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비중 높은 스웨덴 비결은 '유연성'과 민간보다 낮은 임금 ... 전문가들 "호봉제·종신고용…경직적인 한국에선 '지속 불가능' ... 공무원 연금 등 과도한 혜택, 국민에 감당하기 어려운 청구서로 올 것"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복지수당 등 비급여소득 당장 없애서 기본급에 포함시켜버리면 최저임금 논쟁 없어진다." "공무원 연봉의 절반만 기본급으로 하고 비급여소득을 많이 주는 이유는 소득세와 건보료를 내지 않기 위한 꼼수다." "월급이야 매년 호봉이 오른다는 걸 다 안다. 공무원은 최저임금 인상이 필요없다." "20대 9급 공무원들이 그만 두는 이유는 월급이 적어서가 아닌 하위직 일 몰아주기와 부실한 인수인계 때문에 일 자체를 할 수 없어서이다." "공직을 빨리 떠난 이유를 물으면 그냥 "월급이 적어서"라고만 답한다. 하위직 일 몰아주기와 부실한 인수인계가 초임 공무원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외부 사람들은 공감하기 어렵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공무원 개인마다 업무가 천차만별이지만 대부분의 공무원들 업무량 절대 적지 않습니다. 저도 사기업에 있다가 왔습니다. 호봉에 따라 급여가 상승되지만 저연차 공무원의 업무 대비 급여가 적은건 진짜로 사실입니다. 아무리 각종 수당이 있다지만, 공무원 연금은 계속 삭감 개혁돼가고(많은 공무원들은 오히려 공무원연금 폐지->국민연금 통합을 원합니다.) 실수령액은 한달 160만원 받는 공무원이 허다합니다. 아르바이트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편의점 아르바이트만해도 받을 수 있는 돈입니다. 이것도 그대로 주지 않습니다. 각종 명목으로 사실상 강제적으로 상납하는 각종 계비들에. 회사 부서 회식, 생일자 선물 등등 직원 개인의 돈을 미리 각출하여 돈을 모아 부서에서 사용하는 곳이 비일비재합니다. 시보떡이 문제가 아니라요. 물론 그렇다고 월급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혈세를 고려하여 최소한의 인상을 원할 뿐입니다. 나머지 부족분은 차라리 겸직을 허용해줘서 근무를 하지 않는 휴일에 간단한 아르바이트라도 할 수 있게 허용해줘야 합니다. 겸직도 불가하고 급여는 이지경이니 생계를 위하여 돈을 벌고 싶어도 방법이 마땅히 없습니다. 물론 댓글에서처럼 인수인계의 문제, 하위직 일감몰아주기 등의 문화,제도적인 문제가 심각한 것도 사실입니다. 엄청나게 보수적인 사회에 큰 잘못을 하지 않는다면 잘리지 않는 페쇄적구조, 성과가 나타나기 어려운 업무, 동일한급여니 굳이 나서서 열심히 일하는 계기 자체가 적으며 개혁을 부르짖어도 이곳은 평판과 소문이 전부라 찍힐까봐 쉬쉬하지요. 성차별 철폐를 말하면서도 각종 비상근무, 숙직등에 남성직원만 투입하면서 불만을 감히 제기조차 못합니다.(일부 기관 제외)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지만 이렇게 고여있으니. 물론 기관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상급보다 하급조직일수록 더 심합니다. 젊은 직원이 사표를 쓰는데엔, 급여가 적은건 애시당초 알고 들어왔겠으나 입사하고나서야 실감할 수 있는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겁니다.
"공공부문 비중 높은 스웨덴 비결은 '유연성'과 민간보다 낮은 임금 ... 전문가들 "호봉제·종신고용…경직적인 한국에선 '지속 불가능' ... 공무원 연금 등 과도한 혜택, 국민에 감당하기 어려운 청구서로 올 것"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공공부문 비중 높은 스웨덴 비결은 '유연성'과 민간보다 낮은 임금 ... 전문가들 "호봉제·종신고용…경직적인 한국에선 '지속 불가능'
... 공무원 연금 등 과도한 혜택, 국민에 감당하기 어려운 청구서로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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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복지수당 등 비급여소득 당장 없애서 기본급에 포함시켜버리면 최저임금 논쟁 없어진다."
"공무원 연봉의 절반만 기본급으로 하고 비급여소득을 많이 주는 이유는 소득세와 건보료를 내지 않기 위한 꼼수다."
"월급이야 매년 호봉이 오른다는 걸 다 안다. 공무원은 최저임금 인상이 필요없다."
"20대 9급 공무원들이 그만 두는 이유는 월급이 적어서가 아닌 하위직 일 몰아주기와 부실한 인수인계 때문에 일 자체를 할 수 없어서이다."
"공직을 빨리 떠난 이유를 물으면 그냥 "월급이 적어서"라고만 답한다. 하위직 일 몰아주기와 부실한 인수인계가 초임 공무원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외부 사람들은 공감하기 어렵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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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공무원 개인마다 업무가 천차만별이지만 대부분의 공무원들 업무량 절대 적지 않습니다. 저도 사기업에 있다가 왔습니다. 호봉에 따라 급여가 상승되지만 저연차 공무원의 업무 대비 급여가 적은건 진짜로 사실입니다. 아무리 각종 수당이 있다지만, 공무원 연금은 계속 삭감 개혁돼가고(많은 공무원들은 오히려 공무원연금 폐지->국민연금 통합을 원합니다.) 실수령액은 한달 160만원 받는 공무원이 허다합니다. 아르바이트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편의점 아르바이트만해도 받을 수 있는 돈입니다. 이것도 그대로 주지 않습니다. 각종 명목으로 사실상 강제적으로 상납하는 각종 계비들에. 회사 부서 회식, 생일자 선물 등등 직원 개인의 돈을 미리 각출하여 돈을 모아 부서에서 사용하는 곳이 비일비재합니다. 시보떡이 문제가 아니라요.
물론 그렇다고 월급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혈세를 고려하여 최소한의 인상을 원할 뿐입니다. 나머지 부족분은 차라리 겸직을 허용해줘서 근무를 하지 않는 휴일에 간단한 아르바이트라도 할 수 있게 허용해줘야 합니다. 겸직도 불가하고 급여는 이지경이니 생계를 위하여 돈을 벌고 싶어도 방법이 마땅히 없습니다.
물론 댓글에서처럼 인수인계의 문제, 하위직 일감몰아주기 등의 문화,제도적인 문제가 심각한 것도 사실입니다. 엄청나게 보수적인 사회에 큰 잘못을 하지 않는다면 잘리지 않는 페쇄적구조, 성과가 나타나기 어려운 업무, 동일한급여니 굳이 나서서 열심히 일하는 계기 자체가 적으며 개혁을 부르짖어도 이곳은 평판과 소문이 전부라 찍힐까봐 쉬쉬하지요. 성차별 철폐를 말하면서도 각종 비상근무, 숙직등에 남성직원만 투입하면서 불만을 감히 제기조차 못합니다.(일부 기관 제외)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지만 이렇게 고여있으니. 물론 기관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상급보다 하급조직일수록 더 심합니다.
젊은 직원이 사표를 쓰는데엔, 급여가 적은건 애시당초 알고 들어왔겠으나
입사하고나서야 실감할 수 있는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겁니다.
"공공부문 비중 높은 스웨덴 비결은 '유연성'과 민간보다 낮은 임금 ... 전문가들 "호봉제·종신고용…경직적인 한국에선 '지속 불가능'
... 공무원 연금 등 과도한 혜택, 국민에 감당하기 어려운 청구서로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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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나월급198먹고살기힘든공무원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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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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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