었으면 좋겠네요
영알남이 말해주신 저 얘기중에 코스프레 사진사건은 저한테도 확실하게 당한 사건이라 무척 공감이 갑니다. 제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여행중에 혼자 셀카찍는데 왠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코스프레 하신 분들이 같이 사진찍고 저한테 돈을 요구해서 계속 안된다고 하다가 결국엔 40불 뜯겨간 사건이 생각나요. 그러다 제가 영알남님의 영상을 구독하고 보고 난 후로, 여러 여행의 팁을 통해서 제가 다행이 사기를 당하지 않는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나서 맘이 정말 편안해졌습니다. 책 조만간 구경하러 가야겠네요^^
올해 6월에 이탈리아 로 허니문 다녀왔었습니다. 팔찌 사기단 은 이제 한국인 한테 잘 안옵니다. 잘 안걸리나봐요 ㅋㅋ 제가 가서 느낀건 길바닥에 사진전시 사기꾼은 어느장소를 가도 있었습니다 지하철,버스 소매치기는 진짜 늘 조심하시구요. 악명높다던 트레비분수 (5분에 1명꼴로 '내 가방'외치는) 저희가 갔을적엔 사방에 경찰분들이 감시하고 계셔서 덜 했던거 같아요. 아무튼 다른건몰라도 소매치기,흑형(집시가 많음) 두 부류는 1순위로 조심하셔요
영알남님,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저도 실제로 여행 조금 다니면서 저런 수법들을 한번씩 목격한 거 같습니다. 여행지역과 수법이 천차만별인만큼 항상 주의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름값없다고 옷을 주겠으니 현금을 달라고 한 사람이 있었네요. 이번 책도 믿고 구매하겠습니다!
외국에서 꼭 모욕적인 말이나 행동을 당하는 것만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현지인과 외모가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당하는 모든 불이익이 다 인종차별이죠. 미국이나 유럽에 살면서 "나는 단 한 번도 인종차별을 당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한국인은 실제로 인종차별을 안 당한 것이 아니라 수시로 인종차별을 당하면서도 본인이 둔해서 모르는 것이죠.
가짜 돈 몇장챙겨서 지갑에 넣고 저런 상황오면 짜증나는척하면서 그 가짜돈들 지갑에서 꺼네서 그거 건네주면 끝 (귀찮은듯이 꾸겨서 건네주면 사기꾼들이 헤벌레하겠지 나중에 편의점이나 은행에 넣을 때 걸리면 출처를 물어봐도 뭐 알리가 있나 지나가는 여행객돈뜯어냈다 말해도 소용없고)
현재 약5년째 오스트리아에 거주중이고 그전에 한달정도 유럽여행을 했었습니다. 영상에서 알려주시는것처럼 유럽 여행하실때 절대로 누군가가 다가와서 무언가를 주려할때 부탁할때 절대절대로 받지도 하지도 마세요. 큰일납니다. 한순간입니다.같이 사진찍고 사진값달라하고 꽃값달라하고 교통권 뽑는거 도와준값달라하고 아무튼 별의별 인간들 많습니다. 그리고 소매치기들 거의 대부분 관련 되있구요. 정말 정말 항상 조심하셔서 좋은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이탈리아 저번년도에 여행갔는데 그냥 길거리 걸어가는데 밑에 그림있는지 모르고 살짝 밟았는데 흑형들 한 3명이 쫒아오더니 돈달라고 하고 밟았으니 사라고 하더군요 돈이 10유로 밖에 없어서 계속 말하다가 10유로 주고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진짜 밑에 잘보면서 걸으세요 ㅜㅜ 참고로 밟아도 학생이신 분들은 학생이신거 설명하고 한국인인거 말하고 계속 말해도 안되면 그냥 우세요 제 친구들도 밟았는데 펑펑 우니 그냥 알겠다 하고 갔다고 합니다 성인분들은 힘드실수도 있어요 최대한 10유로 이하밖에 없다고 계속 말하세요
그 사람들은 거의 맥시코사람들입니다. 미키 옷 입고 사진찍고해서 마지막에 관광객들에게 휴대전화로 사진 찍어주겠다면서 사진찍는 데 돈 안주면 휴대전화 갖고 튀깁니다. 절대로 휴대전화를 그런 것들에게 주면 안됩니다. 냄새도 많이나요. 지저분해요 . 만약 팁 줄때는 그냥 동전으로 줘야합니다. 지폐 꺼내면 그 일행중 한명이 잽싸게 지폐를 가져갑니다. 사진 찍자하면 관심주지도 말고 그냥 지나가는 게 좋습니다.
와 저 유트부 댓글 첨 달아보는데요! 댓글을 달 수 밖에 없었던게;;;;;; 피렌체에서 바닥에 깔린 그림 사기 당할뻔 했어요. 신행가서 누가 뒤에서 남편을 일부러 밀고 그림을 밝게 했는데요.. 다행히 남편의 발이 그림 바로 앞에 닿아서 저희도 끝까지 큰소리 내면서 아니라고!!! 하고 빠져 나왔어요.. 근데 빠져나올 때 남편이 제 손을 잡고 냅다 뛰었던게 주변에 친구들(?) 같은 사람들이 몰려오는걸 봐서 그랬데요;;; 진짜 조심하세요!!!!
이번에 스페인 갔다 온 학생입니다. 스페인 여행을 다니면서 저런 수법들 많이 목격했던 것 같네요 특히 제가 마드리드 갔을때 퀴어축제가 열려서 놀러갔다가 저런 인형탈 쓴 사람들이 다가온 적도 많았고 게다가 소매치기 당할 뻔 했던 적도 있었는데 바로 옆에 경찰이 있어도 아무런 조치 안 하구요, 오히려 옆에 시민분이 도와줄 정도로 치안이 약합니다. 마음 놓고 여행 좀 하고 싶은데 저런 점이 여행하면서 불편하네요.
