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isliu359 ISFJ가 거절을 안할때는 상대를 배려하느라 그런것같고, EF들이 거절을 안하는건, 본인들의 재미나, 새로운 것들에 대한 즐거움때문에 거절을 잘 안하는 것 같아요. 결이 좀 다른 느낌이에요. 제 생각엔 보통 ISFJ들이 친구가 많아지는건, 본인이 사귀려는 것보다, 친절해 보이는 ISFJ에게 사람들이 자연스레 많이 모이다 보니까 그렇게 보이는것 같아요. 그리고 I에 F이다보니까 아무래도 외로움도 더 느끼고, 자기연민에도 간혹 빠지는듯해요. 물론 %에 따라 좀 많이 갈리는 느낌이에요.
@@groove7977 첫번째 문단 많이 공감해요 EF와의 차이까지 통찰이 예리하시네요 ISFJ는 눈치도 빠르고 거절을 할 상대와 안 할 상대에 대한 판단도 명확한 것 같더라구요 친절한 ISFJ에게 사람이 많이 모여서 친구가 많아진다는 말씀에도 몹시 동의합니다 근데 그래서 오히려 현재 친구가 많고 인싸로 불리는데도 더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실제로 그런 자리와 기회를 계속 만드는 친구가 깊은 외로움을 느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anaisliu359 잇프제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전 제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는 부탁에 한해서는 거절 잘해요. 또 기본적인 규칙, 예의에 어긋나는 것들도. 선이라는게 나한테 피해가 1도 오지 않는 선이 아니라 내가 이 사람을 위해 어느 정도의 손해, 피해를 감수할 수 있는지를 그어놓은 선. (물론 상황에 따라 그 선을 살짝 넘는 애매한 부탁들은 거절 못하기도 합니다.) 친구 찾는건 저도 살짝 그래요. 잇프제를 인싸 중에 아싸, 아싸 중에 인싸라고 하는데 답답하거나 어색한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고 적당한 관심을 받으면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 (소심한 관종 느낌)
isfj 입니다. 사실 안착해요 난 나를 위해서 착하게 보일려고 행동하는 것 뿐임. 오로지 내 행복이 더 중요한 좀 이기적일 순 있는데 나는 나를 위해서 남들에게 그렇게 행동하는 것 뿐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렇게 대하는게 나에게 적을 만들지 않고 우호적으로 남들이 나를 대하니깐. 겉으론 천사지만 속으론 욕하고 있을 수 있음 그리고 상대방 눈치못채게 속으로 손절하고 겉으론 웃으며 친하게 지내게 보이는척 할 수 있음.(예를들면 계속 같이 만나야 되는 자리 회사라던가 모임이라던가) 잇프제는 사회적 가면을 쓰고 남들을 대합니다. 내 바운더리 바깥에 있으면 진짜 얄짤없음 웃으며 천사같은 행동 유지하고 남들도 손절당했는지 1도 모름 안친한 사람일수록 더 형식적 예의적으로 행동함 친하면 잔소리함.
와 제가 주변에 S유형이 거의 없는데 저희 아버지랑 가끔 만나는 동창이 isfj입니다. 이 두 사람이 너무 예외적인 케이스라 이들 성격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많은데 제가 내린 결론이랑 비슷하네요.. 세상에서 제일 착한거 같은데 어쩔때보면 누구보다 이기적이라는 생각했거든요.
이거 정답. 본인 ISFJ 겉과 속이 다르긴 합니다. 근데, 누군가를 손절 했으면 최소한 본인(ISFJ)안에서는 그 이유가 명확히 있음. 하지만 손절할 사람이라도 나에게 피해를 끼치는게 없다면 웃으며 손절.. 근데 나나, 내 소중한 그룹에 피해를 끼친다? 지구끝까지 추적해서 조지는게 ISFj입니다
본인 행복이 1순위인건 좋은거에요. 전혀 이기적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저는 인프제 인프피 왔다갔다하는데 가면을 쓰고 사람을 대한다는거에 많이 공감됐어요. 저같은 경우엔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어떻게든 상처받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도 있고... 주위에 적이 많은 채로 살기보다는 내게 있어서 우호적인 사람들에 둘러싸인채 사는게 훨씬 좋죠. 친절함이라는게 어찌보면 대인관계내 생존방식으로 작용하는걸지도 몰라요.
근데 이렇게 자기성찰해서 본인이 안착하다고 딱 잘라 말하는 유형이 별로 없음...보통은 자기가 착하다고 믿음 근데 들여다보면 그냥 높은자존감/나르시즘에서 나오는 생각이고, 하는 행동으로만 봤을때는 잇프제보다 훨씬 이기적이거나 비도덕적일 때가 많음. 잇프제는 도덕의 척도를 늘 계산하면서 행동함. 조금이라도 남들한테 피해주는 일이면 죄책감을 느끼고 가급적 안그러려고 함. 근데 다른 유형들은 본인이 뭔가를 저지르고도 그게 나쁜지조차 눈치를 못채거나 만약 알더라도 본인에게 관대함 (특히 끝자리가 P인 유형들) 그래서 사실 잇프제는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착한 사람들임ㅋㅋ
겉으로 말하는 결론은 거의 대부분 그냥 '뭐.. 그럴 수도 있지' 라서 별로 안 친한 주변 사람들은 저를 되게 좋게 보더라고요 ㅋㅋㅋ 근데 사실 속마음은 '저 사람은 왜 저러고 살지? 근데 내 알바 아니니 그럴 수 있지' 라던가 '와 저런 행동은 진짜 별로다 난 하지 말아야지 저 사람은 그럴 수도 있겠지' 이런 식으로 생각해서 나온'그럴 수 있지'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프젠데요 아니 착한거 알아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구 나도 내가 착하다고 생각안하는데 상대방이 나를 착한것 같다고 생각하다가 자기 생각처럼 안그런다고 음침하다고 그러면 속상합니다 웬만한건 참자주의라서 참는거 고통스럽지 않구요 도가 지나친것 같다는 생각이 순간들면 두부류로 나뉘는것 같아요 말해서 같이 더 깊은 사이가 되거나 아님 그냥 말안하고 그냥 나랑 안맞다고 생각하고 존중하고 내갈길 가는거 후자때문에 욕 마니 먹지만 그게 나를 위해 스트레스 덜받고 서로 편할것 같아서 그런거예요
인프제엄마는 허구헌날 아이들에게 전쟁이 났는데 집에 엄마가 없으면 어떻게 하라 그랬지?! 불이났는데 소화기는 현관문앞에 있고 휴대폰은 저멀리 있는데 비상탈출구는 안방쪽이면 어떻게 하라고 했지?! 엄마는 간호사니까 전쟁나면 사람들 도우러 가야하니까 너네는 아빠따라 멀리 도망가야해!!! 라고 헛소리하고있음
잇프젠데 앞 뒤 다르다고 하는데 그럼 화나고 기분 나쁜걸 다 티내라는건가 표면적으로라도 평화롭고 싶은데 😅 기분이 태도가 되고싶지 않음 그래서 손절한 사람과도 웃으면서 대화 가능함 그게 사회생활 아닌가 서로 참아주면서 사는거지 굳이 갈등을 만들 이유를 모르겠음 이기적인 것도 알고보면 쌍방임 한쪽만 손해보는 것도 아니고 한쪽만 이익을 챙기는 것도 아님 참는 것도 마찬가지
이거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Isfj가 자신이 생각하지 못한 미래에 불순물처럼 다가온 어떤 예상치못한, 계획에 없던, 자신이 통제할수없는 상황을 견디지 못한다는것. 이런 뇌구조 때문에 공중도덕도 마찬가지로 자신은 평화롭게그런 상황을 기대했는데 갑자기 공중도덕이 어겨지는 상황을 보면 분개하는것도 예상치못한 계획에없던 통제할수없는 것. 이에 맥락을 같이 하는거같네요
entj가 볼때는 남함테 피해를 주지 않으며 본인의 득실에 따라 행동하는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런걸 냉정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천사 같아요!!! 그리고 본인과 생각이달라도 굳이 논쟁을 안하는 것도 정말 어른스럽고 그릇이 크다고 생각해서 배우고 싶은 부분이에요. 두루두루 인간 관계가 원만할 수 밖에 없눈 좋은 성격인거같아유.. isfj 짱!
isfj님들 처음보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친분이 생기면 다 티나요. 겉으로 티 안난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이 모를줄 알죠? 그냥 넘어가는겁니다. ㅋㅋㅋ 티 많이 나요. 겉으로는 착하니까 그냥 다 넘어가주는 거예요. isfj님들한테 말을 안해주니까 본인들이 잘 숨기고 있고 티안내고 있고 실수 안한다고 생각한다니까요. 진짜 귀엽네 그리고 어차피 mbti는 과학적 근거도 없고 심리학자가 만든것도 아니고 그냥 작가가 만든거에요. 맹신하지 마세요.
지나가던 INXJ 입니다. 항상 '그럴수도있지' 와 '왜 저러지?' 가 올인원 샴푸마냥 공존하고있어요. 타인의 거슬리는 행동을 목격했을때 속에선 "그럴수도 있지..근데 왜? 저러지?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래도 뭐 이유가 있었겠지.. 근데 충분히 할수 있는 상황인데 왜? 아휴...뭐 사정이 있었겠지ㅜㅠ...하지만.." 이난리가 납니다.. 그리고 답답한 본인이 하고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돼요ㅋㅋㅋ 이런 상황이 서너번 일어나면 조용히 서서히 손절치는거 같아요.
나는 isfj인데 선 넘는 건 싫어하지만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 당당하게 자기 표현을 못하는게 있음. 그런데 단 하나 내가 지켜야 한다(?) 보호해아 한다, 느낌의 내 사람한테 다른 사람이 예의없게 굴거나 하면 나한테 막하능 것보다 더 화나서 눈깔 뒤집혀서 공격함.....
선을 넘는걸 싫어한다는게 내가 피해받는걸 싫어하는 느낌 그래서 반대상황인 남한테 피해를주는것도 싫어해서 배려하게되고 그게 착하게 보일수도 있는것같음...... 평화를 사랑한다는것도 글자그대로 평화적인 것이기도 하고 내 신ㅊㅔ와 정신이 안정적인상태, 내가 계획한대로 흘러가는 상황같은 심신의평화를 사랑하는것 같아여
mbti는 성향일뿐 개개인의 도덕관념이나 선악과는 무관합니다. isfj 가 앞뒤가 다른 부분이 있더라도 그 사람이 선량하다면 인내심을 갖고 남을 배려해주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음흉한것이겠죠. 개인의 도덕성이란것 역시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는것이니 mbti 에 너무 과몰입하실 필요 없어요.
잇프제입니다… 진짜 싫어하면 티내긴 해요… 학창시절 친구들이 몰래 핸드폰 숨기거나 필통 숨기는 장난 같은거 극혐해서 나 이런 장난 별로 안좋아하니 나한텐 안해줬으면 좋겠다. 고 얘기 했고 근데 이게 웃으면서 얘기하니까 계속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색하고 내가 싫다고 얘기했는데 계속하는건 배려가 없는것 아니냐, 네가 싫다는 행동 하는거 본적 있냐. 이건 선 넘는거고 이런 장난은 솔직히 난 절도라는 생각밖에 들지않아서 좋게 보이지 않는다. 얘기했어요. 그제서야 안하더라구요.. 직장에서도 안맞는건 계속 얘기했어요. 특히 직장 들어가기전에 알바할 때 시간약속 안지키는 것. 어짜피 알바아니면 만날일도 없고 그래서 웃으면서 얘기해줬죠. 때로는 사장님께 부탁도 드려봤고요. 제 모토는 약속시간 10분전에 도착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여서 5분 안쪽으로 지각하는 것도 그냥 넘겼어요. 근데 이젠 막 30분 1시간씩 지각하질않나 어느날은 갑자기 퇴근시간에 전화와서 자기 술마신다고 교대시간 늦춰달라하질 않나. 그것조차 참다가 나보다 나이어린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굴고 있었고 그 아이들조차 어찌 할바 모르고 있었다는거 알고 사장님이랑 그분이랑 한판 떴었네요. 카톡으로 장난질하던 남자동창도 그렇고… 내가 웃으면서 말한다고 그게 그냥 지나가는 한마디가 될 수 있나, 생각이란게 이렇게 없나 싶긴해요. 사람이 한 번 말하면 들어야지… 내가 평생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더 툭까놓고 얘기해요.
