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커스... 각종 사건사고에 휘말리며 인력난을 겪던 레이너 특공대에 합류하여 가진 바 능력으로 일처리를 수월하게 해내던 베테랑 수완가... 도중에 레이너 특공대가 불화위기에 휩싸이자 일부러 레이너를 도발한 후, 레이너로부터 한대 얻어맞고 타 동료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도 이를 이용하여 레이너 특공대의 결속력을 다져준 고마운 사람... 최후가 임박하자, 자신의 배후에 멩스크가 있음을 넌지시 암시하며 죽일 의향이 없음에도 케리건의 이마를 가우스 소총으로 겨누어 자신을 쏠 레이너의 죄책감과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하고 레이너가 허리춤의 권총으로 자신을 일격에 보낼 수 있게 전투복의 바이저마저 벗어둔, 세심한 행동 하나까지 레이너를 향한 우정과 의리로 가득찼던 그...
내 생애 가장 기억이 남는 인물을 뽑으라하면 타이커스다. 왜냐하면 그는 진정한 친우를 만나 희생을 배웠고, 자유를 위해 쉬운 길을 택하는 대신 고뇌와 인내를 선택하고, 누구보다 자신의 선택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온 스타 세계관의 유일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자유의 날개는 물론 스타2의 진정한 주인공은 타이커스이기 때문임. 죄책감과 의무감으로부터 해방된 레이너는 자신을 위해 싸운 이들과 죽음을 받아드린 타이커스의 말을 되새기며 기나긴 투쟁의 보상을 얻음. "드디어 올 것이왔군". 라떼는 말이야, 블리자드는 낭만이 있었다구 🚬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듯 친구도 하나야
우정을 정의하려는 오랜 노력 끝이 '댓가에 대한 기대 없이 이루어지는 상호간의 도움'이라는 연구자들의 결론이 나왔다네요. 우정은 봉사이고 헌신입니다. 여러분들의 친구들은 아무 댓가 없이 당신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자신과 상관도 없는 당신의 일을 기꺼이 도와줍니다. 우정은 특히 동성간에서는 차가운 자본주의 사회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감정입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잘합시다. 그 곳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기다리겠네 타이커스.
![[AI커버] BattleCruiser - Someone like you #스타크래프트2](http://i.ytimg.com/vi/XNpTX2rxRJQ/mqdefault.jpg)
![[AI커버] BattleCruiser - Someone like you #스타크래프트2](/img/tr.png)
![안재욱 - 친구[M.V]](http://i.ytimg.com/vi/cRGRGybWxtI/mqdefault.jpg)
"이봐, 맷. 1분 남았는데 슬슬 마지막 곡 불러야하지 않겠나?"
"...대장님, 또 그겁니까?"
이제 레이너 특공대 군가는 이거다!
'히페리온 휴게실 쥬크박스의 존재이유'
우리 대장을 누가 말리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zzㅋㅋㅋㅋ
14년전에 진짜 이 캠페인 해본나로서는,그때 그 기억 감성이 새록새록 나서 울컥하다 진짜 남자들의 찐우정을 담은 캠페인이 자날이지 ㅠ ㅠ
하지만 5년뒤에 에필로그가………
아니 시바 자날 나온게 벌써 14년 전이야???
헐 이게 벌써 14년 전이라니 ㅠㅠ 내청춘 ㅠㅠ
벌써 14년?
@@cheatdukelee4529 고짐고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타이거스는 맹스크의 노예가 돼는 대신 지미의 친구를 선택한 진정한 친구ㅠ.ㅠ 타이거스 같은 친구 한명만 있다면 이세상 성공한거 겠죠ㅠ.ㅠ
악마와 거래했어 지미...
존나 멋있네... 복종으로 친구를 선택했다라...
스타2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타이커스.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대사는 자유의 시작을 알렸고 고뇌와 투쟁 끝에서 오는 보상을 이 짦은 대사에 녹여냄. 옛 블리자드는 게이머들의 마음을 울렸었던 날이 있었는데...
되는
엔드류라이언...😅
캠페인 촬영 끝내고 다같이 술 한잔 하고 부르는 느낌 드네요 ㅋㅋㅋㅋ... 어우 감성 돋아...
