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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영어 선생님들이 2019 수능 영어를 풀어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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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дек 2018
  • 2019 수능 영어! 작년보다 더 어려웠다고 하네요 ㅠㅠ 언제까지 어려워질 수 있는거니 넌...
    작년에 이어 브릿센트 선생님들이 한 번 더 수능영어를 풀어보았습니다.
    선생님들의 멘붕, 분노, 연민, 안타까움 등을 감상해보세요 ㅎㅎ
    작년 2018학년도 수능 문제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
    • 영국인 영어선생님들이 수능 영어문제를 풀...
    -------------------------------------------------------------------------------
    브릿센트가 궁금하시다면? = bit.ly/britcentuk
    브릿센트 선생님과 1:1 영어 수업을 원하신다면? = britcent.uk/ko...
    브릿센트 오디오북 = bit.ly/britaud...
    브릿센트 팟캐스트 = audioclip.nave...
    브릿센트 유튜브 멤버십 = www.youtube.co...
    브릿센트 블로그 = bit.ly/britcen...

Комментарии • 100

  • @BRITCENT
    @BRITCENT  5 лет назад +25

    브릿센트 선생님 15명 모두 담고 싶었지만 ㅠㅠ 시간과 분량의 압박 때문에 7명만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흑흑 ㅠㅠ
    다른 선생님들은 영국영어, 문화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
    브릿센트가 궁금하시다면?? ====> bit.ly/britcent

    • @user-sz4km6xo7n
      @user-sz4km6xo7n 5 лет назад

      수능 국어 지문 2~3개만 영어로 번역해서 한 10개 문제 정도 풀게 해봅시다. 왜 한국인들은 수능 국어를 푸는데, 왜 원어민들은 상대적으로 훨씬 쉬운 수능 영어 독해만 해야되요?> 수능 국어도 풀게 해주시죠.

  • @user-vq2su9tu3r
    @user-vq2su9tu3r 4 года назад +20

    다른건 모르겠고, 영어 선생님들 목소리... 왜케 다들 좋으시냐
    그냥 고막데이트

  • @aaooaa6936
    @aaooaa6936 5 лет назад +26

    정말 미친 수능이구나!
    저런걸 고등학생들이 풀어야 하는 한국 현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NZEnglish
    @NZEnglish 5 лет назад +39

    앗 저도 작년이랑 제작년에 재미로 수능 영어 풀어봤었는데 영상 속 선생님들과 비슷한 반응이었어요 ㅋㅋㅋㅋ
    '고모'라 하면 될 것을 '친동생의 아버지의 누나' 이런 식으로 쓸 때 없이 배배꼬아놓은(?) 듯한 표현도 많았고... 원어민이라면 문맥상 절대 사용하지 않을 유의어를 아무렇게나 막 갖다 넣은 느낌도 있었고... 편집을 아직 거치지 않은 초고를 보는 느낌이었달까요? ㅜㅜ

    • @BRITCENT
      @BRITCENT  5 лет назад +4

      친동생의 아버지의 누나 ㅋㅋㅋㅋㅋㅋ '친형의 아내의 시아버님' = 아빠... 이런 식이군요 ㅋㅋㅋ

    • @NZEnglish
      @NZEnglish 5 лет назад +2

      @@BRITCENT 빙고 ㅋㅋㅋ 바로 그런 느낌이었어요

    • @user-qm2ip4jz7w
      @user-qm2ip4jz7w 5 лет назад

      노고를 드립니다 후...

    • @bubblekisss2056
      @bubblekisss2056 Год назад

      근데 수능에 나오는 지문들은 논문이나 원어민들이 쓴 책에서 발췌한 지문들입니다...한국인이 쓴 건 아니죠;;

    • @Dodellic
      @Dodelli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bubblekisss2056발췌 후 수정한게 수능 지문이에요

  • @user-cj6rl1rx7q
    @user-cj6rl1rx7q 4 года назад +20

    5:49 속시원

  • @STOCKisWAIT
    @STOCKisWAIT 4 года назад +17

    이것은 언어 테스트가 아니라 읽기 테스트다.