ㅋㅋㅋ여기 잇프제 욕 꽤나 많네욬ㅋㅋㅋㅋ 근데 반박할수도 없는것이 잇프제한테 상처받거나 손절당한 사람들은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나도 내 모습을 아는걸 ㅋㅋㅋ 근데 난 당신이 싫은걸 어떡해 회사는 다녀야 되고 웃는 낯짝에 침뱉을 순 없으니 상대를 안하거나 썩소만 나올뿐
공중도덕 안 지키는 거 보면 눈깔 도는 isfj.. 접니다… 쓰레기 길에 버리는 인간들 이중주차 하지말라는데 자리 있어도 자기 편의만 생각해서 이중주차하고 가는 이기적인 인간들 집 안에서 담배 피자말라는데 베란다에서 담배피며 남의집에 담배냄새 풍기는 인간들 공용킥보드 타고 길가 아무대나 세워놓고 가는 인간들 등등….. 신경끄고 싶어도 눈깔이 돕니다 🥺🥺
이런면은 ISTJ하고도 비슷한것 같아요. 본인의 스탠다드와 도덕성이 높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남들에게도 그 기준으로 기대하게 되는데, 사실 이런점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주는 스트레스도 정말 큰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 많은 대도시보다는 좀 더 한적한 곳이 좋은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면 또 회피형이 되어 버리네요. ㅎㅎ 저같은 ISTJ 유형은 ‘세상엔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라고 이해해 버리고, 주변에 관심을 끊어 버리게 되는것 같아요. ㅎㅎ
저는 착합니다. 최소한 남에게 먼저 잘못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나에게 잘못해도 말도 잘 못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40대 중반이 되니 성향도 이기는지 이제 따져요. 지겨보고 손절이 아니라 첨부터 손절. 아마도 나이에 따른 성향도 섞이나봐요. 이제보니... 친절한 나에게 친절하긴 커녕 오히려 만만히 보고 쉽게 대했던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에겐 내가 너무 아까워서 억울하고... 이젠 그런 호구적인건 고치려구요. 가족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아서 더 화내는 기준을 혼란스러워서 그렇게 된거 같아요.
잇프제한테 내적 손절 당한 사람들이 많네요 ㅋㅋㅋ 잇프제가 당신을 내적 손절 한걸 티 낼 정도라면 진짜 제발 좀 눈치 챙기란 소리가 나올만큼 선 넘게 들이댔다는거에요. 그리고 잇프제한테 손절 당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게 없다? 아님 그냥 쟤가 쫌생이라서 그렇다? 싶으시면 서로 안 맞는거니까 다른 친구, 애인 사귀시면 됩니다. 그 잇프제도 당신을 싫어하고 당신도 그 잇프제를 싫어하면 둘의 마음이 딱 들어맞는데 뭐하러 만납니까
다들 슈퍼맨이라는데 제 생각엔(본인 ISFJ) 아닙니다ㅎ 당신 행복보단 제 행복이 10000배는 더 중요하고요, 그 평화도 나를 위해서지 누군가를 위해서 조심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밉보이거나 약점을 보이지 않으려 순하게 보이고 싶은거고, 주변과 잘 지내는 건 그러고 싶을 때도 있지만 철저히 혼자이고 싶을 땐 오로지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그런거예요. ISFJ가 당신의 평화를 위해서 배려해준다면, 가까운 사이에서는 어느정도 진심으로 위해주는 걸 수도 있겠어요. 근데 그냥 자주 마주치고 형식적인 대화에 찐친정도가 아니면 당신의 평화가 어찌되던 상관없어요, 사실.
말하지 않는 선은 인간 대 인간관계에서 그저 상식적으로 지켜주어야 하는 것, 보편적인 것을 바라는 것이라 생각해요..이를 안 지키는 사람들도 참 많죠. 자신만의 주관적인 선이라면 미리 말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또한 말하는 ixfj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나만의 선의 기준을 말하지 않는 것은 뭐의 차이일까 궁금하긴 하네요.
SF성향의 평화주의자들은 본인 눈에만 안 보이면 OK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평화를 위한 문제해결보다는 평화를 위한 평화? 싸울 때도 싸울 거면 나가서 싸우라 거나, 내부분열이나 불편 사항이 있어도 말 안 하고 쉬쉬하고 다 그렇지야 않겠지만 제 주변이나 mbti별 사람들 모아놓고 토론하는 영상들에서 보이는 모습들이 대체로 갈등을 마주하기 힘들어하고 해결에 소극적인 부분이 보였어요. 애착유형과 mbti는 무관 할 텐데 회피형처럼 보이는 이건 무엇일까요
와 estp isfj 커플 정말 많네요 저도 nf인데 저는 소리를 엄청 잘 듣고 isfj가 대부분 나오고 가끔 istp가 나오는 엄마(istp인데 사회화가 되신 것으로 추정)는 정리정돈 끝판왕에 개코 중의 개코세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FM 모범생 스타일이십니다 근데 저희 엄마 등대면 5초안에 주무세요 역시 근본은 stp셨나ㅋㅋㅋ 아버님 설명이 estp중의 estp 같으시네요ㅋㅋㅋ 저도 소리에 민감해서 잠을 잘 못 자서 엄청 부럽습니다
나잇프제. 친구 인프제. ㅋ. ㅋ. 그래도 서로. 엄청배려하고 평화주의적 성격 잘. 맞음. 서로 잘도와주고. 서로 공감해주고.. ㅋ ㅋ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얘기함. 서로의의견을 강요하고주입시키거나. .내의견이. 맞다틀리다 식의 대화하지않음 서로의 다름과 의견을 존중함 기본적으로 서로의신뢰가 바탕이됨 그래서 찐친.❤❤❤❤
주변에 나랑 엄청 친하다고 생각하는 인프제, 잇프제 각각 한 명씩 있어서 아는데 잇프제는 진짜 친한 사람 거의 없음. 대부분은 거리 두고 친절하게 대하는 건데 상대방은 그걸 가깝다고 생각하고 선 넘는 경우가 많다더라. 그리고 앞에서 남 싫은 소리 못하는데 뒤에선 얘기 잘함..ㅎㅎ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직장 상사 뒷담 잘 들어주곤 했음. 인프제 역시 겉으로 친한 사람들에게는 나름 개방적이고 친절한 듯 보이지만 대화하다보면 자기만의 철학이 확고한 것 같음. 나랑 처음 만났을 땐 세상 친절했는데 가까워지니까 까칠한 부분도 생각보다 많았음. 이건 사바사겠지만 상대방의 의견을 들었을 때 잇프제보단 이해력과 수용력이 좀 부족했던 것 같음 둘 다 약간 개방적인 듯 막혀있는 듯함. 용납 가능한 부분에선 개방적이나 방어적이고 확고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음. 그리고 좀 앞뒤 달라보이는 면도 보임. 그리고 둘 다 살짝 그 음침한 부분도 있음. 그 두명이랑 진짜 많은 얘기를 나눠서 그런지는 몰라도.. 되게 도덕적이고 선한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깊이 들어가보니 그정도는 아니었음. 생각보다 양면이 짙은 유형임.
인프제인데요. 선악,도덕, 예의같은 부분에서 이분법적 사고를 하다보니 회색지대의 사람을 수용하는 게 너무 어렵고 잘안되요 ㅜ 회색지대의 사람이 대다수인데!! 극단에 치우친 성격은 살기힘든데!! 선악이나 덕, 예절 어차피 다 사람이 만든건데!! 뭐가 선인지 확실한 정답도 모르는데!! 대체 왜 이렇게 예절에 집착하게 되어버린걸까요😢 도덕도 제가 판단하는 선과 남이 판단하는 선이 다를 수 있는 건데, 내가 판단한 선 외의 다른 선택지는 다 악이라는 느낌이 자꾸 듭니다. 내 지식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에 '내가 선이고 너는 악이야' 말 안하고 입 다물고 있을 뿐. 16유형 중 가장 포용력이 없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합니다.
노진구가 비교적 천진난만하고 앞뒤까지 생각안하는데 이슬이는 주변 많이 살피고 비교적 앞뒤 생각해서 행동하기 때문에 덜 덜렁거리죠. 인프제랑 인프피 다른거 공감합니다. 제가 인프피이고 오래된 인프제 친구 있는데 인프제가 좀더 어른스러워요. 그리고 인프제가 좀더 건설적이죠. 아마도 p와j에서 오는 차이가 크게 두드러져 그런가 싶음. 아니면 비슷해서 차이점 하나가 더 크게 다가오거나?
저유형들 가장 큰 특징이 공중도덕, 법규, 예의, 규칙안지키는 것을 컴퓨터처럼 캐치하고 하나하나 모두 기억하고 사회적, 도덕적 선넘는것을 겉으로 표현안해도 내적으로 발작하는 스타일임, 일단 이 두유형이 불건강하게 오염되고 성격도 쓰레기고 이중인격이고 돌아이가 되었다고 가정해도 본질은 없어지지않기 때문에 이 두유형에게 손절당했다는 사람들은 확실히 인격이나 사람으로서 도덕적이거나 좋은 사람들은 아닌게 확실함. 혹시 주변에 이유형들에게 손절당했다는 사람은 믿고 거르면 됨.
@@sopk2486 살면서 착하다는말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어렸을때부터 성인돼서도 남녀노소 나이구분없이 지겹도록 들어서 그런걸거에요 ㅋㅋ 모든사람에게 잘보이려하거나 맞춰주려 하는 고질병이 있어서 그럽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상에서도 나 안착하다고 하면 안착하다고 말하는게 착한거야~ 이럽니다 나름의 고충이 있답니다.
ISFJ는 겉으로는 ISFP랑 비슷해보이지만, 엄연히 SJ 유형이라서 까라면 무조건 까야 한다는 사상이 있어요. 개인의 자유보다는 조직의 화합을 중시하죠. 따라서 평소에는 착하고 순해보여도, 지시에 불응하거나 집단의 순리를 깨뜨리려는 사람을 보면 180도 돌변해요. 싸늘한 태도로 그 사람을 철저히 배척해버립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ISFJ가 딱 일본의 와(和) 문화에 어울리는 유형이라고 봐요. 전형적인 엄마 유형이기도 하고요.
저는 가끔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냐고 화내다가 아, 나도 예전엔 저랬겠지 싶어 요새는 신경 안씁니다.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하니 마음의 평화가 오더라고요 .. 물론 담배냄새는 저도 극혐합니다. 그건 어떻게도 이해해줄 수가 없더라고요. 특히 길빵, 남의 집 앞에서 담배피고 정리 안하고 가는 것들 .. 제발 .. 살기 싫으면 다른 데 가서 흔적 남겨주세요 .. 하수구에 다 버리고 가버리는게 안치우고 가는 것보다 더 화나요 ... 그리고 제발 .. 담배 불 좀 꺼주세요 .. 왜 안끄고 막 버리세요 .. 그걸 왜 또 죄 없는 나무에다가 버리시는건지도 모르겠고 .. 담배랑 술이 웬수라지만 담배는 진짜 없애줬으면 좋겠어요 ...
저는 둘다 나왔다가 지금은 infp, intp로 바뀌었는데요. 저 두 성격이 힘든 이유는 상대방 입장을 너무 생각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근데 웃긴건, 상대방 입장을 생각한다면서 정작 본인한테 싫은 사람은 마음속으로 손절 ㅋㅋㅋㅋ 그냥 저런사람이 있나보다 생각하고 다 잘 지내려고 하다보니 p로 바뀐것 같습니다. FJ분들은 뭔가 사람에 대한 선악을 판단하려하고 그게 심해지면 편가르기로 가는것 같더라구요. 특히 내향적일수록.. 차라리 외향적인 ENFJ나 ESFJ는 티가 확실히 나서 상대하기 편한데, INFJ나 ISFJ는 티가 안나니까 더 답답하고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니 당황스러울때가 많았어요 😅 그러면서 거울치료도하고.. 그렇다보니 성격이 바뀐것같기도해요.
잇프제 누나... 상냥한데 은근하게 꼰대 끼 있었음...ㅋㅋㅋㅋㅋ 누나 미안해요 ㅋㅋㅋㅋㅋ 근데 누나 안그래도 되는 부분에서 이상한 고집 있는 건 사실이잖아...? 인프제도 있는데 중요한 부분에서 사람 미치게 함.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피해가 적거나 더 괜찮은 부분을 선택해야 하는 게 맞는데 거기서 이미 답이 정해져있는데 굳이 거기서 망설여서 선택장애 안좋아하는 제게는 고구마 얹힘을 유발함...ㅋㅋㅋㅋㅋㅋ
@@minii153 t들의 고집은 대체적으로 봤을때 객관적인 기준에서 어느 정도 납득되는 것에 대한 고집일 때가 많은거 같아요.ㅋㅋ 반면 f 그중에서도 nf들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에 대한 고집이 있는 편이라 제3자가 봤을때 더... 답답해보이는? 납득이 안가는 면이 있어요.