@@Rimkamagic 협동전에서 잘살고 있음
크으
"우리는 서로 믿고 의지했기에. 이 지옥 한가운데까지 올 수 있었던거야"
가끔은 손을 더럽혀야 할때도 있다고,그러다 일이 꼬이면 덮고 묻을줄도 알아야한다고!
의리의 남자 타이커스 친구를 위해서 선택한 희생이지..
케리건을 죽일수 있었지만 니가 선택해라고 한 의리남
결과는 히오스 감염된 타이커스
@@곰탈-n4p 내 감동 돌려내.......
연발로 드르륵 긁을 수 있었음에도 단발로 쏘면서 선택권을 준 찐 사나이 의리..
심지어 조준선까지 대놓고 보여준ㅠㅜ
레이너 최한 성우 저음이 그냥 미쳤네... 합창 부분에서 저음이 너무 좋아...
실제성우분들이 이걸 본다면 얼마나 기겁하실까
진짜 우연찮게 들어왔는데 노래나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서사나 마지막 레이너랑 맷이 나누는 대화까지 진짜 친구 그 자체...
왜 아련한거야......안재욱 노래도 노래지만 내 20대를 함께 보낸 블리자드에 대한 추억인건가....
초반부랑 중반부 타이커스 피처링이 미쳤음.. 꿀성대 타이커스
00:01
1:58
실제 캐릭터 담당 성우분들이 커버곡 올림 대박이겠는데욬ㅋㅋ
그보다 반응이 궁금한데옄ㅋㅋㅋ
전 아마 광광 울지도 모릅니다... ㅠㅠ
진군하던 저그 무리도 멈추게할 울림이였다.
후반에 다같이 부를때 전율 돋네요..
타이커스 파트가 미쳤네
가끔씩 테라진 필요할때 찾아뵙겠습니다...
ㄹㅇ 담배 한갑 빨고 오딘 조종석에서 빨간버튼 누르기 직전에 부르는 감성
그 이왕이면 창조의 숨결이라는 멋진 단어를 쓰십쇼
타이커스...
각종 사건사고에 휘말리며 인력난을 겪던 레이너 특공대에 합류하여 가진 바 능력으로 일처리를 수월하게 해내던 베테랑 수완가...
도중에 레이너 특공대가 불화위기에 휩싸이자 일부러 레이너를 도발한 후, 레이너로부터 한대 얻어맞고 타 동료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도 이를 이용하여 레이너 특공대의 결속력을 다져준 고마운 사람...
최후가 임박하자, 자신의 배후에 멩스크가 있음을 넌지시 암시하며 죽일 의향이 없음에도 케리건의 이마를 가우스 소총으로 겨누어 자신을 쏠 레이너의 죄책감과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하고 레이너가 허리춤의 권총으로 자신을 일격에 보낼 수 있게 전투복의 바이저마저 벗어둔, 세심한 행동 하나까지 레이너를 향한 우정과 의리로 가득찼던 그...
너무좋읍니다 ㅠㅠ
전차장님 감성도 만만치 않습니다 ㅋㅋㅋ
뮤비가 감동적입니다
진짜 울었어요 ㅠㅠ 제가 레이너와 타이커스에게 위로받는 날이올줄 몰랐네요
이거 자유의 날개 다 클리어하면 이 음악이 참으로 애잔해질겁니다.
1:30 이때 "무슨 일을 벌인거야?"라고 한 거 보면 타이커스 사태 짐작했을게 뻔합니다.
레이너 대장님이 부르는 전우도 듣고싶습니다....
따흐흑 그렇읍니다
2222
" 미라님과 맷님의 결혼식 축가가 있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라랑 맷이 사랑보다 깊은상처나 all for you 부르면 개쩔듯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
갸앜ㅋㅋㅋㅋ
니들이 이러니까 도태되는거야
이 모든게 맹스크가 케리건을 저그에게 던져준 나비효과
알고리즘의 인도로 여기로 왔는데
좋은거 하나 건젔군...따흐흑
타이커스님 그립읍니다...흑흑
스타크레프트 뮤직비디오 너무 좋네요..
