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트집형이랑 신상파악형이 결합된 사람들로만 면접관 구성된 적이 있어서 불쾌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자칭 대기업인 기업의 임원 면접이었는데 트집도 많이 잡고... ice breaking용도 아니고 면접 중후반에 갑자기 mbti는 무었이냐 묻더니 인적성 결과와 다르다는 둥 그 mbti는 이렇다던데 왜 이러냐는 둥의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차라리 경력 및 업무 성과에 대해 트집 잡은 질문들이 양반일 정도로 불쾌한 질문들이 난무했네요. 종일 불쾌하기도 했는데 실무진도 아니고 임원이 저러니 기업이 크긴 어렵겠다 싶더라고요.
도움 감사합니다!
외취멘님은 정말 믿을만한 분입니다.
저도 트집형이랑 신상파악형이 결합된 사람들로만 면접관 구성된 적이 있어서 불쾌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자칭 대기업인 기업의 임원 면접이었는데 트집도 많이 잡고... ice breaking용도 아니고 면접 중후반에 갑자기 mbti는 무었이냐 묻더니 인적성 결과와 다르다는 둥 그 mbti는 이렇다던데 왜 이러냐는 둥의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차라리 경력 및 업무 성과에 대해 트집 잡은 질문들이 양반일 정도로 불쾌한 질문들이 난무했네요. 종일 불쾌하기도 했는데 실무진도 아니고 임원이 저러니 기업이 크긴 어렵겠다 싶더라고요.
트집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찰떡이네요.
최근에 면접 봤던 곳에서 그런 유형 봤는데 끝나고 기빨려서 다른 일 하기 많이 힘들었네요;; 진짜 뽑지도 않을건데 뭐하러 그렇게 물어보고 그럴까? 생각도 해봤어요
제가 이직할때 만났던 면접관 중에 정말 리스트를 뽑아서 질문들만 책 읽듯이 그대로 읽고 답을 듣는게 목표가 아닌 질문이 먼저인 듯한 느낌을 받아서 대답하면서도 정말 재미없었던 기억이 있어요 ㅠ..!🥲😂
해외 쿠팡상장하고 나아갈 길이 있을까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헐레벌떡 면접관이 되었던 적이 있어서 부끄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