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접수 기간인데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 한 장도 못 넣고 있고, 주변 어른분들한테선 할 수 있다는 응원 못 받고 같은 수험생 친구들끼리 암묵적으로 기대면서 보낸 힘든 주였어요 담임선생님이나 가족들한테조차 잘 할 거라는 응원 한마디 못 듣는다는 거에 상처 받고 혼자 서지 못하는 게 억울하더라고요ㅎㅎㅠ 평소 성격과는 달리 소극적이게 되고 자신감도 생기지 않아 너무 막막했어요 마침 오늘 올라온 플리에 위로 한뭉탱이 받고 갑니다 항상 0분부터 끝까지 잘 듣고 있어요!!
아쉬워요 원서한장 못넣어서 에라잇 하며 넣었다면 고민했던 것들이 더욱 후련히 아쉬움까지 같이 가져갔을텐데 하지만 전 당신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왜냐 저보다 더 당신이 고민이란걸 많이했을테니까요 어른들이 아프고나면 성장통처럼 다음엔 덜아프다 하지만 아플땐 아픈겁니다 아픔을 잊을 만큼 좋은걸 찾으시길 바랄게요 젊은이여. Dear 30대 아저씨가..
아주 잘 했어요 그리고 고생한거 다 알고 있어요. 고생했어 한 마디가 무거운 무게로 다가올까봐 그랬어요. 하지만 다 알아요 당신이 어깨에 아주 무거운 짐을 이거 가고있다는걸요. 조금만 힘을 더 내 보아요. 지금껏 그랬듯이 잘 해낼 수 있잖아요. 그 짐 내려놓을 때 나 진짜 힘들었어! 라고 말해요. 그러면 “다 알고 있었어 너무 무거워서 말 한마디 붙이지 못 했는데 이제는 같이 메고 가자” 라고 대답할거에요 분명히요. 정말 잘 했고 잘 견뎌준 당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잘 자요:)
이제는 크게 제 말에 분노 할 사람도, 크게 슬퍼할 사람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느낍니다. 제 인생이 그렇게 최악은 아니였으면 해서요. 한때는 세상에 제가 젤 불쌍했으면 했어요 그래서 그 와중에도 정말 잘 자라서 제가 얼마나 열심히 아등바등 잘 살아보려고 애썼는지 모두 알아주길 바랬던 때도 있었답니다. 모두가 날 불쌍히 여기길, 그렇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어서요. 그렇게 많은 날들을 보냈어요. 제가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거나, 친오빠한테 성추행을 당한거나 .. 제가 당한 상처들로 제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정당화하고 있다는 걸 알게됐어요. 죽고싶고 죽어도 상관없다고 느끼던 날들로 제 인생을 아무렇지 않게 허비하고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제가 어떤 일을 경험했건 무엇보다 소중한건 아니, 무엇보다 제 자신을 소중히해줄 수 있는건 제 자신밖에 없잖아요. 진심으로 내가 싫고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다는거 알아요. 그치만, 나만큼 사랑받을 사람 없다 진짜 그걸 알았으면 해요.
디피를 보고 너무 여운이 많이 남았는데 가장 잘 어울리는 플리를 찾은 것 같습니다. 플리를 트는데 첫 노래부터 감동과 위로를 씨게 받고 가네요ㅠㅠ 바뀌지 않는 세상 속에 던져진 청춘들이 어떻게 비정상적으로, 체념적으로 변하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라서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플리 속 노래들처럼 많은 분들이 위로받고 조금이나마 행복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9월 13일 입대. 아쉬움이 많이 남아도 미련은 사라지지 않아서 가슴에 묻어두고 다녀오련다 젊은 날의 추억을 이불삼아 덮어 보고 내일 아침이 오면 내 머리 맡 배게에 생각을 숨겨두고 부모님께 인사하고 그리운 내 동네 가장 좋아하는 곳 에서 숨 한번 크게 쉬고 진실로 아쉬움이 많이 남아도 미련은 사라지지 않아서 가슴에 묻어두고 다녀오련다
크으… 갇혀있는 젊음이 흔들린다 해도, 그대들은 불꽃이다… 되새겨 보게 되네요.., 디피 ost들 모두 좋지만 과몰입 하기엔 이 풀리가 더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저 장면 진짜 좋아하는 장면인데.. 의외로 울지도 웃지도 않던 한호열이 보여준 눈물 한줄기가 상황 몰입 하는데 도움이 됐던…,
부모님이 나한테 주시는 것들은 당연한 게 아니다. 지금의 힘듦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시간이 지난 후에 후회하기 보다 나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찾아 바꿔나가보자. 시간이 더 지체되면 그땐 이미 늦었을 수도 있다. 잘 이겨내자. 잘 해내보자. 힘든 순간에 나를 한없이 작은 사람으로 만들지 말자. 넌 감정에 휘말려 있는 것 뿐이야. 잘 해낼 수 있어. 감정의 구렁텅이로 더이상 너를 몰아세우지마. 우울한 감정이 널 집어삼키기 전에 마음속 작은 용기만 있으면 돼. 그거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믿어. 지금 이 힘든 감정을 잊지마. 그리고 이걸 이겨내는 너의 모습도 잊지마. 지금 이 순간들이 나중에 또 다시 힘든 일이 찾아온다면 너가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줄거야. 지금 내뱉는 말들, 생각, 감정들을 가지고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다시 시작해보는 거야. 시작이라도 해보는 거야. 변화하는 너를 너 스스로가 바라보고 느끼게 될거야. 우리 잘 해보자.
