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 그러니깐 예선에서 밴너에게 패배한 후스트가 본선가서 우승했다는거죠? 그럼 진짜 우승 기량이었던거 같은데, 매순간 참 아깝네요 정말 평범한 사람의 생각으로는 팔꿈치 부상 후 은퇴했어도 충분히 잘 해냈고, 그 이후로 계속하면 정말 큰일 날수도 있을거 같은데, 정말 범인은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투지네요
*레이세포도 무관 아닌가요?...레이세포랑 제롬느 벤너는 둘다 신인이던 시절 맞붙었던 경기에서 벤너가 먼저 다운 뺐고도 무리 하게 들어 가다 레이세포의 부메랑 훅에 카운터 걸리면서 실신 KO 당한후 부터 완전히 유리턱 됐죠...두개골에 완전히 밀착+고정 되어 있던 뇌가 큰 충격으로 한번 어긋 나서 흔들려 버리면 그 길로 유리턱 되는듯...루슬란 카라예프도 맷집 좋았었는데...마찬 가지로 레이세포 부메랑 훅에 제대로 걸리면서 실신 KO 당한뒤 부터 완전히 유리턱 되버림...자기 보다 훨씬 작은 멜빈 맨호프 한테도 시작 하자마자 훅 맞고 실신KO...레이세포 훅에 맞은 선수들은 거의다 유리턱 되버렸음...공포의 유리턱 제조기 레이세포...*
벤너 이긴사람이 진짜 다 우승이네 ㅋㅋㅋㅋㅋ 벤너 진짜 좋아했는데 ㅠㅜ 세미슐트랑 붙을때도 유일하게 링 중앙을 점유할정도로(물론 내용은 많이 밀렸지만) 빠꾸없는 선수였는데... 진짜 멋있습니다. 격과사전님이 진짜 격투기 유투버중에 제일 웃기고 설명도 이해가 잘돼서 좋아요 ㅎㅎㅎ
난생처음 본 입식타격에서 와 저 왼손 맞으면 진짜 죽겠구나 란 생각을 가지게 한 선수. 무시무시한 왼손 스트레이트와 하드펀처답지 않게 가장 강한 왼발 로우킥도 가진 선수지만, 개인적으로 밴너가 우승을 못한 이유는 그 하드펀처로써의 자존심이라고 봅니다. 그 누구보다 강한 핵펀치를 보유한 밴너이지만 그와는 달리 세상 연약한 턱과 맷집이 공공연한 약점임에도 본야스키와 같은 커버링보단 세포나 헌트같이 자신의 동체시력이나 맷집으로 버티려던 그 자존심때문에 결국 최강자의 자리까진 못오른 것 같네요ㅋㅋㅋ
유리턱이였죠 무제한급이고 아무리 정타가 들어갔다고해도 버텨내기도 하는 다른선수들에 비하여 스치기만해도 맥이 풀려버리는 치명적이 디펜스에 단점이 극명히 있던 선수입니다 그래서 지적해주신 뒷손 방어가 더 절실했던 선수였는지도요, 저도 화끈한 공격력으로 좋아하는선수였지만 유리턱은 단련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경기하면서 전혀 안맞을수도 없기에 안타까웠습니다 만약이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충분히 우승을 1회이상은 할수있었다고 봅니다
휴식을 좀 취하고 온 덕분에 마음도 좀 가벼워지고 손목도 가벼워졌습니다!
혹여나 저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늦게 온 대신 길게 만들었어요ㅎㅎ..
항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 ♥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숨쉬겠읍니다
영상 너무 유익해요
격과식이~돌아왔구나 반갑다!
기다렸습니다 ㅠㅠ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화이팅!
부상복귀라니 축하드려요!
언제나 그랬듯이
ㅅ... 사... 사....
우스포
밴너는 다운당하는 것까지 화려함. 한대 맞을때마다 조금씩 무너지면서 마지막엔 전원 꺼지는 것처럼 녹다운
쾌남 그 자체라 이기는 경기, 지는 경기 모두 재밌었음
진짜 버틸때까지 버티다가 으 이건 못버티겠다하면서 무너지는 느낌
레알ㅋㅋㅋ툭툭탁 촤라라라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게 더 멋진남자
ㅋㅋㅋㅋㅋ아바타 로그아웃
맞고 핑돌면 클린치를 해야하는데 클린치를 안하고 주먹을 뻗음 ;; 화끈한 선수였음
K-1에 미쳐있던 시기 가장 좋아했던 무관의 제왕.
기대이상으로 디테일한 분석 잘봤습니다.