와 이렇게 보면, 뮤직비디오네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토시:제가 없다니 섭섭하군요 마음을 여시죠
토시: 망령들만이 당신을 도울 수 있죠.그러니, 이리로 (뉴폴섬)으로 들어오시죠. (스윽) ♂️
특공대 시절때 함께 싸우고 쓰러져간 대원들과 친구들을 그리워하고 회상하는 레이너의 모습을 보는것같습니다.
내 생애 가장 기억이 남는 인물을 뽑으라하면 타이커스다. 왜냐하면 그는 진정한 친우를 만나 희생을 배웠고, 자유를 위해 쉬운 길을 택하는 대신 고뇌와 인내를 선택하고, 누구보다 자신의 선택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온 스타 세계관의 유일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자유의 날개는 물론 스타2의 진정한 주인공은 타이커스이기 때문임.
죄책감과 의무감으로부터 해방된 레이너는 자신을 위해 싸운 이들과 죽음을 받아드린 타이커스의 말을 되새기며 기나긴 투쟁의 보상을 얻음.
"드디어 올 것이왔군".
라떼는 말이야, 블리자드는 낭만이 있었다구 🚬
AI 노래가 이렇게나 감동스럽다니..이런걸 원했습니다
크으...감성......
자유의 날개 뽕 다시 찬다 ㅠㅠㅠ
타이커스 스윗 나쁜남자 감성 개지린다
이 채널엔 감동이있다..
우리 대장님... 사람 울릴줄 아시는군요... 할 말이 많지만, 눈물만 닦고 가겠습니다...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새벽 사우나가기전 꼭 부르고 가는 곡
이런 명작을 알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유튜브 알고리즘의 순기능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동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맷 목소리 겁나 감미롭네
이러니 미라 한이 뻑이 가지
이건 음원으로 듣고싶을정도로 좋네... 좋은커버 감사합니다.
대장님 노래실력 최고입니다.
옛사랑때만큼 감동이 전해지네요ㅠ...
항상 감사합니다 ㅠ
이걸 들으신 김준 성우 님과 최한 성우 님 반응이 궁금하네요 ㅎㅎ 스타 스토리와 등장인물, 노래의 가사가 너무 찰떡이라 듣기 좋습니다!
친구가 토요일날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계속 생각나서 몇 일 동안 이 노래 영상만 백번정도 들었던거 같네요 들으니까 그 친구와 추억도 떠오르고 울기도 울었네요....
오늘은 착한 테라진 킹정합니다 따흐흑 타이커스형님 ㅠㅠ 레이너대장니뮤ㅠㅠ
진짜 자날은 정말로 더빙도 그렇고 시나리오 자체도 그렇고 잘 뽑혔는데 군심에서 잠깐 삐긋하고 공유에서 토스뽕 치사량주더니 에필로그에서 하!…..
+방장님 레이너 대장니뮤랑 토스네임드들(테사다르 제라툴 피닉스 아르타니스) 친구 버젼도 만들어주세요!! 특히 피닉스랑 레이너는 찐친이니까요 흑흑 ㅠㅠ
아니 노래 너무좋다 ... 주인장님 고맙습니다
앜ㅋㅋㅋㅋㅋ 존나 미쳤네
개좋다 진짴ㅋㅋㅋㅋ
진짜 이노래와 주인장의 콜라보는 낭만이있다
스타크래프트 뮤직비디오 ㄷㄷ
짝사랑하던 여자애한테 고백하고 차였는데
와 진짜 위로된다 원곡보다 훨씬더
그래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아는거겠지?
그래 곧 나의 날이 꼭 오겠지? 꼭 왔으면 좋겠다
호너 뭐야 저 목소리로 미라한을 꼬셨구나
와.. 세상에.. 이런 노래가 있다니..
이게 ai라고요?! 진짜 성우분들이 부르신거같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만들면서 놀라기도 합니다 ㅋㅋ
짐 레이너 - 옛사랑에 이어..아주 좋다..좋아~
진짜 남자 타이커스....
갬성 미쳤네...