  • @user-sz4km6xo7n
    @user-sz4km6xo7n 2 года назад +2

    이런 영상 촬영할 때 이런 부분은 알려주셨으면 해요.
    1. 문제은행식이 아니라서, SAT와 다르다. 다 처음 만드는 문제고 교수와 교사가 한달간 합숙해서 모든 문제를 만든다.
    2. 모든 문제는 공개되며, 문제에 미미한 오류라도 있을 시, 전국민적 관심과 지탄의 대상이 된다.
    3. 쓰기와 말하기가 영어시험에 없는이유는 30만 학생을 누구도 인정할만한 획일화된 "공정성"으로 평가해야되기 때문이며, 주관성이 1도 개입해선 안되기 때문
    4. 이 시험은 한국어의 모국어 시험이 아니라는 것을 알길 바란다. 수능 국어는 이보다 몇배 더 어려운 지문길이와 난이도다.
    라는 4가지 사실을 꼭 언급해주셨으면 해요.
    이런 내용은 없고, 맨날 비행기 멈춘다, 시험날 경찰이 태워준다. 유튜브마다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있는거 지겹습니다.

  • @user-hi8zl7fv7n
    @user-hi8zl7fv7n 5 лет назад +10

    영상 마지막부분에 나오는 오늘의 표현!! Don't be (so) hard on yourselves. 또 하나 배워갑니다~

    • @BRITCENT
      @BRITCENT  5 лет назад +3

      넵! ;) 그렇다고 I'm not hard" 쓰시면 안됩니다! :) 저희 소피 선생님 I'm hard 영상도 보셨나요? 히히

  • @user-yt8nw5qi5q
    @user-yt8nw5qi5q 3 года назад +8

    우리나라 교육이 쓸모없는 보여주기식이란 증거임. 입시 끝나고 졸업을하면 학교에서 배운걸 사회에 적용이 가능해야 하는데 아무짝에 쓸모가 없음. 유럽처럼 수학을 배웠으면 그걸 사회각분야에 적용 할수있는 창의력 사고력을 키워야 하는데 그냥 계산하는 기계를 만들려고만 하니 ㅉㅉ 계산기란게 있는데 계산할줄 아는게 뭐가 중요하냐고?

  • @surisuri7102
    @surisuri7102 4 года назад +1

    그래도 이 영상에 나오신 분들은 이 시험에 대해 비교적 잘 이해하고 계시네요. 다른 영상 외국인들은 영어가 이상하다느니 문제가 괴상하다느니 하던데 ㅋ 학생들이 문제가 어려워지면 더 열심히 공부해서 문제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 때문에 수능이 이렇게까지 된거 같아요. 그나마 영어는 절대 평가 이후로 제일 덜 스트레스 받는 과목이에요. 어릴때 부터 영어 배운 학생들은 고등학교 들어와서 수능 영어 1등급 받으려고 굳이 따로 공부 안해도 된답니다. 그 전에 이미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라...국어 수학 과탐 사탐 시험이 훨씬 더 어려워요.

  • @jenajeon5576
    @jenajeon5576 4 года назад +2

    수능영어를 잘하면 독해에 도움되는 것도 사실인 것 같지만,
    그 자체의 목적(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의 검정)이라기보단
    경쟁 과열된 상태라 문제가 더 꼬여 나오는 것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 @nn-qw7ws
      @nn-qw7ws 4 года назад

      확실히 학생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수능 역사가 길어지다보니 수능 영어 수준도 비례해서 높아지는듯.. 당장에 10전 수능 영어와 올해 수능 영어만 비교해봐도 지문 길이나 단어와 제제의 수준, 문제 난이도가 확연하 다름. 절평 이후로는 아예 90점 이상을 4%으
      로 맞추려는듯 더 어려워지고..

  • @Muse5947
    @Muse5947 5 лет назад +6

    그수능 치뤘고 올해또 치르네요... 현역 n수생 파이팅...