저두여 밴너오빠 젤 좋아요~ㅋㅋ
7:14 ㅋㅋㅋㅋㅋ 다리는 데미지 계속 100인데 그와중에 얼굴 들어가거 데미지 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편집 진짴ㅋㅋㅋㅋ
이건 르밴너가 킥을 안면에 넣을떄 잘못 넣은걸까
아니면 마헌득 씨의 비브라늄 두개골의 방어력일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격투기 분석채널중에 원탑이라 생각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저도요
개 씹 인정
ㄹㅇ ㅋㅋ 개깔끔ㅋ
디테일하면서도 지루하지않게 완급조절도 잘하고 거기다 드립까지 찰짐 ㅋㅋㅋ
다른 선수들에게서는 느껴지지 않는 강력한 포스는 세월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본 적도 없지만 무서웠던 벤너 ..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영상을 보니 참 기구한 선수 생활이였네여
진짜 간지 하나는 원탑이었던 선수.
쌈 스타일이 시원시원했죠.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시원시원한 매력이 넘쳤던 벤너옹.. 오늘 영상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ㅎㅎ 그리고 손목 나아지셔서 다행이에요오 ㅠㅠㅠ 아프지마세여
걱정 감사합미다 ㅎㅎ,, 물들어올때 노저어야하는데 노가 고장나다니 너무 슬펐어요 ;ㅁ;!!
벤너형님 그래도 제 마음속의 챔피언이십니다!
5:05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이거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저 상태로 핵주먹 맞으면 홍콩감
역시 믿고보는 격과사전... 전혀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가 복싱선수출신이여서 경기를 해석하는 일반인들의 방송을 보면 그 엉뚱한 초보적인 분석들에 코웃음을 치곤 하는데 이 영상의 해설가는 정말 수준이 높고 정확하네요 최고 재밌게 보았습니다
엄청 좋아 했던 선수인데...ㅠㅠ
미투...
매번 시원시원한 경기를 해줘서
@@베릉빡 그쵸그쵸..👍
하이퍼 배틀 사이보그..원매치의 최강자, 화끈한 공격형 선수라 경기 보는 맛이 좋았고, 경기 전 글러브 터치를 파워풀하게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우직하게 주먹을 내지르는 형님
한대 크게 맞아도 영리하게 운영한다기보다 쓰러질 때까지 정면에 섰던 기술적인 것보다 뜨거웠던 경기스타일에 열광했네요
9:12 2, 3 번 미쳤냐고 ㅋㅋㅋ
5:50 그러니깐 예선에서 밴너에게 패배한 후스트가 본선가서 우승했다는거죠? 그럼 진짜 우승 기량이었던거 같은데, 매순간 참 아깝네요 정말
평범한 사람의 생각으로는 팔꿈치 부상 후 은퇴했어도 충분히 잘 해냈고, 그 이후로 계속하면 정말 큰일 날수도 있을거 같은데,
정말 범인은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투지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나의 워너비인 제롬 르벤너!!!
제롬르밴너.. 너무 상남자였죠. 포인트 위주로 영리하게 게임을 풀어갔으면 챔피언 몇 번 했을텐데.. 거기에 치명적인 유리턱... 너무 아쉬운 선수였습니다. 어쨌든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오브레임 이전에 기절 아티스트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잘쓰러졌던거같음
*레이세포도 무관 아닌가요?...레이세포랑 제롬느 벤너는 둘다 신인이던 시절 맞붙었던 경기에서 벤너가 먼저 다운 뺐고도 무리 하게 들어 가다 레이세포의 부메랑 훅에 카운터 걸리면서 실신 KO 당한후 부터 완전히 유리턱 됐죠...두개골에 완전히 밀착+고정 되어 있던 뇌가 큰 충격으로 한번 어긋 나서 흔들려 버리면 그 길로 유리턱 되는듯...루슬란 카라예프도 맷집 좋았었는데...마찬 가지로 레이세포 부메랑 훅에 제대로 걸리면서 실신 KO 당한뒤 부터 완전히 유리턱 되버림...자기 보다 훨씬 작은 멜빈 맨호프 한테도 시작 하자마자 훅 맞고 실신KO...레이세포 훅에 맞은 선수들은 거의다 유리턱 되버렸음...공포의 유리턱 제조기 레이세포...*
돌진하는 탱크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K-1 레전드 밴너는 우승은 못했지만, 그가 경기를 한다면 항상 기대됐던건 링안에서 혼신의 힘을 다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입식타격의 전설들이 뛰었던 K-1 무대가 그립네요!!
