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어제를 지나서 홀로 거리를 걷고있네 내 모습은 마치 버려진 빈 깡통 같아 서로의 모든 것을 다 알게 되는것이 사랑이라면 차라리 눈 감아버릴까 세상이 끝날때까지는 멀어질 일은 없다고 그렇게 바래왔었던 수 많은 밤들을 지나 돌아올 수 없는 나날들은 왜 그렇게 빛나고서는 초라해져버린 마음마저도 부수네 허무한 이 생각들 a tragedy night 그렇게 사람들은 정답을 찾아 헤매이고 더없이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리지 거짓과 욕망 가득한 거리 속 밤하늘의 별들조차도 우릴 비춰주지 않겠지 세상이 끝날때까지는 네 목소리를 들려줘 활짝 핀 꽃이 가득한 고생 끝의 catastrophe 모두가 늘 바라고 있지만 영원하지 않다는 것도 알아 하지만 분명히 내일을 꿈꾸고 있겠지 허무한 나날들과 a tragedy night
*가사
어제를 지나서 홀로 거리를 걷고있네
내 모습은 마치 버려진 빈 깡통 같아
서로의 모든 것을 다 알게 되는것이
사랑이라면 차라리 눈 감아버릴까
세상이 끝날때까지는 멀어질 일은 없다고
그렇게 바래왔었던 수 많은 밤들을 지나
돌아올 수 없는 나날들은 왜 그렇게 빛나고서는
초라해져버린 마음마저도 부수네
허무한 이 생각들 a tragedy night
그렇게 사람들은 정답을 찾아 헤매이고
더없이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리지
거짓과 욕망 가득한 거리 속 밤하늘의
별들조차도 우릴 비춰주지 않겠지
세상이 끝날때까지는 네 목소리를 들려줘
활짝 핀 꽃이 가득한 고생 끝의 catastrophe
모두가 늘 바라고 있지만 영원하지 않다는 것도 알아
하지만 분명히 내일을 꿈꾸고 있겠지
허무한 나날들과 a tragedy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