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현지에 사는 1인인데 맥모닝에 R마크 있는거는 라벨 후즈 (레드 라벨)이리고 자연 방목한 닭이 낳은 계란으로 만든 후라이가 들어 갈 겁니다. 이 라벨 후즈가 대부분의 축산물인 고기류, 계란, 우유에 붙는 인증이고 개인적으로는 대부분의 BIO제품들 보다 더 신뢰가 되고 품질도 좋습니다. 그 외에 햄버거나 맥 너겟, 감튀에 français라고 표기 된 것은 원산지가 프랑스 산인 경우에 붇고요, 맥피쉬 옆에 붙는 MSC는 해양관리협회 인증 어업으로 잡은 생선으로 만든 패티입니다. 그나저나 저번에 갔을때는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통에 감튀를 담아주더니 종이통에 감튀가 담겨 있네요, 뉴스에서 사람들이 많이 들고 간다고 하더니 다시 돌아간듯.
어머 무지 한산하네요 작년가을에 갔을때는 진짜 사람 엄청 많고 복잡하고 너무나도 정신없어서 결국 화장실만 이용하고 나왔었는데.. 공공화장실이 별로 없다보니 맥도날드 화장실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돈을 넣지 않으면 문이 안열리게 만들어놔서 줄서있는 관광객들끼리 문 안닫히게 서로서로 배려하며 문 잡아주던 그 모습에 진짜 씁쓸했었습니다..
퍽퍽하다고 하셨는데 정확합니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다니는 친구에게 들은 말이인데,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타액이 적어서 소스가 더 풍부하거나 기름기가 좀 더 가미되어야 맛있다고 느낀다네요. 그에 반해 서양인은 타액이 동양인에 비해 많이 분비가 되어 비교적 소스를 덜 쓰고 담백하게 육류맛을 내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우리입장에선 저걸 뭔맛으로 씹어먹나 싶은 빵도 잘 드시는게 그 때문이라고 하네요.
일리가 있네요. 타액이 구강에 오래 머무르면 얼굴형이 길게 변형되는데 과거 동양인 특유의 동그스름했던 얼굴형에서 서구화되면서 길어진 연유에서 찾을 수 있죠. 컴퓨터때문에 입을 벌리고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으로 인해 한국인들의 구강구조가 변하고 그럼으로써 혀 밑에 타액이 예전에 비해 고이게 되었고 그로인해 하관이 길어지고 얼굴형도 아래위로 길어짐. 그래서 입맛이 서구화에 기여한 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프랑스는 아침에 쁘띠-데주네(작은 점심(?))이라고 해서 간단하게 먹고 짭짤한 음식보다 크로와상이나 빵에 쨈이나 단 종류의 재료가 들어간 빵(빵 오 쇼콜라)을 간단히 먹어요 그래서 사람이 없을 수도 있어요. 프랑스는 자국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서 그런 것도 있어요. 시간이 없으면 우리가 삼각김밥 먹듯 샌드위치를 사먹어요. 이상 불알남입니다 ㅋㅋㅋ
Il s'agit du McDo situé sur le Champ-Elysée. Les autres ne sont pas spéciaux du tout. J'ai aussi remarqué qu'il y avait un commentaire sur le burger Quick. C'est le restaurant franchisé belge, pas français.
맥도날드는 아침에 가면 아침 메뉴, 다른 시간대는 맥 보통 메뉴 시키는게 제일 맛있어요. 프랑스 국기 표시는 고기가 프랑스산 쓸때 붙여요. 외국산 고기가 문제가 많아서... 몇번이나 스캔들 터졌거든요. 그리고 샹제리제는 관광객하고 좀 있는 회사 직장인들이 많은 곳이라. 직장인들은 맥도날드... 안갈껄요. 대신에 뒤쪽 건물에 있는 카페에서 크와상이나 바게트에 버터 바른거 먹으면서 커피 마시는 사람들은 꽤 있어요.
