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본 미루기 영상중에 가장 명확하고 와닿았어요 ㅠㅠ 시간관리를 위해 작은성공, 습관만들기, 즉시 행동부터 하기 등등 다양한 전략을 사용했지만 지속하이 어려웠는데, 꾸물거림의 유형으로 저를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그 어떤 시험에서도 단 한 번도 시험범위를 1회독도 해보지 못한 자괴감이 엄청나요. 공부미루기는 제 인생에서 학생신분이 아닌 지금까지 가장 큰 화두입니다. 학창시절부터 그 어떤 성취도 겪어본적이 없어, 자아형성과 인생 전반에 엄청 부정적 감정이 쌓여있어요 ㅜㅜ 전 이제 엄청난 n수생이지만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있는 시험이 있습니다 . 물론 일은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를 좀더 파악하고 더 이뻐해줘서 긍정적 자아개념을 갖고 꾸물거림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어린 친구들과 수험장에 계속 앉아있는 제 모습이 문득 창피하지만 그래도 꾸물거림을 이기고 성취를 이뤄보고 싶습니다. 남들은 포기도 성공이라고 하겠지만 저에겐 시험합격 자체보다 꾸물거림을 이긴 성취가 정말 의미있는 일이거든요. 나도 남도 저를 한심해하지 않도록 다시 긍정감정을 쌓아야겠습니다!!
생각해보면 고등학생 무렵때부터 꾸물거리는 성격이였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더 꾸물거리네요. 처음엔 완벽주의 성격이였는데 이제는 자괴감과 무기력의 단계에 온 거 같아요. 제가 나아질까라는 의구심도 들고 이미 너무 많은걸 놓치고 살아왔네요. 이 영상마저도 나중에 봐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봐버렸는데 좋은 내용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03:15 수동적인 꾸물거림 05:33 착수지연 : 일을 시작하지 않는 것 07:00 꾸물거림은 통제감과 자기효능감을 떨어뜨린다. 09:21 왜 꾸물거리는가? 10:52 자극추구 성향이 강한 사람 (시작은 하는데 유지가 어려움) 11:22 자기비난 스타일 12:13 비현실적 낙관주의 (full of 소망, but 현실성x) : 특성 ⟹ 예상 시간과 소요시간 사이의 간격이 크다 / 해결책 : 예상시간과 소요시간 사이의 간격을 좁히는 연습을 하기 13:06 이상한 믿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잘 할 수 있을거야 13:39 생각보다 먼저 행동을 하는 것 ⟹ 15분이 중요하다. 15분은 시동을 걸어주는 시간. 일단 15분동안 그것을 하면 1시간을 하기도하고 … 14:33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기 (vs. 계획을 빡빡하게 세워서 하는 것) 15:07 '몰아치기'는 이미 자기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부여하는 것이다. 15:46 인생의 행복 : 통제감 & 자기 효능감, 지속적으로 통제감과 자기 효능감을 느껴야 한다. / 실패의 누적은 통제감과 자기효능감을 떨어뜨린다. 16:33 모든 것을 100%, 120% 하려고하면 번아웃이 찾아온다. … 비어있는 공간이 오히려 전진하는 힘을 준다. 16:57 꾸물거림은 감정조절의 문제이다. (시간관리의 문제가 아님) / 스스로에게 게으른 사람이라는 딱지를 떨어뜨려라. 17:17 꾸물거리는 사람들은 게으른 사람들이 아니라 너무 일을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 자기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름표를 붙이는 것을 떼어라 17:36 부정적인 감정 조절하기 … 노력하는 자기 자신을 격려하라 … 금지어: "반드시 ~해야 한다" "결코 ~게 하지 않겠다" 18:34 작심삼일의 과학적 근거 … 새로운 일은 스트레스를 많이 준다. … 스트레스 완화 호르몬의 효과가 떨어지는 4일째부터가 진짜 실력이 드러난다. … 하루라도 하는 것이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다. 20:32 꾸물거림을 너무 의지와 관련시키지 말아라 … 꾸물거림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 노력하는 자기 자신을 격려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꾸물거리는 사람들과 일할 때 고려해야할 점 21:22 꾸물거리는 사람들은 불안 수준이 높다. … 마감중심의 언어로 이야기하지말고 시작중심의 언어로 이야기하라. "초안을 내가 언제 볼 수 있을까요?" 22:20 꾸물거리는 사람들은 보상에 잘 반응한다. … 금전적 And/or 언어적 보상
꾸물거리는 이유 계획을 세우는 순간부터 꾸물거리기 시작합니다 목표하는 기간동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목표하는 것을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에너지 낭비,시간 낭비임을 알면서 계획을 느슨하게 세우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간을 정하지 않고 "1분이라도 해보자" 하고 책상에 적어두고 순서대로 시작을 하면서 실행에 옮길 수 있었습니다 아침루틴을 "몇시에 일어나자"가 아니라 일어나는 순간부터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고,확언영상,명상을 하고 몇장이라도 책을 읽고,정리,스트레칭을 하고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로 하루를 엽니다 전에는 1월 1일 부터 하자 였지만 12월 중순부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마흔인데 생각해보면 평생 꾸물거렸습니다 숙제? 몰아서 하죠 지각은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고, 대학생때도 늘 과제 시험 미루고.. 회사일은 늘 아침에 오늘은 끝내지 않으면 안돼! 라고 생각한 걸 절대 끝내본적이 없어서 퇴근후에도 잠잘때까지 계속 스트레스 받고 매일 꿈에 나오고요. 인생 재시작하기로 마음먹어서 유학중인데 여기 와서야 미루기가 의지의 문제만은 아니며 저만 그렇지 않다는것, 해결하기 위해선 나를 채찍질 하기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걸 알게됐어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 보시고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나아질 수 있다는 것도요.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난걸 어떡해요 180도 변화는 불가능 하지만 스스로에게 뿌듯할만큼은 충분히 변할 수 있어요!
수능 끝난 반수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미루고 미루다가 어찌저찌 성적만 잘 받는 생활을 이어가던 중, 스마트폰 중독 등 여러 상황이 겹쳐 고교 시절 꾸물거림이 최고치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기숙 학원에 들어가 스마트폰 중독과 미루는 습관은 나아졌지만 성적이 마음처럼 나오지 않아 독학 반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집 독재를 하려니 꾸물거림을 없앨 방법을 찾아나설 수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찾은 방법이 꾸물거리고 싶은 생각이 들 때 책상에서 책을 읽는 것이었습니다. 팩트만 말하자면 그러하지만,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공부 기억이 있는 책상에 앉기 위하여 제가 사랑하는 행위 중 하나인 독서를 이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무리 공부하고 싶지 않더라도 책상에 앉으면 공부할 의욕이 나는 타입이었고, 꾸물거림보다 강력하고 긍정적인 동기인 독서를 책상에서 함으로써, 즉 꾸물거림과 공부 사이에 긍정적인 과정 하나를 추가하고 연결함으로써 극복하였습니다. 또한 책은 그때즈음 학습에서 문제를 느낀 부분과 관련된 주제로 골랐기 때문에 때때로 꾸물거림의 근본적인 동기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영상에서도 나오는 작심삼일 효과가 심해서 3일마다 새로운 책을 읽어야만 했던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전날 계획세워서 내일은 운동 나가야지~하지만 막상 다음날이 되면 꾸물거리다가 또 낼부터 하자합니다. 게으르고 추진력 없는 내 자신에게 실망도하고 자책도 하다가 최근에 제가 하고 있는 것은 실천할 것을 아주 작게 나눠서 실천합니다. 노트에 오늘 책장 1~2칸 정리 내일... 화장대 정리, 의자에 앉기전에 스쿼트 20개 하기 등 아주 작은것 부터 노트에적고 실천하고 노트 줄을 그어서 완료합니다. 실천이 완료되면 기분도 좋고 집안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제목보고 들어왔어요!!! 어릴때부터 20대 후반인 지금까지 계속 생각하던거에요 나는 왜 꾸물거릴까... 항상 닥쳐야 일을 집중해서 하고 미뤄서 하고 게으르고... 인생 자체를 작심삼일로 살아왔어요,,😢😢 이번에 이직하면서 일이 많은 회사로 오게 되었는데,,,저의 이런 특성이 더 두드러져서 스스로 힘들고 지치더라구요.... 그러면서 내가 왜 이럴까 고민을 많이했어요ㅠㅠ 성인 adhd인가 하기도 하구요 뭔가 내 상태에 대해서 분석할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어요..ㅠ 발전하는 내가 되기를,, 작심삼일 탈출하고싶어요 ㅠ
완전 다 제 얘기 인줄알았습니다. 모든일이 어려워요. 출근하기, 청소하기, 공부하기, 운동하기, 일기쓰기 등등 뭐든 계획을 세우지만 늘 계획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실패한 사람같아 제가 너무 밉기도 합니다. 5분..10분 미루다가 결국 시도조차 안하게 되는 경향이 많아요😢 꾸물거림을 벗어나기 위해 인지한 경우 긍정적인 회로로 이건 즐거운일이야! 빨리 하고싶다! 행복해라고 생각하면 평상시보다 시행이 쉽만 자꾸 제 원래 생각으로 돌아간다는게 문제입니당😂 한번 시작하면 잘하는데 매일 걱정하느라 시도도 못하는 나!! 저도 맨날 저에게 자책하고 부담감을 많이 주고있지않았나 싶어졌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0대 30대때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로 일만했어요... 덕분에 자수성가해서 어릴때 집도 두채사고, 자상하고 좋은남편만나 권유로 집에서 쉬는데 신랑이 정말 잔소리도 안하고 당신은 늘 고생했으니까 쉬고 하고싶은것만해... 이런 스타일이라 집안일 기본적인것 빼고는 안하고 소파에 늘 서식하고 있습니다.. 무기력증일까요... 아무것도 하기싫어요ㅠ
오늘 정말 행운의 날입니다^^ 뭔가 중요한일이 있을때나 그런시점에 늘 꾸물거리고 미루거나 벼락치기하는 나자신한테 매일같이 넌 왜이러냐라면서 채찍질만 했는데^^;; 이제부턴 완변하기위해 애썼던 나를 더 이뻐해주고 맘을 더 느긋하게 가져야겠어요. 좋은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더 찾아 들어볼께요❤
20대 내내 꾸물거림으로 시간을 허비했는데요, 30대를 맞이하며 다짐한 것중에 하나가 나에게 관대해지자 였습니다. 꾸물거리는 제가 너무 미웠는데, 이제는 그런 저를 인정하고 마치 10대 애를 응원하는 것 마냥 작심삼일 하다가도 다시 쉬고 지속하는 저를 다독이며 살고 있습니다. 20대에 교수님 영상을 봤다면 많은게 달라졌을 거 같아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의내용이 좋네요 :) 저도 자주 꾸물거리는데 특히 마감기한 맞출때 마지막 1시간에 모든열정을 갈아넣고 얼렁뚱땅 마감기한 맞춘것에 현타도 오고 조금 더 완벽하지 못한 것을 탓할때가 있는 것 같아요 😢 영상 내용 중 숫자를 거꾸로 세는 타임아웃 방법 좋은 것 같아요 ! 24년에는 모두가 조금은 덜 꾸물거리길 😊
지금도 논문쓰기 싫어서 계속 미루다가 보고 있는데,, 정말.. 한마디 한마디 딱 와닿습니다. 지금도 그냥 당장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미루지 않는법에 대해서 각종 책을 뒤지고,,. 영상을 뒤지고 있었습니다. 마치 무슨 방법만 찾으면 바로 제 꾸물거림이 사라질거라 생각하면서 말이죠... 그러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교수님께서 즉각적인 효과를 원한다고 하는 말씀에 정말 공감됩니다ㅎㅎㅎ ㅠㅠ 사실 미루지 않는 것에 대한 영상들을 보면 대부분 의지력을 강조하거나 완벽주의성향에 대해서만 얘기를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딱히 완벽하게? 하려는것보다는 그냥 하기 싫고,, 대책없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미루고 있다고 느꼈거든요. 물론 완벽하게 해야할것같아서 하기싫은 마음도 없잖아 있겠죠. 여튼 이걸 고치기 위해 교수님께서도 언급하신 5초세고 시작하는것도 해보고 별별 자료도 읽어봤네요. 🤣 그런데 매번 고쳐지지 않고, . 이걸로 자책하는 것도 심해지고 ,, 동시에 이제는 뭔가 해야하면 부담감부터 확~ 몰려오면서 더욱 착수지연이 생기더라구요 .. 다행히 교수님말대로 낙천적인거라도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즉각적인 효과를 바라는 마음을 버리고 장기전이라 생각하면서 천천히 교수님이 말씀해주신대로 해봐야겠어요. 일단 논문 15분부터 쓰는걸로 시작해보겠습니다 ..^^
생각해보면 늘 꾸물거림이 일상이었던것 같아요. 작게는 친구와의 약속부터 인생에 큰 도전까지도요. 어느순간 아 이렇게 회피하고, 남 눈치만 보다가 내 인생 끝나버리겠다 싶더라구요. 조금씩 조금씩 내가 해보고싶었던 것들 해야하는 것들을 최대한 빨리, 고민의 시간이 두려움이 되기 전에 시도해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요즘도 계속하고 있는 저의 꾸물거림 극복의 첫걸음은 밥먹자 마자 설거지하기, 퇴근하자마자 씻기 입니다 ㅎㅎㅎㅎ꾸물거림은 감정의 문제라는 말씀이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위로받았어요.