갬성 미쳤네
크흑 참친구 따거형님... 벌써 그리웁니다..ㅠㅠㅠ
이 노래 요즘 자주 부르다보니 어느샌가 TJ 랭킹에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랑 같은 스타 아재들이 계속 불러서 올라온건가 ㅋㅋㅋㅋ
마지막 멧과 대화 씬은 참 잘 어울리네
눈물 흘림..ㅜㅜ
따흐흙 설마 오딘타자마자 지원군 보내기전에 뛰쳐나간것도 끝에 가서 친구가 자길 죽일 상황이 되어버려 죄책감을 가지고 살게 하지 않을겸 어차피 죽을 이 한목숨 좋은일하는 친구의 대업의 발판이 되어줄겸 먼저 가신 겁니까ㅠ😢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듯 친구도 하나야
와 너무 좋다 ㅠㅠ
이거 들으니까 왠지 드라마 전우 주제곡 친구여도 있으면 싶기도 하네요
이래야 우리 대장님이지..😊
와... 맷 목소리 너무 좋다... ㅋㅋ 잘 듣고 갑니다
코찔찔이 초딩이 엄마 졸라 샀던 자유의 날개
짐레이너와 타이커스의 우정에 함께한 기분
눈시울이 붉어진다
아..이게 진짜 진국이라는건가..
스완시무룩행
친구들끼리 노래방가서 끝날때 한번씩 부르던 추억의 그노래 ㅋㅋ
ㄹㅇ 국룰이지 ㅎㅎ
선생님 노래 만드시다 좀 어색하다 싶은 부분이 있으면 성우검색해서 다른작품 목소리 따서 만들면 완상도가 높아질거같습니다 손은 엄청나게 가겠지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행히 주연 급 캐릭터들은 대사가 많아서 괜찮지만 만약에 조금이라도 목소리가 달라지면 아얘 다른 결과가 나와서 그 부분에서는 살짝 신중해지네요;;
@@AI_Bidulgi같은 목소린데 확바뀐다면 그만큼 성우분들이 캐릭터 연기폭과 깊이가 깊다는 뜻이겠군요 ㄷㄷ
이게 맷 맞나😂
고음 미쳣다
따끈하군
다음은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해주세요.. 짐 레이너로 딱인듯
동감
이거보고 감동해서 구독 좋아요 박습니다 😢
악마와 계악을 했어. 지미…
미쳤다❤
잘만들었다
감성...
저글링도 울고 질럿도 울고 맹스크는 울지 않았습니다.
호너 파트를 듣고나니 한미라씨가 왜 그러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타이커스가 죽고 레이너가 맷을 보면서 친구는 하나야 하는게..
아니 뭔 스타로 가라오케를 만들고 있어 점점 ㅋㅋㅋㅋㅋㅋㅋ
레이너의 생각이 나 어떤지요ㅋㅋㅋ이미 세상을 떠버린 친우를 그리워하는....
불꺼진 히페리온 휴게실 바에서 울려퍼지는 새남자의 노래
자날 레이너 타이커스 스토리 생각하면 조금 씁쓸해지는 선곡
듀엣 레전드다 진짜
진짜 레이너 차 행성 연설은 스타2 역대 고트임
여길 스타 감성 맛집으로 인정!
이야 Ai 지렸다 ㅋㅋㅋ
뭐야 당신 왜 내 알고리즘에 나타나
이거 듣고 삘받아서 노래방 갔다왔습니다.좋네요..혹시 TheFatRat 곡도 몇곡 있던데 신청곡도 받으시나요?
저번에 올렸던거 말고는 다른 곡들은 코러스가 많아서 어려워서요...스타 붐 지나면 한번 해볼게요
이때가 그립네...스타3 나온다는 루머가 해외에서 돌고 있던데...나올까...
작품이 나오네 크..😊
울었다..
캬
영화다 영화.... 근데 스타 2 스토리가 영화긴 해.... 감동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사랑도 그렇고 참 좋습니다
레이너님 앨범 자주 내주세요
노래도 영상도 낭만 그 잡채 ㅋㅋㅋㅋ
우정을 정의하려는 오랜 노력 끝이 '댓가에 대한 기대 없이 이루어지는 상호간의 도움'이라는 연구자들의 결론이 나왔다네요. 우정은 봉사이고 헌신입니다. 여러분들의 친구들은 아무 댓가 없이 당신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자신과 상관도 없는 당신의 일을 기꺼이 도와줍니다. 우정은 특히 동성간에서는 차가운 자본주의 사회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감정입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잘합시다. 그 곳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기다리겠네 타이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