코스프레 이야기는 이전에 무한도전이나 나혼자산다에서 실제로 당하는 경우가 있었죠.. 코스프레 신기하게 쳐다보니 친근하게 다가오니까 자연스럽게 기념사진까지 찍게되고 자연스럽게 팁을 요구 하더라구요.. 좋은 사람들도 당연히 있겠지만 정신없는 사이에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아일랜드에서 유학도 하고 여행도 많이 다녓는데 케바케겠지만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순으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기 세 지역은 진짜 긴장 늦추면 다 털립니다. 특히 파리에서 조심하세요. 같은 집시들 물건마저 훔쳐가는것도 봤습니다. 저기서 그림이랑 티켓빼고 다 당할뻔해봤는데 티켓은 제가 유로스타앞에서 헤메고있으니까 어떤 외국인들이 친절히 도와준적도 있고 사인은 싫다고해도 집요하게 쫒아오길래 참고있었는데 현지 프랑스인들이 집시들 밀치면서 꺼지라고 하고 저보고 어서 가라고 하면서 도와준 기억도 있네요 그러니 호의적인 도움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모르면 도움청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수도 있습니다. 코스프레랑 팔찌는 특히 조심하셔야합니다 진짜 눈깜짝하면 당해있어요
여러분의 많은 조언 덕분에 새로운 영알남 책을 출판할 수 있었습니다ㄷㄷ..
제가 직접 겪고 털리면서 알아낸 해외여행 팁과 생존영어를 깰-끔, 실용적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여기로ㄱㄱ: bit.ly/2IyIGzQ
제가 하는 대부분의 일은 구독자님들 덕분에 가능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께 먼저 공개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여 염치 불고하고 이렇게 공지를 드립니다.
항상 많은 은혜와 관심 감사드리며 책에서도 여러분과 함께하겠읍니다. 사랑합니다.
사러갈께요~^^
넹
굳굳
응 안사ㅋㅋㅋㅋㅋㅋㅋㅋ
@@m.l5200 반영하겠습니다ㅠㅠ죄송해요
파리 혼자 여행할때 서명사기에 서명했다가 말도못하고 아이돈해브머니만 하고있었는데 어떤 중년현지여성분께서 와서 사기꾼한테 뭐라뭐라하고 구해줬던거 생각나네요ㅠㅠ 잘지내시죠 파리 어머니....
알고 보니 그 파리 어머니도 사기꾼....
@@user-fz8zd6no5j 감성파괴ㅋㅋㅋㅋㅋ
@@김재민-r4o9x 켘켘켘
@@user-fz8zd6no5j 아니 즈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z8zd6no5j 실제로 구해주는 척하며 소매치기 하는 경우도 있음
신종 영알남사기 조심하세요 유튜브 영상에 몇가지 팁을 알려주며 은근슬쩍 자기 책을 광고하는데 정신을 차리고보면 지갑을 벌리고있는 당신을 발견하시게 될겁니다
이글만 하트 안줬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마치 욕할머니 정색 같은 느낌인가 ..
농담입니다 ㅋ
BRman 영알남님 이거 하트좀 주세요 ㅋㅋㅋㅋㅋ 이거 웃기라고 장난치는 글인듯 ㅋㅋㅋㅋ
저도요ㅜㅜ
6:14 갑자기 돌변하여 물건을 강매하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갑자기 돌변했다
좋아요가898개라서 누를수밖에..
저래서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무료 서비스에 적응 못함... 사기 치는 줄 알고...
특히 공중화장실같은경우도 외국은 돈넣고 화장실 이용하는데 한국은 무료라서 놀랐다는 외국인들많더라구요
푸드코너 무료시식하면 놀라자빠질듯
@@TON7756 ㅋㅋㅋㅋ
배려깊은 사람 운좋게 많이보면
외국인 입장에선 하루가 그냥 사기의 늪이네 ㅋㅋㅋ
부산역 지하철역에서 표뽑는데 힘들어하는 외국인 있길래 도와줄까 물었더니 기겁을 하면서 괜찮다고 하던데 이래서 그랬던것 같아요. 뭔가 사기꾼 취급당한것 같아서 기분이 좀 그렇네요 ㅋㅋ.
뉴욕에서는 깨진 안경을 들고 다니다가 일부러 어깨빵하고 변상을 요구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니 수법 아니까 꺼지라고 하셔야 됩니다 안그러면 200불 순식간 입니다
헐..ㅁㅌ
니 수법아니까 꺼져를 프랑스어랑 영어로 뭘까요??
팬티가아삭아삭혀 구글 번역기를 프랑스어랑 영어로 하면 뭘까요?
에?
200불 ㄷㄷ
이정도면 영어빼고 다 알려주는 남자임
불알남
여알남 ㅋㅋ
@@리중딱-j6k ㅋㅋㅋㅋㅋㅋ
ㄹㅇ 영어는 언제 알려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고 저도 실제로 해외여행가서 겪은 글 적어봅니다
2015년쯤 아일랜드에서 어학연수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영국과 독일로 여행갔었습니다
독일에서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내렸는데
상당히 늦은 시간에 도착했던지라 도착하고 약 1시반에서 2시정도 였습니다
숙소에 들어가려고 바깥에 있던 근처 atm기기안에 들어갔었는데
바로 홈리스들이 저한테 다가오면서 담배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애초에 담배도 피지도 않는지라 분위기도 이상해서 빨리 돈 뽑고 가려고 했는데
atm기기에서 돈이 나오자마자 그 홈리스가 제 돈을 바로 훔쳐가더라구요
그때 놀래서 그 인간의 팔을 잡았는데 바로 안뺏길거라면서 제 손을 깨물더라구요
그상태로 5~10분정도 실랑이를 벌였는데 절대로 안놓을려고 기를 쓰더라구요
그래서 주위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한창을 기를 쓰다가 그 홈리스가 입을 놓자 그자리에서 돈도 상당히 많이 찢어졌고 그상태로 바로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바로 숙소에 들어가서 숨을 고르니 숙소 주인장이 무슨일이냐고 물어보길래
방금 당한 일을 설명하니 경찰 불러주겠다고 그인간들 어딨냐고 하더라구요
결국 그렇게 일은 마무리 되었고 은행가서 뜯겨진 돈을 다시 재발행 받았습니다만
한국에서 저녁 늦은 시간에 atm가도 아무렇지 않았던 경험으로 했던 행동이 이렇게 위험하게 될 일도 생기더라구요
한국이 정말로 안전한 곳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던 몇 안되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여행 가면 여행에 대해 들뜨지 말고 항상 조심하면서 다녀야 됩니다
외국인들이 북한때문에 한국 여행 위험하다 생각하는데.. (뉴스에서 미사일 나오니까) 그런데 지들 나라가 더 위험하다
실제로 요즘 북한이 많이 위험해진건 사실임
ㅇㅈ
@@ahyjkpppjde58-2 일본은 지진,미국은 총,유럽은 집시 ,중국은 인신매매,한국은 전쟁위험 등 다 위험함.