본인 isfj 임. 내적인거랑 소극적인거랑 다름. 내 주변에서 적을 만들기 싫음. 사회생활 두루두루 평탄함.분위기 언행 표정변화 하나 하나 신경씀.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삼. 사회생활 할 필요없는 순간 눈치 볼 것 같음?지나가는 행인이 새치기 길빵쳐서 나한테 피해준다? 곧 안볼 사람이 개짓거리한다? 그 순간 바로 '뒤로 가세요 더럽게 새치기 하지말고요^^' '벌레가 담배도 피네. 나때는 호랑이가 폈는데~^^' 'ㅗ^^' 바로 시전함. 싸운적도 많음
내가 느낀 ISFJ의 또다른 특징. 이건 각 ISFJ의 성숙함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나는것 같음. 평화를 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앞에선 싫은말 잘 안함. 하지만 뒤에서 혼자 많이 쌓아두고, 나중에 혼자 폭발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원인이 작은 말이나 행동들에 혼자서 의미부여를 많이함. T의 입장에선, 싫은건 싫다고 해주면 바로 고칠텐데, 그런 언급조차 없고, 어느순간 마음이 상해있음. 그리고 ISF때문인지 본인감정에 너무 몰입해서, 주변사람들은 다 가해자가되고, 혼자 피해자가 되어 있는데, 정작 명확하고 객관적인 피해가 없고, 본인의 주관적 해석에 의한 피해임. 서로 성숙한 STJ들과 만나면 참 잘맞는 조합같은데, 미성숙한 조합으로 만나면 정말 한순간에도 틀어질수 있는듯함.
@@워라벨추구 공감되네요. 큰 경험이었겠지만, 그렇게 이해하게 되면서 더 성숙해 지는듯해요. 그래도 MBTI가 참 좋은게, 저희같은 T 유형도, 상대가 F 유형인걸 알게되면, 좀 더 부드럽게 대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반대로 F 유형들은 T들을 이해시켜주려 노력하게 되서 좋은것 같아요.
@@Kellibnv-k5p5v 그말도 공감되요. 하지만 저같은 ISTJ입장에서는 한번 말하면 반드시 지켜서, 그런일 안생기게 하는데, 정확히 말을 안하더라구요. 물론 이 ‘정확히’라는 말이 ISFJ 입장에서는 정확하지만, T입장에서는 정확하지 않을수 있는것 같아요. ISTJ는 손절형인데, ISFJ는 회피형인거 공감되네요. ㅎㅎㅎ
@@Kellibnv-k5p5v 이래서 isfj들이 nfp를 불편해 하나 봐요 민폐 끼치는 걸 몹시 싫어하는 점은 같아서 둘 다 공동 공간 청소나 정리를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만 제가 감각적으로 꼼꼼하고 빠릿하지 않아서 제가 했을 때 isfj에게는 구멍이나 부족한 점이 잘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의도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 isfj들 근데 선한 의도보다 현상 개선이 중요한 isfj들이니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Isfj : 자기 생각 이야기 안함. 공감잘함. 배려있음. 좋아해주면 눈에서 하트나옴. 뭘 사주고 챙겨주는거 좋아함. 항상 착해보이지만 진짜 약은 표정. 행동 보일때가 있음. 무서운 사람임 . 둘다 진짜 본인 모습인것 같음. Infj: 인프제는 보통 잘생김 배울점은 있음 (자기관리. 공부. 똑부러지고. 모범이되는 면이 있음) 가식적임(안약은척 하지만..... 제일 약았음) 내로남불인게 있음. 사람을 떠봄.본인이 떠보는 질문과 행동으로 판단을 함 ( 판단의 오류가 있음. 일반화의 오류. ) 본인틀에서 아니면 다 아니라고 생각함. 다양성을 이해못함. 있는 그대로 이해를 못함. 행동과 말에 늘 숨은 뜻이 있다고 생각함. 비관적인 생각을 하고 결론을 안좋게 냄. 티를 안냄. 종교인. 고고한 느낌. 신비한 느낌 있음. 몇번 보다보면 쎄한 느낌이 남. 자존심 쎔 물론 .... 이 모든것은 개개인에 특성이고 Mbti 에 얽매이면 안되지만 대충 느낌이 그렇다는 저의 소견입니다.
인프제 또 가식적이란 소릴 흑흑흑 호불호가 분명하나 또 표현은 그렇게 못하는 죄 왜냐면 나때문에 상처받을까 무례하면 안되니까 돌려서 말할까 아침 뭐 먹을까 화초 들여놔야 하는데 소는 누가 키워 등등등 머리 속에 물음표로 날밤을 지새움 어느새 나는 그렇게 음침 한 사람이 되었구나 결론 인풋 아웃풋의 인지 부조화로 생각하는 거 만큼 표현을 못해서 음침과 가식의 꼬리표가 붙는듯 그래도 아는 착합니더~
ㅎㅎ… 잇프제 특 이성이 다가올때 너무 성격이 착하셔서. 하면 ? 됩니다. 절 얼마나 보셨다고요? 전 착한 사람이 아니고 그냥 사람 대 사람이라면 했을 예의범절을 보인 것 뿐인데…? 오히려 경계심만 많아지고 이상한 사람인게 아닐까 생각하고… 전혀 안착한데요ㅎㅎ 너무 좋게 보셨다. 하긴하지만…
다른 엠비티아이 대비 Isfj 유형 중에 제일 눈에 띄는 점은 유독 대댓글로 isfj 를 까는 댓글에 너도 털어서 먼지 안 나오나 보자 라는 유형이 많다는 것이닼ㅋㅋㅋ미성숙한 유형일시 가장 접근하지 말아야할 유형인듯 성숙하면 진심 멋진 분들인데.. 모든 것은 역시 정신의 성숙도에 달려있다..
잇프제 인프제 둘 다 나오는 사람인데 난 내가 진짜 착하다고 생각을 안 함 내가 정의내리는 진짜 착함은 순수한 선, 즉 마음이나 의도 자체가 순수하고 선한 것이라고 생각함 근데 내가 물론 남들에게 보여지기에 착하고 싶어서 그렇게 행동하는 건 아니지만 의도까지 순수하냐 ? 그건 아님 그냥 그렇게 하는 게 내 마음이 편하니까 하는 것임 그리고 어쩌면 그렇게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당연한 걸 한 건데 왜 착하다고 하지 ? 하는 생각 많이 함 누가 부탁을 해도 진짜 웬만큼 싫고 손해보는 거 아니면 해줌 누군가는 그걸 보고 착하다고 하겠지만 나는 그저 내가 손해보는 거에 그닥 대수롭게 여기질 않으며 안 해줄 시 내가 마음이 불편하기에 그냥 해주는 것임 내가 생각하는 진짜 착함, 선은 타인이 중심인 것임 근데 나는 겉으로 보기엔 타인을 위하는 거지만 실상은 나는 내가 중심임 그렇다고 내가 그들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의도까지 타인을 위한 건 아닌 거임
인프제분들 이해안돼도 그럴수있지< 쓴다는데 엔프피인 저는 넘 신기하네요… 저는 먼가 맞지 않는다 생각되면 그럴수도있지 라는말은 안 나오더라구요… 내가 이해를 못하면 모르는거나 다름없으니까…ㅎㅎ 의외로 내입장에서 판단하려고 하지 않으면 허들이 낮아져서 이해하기 너무 쉬움… 이렇게 적고 나니까 저는 인격자가 되려면 멀엇구나… 싶네요~~~~~⸝⸝o̴̶̷̥᷅ ̫ o̴̶̷̥᷅⸝⸝
1. 편의점에서 자기가 먹은거 안치우고 쓰레기 뻐드러트리고 가는 사람들 2. 버스탈때 사람들 줄서있는데 버젓이 뒷문으로 타는사람들 3. 길거리에 침뱉고 쓰레기 버리고 담배피우는 사람들 잇프제인데 어렸을땐 저런 모습을 보면 화가났는데 지금은 극혐함. 친구들이나 부모님한테 얘길하면 뭘 그런걸로 화가 나냐며 그럴수도 있지 예민하다는 취급받고 자람. 내가 진짜 예민한건가 이상한건가 혼란스러웠음. 저게 어떻게 그럴수도 있는부분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남들은 다 착하고 거절 안하는 ISFJ와 친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ISFJ는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손에 꼽음.
잇프제 F 중에서는 거절 잘하는 편이더라고요 T처럼 생각할 때도 많고요
I인데 적응적이지 않은 편인 건진 모르겠지만 주변 ISFJ들은 계속 더 친구 사귀려 하고 외로움도 좀 타더라고요 진짜 친한 사람이 없다고 느껴서 그러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anaisliu359 ISFJ가 거절을 안할때는 상대를 배려하느라 그런것같고, EF들이 거절을 안하는건, 본인들의 재미나, 새로운 것들에 대한 즐거움때문에 거절을 잘 안하는 것 같아요.
결이 좀 다른 느낌이에요.
제 생각엔 보통 ISFJ들이 친구가 많아지는건, 본인이 사귀려는 것보다, 친절해 보이는 ISFJ에게 사람들이 자연스레 많이 모이다 보니까 그렇게 보이는것 같아요.
그리고 I에 F이다보니까 아무래도 외로움도 더 느끼고, 자기연민에도 간혹 빠지는듯해요.
물론 %에 따라 좀 많이 갈리는 느낌이에요.
@@groove7977 첫번째 문단 많이 공감해요 EF와의 차이까지 통찰이 예리하시네요 ISFJ는 눈치도 빠르고 거절을 할 상대와 안 할 상대에 대한 판단도 명확한 것 같더라구요
친절한 ISFJ에게 사람이 많이 모여서 친구가 많아진다는 말씀에도 몹시 동의합니다 근데 그래서 오히려 현재 친구가 많고 인싸로 불리는데도 더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실제로 그런 자리와 기회를 계속 만드는 친구가 깊은 외로움을 느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절 잘 안하지
이해관계 도움안될때 손절
@@anaisliu359 잇프제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전 제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는 부탁에 한해서는 거절 잘해요.
또 기본적인 규칙, 예의에 어긋나는 것들도.
선이라는게 나한테 피해가 1도 오지 않는 선이 아니라 내가 이 사람을 위해 어느 정도의 손해, 피해를 감수할 수 있는지를 그어놓은 선. (물론 상황에 따라 그 선을 살짝 넘는 애매한 부탁들은 거절 못하기도 합니다.)
친구 찾는건 저도 살짝 그래요.
잇프제를 인싸 중에 아싸, 아싸 중에 인싸라고 하는데 답답하거나 어색한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고 적당한 관심을 받으면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 (소심한 관종 느낌)
isfj 입니다.
사실 안착해요
난 나를 위해서 착하게 보일려고 행동하는 것 뿐임.
오로지 내 행복이 더 중요한 좀 이기적일 순 있는데
나는 나를 위해서 남들에게 그렇게 행동하는 것 뿐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렇게 대하는게 나에게 적을 만들지 않고 우호적으로 남들이 나를 대하니깐.
겉으론 천사지만 속으론 욕하고 있을 수 있음
그리고 상대방 눈치못채게 속으로 손절하고 겉으론 웃으며 친하게 지내게 보이는척 할 수 있음.(예를들면 계속 같이 만나야 되는 자리 회사라던가 모임이라던가)
잇프제는 사회적 가면을 쓰고 남들을 대합니다.
내 바운더리 바깥에 있으면 진짜 얄짤없음
웃으며 천사같은 행동 유지하고 남들도 손절당했는지 1도 모름 안친한 사람일수록 더 형식적 예의적으로 행동함
친하면 잔소리함.
와 제가 주변에 S유형이 거의 없는데 저희 아버지랑 가끔 만나는 동창이 isfj입니다. 이 두 사람이 너무 예외적인 케이스라 이들 성격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많은데 제가 내린 결론이랑 비슷하네요.. 세상에서 제일 착한거 같은데 어쩔때보면 누구보다 이기적이라는 생각했거든요.
네 직장 동료가 그러는게 보입니다 그래서 결이 안맞음 본인 intp. 척하는 부류 극혐이라
이거 정답. 본인 ISFJ 겉과 속이 다르긴 합니다. 근데, 누군가를 손절 했으면 최소한 본인(ISFJ)안에서는 그 이유가 명확히 있음. 하지만 손절할 사람이라도 나에게 피해를 끼치는게 없다면 웃으며 손절.. 근데 나나, 내 소중한 그룹에 피해를 끼친다? 지구끝까지 추적해서 조지는게 ISFj입니다
본인 행복이 1순위인건 좋은거에요. 전혀 이기적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저는 인프제 인프피 왔다갔다하는데 가면을 쓰고 사람을 대한다는거에 많이 공감됐어요. 저같은 경우엔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어떻게든 상처받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도 있고... 주위에 적이 많은 채로 살기보다는 내게 있어서 우호적인 사람들에 둘러싸인채 사는게 훨씬 좋죠. 친절함이라는게 어찌보면 대인관계내 생존방식으로 작용하는걸지도 몰라요.
