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울하고 재미도없고 너무 슬프다 다 늙어서 그런가보다 어릴땐 뭘해도 최소 밉상은 아니였는데 지금은 행동하나하나에 억지로 신경을 써야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져야한다 순수했던 어릴때로 돌아가고싶다 난 이제 나이먹는게 두려워졌다 엘나스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을 따듯하게 해본다.. ㅠㅠㅠ
이따금 안 좋은 일 있거나 근심 생길 때 생각 나 들으러 온다. 그러면서 초딩 때를 회상하는데 당시에도 필시 지금은 기억 나지 않지만 근심걱정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면 지금 하는 근심걱정 또한 가까운 훗날 기억 나지도 않고 추억으로 떠올릴 시절이 될 거란 생각에 생각이 정리되고 힐링 된다. 나와 비슷한 마음이신 분들 모두 힘내.
메이플2004년에 렙16짜리 법사 키우다가 엘나스 노래가 너무 좋아서 갓다가 저기 갇혀서 몇시간동안 울다가 상점에서 팥죽사먹으면서 구경도 해보고..고렙들 도움받아서 탑올라가서 엘리니아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던 코질질이 법사는 꿈에 그리던 2010년 빅뱅 전 만렙 200을 찍고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2010년에 빅뱅 후 접고 10년 만에 복귀했습니다.다시한지 2주 정도 됬는데 너무 높아진 장벽과 전처럼 유저들과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진 못하네요.어릴적 메이플에 대한 추억을 가슴속에 묻고 살아가려 했지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복귀했습니다.옛날향수가 많이 나진 않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제 영원한 우상인 타락파워전사 또 구랭킹7위 쫄병누나 등등 뭐하고 지내실까...
무려 12년전에 15렙때 오르비스로 가는 비행선을 타고 가다가 크림슨 발록도 마주치자 마자 무서워서 선실 안에 숨어있고 오르비스 탑을 탐방하다가 최하층에 죽어서 엘나스로 강제귀환되서 면티셔츠에 가진 무기라곤 15렙때쓰는 검하나 들고 주니어 페페 물리쳐주는 모험가를 기다리던 생각나네요. 혹여 지나가는 사람 따라가다가 리젠이 빠른 주니어 페페에게 죽고 다시 엘나스로 갔었죠. 좋은 추억은 아니지만 그래도 옛날 생각나서 그립네요. 브금만 보면 정말 좋은 브금입니다.... 저는 에레브 브금이랑 시그니스의 정원 다음으로 엘나스 브금이 좋습니다. 잔잔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신비스러운 브금...
예전에 핸드폰 게임으로 메이플 몇개 나왔을 때 해적편이었나? 거기 주인공이 모든 퀘스트 다 깨고 막판에 아버지 죽고 나서 이 노래 나왔던 것 같아요. 지금은 다 스마트폰이라 그 게임도 자연스럽게 사라졌지만..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메이플m 이런거 말고 예전 게임들로ㅠㅠ
2003년에 메이플 한 사람 있나요 저 그 때 엘나스에서 많이 놀아가지고..이 브금만 들으면 뭔가 가슴이 두근댐 이 브금뿐 아니라 그냥 2004년까지 나왔던 메이플의 모든맵 브금 들으면 두근댄다....ㅎ 그 시절에 자쿰 최초로 잡은 서버가 베라여서 난리였는데 ㅋ아 그 때로 돌아가서 다시 게임하고싶다
와......이 bgm 너무 오랜만에 듣는데 순간 뇌정지가 온거같네요ㅠㅜ 엘나스가 처음생긴게 2004년 겨울 쯔음이었나?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신대륙 업데이트해서 엘리니아에서 신대륙으로 여행떠나는 여러사람들이랑 같이 배안에서 오순도순 얘기하면서 갔던 그런 기억들이 마구마구ㅜ..ㅜ 비록 오래전일이지만, 선명히 기억이 나는데 너무너무 먼 옛날처럼 아득하게 느껴져서 더 그립고 아련하고 그러네요.........흑 ㅠㅠ
겨울의 특징인 차가움과 그안의 따뜻함에 대한 표현을 너무나 잘한 BGM
표현력 오지네요 ..
표현 죽입니다....