지난달에 파리에 혼자 여행하고 있었을 때 저도 가봤어요~ 11월 둘째주 수요일쯤? 명소라고 해서 가본건 아니었고 아까 영알남님 길에서 찍을 때 파리생제르맹 샵에서 한참 구경하고 쇼핑 하다가 나왔는데 비도 오고 하도 걸어서 좀 쉬고 싶었는데 마침 좀 만만해 보이는 맥도날드가 있길래 들어갔었거든요. 저도 키오스크에서 바로 결제가 안되길래 뭔가 찜찜한 기분을 가지고 있었는데 결제는 받는 곳에서 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냥 치즈버거 세트 같은거 시켰는데 버거가 2개 나와서 2차 당황 ㅎㅎ 저도 창가 바에 앉아서 먹었었는데 맛은 기대보다 맛있었고, 가격도 파리 물가 생각하면 합리적이었어요. 샹젤리제 거리 구경하고 파리생제르맹 샵에 들렀다가 들르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
1:50 MI 하나 보태자면 영어에서 이름에 Mc(맥)이 붙으면 '누구의 아들'이라는 의미라고 하더군요. Johansson이 Johhan의 아들이란 것처럼요. 그래서 추측하건대 맥도날드는 도날드의 아들일겁니다. 정보의 출처 링크 걸게요. ruclips.net/video/Hf08IRKsrGQ/видео.html 20:24 부터 나옵니다.
공항에서 맥도날드갔다가 완돈 버벅 됐는데 구세주 처럼 어느 영어잘하는 중국인이 나타나서 다 가르쳐주었던 기억^^ 샐러드메뉴가 따로 있어서 시켰고 감자프라이 양 엄청 많고 암튼 도와둔 그여자분 너무 고마웠다. 키오스크 복잡하고 카드 결제도 쉽게 안되서 카운터에서 줄서서 카드로계산했음.
댓글 보니까 Quick 프렌차이즈 관련 얘기도 간간히 있더라구요. 프랑스에선 Quick burger가 인기 많나요? 벨기에에선 인기가 많다고 하기엔 그닥... 점포 수도 많지 않고, 한때 버거킹에 인수되서 브랜드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얘길 뉴스에서 본 적이 있어서요. Quick은 본래 벨기에 업체에서 오픈한 브랜드고, 현재는 '프랑스' / '벨기에 및 그 외 유럽권 지역' 이렇게 나눠서 관리,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맥도날드보다 좀 낫긴 하지만 정말 맛있는 햄버거 맛집이라고 기대하시면 크게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수제 버거집도 아니고, 그렇다고 냉장육만 사용하는 업체도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게다가 점포간 퀄리티 차이가 너무 큰 것도 지적할 만한 사항 중 하나입니다. 운이 없으면 마치 미리 만들어 놓은 듯한 차가운 버거를 먹을 수도 있어요. 나중에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길.
키오스크를 통해서 비대면으로 오더를 내면 빌지가 오더나는데로 주방으로 가는 시스템이라 키오스크 사용하나?;; 그리고 한꺼번에 빨리 주문 받을 수 있어서 하나보다 줄서서 여러명이 응대하면 인건비 더 들어가는데 키오스크 많으면 여러명 동시에 주문 빨리 받을 수 있어서 쓰는걸수도
카드결제는 carte 현금결제는 especes 애플페이처럼 컨택리스거나 꼽는건 비밀번호 혹은 초록색버튼(카드리더기) 누르기 맛차이는 없음 프랑스 빅맥은 한국 빅맥에 비해 피클 맛이 덜한 편 특징은 프랑스는 마카롱도 팔고 디저트류가 다양함 그리고 비둘기도 겸상함 진짜임..
현재 맥도날드는 모든 국가에서 현지화가 많이되어 각 나라마다 특별한 메뉴가 많이 있습니다. 동남아는 밥종류나 면이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만 봐도 불고기 버거를 시작으로 슈슈버거 슈비버거 대파버거에 크로켓 버거종류가 시즌마다 바뀝니다. 외국인도 우리나라 맥도날드를 신기해 합니다.
영알남님이 한국맥도 잘 안가시는 분이라서 음식비교 하시는 부분은 의미없는것 같아요. 프랑스와 다른점은 메뉴가 더 다양하고 스페셜한 것들이 많다는것 같아요. 어차피 프랜차이즈라 맛은 다 똑같지않겠습니까? 만드늗 사람에 따라 똑같은 레시피가 약간 더 짤수있다는 차이점외엔..