군대 별거 아닌데 지나고 나면 허무함 뿐임 그딴 쓰레기 같은 곳에서 자살하는 것은 개죽음이에요 차라리 체면 그런거 무시하고 괴롭히면 싸우던가 전출 가던가 마음의 편지를 쓰던가 개지랄 해도 돼요 죽는 것보다 나음. 훈련 잘받고 무사히 전역 하시길 그래도 군대에서 어느정도 얻는 것도 있어요.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거예요.” 00:00 ~ 03:21 이적 - 당연한 것들 00:00 ~ 03:21 이적 - 당연한 것들 00:00 ~ 03:21 이적 - 당연한 것들 그때는 알지 못했죠 우리가 무얼 누리는지 거릴 걷고 친굴 만나고 손을 잡고 껴안아주던 것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처음엔 쉽게 여겼죠 금세 또 지나갈 거라고 봄이 오고 하늘 빛나고 꽃이 피고 바람 살랑이면은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때까지 우리 힘껏 웃어요 잊지는 않았잖아요 간절히 기다리잖아요 서로 믿고 함께 나누고 마주보며 같이 노래를 하던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거예요 우리 힘껏 웃어요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거예요 우리 힘껏 웃어요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나의 아픔을 마주하면 무너져 내릴까 봐 지켜주는 거야.” 03:23 ~ 07:10 로이킴 - 살아가는 거야 03:23 ~ 07:10 로이킴 - 살아가는 거야 03:23 ~ 07:10 로이킴 - 살아가는 거야 앞이 캄캄해서 더 나아가기엔 너무 힘들어서 잠시 뒤를 돌아봤을 땐 내게 의지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아서 다시 한걸음 내디뎠지만 사실 나도 그리 강하진 않아 보이진 않아도 상처투성이야 나약해 보이기 싫어서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거야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나의 아픔을 마주하면 무너져 내릴까 봐 지켜주는 거야 또 견디어 보는 거야 사실 나도 그리 강하진 않아 보이진 않아도 상처투성이야 나약해 보이기 싫어서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거야 나의 간절했던 바람들과 때론 이기적이었던 기도들이 흐르고 흘러 그곳에 닿을 수 있다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텐데 언젠가는 결국 끝이 나겠지 그 뒤엔 무언가 날 위로해주겠지 많은 걸 잃어서 이 모든 걸 이해할 수 있는 또 다른 내가 나를 맞이하겠지 그보다 나은 내가 기다리겠지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07:13 ~10:49 김윤아 - Going Home 07:13 ~10:49 김윤아 - Going Home 07:13 ~10:49 김윤아 - Going Home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 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가게 하고 당연한 고독 속에 살게 해.” 10:54 ~ 14:42 이소라 - Track 9 10:54 ~ 14:42 이소라 - Track 9 10:54 ~ 14:42 이소라 - Track 9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으로 불렸네 걷고 말하고 배우고 난 후로 난 좀 변했고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나게 하고 당연한 고독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나는 알지도 못한 채 이렇게 태어났고 태어난지도 모르게 그렇게 잊혀지겠지 존재하는 게 허무해 울어도 지나면 그뿐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강하게 하고 평범한 불행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이 하늘 거쳐 지나가는 날 위해
“그 모든 말과 사랑에 감정이 있었다.” 14:46 ~ 18:35 이세계 - Blind 14:46 ~ 18:35 이세계 - Blind 14:46 ~ 18:35 이세계 - Blind 하나같이 아름다운 건 떠나 떠나고 난 뒤 남은 건 없어 사랑의 요동치는 감정을 모두 모아보면 정처 없이 섞여 있던 사람들의 감정은 선명해 따뜻함이 추위를 덮지 못하듯 외로움이 사랑을 가리더라고 그 모든 말과 사랑에 감정이 있었다 변함없던 그 두 눈은 감겨 가려지는 그 달빛처럼 흐려 사람의 흔들리는 감정을 모두 모아보면 끊임없이 속삭이던 사람들의 감정은 선명해 네 눈이 아직 날 바라보기를 그리움이 너를 더욱 잡길 원하네 그 모든 말과 사랑에 감정이 있었다
제목이랑 썸네일 환불씨가 좋아서 들어와봤는데 한 곡 한 곡이 너무 좋네요. 세상은 원망할 이유도 많지만 사랑할 이유도 충분한 것 같아요. 제목에 문구가 너무 좋아서 어느 시의 한 구절인가 하고 찾아봤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혹시 어디 나온 글인지 알 수 있을까요??