@@simsim-tu7mk 결론은 안위험한 나라는 읎다.
싱가폴 나름 안전
저 예술품 수법 저는 다른 식으로 당했습니다ㅠㅠㅠ조심하라고 알려드려요. 피렌체에서 있던 일인데요. 저는 초반에 가이드분이 그림 밟지 말라고 주의를 줘서 조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저를 쫓아오더니 제가 그림을 밟았다고 20유로를 요구하는 겁니다. 당황해서 일단 가이드분 들이 있는 곳으로 갔고, 그 사기꾼이 갑자기 저를 무시? 랄까 다른곳으로 가면서 상황은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이후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사기꾼이 보여준 그림의 발자국과 제 신발 발자국이 다르더라고요😓......똑같은 일을 당한 일행과 대화해보니, 사기꾼들이 미리 그림에 발자국을 내놓고 근처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아 돈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었더군요😰😰
여행가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DW Lee 헐..저도 피렌체에서 똑같이 당했는데.. 덩치 큰 흑인남자분이 다짜고짜 와서는 발자국 찍힌 그림 보여주면서 변상하라는데ㅠㅠ 남편이 옆에 있어서 다행이었지 저 혼자였음 그냥 사기당할뻔 했어여ㅠㅠ 진짜 다들 조심하세여ㅠㅠ
다들 조심하세요 피렌체인데 장난 아니예요
저도 피렌체에서 당할 뻔 했어요ㅋㅋ 정신없이 사진 찍으며 가는데 키 큰 외국인이 너 내 그림 밟았다고 뭐라하곤 쫓아오는거예요.
다행히 조금 앞에 가이드님이 계셔서 울먹이면서 뛰어갔더니 별일 아니라는 듯이 그 사람 무시하셨더니 그 외국인 조용히 돌아갔어요. 사기꾼..ㅡㅡ
저도 피렌체에서 당할 뻔 했어요;; 유럽 7개국 10개도시 여행하면서 바닥에 그림 놓여져 있던 곳은 피렌체뿐이였는데 제가 모르고 밟을 뻔 했는데 찰나의 순간에 확실히 피했거든요.
근데 밟을 뻔 할려던 순간에 이미 그 사람이 저한테 손을 뻗으며 말을 걸려고 했는데 저도 제 눈으로 제가 확실히 피한 것을 봤기 때문에
그 사람도 말걸려다가 말더군요ㅡㅡ혼자 있었는데 하마터면 크게 당할 뻔 했었어요
그런일을 겪으면 뭐라고 하면서 피해야하죠???? 그냥 무시하고 막 걸어가다가 팔이라도 잡고 하면 어떡해요..??ㅠ
결론 : 사기 당하기싫으면 책사라
ㅇㅈ
결론은 강매 ㅋㅋㅋㅋㅋㅋ
@fejkjd jwksj 이런거왜올림
어처피 당할거 한국인한테 당합시다!
아니 ㅋㅋㅋㅋ
형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 책 내용이 어플로도 나오면 완전 편할것같아. 요즘은 여행갈때 책보단 스마트폰이니까.
오 대박
ㅇㅈ 책은 구시대적이라서 여행자입장에서 짐임 나같으면 버릴거같음 어디놓고가다가 잊어버릴거같음
@@cookiboi1234 말넘심..ㅜ
외국가면 스트리밍 땜시 책이 나을듯
@@Dlph-t4v 책이 그럼....여행다닐때 다녀보시면암...
예전에 저 그림 밟는 걸 본 적이 있는데 그 사람은 백인에 키가 180 중반쯤 보이는 근육질 남성이었고 그림 주인은 서아시아인. 밟은 사람이 당당하게 미안하다고 하고 그냥 가는데 주인 아무말 못더라구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마동석급 몸만드면 아무도 안건든다 이말이야
분노조절잘해 ㄷㅇ
@@bythusy2275 이기야
그래서 후진국,유럽갈때는 근육이 필수인듯
그래야 양아치새끼들도 닥치고 사기질치지 못 함
결론 : 대한민국이라는 이불 밖은 위험해.
저도 20년전 체코에서 여권 빼앗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유명 관광지마다 한탕 해먹으려는 사기꾼들이 득실득실하죠.
정말 한국은 그에 비하면 깨끗하고 안전한 나라입니다.
영알남님 책도 있었군요. 당장 사봐야겠네요.
이건 사기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프랑스 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거의 99프로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거의 다 걸르심이 좋을듯요. 근데...제가 해외에 살고 있어서 전 먼저 가서 도와주기도 하고 그럽니다.
길에서 처음온 여행자들이 지도보면서 전혀 모르는듯 할때 가서 도와줄까요 물어보면 그냥 쌩까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럴때면 좀 서운하기도 하지만 이야기 듣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유럽의 큰 도시(중간쯤의 도시들도) 들은 거의 다 저런유형의 싹아지들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런데 소도시로 가면 사람들 정말 친절해서 먼저 가서 도와주고 이것저것 주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그런경우에는 너무 쌩까면 안될듯 합니다.
그래도 큰도시는 영알남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무조건 거릅시다.
저도 영상 찍어서 영알남 님처럼 불알남(?) 할까 하다가 너무 선정적이여서 포기했습니다.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감사해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앜ㅋㅋ불알남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파이어에그보이ㅋㅋ
불어 알려주는남자 불알남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불알남 하면 ㄱㅊ을듯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와서 사람이 좋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듯
우리나라는 외국인이 어려움에 처하면
선심으로 도와주는 경우가 많은데 외국은 사기부터 치다니...
맞아요. 또 백인남자면 그날 벌려도 주던데, 상부상조인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를 아십니까 외국인한테 하는거 못봄?
택시기사들은 좆캍다고 외국인친구가 말함
@@제이슨킴 당연한거 아니냐ㅋㅋㅋ좆크기부터가 다른데^^
ㄴㅋㅋㅋㅋㅋㅋㅋ
6:14 낙타의 결론
결론은책사라
프사 누구예요
@vekjkj kwjsk 아 그사람이야? 고마워
ㅋㅋㅋ
@@cheshirecat602 이 사이트 그냥 불법 야동사이트 입니다.