좀 많이 TMI긴 한데 ㅋㅋㅋ 파리는 도시 규정상 "빨간색 + 노란색" 간판을 사용할수가 없어서 결국 맥도날드가 두손두발 다들고 파리 매장에서는 간판에 다른 색을 사용했죠 ! 그래서 파리의 맥도날드는 검은색에 하얀색 조합이 많아요.
이런 정보 넘 좋아요
한국도 도시규정 생겨서 모든 건축물 싹 갈아엎어야됨 파리처럼 재료는 단순하고 형태가 다양해야되는데..
@@tmsmdwRk근데 그게 한국만의 매력이 아닐까요?
@@눈둘기 외국인 입장에서는 난잡하고 어질어질한게 매력이 될수도?
어떤 이유로 그런 규정이 생겼어요?!! 궁금해서용
프랑스 현지에 사는 1인인데 맥모닝에 R마크 있는거는 라벨 후즈 (레드 라벨)이리고 자연 방목한 닭이 낳은 계란으로 만든 후라이가 들어 갈 겁니다. 이 라벨 후즈가 대부분의 축산물인 고기류, 계란, 우유에 붙는 인증이고 개인적으로는 대부분의 BIO제품들 보다 더 신뢰가 되고 품질도 좋습니다. 그 외에 햄버거나 맥 너겟, 감튀에 français라고 표기 된 것은 원산지가 프랑스 산인 경우에 붇고요, 맥피쉬 옆에 붙는 MSC는 해양관리협회 인증 어업으로 잡은 생선으로 만든 패티입니다. 그나저나 저번에 갔을때는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통에 감튀를 담아주더니 종이통에 감튀가 담겨 있네요, 뉴스에서 사람들이 많이 들고 간다고 하더니 다시 돌아간듯.
👍🏻❤️🫶🏻
어머 무지 한산하네요 작년가을에 갔을때는 진짜 사람 엄청 많고 복잡하고 너무나도 정신없어서 결국 화장실만 이용하고 나왔었는데..
공공화장실이 별로 없다보니 맥도날드 화장실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돈을 넣지 않으면 문이 안열리게 만들어놔서 줄서있는 관광객들끼리 문 안닫히게 서로서로 배려하며 문 잡아주던 그 모습에 진짜 씁쓸했었습니다..
퍽퍽하다고 하셨는데 정확합니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다니는 친구에게 들은 말이인데,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타액이 적어서 소스가 더 풍부하거나 기름기가 좀 더 가미되어야 맛있다고 느낀다네요. 그에 반해 서양인은 타액이 동양인에 비해 많이 분비가 되어 비교적 소스를 덜 쓰고 담백하게 육류맛을 내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우리입장에선 저걸 뭔맛으로 씹어먹나 싶은 빵도 잘 드시는게 그 때문이라고 하네요.
일리가 있네요. 타액이 구강에 오래 머무르면 얼굴형이 길게 변형되는데 과거 동양인 특유의 동그스름했던 얼굴형에서 서구화되면서 길어진 연유에서 찾을 수 있죠. 컴퓨터때문에 입을 벌리고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으로 인해 한국인들의 구강구조가 변하고 그럼으로써 혀 밑에 타액이 예전에 비해 고이게 되었고 그로인해 하관이 길어지고 얼굴형도 아래위로 길어짐. 그래서 입맛이 서구화에 기여한 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제가 1983년 파리 여행을 했을 때 미국 맥도날드 들어온다는 소식에 파리 시민들 반대 시위 까지 했어요.
수만의 치즈와 와인을 마시는 음식에 진심인 파리 시민들은 미국의 저급한 패스트푸드를 용서 할 수 없었던 거죠.
반대시위까지..ㄷㄷ
원래 사람세계는 항상 급작스런 변화를 두려워하는법이죠. 이제는 40년이나 지난일
40년 전 ㄷㄷ
매장이 무슨 맥도날드가 아니라 백화점 같은 분위기 ㄷㄷ 인테리어도 그렇고, 메뉴도 그렇고 뭔가 우리가 알던 맥도날드랑은 이질감이 많이 든다.