사관생도 생활을 하다가 허리디스크로 휴학. 허리디스크 수술 하고 재활중에 발목 통증이 있어 병원을 가니 양쪽 발목 상태가 너무 안좋다고 한다...... 속된말로 장애를 딛고 도전을 하는 것 이라고 한다..... 한번 더 발목을 접지르면 수술을 해야 할 수도...... 복학을 해야하는가 새로운 길을 찾아 나가야 하는가..... 2021년은 아프다
때로는,
부서지는 파도가 더
찬란하다는 것을
지는 꽃잎이 더
자유롭다는 것을
그때의 나는
알지 못했습니다
추락의 순간에
날개를 피어내는 새처럼
나는 아직 날개 따위 피어낸 적
없다는 듯이
나의 몰락을 고대하겠습니다
어떤 시집을 사면 그런 예쁜 시들을 읽을 수 있나요..? 저 정말 시집 사고싶은데...
@@user-mc5wq3mm3u 앗... 이러 제목이 몰락이라구.. 제가 지은 시에요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함니다!! 시집으로는 김초혜 시인분 시집 추천 드려요!!
혹시 인스타 알려주실수 있나요 출처라도 남기게요
@@옹냥-j4o 헉 감사합니다. 시 정말 인상적이에요!
당신... 정말 최고애
표지 보고 울면서 들어왔습니다… 디피의 주인공들이 전부 이제 성인에다 군대라는 사회에 던져진 어린 사람들의 얘기인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와닿네요ㅜㅜ 표지도 좋은데 선곡은 더 대박입니다ㅜㅜㅜㅜㅠㅜ
한호열상병의 저 표정 ㅠㅠ
드라마의 우울하고 갑갑한 마음을 위로해주는 음악이네요
감사해요.
내 불꽃은 무얼위해 타는가
내 불꽃은 어디에 갇혀 타는가
내 불꽃은...
누굴 비추고 있나
내일은. 아니 내일도 꺼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원서 접수 기간인데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 한 장도 못 넣고 있고, 주변 어른분들한테선 할 수 있다는 응원 못 받고 같은 수험생 친구들끼리 암묵적으로 기대면서 보낸 힘든 주였어요
담임선생님이나 가족들한테조차 잘 할 거라는 응원 한마디 못 듣는다는 거에 상처 받고 혼자 서지 못하는 게 억울하더라고요ㅎㅎㅠ
평소 성격과는 달리 소극적이게 되고 자신감도 생기지 않아 너무 막막했어요
마침 오늘 올라온 플리에 위로 한뭉탱이 받고 갑니다
항상 0분부터 끝까지 잘 듣고 있어요!!
아쉬워요 원서한장 못넣어서 에라잇 하며 넣었다면 고민했던 것들이 더욱 후련히 아쉬움까지 같이 가져갔을텐데
하지만 전 당신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왜냐 저보다 더 당신이 고민이란걸 많이했을테니까요
어른들이 아프고나면 성장통처럼 다음엔 덜아프다 하지만
아플땐 아픈겁니다 아픔을 잊을 만큼 좋은걸 찾으시길 바랄게요
젊은이여.