❤꾸물거림이 일상화되어있는 저에게 좋은 강의였어요! 최근에 좀 덜 꾸물거리게 되었는데, 3일하고 포기하다가 5일하고 포기하면 그 때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칭찬해주니까 훨씬 괜찮더라구요! 교수님 강의보니까 '자기자신에게 격려하라'는 점과 나는 게으르다는 부정적 인식 떼는 게 중요하다는 점이 와닿네요ㅎㅎ 요즘에 행동하기 전에 내 감정 상태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귀한 강의 유튜브에 볼 수 있어 정말 좋네요!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자소서 쓸 때.. 진짜 꾸물거리고 미루게 돼요.. 딱히 할 것도 없는데 여러 딴 짓을 하게 되구요. 막상 닥쳐서는 허둥지둥 씁니다.. 그 동안은 그냥 그 시간을 견뎠는데 영상에서 감정에 초점을 맞추라는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아마 그 기저에는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불합격에 대한 두려움... 그래도 이유를 알고 나니 한결 가벼운 마음이 들어요. 말씀해주신 것 바탕으로 저도 꾸준히 점진적으로 변화해나가고 싶습니다.
크나큰 일들도 당연히 꾸물대지만, ’이제 샤워를 해야 제 시간에 잘 수 있을 텐데‘ 라고 생각만 하며 핸드폰 뒤적이는 일도 허다한데요. 이럴 땐 샤워를 해야겠다 하는 생각보다는 ’일단 침대 옆으로 발을 내려야겠다‘하는 생각을 하니 좀 더 수월하게 시작이 되고 그 이후의 일들도 진행이 되더라고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미루기와 게으름이라며 제 자신에게도 비난만 하며 살아왔던 저에게 '꾸물거림'이란 의지가 아닌 감정조절의 문제다! 누구나 꾸물거릴 수 있다!라는 말이 큰 위안이 됩니다...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너무 공감되는 내용들로 가득하네요. 비현실적 낙관주의와 완벽주의 완전 제얘기... 인생에 있어서 통제력이 없고 자아효능감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드는 거 완전 공감.... 그럼에도 노력하고 있는 제자신을 격려하는 걸 잊지 말라는 말에는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 15분이라는 시간으로 시작을 한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훨씬 가벼워 졌어요! 아직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고 이 영상 보고 있었는데 다 보고나니 일어나졌어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작심삼일도 3일마다 계속 하면 된다!! 모든 꾸물러들 화이팅!!!!
꾸물거림..을 고치도록 작심삼일로..격려하며 가고 싶어요. 팀플할때..하고 있지 않는 멤버가 있으면 불안 수위가 높으니 압박감과 불안의 관계성..그게 공황장애를 가지고 오게 되더라고요. 능력은 안되는데...일이 많을때..꾸물거림속에 ..열등감이나 능력부족일때도 반대로..잘하는 일이니 미루기도 합니다. 저의 극복은 매일..매일..하루만..산다는 생각.. 내가 안하면 대신해줄이가 없음과 내가 가는길의 한걸음를 응원하며 기뻐하는 에너지로 갑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극복하는것이 아닌 왜 극복해야 하는가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보지도 않고, 어려울것 같고, 생각만 하면서 딴짓을 하는 저를 책망하였는데요. 잠시 휴식을 하는 저를 인정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제가 가장 미루는 것은 대학원 박사 졸업 논문입니다. 40 넘어 직장다니면서 만든 저만의 핑계로 딴짓을 하고 있는 중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 스스로에게 게으른 사람이라는 딱지를 떼세요. 자기 자신에게 부정적인 이름표를 붙여주는 걸 떼어줘라.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너무 잘하고 싶은 사람. - 부정적 감정에 휩싸였을 때 이거를 잘 조절하는 것이 꾸물거림을 줄이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노력하는 자기 자신을 격려하라. (꾸물거리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반드시 ~ 해야한다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결코,항상 나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건데 그게 내 취미가 아니라면 할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May,Might. 새롭게 어떤 일을 시작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주거든요. 아드레날린 - 각성 코르티솔 - 완화 3일간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가 유지돼요. 진정한 문제는 4일 째 와요. 그 사람의 진정한 변화는 4일째에 오는거거든요. 사실은 그게 당연한거라는거에요. 또다른 두번째 사람은 어떻게 하냐면 다시 끊고 가면 돼요. 제가 늘 강조하는게 하루라도 하는 것이 하지 않은 것보다 훨씬 나은거에요. 그리고 3일 끝나면 다시 하면 돼요. 어쩌면 그때를 세팅 포인트로 다시 시작하는 게 너무 자연스러운건데, 4일째 되는 순간 오히려 가라앉는 걸 선택한단 말이죠. - 꾸물거림을 의지와 관련시키지 마세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다만 중요한 건 내가 위기가 왔을 때 중간에 어떻게 반응하는거에요. 노력하는 자기 자신을 격려하는 걸 잊지 마세요. - 불안 수준이 높다. 압박감을 주면 안 돼요. 부담감을 주면 얼어버리는 효과가 생겨서 뭉개면서 안 하게 되어요. 직면시키지 말라 마감 중심의 언어가 아닌 시작 중심 언어로 이야기 하라. - 초안을 내가 언제 볼 수 있느냐 - 우리 같이 검토할 수 있게 타이핑 안 하고 손으로 해도 돼 - 작게 가볍게 해서 와 - 언어적 보상 지난번보다 빨리 왔다고 이런 속도로 조금만 더 빨리 오면 한시에 올 수 있다고 지난번보다 일찍 움직이니까 좋다 노력하고 있는 거 알아 - 스스로 자책하는 것도 상처가 되는거거든요.꾸물거리은 행동적 특성일 뿐이다. 변화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180도 변모하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니라 현재 내가 가진 것들 위에 새로운 기술들을 조금씩 추가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노력하는 스스로에게 박수와 격려를. 그렇게 자신과 친해져라.
전 아무래도 취업준비하는거에 대해 계속 꾸물거리다가 점점 미뤄지고 안하고 있는 저 자신이 미워지더라고요 우울해지기도 하고 그리고 자존감도 낮아지는것 같고 계속 해야지 하다가도 계속 못하고있고 아무래도 도전하는거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이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조금이라도 일어날수 있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 이벤트로 꾸물거림 극복 사연을 올려달라고 하셨는데.. 저의 경우 2022년도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40대이며 남성입니다. 학창시절 부터~40대까지도 "미룸,꾸물거림"이 심하여 삶의 질이 떨어지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시간 약속을 하면 열에 아홉번은 항상 늦었죠. 자책도 많이 하고 괴로웠습니다. (제 아내도 그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종종 말합니다) 지금은 많이 변했습니다. 시간약속도 그렇고 일상 생활에 변화가 많이 생겨 만족하는 삶의질로 개선되었다고 자부합니다. 바로 그 변화의 중심에는 독서가 있었습니다. 40대까지도 평생 책 한권을 보지 않았는데 2022년도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50권의 독서를 목표로 했고 연말까지 총 79권의 책을 읽었습니다.(30권까지는 밀린 숙제 하는 심정으로 출근전 퇴근후 회사 점심시간 활용하여 붙잡았죠) 신기하게 독서를 빡쎄게 했을뿐인데 정신차려보니 저의 일상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일종의 독서로 인한 시너지! 평생의 숙원이었던 일기와 다이어리도 365일중 80% 이상을 쓰게 됐고, 부끄럽지만 저녁 양치도 빠트리지 않게 되었고, 걷기와 홈트레이닝도 주 4~5일 하고 있으며, 좀더 개선이 필요 하지만 시간 약속도 80%는 정시 이전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게으른 완벽주의 성향이 짙었던 일상들도 많이 벗었구요. 독서는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어 현재는 누적권수 120권째 입니다. 저에게 이런 변화가 있기까지 이유는 복합적이겠지만 한가지로 답을 정의 한다면 "메타인지" 인것 같에요. 독서란 책을 읽으며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시도해보고 그 과정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되는("나" 사용법 알기).. 그런 속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와 같이 꾸물거림이 벽돌처럼 굳어 있는분들은 꼭 독서를 추천드리며, 한가지 팁을 드리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던 구매를 하던 그날 당일 반드시 3~4페이지를 펼쳐서 읽어봐야 합니다. 만약 빌려온날 또는 구매한날 펼치지 않으면 수만년 동안 그책은 절대 읽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완독을 목표로 잡지 마시고 50%만 읽겠다 생각하세요.(300쪽 책이라면 150쪽이 되겠죠) 그렇게되면 부담도 덜면서 의지를 쓰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완독까지 이어집니다.(절반을 읽었으니 내용이 궁금해서라도 안볼수가 없거든요.) 좀더 일찍 독서를 만났다면 내 인생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지금은 책을 냄배 받침대로 쓰지도 않고 발로 차지도 던지지도 않습니다. 저에게는 은인 이거든요. 사연 마무리 합니다~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여기에 다 풀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원하는 것이나 잘 살고 싶은 의욕도 딱히 없습니다. 1월의 반이 지나간 지금, 올해 목표도 아직 세우지 않았는데요. 갑자기 글을 읽다보니.. 이유는 모르겠으나 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메타인지가 부족한터라 올해 목표가 방금 생겼습니다. 책 50권 읽기! 단 각 책의 50%만 읽어도 된다는 마음으로.. 성찰의 기능을 하려면 초반에는 논픽션보다 픽션이 좋겠네요. 초면이지만,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영상 속 조언처럼, ‘반드시/결코’ 가 아닌.. 올해 24년 연말에, 다시 이 영상의 댓글란에 와서 인사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을 많이 소요했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계획을 세우는 것에 너무 집중해서 실제로 일을 시작하는 데 오래 걸리곤 했어요. 그래서 '일단 시작하자'라는 간단한 목표를 세우고 나서는 계획보다는 행동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동규교수님 말씀 듣고 자신의 이야기에 팩트를 맞고 갑니다ㅎㅎ 계획을 시간대별로 빽빽하고 세우고 항상 며칠 지키다 못지켜서 다시 좌절하고 작심삼일 반복하다가 나는 이정도밖에 못하는 사람인가.. 자기효능감이 엄청 낮은 상태에서 살았거든요.. 잘하고싶은 욕심이 게으른 나라고 부정적인 딱지를 붙이고 있었구나 깨달음을 얻습니다😊 아침 기상을 무리하게 5시로 계획을 세우고 지키지 못하는 나로 인식하면서 실망하는 아침을 시작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루틴이 아닌거예요.. 방법을 찾다가 김미숙작가의 방법을 활용해보기시작했습니다 일어나는 시간부터 10분씩 당겨서 다음날은 10분 더 10분더 이렇게 조금씩 당겼더니 일어나는 시간이 조절되었습니다 한꺼번에 거창하게 완벽히 해내려는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서는 자신이 다 해내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게으른사람이라고 채찍질했네요.. 지금은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계획으로 매일 성공하고 있습니다 책 10분 운동 1셋트 경제단어 1개 이런식으로 시작을 하면 일단 하게되고 더 하고싶게 되더라구요 작은시작이 이미 큰변화라는거 다들 실천하시면서 알게되심 좋겠어요❤
게으르거나 미루는 습관을 고치고 싶어서 이 영상도 알고리즘에 뜨자마자 그냥 클릭해서 봤어요 근데 영상을 보는내내 너무 불편하더라고요ㅜㅠ 다 제 얘기같아서.. 완벽주의에다가 실패하면 남에게 평가될지에 대한 불안감도 많아서 한 번 두 번 계속 미루게 되니까 교수님 말씀처럼 내가 내 삶을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이라던지 성취감 같은게 뚝뚝 떨어지니까 우울하더라고요 내가 왜 이렇게 우울할까 힘들까 하면 나한테 생기는 일들이 나를 우울하게 하는게 아니라 미루고 있는 내 자신이 싫어서 우울한거라고 꺠달았어요. 그래서 작심삼일 같은 건 이제 나에게 없애고 작지만 조금이라도 하나하나 해낼려고 해요 또 미루거나 우울해지면 영상 보려 올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꾸물거림 정도는 25점..미루기>불안>우울>무기력까지 다 가봤고 이 네가지가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스무살에 입시 실패하고 그 뒤로 편입도 미루고 취업도 미루고 인생을 자꾸 미뤘는데 문제는 이 미루기때문에 실패는 자꾸 쌓이고 성공경험이 부족해서 날이 갈수록 인생이 전체적으로 하강하는 느낌.. 겨우겨우 벌어먹고 살고는 있지만 병적으로 너무 심해서 이러다가 죽을 때까지 미루기만 하다가 죽을 것 같아서 두렵네요.