크으 ㅠㅜ
눈오고 나서 다음날 아침에 창문여는 느낌
이야 표현력 디게 좋으시네
그 시절 친구들 젊으셨던 부모님이 그립다 무엇보다 순수하고 걱정없던 내 모습이 너무 그립다 눈을 감으면 그때로 갈 것만 같은데
말하는거봐.. 눈물난다
@@BigToryBurch ㅇㅈ..
댓글 진짜 공감
나도 데려가 박지호
정말요 ... 30대 시절의 부모님을 보고싶네요
00:01 하..뭔가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 첫날 아침같은 느낌난다.. 그냥 뭔가 바깥은 평화로우면서도 고요하고 새벽에 온 눈으로 하얀눈 다 덮여있고.. 밥먹고나서. 컴퓨터 키고 같이 겨울 방학 맞이한 메이플친구들 이랑 대화하고 놀 생각에 ..
겜폐인이노
@@AVGVSTVS-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격탄
겨울방학생각났어 ㅁㅊ ㅠ
메이플에서 가장 좋아했던 브금
엘나스는 맨 처음 소리가 너무 좋아 빛이 조각조각 부서지는 소리
빛이 부서지는 소리....명비유네요.
님 말 왜이렇게 잘함
ㅇㅎ
와 지렷다 ㅋㅋㅋ
찢었다
특히 이 브금이 와닿는이유.. 아련했던 추억과 어우러지는 이 맛이란...
그때 고렙성님..잊지않겠습니다...하.. ㅠㅠ... 덕분에 탈출할수있었어요..
이 좋은 브금을 왜 사람들은 모를까ㅡㅠㅠㅠㅠㅠㅠ
2년전 댓글이라도 달아보는데
추억이라는게있죠
이브금을 좋아하고 찾는사람들 대부분이 옜날부터 들어왔던브금이고 거기에+좋기까지하니깐 계속 찾게되는겁니다
4년전 ㄷ
5년전 ㄷ
@@kmmn9320 왜 1일전이냐곸ㅋㅋ 눈을의심했네
좋은곡은 많은데 대부분 자기가 찾기 전까지는 듣기 귀찮아하는듯
차갑게 눈 내린 마을에 따뜻해보이는 난로가 피어있는 집들을 그리워하는듯한 멜로디가 일품인 곡
여기 오면 꼭 호빵 사갔었음 쓸 데는 없는데 맛있어 보임..
앳날애는 이멥애서 호빵 않먹으면 추워서 디졋엇대요 그레서 잇엇다는대
@@누구야-k1c 닉 값 근데 디졌다는거 뭐이리 귀엽냐 ㅋㅋ
@@누구야-k1c 병신티비님 어디가셨나요?
실제로 엘나스 마을 상점에 들어가면 큰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햇빛이 있는데.. 브금이 진짜 맵과 찰떡이라고 생각함.. 듣다보면 눈으로 뒤덮인 마을에서 쬐여오는 햇빛에 몸을 맡기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차 한 잔 홀짝이는 기분임
와 이사람 배운사람.... 저 그 상점 창문으로 햇빛 들어오는거 너무좋아했어서 상점가서 의자깔고 잠수하던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최소 작가
와 저도요 거기서 맨날 의자깔고 잠수했는데 ㅋㅋㅋㅋ
눈오던날 밤에 집에서 들으면 ㄹㅇ..
수면양발 신고 전기 담요 덮고 엘나스 가면
행복하죠:)
상상해봤는데 개좋을거같긴하네
내년 2024년에는 엘나스가 추가된 지 20년을 맞이합니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브금은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좋습니다... ㅠㅠ
2004년 4월에 추가되었으니.. 담달이면 20년 되겠네요..
도대체 엘나스 브금 만든 사람은 얼마나 순수한 사람일지 궁금해질 정도의 선율이다 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차가운느낌이랑 따뜻한 느낌이랑 둘다 느껴지는 곡이네 ㅋㅋㅋ
작곡가 진짜 존경스럽다
요즘 우울하고 재미도없고 너무 슬프다 다 늙어서 그런가보다 어릴땐 뭘해도 최소 밉상은 아니였는데 지금은 행동하나하나에 억지로 신경을 써야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져야한다 순수했던 어릴때로 돌아가고싶다 난 이제 나이먹는게 두려워졌다
엘나스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을 따듯하게 해본다.. ㅠㅠㅠ
힘내세요!