중고등학교 시절 책마다 JLB 써두고 지금도 JLB오피셜 구독박아놓을 정도로 최애하는 선수입니다 주제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 어른들 얘기하고있잖아
예전에 k-1을 봐서 그런지 격과님의 센스에 웃음이 터지네요^ ^ 재미있어요 ㅎㅎ
K-1의 정신나간 토너먼트 진행만 아니었어도 본인 스타일에 맞는 경기력을 매 경기마다 보여주며 분명 우승을 적어도 한 번은 했을텐데.. 그래도 K-1에서 레이 세포와 함께 제 마음 속 투탑!!
격투기 채널중에 유단잔가랑 격과사전이 제일 보기 편안함
ㅇㅈ
오른손잡이인데 왜 왼손잡이처럼 하지 특이하네; 저런선수 많나요? 저러면 머가 좋길래 하는거지.
@@NokDu12 오른손 잽이 강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아무래도 잽이 투보다 많이 쓰이니까
@@NokDu12 벤너가 어릴 때 이소룡을 좋아했는데 절권도에선 주 손을 앞 손으로 쓰기 때문에 사우스포로 서는 것임
유독 아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제롬! 울아버지도 제일 좋아하셨지..
눈물없인 볼 수 없는 제롬르 밴너의 K-1 인생!
진짜 제일 깔끔하고 쉽고 재밋게 격투채널중 제일 잘 설명하시는듯
이 영상을 기점으로 결정했다... 구독 시작합니다! 이 채널은 아직 저평가됐는데 구독자가 더 늘어나길~^^
그 시절 나의 최애선수 제롬 르 밴너
당시에는 유리턱이라는 오명이 붙었지만
근본적으로 방어가 문제였군요.
오랜만에 상남자 밴너도 보고 좋네요.
잘봤습니다!
벤너 이긴사람이 진짜 다 우승이네 ㅋㅋㅋㅋㅋ 벤너 진짜 좋아했는데 ㅠㅜ 세미슐트랑 붙을때도 유일하게 링 중앙을 점유할정도로(물론 내용은 많이 밀렸지만) 빠꾸없는 선수였는데... 진짜 멋있습니다. 격과사전님이 진짜 격투기 유투버중에 제일 웃기고 설명도 이해가 잘돼서 좋아요 ㅎㅎㅎ
(어렵게 설명할정도로 제가 깊지도 않지만) 쉽게 잘 설명하고 있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고마와요 !
그런슐츠를 방망이질한 최홍만
누가머래도 수술전 홍만이는 최강
제롬르벤너 참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우승하고는 연이멊는 비운의 선수
마크헌트랑 밴너 가장 좋아했던선수 킥복싱에서 복싱게임만 고집하던게 오히려 매력이었음
왕년에 제일 좋아했던 선수... 우승은 못했지만 출전경기 하나하나 전투적인 인체개조의 정석 ㅎㅎ
제물 르벤너ㅋㅋㅋㅋㅋㅋ 깨알드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7:36 진심이 묻어나는 표정..
진짜 개인적으로 무관의 제왕이란 별명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같아요
진짜 팬이였는데 무관의제왕 ㅠㅠ
K-1 한창이던당시 레이세포 마크헌트와 더불어 제일 좋아했던 선수중 하나.....화끈한 경기스타일이...개꿀잼인선수중 하나였지요
밴너형님!!! 최고였습니다!!!
포기하지않는 집념!
잔망스런 재미가 매력인 채널이네요ㅋ
항상 응원하는 구독자입니다 아프지 마시고 계속해서 영상 올려주세요
05:06 빵
07:03 무사시:나는 누구 여긴 어디?
격과형이 정보는 가장 정확한거 같애. 분석에 대한 부분은 다 다를 수 있지만, 정보는 여기가 젤 정확해
7:40 ㅋㅋㅋㅋㅋ진짜 지겹겠다 ㅋㅋㅋ
입식계의 진정한 콩라인이죠
퀄리티높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저때는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모든선수들 실력이 출중 했음..그립다..
디테일 개씹 쩔어서
구독 & 조아요 카운터 콤보날리고 갑니다
내가 응원하는 파이터의 상대로 제롬이 올라오면 간담이 서늘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무관이었군요 그래도 그때의 인상은 누구보다도 강렬했습니다.
무관의제왕 ..... 복싱을 베이스로한 인파이터 + 파괴력 .....묘하게 투혼 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남자 ^^
가장 마음에 들게 디테일한 리뷰!!
재미있게 봤습니다 유리턱인지 알았는데 커버의 문제도 있었군요 참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 좋았습니다
우승후보가 아니라 거의 킹메이커 수준인데ㅋㅋㅋㅋ
진짜 요즘 너무 잘보고있어요 !!!