오늘 정말 너무 와닿는 말씀이에요ㅜㅜ 완벽주의에, 비현실적인 낙관으로 하루면 되겠지 하고 꾸물거리다가 3일이 넘게 걸린 적도 있거든요. 그럴때마다, 왜 다 될 거라고 생각했을까?하면서 후회한 적이 많았어요. 5,4,3,2,1 이 말씀도 들은 적이 있는데 아직 써먹지 못했었네요. 오늘도 할일이 많은데, 하기전에 이 강연을 보게되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자투리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래너부터 잘 점검하고 스스로의 게으름 딱지도 떼겠습니다👍👍좋은 강연 감사합니다!!ㅎㅎㅎ
꾸물거림의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니, 정말 유용한 영상입니다. 한평생 꾸물거리면서 어찌저찌 살아온 것 같은데, 이제는 정말 바뀌고 싶어요. 아직 완전한 극복은 이루지 못했지만 꾸준히 개선은 해나갈 수 있으니까요, 이제부터라도 스스로 격려하며 조금씩 달라져보려 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엄청난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라 개인 블로그에도 공유했어요! 자기객관화는 되어있다고 생각했지만 스스로의 실망스러운 모습이 자꾸 발현되서 계속 우울하고 동기부여도 안되고 있었는데, 덕분에 그 원인을 알게 되어서 극복해볼 계기를 찾게된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30대에 회사를 다니면서, 특히 근래들어 꾸물거림이 생겨서 너무 힘들어하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원인을 깨달았어요. 해야되는걸 알고 있는데 계속 하기 싫고 움직여지지가 않고...미루다가 데드라인 맞춘다고 밤 꼴딱 새고...팀장님이 압박주는 스타일이셔서 좀 기 세고 독단적인 면모가 있으신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꾸물거리고 하기 싫은 마음때문에 스스로 자책하고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던 참이었습니다(팀장님이 이 댓글을 발견 못하시길ㅠ). 그런데 꾸물거림 발단의 특성 5가지가 다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복합적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로서는 현실 저항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를 중점적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하면 될까요?ㅜㅜ
미루기 대신 꾸물거림이라는 말만으로도 부정적인 느낌이 많이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는 수동적에서 능동적인 꾸물거림으로 많이 이동한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는 교수님 말씀처럼 저를 알아가는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꾸물거린다는 걸 알고 있었고, 완벽주의적 성향도 있어 더 스트레스 받고 꾸물거리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정말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마감기한을 지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마감기한이 다가오면 어느 정도 능률이 올라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완벽주의 성향이 있지만 다 하고 나면 만족스러워하지 않았던 일이 많았던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제가 어느정도 미룰 것을 알고 변수 등도 고려해 기간은 조금 넉넉하게 잡고 계획을 세워요. 초반부터 최선을 다해서 시작을 하고, 쉴 때도 최선을 다해서 쉬어요. 그리고 다시 최선을 다해서 공부나 일을 하는 편인 거 같아요. 무언가 할 때도 '완벽'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가 되니 마음도 편해지고 결과물도 조금씩 만족스러워지는 거 같아요. 내가 이 일에 어느정도 시간이 쓰이는 지도 중요한 것처럼 어느 정도 에너지가 쓰이는 지도 중요한 거 같아요. (어쩌면 같은 말이겠네요😅) 저도 한때는 꾸물거림이 싫고 극복하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상황이 잘 따라주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꾸물거림을 좋게 활용해 보고 싶었던 것 같고, 지금의 제가 된 것 같아요. 물론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그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깨달음을 주었다고 생각해요. 교수님께서 말씀 중 '감정 조절의 문제'라는 말씀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특히 힘든 일들이 겹쳐서 오거나 몸이 안 좋아지면 어느 순간 감정이 다운되더라고요... 영향을 정말 많이 받는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꾸물거림이 이럴 때는 고맙기도 하더라고요. 어쩌면 꾸물거림을 핑계로 감정을 좀 정리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해야 할 일을 실수 없이 할 수 있게 되지 않나 싶어요. 대신 교수님 말씀처럼 주변 사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불안하지 않게 연락을 하고, 그래야 건강한 관계가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년 반동안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면서 스터디플랜을 못 지키는 날엔 큰 자책을 했었습니다. 이런 날이 하루하루 늘어날 수록 공부가 재미있기 보단, 버거웠습니다. 어느순간, 실패가 습관처럼 당연시 여겨지는 순간이 왔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무능함이 미워 저 자신이 혐오스럽기도 했었습니다. 전문직 시험을 그만두고 다시 사회생활을 하면서 리프래쉬 타임을 가졌습니다. 많이 좋아졌지만, 공부분야에서 자신감 회복이 안되더라고요.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기 전엔, 공부분야에서도 성과가 있는 편이었는데 2년반동안 꾸물거림+자기비하가 쌓여 저에 대한 확신이 사라졌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발견한 영상인데, 교수님의 단어 하나,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손으로 필기하며 영상을 시청했네요. 덕분에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꾸물거릴까?]라는 책도 읽어보면서 이전의 저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꾸물거림이 습관이 되어버린 사람이에요. 원래 열심히 살았는데 어느 순간 번아웃이 오면서 좋았던 습관들을 다 버려버렸거든요.. 다시 좋은 습관을 들이려고 모닝노트를 쓰거나 하루를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요. 그랬더니 조금씩 방향이 잡히면서 불필요한 것들은 다 걷어내고 정말 중요한 것들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여전히 속도는 조금 느려서 답답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좋은 지혜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 지 아직 방법은 없지만 일단 인식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격려가 필요하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는 데 저는 항상 저를 고통스럽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계획도 너무나 타이트하고 많이 세우고 지키지 못한 뒤 자책하고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다가 못하는 나를 답답해하기도 하고 제대로 하나 하기도 어려우면서 빨리 하려고 하고 저는 저를 괴롭히는 게 취미였나봅니다. 왜 이렇게 제 자신을 고통스럽게 했을 까요. 통제감과 효능감을 느끼기 위해 의식적으로 나를 다루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야겠습니다. 일단 인식하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 그 다음은 제 자신이 알아서 하겠죠!?
00:00:00 🧠게을러 의지가 약해 '작심삼일'에 빠지는 이유 00:01:21 🛌 꾸물거림 vs 미루기: 행동과 심리적 요인의 차이 00:03:08 ⏳꾸묹거리는 버릇: 수동적 대비 효과적인 **시간관리** 방법 00:05:17 ️📆일을 시작하지 않는 5가지 단계와 후유증. 00:07:14 📚꾸물거림을 극복하는 방법은 기법보다 자기 이해가 중요. 00:09:17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와 성향에 대한 분석 00:10:44 💡자아인식과 효율적인 작업 시간 관리의 중요성 00:12:57 💭행동보다 생각보다 먼저 하는 중요성, 15분의 역할 00:14:30 ️⌛자투리 시간 활용, 성공 비결 및 성취감 중요성 00:16:05 💡100% 노력보다 여유를 유지하며 꾸준히 나아가는 방법 00:17:46 💭행동 심리: '후회하지 말고 기쁨에 집중해라'에 대한 통찰 00:19:23 💪🧠노력과 격려의 중요성 00:20:55 ️🤝협업과 자아성찰, 꾸물거림에 대한 관점 00:23:58 💡자기 노력을 인정하고 새로운 시작의 중요성 강조
5가지 특성이 다 저같은데 저만그런가요..? 어느날은 완벽주의, 어느날은 비현실성 낙관주의... 사업을 정리하고 몸과마음이 지쳤다는 핑계로 2년가까이 흘려보냈습니다. 아무 힘도 나지 않았어요 공부도 할 줄 아는 사람이 한다고 1부터 하나씩 고쳐가기로 마음먹고 맨처음 시작한건 작은 도전이였습니다. '8시 이전에 기상하기' 습관이 되어갈 때 쯤 도전을 하나씩 더해갔습니다. - 아침명상하기 - 긍정확언, 감사일기, 성공일기 쓰기 - 독서 1시간 하기 - 운동 1주일 3회이상 하기 모든걸 한번에 다 몰아서 시작하지않고 하나씩 차근차근 더하다보니 6개월째 되는 지금은 습관으로 만들어졌어요! 이제 새로운 사업준비를 해나가야하는데 또 오류가 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으니까 조금만 잘까? " "이거 해도 아무 반응이 없으면 어쩌지?" 이런 생각에 갇혀 있었습니다. 진전이 없어 답답한 마음이 들었던 차에 이 영상을 어제밤에 보고 오늘아침에도 운동가면서 다시 봤어요 작심삼일 감정조절 탈습관 나는 아직 감정을 조절할줄 모르는구나! 깨닫고 이 책이 지금 나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보는 사람들의 기대가 크고 나역시 질해내고 그 결과를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강할때 이이러니하게도 온갖핑계를 대면서 꾸물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시작조차 못한 나를 또 발견하게되고 또 말뿐인 사람이 된 것 같아 제 자신에게 실망히고...또 꾸물거리고...올해도 잔뜩 겁먹고 꾸물대다 흘려보낸 시간이 너무 많았고 게으르고 의지박약이라며 저를 탓하고 있었어요. 무가력힘을 느깔만큼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눈딱 감고 일단 해보자 하고 저질렀던 일들이 생각치도 못한 결과가 나를 만들었던 적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잊고 있었던 그때의 저를 소환해봤습니다. 어쩌면 다른사람들의 저에 대한 기대, 제 스스로 가진 내 자신에 대한 기대는 해냈던 경험들이 있었기때문이고 또 충분히 해낼 수 았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을 탓하지도 셀프좌절도 하지말고 먼지같은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나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차니즘이 올때를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하기싫은일을 책임과의무로 해야될때 꾸물거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 안에는 회피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해결 못해서 두려운마음 두가지가 늘 공존하는것 같아요 실수하는게 넘 두렵고 싫어서 머리속으로 나름의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데 이미 머릿속은 과부하에 잠도 잘못자고 일을 끝내기도 전에 방전이 되곤 합니다 이런 제마음을 저도 알리 없지만 이렇게 사는것도 정말 쉽지만은 않아요 저는 약속을 정해놓고 꼭 어떻게든 지키는 방법이 꾸물거림에 대한 나름의 반성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간,날짜,세세한항목 까지도 체크해서 꼭 지킬려고 하고 지킵니다.
