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아이가 입던 옷, 머리카락, 장난감 가져오면 살려준다는 주술사... 단편 영화 《The Dollmaker》 결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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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죽은 아이가 입던 옷, 머리카락, 장난감 가져오면 살려준다는 주술사... 단편 영화 《The Dollmaker》 결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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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링크:
vimeo.com/3045...
영화제목: The Dollmaker
평점: IMDb 7.4 /10
연출: Al Lougher
각본: Matias Caruso
엄마 역: Jenna Deyton
남편 역: Sean Meehan
주술사 역: Daniel Martin Berkey
번역: 오프더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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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포함 #영화리뷰 #단편영화
ㅠㅜ 소름끼치다가 마지막엔 그냥 슬픔... 상실을 소화하지 못하면 누구나 주인공처럼 되는 것 같아요 그게 누군가의 죽음이든 연인이나 배우자와의 이별이든 친구와의 손절이든...
귀중히 여기던 물건 아들인형 ㄷㄷ 그래서 저렇게 손에 묶어서 소름이누
사랑하는 사람을 한순간 잃어 본 사람은 알아요. 단 하루라도 그 사람과 다시 보낼 수 있다면 남은 생 전부를 바칠수도 있다는 것을요
형 도대체 이런 좋은 영화는 어찌 찾아내는거예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아이 인형과 엄마인형의 손이 연결된 모습에 결국 눈물이 나네요 ㅜㅜ 엄마는 엄마는 그렇거든요
와.. 이번꺼 소름돋고 슬프면서 안쓰럽네요 ㅠㅠ 짧지만 강렬한 스토리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당❤
솔직히 누가 가족이 죽으면 안슬프겠음...ㅠㅠ 평생 함께 하고싶어하지...
블랙미러처럼 단편영화 모음집인가요? 매번 단편영화만 선별해주셔서.. 혹시해서 여쭤봐욤
너무 슬픈 내용이네요. 마음이 아파요.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아야겠구나..
다시 한번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생각과 시간을 갖게 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하자 말라는 것은 하라는 것과 같은 말~
헉.. 하는 순간 슬픔이 밀려오네요..ㅠㅠ 충분히 공감이 가고.. 누구라도 저러지 않을까..
사랑보다는 집착으로 망가지는게 주제인듯
와우 이런 채널이 있었네여 구독하구 갑니다👍
돌려달라는 사람이 없다는게 이런뜻이네...
하우....외형만 기괴하고
내면은 슬퍼지는 이야기네요.
상실에 대한 아픔은, 말로, 이성으로 설명할 길이 없네요....😢
Good 😎👍
너무 슬프고 또 말도 안되는 내용인데 저라도 주인공처럼 할것 같네요..
영화 반전도 좋았고 리뷰도 좋았네요
훌륭한 리뷰~💖💞💗
자식보다 아내를 더 사랑했던걸까..
결말 개쩐닼ㅋㅋㅋㅋㅋ
무섭고 슬픈이야기 😢
영화 초이스 굿:)
두고두고 생각날듯 하네요........
죽은 애들은 좀 가만 두라고!!! 살려서 좋은 결말 못 봤는데 공포 영화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ㅋㅋㅋㅋ IAMGROOT!!!( 그루트님 화나셨다)
ㅘ...
무서버
왜 남편에게는 아이가 집안에서도 인형으로 보여지나요?
인형에 남편 손이 닿아서 아이가 사람으로 보인거 아니었나요? 그런데 아내만 아이가 사람으로 보이길래 아내가 아이를 항상 안고 있어서 사람으로 보인거라고 이해했거든요 영화에서도 아내는 아이를 안고만 있어서 집안에서도 사람과 항상 접촉을 하고 있어야 사람으로 보이는건가 했는데 결말까지 보고 나니 남편은 아내 인형과 접촉하지 않아도 아내가 사람으로 보여서요
집밖으로 나가면 아들이든 아내든 다 인형으로 보여지는건 알겠는데.. 혹시 저만 이해를 못하고 있는건가 해서요ㅠㅠ
아니면 아내가 사람으로 보이는게 환각인건가요? 영상에 설명에서처럼 만지지 않아도 환각이 보인다고 해서.. 마지막 장면에서 모래시계가 다 깨져있어서 1시간 규칙을 어겨서 환각을 보는걸까요?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제 궁금증이 풀릴수 있을까 해서요ㅎㅎ 멋진 영화 감사합니다!
영화에서 하루 1시간을 넘어가면 거짓을 믿게 되고 그 인형을 진짜라 여기게 된다며 주술사가 경고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즉 접촉을 안 해도 아내가 사람으로 보인다는 사실은, 남자 또한 그 룰을 지키지 않았으며 그로 인해 인형을 진짜 아내라고 여기고 있다는 설정이 되는 것이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