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세계 최대가전박람회 IT 트랜드 요약 1, 디지털헬스

CES 2020 IT 트랜드 브리핑
디지털 헬스케어
IT업계의 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에서
올해 떠오르는 키워드는 디지털 헬스입니다.
CES 개막을 앞두고 CTA 게리 샤피 사장은
올해 CES 2020에서는 수면기술,원격진료,소셜로봇, 스마트폰연계피트니스트래커,가상현실(VR)을 통한
치료등 디지털 헬스분야가 주목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헬스케어분야는 치료법에서 테라피, 디지털명상, 외상후 스트레스, 질병예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싱귤러 히어링(Singular Hearing) 은
난청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개발된 기기로
발전된 머신러닝 알고리증, GPU 기술과 항상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한
난청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싱귤러 히어링은 고령으로 청력이 상실된 환자가 상대방의 말을 또렷이 들을 수 있도록
주변 소음을 제거한 AI기반 어플리케이션으로 CES 2020에서 첫 공개를 합니다.
국내 헬스케어 솔루션 엑소시스템즈사의 “엑소리햅”는
신체정보를 바탕으로 개인에 맞는 재활운동 및 신경지배근에 전기자극을 주어 약화된 관절 주위의 근육을 회복하고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엑소리햅(exoRehab)는 CES 2020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복부의 지방을 바로 측정하고 스마트폰으로 상태를 알려주는 지방측정기 “벨로bello(올리브헬스케어)’ 등이
이번 CES에 출전한다고 합니다.
싱귤러 히어링(Singular Hearing)
엑소리햅(exoRehab)
벨로bello(올리브헬스케어)
CES ai
사진: 성남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