저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꾸물거렸습니다.. 성실함의 끝판왕이었는데 어느 순간 풀이 죽더니 지금 제 삶에 만족하지 못해 회피도 하였다 대안도 찾았다 고군분투합니다. 불안도도 크고 타인의 영향도 많이 받는 저.. 사실 심리상담도 받거 싶지만 비용적 부담이 크네요.. 그러던 와중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요..! 저도 소중한 책 읽어보고 싶네요!!! 결론 저의 꾸물거림 극복이란.. 관련 영상 찾아보기 및 독서인듯 합니다..!
꾸물거림 점수 25점 나왔는데 이 영상 정말 따뜻하면서도 정확하게 허를 찌르는 강의였어요 해결책까지 시원하게 알려주시니까 위로되고 조금은 빛이 보여요! 미루는게 만성이 되서 좌절감 죄책감 우울감까지 생겨 안되겠다 병원 가봐야겠다 하고 있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본건데 이동귀교수님 책도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어요..! 병원에 가는것보다 이런 강의와 좋은 책 읽고 저를 유심히 돌아보는게 도움될 것 같기도 하네용 교수님 감사합니다
해야하는 일의 끝이 안보이거나, 기간이 많이 남았을 때 일을 회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자료를 언제까지 달라고 하는데, 3년치 서류 다 뒤져서 만들어야하는 자료라던가ㅠㅠ 자격증 시험 접수했는데 몇개월 뒤에 있는 시험이라던가.. 하기싫다 하기싫다 되뇌이다가 결국은 정말 발등에 용암 철철 흘러넘칠 때쯤 되어야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요새는 그냥 생각을 안합니다. 그냥 해요. 아니면 스스로에게 말해요. “하기 싫다....”, “근데 어쩔거야 해야지.... ”
유튜브 보면서 댓글을 달기는 처음입니다 꾸물거림... 최근 정말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었어요 내가 원하는 목표가 있고 정말 원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목표를 이뤄가는 행동들이 잘 되지 않고 현실에 휘둘리는 느낌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저는 제 꾸물거림의 원인이 할일의 불명확화?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오늘은 이거해야지 내일은 저거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많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중에도 하고 있는 일에 집중이 잘 안되고 다음엔 이거하고 그 다음엔 이거하고 그러다보니 하고 있는 일도 자꾸 느려지고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다보니 할일은 너무 많은데 대체 뭘 해야하나 뒤죽박죽이 되서 에너지는 방전되고 '아 모르겠다. 내일 하자, 좀 쉬고 하자'가 되버리더라구요ㅠㅜ 영상 보면서 제가 생각하는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여유가 통제감을 만들어요. 꾸물거리는 나 -> 여유를 갖고 스텝 바이 스텝으로 나아거는 나 로 뇌를 바꾸니 도움이 많이 됐어요 ㅎㅎ 그리고 잦은 휴식! 리드미컬하게 휴식하세요! 저는 반려동뮬들 훈련시키는걸 잘하는데 뇌는 매커니즘이 정해져있어요! 누구나 다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인생영상 클립에 저장했습니다! 이 영상 덕분에 제 속에 있는 문제에 대해 정확히 정의할 수 있게 되었어요! 특히 낙천적인 사람은 현실적이라는 말씀에 1000% 공감합니다! 저는 결혼하기 전까지만해도 비현실적 낙천주의자였어요! 결혼도 그냥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하며 꾸물거렸었는데, 진짜 현실의 극바닥을 경험했습니다. 사람이 계기가 있어야 변한다는데, 그 바닥을 경험하고나서 하늘에 둥둥 떠다니던 두 발을 그나마 땅에 디디게 되었어요. 저는 '사람은 마음먹기 달렸다.' 라는 말은 믿지 않아요. 마음은 그저 가슴속에만 고히 간직하는 것이죠.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그것을 하기로 찐 결심과 즉시 행동이 필요합니다. 덧. 저는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기로 [결심] 하고 [행동] 했기 덕분에 올해 10주년을 맞았습니다. :) 아내 고마워~♥ 덧덧. 인스타에서 저의 과거처럼 꾸물거려 낙담하는 분들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책에서 정말 많은 힌트 얻을 수 있을것 같아요! 당첨되면 필요한 분께 전달하겠습니다! (기다릴 수 없어 바로 구매했어요!)
꾸물거리는 습관이 어느 정도는 있었는데 부정적인 모습으로 나 스스로를 평가하기 시작하고, 자신감이 사라지면서부터 꾸물거림이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아예 시도조차 못하거나 시작해놓고도 자신감이 없어서 해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인걸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제 스스로가 너무 밉더라구요. 교수님 덕분에 제 꾸물거림의 유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결책까지 제시해주시니 앞이 밝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성장하고 싶은 마음만큼 열심히 괴로워하고 끊임없이 나은사람이 되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자책하지 않고 차근차근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은 더 이상 꾸물거림으로 괴로운것이 아니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 높은 사람으로 지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잘때 꾸물거리게 되요😢일찍 자려고 해야할 일이 덜 끝나고도 잠자리에 눕는데~ 몸은 피곤하고 너무 자고 싶은데 불안감과 잡생각이 들고 이것저것 내일 해야할 일이나 오늘 하지 못한 일이 계속 떠올라요😢 그래서 잠을 설치거나 폰을 보다가 늦게 자게 되고 그게 악순환으로 반복되는 것 같아요😢
몇 년 동안 자기계발, 동기부여, 습관형성 등 수없이 많은 영상 보면서 살았는데도 실행하기엔 너무 어려웠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면서 비현실적인 낙관주의자에 해당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례도 최고예요! 그래서 저도 ,, 현실적인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누가 좋아요 눌러서 제가 단 댓글이 보이네요. 여전히 꾸물거림은 있지만 제 나름대로 하루 ‘무조건 한 시간’ 법칙으로 귀찮아서 못한 업무, 설거지, 청소 등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것도 미뤄서 큰 시간을 내며 살았는데 단 한 시간만으로도 많은 걸 할 수 있는 걸 체감합니다. 그러다보니 신기하게 업무시간에 집중력이 더 향상되고 효율도 그만큼 늘어납니다. 설명한 것에 비해 아직은 미약하지만 몇 개월 뒤 후기를 또 남기겠습니다.
이제까지 본 미루기 영상중에 가장 명확하고 와닿았어요 ㅠㅠ
시간관리를 위해 작은성공, 습관만들기, 즉시 행동부터 하기 등등 다양한 전략을 사용했지만 지속하이 어려웠는데,
꾸물거림의 유형으로 저를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그 어떤 시험에서도 단 한 번도 시험범위를 1회독도 해보지 못한 자괴감이 엄청나요. 공부미루기는 제 인생에서 학생신분이 아닌 지금까지 가장 큰 화두입니다.
학창시절부터 그 어떤 성취도 겪어본적이 없어, 자아형성과 인생 전반에 엄청 부정적 감정이 쌓여있어요 ㅜㅜ
전 이제 엄청난 n수생이지만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있는 시험이 있습니다 . 물론 일은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를 좀더 파악하고 더 이뻐해줘서 긍정적 자아개념을 갖고 꾸물거림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어린 친구들과 수험장에 계속 앉아있는 제 모습이 문득 창피하지만 그래도 꾸물거림을 이기고 성취를 이뤄보고 싶습니다. 남들은 포기도 성공이라고 하겠지만 저에겐 시험합격 자체보다 꾸물거림을 이긴 성취가 정말 의미있는 일이거든요.
나도 남도 저를 한심해하지 않도록 다시 긍정감정을 쌓아야겠습니다!!
도전과 노력을 두려워하지 않는 꿀모닝님의 성취를 응원합니다!!🧚♀️
열심히 하시기를 지금 하시는 그 소중한 경험들이 있고와 없고의 차이는 엄청 납니다 나이든 ㅋ 제가 압니다 ^^ 응원 해요 화이팅~~ 아 그리고 글쓴이는 저 영상의 마지막 대사 "노력하고 있는 내 자신에게 사랑과 박수와 격려를~~" 꼭 주십시오 ㅋㅋㅋㅋㅋㅋ
꿀모닝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ㅎㅎ
😊
1. 무조건, 항상, 결코 같은 단어 금물!
2. 꾸물거림을 의지와 관련시키지 않기
3. 자기자신을 격려하기
생각해보면 고등학생 무렵때부터 꾸물거리는 성격이였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더 꾸물거리네요. 처음엔 완벽주의 성격이였는데 이제는 자괴감과 무기력의 단계에 온 거 같아요. 제가 나아질까라는 의구심도 들고 이미 너무 많은걸 놓치고 살아왔네요. 이 영상마저도 나중에 봐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봐버렸는데 좋은 내용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랑 완전 같으시네요..
대학원생인데 고등학생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계속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4😊
저도 학창시절부터 꾸물거렸죠. 난 꾸물거리는 인간이구나.. 그러고 사네요..
재마스크큰일만큼두개크게늦개비개질개무개틱두박스크게비개질개틱무개두방크게늦개질개무개틱빈병두병크게늦개질개각자일병무턱대고심각착각생각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맘대로삼십대방삼백만원삼십만원삼천원롤녹논촌촉초성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03:15 수동적인 꾸물거림
05:33 착수지연 : 일을 시작하지 않는 것
07:00 꾸물거림은 통제감과 자기효능감을 떨어뜨린다.
09:21 왜 꾸물거리는가?
10:52 자극추구 성향이 강한 사람 (시작은 하는데 유지가 어려움)
11:22 자기비난 스타일
12:13 비현실적 낙관주의 (full of 소망, but 현실성x) : 특성 ⟹ 예상 시간과 소요시간 사이의 간격이 크다 / 해결책 : 예상시간과 소요시간 사이의 간격을 좁히는 연습을 하기
13:06 이상한 믿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잘 할 수 있을거야
13:39 생각보다 먼저 행동을 하는 것 ⟹ 15분이 중요하다. 15분은 시동을 걸어주는 시간. 일단 15분동안 그것을 하면 1시간을 하기도하고 …
14:33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기 (vs. 계획을 빡빡하게 세워서 하는 것)
15:07 '몰아치기'는 이미 자기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부여하는 것이다.
15:46 인생의 행복 : 통제감 & 자기 효능감, 지속적으로 통제감과 자기 효능감을 느껴야 한다. / 실패의 누적은 통제감과 자기효능감을 떨어뜨린다.
16:33 모든 것을 100%, 120% 하려고하면 번아웃이 찾아온다. … 비어있는 공간이 오히려 전진하는 힘을 준다.
16:57 꾸물거림은 감정조절의 문제이다. (시간관리의 문제가 아님) / 스스로에게 게으른 사람이라는 딱지를 떨어뜨려라.
17:17 꾸물거리는 사람들은 게으른 사람들이 아니라 너무 일을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 자기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름표를 붙이는 것을 떼어라
17:36 부정적인 감정 조절하기 … 노력하는 자기 자신을 격려하라 … 금지어: "반드시 ~해야 한다" "결코 ~게 하지 않겠다"
18:34 작심삼일의 과학적 근거 … 새로운 일은 스트레스를 많이 준다. … 스트레스 완화 호르몬의 효과가 떨어지는 4일째부터가 진짜 실력이 드러난다. … 하루라도 하는 것이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다.
20:32 꾸물거림을 너무 의지와 관련시키지 말아라 … 꾸물거림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 노력하는 자기 자신을 격려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꾸물거리는 사람들과 일할 때 고려해야할 점
21:22 꾸물거리는 사람들은 불안 수준이 높다. … 마감중심의 언어로 이야기하지말고 시작중심의 언어로 이야기하라. "초안을 내가 언제 볼 수 있을까요?"