가끔 유튜브 댓글에 이런 링크가 보여요
우리나라는 전단지에 물티슈 같이 나눠주는거 외국인들이 의심하겟따
물건 들어주는 것도 이상하게 보기도 하죠.
내 물건 들고 튀는게 아닌가 싶어서..
그만큼 좀 도둑이 많다는 건데..
우리도 한때 소매치기 등,, 좀도둑이 많았지만.. 지금은 거이 사라진.. 대신 큰 사기범들이 만다는거.ㅋㅋㅋ
그 티비프로에서 봤는데
식당 밑반찬이 너무 많이 나와서
돈 더 내야하나 당황하고 그런 경우 봤는데
진짜 의심 많이 하겄어요ㅋㅋㅋㅋㅋ
맞아욬ㅋㅋㅋㅋ한국 갔는데 한국인분들이 물티슈도 주고 길에서 인터뷰 같은것도 마니 하시던데 첨에 진짜 당황햇습니닼ㅋㅋㅋㅋ 받아도 되나?? 누가 말 걸었는데 대답 해도 괜찮아? 왜 주는거지? 갑자기 왜 이러지?? 돈 없는데, 완전 걱정했음ㅋㅋㅎㅋㅋ 유럽에선 말 걷는 사람들이 꼭 다 돈 달라고 하는거라
@@Brand081Lotte 군인 옷 입고 들어주면 의심안함 하하허하 하 하하..
@@han-zn5hb 님 한국인이잖슴
저런 번화가 말고 길거리 구석에 홀로 쭈그려있던 젊은 화가 있길래
엄마가 그림 너무 예쁘다고 몇장 샀는데 대만족하심 돈도 얼마 안받고...
인스타 계정 있대서 물어볼래다 버스시간 되서 못물어보고 그냥 옴 ㅜ 그림 진짜 이뻐서 집곳곳에 걸어두심 ㅋㅋ
별탈없어서 다행쓰
ㄹㅇ로 선진국이라고 다 좋다고 생각하면 안됨;;
진짜 막상 가보면 존나 미개한 인간들이 진짜 잠깐 틈만 보이면 기어나옴.
정신 바짝 차려야지 그냥 실실거리면서 돌아다니면 그 순간 타겟임ㅇㅇ
@LY 오 개천재
독일에서 지하철 티켓을 뽑으려고 하는데 한 남자가 다가와서 도와주더라고요..되게 친절하고 대화도 하면서 주변 볼 거리 알려주고 그랬는데 티켓 다 뽑으니 담배 사게 1유로만 달라고 요구하더라고요. 그나마 1유로라서 저희는 그냥 드렸는데 정말 악의적인 사람들 만나면 빼도박도 못하고 털릴뻔 했네요
@개복치 구독해주세요 주고싶어서 줘야 팁이지 ㅋㅋ
담배가 문제네
1유로 정도면 팁으로 생각해두 될듯..
팁많이 얻었으니 뭐 1유로정도는?..
우리나라사람이 외국인 지하철표뽑게도와주고 대개돈요구하던가요? 일반적인 상식선이 아닌데요 ㅋㅋ
호날두 사진 피하세요
아니죠 밟고지나가야죠 ㅎㅎ
@@베리타스-v4z 피해보상ㅋㅋ
호날두라니; 메날두지
@@o3ov 날강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강두 ㅇㅇ..
근처에 오면 무조건 손으로 파워레인저처럼 굳세게 엑스표시하면 아무것도 안하던데욬ㅋㅋㅋㅋ
상상되서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파워레인저ㅋㅋㅋㄱ
파워레인져! 엑스(X)포스!
효과는(은) 대단했다!
외국인은 도망갔다!
외국인이 도망간 자리에서 트롤의 기운이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미친ㅋㅋㅋ
괜히 한국 스포츠 선수 얘기하면서 친근감 유도하며 껴안는 애들도 조심하세요. 안는 순간 손으로 주머니 다 훑고, 시계, 목걸이 다 훔쳐갑니다.
오늘 머리 모양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같아여
미틴ㅋㅋㅋㅋㅋㅋㅋ비유봐
신박한 표현이네요.
상상하고 있는 나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악 ㅋㅋ비유 찰떡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림 사기단은 피렌체에 특히 많아요.
피렌체에서 보기에도 버려진 쓰레기 팜플렛이 있었는데 지나가던 외국인분들 그걸 뛰어넘고 피해갈 정도에요.
김영록 대박;;
김영록 맞아요 피렌체에 진짜 많앗어요
세상에 ㅋㅋㅋ
헐.... ㅋㅋㅋㅋㅋ
ㅅㅂ 밟아서 10유로 털림 ㅠ
가족끼리 프랑스갔다가 지하철 타는데 어떤 남자가 동전 떨어트린것처럼 막 아빠보고 발 떼보라 하고 막 바닥 살피는데 문 지하철 문 닫힐 때쯤 슥 나가는 거에요. 그사이 아빠 앞주머니의 지갑이 사라졌죠. 이거 역에서 지하철 문 열리고 닫히는 순간에 일어난 겁니다.
그래서 지갑은 어떻게 되었나요?
@@류민찬-h5c 다시 그 역으로 돌아갔더니 당연히 튄 뒤였고ㅠ 돈 잃어버린건 신고해도 찾기 어렵대서 급하게 신용카드 분실신고만 하고 타지에서 대출 해서 여행다녔습니다....ㅠㅠㅜ
축하드려요
@@이온-o2x ??
애초에 지갑을 앞주마니에 두질말지
저는 미국 갔을때 팔찌 사기에 당해서 돈을 요구했는데 저는 일부로 계속 왓? 왓?
이랬음 그 사람이 머니 머니 이랬는데 계속 왓?이래서 그 사람이 친구 불러와서 계속 돈 요구르 했는데 왓?왓?머니?이래서 그사람들이 뮈라고 하고 그냥 감ㅎㅎ
왓왓충권법 ㅅㅌㅊ
왓 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전 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왓권법 오케이
육성으로 터졋ㅅ네요ㅋㅋㄱㅋㄱㅋㅋ
한달간 유럽여행 다니면서 이 영상 수법들 전부 + 팔찌 + 소매치기 + 인종차별 (주문 안받거나 계산서 안갖다주는 등) 진짜 다 당해봄. 미리 알고 가서 큰 피해는 없었는데 일주일 지나니까 유럽 환상 다 깨지고 집가고 싶더라....