Dear 30대 아저씨가..
저도 아직 한장도 못 썼어요. 고민도 많고 수정을 할 수 없으니 다들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마지막까지 계속 고민하세요
주변 사람들의 조언도 많이 듣고
하지만 마지막엔 정말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 선택으로 소신껏 지원하세요
되돌아보니까 그게 맞는거 같아요
남은 기간 힘내시고 파이팅!
아주 잘 했어요 그리고 고생한거 다 알고 있어요. 고생했어 한 마디가 무거운 무게로 다가올까봐 그랬어요. 하지만 다 알아요 당신이 어깨에 아주 무거운 짐을 이거 가고있다는걸요. 조금만 힘을 더 내 보아요. 지금껏 그랬듯이 잘 해낼 수 있잖아요. 그 짐 내려놓을 때 나 진짜 힘들었어! 라고 말해요. 그러면 “다 알고 있었어 너무 무거워서 말 한마디 붙이지 못 했는데 이제는 같이 메고 가자” 라고 대답할거에요 분명히요. 정말 잘 했고 잘 견뎌준 당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잘 자요:)
간바레!
이제는 크게 제 말에 분노 할 사람도, 크게 슬퍼할 사람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느낍니다. 제 인생이 그렇게 최악은 아니였으면 해서요.
한때는 세상에 제가 젤 불쌍했으면 했어요 그래서 그 와중에도 정말 잘 자라서 제가 얼마나 열심히 아등바등 잘 살아보려고 애썼는지 모두 알아주길 바랬던 때도 있었답니다. 모두가 날 불쌍히 여기길, 그렇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어서요.
그렇게 많은 날들을 보냈어요. 제가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거나, 친오빠한테 성추행을 당한거나 ..
제가 당한 상처들로 제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정당화하고 있다는 걸 알게됐어요. 죽고싶고 죽어도 상관없다고 느끼던 날들로 제 인생을 아무렇지 않게 허비하고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제가 어떤 일을 경험했건 무엇보다 소중한건 아니, 무엇보다 제 자신을 소중히해줄 수 있는건 제 자신밖에 없잖아요.
진심으로 내가 싫고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다는거 알아요. 그치만, 나만큼 사랑받을 사람 없다 진짜 그걸 알았으면 해요.
디피를 보고 너무 여운이 많이 남았는데 가장 잘 어울리는 플리를 찾은 것 같습니다. 플리를 트는데 첫 노래부터 감동과 위로를 씨게 받고 가네요ㅠㅠ 바뀌지 않는 세상 속에 던져진 청춘들이 어떻게 비정상적으로, 체념적으로 변하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라서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플리 속 노래들처럼 많은 분들이 위로받고 조금이나마 행복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아무도 관심없는 초라한 별이라고 해도
먼 훗날 지금 당신의 별빛은
어느 행성의 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찬란한 별빛이 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본인의 청춘을 바쳐 이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9월 13일 입대. 아쉬움이 많이 남아도 미련은 사라지지 않아서 가슴에 묻어두고 다녀오련다 젊은 날의 추억을 이불삼아 덮어 보고 내일 아침이 오면 내 머리 맡 배게에 생각을 숨겨두고 부모님께 인사하고 그리운 내 동네 가장 좋아하는 곳 에서 숨 한번 크게 쉬고 진실로 아쉬움이 많이 남아도 미련은 사라지지 않아서 가슴에 묻어두고 다녀오련다
어제 입대하셨네요,, 건강히 다녀오세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당연한 게 있을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걸..
크으… 갇혀있는 젊음이 흔들린다 해도, 그대들은 불꽃이다…
되새겨 보게 되네요..,
디피 ost들 모두 좋지만 과몰입 하기엔
이 풀리가 더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저 장면 진짜 좋아하는 장면인데..
의외로 울지도 웃지도 않던 한호열이 보여준 눈물 한줄기가 상황 몰입 하는데 도움이 됐던…,
이적 목소리는 진짜 위로가 됨 ㅠㅠㅠㅠ
부모님이 나한테 주시는 것들은 당연한 게 아니다.
지금의 힘듦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시간이 지난 후에 후회하기 보다 나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찾아 바꿔나가보자.
시간이 더 지체되면 그땐 이미 늦었을 수도 있다.
잘 이겨내자. 잘 해내보자.