근데 이렇게 자기성찰해서 본인이 안착하다고 딱 잘라 말하는 유형이 별로 없음...보통은 자기가 착하다고 믿음 근데 들여다보면 그냥 높은자존감/나르시즘에서 나오는 생각이고, 하는 행동으로만 봤을때는 잇프제보다 훨씬 이기적이거나 비도덕적일 때가 많음. 잇프제는 도덕의 척도를 늘 계산하면서 행동함. 조금이라도 남들한테 피해주는 일이면 죄책감을 느끼고 가급적 안그러려고 함. 근데 다른 유형들은 본인이 뭔가를 저지르고도 그게 나쁜지조차 눈치를 못채거나 만약 알더라도 본인에게 관대함 (특히 끝자리가 P인 유형들) 그래서 사실 잇프제는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착한 사람들임ㅋㅋ
INFJ인데.. 다른 사람의 특정 행동에 대해 '왜 저런 행동을 할까'와 '뭐 그렇게 행동할 수도 있지' 이런 생각을 번갈아가면서 하는데 겉으로는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얘기하는 편이라 남이 볼때는 이해가 높은? 그런 착한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ㅋㅋㅋㅋ
ㅋㅋㅋㅋ진짜 인정이요
착해요 진짜 세상 착해서 불쌍해요 ~지나가는 인팁
@@콘야-j1l저도 인프제인데 반대로 무슨 일이든 “아 그럴수있지” 하고 다 이해해버려서 (아님 무관심일지도…) 스트레스 하나도 안받아요
겉으로 말하는 결론은 거의 대부분 그냥 '뭐.. 그럴 수도 있지' 라서 별로 안 친한 주변 사람들은 저를 되게 좋게 보더라고요 ㅋㅋㅋ
근데 사실 속마음은 '저 사람은 왜 저러고 살지? 근데 내 알바 아니니 그럴 수 있지' 라던가 '와 저런 행동은 진짜 별로다 난 하지 말아야지 저 사람은 그럴 수도 있겠지' 이런 식으로 생각해서 나온'그럴 수 있지'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Boongchi0_0정말 공감됩니다 ㅋㅋㅋㅋㅋ
잇프젠데요 아니 착한거 알아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구 나도 내가 착하다고 생각안하는데 상대방이 나를 착한것 같다고 생각하다가 자기 생각처럼 안그런다고 음침하다고 그러면 속상합니다
웬만한건 참자주의라서 참는거 고통스럽지 않구요 도가 지나친것 같다는 생각이 순간들면 두부류로 나뉘는것 같아요
말해서 같이 더 깊은 사이가 되거나 아님 그냥 말안하고 그냥 나랑 안맞다고 생각하고 존중하고 내갈길 가는거
후자때문에 욕 마니 먹지만 그게 나를 위해 스트레스 덜받고 서로 편할것 같아서 그런거예요
맞아요 잇프제들은 절대 스스로 착하다고 말하고 다니지 않아요…ㅋㅋㅋ 자기들이 그냥 보이는대로 봐서 착한이미지 만들어놓고 가식적이다 이중적이다ㅋㅋㅋ
*맞아요* 음침하다는 말 들으면 진짜 어이없어...😑
진짜 젤 싫은 유형...
지가 선 넘은줄 모르고 부탁 안 들어주면 너 변했다, 원래 안 저랬는데 왜 저래, 오늘 왜 이렇게 예민해 이딴 소리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무시하세여ㅋㅋ 어떻게하든 남 깎아내릴 유형입니다
자기사람 아닌 사람 구분 ㅈㄴ 확실한 유형인듯함
모든게 평화롭기를 원하나 나의 개입으로
이루고 싶지는 않음. 흐르듯 가길 원함.
선넘는걸 극 싫어하지만 그것으로 상대에게
극대노는 안함. 그로인해 상대가 상처받는
다면 그 또한 스트레스이기에 속으로 손절.
인프제신가요..?ㅋㅋ
@@쨘-x2z
F중에 가장 T스럽고, I 중에 가장 E스럽고,
J중에 덜 철두철미한 ISFJ입니다.
진짜피곤한스타일이네
@@하이그레대마왕 NF?
저도 잇프제입니다 똑같네요ㅋㅋㅋ 내가 멱살잡고 끌고가야만 좋은 분위기 유지되는 곳이라면 계속 노력이야 하겠지만 점점 피로감이 극심해져요..
완벽주의자들 특징이 역설적인 거긴 하죠. 그 완벽하고자 하는 이상을 실현하기란 꽤나 어려우니.
맞습니다. 완벽하게 이상적인 평화❤😂
아 ㄹㅇ ixfj들의 착함은 ixfp의 착함과 결이 좀 많이 다름
ㅇㅈ 결이다르다가 맞는거같음
개인적으로는 항상 세하다 느끼면 isfj였음..
그 사람들이 잘못됐다고 얘기하고싶은게 아니라
본인들이 얘기하는 ‘가면’이 너무 잘 느껴짐..
isfj는 앞뒤 다르고 겉속 다름..
@@user-io2wn5cj9l님 아마 엔팁
@@user-io2wn5cj9l 착하다는
en
tp
이리 될 수록 착하다고 하죠
잇프제가 모든 유형 중 가장 착한 유형인건 나루토,귀멸의칼날에서 나오죠
주인공과 결혼까지 간 이유가 있습니다
@@user-bugatti1125 그건 너무 비약임
@@user-io2wn5cj9l 참고로 가장 싸패같은 유형이 엔팁이란걸 생각하면 4개 다 뒤집을 시 답 나오죠
ISFJ로서 선넘는거 정말 싫어합니다ㅎ 언뜻보면 주위사람들은 착해보인다 생각하지만 저스스로 제자신이 절대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ㅎ 드러나지않는 내면이 싸가지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그냥 안다가가겠습니다 피곤. 잘사십쇼 화이팅!
@@YY-ke7kj
@@JungHhh뭐래 걍 안다가가겠다고 속시원하게 얘기하는 타입같은데 저게 장난으로 보이나?
@@user-io2wn5cj9l 혹시 이해력 딸리심..?
인프제 지구멸망 생각하는거 진짜 어떻게 아셨냐구요...ㅋㅋㅋㅋㅋㅋ
나도 보다가 뜨끔했음 😮 비밀로 잘 간직하고 있었는데....
인프제엄마는 허구헌날 아이들에게 전쟁이 났는데 집에 엄마가 없으면 어떻게 하라 그랬지?! 불이났는데 소화기는 현관문앞에 있고 휴대폰은 저멀리 있는데 비상탈출구는 안방쪽이면 어떻게 하라고 했지?! 엄마는 간호사니까 전쟁나면 사람들 도우러 가야하니까 너네는 아빠따라 멀리 도망가야해!!! 라고 헛소리하고있음
전 ISFJ쪽에 더 가깝긴 하지만 INFJ도 나올 때 있는데, 특정 나라들과 특정 사람들의 멸망 이런 상상 많이 해봅니다
@@hand-creamㅋㅋㅋㅋㅋ 인티제인 나는 왜이리 웃기노
@@hand-cream와 진짜 좋은 엄마...
진짜 법 없이도 살수있는 사람들이
isfj 인듯 ㅋㅋ
잇프젠데 앞 뒤 다르다고 하는데 그럼 화나고 기분 나쁜걸 다 티내라는건가 표면적으로라도 평화롭고 싶은데 😅 기분이 태도가 되고싶지 않음 그래서 손절한 사람과도 웃으면서 대화 가능함 그게 사회생활 아닌가
서로 참아주면서 사는거지 굳이 갈등을 만들 이유를 모르겠음 이기적인 것도 알고보면 쌍방임 한쪽만 손해보는 것도 아니고 한쪽만 이익을 챙기는 것도 아님 참는 것도 마찬가지
@@haauss 그건 인프제
@@user-bugatti1125 검사 다섯번해도 잇프제 밖에 안나오네요.. 상상력도 떨어지고 만약에라는 말을 별로 안좋아해요 ㅎ
@@haauss 참고로 잇프제는 모든 유형 중 가장 착한 유형이니 자부심을 가지십쇼
이거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Isfj가 자신이 생각하지 못한 미래에 불순물처럼 다가온 어떤 예상치못한, 계획에 없던, 자신이 통제할수없는 상황을 견디지 못한다는것. 이런 뇌구조 때문에 공중도덕도 마찬가지로 자신은 평화롭게그런 상황을 기대했는데 갑자기 공중도덕이 어겨지는 상황을 보면 분개하는것도 예상치못한 계획에없던 통제할수없는 것. 이에 맥락을 같이 하는거같네요
isfj는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견디지 못함
통제할 수 없는 상황 못 견디는 거 진짜 완전 공감.... 그렇다고 뭐 직접 나서거나 내 손으로 바꾸려고는 하진 않지만 속에 천불 나서 그런 상황을 피해버림 사람과의 관계였다면 단절해버리고
@@APEX_KELLY 근데 진짜 그럼?? 나그냥 인스타 isfj툰보고 그냥 그런느낌인가 하고 찍은건데
@@APEX_KELLY P들은 안그러거든요 예상치못한 상황이 벌어져도 그냥 맹 하게 있어서
확실히 다르니까 신선하네요.
엔티제는 그런 상황이 닥치면 쩔 수 없는 걸 받아들이고, 그 상황 속 나름의 플랜B,C만듭니다
인팁이 본 잇프제분들..... 대부분 인기도 많고 귀여운 사람들이었는데 공감도 너무 잘해주고 애교도 많고 리액션도 귀여운데 진짜 자기 얘기를 거의 안해요............. 알고싶어서 물어보고 싶어도 불편해할까봐 파고들진 않았습니다
내 머릿속 얘기 다 하면 또라이라고 도망갈 거면서 ㅜㅜㅋ
애초에 둘이 사이 엄청 안 좋으니까요
잇프제는 상대가 궁금해 하지 않으면 먼저 나서서 말하진 않아요.
인프제, 겉으로는 잘 지내고 웃지만 속으로 적정선을 그어버리고 수틀리면 조용히 사라져버림, 연락안함. 연락을 안하는 이유는 말 길어져 봤자 싸움은 필연적이고 피곤해지기때문. 본인만의 이너피스를 유지하는 방법이라 생각해서임
싸워봐야 어차피 남의 생각은 바꿀 수없다고 생각하고 남한테 내 에너지를 뺏기기 싫어서 피함… 그래서 인프제가 회피형이 많음 ㅜ
맞아요...ㅎ....😂
헐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ㅠ
오~ 저도 그래용~ㅠ^ㅠ
@@dkriekd....!! 우리쪽? 이신거 맞죠?
ISFJ인데 나 스스로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속으로 나한테 득인지 실인지 다 따지고 계산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냉정하고 칼같은 타입이라고 생각함
근데 그걸 겉으로 티는 안내고 누구한테나 평등하고 상냥하게 대하지
하지만 선을 넘으면 진짜 싸늘하게 변하고 손절 함
엔프제인데 주변 istj들이 한 5명 되는데 엄청 갈리더라구요. 2명은 말씀하신대로 자기 득 되는것에만 움직이는게 명확히 보여서 거의 손절상태고, 나머지 두명은 저랑 되게 잘 맞아요. istj만큼 같은 타입인데 성향 갈리는 타입이 잘 없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요.
@@issuesummer4819 아닐텐데요. 잇프제 손해 보는거 싫어하는 거 맞는데 남한테 피해 입히는 걸 죽도록 싫어합니다.. 오히려 조금 손해 보더라도 내가 하자 이런 마인드인데 그건 그사람이 인성적으로 이상한 사람 같네요
entj가 볼때는 남함테 피해를 주지 않으며 본인의 득실에 따라 행동하는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런걸 냉정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천사 같아요!!! 그리고 본인과 생각이달라도 굳이 논쟁을 안하는 것도 정말 어른스럽고 그릇이 크다고 생각해서 배우고 싶은 부분이에요. 두루두루 인간 관계가 원만할 수 밖에 없눈 좋은 성격인거같아유.. isfj 짱!
isfj님들 처음보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친분이 생기면 다 티나요. 겉으로 티 안난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이 모를줄 알죠? 그냥 넘어가는겁니다. ㅋㅋㅋ 티 많이 나요.
겉으로는 착하니까 그냥 다 넘어가주는 거예요. isfj님들한테 말을 안해주니까 본인들이 잘 숨기고 있고 티안내고 있고 실수 안한다고 생각한다니까요. 진짜 귀엽네
그리고 어차피 mbti는 과학적 근거도 없고 심리학자가 만든것도 아니고 그냥 작가가 만든거에요. 맹신하지 마세요.
@@곰뚝근데 진짜 다 티나긴 함...차라리 화 냈으면 좋겠음ㅠㅜㅠㅠ나도 잘못했으니 손절 당한거겠지만 내 입장에선 불만있어 보이는데 말 안하면 그동안 내가 쌓아온 관계는 뭐지? 이 생각 뿐임...불편한 대화할려고 하면 피할려고 하고 답답해...
지나가던 INXJ 입니다. 항상 '그럴수도있지' 와 '왜 저러지?' 가 올인원 샴푸마냥 공존하고있어요. 타인의 거슬리는 행동을 목격했을때 속에선 "그럴수도 있지..근데 왜? 저러지?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래도 뭐 이유가 있었겠지.. 근데 충분히 할수 있는 상황인데 왜? 아휴...뭐 사정이 있었겠지ㅜㅠ...하지만.." 이난리가 납니다.. 그리고 답답한 본인이 하고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돼요ㅋㅋㅋ 이런 상황이 서너번 일어나면 조용히 서서히 손절치는거 같아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잇프제인데 공감합니다ㅋㅋㅋ 내 상식으로 이해 안되는 사람도 이해하려 노력하는데 결국 실패하면 점점 멀어짐..