22:20 꾸물거리는 사람들은 보상에 잘 반응한다. … 금전적 And/or 언어적 보상
우와.. 이 많은 내용을 보기 쉽게 정리! 덕분에 편하게 보고 갑니당
thx
꾸물거림 요약 감사합니다
완벽주의시다😻
감사합니다
꾸물거리는 이유
계획을 세우는 순간부터 꾸물거리기 시작합니다
목표하는 기간동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목표하는 것을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에너지 낭비,시간 낭비임을 알면서
계획을 느슨하게 세우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간을 정하지 않고 "1분이라도 해보자" 하고
책상에 적어두고 순서대로 시작을 하면서 실행에 옮길 수 있었습니다
아침루틴을 "몇시에 일어나자"가 아니라
일어나는 순간부터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고,확언영상,명상을 하고 몇장이라도 책을 읽고,정리,스트레칭을 하고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로 하루를 엽니다
전에는 1월 1일 부터 하자 였지만
12월 중순부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볼 동영상에 추가"
😂😂😂 지금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와중에도 꾸물거리는 당신.. 나와 같군 ••
ㅋㅋ😂😂저두 이 강의마저 나중에볼 ~😁🤣
왜케 격하게 공감됩니다.😂😂
ㅍㅎ 나같은사람이 더러 있군요.
나중에볼 영상마저 밀려있는 불편한 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빙고!
ㅋㅋㅋㅋ 내 얘기
이분처럼만 이해해주고 따뜻하게 말해주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9:34 낙천적이고 예상소요 시간 항상 못맞추는거 너무 공감돼서 소름
이제 마흔인데 생각해보면 평생 꾸물거렸습니다 숙제? 몰아서 하죠 지각은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고, 대학생때도 늘 과제 시험 미루고.. 회사일은 늘 아침에 오늘은 끝내지 않으면 안돼! 라고 생각한 걸 절대 끝내본적이 없어서 퇴근후에도 잠잘때까지 계속 스트레스 받고 매일 꿈에 나오고요. 인생 재시작하기로 마음먹어서 유학중인데 여기 와서야 미루기가 의지의 문제만은 아니며 저만 그렇지 않다는것, 해결하기 위해선 나를 채찍질 하기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걸 알게됐어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 보시고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나아질 수 있다는 것도요.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난걸 어떡해요 180도 변화는 불가능 하지만 스스로에게 뿌듯할만큼은 충분히 변할 수 있어요!
자꾸 귀가 간지러워서 유튜브를 켰는데 여기서 제 얘기를 하고있었군요😮
흡...🥹🥹🥹
저도 많이 꾸물거려요..ㅜㅠ
1. 나이가 이런데 뭔가할수있을까?늦었지.
2. 뭔가를 시작한다면 몸도 마음도 피곤해질것같은..
3. 과연 내가 할수있을까? 하는 두려움.
할 수 있습니다!! 세바시 인생질문이 응원하겠습니다💪💪
용기가 부족해서 늘 꾸물꾸물 😊 두려움 이란 녀석이 종종 자주 찾아와옹 용기란 두려움을 깨부수기 독서 15분매일 이습관 하나는 밀고 나가는 신중년 여자사람 입니다 홧팅합시다 😊
와, 지켜내기 힘든 습관일 수도 있는데 대단하시네요! 앞으로의 15분도 인생질문이 응원하겠습니다😊
수능 끝난 반수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미루고 미루다가 어찌저찌 성적만 잘 받는 생활을 이어가던 중, 스마트폰 중독 등 여러 상황이 겹쳐 고교 시절 꾸물거림이 최고치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기숙 학원에 들어가 스마트폰 중독과 미루는 습관은 나아졌지만 성적이 마음처럼 나오지 않아 독학 반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집 독재를 하려니 꾸물거림을 없앨 방법을 찾아나설 수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찾은 방법이 꾸물거리고 싶은 생각이 들 때 책상에서 책을 읽는 것이었습니다. 팩트만 말하자면 그러하지만,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공부 기억이 있는 책상에 앉기 위하여 제가 사랑하는 행위 중 하나인 독서를 이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무리 공부하고 싶지 않더라도 책상에 앉으면 공부할 의욕이 나는 타입이었고, 꾸물거림보다 강력하고 긍정적인 동기인 독서를 책상에서 함으로써, 즉 꾸물거림과 공부 사이에 긍정적인 과정 하나를 추가하고 연결함으로써 극복하였습니다. 또한 책은 그때즈음 학습에서 문제를 느낀 부분과 관련된 주제로 골랐기 때문에 때때로 꾸물거림의 근본적인 동기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영상에서도 나오는 작심삼일 효과가 심해서 3일마다 새로운 책을 읽어야만 했던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독서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나 얘기라서 충격
야 너두?
야 나두!
야 나두!
야 나두!
나만 그렇지 않아 좀 위안된다ㅋ
꾸물거림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분석한 영상 처음봐요,, 전 5가지 유형 다 해당하고 진짜,, 자주 무기력해지고 우울한게 원인이 아니라 결과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짖짜 고쳐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5가지 다 해당되요ㅠㅠ찌찌뽕 ㅠㅠㅠ
1:22 미루기vs 꾸물거림
4:12 진단
7:17 원인
11:53 비현실적 낙관주의자
16:57 감정조절방법(해결책)
22:47 탈습관
😮
전날 계획세워서 내일은 운동 나가야지~하지만 막상 다음날이 되면 꾸물거리다가 또 낼부터 하자합니다. 게으르고 추진력 없는 내 자신에게 실망도하고 자책도 하다가 최근에 제가 하고 있는 것은 실천할 것을 아주 작게 나눠서 실천합니다. 노트에 오늘 책장 1~2칸 정리 내일... 화장대 정리, 의자에 앉기전에 스쿼트 20개 하기 등 아주 작은것 부터 노트에적고 실천하고 노트 줄을 그어서 완료합니다. 실천이 완료되면 기분도 좋고 집안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네요.. 감사합니다~
조그마한 시작으로도 많은 것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꾸물거림 극복을 위해 파이팅입니다!😊💪
영상 제목보고 들어왔어요!!!
어릴때부터 20대 후반인 지금까지
계속 생각하던거에요
나는 왜 꾸물거릴까...
항상 닥쳐야 일을 집중해서 하고
미뤄서 하고 게으르고...
인생 자체를 작심삼일로 살아왔어요,,😢😢 이번에 이직하면서 일이 많은 회사로 오게 되었는데,,,저의 이런 특성이 더 두드러져서 스스로 힘들고 지치더라구요.... 그러면서 내가 왜 이럴까 고민을 많이했어요ㅠㅠ 성인 adhd인가 하기도 하구요
뭔가 내 상태에 대해서 분석할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어요..ㅠ
발전하는 내가 되기를,,
작심삼일 탈출하고싶어요 ㅠ
작심삼일은 과학입니다..!ㅎㅎ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거지하기 싫어서, 이 영상을 보며 꾸물거리고 있어요.
완전 다 제 얘기 인줄알았습니다. 모든일이 어려워요. 출근하기, 청소하기, 공부하기, 운동하기, 일기쓰기 등등
뭐든 계획을 세우지만 늘 계획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실패한 사람같아 제가 너무 밉기도 합니다. 5분..10분 미루다가 결국 시도조차 안하게 되는 경향이 많아요😢 꾸물거림을 벗어나기 위해 인지한 경우 긍정적인 회로로 이건 즐거운일이야! 빨리 하고싶다! 행복해라고 생각하면 평상시보다 시행이 쉽만 자꾸 제 원래 생각으로 돌아간다는게 문제입니당😂 한번 시작하면 잘하는데 매일 걱정하느라 시도도 못하는 나!! 저도 맨날 저에게 자책하고 부담감을 많이 주고있지않았나 싶어졌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미닝님의 꾸물거림 극복을 응원합니다💪💪
20대 30대때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로 일만했어요...
덕분에 자수성가해서 어릴때 집도 두채사고, 자상하고 좋은남편만나 권유로 집에서 쉬는데
신랑이 정말 잔소리도 안하고 당신은 늘 고생했으니까 쉬고 하고싶은것만해... 이런 스타일이라 집안일 기본적인것 빼고는 안하고 소파에 늘 서식하고 있습니다.. 무기력증일까요... 아무것도 하기싫어요ㅠ
쉬실 때는 푹 쉬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편안한 하루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정말 행운의 날입니다^^
뭔가 중요한일이 있을때나
그런시점에 늘 꾸물거리고
미루거나 벼락치기하는 나자신한테
매일같이 넌 왜이러냐라면서
채찍질만 했는데^^;;
이제부턴 완변하기위해 애썼던 나를
더 이뻐해주고 맘을 더 느긋하게 가져야겠어요.
좋은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더 찾아 들어볼께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20대 내내 꾸물거림으로 시간을 허비했는데요, 30대를 맞이하며 다짐한 것중에 하나가 나에게 관대해지자 였습니다.
꾸물거리는 제가 너무 미웠는데, 이제는 그런 저를 인정하고 마치 10대 애를 응원하는 것 마냥 작심삼일 하다가도
다시 쉬고 지속하는 저를 다독이며 살고 있습니다. 20대에 교수님 영상을 봤다면 많은게 달라졌을 거 같아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의내용이 좋네요 :) 저도 자주 꾸물거리는데 특히 마감기한 맞출때 마지막 1시간에 모든열정을 갈아넣고 얼렁뚱땅 마감기한 맞춘것에 현타도 오고 조금 더 완벽하지 못한 것을 탓할때가 있는 것 같아요 😢 영상 내용 중 숫자를 거꾸로 세는 타임아웃 방법 좋은 것 같아요 ! 24년에는 모두가 조금은 덜 꾸물거리길 😊
파이팅입니다!😊
소오름~~꾸물거리고 있다가 이영상 발견ㅋㅋㅋ
대부분 그렇게 찾아오십니다.. ㅎㅎㅎㅎㅎ🤣🤣🤣
ㅋㅋ😂😂나중에 볼 영상 눌렀다가 들어왔어요😂😂
아침에 일어날 때 가장 꾸물거리는 것 같아요. 극복기를 공유하고 싶지만, 아직 극복하질 못해서... 나가야 하는 일정이 있다면 일어나는데 일정이 없으면 잘 못 일어나는 것 같네요. 교수님 강의랑 책 보고, 조금씩 이겨내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추운 아침이면 더 꾸물거리게 되죠😅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이 편안해져요... 21:35 압박감 주면 더 못하는 거 너무 공감가요ㅠㅠ
지금도 논문쓰기 싫어서 계속 미루다가 보고 있는데,, 정말.. 한마디 한마디 딱 와닿습니다. 지금도 그냥 당장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미루지 않는법에 대해서 각종 책을 뒤지고,,. 영상을 뒤지고 있었습니다. 마치 무슨 방법만 찾으면 바로 제 꾸물거림이 사라질거라 생각하면서 말이죠... 그러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교수님께서 즉각적인 효과를 원한다고 하는 말씀에 정말 공감됩니다ㅎㅎㅎ ㅠㅠ 사실 미루지 않는 것에 대한 영상들을 보면 대부분 의지력을 강조하거나 완벽주의성향에 대해서만 얘기를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딱히 완벽하게? 하려는것보다는 그냥 하기 싫고,, 대책없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미루고 있다고 느꼈거든요. 물론 완벽하게 해야할것같아서 하기싫은 마음도 없잖아 있겠죠. 여튼 이걸 고치기 위해 교수님께서도 언급하신 5초세고 시작하는것도 해보고 별별 자료도 읽어봤네요. 🤣 그런데 매번 고쳐지지 않고, . 이걸로 자책하는 것도 심해지고 ,, 동시에 이제는 뭔가 해야하면 부담감부터 확~ 몰려오면서 더욱 착수지연이 생기더라구요 .. 다행히 교수님말대로 낙천적인거라도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즉각적인 효과를 바라는 마음을 버리고 장기전이라 생각하면서 천천히 교수님이 말씀해주신대로 해봐야겠어요. 일단 논문 15분부터 쓰는걸로 시작해보겠습니다 ..^^
유경님의 15분을 응원합니다 ^^!