미래형을 본 느낌
지난여름에 갔던 맥도날드지점이네요ㅎㅎ 갔을때 사람 너무많기도했고 영알남님처럼 키오스크결제가 안되서 키오스크앞에서 멘붕이왔던 기억이나네요ㅎㅎ 너무덥고 목말라서 마카롱에 콜라만먹고 나왔지만 들어가면서 그 규모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가게였어요. 여기서 다시보니 신기하네요ㅋㅋㅋ 덕분에 파리여행추억하게 됐습니다!
언제 또 프랑스에?
진짜 번개보다도 더 빠르게 이쪽에서 번쩍 저쪽에서 번쩍~
대단하십니다
프랑스는 아침에 쁘띠-데주네(작은 점심(?))이라고 해서 간단하게 먹고 짭짤한 음식보다 크로와상이나 빵에 쨈이나 단 종류의 재료가 들어간 빵(빵 오 쇼콜라)을 간단히 먹어요 그래서 사람이 없을 수도 있어요. 프랑스는 자국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서 그런 것도 있어요. 시간이 없으면 우리가 삼각김밥 먹듯 샌드위치를 사먹어요. 이상 불알남입니다 ㅋㅋㅋ
평소 햄버거보다 사이드 메뉴를 더 즐기는데 한국 맥날에도 크로와상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시그니처 메뉴에 블루치즈 햄버거가 있는데 꼬릿한 치즈 좋아하시면 무조건입니다. 약간 찝찌름한 맛인 진짜 중독적이에요! 경험으로 한 번 드셔보는 거 추천이요!
Il s'agit du McDo situé sur le Champ-Elysée. Les autres ne sont pas spéciaux du tout. J'ai aussi remarqué qu'il y avait un commentaire sur le burger Quick. C'est le restaurant franchisé belge, pas français.
프랑스랑 우리나라 식사 습관은 반대에요 요리 나오는 시간도 엄청 느리고 꼭꼭 씹어서 먹는지 식사 시간대도 느리고
패스트푸드에서 슬로우푸드
신기한 문화차이
맥도날드는 아침에 가면 아침 메뉴, 다른 시간대는 맥 보통 메뉴 시키는게 제일 맛있어요.
프랑스 국기 표시는 고기가 프랑스산 쓸때 붙여요. 외국산 고기가 문제가 많아서... 몇번이나 스캔들 터졌거든요.
그리고 샹제리제는 관광객하고 좀 있는 회사 직장인들이 많은 곳이라.
직장인들은 맥도날드... 안갈껄요.
대신에 뒤쪽 건물에 있는 카페에서 크와상이나 바게트에 버터 바른거 먹으면서 커피 마시는 사람들은 꽤 있어요.
영알남 늘 보던 영상 구도만 보다가 딕헌터 커밍아웃 영상에서 본 영알남이 엄청 매력 있어보였어요!
뭔가 더 찐 영알남 같다는 느낌
두달전 파리가서 저기서 한참 키오스크 만지다가 대기 사람도 넘 복잡하고 결제 방식도 어렵고해서 포기하고 나왔던 기억이 ㅠㅠ
진짜 어려움.. 머리 깨지는 줄
지난달에 파리에 혼자 여행하고 있었을 때 저도 가봤어요~
11월 둘째주 수요일쯤?
명소라고 해서 가본건 아니었고 아까 영알남님 길에서 찍을 때 파리생제르맹 샵에서 한참 구경하고 쇼핑 하다가 나왔는데 비도 오고 하도 걸어서 좀 쉬고 싶었는데 마침 좀 만만해 보이는 맥도날드가 있길래 들어갔었거든요.
저도 키오스크에서 바로 결제가 안되길래 뭔가 찜찜한 기분을 가지고 있었는데 결제는 받는 곳에서 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냥 치즈버거 세트 같은거 시켰는데 버거가 2개 나와서 2차 당황 ㅎㅎ
저도 창가 바에 앉아서 먹었었는데 맛은 기대보다 맛있었고, 가격도 파리 물가 생각하면 합리적이었어요.