  • @user-bp6kf4fq7p
    @user-bp6kf4fq7p 4 года назад +5

    헤리포터 보는거 같앗어요 영상이 ㅋ

  • @hellenh.614
    @hellenh.614 4 года назад +2

    이런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학교교육만 가지고 안된다. 결국 수능이 사교육 부추기는 꼴이다. 게다가 이런 독해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해도 원서 책 한권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이들도 수두룩하다...
    사실 시험시간이 너무 짧고 그 짧은 시간안에 능력을 다 평가하려고하니 시험이 산으로 가는 것 같다. 토익 텝스..이런시험들은 난이도가 수능보다는 높지 않지만 듣기읽기문법어휘독해 영역별로 많은 문제를 주고 평가하기때문에 비교적 실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
    수능에서 어쨌든 좋은 점수를 받아야 대학을 가니까 다들 이 공부에 매달리게되는데...솔직히 인력을 너무 낭비하는 것 같아 보인다

  • @user-pi2he3xz2o
    @user-pi2he3xz2o 5 лет назад +8

    3:07이정도면우리나라학생들 케임 브릿지 도알아봐야하는거아니냐 ㅋㅋ 회화만되면쌉가능

  • @user-im6nj9wy9r
    @user-im6nj9wy9r 4 года назад +2

    물론 이런 영상들 취지는 이해 하는데 근본적으로 한국식 영어 시험이란게 성적에 맞게 줄을 세우려는 목적이고 시험출제자들이 지금까지 세워온 경향성에 맞게 기출분석해가며 외울거 외우고 이해는 안되는 지문이여도 특정 핵심문장을 가지고 주제를 찾고 빈칸을 유추하는 훈련을 했느냐의 싸움인거지 "외국인도 이해 못하는 지문을 왜 학생들에게 테스트하냐?"라고 욕을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도 언어지문 다 맞추나요? 이해도 못할 지문이지만 그래도 맞추는 방법이 있듯 영어시험도 그런겁니다. 오히려 쓸모있는 시험을 보자고 회화시험을 보고 다른 실생활에 관련된 영어테스트 방식으로 시험을 보면 사교육이 급증할거고 외국물 먹은 사람만 무조건 유리할겁니다.

  • @parkchung-su9006
    @parkchung-su9006 5 лет назад +5

    선생님들 발음이 너무 매력적이세요.^^

    • @BRITCENT
      @BRITCENT  5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abigfishinasmallpond3026
    @abigfishinasmallpond3026 4 года назад +1

    영어원서로 계속 공부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부분이긴 한데..모든 한국학생들이 다 영어 원서로 공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 수능영어를 좀 고쳤으면 ... 원서를 깊게 읽고 이해해야 하는 사람만 나중에 대학에서 공부하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나..?

  • @kyleedew9605
    @kyleedew9605 4 года назад +8

    답답합니다 브릿센트님 이건 영어가아니에요 ㅋㅋㅋ 외국어 영역이라는것은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는것에있어서 영어로 그것을 표현했을 뿐인 문제해결능력 시험일 뿐입니다. 문제해결능력시험에 영어라는 프레임을 씌운것뿐이라구요.

  • @user-mt7sw7fe3o
    @user-mt7sw7fe3o 3 года назад +3

    나는 두살짜리 영국 아기 만큼도 영어를 할 수 없지만 수능 영어시험의 지문을 전체의 10%만 보고도 답을 찾을 수 있다. 이것이 능력이다.

  • @user-xv8zf5eh5o
    @user-xv8zf5eh5o 5 лет назад +4

    대한민국의 수능영어는 1% 의 인재만을 위한 교육이고 그 1% 학생들 만이 수능영어를 활용합니다

  • @user-eg9cy6ms4v
    @user-eg9cy6ms4v 5 лет назад +17

    시험을 위한 시험이죠

  • @zerowing76
    @zerowing76 4 года назад +4

    수능영어는 시험을 위한 영어이고 우리는 그 시험을 위한 영어를 배웁니다.
    사실 말도 안되는 수준의 영어를 변별력이라는 말로 납득시켜버리죠.
    이명박을 싫어하긴 하지만 그 때 추진되었던 NEAT가 계속 진행되었다면 지금의 영어의 풍경은 좀 바뀌어졌을 듯

  • @lonelygo6698
    @lonelygo6698 4 года назад +3

    영어를 초3때 부터 고3때까지 거의 10년 배웠는데 학생중 90%가 회화를 못함. 오히려 중학교나 고2때 제2외국어 중 일본어 하는 애들이 영어보다 문장 잘 만듦(내 생각엔 어순이 같아서 그럼)

    • @user-hh6dk1pl8i
      @user-hh6dk1pl8i 4 года назад +1

      회화를 중점으로 안배우고 독해릉 중점으로 배우기때문이죠.