올인원 샴푸ㅠㅠ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맞아서 빵 터졌읍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z infj인데 공감합니다 ㅋ
둘 다 별 이유없이 재미삼아 장난으로 건들면 안됨
공감 안가면 장난 안받아주는 유형…
언짢더라도 웃어주면서 받아주는데 속으로 점수깎는 중..
대놓고 정색하면 분위기 흐려지잖아요
@@kr120 ㅋㅋㅋㅋ진짜 차라리 진중한게 나아요 어쭙잖게 친해진다고 농담했다가 무례하고 재미도 없으면 짜게식음
@@kr120 일단 ij는 유머감각과 거리가 머니까
Infj인데 원래 사람잘 못믿고 마음 못여는데 Isfj한테 처음으로 마음 열어보고 처음으로 손절당해봄ㅋㅋㅋ
나도 회피형인데 쟤도회피형임
사귀는동안 답답했고 단한번도 싸워본적없이 이별통보받아서 개같았던 기억. 할말있으면 말을하란말이야.
거울치료 ㅋㅋ
거울치료 당하셨네욬ㅋㅋㅋㅋㅋㅋ 회피하지 말고 말을하세욬ㅋㅋㅋㅋㅋ
거울치룤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공감함니다.ㅋㅋㅋㅋㅋㅋㅋ
Isfj 누적 손절이죠.
싸우지않고 정말 통보더라구요 ㅋ
이혼도 그렇게 할 사람이가 싶더라구요 ㅋㅋ본인 생각을 말해서
풀어나가야 하는데
문제가 생기면
... 풀지를 않고 쌓아만 두는 편...
거울치료ㅋㅋㅋㅋ 도어슬램 못된거라니까 진심으로 남 생각 안함 걍 자기맘 편하자고 하는거
팩트: 이사람들 불건강하게 오염되었어도 진짜 착하거나 좋은 사람에게는 진심으로 잘 대해줌. 히틀러가 자기편은 잘챙기는 것 처럼 얘내들이 생각했을때 좋은사람들에게는 간,쓸게 빼줄듯이 잘해줌.
@@맙소사냥 걔네는 fp계열
나는 isfj인데 선 넘는 건 싫어하지만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 당당하게 자기 표현을 못하는게 있음. 그런데 단 하나 내가 지켜야 한다(?) 보호해아 한다, 느낌의 내 사람한테 다른 사람이 예의없게 굴거나 하면 나한테 막하능 것보다 더 화나서 눈깔 뒤집혀서 공격함.....
역시 잇프제가 괜히 '용감한 수호자' 라고 불리는게 아님
얌전하게 생겼지만 본인 내사람들 한에선 절대 무시당하는거 못참고 누구보다 불같이 대신 화내줄수 있는 유형. 부제: 내사람들 절대 지켜.
맞아요. 내 사람들이 상처 받고 아파하는게 더 아픔..ㅠㅠ
와 저 isfj인데 완전공감
다른 직원이 우리 사장님 안좋게 말하면
자꾸 날 공격하는거 같아서 예민해짐
그렇다고 대놓고 사장편 들수는 없어서
좀 난감함
@@루피-r8e엥 어케 그렇게 됨? 일심동체임?
isfj는 자존감이 낮은게 아니라 완벽주의라서 겸손+자신감부족인거같아요. 자신감이 부족하니 타인에겐 자존감이 낮아보일수도 있죠
그리고 나한테 막말이나 부당한 대우는 어느정도선에서는 참고 넘어가도 내사람 범위안에 들어가는 사람한테 그러는건 못참고 성깔나오죠ㅋㅋ
선을 넘는걸 싫어한다는게 내가 피해받는걸 싫어하는 느낌
그래서 반대상황인 남한테 피해를주는것도 싫어해서 배려하게되고 그게 착하게 보일수도 있는것같음......
평화를 사랑한다는것도 글자그대로 평화적인 것이기도 하고 내 신ㅊㅔ와 정신이 안정적인상태, 내가 계획한대로 흘러가는 상황같은 심신의평화를 사랑하는것 같아여
mbti는 성향일뿐 개개인의 도덕관념이나 선악과는 무관합니다. isfj 가 앞뒤가 다른 부분이 있더라도 그 사람이 선량하다면 인내심을 갖고 남을 배려해주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음흉한것이겠죠.
개인의 도덕성이란것 역시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는것이니 mbti 에 너무 과몰입하실 필요 없어요.
애초에 모든 유형 중 가장 착한 유형이 잇프제
나루토,귀멸의칼날에서 나와요
잇프제입니다… 진짜 싫어하면 티내긴 해요… 학창시절 친구들이 몰래 핸드폰 숨기거나 필통 숨기는 장난 같은거 극혐해서 나 이런 장난 별로 안좋아하니 나한텐 안해줬으면 좋겠다. 고 얘기 했고 근데 이게 웃으면서 얘기하니까 계속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색하고 내가 싫다고 얘기했는데 계속하는건 배려가 없는것 아니냐, 네가 싫다는 행동 하는거 본적 있냐. 이건 선 넘는거고 이런 장난은 솔직히 난 절도라는 생각밖에 들지않아서 좋게 보이지 않는다. 얘기했어요. 그제서야 안하더라구요.. 직장에서도 안맞는건 계속 얘기했어요. 특히 직장 들어가기전에 알바할 때 시간약속 안지키는 것. 어짜피 알바아니면 만날일도 없고 그래서 웃으면서 얘기해줬죠. 때로는 사장님께 부탁도 드려봤고요. 제 모토는 약속시간 10분전에 도착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여서 5분 안쪽으로 지각하는 것도 그냥 넘겼어요. 근데 이젠 막 30분 1시간씩 지각하질않나 어느날은 갑자기 퇴근시간에 전화와서 자기 술마신다고 교대시간 늦춰달라하질 않나. 그것조차 참다가 나보다 나이어린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굴고 있었고 그 아이들조차 어찌 할바 모르고 있었다는거 알고 사장님이랑 그분이랑 한판 떴었네요. 카톡으로 장난질하던 남자동창도 그렇고… 내가 웃으면서 말한다고 그게 그냥 지나가는 한마디가 될 수 있나, 생각이란게 이렇게 없나 싶긴해요. 사람이 한 번 말하면 들어야지… 내가 평생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더 툭까놓고 얘기해요.
잇프제에게 손절당한 사람들은 자기가 왜 손절당했는지 모르겠다는 분들 많은데… 티냈을거예요. 웃는다고 다 능사가 아니긴한데… 이왕 싫은 소리할거 웃으면서 얘기해준것 뿐인데… 왜 못알아먹지… 싶을뿐.
사실 둘 다 안 착함 -isfj
님 안착하단거임? 나쁜놈임?
ㅋㅋㅋㅋㅋㅋ
쌉인정-infj
맞음 안 착하니까
제발 착한척이라고 하지말았음 함
내 평화유지, 사회적인식
참지않았을때 더 괴로워지는 상황 회피로
참고참고참는거임
@@모찌-u9x님 아마 엔팁
ㅋㅋㅋ여기 잇프제 욕 꽤나 많네욬ㅋㅋㅋㅋ 근데 반박할수도 없는것이 잇프제한테 상처받거나 손절당한 사람들은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나도 내 모습을 아는걸 ㅋㅋㅋ 근데 난 당신이 싫은걸 어떡해 회사는 다녀야 되고 웃는 낯짝에 침뱉을 순 없으니 상대를 안하거나 썩소만 나올뿐
잇프제한테 손절 당한거면 손절 당한 사람이 잘못한게 있다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긴 합니다 ㅋㅋㅋ
애초에 인터넷엔 np가 많지 sj가 많지는 않거든요
@@우르르쾅쾅-d2besfp제외 ep,intj제외 nt는 잇프제 엄청 싫어해요
공중도덕 안 지키는 거 보면 눈깔 도는 isfj.. 접니다… 쓰레기 길에 버리는 인간들
이중주차 하지말라는데 자리 있어도 자기 편의만 생각해서 이중주차하고 가는 이기적인 인간들
집 안에서 담배 피자말라는데 베란다에서 담배피며 남의집에 담배냄새 풍기는 인간들
공용킥보드 타고 길가 아무대나 세워놓고 가는 인간들 등등…..
신경끄고 싶어도 눈깔이 돕니다 🥺🥺
공감합니다ㅋㅋㅋㅋ 조금만이라도 똑바로 사는게 그렇게 힘든걸까요
이런면은 ISTJ하고도 비슷한것 같아요.
본인의 스탠다드와 도덕성이 높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남들에게도 그 기준으로 기대하게 되는데, 사실 이런점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주는 스트레스도 정말 큰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 많은 대도시보다는 좀 더 한적한 곳이 좋은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면 또 회피형이 되어 버리네요. ㅎㅎ
저같은 ISTJ 유형은 ‘세상엔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라고 이해해 버리고, 주변에 관심을 끊어 버리게 되는것 같아요. ㅎㅎ
Entj인데
infp인데 그래요
언급하신 것들이 다 공감이 되는데, 그럴수록 본인한테도 엄격하고, 못 지키면 죄책감도 많이 들 것 같아요;
isfj ㅡ 호불호가 심함 (극소수이지만 일단 적이라고 생각되면 얄짤없..)
저는 착합니다.
최소한 남에게 먼저 잘못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나에게 잘못해도 말도 잘 못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40대 중반이 되니 성향도 이기는지 이제 따져요. 지겨보고 손절이 아니라 첨부터 손절.
아마도 나이에 따른 성향도 섞이나봐요.
이제보니... 친절한 나에게 친절하긴 커녕 오히려 만만히 보고 쉽게 대했던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에겐 내가 너무 아까워서 억울하고... 이젠 그런 호구적인건 고치려구요.
가족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아서 더 화내는 기준을 혼란스러워서 그렇게 된거 같아요.
잇프제한테 내적 손절 당한 사람들이 많네요 ㅋㅋㅋ
잇프제가 당신을 내적 손절 한걸 티 낼 정도라면 진짜 제발 좀 눈치 챙기란 소리가 나올만큼 선 넘게 들이댔다는거에요.
그리고 잇프제한테 손절 당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게 없다? 아님 그냥 쟤가 쫌생이라서 그렇다? 싶으시면 서로 안 맞는거니까 다른 친구, 애인 사귀시면 됩니다.
그 잇프제도 당신을 싫어하고 당신도 그 잇프제를 싫어하면 둘의 마음이 딱 들어맞는데 뭐하러 만납니까
다들 슈퍼맨이라는데 제 생각엔(본인 ISFJ) 아닙니다ㅎ 당신 행복보단 제 행복이 10000배는 더 중요하고요, 그 평화도 나를 위해서지 누군가를 위해서 조심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밉보이거나 약점을 보이지 않으려 순하게 보이고 싶은거고, 주변과 잘 지내는 건 그러고 싶을 때도 있지만 철저히 혼자이고 싶을 땐 오로지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그런거예요.
ISFJ가 당신의 평화를 위해서 배려해준다면, 가까운 사이에서는 어느정도 진심으로 위해주는 걸 수도 있겠어요. 근데 그냥 자주 마주치고 형식적인 대화에 찐친정도가 아니면 당신의 평화가 어찌되던 상관없어요, 사실.
istp이랑 마인드가 엄청 비슷하네요
@@anaisliu359 오 맞아요ㅎㅎ 근데 되게 친절해요 ISFJ들은요. ISTP들은 아마 "너 뭔데" 이게 분위기에서 풍겨져나올텐데ㅋㅋISFJ들은 분위기가 얼음이어도 되게 상냥하고 친절해요. 그런데 속으로는 평화주의자와 염세주의자 사이에서 매일 고민해요.
저도 어느 한편으로는 제가 (isfj)나밖에 모른다,이기적인가 싶지만 다른 유형들은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 해료,,
ㅋㅋ그럼 그냥 전 왠만하면 isfj는 피할랍니다 가까이있으면 상처받을까봐 나도 날 지켜야지ㅋㅋㅋ
바이바이
@@YY-ke7kj님이 상처받았으면 님도 상대한태 상처줬다는걸 알아야함ㅋㅋ 스스로가 떳떳한사람이면 애초에 손절도 안하고 손절당하지도 않음. 님이했던말과 행동들 남들이볼땐 어떻게볼까 생각해보면 답나옴
선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슴?...
타인보고 예민하다는데...
애초부터 선안넘으면되는거임
예민한게 싫은거면 차라리 AI 와 대화하던가...
선 넘는거 받아주는거 의무가아님...