생각해보면 늘 꾸물거림이 일상이었던것 같아요. 작게는 친구와의 약속부터 인생에 큰 도전까지도요. 어느순간 아 이렇게 회피하고, 남 눈치만 보다가 내 인생 끝나버리겠다 싶더라구요. 조금씩 조금씩 내가 해보고싶었던 것들 해야하는 것들을 최대한 빨리, 고민의 시간이 두려움이 되기 전에 시도해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요즘도 계속하고 있는 저의 꾸물거림 극복의 첫걸음은 밥먹자 마자 설거지하기, 퇴근하자마자 씻기 입니다 ㅎㅎㅎㅎ꾸물거림은 감정의 문제라는 말씀이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위로받았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꾸물거림이 일상화되어있는 저에게 좋은 강의였어요! 최근에 좀 덜 꾸물거리게 되었는데, 3일하고 포기하다가 5일하고 포기하면 그 때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칭찬해주니까 훨씬 괜찮더라구요! 교수님 강의보니까 '자기자신에게 격려하라'는 점과 나는 게으르다는 부정적 인식 떼는 게 중요하다는 점이 와닿네요ㅎㅎ 요즘에 행동하기 전에 내 감정 상태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귀한 강의 유튜브에 볼 수 있어 정말 좋네요!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딱 제 얘기라 너무 와닿고 눈물납니다ㅠ
계획만 하고 실패하고 이제 무기력 단계까지 온 것 같아요.
자기계발서만 엄청 읽고, 실행은 안되고, 빨리 결과를 얻고 싶은 조급함에 끝까지 못 기다리고 또 실패하고 악순환의 반복이네요
정말 극복하고 싶어요ㅠ
missong님의 꾸물거림 극복을 응원합니다!🙌
자소서 쓸 때.. 진짜 꾸물거리고 미루게 돼요.. 딱히 할 것도 없는데 여러 딴 짓을 하게 되구요. 막상 닥쳐서는 허둥지둥 씁니다..
그 동안은 그냥 그 시간을 견뎠는데 영상에서 감정에 초점을 맞추라는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아마 그 기저에는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불합격에 대한 두려움...
그래도 이유를 알고 나니 한결 가벼운 마음이 들어요. 말씀해주신 것 바탕으로 저도 꾸준히 점진적으로 변화해나가고 싶습니다.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크나큰 일들도 당연히 꾸물대지만, ’이제 샤워를 해야 제 시간에 잘 수 있을 텐데‘ 라고 생각만 하며 핸드폰 뒤적이는 일도 허다한데요. 이럴 땐 샤워를 해야겠다 하는 생각보다는 ’일단 침대 옆으로 발을 내려야겠다‘하는 생각을 하니 좀 더 수월하게 시작이 되고 그 이후의 일들도 진행이 되더라고요.
좋은 방법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미루기와 게으름이라며 제 자신에게도 비난만 하며 살아왔던 저에게 '꾸물거림'이란 의지가 아닌 감정조절의 문제다! 누구나 꾸물거릴 수 있다!라는 말이 큰 위안이 됩니다...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너무 공감되는 내용들로 가득하네요. 비현실적 낙관주의와 완벽주의 완전 제얘기... 인생에 있어서 통제력이 없고 자아효능감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드는 거 완전 공감.... 그럼에도 노력하고 있는 제자신을 격려하는 걸 잊지 말라는 말에는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 15분이라는 시간으로 시작을 한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훨씬 가벼워 졌어요! 아직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고 이 영상 보고 있었는데 다 보고나니 일어나졌어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작심삼일도 3일마다 계속 하면 된다!! 모든 꾸물러들 화이팅!!!!
꾸물거림..을 고치도록 작심삼일로..격려하며
가고 싶어요.
팀플할때..하고 있지 않는 멤버가 있으면 불안 수위가 높으니
압박감과 불안의 관계성..그게 공황장애를 가지고 오게 되더라고요.
능력은 안되는데...일이 많을때..꾸물거림속에 ..열등감이나 능력부족일때도 반대로..잘하는 일이니 미루기도 합니다.
저의 극복은 매일..매일..하루만..산다는 생각..
내가 안하면 대신해줄이가 없음과 내가 가는길의 한걸음를 응원하며 기뻐하는 에너지로 갑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작심삼일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날부터 마음이 답답하더니 자꾸 꾸물거리고 오전시간을 잠으로 보내며 그러한 내모습에 짜증내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바로 저네요..
심리치료를 받아야 하나봅니다..
어떻게 극복하는것이 아닌 왜 극복해야 하는가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보지도 않고, 어려울것 같고, 생각만 하면서 딴짓을 하는 저를 책망하였는데요. 잠시 휴식을 하는 저를 인정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제가 가장 미루는 것은 대학원 박사 졸업 논문입니다. 40 넘어 직장다니면서 만든 저만의 핑계로 딴짓을 하고 있는 중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게 자책이 아니라 격려를 해줬어야 했다는걸 덕분에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나 스스로에게 게으른 사람이라는 딱지를 떼세요.
자기 자신에게 부정적인 이름표를 붙여주는 걸 떼어줘라.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너무 잘하고 싶은 사람.
-
부정적 감정에 휩싸였을 때 이거를 잘 조절하는 것이 꾸물거림을 줄이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노력하는 자기 자신을 격려하라.
(꾸물거리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반드시 ~ 해야한다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결코,항상
나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건데 그게 내 취미가 아니라면 할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May,Might.
새롭게 어떤 일을 시작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주거든요.
아드레날린 - 각성
코르티솔 - 완화
3일간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가 유지돼요.
진정한 문제는 4일 째 와요.
그 사람의 진정한 변화는 4일째에 오는거거든요.
사실은 그게 당연한거라는거에요.
또다른 두번째 사람은 어떻게 하냐면
다시 끊고 가면 돼요.
제가 늘 강조하는게 하루라도 하는 것이 하지 않은 것보다 훨씬 나은거에요.
그리고 3일 끝나면 다시 하면 돼요.
어쩌면 그때를 세팅 포인트로 다시 시작하는 게 너무 자연스러운건데, 4일째 되는 순간 오히려 가라앉는 걸 선택한단 말이죠.
-
꾸물거림을 의지와 관련시키지 마세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다만 중요한 건 내가 위기가 왔을 때 중간에 어떻게 반응하는거에요.
노력하는 자기 자신을 격려하는 걸 잊지 마세요.
-
불안 수준이 높다.
압박감을 주면 안 돼요. 부담감을 주면 얼어버리는 효과가 생겨서 뭉개면서 안 하게 되어요.
직면시키지 말라
마감 중심의 언어가 아닌 시작 중심 언어로 이야기 하라.
- 초안을 내가 언제 볼 수 있느냐
- 우리 같이 검토할 수 있게
타이핑 안 하고 손으로 해도 돼
- 작게 가볍게 해서 와
-
언어적 보상
지난번보다 빨리 왔다고
이런 속도로 조금만 더 빨리 오면 한시에 올 수 있다고
지난번보다 일찍 움직이니까 좋다
노력하고 있는 거 알아
-
스스로 자책하는 것도 상처가 되는거거든요.꾸물거리은 행동적 특성일 뿐이다.
변화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180도 변모하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니라
현재 내가 가진 것들 위에 새로운 기술들을 조금씩 추가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노력하는 스스로에게 박수와 격려를.
그렇게 자신과 친해져라.
전 아무래도 취업준비하는거에 대해 계속 꾸물거리다가 점점 미뤄지고 안하고 있는 저 자신이 미워지더라고요 우울해지기도 하고 그리고 자존감도 낮아지는것 같고 계속 해야지 하다가도 계속 못하고있고 아무래도 도전하는거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이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조금이라도 일어날수 있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바시 인생질문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이벤트로 꾸물거림 극복 사연을 올려달라고 하셨는데.. 저의 경우 2022년도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40대이며 남성입니다.
학창시절 부터~40대까지도 "미룸,꾸물거림"이 심하여 삶의 질이 떨어지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시간 약속을 하면 열에 아홉번은 항상 늦었죠. 자책도 많이 하고 괴로웠습니다.
(제 아내도 그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종종 말합니다)
지금은 많이 변했습니다.
시간약속도 그렇고 일상 생활에 변화가 많이 생겨 만족하는 삶의질로 개선되었다고 자부합니다.
바로 그 변화의 중심에는 독서가 있었습니다.
40대까지도 평생 책 한권을 보지 않았는데 2022년도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50권의 독서를 목표로 했고 연말까지 총 79권의 책을 읽었습니다.(30권까지는 밀린 숙제 하는 심정으로 출근전 퇴근후 회사 점심시간 활용하여 붙잡았죠)
신기하게 독서를 빡쎄게 했을뿐인데 정신차려보니 저의 일상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일종의 독서로 인한 시너지!
평생의 숙원이었던 일기와 다이어리도 365일중 80% 이상을 쓰게 됐고,
부끄럽지만 저녁 양치도 빠트리지 않게 되었고,
걷기와 홈트레이닝도 주 4~5일 하고 있으며,
좀더 개선이 필요 하지만 시간 약속도 80%는 정시 이전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게으른 완벽주의 성향이 짙었던 일상들도 많이 벗었구요.
독서는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어 현재는 누적권수 120권째 입니다.
저에게 이런 변화가 있기까지 이유는 복합적이겠지만 한가지로 답을 정의 한다면 "메타인지" 인것 같에요.
독서란 책을 읽으며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시도해보고 그 과정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되는("나" 사용법 알기).. 그런 속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와 같이 꾸물거림이 벽돌처럼 굳어 있는분들은 꼭 독서를 추천드리며, 한가지 팁을 드리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던 구매를 하던 그날 당일 반드시 3~4페이지를 펼쳐서 읽어봐야 합니다.
만약 빌려온날 또는 구매한날 펼치지 않으면 수만년 동안 그책은 절대 읽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완독을 목표로 잡지 마시고 50%만 읽겠다 생각하세요.(300쪽 책이라면 150쪽이 되겠죠)
그렇게되면 부담도 덜면서 의지를 쓰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완독까지 이어집니다.(절반을 읽었으니 내용이 궁금해서라도 안볼수가 없거든요.)
좀더 일찍 독서를 만났다면 내 인생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지금은 책을 냄배 받침대로 쓰지도 않고 발로 차지도 던지지도 않습니다. 저에게는 은인 이거든요.
사연 마무리 합니다~
책은 반드시 산 당일에 세 페이지 이상 읽기! 극복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여기에 다 풀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원하는 것이나 잘 살고 싶은 의욕도 딱히 없습니다.
1월의 반이 지나간 지금, 올해 목표도 아직 세우지 않았는데요.
갑자기 글을 읽다보니.. 이유는 모르겠으나 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메타인지가 부족한터라 올해 목표가 방금 생겼습니다. 책 50권 읽기! 단 각 책의 50%만 읽어도 된다는 마음으로.. 성찰의 기능을 하려면 초반에는 논픽션보다 픽션이 좋겠네요.
초면이지만,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영상 속 조언처럼, ‘반드시/결코’ 가 아닌..
올해 24년 연말에, 다시 이 영상의 댓글란에 와서 인사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을 많이 소요했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계획을 세우는 것에 너무 집중해서 실제로 일을 시작하는 데 오래 걸리곤 했어요. 그래서 '일단 시작하자'라는 간단한 목표를 세우고 나서는 계획보다는 행동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너무 자세히 세우다보면 먼저 지쳐버릴 때도 있죠ㅠㅠ 좋은 방법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침대에서 꾸물거리며 이렇게나 유익한 영상을 볼 수 있다니 감동적이야..
이동규교수님 말씀 듣고 자신의 이야기에 팩트를 맞고 갑니다ㅎㅎ
계획을 시간대별로 빽빽하고 세우고 항상 며칠 지키다 못지켜서 다시 좌절하고 작심삼일 반복하다가 나는 이정도밖에 못하는 사람인가.. 자기효능감이 엄청 낮은 상태에서 살았거든요..
잘하고싶은 욕심이 게으른 나라고 부정적인 딱지를 붙이고 있었구나 깨달음을 얻습니다😊
아침 기상을 무리하게 5시로 계획을 세우고 지키지 못하는 나로 인식하면서 실망하는 아침을 시작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루틴이 아닌거예요.. 방법을 찾다가 김미숙작가의 방법을 활용해보기시작했습니다 일어나는 시간부터 10분씩 당겨서 다음날은 10분 더 10분더 이렇게 조금씩 당겼더니 일어나는 시간이 조절되었습니다
한꺼번에 거창하게 완벽히 해내려는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서는 자신이 다 해내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게으른사람이라고 채찍질했네요..