    • @lonelygo6698
      @lonelygo6698 4 года назад +1

      @김홍민 ? 일본어 어순같아서 영어보다 회화 쉽다고 한 말이였는데, 해석을 잘못하신건가요?

    • @Rudah967
      @Rudah967 4 года назад +1

      어순도 어순이지만 표현방식이 아예다름.... 그냥 영어사전 찾아가면서 단어만 바꿔 말하면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하면 콩글리쉬가 됨.

  • @realhandsomekid
    @realhandsomekid 4 года назад +6

    영어도 이런데 수학은 더해요. 하버드대 수학교수도 다 못풀어요.

    • @user-io6ob5nr9p
      @user-io6ob5nr9p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dl7yt1oe9y
    @user-dl7yt1oe9y 4 года назад +1

    당연히 못 품.왜냐하면 당장 영어가 아니라 한글로 국어시험을 해도 본문내용을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내면 그게 읽는다고 읽히는 거 겠어요?못읽습니다.당연히 저 수능영어시험은 대화가 목적이 아닙니다.굉장히 전문적인 영어를 읽고 해석하고 거기에 대한 분석까지 리포터로 작성할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는거죠.애초에 대화에 목적이 있는 시험이 아니죠.졸업하고 나가서 대화는 때려치고 전문직들이나 쓰는 용어들을 이해하고 죽도록 서류붙들고 일하란 뜻입니다.

  • @Rudah967
    @Rudah967 4 года назад +3

    7:10 번역 좀 부탁드려요. 뭐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tmrnjfn4558
    @tmrnjfn4558 5 лет назад +9

    참 아이러니한 상황인 듯.....

  • @scottyoko703
    @scottyoko703 3 года назад +2

    목소리 다 듣기가 좋다.

  • @anne.2060
    @anne.2060 5 лет назад +12

    교육부와 수능출제에 연관된 모든 샘들은 이런류의 영상들을 보시고. 느끼는 부분이 없으신가. ㅠㅠ

    • @BRITCENT
      @BRITCENT  5 лет назад +1

      ㅠㅠ

    • @user-yo9zv9pb6p
      @user-yo9zv9pb6p 4 года назад +1

      브릿센트 x 영국영어 당연히 없지요 .. 수능은 수학능력 시험이지 애초에 대학에가서 저것보다 어려운 영어 전공 서적을 봐야하는데 .. 쉽게 내줄리가
      우리나라 사람이 국어 푼다고 비문학 100점맞습니까 ??

    • @user-jo8ls3wg4i
      @user-jo8ls3wg4i 4 года назад +1

      율도전 저기요~ 하버드 미국인 학생들도 하버드교수들도 수능문제 이상하고 어렵다고해요
      하버드학생들도 공부하지않는 영어책을 한국대학교 학생들은 하나보죠?ㅋㅋㅋ

    • @klyleve7099
      @klyleve7099 4 года назад +1

      율도전 팩트: 대학가서 전공서적 영어로 보지만 수능보다 괜찮고 이해잘됨 수능영어는 그냥 누굴 떨어뜨리기 위해 만들어진거임

    • @user-hh6dk1pl8i
      @user-hh6dk1pl8i 4 года назад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어쩔 수 없죠.. 절대평가까지 된 마당에..

  • @Nickee_Sonicjinn
    @Nickee_Sonicjinn 5 лет назад +4

    I did that KSAT(or CSAT?) two decades ago and I got perfect on the test, fortunately,
    but it's getting crazier year after year!
    I literally cannot understand the purpose of that type of English test. It's way too specific and academic.
    Quite a few questions have very obscure meanings or obsolete expressions or (I heard) even wrong grammar!
    Thanks for the Britcent teachers' participation though. It was quite fun :)

    • @BRITCENT
      @BRITCENT  5 лет назад +1

      Thank you for this lovely comment :) Yeah I agree with you 100%!