ㄷㄷㄷ
요즘 사.알.남이네 형(사기를 알려주는 남자)
ㅋㅋㅋㅋㅋ항상 사알남이지
사랑을 알려주는 남자
@@Youngalnam 형 아파???!!!
휴가시즌이니 괜춘한거 같은데
@@Youngalnam 두리안과의 사랑은 어디까지 진행됬는지 알려줘형
와 이런 좋은 책이 있었어? 이건 무조건 사야지
이것만 있으면 해외여행은 걱정 끝!!!
형 이렇게 하면 되는 거지? 나 잘했어?
ㅋㅋㅋㅋ킄ㅋㅋㅋ
빨리 계좌 남기세요!ㅋㅋ
자세히보기 안눌러봤는데
분명 "이렇게 하면 되는거지 형?"
일것이다..
저도 한 달전에 피렌체에 다녀왔는데 두오모 성당 앞에서 썸네일 사진처럼 그림을 쫙 깔아놨더라고요. 심지어 밟지도 않았는데 그림에 먼저 발자국을 찍어놓고 마치 저희 일행이 밟은 것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변상을 요구하더라고요. 특히 유명 관광지 근처에 좁은 골목길 안에서 많이 이뤄지는 수법이니, 바닥 잘 보시면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유럽에서 4년 살동안 그 그림이 뭔지 계속 궁굼했는데 드디어 알게되내요
6:14 이때 X발 뭔가 아차 싶더라고
저도 오스트리아 어느 광장에서 꽃을 줘서 받았는데 갑자기 아이가 아프다고 하면서 돈을 달라고 하더군요 ㅋㅋ 꿀팁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지하철에서 뵀는데 실물이랑 영상이랑 똑같으시구 몸이 진짜 너무좋으세요... 사진 흔쾌히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걸어가다 저 그림 밟았는데 그냥 가라길래 미안했었던 적..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거지행색이라 그랬나보다ㅋㅋㅋ
'영'어쓰는 나라의 사기 수법을 '알'려주는 '남'자가 되어버렷다
저는 난생처음 혼자 해외로 간게 터키였는데 지하철티켓 쩔쩔매고 있으니까 한분은 일회용티켓 자기꺼 쓰라고 아예 찍어주고 그냥가시고 한분은 티켓 뽑아주고 구글번역기로 영어 번역해서 티켓사용방법까지 말해주시고 가셨어요.. 외모도 태도도 쏘스윗핸섬했..🤭💘
요즘 여행준비중이였는데 좋은정보네요!!
1
마냥 유럽에 대한 환상만 가지고 있었는데 형유튜브보면서 많은걸 알아갑니다.땡큐 낙타형!
이탈리아에서 기차표 발권할때 영어 선택하실러면 영국 국기를 누르셔야 합니다. (유럽에서 영어권 국가다 보니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영어라면 무조건 미국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보니 발생하는 상황인데요.)
4:17 태국가서 막 코스프레한 사람들이 사진찍어주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 돈뜯어가려고했음..;; 그땐 진짜 뜯어갈 돈이 없어서 다행이징 휴
장기를 뜯어갈수도...
@@sheep-yj6gy 길 한복판에서,?
@냉동찜닭f.d ㄷㄷㄷㄷㄷㄷ
외국에서 경험해보면 왜 애국심이 생길 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됩니다.
일상 치안은 한국이 정말 좋은 겁니다.
외국은 사기 정말 많아요.
말씀하신 그대로 호의에 기댄 사기.
편의점에서 나오는데 문 열어줬다고 돈 달라는 사람도 있었어요.
저도 공항에서 뭣도 모르고 us20$ 기부했던 흑역사가 생각나네요. 이젠 안 속지만요.
근데 그림 밟았다고 저러는 건 너무 당황스럽겠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여러분 제가 방금 피렌체에서 베네치아 넘어왔는데 피렌체에서 저거 안 밟아도 밟았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ㅋㅋㅋㅋ 두명이 한 팀이고 안 밟고 지나가도 한명이 밟았다고 어깨를 툭툭 치고 다른 한명이 그림 닦는척을 하더라구요 근데 안 밟았다는 확신이 있으면 강하게 나가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저는 안 밟은 확신이 있어서 무슨 소리냐 내가 안 밟은거 안다, 니네 때문에 진절머리 난다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그냥 보내주더라구요 다들 안전한 여행하세요
ㄹㅇ 유럽 독일이 패권잡고나서 난민 미친듯이 받아서 너무 심함.
윤형준 실제로 홍대 게스트하우스에 무단으로 점거해서 영업방해 수준으로 지내는데 처벌할 법이 없어서 사장들은 발만 동동 구르다 결국 폐업하는...
제가 라스베가스 갔을때 마블코스프레한사람들이 10정도있었는데 저희한테도 2장 40달러받고 옆에 일본인가족한텐 7명정도거 둘러싸서 돈 뜯어감, 대화들어봤는데 1장당 30달러정도로... 저희가 찍은 사진봤는데 퀄리티도 구리고... 사진도 못찍는데 찍어준다하고.. 걍 미국이든 유럽이든 무작정 호의를 베풀면 사기라고 보시면되요
와.....
저한테는 2불이라고 하던데요. 셀카찍는데 어깨동무하면서 그냥 밀고 들어옵니다. 귀찮아서 그냥 1불짜리 2개줬어요
진짜 코스프레 꼭 조심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10달러 뜯겼슴다ㅠㅠ
현재 이탈리아 사는사람이에요! 그림 사기 당하시는 한국 관광객 진짜 많이 봤어요ㅠㅠ 일부러 지나가는 길목에 놓고 밟게 만들어서 물어내라고 하는데 그냥 싫다고 안된다고 모른다고 하고 사람 많은곳으로 피하셔야해요. 걔네들이 경찰 부른다고 설레발 칠때도 있는데 그럴때 그냥 응 그래 부르자 하시면 자기네들이 당황하면서 도망갈때도 있구요!!! 사실 이탈리아는 경찰 불러도 도움이 1도 안되기 때문에 사람들 많은 가게 안으로 쏙 들어가시는거 추천해요!!!