지금은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계획으로 매일 성공하고 있습니다
책 10분 운동 1셋트 경제단어 1개 이런식으로 시작을 하면 일단 하게되고 더 하고싶게 되더라구요
작은시작이 이미 큰변화라는거 다들 실천하시면서 알게되심 좋겠어요❤
책 운동 경제단어 모두 쉽지 않은 일들인데 대단하십니다!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게으르거나 미루는 습관을 고치고 싶어서 이 영상도 알고리즘에 뜨자마자 그냥 클릭해서 봤어요
근데 영상을 보는내내 너무 불편하더라고요ㅜㅠ 다 제 얘기같아서..
완벽주의에다가 실패하면 남에게 평가될지에 대한 불안감도 많아서 한 번 두 번 계속 미루게 되니까 교수님 말씀처럼 내가 내 삶을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이라던지 성취감 같은게 뚝뚝 떨어지니까 우울하더라고요 내가 왜 이렇게 우울할까 힘들까 하면 나한테 생기는 일들이 나를 우울하게 하는게 아니라 미루고 있는 내 자신이 싫어서 우울한거라고 꺠달았어요.
그래서 작심삼일 같은 건 이제 나에게 없애고 작지만 조금이라도 하나하나 해낼려고 해요
또 미루거나 우울해지면 영상 보려 올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9096님의 더 행복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꾸물거림 정도는 25점..미루기>불안>우울>무기력까지 다 가봤고 이 네가지가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스무살에 입시 실패하고 그 뒤로 편입도 미루고 취업도 미루고 인생을 자꾸 미뤘는데 문제는 이 미루기때문에 실패는 자꾸 쌓이고 성공경험이 부족해서 날이 갈수록 인생이 전체적으로 하강하는 느낌.. 겨우겨우 벌어먹고 살고는 있지만 병적으로 너무 심해서 이러다가 죽을 때까지 미루기만 하다가 죽을 것 같아서 두렵네요.
세바시 인생질문과 함께 힘내보시죠!! 댓글 감사합니다
게으름의 죄책감으로 살았는데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너무 와닿는 말씀이에요ㅜㅜ 완벽주의에, 비현실적인 낙관으로 하루면 되겠지 하고 꾸물거리다가 3일이 넘게 걸린 적도 있거든요. 그럴때마다, 왜 다 될 거라고 생각했을까?하면서 후회한 적이 많았어요. 5,4,3,2,1 이 말씀도 들은 적이 있는데 아직 써먹지 못했었네요. 오늘도 할일이 많은데, 하기전에 이 강연을 보게되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자투리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래너부터 잘 점검하고 스스로의 게으름 딱지도 떼겠습니다👍👍좋은 강연 감사합니다!!ㅎㅎㅎ
꾸물거림의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니, 정말 유용한 영상입니다.
한평생 꾸물거리면서 어찌저찌 살아온 것 같은데, 이제는 정말 바뀌고 싶어요. 아직 완전한 극복은 이루지 못했지만 꾸준히 개선은 해나갈 수 있으니까요, 이제부터라도 스스로 격려하며 조금씩 달라져보려 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엄청난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라 개인 블로그에도 공유했어요!
자기객관화는 되어있다고 생각했지만 스스로의 실망스러운 모습이 자꾸 발현되서 계속 우울하고 동기부여도 안되고 있었는데, 덕분에 그 원인을 알게 되어서 극복해볼 계기를 찾게된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30대에 회사를 다니면서, 특히 근래들어 꾸물거림이 생겨서 너무 힘들어하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원인을 깨달았어요. 해야되는걸 알고 있는데 계속 하기 싫고 움직여지지가 않고...미루다가 데드라인 맞춘다고 밤 꼴딱 새고...팀장님이 압박주는 스타일이셔서 좀 기 세고 독단적인 면모가 있으신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꾸물거리고 하기 싫은 마음때문에 스스로 자책하고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던 참이었습니다(팀장님이 이 댓글을 발견 못하시길ㅠ).
그런데 꾸물거림 발단의 특성 5가지가 다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복합적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로서는 현실 저항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를 중점적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하면 될까요?ㅜㅜ
다섯가지 성향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차근차근 조그마한 시작부터 해나가시면 어떨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계획한것과 실제걸린 시간의 간극 좁히기
무리한 목표로 스스로 스트레스 받지않게하기
작은 목표부터 해보기
응원합니다!
이 영상만 보고 공부해야지!
와 꾸물거림 발단 5가지가 너무 딱맞아서 지금 뼈가 가루가 됐어요..
미루기 대신 꾸물거림이라는 말만으로도 부정적인 느낌이 많이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는 수동적에서 능동적인 꾸물거림으로 많이 이동한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는 교수님 말씀처럼 저를 알아가는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꾸물거린다는 걸 알고 있었고, 완벽주의적 성향도 있어 더 스트레스 받고 꾸물거리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정말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마감기한을 지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마감기한이 다가오면 어느 정도 능률이 올라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완벽주의 성향이 있지만 다 하고 나면 만족스러워하지 않았던 일이 많았던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제가 어느정도 미룰 것을 알고 변수 등도 고려해 기간은 조금 넉넉하게 잡고 계획을 세워요.
초반부터 최선을 다해서 시작을 하고,
쉴 때도 최선을 다해서 쉬어요.
그리고 다시 최선을 다해서 공부나 일을 하는 편인 거 같아요.
무언가 할 때도 '완벽'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가 되니 마음도 편해지고 결과물도 조금씩 만족스러워지는 거 같아요.
내가 이 일에 어느정도 시간이 쓰이는 지도 중요한 것처럼 어느 정도 에너지가 쓰이는 지도 중요한 거 같아요.
(어쩌면 같은 말이겠네요😅)
저도 한때는 꾸물거림이 싫고 극복하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상황이 잘 따라주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꾸물거림을 좋게 활용해 보고 싶었던 것 같고, 지금의 제가 된 것 같아요.
물론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그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깨달음을 주었다고 생각해요.
교수님께서 말씀 중 '감정 조절의 문제'라는 말씀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특히 힘든 일들이 겹쳐서 오거나 몸이 안 좋아지면 어느 순간 감정이 다운되더라고요...
영향을 정말 많이 받는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꾸물거림이 이럴 때는 고맙기도 하더라고요.
어쩌면 꾸물거림을 핑계로 감정을 좀 정리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해야 할 일을 실수 없이 할 수 있게 되지 않나 싶어요.
대신 교수님 말씀처럼 주변 사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불안하지 않게 연락을 하고, 그래야 건강한 관계가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끔은 꾸물거림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뭔가 할때는 바지런하게 잘 하는데.. 추위를 너무 타서 겨울엔 꾸물거림이 심해져요ㅠ 머릿속엔 늘 계획들이 가득한데 꼼짝을 못하겠어요.🥶
저는 꾸물거리기 마스터입니다.
이제 그 자리에서 내려갈 마음을 먹었습니다! 어딘가에 계신 한 꾸물거리기 하시는분들 !!
우리는 꾸물거리기에서 짱을 먹었으니 다른 짱도 먹을수 있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
당신은 짱이 아닙니다. 제가 짱입니다 😢😢😢
1. 15분의 행동학
2. 3일의 진통제, 4일차의 의지
3. 자학의 굴레, 딱지 떼기.
4. 자투리의 효과성
5. 작은 보상의 효과.
2년 반동안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면서 스터디플랜을 못 지키는 날엔 큰 자책을 했었습니다.
이런 날이 하루하루 늘어날 수록 공부가 재미있기 보단, 버거웠습니다.
어느순간, 실패가 습관처럼 당연시 여겨지는 순간이 왔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무능함이 미워 저 자신이 혐오스럽기도 했었습니다.
전문직 시험을 그만두고 다시 사회생활을 하면서 리프래쉬 타임을 가졌습니다.
많이 좋아졌지만, 공부분야에서 자신감 회복이 안되더라고요.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기 전엔, 공부분야에서도 성과가 있는 편이었는데 2년반동안 꾸물거림+자기비하가 쌓여 저에 대한 확신이 사라졌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발견한 영상인데, 교수님의 단어 하나,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손으로 필기하며 영상을 시청했네요.
덕분에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꾸물거릴까?]라는 책도 읽어보면서 이전의 저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히힛님의 좋은 날들을 세바시 인생질문이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꾸물거림이 습관이 되어버린 사람이에요. 원래 열심히 살았는데 어느 순간 번아웃이 오면서 좋았던 습관들을 다 버려버렸거든요.. 다시 좋은 습관을 들이려고 모닝노트를 쓰거나 하루를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요. 그랬더니 조금씩 방향이 잡히면서 불필요한 것들은 다 걷어내고 정말 중요한 것들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여전히 속도는 조금 느려서 답답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좋은 지혜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kimmik님의 변화를 응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 지 아직 방법은 없지만 일단 인식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격려가 필요하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는 데 저는 항상 저를 고통스럽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계획도 너무나 타이트하고 많이 세우고 지키지 못한 뒤 자책하고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다가 못하는 나를 답답해하기도 하고
제대로 하나 하기도 어려우면서 빨리 하려고 하고
저는 저를 괴롭히는 게 취미였나봅니다. 왜 이렇게 제 자신을 고통스럽게 했을 까요.
통제감과 효능감을 느끼기 위해 의식적으로 나를 다루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야겠습니다.
일단 인식하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 그 다음은 제 자신이 알아서 하겠죠!?
잘하고 계십니다🙂 세바시 인생질문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00:00:00
🧠게을러 의지가 약해 '작심삼일'에 빠지는 이유
00:01:21
🛌 꾸물거림 vs 미루기: 행동과 심리적 요인의 차이
00:03:08
⏳꾸묹거리는 버릇: 수동적 대비 효과적인 **시간관리** 방법
00:05:17
️📆일을 시작하지 않는 5가지 단계와 후유증.
00:07:14
📚꾸물거림을 극복하는 방법은 기법보다 자기 이해가 중요.
00:09:17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와 성향에 대한 분석
00:10:44
💡자아인식과 효율적인 작업 시간 관리의 중요성
00:12:57
💭행동보다 생각보다 먼저 하는 중요성, 15분의 역할
00:14:30
️⌛자투리 시간 활용, 성공 비결 및 성취감 중요성
00:16:05
💡100% 노력보다 여유를 유지하며 꾸준히 나아가는 방법
00:17:46
💭행동 심리: '후회하지 말고 기쁨에 집중해라'에 대한 통찰
00:19:23
💪🧠노력과 격려의 중요성
00:20:55
️🤝협업과 자아성찰, 꾸물거림에 대한 관점
00:23:58
💡자기 노력을 인정하고 새로운 시작의 중요성 강조
감사합니다!🙏
5가지 특성이 다 저같은데 저만그런가요..?
어느날은 완벽주의,
어느날은 비현실성 낙관주의...
사업을 정리하고 몸과마음이 지쳤다는 핑계로 2년가까이 흘려보냈습니다. 아무 힘도 나지 않았어요
공부도 할 줄 아는 사람이 한다고
1부터 하나씩 고쳐가기로 마음먹고
맨처음 시작한건
작은 도전이였습니다.
'8시 이전에 기상하기'
습관이 되어갈 때 쯤 도전을 하나씩 더해갔습니다.
- 아침명상하기
- 긍정확언, 감사일기, 성공일기 쓰기
- 독서 1시간 하기
- 운동 1주일 3회이상 하기
모든걸 한번에 다 몰아서 시작하지않고 하나씩 차근차근 더하다보니 6개월째 되는 지금은
습관으로 만들어졌어요!
이제 새로운 사업준비를 해나가야하는데 또 오류가 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으니까 조금만 잘까? "
"이거 해도 아무 반응이 없으면 어쩌지?"
이런 생각에 갇혀 있었습니다.
진전이 없어 답답한 마음이 들었던 차에
이 영상을 어제밤에 보고 오늘아침에도 운동가면서 다시 봤어요
작심삼일
감정조절
탈습관
나는 아직 감정을 조절할줄 모르는구나!
깨닫고 이 책이 지금 나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씩 습관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참 멋지네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간단하네요.
편하게 생각하자...