  • @nn-qw7ws
    @nn-qw7ws 4 года назад +4

    그래도 최저맞추기엔 영어만한 과목이 없다 ㅜㅜ

  • @user-cg8mq6nc4c
    @user-cg8mq6nc4c 5 лет назад +10

    많은 분들이 '모국인도 어려워하고 문제 난이도가 정상적이지 않으며 수능영어 잘 쳐봤자 실제 해외 나가서 대화도 제대로 못한다' 라고 말씀 하시는데, 수능의 본질을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답답하네요.. 수능 뜻이 뭡니까? 대학수학능력시험 입니다. 말 그대로 대학교 가서 공부 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평가 한다는 말이지요? 그러니 당연히 영어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논문 읽을 정도의 수준은 대학생으로서 당연히 필요 하니까요. 수능이 단지 실용성 없고 필요 이상으로 어렵다라고만 비춰지는게 안타깝네요. 결론적으로 수능영어의 목적이 해외나가서 대화 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수능만큼 객관적이고 청렴한 제도가 어딨습니까? 많은 분들이 수능의 본질을 아셨으면 하네요. 또 매체에서도 수능의 부정적인면만 강조하고있는것같아 참 안타깝네요.

    • @user-hv8lv5ry8i
      @user-hv8lv5ry8i 5 лет назад +7

      잉 그런데 보통 대학가면 다 영어로 논문 읽나요? 제 말은 “논문을 읽을 정도의 영어”가 현재 대학에서 쓰이나는 건데요.. 주변에 우리나라 상위권 대학간 친구들도 논문? 영어로 읽기는 커녕 한국어로 책보고 글 읽던데..영문학과면 모를까.. 게다가 요즘은 의대도 한국어로 배우던데
      이건 하난 동의해요 사실 수능 만큼 공평한 제도가 없는 것도 맞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이 어렵게 내도 다 맞추니까 점점 더 이상한 방식으로 문제를 내는 것 같더라고요

    • @Wagner_Antichrist
      @Wagner_Antichrist 5 лет назад +2

      전 대학교다니면서 영어로된 논문을 읽은적이 거의 없는데ㅋ 그리고 영어로 된 논문을 읽으면서도 느낀건데 수능영어는 하나도 도움안됩니다. 영어공부 다시 해야합니다. 저희 학과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신거예요. 그러니까 알고 말씀하세요

    • @user-uw4ls3ew4d
      @user-uw4ls3ew4d 4 года назад

      @@2yeye714 저능아니? 대학에서 수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수능에서 회화능력을 왜 평가해 ㅋㅋㅋㅋㅋ 영어 원서나 논문을 논리적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지를 평가해야지. 수능 영어 가지고 회화 타령하는 새끼들 중에서 영어1등급 본적 없음 ㅋㅋㅋ

    • @user-hh6dk1pl8i
      @user-hh6dk1pl8i 4 года назад

      @@2yeye714" 잘못된 걸 고치는데 맞다" 라고 하셨는데 수능이 조금 이상한건 인정하는데 어캐 고칠건가요?
      교육부 탓하지말고 현실적으로 수능 말고 다른 대안이 가능한지 생각좀 해주세요.
      없을거에요. 수능말고는

  • @joeyk.4629
    @joeyk.4629 5 лет назад +4

    엠마선생님 목소리 케이트 블란쳇 생각나용

    • @BRITCENT
      @BRITCENT  5 лет назад

      엄청 매력적이시죠! ㅎㅎ 선생님과 얘기하면 마음이 차분해지며 명상하는 느낌이에요 ㅋㅋ

  • @user-uh9yz2jr6h
    @user-uh9yz2jr6h 4 года назад

    경쟁을 영국인인 당신들과 하는게아니라같은 한국 수험생이랑 한다는게 핵심이져 못보면 실망되지요

  • @bluehillj1
    @bluehillj1 2 года наза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시험인지.. 화가 나고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 @Jay-ju3kg
    @Jay-ju3k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분 10초는 말도 안됨ㅋㅋㅋㅋ 2분 30초는 줘야지; 수능은 쉬운문제를 초스피드로 풀고 남은 문제들에 시간쓰는 시험임

  • @jamesreal3723
    @jamesreal3723 Год назад

    필요이상의 복잡과 난이도로
    학생들 줄세우고 재수하게만드는 사헌. 국가적 낭비
    수학도 MIT 공대생도 어려워 못풀더만

  • @user-nk8uo2hh4i
    @user-nk8uo2hh4i 5 лет назад +2

    스테이시 선생님 어디갔죠..ㅜ

    • @BRITCENT
      @BRITCENT  5 лет назад +1

      흑 수업하시느라 바쁘셨어요 ㅠㅠ

  • @jjo5093
    @jjo5093 5 лет назад +1

    문제가 궁금하네용ㅋㅋㅋ

    • @BRITCENT
      @BRITCENT  5 лет назад

      화면 왼쪽 위에 홀수형 문제 번호 나와있어요 :)

  • @sljh5329
    @sljh5329 4 года назад

    크리스쌤 해리포터??