힘든 순간에 나를 한없이 작은 사람으로 만들지 말자. 넌 감정에 휘말려 있는 것 뿐이야. 잘 해낼 수 있어. 감정의 구렁텅이로 더이상 너를 몰아세우지마. 우울한 감정이 널 집어삼키기 전에 마음속 작은 용기만 있으면 돼. 그거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믿어. 지금 이 힘든 감정을 잊지마. 그리고 이걸 이겨내는 너의 모습도 잊지마. 지금 이 순간들이 나중에 또 다시 힘든 일이 찾아온다면 너가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줄거야.
지금 내뱉는 말들, 생각, 감정들을 가지고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다시 시작해보는 거야. 시작이라도 해보는 거야. 변화하는 너를 너 스스로가 바라보고 느끼게 될거야. 우리 잘 해보자.
참고 있던 그리움이 무너졌다
한 걸음에 찾아갔다
너는 그대로 였고
또 한번 나는 무너졌다
목소리는 차가웠고
뱉은 말들은 너무 따가웠다
너를 찾아가며 걸었던 길을
너도 걸었을 이 길을 발 맞춰 걸어 봤다
군인 분들 항상 감사드려요🙏🏻
10:54 이소라 트랙9는 분위기가 참 압도적이었음 고스트 메신저의 ost로 나와서 그런지 그냥 마음에 계속해서 남겨진 노래
막연한 밤이 매일같이 돌아오는 아침이 무서운 날들이 많다. 부디 우리의 숱한 밤들이 돌아오는 아침이 어둡지 않기를 바란다. 또 눈이 부시게 아름답기를
매번 썸넬에 감탄하고갑니덩..
'어느 하나 당연한 것은 없으며 그렇기에 모든것은 소중하다'
이것이 그대들이 지금 이 순간도 살아가기를 바라는 이유이기도합니다
부디 무탈하고 건강히 가족품으로 돌아오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이사람 플리때문에 다른곳을 갈수가 없어..그냥
윤시월님 유튜브는 다른 노래 추천 유튜버들과는 다른 뭔가 본인만의 특별한 감성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항상 자기 전에 와서 노래 듣고 위로 받고 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노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로 표현할수없는 이기분 뭐지..
사회에서도 시월님 노래로 위로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군인이 됐네요 ㅎ 지친 군생활중 다시한번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당연한 것들의 소중함을 잊고 지내는 요즘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너무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갇혀있는 젊음이 흔들린다 해도, 그대들은 불꽃이다.
시나 혹은 어딘가에 있는 문구인가요?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이 사람 참... 오랜만에 와도 똑같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네
함께 있을 땐 의지하며,
서로를 아끼는 것,
또 떠나 갈 시기가 다가오면,
서로의 강녕을 빌며
안녕을 외칠 수 있는
그런 우리는,
코스모스입니다.
현 군 복무 중인데 썸네일 보고 바로 왔습니다 듣자마자 울컥하네요..
윤시월 항상 좋은 노래 고마워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끔씩 매우 벅차올라 한 줄의 글 하나의 음악 너의 마음이 느껴져서 좋아
와… 제목부터 플리까지 너무 좋아서 눈물으 흘ㄹ러
군대에서 이걸 듣는 나는 참 신비롭고도 먹먹한 감정에 휩싸이네요...
파이팅 힘내세요~!
그만큼 젊다는거죠!
힘내시오
오늘도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음이여, 젊은이여- 응원해요
노래가 다 좋아 다 처음 들어본거야 미첫다 너무 좋다 막 막 가슴이 동동 간지러워 지는 이 기분
맙소사 이세계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아시다니ㅠㅠㅠ
리스트들 최고네요... 사람에 그만 상처받고 싶어요
그럼 사람에게 어떠한 기대도 걸지마세요. 상처 안받습니다.
김윤아는 천재야..
플리 한곡 한곡 다 위로가 되네요
당연한 것은 없죠. 그래서 그런것같아요.
공기와 같아서 없어야 그 소중함을 알게되는 사랑해요. 사랑합시다 그리고 말해요
사랑합니당♡♡♡♡
제가 구환불씨 좋아하는 걸 어떻게 또 아시고 썸네일로... 플리 항상 잘 듣고 있어요😊
going home은 무조건 운다...
너무 잘 듣고있어요 고3인데 힘이 많이 되네요..!