샹젤리제 거리 구경하고 파리생제르맹 샵에 들렀다가 들르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
오늘 영상에 오타가 유독 많네여 ㅠㅡㅠ 외관에 -> 왜가냐, 랜드마트 -> 랜드마크, 기본 탓 -> 기분 탓 ~~~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Youngalnam 헉 영광입니다~
1:50 MI 하나 보태자면 영어에서 이름에 Mc(맥)이 붙으면 '누구의 아들'이라는 의미라고 하더군요. Johansson이 Johhan의 아들이란 것처럼요. 그래서 추측하건대 맥도날드는 도날드의 아들일겁니다.
정보의 출처 링크 걸게요. ruclips.net/video/Hf08IRKsrGQ/видео.html 20:24 부터 나옵니다.
헛
똑똑행
색정리 규정이있어서
그래서 눈이편안
빠리가 편안 고급스럽더란 느낌
프랑스 🇫🇷 맥도날드 🍔 특별한 이유
오늘도 잘보고가요 😊😊😊맥도날드 😊
콘텐츠 짱맘에든다 이래서 영알남이 너무 좋다
옛날부터 봐왔는데 이번 영상보니 뭔가 많이 피곤해보이시는거 같네요.. 건강 챙겨가면서 하셔요!
감자는 유럽대부분에서 주식이에요~! 근데 북미도 비슷한거 같아요 음식만 시키면 감튀는 기본으로 같이 주니까요 ㅋㅋㅋ 참고로 일본거주6년했는데 일본 맥모닝 최고입니다.. 계란들어있는맥모닝 꼭 드셔보세요!!
파리편 기대된다. 파리 호텔리뷰도 재밋을듯 ㄱㅋㅋㅋ
이탈리아 맥카페도 가봐요!
이탈리아는 프랑스와 비슷한 품질의 맛에다 저렴한 가격이에요!! 3유로에 커피랑 크로와상 세트 팝니다
프랑스 가면.... 아침에 크로와상 + 에스프레소... 이렇게 먹으면 딱 맞을 듯해요. 좋은 정보 감사감사~~^^
버거 콘텐츠~~!! 역시 형은 유럽이나 미국에서 버거 먹을때가 제일 멋있어 형, 맥날VS버거킹, 형의 선택은?
난 버거킹 ㅋ
@@Youngalnam 실망이야
유럽특징인거같네요 건조한거요 ㅎ 몇년전 스페인버거킹에서 와퍼세트먹었었는데 진짜 한20분 기다린거같고 재료들이 실하고 엄청 드라이했던게 기억나요..우리나라처럼 촉촉하지가않고 모든재료들이 하나하나 느껴지는데 그게 되게 퍽퍽한느낌??
@4:32 Pommes de terre françaises 그냥 프랑스산감자 썼다는 표시입니다.
12:05 비주얼만으로도 혈관 막히는 기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미쿡 랑이랑 꼭 가 보겠슴돠🎉🎉🎉
후기 알려주세여 ㅋ
@@Youngalnam 네 늘 영상 소중히 아껴가며 잘 보고 있습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공항에서 맥도날드갔다가 완돈 버벅 됐는데 구세주 처럼 어느 영어잘하는 중국인이 나타나서 다 가르쳐주었던 기억^^
샐러드메뉴가 따로 있어서 시켰고 감자프라이 양 엄청 많고 암튼 도와둔 그여자분 너무 고마웠다.
키오스크 복잡하고 카드 결제도 쉽게 안되서 카운터에서 줄서서 카드로계산했음.
오 드디어 파리 맥날!!
아이디어 감사
간만에 맥모닝 땡기네요..역시 빵에는 진심인 나라..~
원래 처음 가보는 나라 여행가면 오히려 주변 일반 식당, 맥도날드 같은 프랜차이즈 현지 슈퍼 이용하는게 관광지 말고 그 나라 경제, 문화, 사람 관찰하기 쉬워요.
레이 크록이 백종원처럼 컨설팅 해준게 아니고 맥도날드 형제가 이미 획기적인 패스트푸드 시스템으로 식당을 운영중이었고 믹서기 외판원이었던 레이 크록이 식당에 방문했다가 감동받아서 체인 사업하자고 조른겁니다
영화에서는 레이 크록이 맥도날드 형제의 은인이 아니라 사이도 안좋게 그려지던데요 맥도날드 형제 입장에서는 잘하고 있던 장사 레이 크록 지 멋대로 무리하게 확장하고 구설수 휘말리게 만들고 결국엔 내쫓기는 그런 느낌?