아무리 남의자식 이여도 부모건드는거 아닌것처럼 선넘거나 심기건드는건아님~
그 선이라는게 너무 주관적인 기준이라 타인은 어느 정도까지 허용되는지 말하지 않으면 서로 알 수 없어요. 같은 ISFJ에게 거울치료 받고 깨달은 사실입니다ㅠ
말하지 않는 선은 인간 대 인간관계에서 그저 상식적으로 지켜주어야 하는 것, 보편적인 것을 바라는 것이라 생각해요..이를 안 지키는 사람들도 참 많죠.
자신만의 주관적인 선이라면 미리 말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또한 말하는 ixfj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나만의 선의 기준을 말하지 않는 것은 뭐의 차이일까 궁금하긴 하네요.
둘다 세상 평화를 지향하지만 지들 속은 전쟁터임ㅋㅋㅋ
ISFJ : 안정, 가정 중시, 공동체주의 선호, 꼼꼼함, 자유보단 질서, 사회적 시선을 많이 신경 씀
INFJ : 변화, 지혜로움, 통찰력 및 창의력이 좋음, 자유와 질서의 융합,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 조화, 자신의 세상을 만드는 것을 선호
지나가는 인프제인데요 ..
다른건모르겠고 남들 안깍아내리고 자기 자랑 하는건 무한정 들어줄순있음 꼭 남 깍아 내기고 자기가 특별하다고 말하는사람들이 꼴보기 싫어서 내적 손절 외적 손절 하네요 😢 공주병 여왕병 걸린애들 진짜 ...소름끼치게 싫네요
isfj 인데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가 삶의 모토임.
그래서 감정기복 심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과 극도로 안맞고 힘들어함. 잇프제와 척지는 유형도 대부분 이런 유형들
ㅋㅋㅋ 나도 isfj 인데 안친한 사람들은 착한줄 암 가족들이랑 지인들은 성격안좋다는거 암 그래서 한번데이고 함부로 건들지않음 ㅋㅋㅋ
SF성향의 평화주의자들은 본인 눈에만 안 보이면 OK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평화를 위한 문제해결보다는 평화를 위한 평화? 싸울 때도 싸울 거면 나가서 싸우라 거나, 내부분열이나 불편 사항이 있어도 말 안 하고 쉬쉬하고
다 그렇지야 않겠지만 제 주변이나 mbti별 사람들 모아놓고 토론하는 영상들에서 보이는 모습들이 대체로 갈등을 마주하기 힘들어하고 해결에 소극적인 부분이 보였어요. 애착유형과 mbti는 무관 할 텐데 회피형처럼 보이는 이건 무엇일까요
공감합니다
갈등에 대응해야 할 상황일 때 머뭇거리는 성향이라 옆에서 보면 심히 답답하죠
애착유형과 mbti 연관크게 있는듯해요 infj infp isfp >> i+ sf nf 유형이 회피적 성향 가능성 큰 것 같아요
감도 차이입니다. 쉽게 말해서 님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상황을 sf들은 굳이? 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죠. 갈등까지 끌고 갈 문제인지 가치판단하는 기준이 다른 것 뿐입니다.
ENTJ인데 너무 공감돼요.
갈등이 생기면, 합의점과 개선점 찾고 관계진전 하고 싶은데, ISFJ은 표현을 잘 안 해서 곤혹치뤘네요
저는 infj 엄마는 isfj인데 isfj는
좋은사람 입니다 까칠하고 의리있고
마음 씀씀이가 착함 딱 모범생 스타일
책임감도 강해서 일이나 책임질일은
본인이 더 부담함 어쩔땐 답답해 보이
기도 해요 정리정돈하는걸 좋아하고
깔끔하고 울엄마 특화인건지 모르겠
는데 코가 개코수준으로 예민해서
냄새를 잘맡음 남들이 못맡는거 잘
맡아서 어디서 냄새난다 소릴 잘하심
특히 생선비린내를 극혐합니다
재미난건 저는 소리를 너무 잘듣어
서 밖에서 대문열리는 소리를 들어
요 ㅋㅋㅋ 단독주택임 이렇게 둘은
극 예민한 반면에 저희 아버진 estp
인데 아무것도 안들리고 아무냄새도
못맡음 등대면 주무시고 생선도 잘
드시네요 부럽당ㅋㅋ
추신: isfj랑 친하거나 가까우면 저런
따뜻한 모습이 일반적임 근데
싫거나 안친하면 까칠하거나
예민하거나 불편하겠지요
그건 안맞는 누구에게나 해당됨
와 estp isfj 커플 정말 많네요
저도 nf인데 저는 소리를 엄청 잘 듣고 isfj가 대부분 나오고 가끔 istp가 나오는 엄마(istp인데 사회화가 되신 것으로 추정)는 정리정돈 끝판왕에 개코 중의 개코세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FM 모범생 스타일이십니다 근데 저희 엄마 등대면 5초안에 주무세요 역시 근본은 stp셨나ㅋㅋㅋ
아버님 설명이 estp중의 estp 같으시네요ㅋㅋㅋ 저도 소리에 민감해서 잠을 잘 못 자서 엄청 부럽습니다
isfj인데 개코 수준으로 냄새에 예민하고 귀도 엄청 밝아서 아무도 못듣는 소리 다 듣고…. 사는데 참 피곤합니다
@@anaisliu359
엄마 한태 isfj랑 estp랑 환상의 궁합이래
하니까 진저리를 치시네요 아닌가봄 ㅋ
저랑 완전 반대 성향이라서 그런가
와 저런분도 계시구나 참 특이하다 매번
그럽니다 아빠도 저를 보면 그러시겠죠^^
재밌는건 아빠가 장난을 잘치세요 저는
잘 안속는데 엄마는 10번 속이면 10번
다 속음 isfj가 순진한면이 있는거 같아요
나는 1도 안속음 ㅋㅋ 여기서 isfj랑 infj
특성이 갈리는것도 같네요 isfj가 순수하고
착함
@@minii153이것도 사바사인가 보네요 잇프제지만 너무 둔한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estp 아무소리도 못듣고 아무냄샏ㅎ 못맡는다 ㅋㅋㅋㅋㅋ이것도 성격인게 너무 웃기네요
infj인데 isfj 공통적으로 쎄함 성깔있는데 순한척하는 느낌임 손절한것도 안한척하는데 솔직히 다 보여..
님이 사람들 평가하고 다니는것도 다 보임 ㅇㅇ
일단 님은 걸러질 유형 같긴 하네요ㅋㅋ
Infj니들이 더 가식적이고 사람들 지 멋대로 판단하고 다니면서 누구더러 쎄하데
본인 isfj 안착함. 걍 주변인들에게 어떤 상황이라면 그에 맞게 행동할뿐 ㅋㅋㅋ
사회 생활하는 사람이 마냥 순진할 수가 없죠... 그래도 isfj는 나름 현실과 자기 이상 사이에서 적당히 타협해서 둥글둥글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유형이라고 생각해여
나 인프제,베프 잇프제 만나면 끊임없이 인생 개허무 염세적인 대화만하다가 마무리는 그래도 어쩌겠어 하면서 헤어짐...ㅋㅋㅋㅋㅋㅋ
제 찐친도 잇프제, 전 인프제인데 대화가 똑같네요ㅋㅋㅋㅋ
이거보니 내 친구들은 유형이 다 달라서 염세주제로 안 빠지는게 다행
염세는 나 하나로 족함😅
나잇프제. 친구 인프제. ㅋ. ㅋ. 그래도 서로. 엄청배려하고 평화주의적 성격
잘. 맞음. 서로 잘도와주고. 서로 공감해주고.. ㅋ ㅋ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얘기함. 서로의의견을
강요하고주입시키거나. .내의견이. 맞다틀리다 식의 대화하지않음
서로의 다름과 의견을 존중함
기본적으로 서로의신뢰가 바탕이됨
그래서 찐친.❤❤❤❤
그냥 다망해서 우주뿐인 고요한 세상이였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가끔함 - infj
주변에 나랑 엄청 친하다고 생각하는 인프제, 잇프제 각각 한 명씩 있어서 아는데
잇프제는 진짜 친한 사람 거의 없음. 대부분은 거리 두고 친절하게 대하는 건데 상대방은 그걸 가깝다고 생각하고 선 넘는 경우가 많다더라. 그리고 앞에서 남 싫은 소리 못하는데 뒤에선 얘기 잘함..ㅎㅎ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직장 상사 뒷담 잘 들어주곤 했음.
인프제 역시 겉으로 친한 사람들에게는 나름 개방적이고 친절한 듯 보이지만 대화하다보면 자기만의 철학이 확고한 것 같음. 나랑 처음 만났을 땐 세상 친절했는데 가까워지니까 까칠한 부분도 생각보다 많았음. 이건 사바사겠지만 상대방의 의견을 들었을 때 잇프제보단 이해력과 수용력이 좀 부족했던 것 같음
둘 다 약간 개방적인 듯 막혀있는 듯함. 용납 가능한 부분에선 개방적이나 방어적이고 확고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음. 그리고 좀 앞뒤 달라보이는 면도 보임. 그리고 둘 다 살짝 그 음침한 부분도 있음. 그 두명이랑 진짜 많은 얘기를 나눠서 그런지는 몰라도.. 되게 도덕적이고 선한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깊이 들어가보니 그정도는 아니었음. 생각보다 양면이 짙은 유형임.
이걸 앞뒤가 다르다고 표현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친해지기 전과 후가 다르긴 하죠.
맞아요 그래서 정말 친한 사람들은 착하다고 생각안하더라구요 오히려 성깔있다고 하지..ㅎㅎ 이중적인 면이 있어보인다는 말도 이해는 가더라구요 최소한의 예의를 차리는 모습이 어떤사람에게는 가식적이고 솔직하지 않게 보일 수 있느니까용
잇프제는 개방성과 거리 멀어요
인프제는 반정도 열려있지만
인프제인데요. 선악,도덕, 예의같은 부분에서 이분법적 사고를 하다보니 회색지대의 사람을 수용하는 게 너무 어렵고 잘안되요 ㅜ
회색지대의 사람이 대다수인데!!
극단에 치우친 성격은 살기힘든데!!
선악이나 덕, 예절 어차피 다 사람이 만든건데!!
뭐가 선인지 확실한 정답도 모르는데!!
대체 왜 이렇게 예절에 집착하게 되어버린걸까요😢
도덕도 제가 판단하는 선과 남이 판단하는 선이 다를 수 있는 건데, 내가 판단한 선 외의 다른 선택지는 다 악이라는 느낌이 자꾸 듭니다.
내 지식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에 '내가 선이고 너는 악이야' 말 안하고 입 다물고 있을 뿐.
16유형 중 가장 포용력이 없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합니다.
INFP와 INFJ는 완전히 다름
INFP가 전형적인 노진구 타입이라면
INFJ는 전형적인 이슬이 타입
노진구와 이슬이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너무 궁금해요 ㅎㅎ
그른가...? 회사에선 인프제
집에선 인프피 나온 나는
그렇게 둘의 차이를 못 느끼겠던데
p와 j의 비율이 6대4라 그른가...
인프피는 좀더 순수한 느낌 인프제는 속에 뭔가 감춰둔 느낌
제가 어릴땐 아마도 INFP 기질이었음
인프피 특징들보면 빼박 어릴때 저라서 ㅋㅋㅋ
군대에서 MBTI 처음해봤을 땐 ISFJ 공부할때랑
사회생활하면서 ISFJ INFJ 왔다갔다 거림 ㅋㅋㅋ
아마 뭔가 빡
현실에 집중하면서 스트레스 받다보니
S-N이 계속 바뀌는거 같음
뭔가 쉬는 날 멍때리면서 망상을 즐기긴하는데
일할땐 그런걸 못하니 ㅋㅋㅋ
확실한건 INFP랑 INFJ는 완전 다름 ㅋㅋㅋㅋ
제가 어릴때 성향인 INFP기질이 조금 남아있긴한데
자존감 겁나 떨어지면 나오는 기질이라
좀 다른거 같음
노진구가 비교적 천진난만하고 앞뒤까지 생각안하는데 이슬이는 주변 많이 살피고 비교적 앞뒤 생각해서 행동하기 때문에 덜 덜렁거리죠.
인프제랑 인프피 다른거 공감합니다. 제가 인프피이고 오래된 인프제 친구 있는데 인프제가 좀더 어른스러워요. 그리고 인프제가 좀더 건설적이죠. 아마도 p와j에서 오는 차이가 크게 두드러져 그런가 싶음. 아니면 비슷해서 차이점
하나가 더 크게 다가오거나?
평화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평화를 해치는 사람을 보면 없에버릴 생각부터 한다
앜 맞아요ㅋㅋㅋㅋ평화가 제일 중요해요
없애야해
정의롭게 없에야함@@모찌-u9x
저유형들 가장 큰 특징이 공중도덕, 법규, 예의, 규칙안지키는 것을 컴퓨터처럼 캐치하고 하나하나 모두 기억하고 사회적, 도덕적 선넘는것을 겉으로 표현안해도 내적으로 발작하는 스타일임, 일단 이 두유형이 불건강하게 오염되고 성격도 쓰레기고 이중인격이고 돌아이가 되었다고 가정해도 본질은 없어지지않기 때문에 이 두유형에게 손절당했다는 사람들은 확실히 인격이나 사람으로서 도덕적이거나 좋은 사람들은 아닌게 확실함. 혹시 주변에 이유형들에게 손절당했다는 사람은 믿고 거르면 됨.