뉴욕에 타임 스퀘어에 인형탈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애들한테 많이 접근하고 "와 신기하다"하면서 그 사람들 주변에서 구경하면 딱 와서 타임스퀘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준다고 해요. 사진기를 드는 순간 주변에서 인형탈 쓰는 사람들이 우르르 와서 뒤에 몰래 서서 같이 사진을 찍어요. 그러면 몰래 서서 사진 찍었던 사람들까지 삥둘러싸서 돈 달라고 해요. 원래 처음 접근했던 사람이 돈 다발(200불만 보이게) 보여주면서 다른 사람들도 다 200불 냈으니까 너도 내라고 약간 협박조로 말해요. 그렇게 돈을 내면 뒤에서 몰래 서서 사진 찍은 사람들도 다 달라고해요. 단호하게 Nononono 이러고 얼른 빠져나와야 되요. 안 당할것 같죠? 저희도 이 사기수법을 알고 있었는데도 당했어요. 타임 스퀘어가 사람도 많고 정신없어서 당하기 쉬워요. 저희처럼 당하시는 분 없었으면 좋겠네요
싸인사기소매치기 얘기가나오셨네요
예전에 유튜브 어디동영상에서봤는데 프랑스 커피숍테라스 앉는데에서서명해달라고 하고 큰 싸인종이를 상대방에게 시선을 집중유도한뒤
불과 1초도안되고 테이블위에 얹어있는핸드폰을 슬쩍한겁니다 물론 지갑두요 진짜 당황스럽드라구요 남일 아닙니다.
터키 시장 에서도 비슷한 수법 봤었어요.
코너 도는 곳들마다 큼지막한 도자기 배치 해놓음 ㅋㅋ
누가 지나가면서 살짝 건드리는거 봤는데, 길다란 모가지에서 도자기가 똑 분리되면서 떨어짐 ㅋㅋ
거의 두달간 알바로 돈모아서 터키 2주뒤에 출발해요 ㅋ. 참고할게요
?? :.... 도자기가 왜 거기서 나와?
쿠크다스도 그것보단 튼튼하겠다
사기꾼도 문제지만 나라에서 법적인 준비를 영 안한다는게 이해가 안됨..
법적으로 제재하려면 돈이랑 인력이 많이 드는데
영상에서 나오듯 해외불법 체류자인경우도 많고
그런거 안해도
여행객은 계속 방문하니까 안하는거죠 뭐..
저런 사기꾼들 다 단속해버리면 악질 범죄율이 엄청올라가겠죠
집시들은 저게 밥줄이에요. 저걸 못하게 하면 더 심한 불법을 저지르니까 선만 넘지 말라고 놔두는 거임.
영알남이 말해주신 저 얘기중에 코스프레 사진사건은 저한테도 확실하게 당한 사건이라 무척 공감이 갑니다.
제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여행중에 혼자 셀카찍는데 왠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코스프레 하신 분들이 같이 사진찍고 저한테 돈을 요구해서 계속 안된다고 하다가 결국엔 40불 뜯겨간 사건이 생각나요.
그러다 제가 영알남님의 영상을 구독하고 보고 난 후로, 여러 여행의 팁을 통해서 제가 다행이 사기를 당하지 않는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나서 맘이 정말 편안해졌습니다. 책 조만간 구경하러 가야겠네요^^
갑자기 드는 생각은 한국이 편하구나를 알게된다.......
ㅇㄱㄹㅇ 행복한줄 모르고 헬조선 거리는 빨갱들에게 선동된 ㅂㅅ들이 한국에 많은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최선진국 사는 내가 한국 고마운걸 이렇게 잘 아는데 ㅋㅋㅋㅋ
@@freekey8030 ㅇㅈ함다!
저도 로마갔을때 그림 밟은 적 있은데 그림값으로 50유로를 달라고 하더라고요.... 당황해서 돈 없다고 하니까 핸드폰 커버 뒤에 있는 10유로를 뜯어가더라구요...🤢🤢
어뜨케 그걸 뜯어가요..크레이지맨..
놀랐어요ㅠ
그림은 받았어요?
홍길동 그림은 받았죠......
@@namelessnightcore2842 그림 받았으면 개이득 인정? 어 인정
여행가서 즐겨야 되는데 긴장하고 저런거 다 예의주시할려면 너무 피곤할거같다
걍 유럽 안가야지
안 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거...??
죄송....
Ire Jin 죄송할 말을 왜 하는거짘ㅋㅋㅋ
앜 님 닉넴불편 ㅋㅋDtD
ㄹㅇ 인종차별같은거 신경쓰고 저런 사기 안당할라고 매번 의식하면 피로가 풀리는게 아니라 쌓이는 여행될듯 특히 저런 사기,차별많은 유럽은
그러기엔 너무 아름다운 곳이 많아요 ㅜ
역시 여행계의 인싸시네요 👏👏👏👏 특히 자기만의 대원칙을 만들고 나 자신을 믿으라는말 진짜 맞는말이에요!! 사실 여행을 즐겁게 가고싶지 기분 잡치고 싶어서 가는게 아니잖아요~
올해 6월에 이탈리아 로
허니문 다녀왔었습니다.
팔찌 사기단 은 이제 한국인 한테 잘 안옵니다. 잘 안걸리나봐요 ㅋㅋ
제가 가서 느낀건 길바닥에 사진전시 사기꾼은 어느장소를 가도 있었습니다
지하철,버스 소매치기는 진짜 늘 조심하시구요.
악명높다던 트레비분수
(5분에 1명꼴로 '내 가방'외치는)
저희가 갔을적엔 사방에 경찰분들이
감시하고 계셔서 덜 했던거 같아요.
아무튼 다른건몰라도 소매치기,흑형(집시가 많음) 두 부류는 1순위로 조심하셔요
해외여행가서 진짜 웃긴거봤는데ㅋㅋ
영국사람이 그림밟아서 옆에있던 분이
돈내놔 이넘! 살짝 그래보였거든요?
그랬더니 영국분이 쿨하게 돈내고
꺼져~라는 말 한거같아욬ㅋㄱㅋㅋ
각 나라 대사관들에 각자 신고해서 외교 문제로 비하 시켜야 함.