저도 자주 그런 생각 들어서
많이 힘드네요..
힘내세요 다들 똑같아요. 겉으론 강해보일지몰라도 속은 여리답니다.
이따금 안 좋은 일 있거나 근심 생길 때 생각 나 들으러 온다. 그러면서 초딩 때를 회상하는데 당시에도 필시 지금은 기억 나지 않지만 근심걱정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면 지금 하는 근심걱정 또한 가까운 훗날 기억 나지도 않고 추억으로 떠올릴 시절이 될 거란 생각에 생각이 정리되고 힐링 된다. 나와 비슷한 마음이신 분들 모두 힘내.
이런 개소리를 했었구나…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게임은 브금을 남긴다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 말 디게 잘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소설가가 말씀 하시지 않으셨나요?
아직 생존해있긴 하지만... 만약 게임이 죽더라도 브금은 영원히 남겠죠
탁월한 비유에 ㅂㄹ ㅌ 치고갑니다 ㅋㅋ
아직 안 죽었는ㄷ ㅔ 죽은 겜 처럼 만들어버리넼ㅋㅋㅋ
@@Delightedasap 거의 반죽음 상태의 게임사...
도입부 7초 세상을 구할 소리다ㅠㅠ 진짜아름다움
진짜로 이시절이 그리운사람은 앞부분만들어도 몸에 전율이..
우마룽 댓글덕에 오랜만에 또 듣네용 으 따수워라
또 듣고가세요 :)
@@2_tree 또 잊고지내다 댓글덕에 들으러오네요ㅋㅋ 날 추워지니 계절감도 더 잘 사는 듯 하고 ㅜㅜ 그리워라
@@영현영 또 들으세요
새벽에 혼자 생각하면서 들으면 ㄹㅇ좋다
맵자체가 전날 함박눈 내리고 다음날 화창한햇살이 눈을 녹이는거라 음악이
너무 찰떡임
와 진짜 명곡... 밤에 조용히앉아서 들으면 눈물남..
슬플때나우울할때들으면감정이입 ㅠㅠ
ㄷㄷㄷ...
ㅠㅠㅠㅠ
ㄹㅇ초딩때 새벽에 이어폰꼽고 몰컴하다가 이거 듣고 감성충되서 눈물질질짯다
갠적으러 엘나스 에레브 가 젤조타
나랑취향똑같음ㄷㄷ
ㅋㅋㅋ저도 한창 엘나스가 핫한 마을일때 이어폰끼고 몰컴했었음ㅋㅋ 그땐 시프키웠었는데 레벨121인가 웨어울프잡다 힘들면 마을귀환서써서ㅋㅋ 따뜻한 코코아한잔마시면서 엘나스브금 들으면 좋아디짐..
니말이맞다..
얼어붙었던 그 마음이,
이 맵 전체에 얼음 인 곳에서 녹고 있은 기분이다.
한번은 어린시절 메이플 하다가 컴퓨터 앞에서 잠든적이 있었는데 진짜 기분좋게 편하게 잤던 기억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엘나스 음악 이었음.
여기 노래가 정말 좋은데 잘 모르는 사람 많아서 아쉬움...
저처럼 옛날에 탐험가 부류였던 분들이 여기에 남은 추억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인정 ㅂㄷ
오르비스 내려가다가 밑부분에서 뒤지면 여긴데 올라오는게 힘들어서 포기했던..전사..
TD D 렙 16인가 15때 내려갓다가 갇힘 포션도없는 개 그지라 20층올라오는것도버거웟음 ㅋㅋ 물론 루디 지구방위본부부터 올라오는거에비하면 쨉이 안되긴하죠
Kay C 이거레알
인정이요 ㅠㅠ 2011~2012때쯤이였나 아란 60랩짜리로 여기 왔다갔다했었지...