정보를 전달하다보면 잘못전달할 수 있는데 맥도날드 형제가 지금은 경영권이 없지만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최초로 시작했다는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이걸 레이 크룩이 도와줬다고 하면 서러울 것 같음 😂
댓글 보니까 Quick 프렌차이즈 관련 얘기도 간간히 있더라구요. 프랑스에선 Quick burger가 인기 많나요? 벨기에에선 인기가 많다고 하기엔 그닥... 점포 수도 많지 않고, 한때 버거킹에 인수되서 브랜드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얘길 뉴스에서 본 적이 있어서요. Quick은 본래 벨기에 업체에서 오픈한 브랜드고, 현재는 '프랑스' / '벨기에 및 그 외 유럽권 지역' 이렇게 나눠서 관리,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맥도날드보다 좀 낫긴 하지만 정말 맛있는 햄버거 맛집이라고 기대하시면 크게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수제 버거집도 아니고, 그렇다고 냉장육만 사용하는 업체도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게다가 점포간 퀄리티 차이가 너무 큰 것도 지적할 만한 사항 중 하나입니다. 운이 없으면 마치 미리 만들어 놓은 듯한 차가운 버거를 먹을 수도 있어요. 나중에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길.
극찬하셨던 베이컨 머시기 버거는 한국 맥날 쿼터파운더 치즈버거에다가 베이컨 한장 추가한 것 같네요...
키오스크를 통해서 비대면으로 오더를 내면 빌지가 오더나는데로 주방으로 가는 시스템이라 키오스크 사용하나?;; 그리고 한꺼번에 빨리 주문 받을 수 있어서 하나보다 줄서서 여러명이 응대하면 인건비 더 들어가는데 키오스크 많으면 여러명 동시에 주문 빨리 받을 수 있어서 쓰는걸수도
현지 사는 1인인데 Quick이라는 패스드푸드점도 있는데 여기도 맛있어요
이거 엄청 얘기하던데!!
맞아요 저 파리랑 브뤼셀에서 많이 먹었어요!
Quick 패스트푸드점이 프랑스에선 인기가 많나요? 벨기에에선 인기가 없어서 다른 업체에 인수될 거라는 얘기도 있던 브랜드라서... 맥도날드보다 낫긴한데, 그렇다고 정말 맛있는 햄버거 맛집이라고 하긴 좀 애매해요. 참고로 Quick은 원래 벨기에 업체였습니다.
Petit faim 메뉴 치킨랩 간식으로 짱이에여,,, 배 많이 안 고픈데 입 심심할 때 참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영알남. 시간되면 해외의 화장실 사정이 어떤지 확인 부탁드려요. 길을 걷다 갑자기 급똥이 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보 부탁합니다. 특히 맥도날드도 , 스벅도 없는 동내에서는 어찌해야 할까요?
이런건 진짜 가보지 않고서는 절대 모를듯.. 😄👍💖
ㅎㅎㅎ더 자주 많이 다녀볼게요
5년전에 가봤던 샹젤리제 거리 맥날이네요.. 오우 어렸을때라 몰랐지만 커서 보니 다르게느껴지네요 쭉 따라올라가면 개선문도 굿굿
등장! 형 사랑해
3:44 자신감 엄청 넘치는 낙타 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
4년전에 다녀왔네요, 저도 아침에 크로아상이랑 커피한잔, 근데 아침부터 엄청나게 드시네요, 컨셉인가요? 아님 원래 양이 많으신가요? 신기 ㅋㅋ
원래 많아요ㅠㅋ
카드결제는 carte 현금결제는 especes
애플페이처럼 컨택리스거나 꼽는건 비밀번호 혹은 초록색버튼(카드리더기) 누르기
맛차이는 없음 프랑스 빅맥은 한국 빅맥에 비해 피클 맛이 덜한 편
특징은 프랑스는 마카롱도 팔고 디저트류가 다양함
그리고 비둘기도 겸상함 진짜임..
맥카페 옆이 화장실 입구라서 냄새가 냄새가 ㅜㅜ
여름엔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키오스크 주문 도와주는 분들 많았어요. 불어를 알면 주문하는데 어렵진 않던데...