군대 별거 아닌데 지나고 나면 허무함 뿐임 그딴 쓰레기 같은 곳에서 자살하는 것은 개죽음이에요 차라리 체면 그런거 무시하고 괴롭히면 싸우던가 전출 가던가 마음의 편지를 쓰던가 개지랄 해도 돼요 죽는 것보다 나음. 훈련 잘받고 무사히 전역 하시길 그래도 군대에서 어느정도 얻는 것도 있어요.
구교환이 눈빛이 다했다... ( ᵒ̴̶̷̥́ _ᵒ̴̶̷̣̥̀ )
그래 누구든 결국 재가 되지만 활활 타오를 수 있을 때 밝게 태워보는거지 그냥 지나가기엔 어둡게 지내기에는 짧은 시간이 아깝네 내가 나를 빛내야 뭐라도 볼 수있고 잡는 거겠지
뭐라도 해보는 거야
시월님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너무나 기뻐요 ㅠ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이런 선곡들에 오늘도 힘을 얻고 갑니다 ♡̷̷̷
호랑이열정 호열이에요.
난 오혁의 이 노래가 참 좋더라. 벼랑 끝까지 내몰린 심정과 먹먹함.
청춘은 불꽃이어라가 없네;;
구교환.. 크
썸넬에 홀려들어와서 플리에 치임
ㅠㅠㅜ디피다ㅠㅠ
우린 아직 젊다못해 어려 다 괜찮아
최애 플리 각이다
21살 병장입니다 내년에 하게 될 전역만을 바라보고 살고있네요 저도 전역해서 대학도 다니고 mt ot도 가고싶어요
오웅 ….교환 사랑해..
8:14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00:00 ~ 03:21 이적 - 당연한 것들
00:00 ~ 03:21 이적 - 당연한 것들
03:23 ~ 07:10 로이킴 - 살아가는 거야
03:23 ~ 07:10 로이킴 - 살아가는 거야
07:13 ~10:49 김윤아 - Going Home
07:13 ~10:49 김윤아 - Going Home
10:54 ~ 14:42 이소라 - Track 9
10:54 ~ 14:42 이소라 - Track 9
14:46 ~ 18:35 이세계 - Blind
14:46 ~ 18:35 이세계 - Blind
18:39 ~ 22:49 넬 (NELL) Part 2 (Acoustic Ver.)
18:39 ~ 22:49 넬 (NELL) Part 2 (Acoustic Ver.)
22:51 ~ 27:55 오혁, 프라이머리 - 2020
22:51 ~ 27:55 오혁, 프라이머리 - 2020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거예요.”
00:00 ~ 03:21 이적 - 당연한 것들
00:00 ~ 03:21 이적 - 당연한 것들
00:00 ~ 03:21 이적 - 당연한 것들
그때는 알지 못했죠 우리가 무얼 누리는지
거릴 걷고 친굴 만나고 손을 잡고 껴안아주던 것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처음엔 쉽게 여겼죠 금세 또 지나갈 거라고
봄이 오고 하늘 빛나고 꽃이 피고 바람 살랑이면은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때까지 우리 힘껏 웃어요
잊지는 않았잖아요 간절히 기다리잖아요
서로 믿고 함께 나누고 마주보며 같이 노래를 하던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거예요 우리 힘껏 웃어요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거예요 우리 힘껏 웃어요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나의 아픔을 마주하면 무너져 내릴까 봐 지켜주는 거야.”
03:23 ~ 07:10 로이킴 - 살아가는 거야
03:23 ~ 07:10 로이킴 - 살아가는 거야
03:23 ~ 07:10 로이킴 - 살아가는 거야
앞이 캄캄해서 더 나아가기엔 너무 힘들어서
잠시 뒤를 돌아봤을 땐 내게 의지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아서 다시 한걸음 내디뎠지만
사실 나도 그리 강하진 않아 보이진 않아도 상처투성이야
나약해 보이기 싫어서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거야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나의 아픔을 마주하면 무너져 내릴까 봐
지켜주는 거야 또 견디어 보는 거야
사실 나도 그리 강하진 않아 보이진 않아도 상처투성이야
나약해 보이기 싫어서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거야
나의 간절했던 바람들과 때론 이기적이었던 기도들이
흐르고 흘러 그곳에 닿을 수 있다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텐데
언젠가는 결국 끝이 나겠지 그 뒤엔 무언가 날 위로해주겠지
많은 걸 잃어서 이 모든 걸 이해할 수 있는 또 다른 내가 나를 맞이하겠지
그보다 나은 내가 기다리겠지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07:13 ~10:49 김윤아 - Going Home
07:13 ~10:49 김윤아 - Going Home
07:13 ~10:49 김윤아 - Going Home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 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가게 하고 당연한 고독 속에 살게 해.”