뭔가... 이런저런일로 지치고 힘들고 살아가는 의미가 없다고 느껴질때 들어보면 이 브금이 나한테 '어서와 힘들었지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라고 말해주는 힐링되는 느낌이 난다
메이플2004년에 렙16짜리 법사 키우다가 엘나스 노래가 너무 좋아서 갓다가 저기 갇혀서 몇시간동안 울다가 상점에서 팥죽사먹으면서 구경도 해보고..고렙들 도움받아서 탑올라가서 엘리니아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던 코질질이 법사는 꿈에 그리던 2010년 빅뱅 전 만렙 200을 찍고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2010년에 빅뱅 후 접고 10년 만에 복귀했습니다.다시한지 2주 정도 됬는데 너무 높아진 장벽과 전처럼 유저들과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진 못하네요.어릴적 메이플에 대한 추억을 가슴속에 묻고 살아가려 했지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복귀했습니다.옛날향수가 많이 나진 않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제 영원한 우상인 타락파워전사 또 구랭킹7위 쫄병누나 등등 뭐하고 지내실까...
이 음악은 베이스가 씹간지임
듣다 슬랩소리 나와서 들어왓어요
오
어렸을 땐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베이스 소리였네..
메이플 월드에서 가장 추워보였지만 가장 따뜻하게 느껴진 음악
한 없이 시린 겨울에 오두막 안에서 담요를 덮고 앉아, 벽난로를 쬐며 함박눈이 내리는 창 밖을 보는 기분이다.
이브금모르는사람이 들어도 엘나스인거 알아챌거같음 ㅋㅋ 눈덮인느낌을 노래에 어떻게표현했는지 신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금... 이 중에서도 내 심금을 울리는 몇몇구간이 있다..
1. 00:06~00:15
2. 00:21~00:30
3. 00:41~00:50
4. 01:45~01:55
5. 02:19~02:35
날씨가 추워지니깐 계속 찾게되네..내 순수했던 어린시절의 겨울..지금의 겨울인 느낌이랑은 완전다름...
브라운 하사인가 뭔가 병사들 찾는 퀘스트도 재밌고 사냥꾼 아들이 왜사라졌는지에 대한 퀘스트 설녀에 대한 퀘스트도 재밌음
개인적으로 제일 추억이 많이담긴 브금... 너무 그립다 ㅠㅠ
이 브금만 들으면 가슴이 벅차,,,하아...ㅠㅠ
옛날에는 몰랐는데 진짜
좋은 브금이네..
옛날에 엘나스가면 피 10씩 깎인다해서 개쫄았었는데 ㅋ
문기윤 찐빵 사머금 ㅋㅋㅋㅋㅋㅋ
좋아...
이것으로 위대한 마법은 이어진다...
메이플 초창기 고렙들의 상징과도 같은 마을이었음
추운겨울에 집에서 메플하다 엘나스브금들으면 ㅈㄴ아늑함
이세상에서 제일 기분좋은 2분
엘나스 처음 업뎃됐을때 죽음을 무렵쓰고 가서 들었던 음악.... 경험치 10프로 잃을까 싶어서 조마조마 하면서 갔었는데 ㅎㅎㅎ 겨울에 듣기 너무 좋은 음악인듯 합니다.
😢10프로엿군요 전몰랏으요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 그 시절~
아이젠 챙기십쇼
알케스터 시 ~ 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케스터시발
눈물나는 브금...
난진짜 이게너무좋다..듣고만있어도 힐링됨 ㅜㅜㅜ
하... 그때 그시절 잊을수없는시절 진짜 너무 그리운 그시절 다신 돌아갈수없는 그시절...
겨울철의 따뜻한 집안을 잘표현한곡
눈 속 산장에서 따뜻한 화로 옆에서 책 읽는 듯한 느낌이 듬
눈위에 누워서 눈덮인 산을 보는데 산 옆으로 햇살이 비치면서 따뜻해지는 느낌
무려 12년전에 15렙때 오르비스로 가는 비행선을 타고 가다가 크림슨 발록도 마주치자 마자 무서워서 선실 안에 숨어있고 오르비스 탑을 탐방하다가 최하층에 죽어서 엘나스로 강제귀환되서 면티셔츠에 가진 무기라곤 15렙때쓰는 검하나 들고 주니어 페페 물리쳐주는 모험가를 기다리던 생각나네요. 혹여 지나가는 사람 따라가다가 리젠이 빠른 주니어 페페에게 죽고 다시 엘나스로 갔었죠. 좋은 추억은 아니지만 그래도 옛날 생각나서 그립네요. 브금만 보면 정말 좋은 브금입니다.... 저는 에레브 브금이랑 시그니스의 정원 다음으로 엘나스 브금이 좋습니다. 잔잔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신비스러운 브금...