동유럽가면 서명사기 진짜 많음
리얼
에펠탑 앞에서 이거 당할뻔 했네요.처음에는 일본어로 인사하다가 한국인이라고 하니 한국어로 말하면허 시그니쳐하면 선물준다고 했죠
AM BS 줬으면 들고 튀었을듯
파리 갔었는데 여자 4명이 다가와서는 대놓고 제 힙색을 열더라구요
@@공돌이-r5p 힙색이뭐죠?
ㅋㅋ그림파손 저거 1년전에 피렌체 두오모앞에서 당한거랑 똑같네 .. 난 내가 잘못한줄알고 돈줫는데 ㅅㅂ
헐 ㅠㅠㅠㅠ
저도 작년에 피렌체에서 당했었어요 ㅠ
그럴땐 그림도 밟고 그분 얼굴도 밟ㅇ..
@@hhh-ny7dt 영상 좀 처 봐라 붕시야
@@hhh-ny7dt 밟은 잘못도 있지만 사람 많은 곳에 일부로 둔 상인들 잘 못도 있는데? 지가 당해봐야 억울하다고 난리칠듯
영알남님,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저도 실제로 여행 조금 다니면서 저런 수법들을 한번씩 목격한 거 같습니다. 여행지역과 수법이 천차만별인만큼 항상 주의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름값없다고 옷을 주겠으니 현금을 달라고 한 사람이 있었네요. 이번 책도 믿고 구매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근데 우리나라라면 그런 상황이면 그림을 땅에 고의적으로 놨뒀다고 그사람이 잘못이라할텐데 외국이라서 다른건가요?
4:47 이야 개 빡치네 돈달라고 지 손바닥에 손가락 으로 눌르는것봐
형 책 베스트셀러 된거 축하해 !! 여행할때 필요한 것만 담은 책 너무 좋아 떡상하자 영알남!
잘부탁해!!
형 형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머리 그렇게 고정되어 있어요??
넵ㅎㅎ신기하죠
그럼 아침마다 둘다 세워져 있는거네요
빛현우급 편안함
???
@@집닭-d8t 하나는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
나도 밟아서ㅎㅎ 이 거리가 니꺼냐고 따지니 가라고 하더라구요
와ㅠㅠㅠ진짜토나온다
그죠 이거아닌가 ㄹㅇ
와 잘하셨어요 저는 돈없다고!!!!!!! 화내니깐 어깨치면서 알았다고 가더라구요 ㅎ
영알남님 원래는 가끔 떠서 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책도 사고 알림까지하고 찾아서 보고 있네요 ㅋㅋㅋㅋ항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너무감사해요❤️❤️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우리한국인이 친절하다는걸 느낌..
진짜..특히 유럽 가면 사기꾼, 소매치기땜에 진절머리남...ㅠㅠㅠㅠ 저 그림 얘기도 여행하면서 들었었는데ㅋㅋㅋ암튼 한국만큼 치안 좋은 곳도 없는 것 같아요
한국이 정말 최고죠..
영화 스파이더맨 파프로홈에서
베니스에서 MJ한테
꽃을 주려던 남자에게 MJ가 보!
하던 이유가 사기였기 때문이군요!
보! 가 꺼지는거죠?
사기 때문은 아닐걸요?
@@오수용-d4h 그럼 왜죠?
꽃주면서 관광오셨나요?독일인?미국인?
이라고 물을 이유는 딱히 없는데;;
@@mb엠비 그냥 꽃팔려고 그러는거죠.근데 이제 그냥 자연스럽게 대화하는거에요
그냥 귀찮아서 인듯 ㅎㅎ..
형 영상만 보면 먼 나라 해외여행은 처음가면 사실 사기꾼들 피하느라 정신없을것같어.....물론 가면갈수록 요령과 여유가 생기겠지만...
저는 필리핀에서 인형탈 쓴 사람이 사진찍자해서 찍었는데 갑자기 돈을 달라하도라고요 어이없어서 ‘니가 찍자했잨ㅎ아’ 하고 신경도 안쓰고 가는데 진짜 끝까지 따라오더라고요.. 무서워서 그냥 돈 주고 왔어요ㅠㅠ
외국에서 꼭 모욕적인 말이나 행동을 당하는 것만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현지인과 외모가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당하는 모든 불이익이 다 인종차별이죠.
미국이나 유럽에 살면서 "나는 단 한 번도 인종차별을 당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한국인은
실제로 인종차별을 안 당한 것이 아니라 수시로 인종차별을 당하면서도 본인이 둔해서 모르는 것이죠.
피렌체에서 휴대폰지도보면서 걷고 있는데 그림밟았더니 한 10명이 우루루 소리지르면서 다가왔던 기억나네;;
개조심해야하 ㄹㅇ
피렌체가 진짜 심한거같아요 성당보고 걷다가 밟는 경우 많은듯
신혼여행가서 많이 ~~ 당했는데 ㅠㅜ 이런
싸이 춤추고 다가 옵니다 조심하세요 흐흐흐흐
2:24 여권 ㄷ ㄷ
2:192:192:19
2:192:192:19
영알남 백만 언제가눙!! 얼른 백만가자💜💜💜💜💜💜
가짜 돈 몇장챙겨서 지갑에 넣고 저런 상황오면 짜증나는척하면서 그 가짜돈들 지갑에서 꺼네서 그거 건네주면 끝 (귀찮은듯이 꾸겨서 건네주면 사기꾼들이 헤벌레하겠지 나중에 편의점이나 은행에 넣을 때 걸리면 출처를 물어봐도 뭐 알리가 있나 지나가는 여행객돈뜯어냈다 말해도 소용없고)
그림 밟으면 손해배상이라니 진짜 수법이라면 수법이네요.. 저거는 참...