  • @youngblood3907
    @youngblood3907 4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현지인들은 시험보고 나서 저런 대답을 하는데, 현실적인 목적은 그게 아니에요.
    테스코 계산대에 나누는 대화정도의 시험이면, 모든 학생들이 다 백점을 맞을텐데요.
    그렇다면 시험의 의미가 없잖아요. 시험은 난이도를 통해, 학생들의 등급을 나누기 위함인데요...
    한국학생들의 학습수준이 높으니까 저런 문제들을 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구요.
    고등학교 졸업후 모든 학생한테 집에서 가까운 대학을 다니라고 한다면, 시험 자체가 필요가 없죠.
    그치만 모두가 좋은대학에 들어가길 원하고, 입학인원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 @ido9328
    @ido9328 4 года назад

    여기는 영국에잇는 학원인가요

  • @sebadass2
    @sebadass2 4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사람들이 못푸는국어도있는데요ㅎ

  • @estedarr6867
    @estedarr6867 4 года назад

    다 좋은데 문제만 심하게 안 꼬으면 좋겠음

  • @user-sz4km6xo7n
    @user-sz4km6xo7n 5 лет назад +3

    진짜 왜 수능 영어 독해 수준이 수능 독해의 끝판왕인 것처럼 비춰지는게 억울하네요. 수능 국어를 영어로 번역해서 31번 포함된 지문과 딸린 문제 5개만 풀게 해주세요. 솔직히 그정도는 열정적인 유튜버라면 번역 해 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 @hyojeongkim8827
      @hyojeongkim8827 5 лет назад +1

      이게 그 유명한 열정페이??

    • @user-sz4km6xo7n
      @user-sz4km6xo7n 5 лет назад +1

      @@hyojeongkim8827 열정페이는 돈 제대로 못받고 열정만 부리는 거고, 유튜브는 열정 페이 이상으로 돈 많이 벌 수 있습니다.

    • @hyojeongkim8827
      @hyojeongkim8827 5 лет назад +1

      @@user-sz4km6xo7n 음 그런데 돈이 될 지 안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수능국어를 번역하고 그걸 또 선생님들이 풀고 촬영하고 하면 시간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들지 않을까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 ^^

    • @hyojeongkim8827
      @hyojeongkim8827 5 лет назад +4

      @@user-sz4km6xo7n ㅎㅎ 별로 대박컨텐츠는 아닌 것 같은데... 그리고 수능 국어와는 비교자체가 안되는 것 같아요. 한국인이 모국어인 한국어로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과 제2외국어인 영어로 어려운 문제를 푸는 거는 완전히 다른건데... 여긴 제2외국어인 영어에 초점이 맞춰져있는거구요. 어쨌든 여기 유튜브 영상에서는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원어민쌤들이 (언어학 박사도 있네요 심지어) 실제 생활에 필요한 영어 실력과는 동떨어진, 어휘와 복잡한 지문을 해석하는 능력에만 집중한 수능 시험을 풀어보고 많이 틀려도 실망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거라 꼭 그렇게 삐딱하게 보진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번역이 어렵지 않으면 직접 번역해서 저 분들한테 보내주시는 건 어떠세요? 그럼 저 분들도 컨텐츠 만들기 쉬울거고 얘기하다보니 저도 한 번 보고 싶네요 ^^