눈 올때마다 들어줘야함
되게 노래가 고독적인듯
울고싶다
울지마세요 ㅠㅠ
메이플ds에서 처음 들어봤었는데 그 느낌이 잊혀지지가 않음
ㄹㅇ😢
진짜 겨울이랑 잘어울리는 음악이다...
예전에 핸드폰 게임으로 메이플 몇개 나왔을 때 해적편이었나? 거기 주인공이 모든 퀘스트 다 깨고 막판에 아버지 죽고 나서 이 노래 나왔던 것 같아요. 지금은 다 스마트폰이라 그 게임도 자연스럽게 사라졌지만..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메이플m 이런거 말고 예전 게임들로ㅠㅠ
힘들때마다 들으러 옵니다...
추운 눈오는날 집에 들어갈때 따뜻한 집에서 따뜻하게 엄마가 반겨주는 모습이 떠오른다...
참 신기하지 .. 메이플 브금 들으면 왜 이렇게 슬프고 그리운지 .. 지금도 있는 게임인데
그때 그 시절이 그립고 생각나 슬픈건가
눈오는 겨울날 풍경을 보면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하며 듣기 좋은노래다
다들 성인되셨겠네요 ㅠㅠ 뭔가 마음 아프네요
2003년에 메이플 한 사람 있나요 저 그 때 엘나스에서 많이 놀아가지고..이 브금만 들으면 뭔가 가슴이 두근댐 이 브금뿐 아니라 그냥 2004년까지 나왔던 메이플의 모든맵 브금 들으면 두근댄다....ㅎ 그 시절에 자쿰 최초로 잡은 서버가 베라여서 난리였는데 ㅋ아 그 때로 돌아가서 다시 게임하고싶다
잠수타면서 멍하니 듣기 좋음
바뀌기전 로그인 브금이 들려서 좋음
옛날에 무슨 얼음에 미끄러지지말라고 있는 신발 있었는데 ㅋㅋ..
김도윤 아이젠 맞죠
여기 엘나스시장들어가기전 포탈에 사람들 모여있었던 장면 잊지못할거같음...
비록쪼렙이었지만 그때 자쿰 도어따는사람들이 많이기다렸었지...
자유시장 맵중에서 꼭대기인 엘나스를 가장 좋아했는데 거기서 상점열고 미네르바의 부엉이 팔고 다른 상점들 구경하면서 이브금 듣고있으면 힐링이 따로없음
추운 겨울속 따뜻한 햇살이 비추며 시작하는 BGM
시간이 지나고서야 그걸 느끼네
추울 때 가장 필요한게 온기다.
브금을 들으시는 님들 마음에도 온기가 스며들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브금 눈 덮인 고래섬,두 그루의 야자수,태공의 나룻배 에서도 나오는데 ㅠㅠ 개츄억
배경은차가운데 노래느 따뜻하다
겨울방학에 늦잠자고 눈뜬 기분이다
괜히 듣고싶어서 자유시장에 엘나스배경맵으로 들어갔음..ㅋㅋ
얼음같이 날카로운 추움이 아니라 눈처럼 부드러운 느낌의 추위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나 슬로베니아 블레드성이 눈 많이 왔을 때 밤에 이거 들으면 딱 알맞을 브금이네요 ㅎ
나무로 된 집에서
벽난로에서 따스한 불을 쐬며
밤이 된 바깥에 눈이 내려
눈이 소복소복 쌓이는 걸 보는 느낌
길 한켠에 낡은 가로등이 비추고 있고
메이플 초창기때 70랩 크루세이더 키워서 모은돈으로 70랩 망작두손검 사서 첨갔을때 생각나네요 ㅎㅎ 처음 갔을때는 음산하고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들으니 새롭네요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
헐..제가 쓴 글인줄.. 저도 초창기때 크루세이더 70되고 그륜힐이 너무 끼고 싶어서 작 다 실패한거 800만 주고 샀었는데 ㅋㅋ
옛날에 자유시장 맨위가 엘나스 테마였는데 거기들어가서 브금 감상하기도했음
엘나스에서 옆으로 가면 어두운 계곡맵 나오는데 거기는 딱 12월 말 어둡고 추운 겨울 느낌이 나고
여기 엘나스는 1월 1일 아침 새해가 밝은 하얀 겨울이 생각나요.