10:54 ~ 14:42 이소라 - Track 9
10:54 ~ 14:42 이소라 - Track 9
10:54 ~ 14:42 이소라 - Track 9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으로 불렸네
걷고 말하고 배우고 난 후로 난 좀 변했고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나게 하고 당연한 고독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나는 알지도 못한 채 이렇게 태어났고 태어난지도 모르게 그렇게 잊혀지겠지
존재하는 게 허무해 울어도 지나면 그뿐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강하게 하고 평범한 불행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이 하늘 거쳐 지나가는 날 위해
“그 모든 말과 사랑에 감정이 있었다.”
14:46 ~ 18:35 이세계 - Blind
14:46 ~ 18:35 이세계 - Blind
14:46 ~ 18:35 이세계 - Blind
하나같이 아름다운 건 떠나 떠나고 난 뒤 남은 건 없어
사랑의 요동치는 감정을 모두 모아보면
정처 없이 섞여 있던 사람들의 감정은 선명해
따뜻함이 추위를 덮지 못하듯 외로움이 사랑을 가리더라고
그 모든 말과 사랑에 감정이 있었다
변함없던 그 두 눈은 감겨 가려지는 그 달빛처럼 흐려
사람의 흔들리는 감정을 모두 모아보면
끊임없이 속삭이던 사람들의 감정은 선명해
네 눈이 아직 날 바라보기를 그리움이 너를 더욱 잡길 원하네
그 모든 말과 사랑에 감정이 있었다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노래 덕분에 힘나네
우와 이세계 - blind 요즘 잘 듣고있었는데 윤시월님 플리에서 만나니까 넘 반갑네요,,♥
마음에 와닿네요 좋은 노래 알려주려서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제목이랑 썸네일 환불씨가 좋아서 들어와봤는데 한 곡 한 곡이 너무 좋네요. 세상은 원망할 이유도 많지만 사랑할 이유도 충분한 것 같아요.
제목에 문구가 너무 좋아서 어느 시의 한 구절인가 하고 찾아봤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혹시 어디 나온 글인지 알 수 있을까요??
우와ㅜ
지금 있는 이 자리에서 그냥 어디로든 도망가고 싶다
Track9... 너무좋아요
사관생도 생활을 하다가 허리디스크로 휴학.
허리디스크 수술 하고 재활중에 발목 통증이 있어 병원을 가니 양쪽 발목 상태가 너무 안좋다고 한다...... 속된말로 장애를 딛고 도전을 하는 것 이라고 한다.....
한번 더 발목을 접지르면 수술을 해야 할 수도......
복학을 해야하는가 새로운 길을 찾아 나가야 하는가.....
2021년은 아프다
첫곡부터 이적노래라니....
뭐라도 해야지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전역하니까 그때가 그립더라
전역날만 그리움
왁 기다렸어요 시월님 플리ㅜㅜ
자살했다는 군인들 기사보면 눈물이 나네요...
👍🏻
시월님, 썸네일 글씨는 혹시 직접 쓰시는건가요? 폰트가 너무 맘에 듭니다…! (혹시 있는 폰트라면 정보 부탁드려요!)
소현이가 손글씨로 써주는겁니다
제목은 어디서 나온 글인지 알 수 있을까요 ? 문장이 너무 좋아요 ㅎㅎ
썸네일보소..천만관객 재난영화 주인공각이다^-^
어렸을 때 그저 20대 성인은 뭐든 할 수 있고 성숙한 ‘어른’ 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너무 여리고 어리다
시월님 문구는 시월님이 생각해내시는건가요!?
DP ost도있넹ㅠㅠ
오예
노라올리실때 가수랑 제목좀 다 적어주시면 안댈까유 헷
헷 동감이용
더보기 누르시면 볼 수 있아요 !
그 제목 옆에 화살표 같은 거 누르세요 !
27:59
썸넬 글수정해야할거같아요
그러게여 저거 왜 저렇게 써줫지?
노트에 100번 써서 제출할게요...
b
로이킴 노래만 없었으면 좋겠어요. 시월님 채널이니 시월님 마음대로 하셔도 되지만요.
로이킴님 관련 의혹들은 전부 해결된걸로 알고있습니다.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