실수 한 번 한다고 남들이 절 평생 책망할 것도 아닌데 너무 심각하게 생각했나 봅니다
좋은 강의네요 ㅎㅎ
나를 보는 사람들의 기대가 크고 나역시 질해내고 그 결과를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강할때 이이러니하게도 온갖핑계를 대면서 꾸물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시작조차 못한 나를 또 발견하게되고 또 말뿐인 사람이 된 것 같아 제 자신에게 실망히고...또 꾸물거리고...올해도 잔뜩 겁먹고 꾸물대다 흘려보낸 시간이 너무 많았고 게으르고 의지박약이라며 저를 탓하고 있었어요. 무가력힘을 느깔만큼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눈딱 감고 일단 해보자 하고 저질렀던 일들이 생각치도 못한 결과가 나를 만들었던 적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잊고 있었던 그때의 저를 소환해봤습니다. 어쩌면 다른사람들의 저에 대한 기대, 제 스스로 가진 내 자신에 대한 기대는 해냈던 경험들이 있었기때문이고 또 충분히 해낼 수 았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을 탓하지도 셀프좌절도 하지말고 먼지같은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나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귀차니즘이 올때를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하기싫은일을 책임과의무로 해야될때 꾸물거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 안에는 회피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해결 못해서 두려운마음 두가지가 늘 공존하는것 같아요 실수하는게 넘 두렵고 싫어서 머리속으로
나름의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데 이미 머릿속은 과부하에 잠도 잘못자고 일을 끝내기도 전에 방전이 되곤 합니다 이런 제마음을 저도 알리 없지만 이렇게 사는것도 정말 쉽지만은 않아요 저는 약속을 정해놓고 꼭 어떻게든 지키는 방법이 꾸물거림에 대한 나름의 반성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간,날짜,세세한항목 까지도 체크해서 꼭 지킬려고 하고 지킵니다.
극복방법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왜 꾸물거리는가? 책상앞에 써붙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종류 강의 영상 많이 봐왔는데 가장 위로되고 와닿고 유익한 강의에요. 감사해요. 예시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셔서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케어 핑계를 대는 것 같아요! 운동도, 책도.. 학교가면 아이가 없어도 ‘엄마’라는 이름의 틀이 시간과 공간을 제약하는 느낌이 듭니다!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 책 선물 이벤트 참여하겠습니다!
저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꾸물거렸습니다.. 성실함의 끝판왕이었는데
어느 순간 풀이 죽더니 지금 제 삶에 만족하지 못해 회피도 하였다 대안도 찾았다 고군분투합니다. 불안도도 크고 타인의
영향도 많이 받는 저.. 사실
심리상담도 받거 싶지만 비용적 부담이 크네요..
그러던 와중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요..! 저도 소중한 책 읽어보고 싶네요!!! 결론 저의 꾸물거림 극복이란..
관련 영상 찾아보기 및 독서인듯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꾸물거림 점수 25점 나왔는데 이 영상 정말 따뜻하면서도 정확하게 허를 찌르는 강의였어요 해결책까지 시원하게 알려주시니까 위로되고 조금은 빛이 보여요! 미루는게 만성이 되서 좌절감 죄책감 우울감까지 생겨 안되겠다 병원 가봐야겠다 하고 있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본건데 이동귀교수님 책도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어요..! 병원에 가는것보다 이런 강의와 좋은 책 읽고 저를 유심히 돌아보는게 도움될 것 같기도 하네용 교수님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찬 하루하루를 세바시 인생질문이 응원하겠습니다!
굉장히 좋은 영상이네요. 많은 배움 얻었습니다. 좀 연관은 아닐수있지만 MBTI 하나로 말도 안 되게 복잡한 존재인 인간을 판단하는게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일인지 다시 깨닫게 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대충이라도 시작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것저것 할 게 많을 때 생각이 많아지다 보면 이것도 저것도 꾸물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멀티가 안되다 보니..
그럴 때 제가 쓰는 방법은 이건 이 때, 저건 저 때, 정해놓고 또 생각하지 않기.
그리고 일단 시작하기. 뭐라도 써 보기에요
뭐라도 써보기😮 좋은 방법이네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다정한 교수님이셔요,, ㅠ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해야하는 일의 끝이 안보이거나, 기간이 많이 남았을 때 일을 회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자료를 언제까지 달라고 하는데, 3년치 서류 다 뒤져서 만들어야하는 자료라던가ㅠㅠ
자격증 시험 접수했는데 몇개월 뒤에 있는 시험이라던가..
하기싫다 하기싫다 되뇌이다가 결국은 정말 발등에 용암 철철 흘러넘칠 때쯤 되어야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요새는 그냥 생각을 안합니다. 그냥 해요. 아니면 스스로에게 말해요. “하기 싫다....”, “근데 어쩔거야 해야지.... ”
오늘도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유튜브 보면서 댓글을 달기는 처음입니다
꾸물거림... 최근 정말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었어요
내가 원하는 목표가 있고 정말 원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목표를 이뤄가는 행동들이 잘 되지 않고 현실에 휘둘리는 느낌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저는 제 꾸물거림의 원인이 할일의 불명확화?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오늘은 이거해야지 내일은 저거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많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중에도 하고 있는 일에 집중이 잘 안되고 다음엔 이거하고 그 다음엔 이거하고 그러다보니 하고 있는 일도 자꾸 느려지고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다보니 할일은 너무 많은데 대체 뭘 해야하나 뒤죽박죽이 되서 에너지는 방전되고 '아 모르겠다. 내일 하자, 좀 쉬고 하자'가 되버리더라구요ㅠㅜ
영상 보면서 제가 생각하는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수진님! 세바시 인생질문이 응원하겠습니다💪💪
성공하는사람들은 실행력이 남다르더라구요 일단 해봅시다.
꾸물거리면서 이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너무 찔립니다 교수님
꾸물거리지않는 이미완전한 학생들을 위하기보다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들려주셔서 감사하네요.
👉[책이벤트 당첨자 발표] 🥳🥳🥳
@user-rl6cv2ys5o @JUST_GREEN @user-qs8uh4oi5l @user-wo8pg6sr1m @ndus2868 @easy-nv1sw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12월 31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00:00 작심삼일 is 사이언스?!
00:48 미루기 보다 귀여운(?) 꾸물거리기🐣
02:24 취침시간 미루기😅
04:12 나의 꾸물거림 정도는?😅
07:16 꾸물거림 성향 5가지✋
11:55 ‘마음만 먹으면!!!’ 비현실적 낙관주의🫣
16:57 꾸물거리는 사람이 해야할 것🤓
오늘도 꾸물거리느라 목표를 못이뤘는데 위안이 되네요ㅠ 15분씩 부담 갖지않고 일단 해보기 생각하기전에 행동하기
요즘 많이 들었던 생각이고 이것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정리에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여유가 통제감을 만들어요. 꾸물거리는 나 -> 여유를 갖고 스텝 바이 스텝으로 나아거는 나 로 뇌를 바꾸니 도움이 많이 됐어요 ㅎㅎ 그리고 잦은 휴식! 리드미컬하게 휴식하세요! 저는 반려동뮬들 훈련시키는걸 잘하는데 뇌는 매커니즘이 정해져있어요! 누구나 다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꾸물대는게 머리에 생각이 많아지면 더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가능한 타이머를 해두어요. 10분 뒤엔 무조건 엉덩이 떼자! 생각보다 효과가 있어요. 사실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으면 좋긴 하겠어요. 😭
댓글 감사합니다!
나를 위한 컨텐츠가 여기 있네. 이것만 보고 설거지 해야지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후 이영상도 나중에 봐야지 하면서 꾸물거리고 있네요..
항상 애들때문에 뭘 못한다 핑계만 대다가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짜투리시간을 이용해 책도 읽고 운동도 하면서 꾸물거림을 극복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중에 현재 제 모습과 겹치는부분이 많아 반갑고 공감이 갑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 비현실적 낙관주의자는 지금 일을 안 하고 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잘할 수 있을 거란 이상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2. 일하던 동력이 떨어지면 다시 끊고 하면 된다. 노력해야 할 시점은 좌절하기 시작할 때이다
🥰
두 말씀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생영상 클립에 저장했습니다!
이 영상 덕분에 제 속에 있는 문제에 대해 정확히 정의할 수 있게 되었어요!
특히 낙천적인 사람은 현실적이라는 말씀에 1000% 공감합니다! 저는 결혼하기 전까지만해도 비현실적 낙천주의자였어요! 결혼도 그냥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하며 꾸물거렸었는데, 진짜 현실의 극바닥을 경험했습니다. 사람이 계기가 있어야 변한다는데, 그 바닥을 경험하고나서 하늘에 둥둥 떠다니던 두 발을 그나마 땅에 디디게 되었어요.
저는 '사람은 마음먹기 달렸다.' 라는 말은 믿지 않아요. 마음은 그저 가슴속에만 고히 간직하는 것이죠.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그것을 하기로 찐 결심과 즉시 행동이 필요합니다.
덧. 저는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기로 [결심] 하고 [행동] 했기 덕분에 올해 10주년을 맞았습니다. :) 아내 고마워~♥
덧덧. 인스타에서 저의 과거처럼 꾸물거려 낙담하는 분들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책에서 정말 많은 힌트 얻을 수 있을것 같아요! 당첨되면 필요한 분께 전달하겠습니다! (기다릴 수 없어 바로 구매했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떠오르고 그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
생각이 많아 꾸물거리는 사람이라 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제 얘기네요. 심지어 마지막에 저같은 사람을 잘 다루는 방법까지 너무 와닿습니다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 영상이 위로되는 느낌인건 뭘까요? 이해받아서 기쁜건가😊 교수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꾸물거리는 습관이 어느 정도는 있었는데 부정적인 모습으로 나 스스로를 평가하기 시작하고, 자신감이 사라지면서부터 꾸물거림이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아예 시도조차 못하거나 시작해놓고도 자신감이 없어서 해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인걸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제 스스로가 너무 밉더라구요. 교수님 덕분에 제 꾸물거림의 유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결책까지 제시해주시니 앞이 밝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성장하고 싶은 마음만큼 열심히 괴로워하고 끊임없이 나은사람이 되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자책하지 않고 차근차근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은 더 이상 꾸물거림으로 괴로운것이 아니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 높은 사람으로 지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나를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는 느낌ㅜㅜ 저도 변화해 보겠습니다.!!!
노력하고 있다는 걸 칭찬해주라는 말씀에 눈물이 날 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잘하고 계신 거예요🙂🙂✨✨
진짜 잘하고 싶어서 꾸물거리는것
하루라도 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3일하고 쉬는것이 과학적으로 당연한 것이다.
중요한건 4일째. 다시 끊고 가면 됨
꾸물거림은 당연한것이다. 중간에 위기가 왔을때 노력하는 나를 격려하고 세팅포인트로 삼아라
감사합니다❤
정리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잘때 꾸물거리게 되요😢일찍 자려고 해야할 일이 덜 끝나고도 잠자리에 눕는데~ 몸은 피곤하고 너무 자고 싶은데 불안감과 잡생각이 들고 이것저것 내일 해야할 일이나 오늘 하지 못한 일이 계속 떠올라요😢
그래서 잠을 설치거나 폰을 보다가 늦게 자게 되고 그게 악순환으로 반복되는 것 같아요😢
ㅠㅠ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세바시 인생질문과 함께 극복해나가자구요~!💪💪💪
그렇게 나는 모든 일들을 내일 나에게 미루고 자야하는데 꾸물거리며 이 영상을 보고있는 나를 위한 책😢
몇 년 동안 자기계발, 동기부여, 습관형성 등 수없이 많은 영상 보면서 살았는데도 실행하기엔 너무 어려웠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면서 비현실적인 낙관주의자에 해당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례도 최고예요! 그래서 저도 ,, 현실적인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누가 좋아요 눌러서 제가 단 댓글이 보이네요. 여전히 꾸물거림은 있지만 제 나름대로 하루 ‘무조건 한 시간’ 법칙으로 귀찮아서 못한 업무, 설거지, 청소 등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것도 미뤄서 큰 시간을 내며 살았는데 단 한 시간만으로도 많은 걸 할 수 있는 걸 체감합니다. 그러다보니 신기하게 업무시간에 집중력이 더 향상되고 효율도 그만큼 늘어납니다. 설명한 것에 비해 아직은 미약하지만 몇 개월 뒤 후기를 또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