매년 겨울이면 이 맵이 떠오르는 이유죠
난 개인적으로 이 노래는 그닥 좋아하진않는데 2:09부터나오는 반주는좋은듯
아닌데 ㅡㅡ 1:10 부터가 레전드지 맨날 3차스킬 찍다가 소름 돋았는데
@@박수리-i3f 고럼 닌 고렇게생각하든가 왜 남의의견에 딴지걸고랄이노
와......이 bgm 너무 오랜만에 듣는데 순간 뇌정지가 온거같네요ㅠㅜ 엘나스가 처음생긴게 2004년 겨울 쯔음이었나?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신대륙 업데이트해서 엘리니아에서 신대륙으로 여행떠나는 여러사람들이랑 같이 배안에서 오순도순 얘기하면서 갔던 그런 기억들이 마구마구ㅜ..ㅜ 비록 오래전일이지만, 선명히 기억이 나는데 너무너무 먼 옛날처럼 아득하게 느껴져서 더 그립고 아련하고 그러네요.........흑 ㅠㅠ
하 마음이 편안해진다...
듣고있으니까 왤케 마음속 한켠이 찡하고 먹먹한지....더이상 못듣겠다 뭔가 씁쓸하고 슬퍼....그 시대 정말 행복했다....
사박사박 눈을 밟고 들어선 마을엔 하얀 눈에 비치는 햇빛이 조각조각 흩어진다
어렸을 때 시그너스 플위가 본캐여서 얼음몹 잡으러 맨날 가고 그랬었는데... 아련하다 아련해
진짜 F갬성 뒤흔드는 노래다..
여기 내려올려고 힘들게 와서 다시 얻어맞고 추워서 올라간기억이... 이마을 아래에는 아쿠아리움이 있엇지 추억이다
메이플 브금 중 가장 좋아하는 브금
메린이 때 아무것도 모르고 자쿰 잡으러 갔다가
끝나고 나왔는데 여기여서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ㅋㅋ
레벨도 낮아서 돌아가지도 못하고 엄청 당황했었음
결국 여러번 죽고 물약 다 써가면서 겨우 돌아감
그 땐 진심 당황스럽고 절망적이었는데 추억이네
10년전 어린시절 메이플할때 생각나서 아련하게다가오는 브금..
아.. 엘나스다 ㅎㅎㅎ 예티구경하러 갔었는데 ㅋㅋㅋㅋ 비록 만나진 못했지만 ㅠ
메이플 브금중에 최애
엘나스 잡화상점의 푸근함이 그립다
현재 일본 한 지역 통나무로 만들어진 집에서 가족들과 차 한잔 마시면서 이노래 들으니 느낌 확 사네요
메이플브금선정은 진짜 기가막혓는데 ㅋㅋ 감성오지네
옛날에 여섯가지길인가 원래 있었던 맵에서 오르비스쪽 함 가볼라고 10000메소 모아서 30분걸리는 비행정타고 도착해서 루디브리엄 아쿠아리움 엘나스 막 다녔는데 ㅋㅋ 엘나스 내려내려와서 이 브금듣고 추억잼
박성민 여섯갈래길이에용 그리고 요즘엔 여섯갈래길에 디멘션게이트라는 판데온 신전으로 가는 포탈이 생겨서 판데온 갈 수 있음ㅋㅋ 근데 신전에서 다시 디멘션게이트 말걸면 메이플월드 모든 마을 직통으로 갈 수 있음ㅋㅋ 근데 비행선타고 이동하는 맛도 한 번 맛보고싶내
왜 이렇게듣는게 메이플을직접들어가서듣는것보다 좋을까
메이플이 게임중에서 넘버원이라고 본다 이렇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게임은 없었어..
아 너무 아련하다....
참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