파리는 노란색+빨간색 간판을 달 수 없구나. ㄷㄷ 그래서 세계유일하게 파리 레고스토어 간판 로고가 검은색이였네요. 일부로 유니크하게 한 건줄 알았는대 이제 알았네요.
제가 앉았던 자리에 앉으셔서 신기방기 ㅋㅋ
저자리 유명한듯ㅋㅋㅋ
내 인생의 목표는 영알남 처럼 살기다. 여기저기 여러 나라 여행 다니면서 즐기고 영어도 프리토킹도 되고
결혼이나 연애같은것보다 전세계 여행 다니는게 인생의 목표
올해 12월초에 그매장서 화장실 이용할려는데 화장실 안에 직원이 대기하다가 화장실 사용위해1유로 또는 매장 주문 영수증 제출 요구 하는 매장임.ㅋㅋ
작년에 갔던곳인데 그대로네요 ㅋㅋㅋ추억이 새록새록
6년 전에 파리 여헹갈때 제가 방문한 맥도날드네요 상징성은 글쎄요 그냥 일반적인 맥도날드 햄버거였네요 그때는 빅맥 단품이 6유로였는데 지금은 많이 올랐겠죠?
파리 맥도날드는 못가봤지만, 니스 맥도날드 가서 우리나라돈 2만원가까이되는 햄버거세트먹고 거의 다 버린 기억이 있는데 파리는 그나마 괜찮나봐요~
난버거킹 좋아요❤❤❤❤❤❤사주세요ㅋㅋㅋㅋㅋ재미나게 보고 있어용ㅋㅋㅋㅋㅋ
아 선좋아요 해두고 내일 맥날가서 봐야지
낼 가요? ㅋㅋ
@@Youngalnam 엉ㅋㅋ 맥날가는데 간헐적단식해야지 형
프랑스에도 유명 축구선수/유명 축구클럽도 있으니 한번 가보고 선수들도 만나서 싸인하면 됩니다 참고로 이강인 선수도 파리에 있고 여축 선수중에 저 버거집 이름을 가진 선수도 있습니다 ^^7
한국에도 맥모닝 있어 형 ㅋㅋ
여긴 좀 특이하드라
현재 맥도날드는 모든 국가에서 현지화가 많이되어 각 나라마다 특별한 메뉴가 많이 있습니다.
동남아는 밥종류나 면이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만 봐도 불고기 버거를 시작으로 슈슈버거 슈비버거 대파버거에 크로켓 버거종류가 시즌마다 바뀝니다.
외국인도 우리나라 맥도날드를 신기해 합니다.
되게 우아하시다
맥도날드 크로와상은 프랑스에서 먹었던 크로와상중에 원탑이었어요 운이좋아 갓나온 크로와상이라 더그랬건같아요
언제 또 프랑스 맥도날드 가셨지ㅎㅎ 햄버거는 다먹어봐야 되는 영알남
ㅋㅋㅋㅋㅋㅋ 거의 패스트푸드 전문 리뷰어
맥도날드 특히 독일은 감자가 감자감자합니다... 혜자스러웠어요...감자만 먹고 배불렀어요..
유럽에서 가장 맛있는 빵은 독일 빵입니다..프랑스는 디저트 계열에 빵이 쵝오이구요.
맞아요 빵은 독일이에요 증말 맛나욤
공간도 깨끗하고 빵 맛있어 보이는 ㅋ
역시 베이킹에 근본인곳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ㅇㅈ...
프랑스 여행갔을 때 맥날 웨지감자가 진짜 맛있었어요;;;;; 왜 한국엔 없는지 ㅜㅜ
저도 작년에 갔었는데 결제가 키오스크에서 안되더라 구요
한국에서도 키오스크로 주문하려는데 어려워서
결국 직원분에게 직접주문해요.ㅎㅎㅎ
프랑스 맥도날드 바스티유광장 쪽에 가봤는데 어우 주문이 전체적으로 꼬여서 무슨 1시간동안 주문기다린 기억이...