전 한번도 isfj보면서 착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온라인상 isfj님들은 저 안착해요 그러시네요. 보통 사람들이 딱히 할말 없을때 착하다고 합니다.
할 말 없을때 안하면 됩니다 ㅋㅋ
님 아마 엔팁
애초에 모든 유형 중 가장 착한 유형이 잇프제
나루토,귀멸의칼날 참고요망
@@sopk2486 살면서 착하다는말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어렸을때부터 성인돼서도 남녀노소 나이구분없이 지겹도록 들어서 그런걸거에요 ㅋㅋ 모든사람에게 잘보이려하거나 맞춰주려 하는 고질병이 있어서 그럽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상에서도 나 안착하다고 하면 안착하다고 말하는게 착한거야~ 이럽니다 나름의 고충이 있답니다.
@@망고스틴-f3c 부담스럽지만 예의는 갖추고 편하진 않고 나도 선은 지켜야하니 아이고 착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ISFJ는 겉으로는 ISFP랑 비슷해보이지만, 엄연히 SJ 유형이라서 까라면 무조건 까야 한다는 사상이 있어요. 개인의 자유보다는 조직의 화합을 중시하죠. 따라서 평소에는 착하고 순해보여도, 지시에 불응하거나 집단의 순리를 깨뜨리려는 사람을 보면 180도 돌변해요. 싸늘한 태도로 그 사람을 철저히 배척해버립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ISFJ가 딱 일본의 와(和) 문화에 어울리는 유형이라고 봐요. 전형적인 엄마 유형이기도 하고요.
해석 잘하신것같네요. 일본사람들의 이미지와 비슷.. ISFJ가 불건강하게되면 ESFJ와 같이 집단에서 배척하고자 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다만, ESFJ와 다르게 은근슬쩍 배척시키는 것이 있어서 더 고통스러울지도..
오 저도 제가 만난 일본 사람들 대부분 ISFJ 같다고 느꼈어요
저 isfj인데
회사에 무조건 까라면 까라는 상사 있었는데
진짜 그런 마인드 너무 극혐이라서
참다가 그냥 퇴사해버렸습니다
맞아요 보수주의자
맞아요 저희 회사 잇프제 까라면 무조건 까드라구요
인프제입니다. 지인들은 그냥 착하고 다 받아주는 사람인줄 알고 찐친들은 저보고 중간이 없다고 해요
불건강한 인프제를 많이 만나본 저는
이제는 그들이 싫습니다 ...
님 아마 엣팁
ISFJ - ISFJ
INFJ - ISFJ 처럼 보이는 사람
@@신웅식-h8f
더 중위적인건 isfj에요
isfj-좌군 2개(s,j) 우군(i,f)2개
infj-좌군 1개(j) 우군(i,n,f)3개
뼈프젠데 인간적으로 도덕적이고 개념있는 짓만 하면 전혀 문제없는데 그 선을 넘을땐 그 꼴을 안봐줌... 강약약강 같은 사람, 기본적인 규칙 안지키는거, 책임감없이 얍삽하게 굴고 피해주는거 나도 잘해줄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 강하게 나감
infj에 가까우신 거 같아요
@@anaisliu359 넵 인프제 맞아요!
맞아요.. 저도 인프제인데 도덕적이지 못하고 선 넘는거 진짜 견디기 힘들어요
@@user-tj1nt4zl8u 강약약강과 기회주의를 넘어가지 않는다는 말에 nf이실 거 같았어요 그걸 표현하며 사는 게 쉬운 길은 아닐 수 있는데 본인이 맡은 일도 잘 해내시고 인망도 있으신가 봐요 멋있네요!
웃긴건 몇 자신들은 안그럼.. 내로남불이 좀있음
infj인 나는 하루종일 머리속에 떠오르는 말을 모두 입밖으로 내뱉는 esfp엄마랑 진짜 너 무 안 맞음 어떻게 인간이 저렇게 계속 말을 하지? 왜 계속 입밖으로 말을 꺼내지? 싶음
INFJ는 제발 말 좀 해주세요ㅋㅋ
아버지가 estp인데 대화가 거의 뭐를
먹고 뭐가 맛있고 뭐가 몸에 좋고 이런
단순1차원 대화에 질려서 대충 대답만
해드립니다 infj인 저와는 코드가 안맞
는듯 자신감 과잉 스러운것도 그렇고
앞뒤가 안맞는 점과 깊이가 얕은것
아줌마들하고 하하호호 아무나 금방
친하게 지내는건 좋은점 같은데 낯을
가리는 저로써는 그런 상황이 불편하고
서로 안맞는다고 느끼지만 가족이니까
맞춰줘야 겠지만 스트레스 쌓이네요
@@뽀로롱-l5w애초에 둘이 사이 엄청 안 좋은게 나루토,블리치에서 나옵니다
@@goldenage720님 아마 엣팁
ISFJ인데요
길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어르신들에게 자리 양보 안하고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사람들 보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내가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
저는 가끔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냐고 화내다가 아, 나도 예전엔 저랬겠지 싶어 요새는 신경 안씁니다.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하니 마음의 평화가 오더라고요 .. 물론 담배냄새는 저도 극혐합니다. 그건 어떻게도 이해해줄 수가 없더라고요.
특히 길빵, 남의 집 앞에서 담배피고 정리 안하고 가는 것들 .. 제발 .. 살기 싫으면 다른 데 가서 흔적 남겨주세요 .. 하수구에 다 버리고 가버리는게 안치우고 가는 것보다 더 화나요 ...
그리고 제발 .. 담배 불 좀 꺼주세요 .. 왜 안끄고 막 버리세요 .. 그걸 왜 또 죄 없는 나무에다가 버리시는건지도 모르겠고 ..
담배랑 술이 웬수라지만 담배는 진짜 없애줬으면 좋겠어요 ...
저는 둘다 나왔다가 지금은 infp, intp로 바뀌었는데요. 저 두 성격이 힘든 이유는 상대방 입장을 너무 생각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근데 웃긴건, 상대방 입장을 생각한다면서 정작 본인한테 싫은 사람은 마음속으로 손절 ㅋㅋㅋㅋ
그냥 저런사람이 있나보다 생각하고 다 잘 지내려고 하다보니 p로 바뀐것 같습니다. FJ분들은 뭔가 사람에 대한 선악을 판단하려하고 그게 심해지면 편가르기로 가는것 같더라구요. 특히 내향적일수록.. 차라리 외향적인 ENFJ나 ESFJ는 티가 확실히 나서 상대하기 편한데, INFJ나 ISFJ는 티가 안나니까 더 답답하고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니 당황스러울때가 많았어요 😅 그러면서 거울치료도하고.. 그렇다보니 성격이 바뀐것같기도해요.
분석 굿.
N이라 그런지 통찰력 굿. -isfj-
님 서서히 e로 변해가는군요
Isfj ㄹㅇ 공감. 다들 나랑 똑같은 생각이었다면 평화롭게 살텐데하고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 여럿 있음... 특히 자기 욕구 조절 안 되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 안 감.
인프제 잇프제 오락가락하는데 이렇게 다뤄주시니까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
ISFJ로써 이영상과 팩폭된 댓글들이 불편해요 내 속마음을 들킬까봐 적어도 회사에선 조용히 다 잘지내고싶습니다
그냥 누구보다 속이 불안한 애착유형 회피형 아니면 공포형임 이해하기 개 쉬움
님 아마 extp
잇프제 누나... 상냥한데 은근하게 꼰대 끼 있었음...ㅋㅋㅋㅋㅋ 누나 미안해요 ㅋㅋㅋㅋㅋ 근데 누나 안그래도 되는 부분에서 이상한 고집 있는 건 사실이잖아...?
인프제도 있는데 중요한 부분에서 사람 미치게 함.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피해가 적거나 더 괜찮은 부분을 선택해야 하는 게 맞는데 거기서 이미 답이 정해져있는데 굳이 거기서 망설여서 선택장애 안좋아하는 제게는 고구마 얹힘을 유발함...ㅋㅋㅋㅋㅋㅋ
고집왕은 따로 있.. 고집1이 뭐였는데 유형 까먹음
혹시 tp 유형이신가요?
고집은 entp이나 estj 장난아님…..
잇프제 인프제 다 공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매우 착하고 상냥함 근데 잇프제는 꼰대끼 낭낭, 인프제는 고구마임ㅠㅋㅋㅋㅋㅋ
@@minii153 t들의 고집은 대체적으로 봤을때 객관적인 기준에서 어느 정도 납득되는 것에 대한 고집일 때가 많은거 같아요.ㅋㅋ 반면 f 그중에서도 nf들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에 대한 고집이 있는 편이라 제3자가 봤을때 더... 답답해보이는? 납득이 안가는 면이 있어요.
ISFJ 평화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손해보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것 같은데? 그게 무슨 평화야
님 아마 엔팁
enfp일수도
@@치카-p6c esfp제외 ep,intj제외 nt는 잇프제와 사이 엄청 안 좋죠
전 infj, 전남친은 isfj인데요
겉으로는 정말 평화롭게 헤어졌습니다...🥲
본인 isfj 임. 내적인거랑 소극적인거랑 다름.
내 주변에서 적을 만들기 싫음. 사회생활 두루두루 평탄함.분위기 언행 표정변화 하나 하나 신경씀.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삼.
사회생활 할 필요없는 순간 눈치 볼 것 같음?지나가는 행인이 새치기 길빵쳐서 나한테 피해준다? 곧 안볼 사람이 개짓거리한다?
그 순간 바로
'뒤로 가세요 더럽게 새치기 하지말고요^^'
'벌레가 담배도 피네. 나때는 호랑이가 폈는데~^^'
'ㅗ^^'
바로 시전함. 싸운적도 많음
둘 다 눈에 띄는 트러블은 안생기지만 굳이 따지자면 별로 곁에 안두고 싶음 ... 특히 잇프제... 묘하게 불편하고 쎄함; 잇프피 인프피의 순수한 느낌과 다르다는 게 너무 뭔지 알겠는 그것
그건 잇프제도 님 그렇게 생각할듯 걱정마세여 ㅋㅋㅋ
@@우르르쾅쾅-d2bisfj는 티 안난다고 하는데 걍 티나던데 다 그럼 isfj는
내가볼땐 이분도 남들이볼땐 묘하게 불편한게 있고, 쌔한느낌들듯. 잇프피 인프피의 순수한느낌이랑 이분은 다를꺼같음. 남들이볼때 그렇다는거니 오해ㄴㄴ
님 아마 extp
내가 느낀 ISFJ의 또다른 특징.
이건 각 ISFJ의 성숙함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나는것 같음.
평화를 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앞에선 싫은말 잘 안함.
하지만 뒤에서 혼자 많이 쌓아두고, 나중에 혼자 폭발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원인이 작은 말이나 행동들에 혼자서 의미부여를 많이함.
T의 입장에선, 싫은건 싫다고 해주면 바로 고칠텐데, 그런 언급조차 없고, 어느순간 마음이 상해있음.
그리고 ISF때문인지 본인감정에 너무 몰입해서, 주변사람들은 다 가해자가되고, 혼자 피해자가 되어 있는데, 정작 명확하고 객관적인 피해가 없고, 본인의 주관적 해석에 의한 피해임.
서로 성숙한 STJ들과 만나면 참 잘맞는 조합같은데, 미성숙한 조합으로 만나면 정말 한순간에도 틀어질수 있는듯함.
정확하네요.
ENTJ 제가 ISFJ와 헤어진 이유가
갈등 상황에 서로 주장과 개선점 찾고싶은데
자꾸 표현않고 회피하다가 결국 혼자서 터져버리더라구요..
@@워라벨추구 공감되네요.
큰 경험이었겠지만, 그렇게 이해하게 되면서 더 성숙해 지는듯해요.
그래도 MBTI가 참 좋은게, 저희같은 T 유형도, 상대가 F 유형인걸 알게되면, 좀 더 부드럽게 대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반대로 F 유형들은 T들을 이해시켜주려 노력하게 되서 좋은것 같아요.
@@Kellibnv-k5p5v 그말도 공감되요.
하지만 저같은 ISTJ입장에서는 한번 말하면 반드시 지켜서, 그런일 안생기게 하는데, 정확히 말을 안하더라구요.
물론 이 ‘정확히’라는 말이 ISFJ 입장에서는 정확하지만, T입장에서는 정확하지 않을수 있는것 같아요.