서명하고 현금으로 기부하라는건 한국에도 많습니다 주로 외국인들 영상에도 말한 집시 여자들이 그러던데 거르세요
이쯤되면 작가인가 유튜버인가ㅋㅋㅋ이형 문학인 다 됬네
크읔ㅋㅋㅋㅋ
현재 약5년째 오스트리아에 거주중이고 그전에 한달정도 유럽여행을 했었습니다. 영상에서 알려주시는것처럼 유럽 여행하실때 절대로 누군가가 다가와서 무언가를 주려할때 부탁할때 절대절대로 받지도 하지도 마세요. 큰일납니다. 한순간입니다.같이 사진찍고 사진값달라하고 꽃값달라하고 교통권 뽑는거 도와준값달라하고 아무튼 별의별 인간들 많습니다. 그리고 소매치기들 거의 대부분 관련 되있구요. 정말 정말 항상 조심하셔서 좋은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이탈리아 저번년도에 여행갔는데 그냥 길거리 걸어가는데 밑에 그림있는지 모르고 살짝 밟았는데 흑형들 한 3명이 쫒아오더니 돈달라고 하고 밟았으니 사라고 하더군요 돈이 10유로 밖에 없어서 계속 말하다가 10유로 주고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진짜 밑에 잘보면서 걸으세요 ㅜㅜ 참고로 밟아도 학생이신 분들은 학생이신거 설명하고 한국인인거 말하고 계속 말해도 안되면 그냥 우세요 제 친구들도 밟았는데 펑펑 우니 그냥 알겠다 하고 갔다고 합니다 성인분들은 힘드실수도 있어요 최대한 10유로 이하밖에 없다고 계속 말하세요
형 난 그냥 유럽 안가려고... 집에서 낙타형 유튜브나 조져야지.. 항상 사랑해 ! 동훈이형이 버리면 나한테 와
ㅋㅋㅋ고맙다 오래가자 우리
형 책 팬사인회 교보문고 같은데서 하면 안돼???
하자!
@@Youngalnam 좋아여ㅎㅎㅎ
전 뉴욕에서 허접한 미키마우스 4명이 팔을 잡고 못가게 막았는데 진짜 무섭더라고요
그 사람들은 거의 맥시코사람들입니다. 미키 옷 입고 사진찍고해서 마지막에 관광객들에게 휴대전화로 사진 찍어주겠다면서 사진찍는 데 돈 안주면 휴대전화 갖고 튀깁니다. 절대로 휴대전화를 그런 것들에게 주면 안됩니다. 냄새도 많이나요. 지저분해요 . 만약 팁 줄때는 그냥 동전으로 줘야합니다. 지폐 꺼내면 그 일행중 한명이 잽싸게 지폐를 가져갑니다. 사진 찍자하면 관심주지도 말고 그냥 지나가는 게 좋습니다.
북경에서 자전거 타이어 땜빵 해주고 새 타이어 값의 7배쯤 뜯겼습니다. 애들하고 자전거를 붙들고 안놓아주는데 공포! 간지 얼마 안됐을 때라 가게도 모르는 상황이라서.
뭔가 씁쓸한게... 외국에 여행을 가서 즐겨야하는데 저런거에 긴장하고 있어야한다니... 저런게 많이 줄어든다면 외국여행객이 많이 늘어날텐데...
와 저 유트부 댓글 첨 달아보는데요! 댓글을 달 수 밖에 없었던게;;;;;; 피렌체에서 바닥에 깔린 그림 사기 당할뻔 했어요. 신행가서 누가 뒤에서 남편을 일부러 밀고 그림을 밝게 했는데요.. 다행히 남편의 발이 그림 바로 앞에 닿아서 저희도 끝까지 큰소리 내면서 아니라고!!! 하고 빠져 나왔어요.. 근데 빠져나올 때 남편이 제 손을 잡고 냅다 뛰었던게 주변에 친구들(?) 같은 사람들이 몰려오는걸 봐서 그랬데요;;; 진짜 조심하세요!!!!
해외여행 가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지는군
형 책이 베스트셀러 이라는게 사기 같아
구라얌 사랑행
ㅋㅋㅋ고맙다
영알남YAN 형때문에 책 샀음....
이번에 스페인 갔다 온 학생입니다. 스페인 여행을 다니면서 저런 수법들 많이 목격했던 것 같네요 특히 제가 마드리드 갔을때 퀴어축제가 열려서 놀러갔다가 저런 인형탈 쓴 사람들이 다가온 적도 많았고 게다가 소매치기 당할 뻔 했던 적도 있었는데 바로 옆에 경찰이 있어도 아무런 조치 안 하구요, 오히려 옆에 시민분이 도와줄 정도로 치안이 약합니다. 마음 놓고 여행 좀 하고 싶은데 저런 점이 여행하면서 불편하네요.
저런거 2주전에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다녀왔느데 저거 그림 불법으로. 펼쳐놓고 모르고 밟게한다음에 돈 내라고함 경찰오면 도망가는 속도 ㄷㄷ
ㄷㄷㄷ 구독ㄱㄱ
@@Youngalnam ㅇㅋ여
코스프레 이야기는 이전에 무한도전이나 나혼자산다에서 실제로 당하는 경우가 있었죠..
코스프레 신기하게 쳐다보니 친근하게 다가오니까 자연스럽게 기념사진까지 찍게되고
자연스럽게 팁을 요구 하더라구요..
좋은 사람들도 당연히 있겠지만 정신없는 사이에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아일랜드에서 유학도 하고 여행도 많이 다녓는데
케바케겠지만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순으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기 세 지역은 진짜 긴장 늦추면 다 털립니다.
특히 파리에서 조심하세요. 같은 집시들 물건마저 훔쳐가는것도 봤습니다.
저기서 그림이랑 티켓빼고 다 당할뻔해봤는데
티켓은 제가 유로스타앞에서 헤메고있으니까 어떤 외국인들이 친절히 도와준적도 있고
사인은 싫다고해도 집요하게 쫒아오길래 참고있었는데 현지 프랑스인들이 집시들 밀치면서 꺼지라고 하고 저보고 어서 가라고 하면서 도와준 기억도 있네요
그러니 호의적인 도움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모르면 도움청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수도 있습니다.
코스프레랑 팔찌는 특히 조심하셔야합니다 진짜 눈깜짝하면 당해있어요
저도 제작년에 미국가서 사진찍고 50달러 달라고 해서 진짜 황당했었는데 결국은 주고 왔네요 ㅠㅠ 미리 이 책이 나왔더라면 좋았을텐데 ㅋㅋ 지금이라도 내주셔서 감사해여 ㅋㅋ 꼭 사서 읽어볼게욥!!
이거 이탈리아 여행할 때 조심해야 한다고 가이드한테 들어서 다행히 저는 당하지 않았어요!
교훈: 공짜, 친절함은 무조건 조심해야 합니다
진짜조심
좋은정보
1:50 이건 한국에서도 많이 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