    • @hyojeongkim8827
      @hyojeongkim8827 5 лет назад +4

      @Imagine GUYS 음... 변별력이라.. 무엇을 위한 변별력인가요? 고득점 학생 가리려고 쓰지도 않는 영어를 꼬고 또 꼬아서 문제를 내면 그런 시험 만점 받은 사람이 영어를 잘하는걸까요? 수능 만점 받고도 외국에서 커뮤니케이션 하나 안되는거 보면 수능시험이 잘못되었다는게 느껴지지 않나요? 아 참고로 저는 수능영어 1등급 나왔으니 노력도 안하고 얘기한다는 말은 하지 마시길 ^^;; 수능영어 열심히 하고도 외국인과 대화할 땐 별로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게 사실입니다. 참 그리고 위에 쌤들 제가 알기론 영국 명문대 졸업하셨어요 ㅎㅎ 홈페이지 한 번 들어가보세요 ^^ 심지어 옥스포드 졸업한 선생님도 있네요. 여튼 수능은 똑똑하고 안 똑똑하고를 떠나서 정말 쓸데없는 걸 공부시키고 테스트시키는게 문제입니다.

  • @MrJaimeetoile
    @MrJaimeetoile 5 лет назад

    선발을 위한 시험이니 어쩔 수 없죠 ㅠ

  • @syt0930
    @syt0930 5 лет назад +2

    유튜브나 언론, 방송등에서, 수능영어가 마치 21세기 최대의 난제인것처럼 표현하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두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1. 왜 45문제를 전부 풀게 하지 않으세요?
    시간관계상 이라는거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45문제를 전부 풀게한다면 절대로 영국 분들이 저렇게 반응하지 않을겁니다.
    듣기 17문제는 정말 조금만 공부해도 바로 다 맞힐 수 있을정도로 쉽습니다.
    원어민분들께는 대화가 어색하게 들릴 지언정, 최소한 절대 어렵게 느낄리 없습니다.
    읽기 문제도, 몇 개의 문제를 제외하고 원어민이 풀기엔 쉬운 난이도의 문제 맞습니다.
    2. 시간제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지 않나요?
    시간을 너무 짧게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시험 문제를 풀때, 쉬운 문제는 조금의 시간만 투자해도 바로 풀 수 있고, 어려운 문제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1분 내지 2분 정도의 시간은 45문제를 70분안에 푼다고 보고 평균 낸거 아닌가요?
    영상에서 간추린 것은 어려운 문제들일텐데, 1분안에 풀라고 하니 저런 반응이 당연히 나오죠.

    • @BRITCENT
      @BRITCENT  5 лет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 답변이 많이 늦었습니다. 아래 답변 확인해주세요.
      1. 이벤트성 영상으로 수능 최고 난이도를 풀어보게 하는 목적의 영상이에요. 고난이도 문제가 원어민 선생님에겐 쉬울까? 어려울까? 를 확인해보는 영상입니다.
      2.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이벤트성으로 보시면 됩니다. 원어민 + 전문 영어 선생님이기 때문에 영어 이해도, 언어능력이 뛰어난 분들이라 시간을 조금 더 짧게 드렸고 그 반응을 확인해봤어요.
      수능 45문제를 70분 안에 다 풀 수 있나 없나, 원어민한테 전체 문제가 어려운가 쉬운가를 보는게 아닌 수능 최고 난이도 문제가 원어민 선생님에게도 어려울까, 이런 식의 지문이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데 도움이 될까 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 영상임을 감안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user-nm1bh3qj8f
    @user-nm1bh3qj8f 4 года назад

    이런 동영상으로 선동해서 수능 그만 비판하세요
    영어가 회화가 중요한건 사실이나
    회화가 중요하니까 회화만 공부해야한다면
    회회관련이 안된 모든 영어시험은 사라져야한다라는 논리인가요?
    그만하쇼
    원어민이 어려우면 문제가 문제가잇다라는 논리 그만좀 피쇼 나도 그럼 외국인이 푸는 한국어시험 틀리면
    그시험 이상한거라는 논리인데
    그만하쇼
    우리나라사람도 국어문제풀면 거침없이 틀림
    모국어고 원어민이든 아니든
    공부한사람이 맞히는거임
    명문대든 서울교수든 아니든 말든
    공부를 한사람이 점수 나오는 겁니다
    지금당장 서울대 학생 모두에게
    5급피셋 언어논리 풀라고해서
    틀리면 그시험도 문제잇는거라 주장하실건가요
    모국어를 틀렷으니깐??
    그만 합시다이런거

    • @nee832
      @nee832 4 года назад

      븅딱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