ISTJ는 손절형인데, ISFJ는 회피형인거 공감되네요. ㅎㅎㅎ
@@Kellibnv-k5p5v 이래서 isfj들이 nfp를 불편해 하나 봐요
민폐 끼치는 걸 몹시 싫어하는 점은 같아서 둘 다 공동 공간 청소나 정리를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만 제가 감각적으로 꼼꼼하고 빠릿하지 않아서 제가 했을 때 isfj에게는 구멍이나 부족한 점이 잘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의도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 isfj들 근데 선한 의도보다 현상 개선이 중요한 isfj들이니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isfj인데 살면서 가장 안 맞는 부류는 estj였움
고집세고 자기뜻대로 안하면 승질내고 자기 말만 맞다 우기는 부류…
isfj 입니다.
25년지기 부랄친구 다정리하고 한명남았습니다.
내사람이었다가도 선넘으면 정이고머고 없음 연 끊음
Isfj : 자기 생각 이야기 안함. 공감잘함.
배려있음. 좋아해주면 눈에서 하트나옴. 뭘 사주고 챙겨주는거 좋아함.
항상 착해보이지만
진짜 약은 표정. 행동 보일때가 있음.
무서운 사람임 . 둘다 진짜 본인 모습인것 같음.
Infj: 인프제는 보통 잘생김
배울점은 있음
(자기관리. 공부. 똑부러지고. 모범이되는 면이 있음)
가식적임(안약은척 하지만..... 제일 약았음)
내로남불인게 있음.
사람을 떠봄.본인이 떠보는 질문과 행동으로 판단을 함 ( 판단의 오류가 있음. 일반화의 오류. )
본인틀에서 아니면 다 아니라고 생각함. 다양성을 이해못함.
있는 그대로 이해를 못함.
행동과 말에 늘 숨은 뜻이 있다고 생각함.
비관적인 생각을 하고 결론을 안좋게 냄.
티를 안냄.
종교인. 고고한 느낌. 신비한 느낌 있음.
몇번 보다보면 쎄한 느낌이 남.
자존심 쎔
물론 .... 이 모든것은
개개인에 특성이고
Mbti 에 얽매이면 안되지만
대충 느낌이 그렇다는 저의 소견입니다.
제가 쓴 글인줄? 😂 MBTI가 외모와 전혀 상관없어서 INFJ가 잘생겼다는건 비동의 -지나가는 ENTJ
@@fallen1004 ㅎㅎㅎ 맞아영
외모랑은 상관없죠ㅎ
인프제인데 뜨끔하네요 ㅎ
글쓴이 mbti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냥 mbti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본인 장단점은 생각 못하고 이렇게 지난 연인 단점 구구절절 나열해놓는 것도 참 비호감임
인프제 또 가식적이란 소릴 흑흑흑
호불호가 분명하나 또 표현은 그렇게
못하는 죄 왜냐면 나때문에 상처받을까
무례하면 안되니까 돌려서 말할까 아침
뭐 먹을까 화초 들여놔야 하는데 소는
누가 키워 등등등 머리 속에 물음표로
날밤을 지새움 어느새 나는 그렇게 음침
한 사람이 되었구나 결론 인풋 아웃풋의
인지 부조화로 생각하는 거 만큼 표현을
못해서 음침과 가식의 꼬리표가 붙는듯
그래도 아는 착합니더~
회피지 뭔 평화야..진짜 평화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게 진짜 평화다.
님 아마 extp계열
isfj는 잘챙겨주기도 하지만 은근 따지는것도 많음.
애초에 sj계열이니까
과거 ISFJ여성과 만나면서
내면에서 만들어진 성역같은게 있달까..
그래서 나도 모르게 넘어버리면 되게 민감해함
근데 사전에 얘기나 표현은 안 해줌
ENTJ라 그런지 어려운 사람..
ㅎㅎ… 잇프제 특 이성이 다가올때 너무 성격이 착하셔서. 하면 ? 됩니다. 절 얼마나 보셨다고요? 전 착한 사람이 아니고 그냥 사람 대 사람이라면 했을 예의범절을 보인 것 뿐인데…? 오히려 경계심만 많아지고 이상한 사람인게 아닐까 생각하고… 전혀 안착한데요ㅎㅎ 너무 좋게 보셨다. 하긴하지만…
일단 사람을 얼마 만나보지도 않았는데 평가하고 그걸 상대에게 뱉는다는것부터 아웃임
다른 엠비티아이 대비 Isfj 유형 중에 제일 눈에 띄는 점은 유독 대댓글로 isfj 를 까는 댓글에 너도 털어서 먼지 안 나오나 보자 라는 유형이 많다는 것이닼ㅋㅋㅋ미성숙한 유형일시 가장 접근하지 말아야할 유형인듯 성숙하면 진심 멋진 분들인데.. 모든 것은 역시 정신의 성숙도에 달려있다..
isfj가 윗사람일 때가 진짜 피곤함 본인과 다른 의견 내면 표정이 서서히 굳는 게 보임 그리고 자유분방한 스타일 싫어하는 것 같음 싫어하는 거 못 감춰서 덕분에 눈치 제대로 봄 하...
ㄹㅇ 깔보는것도 한몫함
윗사람이면 아랫사람을 커버할수있는 능럭이 있어야하는데 자유분방함을 자기가 감당 못하는 거라서 그럼. 내가 생각하는 자유분방함을 넘어서면-> 당황+계획이 안섬-> 감당 못함->표정관리하는데 남들보면 티남
아.. 진짜ㅜㅜ특히 마지막 엄청 와닿음.. 눈치보여서 불편함..ㅠ
ㅋㅋㅋㅋ대신 미안합니다 어디로 튈지모르는 예상불가능한 상황자체를 안좋아해서 그래요.. 다른의견도 듣긴하는데 답은 이미 정해져있을 확률이 높아요.. 예의중시해서 상사가 까라면 까라는 꼰대기질도 있음. 그래도 일은 좀 할걸요…?ㅋㅋㅋㅋ
Infp인데 Isfj 연인으로 너무힘들었음 와... 난평범함을 바랬을뿐인데... 진쨔..도닦는심정 득도할뻔했어여.사람 넘 외롭게해가지고 3~10일간격으로 울었습니다 혼자ㅠㅠㅋㅋㅋㅋ걘모름ㅠㅋㅋㅋ잇프제는 잇프제 똑같이 만났으면 좋겠음ㅜㅠ거울치료 하면 좀 나아지려나싶어여. 다신 만나고싶지않아요ㅠㅠ
나 잇프젠데 난 내 스스로도 착하다고 생각하는디? 가끔은 남 생각해주느라 내 손해볼 때도 있었는데 이런건 그냥 본인이 사회생활 하다보면 알아서 조절하게 됨
잇프제 인프제 둘 다 나오는 사람인데 난 내가 진짜 착하다고 생각을 안 함 내가 정의내리는 진짜 착함은 순수한 선, 즉 마음이나 의도 자체가 순수하고 선한 것이라고 생각함 근데 내가 물론 남들에게 보여지기에 착하고 싶어서 그렇게 행동하는 건 아니지만 의도까지 순수하냐 ? 그건 아님 그냥 그렇게 하는 게 내 마음이 편하니까 하는 것임 그리고 어쩌면 그렇게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당연한 걸 한 건데 왜 착하다고 하지 ? 하는 생각 많이 함 누가 부탁을 해도 진짜 웬만큼 싫고 손해보는 거 아니면 해줌 누군가는 그걸 보고 착하다고 하겠지만 나는 그저 내가 손해보는 거에 그닥 대수롭게 여기질 않으며 안 해줄 시 내가 마음이 불편하기에 그냥 해주는 것임 내가 생각하는 진짜 착함, 선은 타인이 중심인 것임 근데 나는 겉으로 보기엔 타인을 위하는 거지만 실상은 나는 내가 중심임 그렇다고 내가 그들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의도까지 타인을 위한 건 아닌 거임
잇프젠데 인프제랑 친구먹으면 이야기가 잘 통하고 영혼의 절친같다고 느낌. 근데 잇프제는 인프제보다 노잼이고 보면 엠비티아이 n유형인 사람이랑 더 재밌게 노는 것 같음. 그래서 인프제는 나랑 있는게 사실은 재미없겠지 싶어서 조용히 멀어짐...ㅠㅠ
평화를 사랑해서 평화의길 후원하던 사람임…요즘은 자립청년들 돕겠다고 초록우산 기부중,ㅋㅋ
나 잇프제ㅡ 선넘는거 극혐 나도 안넘음 절대
isfj인데 참아지는 것 까진 웃으면서 참는데 그게 뭐가됐든 나도 모르는 내안의 데드라인을 넘으면 그냥 순식간에 정 다 떼짐. 아닌건 아닌거라 나도 조절 안됨. 그냥 마음이 싹 떠남😂
앜ㅋㅋ길연구소에서는 항상 내마음을 털리는듯합니다 놀라워요ㅋㅋㅋ
*저는 INFJ인데, 제 매제는 ISFJ 입니다. 묘하게 통하는데 묘하게 안맞아요 ㅋㅋㅋ*
자기가 침해받기 싫어하면서 타인에게는 간섭하고 남이 도덕적이길 바라면서 본인은 그렇지 않거나 하는 등 이중적인 면모도 많은..
평화가 좋지만 질서를 무너뜨리는 빌런이 넘쳐나면 오히려 전쟁터져서 완전 갈아엎고 리셋해서 재시작도 생각 할 수 있는 사람ㅋㅋ
히틀러도 인프제라고 하는거 봤음ㅋㅋ
제가 인프제인데 저도 절 잘 모르겠어요. 대신 마음 속으로 사람 여럿 죽입니다.
저도요 사람수십명 죽이는건 ㅋㅋㅋ 😅
인프제 잇프제한태 착하다는 말 하지마세요 오히려 역효과임 ㅋㅋㅋ 싫어함 그런말
잇프제 예민한 부분 너무 힘듬..
MBTI 유형 보다보면 모든 유형이든 다 유별나고 제정신 아닌것 같음ㅎㅎㅎ - 지나가는 잇프제....
인프제분들 이해안돼도 그럴수있지< 쓴다는데 엔프피인 저는 넘 신기하네요… 저는 먼가 맞지 않는다 생각되면 그럴수도있지 라는말은 안 나오더라구요… 내가 이해를 못하면 모르는거나 다름없으니까…ㅎㅎ 의외로 내입장에서 판단하려고 하지 않으면 허들이 낮아져서 이해하기 너무 쉬움…
이렇게 적고 나니까 저는 인격자가 되려면 멀엇구나… 싶네요~~~~~⸝⸝o̴̶̷̥᷅ ̫ o̴̶̷̥᷅⸝⸝
저 인프제인데 불건강할 때는 참 살기 힘들어요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 겉으로 평화를 유지하고나 내면에선 전쟁이 납니다.
약간 게임 힐러로 치면 다른 애들은 모든 쉴드와 힐로 딜러를 케어한다면 infj들은 본인들이 힐러임에도 딜러 포지션이 되어 위험요소를 없애서 딜러를 케어했다 인가
인프제 잇프제 자기한테 너무 냉정해서 자기가 진짜로 착한 편이여도 자기가 안 착한 줄 알고 사는 사람들 많은 것 같음 남들 다 하는 당연한 생각들도 이기적인 거다 나쁜 거다 치부하고
님 아마 extp
isfj랑 infj중에 어느쪽이 더 선넘는거에 예민해요? 똑같나?😮
infj?
@@냠냠-k1e7m 오 그렇군요. 하긴 뭔가 잇프제는 좀 더? 생각보단 활동적이고 인프제는 세세하게 더 생각할 것 같으니 인프제가 더 예민할 것 같네용
@@jhi6595 잇프제는 선넘어도 잘 손절 안하는거같아요.. 둘다 티안내긴해요
@@냠냠-k1e7m 오홍 그렇군여. 가끔 영상 보다가 어디서 잇프제는 3번 봐주는 옐로우카드가 있다고 들었어요
1. 편의점에서 자기가 먹은거 안치우고 쓰레기 뻐드러트리고 가는 사람들
2. 버스탈때 사람들 줄서있는데 버젓이 뒷문으로 타는사람들
3. 길거리에 침뱉고 쓰레기 버리고 담배피우는 사람들
잇프제인데 어렸을땐 저런 모습을 보면 화가났는데 지금은 극혐함. 친구들이나 부모님한테 얘길하면 뭘 그런걸로 화가 나냐며 그럴수도 있지 예민하다는 취급받고 자람. 내가 진짜 예민한건가 이상한건가 혼란스러웠음. 저게 어떻게 그럴수도 있는부분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인프제..인류 문명이 자멸할까 하는 걱정은 매일 하는 건데.. 들켰네요
회사에서 사내정치질 하고 서로가 서로를 못잡아서 안달난거 보면 진짜 인류 멸망했으면 좋겠음....물론 멸망하는 인류에 나도 포함임...근데 인류가 멸망하면 강아지랑 고양이는 누가 돌봐주나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하고...ㅠㅠㅠㅠ
와 대박
제 지인중에 infj랑 isfj 같이 서로 아는 지인이 있는데 완전 잘 설명하셨네요
그냥...겉과 속이 너무 다른 사람은 거리를 두세요...괜히 그러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