와이파이 키고 본 줄 알았는데 10분 지나고 보니까 데이터였읍니다.. 하트 박아주십쇼
이형은 설렁설렁 알려주는것 같은데 핵심은 모조리 콕콕찝어줘서 좋흠
이분 대박이네.. 분석갑
개인적으론 제롬르밴너, 레미본야스키 전혀 다른스타일이지만 저 두명을 가장 좋아했었음..
노빠꾸 상남자 스타일의 호쾌한 싸움꾼 제롬르밴너,
재미없을땐 드럽게 재미없지만 한번터지면 만화나 게임에서나 볼법한 호쾌한 타격감을 선사하는 레미본야스키..
아 진짜 이형 천재다..
어떻게 이런걸 분석했져?
와... 이동기 해설위원 이래 최고의 격투 분석가
너무너무넘누먼뭄넘눤무넘눔너무너무 과찬이십니다 하트 드리
고 싶은데 너무 과분해서 하트를 못드리겠엉..
공격력100
수비력50
운 0
ㅠㅠ 제일 좋아했던 상남자형님
제일 아쉬운건 님말대로 운인가봅니다;;;
여러모로 아쉽죠;;;
어네스트 후스트와는 정말 악연인가봅니다;;
후스트 진짜 슈퍼컴퓨터ㅌㅋㅋ
쁘아까오도 올려주세요~~
플레이스타일진짜낙무아이인데
쁘아까오만한k-1선수도없는데
저도 쁘아까오 경기보고 k1맥스에 빠졌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화끈하고 멋진 경기를 많이 보여줬던 선수인데....
마사토도 상남자 ㅋㅋㅋㅋ 쁘아까오 마사토 징한 라이벌 ㅋㅋㅋㅋㅋ넘 잼난 전성기 ㅋㅋ
내가 가장 좋아했던 선수 3명중 한명..
제롬르벤너, 레이세포, 루슬란 카라예프
화려했던 선수들
루슬란은 현재 수감중... ㅠㅠ
로마황제 로마 해군제독 풍기는 인상이
유리턱이 제일 큰 결점이었지.. 턱에 잽만 들어가도 눈이 플리는 고질적인 ,,,,, 오브레임 과 참 비슷한 느낌..
보디빌더 제이커틀러가 생각나는 파이터였는데
복싱능력과 킥까지좋았는데...
유리턱이아니라 설탕턱....그냥 턱에
전원 on/off 버튼있는것처럼 .... 닿으면 쓰러짐ㅜㄴ
중독성있는 멘트에 웃으면 보네요.
최애선수 밴너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보고갑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참 매력적인 선수. 의지의 밴너. 주체하지 못하는 테스토스테론.
사이보그 제롬르벤너 전성기시절때도 전문가나 팬들이 말한 큰 약점은 유리턱이라는거 ㅠ.ㅠ
빵테 겜충인지 알앗드마 격투기팬이고
후스트는 진짜 카운터를 잘 날리는거 같네요 공격이 되게 세밀한거 같음
오른손 잡이지만 사우스포 복서 출신인 저도 놀라네요 이분 분석 좋음!
제롬르밴너 다운되기 직전타격 찰지게맞기 일등
진짜 정리잘해주시네요 ㅋㅋ굿굿
제롬르벤너는..
모든 선수를 이길수 있지만 모든 선수에게 질 수 있었지..
마치 멜빈맨호프 같네...
다운조차 멋있었던 상남자!!
아쉽지만 정말 멋있는 선수네요.
이름만 얼핏 들었지 이렇게 자세하고 재밌게 알려주시다니....채널 퀄리티에 비해 구독자가 너무 적으신거 같아요. 그래도 벤너처럼 포기 안하시고 쭉 하시면 언젠가 대성하실게 제 눈에는 선명히 보이네요!
난생처음 본 입식타격에서 와 저 왼손 맞으면 진짜 죽겠구나 란 생각을 가지게 한 선수.
무시무시한 왼손 스트레이트와 하드펀처답지 않게 가장 강한 왼발 로우킥도 가진 선수지만,
개인적으로 밴너가 우승을 못한 이유는 그 하드펀처로써의 자존심이라고 봅니다.
그 누구보다 강한 핵펀치를 보유한 밴너이지만 그와는 달리 세상 연약한 턱과 맷집이 공공연한 약점임에도 본야스키와 같은 커버링보단 세포나 헌트같이 자신의 동체시력이나 맷집으로 버티려던 그 자존심때문에 결국 최강자의 자리까진 못오른 것 같네요ㅋㅋㅋ
5:06 어? 추가타 ㅋㅋㅋ
가장 좋아하던 선수 제롬르밴너 남자다움 !!~!