영알남 승준이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부르네 ~~~~~
같이 가신분은 형제인가.. 닮으셨는데 ㅋㅋ
웨지감자메뉴 따로 파는데 그게 존맛
이얘기 하더라고요
알남이형 내년에 파리 갈건데 미리 파리 공부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잉
샅샅히 훑을겡
프랑스 빵은 한강가서 라면 먹는 만큼 다른가요? ㅋㅋ
알남이형 맥도날드 창업이야기는 영화 the founder를 보면 자세히 나와. 밀크쉐이크 기계 판매를 하건 레이 크록은 샌버나디노 맥도날드에서 돈냄새를 맡고, 프랜차이즈를 제안했어. 재밋으니까 한번 봐^^ 그리고 프랑스는 Quick를 먹어야해 🙂
파리 부근 관광지에서 먹던 맥도날드 "물"콜라가 생각나네요. 파리에 대한 추억은 별로...
왜요..?
뭔가 감자튀김 퀄리티가 좋다
프랑스 감자인득
인천도 오산도 맥도날드 토지사서독립건물 몇곳봄😢😢
22년전 배낭여행갔을때 프랑스 맥을 가봤는데 그때랑 틀린가보네요..한국보다 맛없고 케찹은 돈내고 사야된대서 실망했던 기억이~~
개선문 보러 가다가 비 와서. 비 피할려고 들어갔었던 맥도날드. 들어가 보니 다 나같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ㅎㅎ
크으 ㅋㅋ 그래서 세계 1위인가
서양인들은 췌장이 한국보다 20-30% 크고 성능도 좋아서.. 돼지 되어도 당뇨병은 상대적으로 덜 걸린데요
영알남님이 한국맥도 잘 안가시는 분이라서 음식비교 하시는 부분은 의미없는것 같아요. 프랑스와 다른점은 메뉴가 더 다양하고 스페셜한 것들이 많다는것 같아요. 어차피 프랜차이즈라 맛은 다 똑같지않겠습니까? 만드늗 사람에 따라 똑같은 레시피가 약간 더 짤수있다는 차이점외엔..
아무리 파리라도 맥도날드에서 재료의 신선함을 찾네.. 차라리 주변 빵집 가서 먹는 게 더 신선한 재료일 듯...
사실과 조금 다름 크룩은 당시 세일즈맨였고 맥도날드가 햄버거 판권을 크룩에 팔고 크룩이 키움 크룩 자서전
옆에 계신분 좀 잘생김❤❤❤❤ㅋ
맥날안가봣는데요
빠리가면 가봐야겟어요^^
나라마다 맛과향이달라서요
잘안가게되더라고요
프랑스에서 123년 살고 내일 귀국 함니다.
유럽에서 감자튀김 요리에 자부심 가진 나라가 프랑스,벨기에 잖아요 메뉴얼에 마크가 있는것도 자기네 감자튀김에 대한 자부심 인듯 ㅋㅋ
그런듯요 ㄷㄷㄷ
저는 한국에서 베토디만 입맛에 맛있다거 생각하는데 파리에서도 그런 메뉴가 있을것같아요.
창업자들이 단일메뉴, 패스트푸드화를 이미 시켰었고
돈냄새 맡고 프랜차이즈화 시킨거로 알고있어요
자막 외국인이 단거에요?
상태가 왜이러지....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죠ㅠㅠㅠ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가 빅맥임!! ㅋㅋ 미국, 홍콩, 일본 빅맥은 우리나라 빅맥하고 맛이 똑같던데.. 유럽은 가본적이 없으니 궁금하긴하네 ㅋㅋㅋ 근데 매장이 햄버거매장답지않은것도 신기하네..
신기해요 ㅋㅋㅋ
버거 메뉴는 세계어디가나비슷할듯.가격차이뿐..오히려미국은 짜다고들었음
미국 별로 안짬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계산하는 사이에 조리 들어갑니다.
왜 울 나라 통풍 걸리는 이유 중 하나가 맥주를 많이 마시는 것도 있다던데..
그럼 유럽은 맥주 겁나 마시는데 통풍 환자가 더 많은건가?
뭔가 통풍 대비하기 위해서 다른 어떤거를 하는건가..
형 로션 선크림 발라줘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는 감튀랑은 마요네즈랑 먹어야 되지 않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