와 예전 볼륨에서 실제로 보고 사진도 찍었었는데 시합끝나고 바로 와서 얼굴도 엉망이었지만 매너도 좋고 덩치도 크고 술도 엄청 잘마시는 호걸형이었음
후스트한테 계속 졌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맞았네요 ㅠㅠ 그래도 우승자한테 졌다는게 그나마 위안거리...
WGP 본선이 아닌 경기에선 2승을 거뒀지만 본선에서만 만나면 커신같이 패배했습니다 .. ;ㅁ;
유리턱이였죠
무제한급이고 아무리 정타가 들어갔다고해도 버텨내기도 하는 다른선수들에 비하여 스치기만해도 맥이 풀려버리는 치명적이 디펜스에 단점이 극명히 있던 선수입니다 그래서 지적해주신 뒷손 방어가 더 절실했던 선수였는지도요,
저도 화끈한 공격력으로 좋아하는선수였지만 유리턱은 단련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경기하면서 전혀 안맞을수도 없기에 안타까웠습니다
만약이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충분히 우승을 1회이상은 할수있었다고 봅니다
어네스트 후스트한테 막힌 선수가 몇 명인지..후스트도 대단하다.
후스트가 크로캅에게도 벤너에게도 절망의 벽이네요. 갠적으로 후스트는 로우킥후 발랑 자빠지는거랑 승리후 추는 촐싹맞은 춤 떄문에 극혐했었네요.
후스트는 그런식으로 싸움을 워낙에 얍삽하게 해서 안티들이 많았죠.
@@sbg1600 밥샵한테 처맞을때 속이 다 후련했었습니다ㅋㅋㅋ 아 물론 선수로서는 대단했다고 봐요. 바디블로우 후 로킥 콤비네이션은 진짜 그림같았음.
신기했슴! 크로캅이나 밴너 레이세포는 밥샵을 갖고노는 수준이였는데...호스트는 두경기 연속 쳐맞고 진게...
앤디훅,크로캅,마크헌트.. 정말 환상적인
선수들이었죠.
후스트는 뭔가 얄미운 캐릭터.
후스트팬을 본적이 없슴.
후스트 에게도 통곡의 벽이 있죠 브랑코 시가틱 이라고 크로캅의 스승이 있어요
초대대회 결승서 실신 KO패 그다음해에 붙어서 또 실신 KO패
입담도 좋은데 분석도 ㅎㄷㄷㄷ
마이크 베르나르도 해주시면 안될까염?
밴너가 헌트처럼 맥집만 가져있다면 우승은 많이 했을건데 잘싸우다가 한대맞고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맥집없는게 안따까울 따름입니다
질 지언정 무조건 전진!!!!
항상 따라다니던 그의 닉네임 무관의제왕~
지루하지 않고 맞으면서도 전진하는 격투 스타일 때문에
나 또한 그를 제일 좋아했었지...
영상 너무 재밋고~~~~ 형 칭찬해
K-1에서 팬층이 두터운 제롬 르 밴너 화끈한 경기력으로 우승은 못했어도 팬들이 엄청 좋아했죠 저도 정말 좋아한 격투가였습니다
무관의 제왕이란 말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던 남자
멋진 상남자 유리턱...제롬르밴너
멋진 상남자 하이킥...크로캅
걍 완전 상남자..마크헌트
당시 k1 최애선수들.
제롬 때문에 유명해진게 무관의 제왕이란 말이었고 정말 잘어울리는 말
진짜 벤너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싶다. 무관의 제왕이라는 타이틀도 벤너에겐 어울리지 않은 실력인데ㅠ
놀랍게도 그는 2022년 현재, 만 50세의 현역선수이다.
우승제조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열정은 멋지긴하네.
잘봤습니다
코수술안해서 호흡에 문제있지않았을까요
헌트k-1 우승당시 일본현지 신문기사가 헌트 우승!이 아니라 밴너 패배! 였을정도로 당시 포스는 어마어마 했죠
그냥 다 후스트 때문 2002년 때는 진짜 우승할 수 있었는데 부상으로 운도 없었지만 밥샵이 올라갔으면 우승했었을텐데 근본없는 펀치로 주먹다 부러져서 또 후스트 만나서 지는 밴너도 진짜 인생 기구한듯 (feat. 크로캅)
마음속에는 제롬이 챔피언. 최강포스!
진짜 좋아하던 밴너였는데.ㅠ 우승좀 하자하자고오오오오 그렇게 응원을 했는데도 결국 못하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