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에게 중요한 '자마전투' & 漢에게 중요한 '해하전투' 모두 BC 202년 발생했다 / 유방(漢) vs 항우(楚), 스키피오(로마) vs 한니발(카르타고)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인류 문명 5500년을 살펴 보면 우역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기가 막힌 일들이 많습니다. 그 일들 중 하나기 BC 202년에 발생한 '해하전투'와 '자마전투'.
☆참고도서☆
- 천하무적 세계사 (모토무라 료지 저서)
#로마제국 #한제국 #초한지
간결하고 재미있고 찾아볼수 있는 자료가 쉽게 파악되네요.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래 환빠들 헛소리 신경쓰지말고 편하게 영상제작해주세요... 오랜만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초딩님은 진짜 초딩이 아닌 것 같아요...^^;;
@@study-for-life 곧 중딩이랍니다...ㅠ
초딩이 환빠가 어떤건지 인지하고 있다고? ㄷㄷㄷㄷ
아니겠지 아닐꺼임ㅋㅋㅋㅋ
14살짜리가 환빠가 먼지 이해를 하고 있다고? 에?
그럼 나라에 망조가 들었다는던데??
아니야아니야
@@tanso2624 뭐 초딩이 이해한다고 나라에 망조가 든다
@@history_student 설명하기 쉽지 않은데
나 중딩때는 김진명의 가즈오의 나라?, 황태자비 납치사건?, 살수?
얼라가 민족주의를 접하는게 도서관에 있는 책이나 주몽, 연개소문같은 드라마가 전부였는데
2010년대에 환빠도 세력이 커지고 커뮤티니에 환빠들 설치는 것도 많아지니
역사좋아하는 초딩이 일찍부터 환단고기가 뭔지 환빠가 뭐하는 놈들인지 알게되는게 씁쓸하다는거임
진짜 초딩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어쨌건 동북공정이랑 뉴라이트랑 주술메타를 먹고 자란게 환빠인데
환빠가 뭔지는 이해해도 그 뿌리가 되는 민족주의의 양면를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린나이라는 거지
사료와 유물을 가지고 추론하는 사학에 대해서 설명하는것
종교나 자본이나 외세가 침략했을 때 민족주의의 효용
민족주의세력이 권력을 잡았을 때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제노사이드
이런 것들이 사고에 기반이 되어야
환빠에 대한 이해가 되는데
완충작용없이 이른 나이부터 접하는게 아쉬움
항상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겸손하세요. 여기 와서 아는척하고 싶어서 논박하는 인간들보고 그렇냐고 비위맞쳐도 주시고 ㅋㅋㅋ 아는척하고 싶은 인간들 항상 있어여.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올려 주세용
겸손하기 보다는... 생각은 저마다 다를 수 있으니 존중하는 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해서 말씀하시네요.
세계사의 틀을 만드는데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료화면도 참 좋네요.
다만, 올리신 동영상이 많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ㅋㅋ
깔끔하다고 말씀해 주시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 유익한 영상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컨트리볼 인도공 같다 🤣🤣🤣🤣🤣🤣🤣🤣🤣
인도공... ㅋㅋㅋ 웃기죠?^^
@@study-for-life 센서 스튜디오라는 채널에서 나라를 국기 그린 공 모양으로 나타내는데 인도 국기 그린 공이 인도공이예요 🤣🤣🤣🤣🤣🤣🤣🤣
@@study-for-life 태극기 그리면 한국공, 성조기 그리면 미국공...
한나라 저 지도대로라면 위나라 조조가 황해도까지? 들어보셨나요?현 교과서대로라면 맞긴합니다. 그래서 현 한국사의 문제~언제까지 저 지도가 돌아다녀야 하나 참...
고려가 서쪽의 현도를 쳤는데
요동 태수가 붙잡힘
ㅋㅋㅋㅋ
강당사학자들 일좀 하지
동영상 제작자님의 정체는 누구신지요?
각종 사서에 한나라가 한나라는 하북성 보정시
(현 북경시 남쪽 지역)까지 진출한 것으로 나타
나고 있는 데,
한나라의 강역이 한반도까지 미쳤다는 식의
지도를 검증없이 버젓이 올리고 계시네요.
중공의 동북공정에 일조하시는 지요?
비록 동영상 제작 목적을 위해 다른 지도사이트
에서 따 왔다고 하더라도 수정하셔야 할 듯 함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인들이 자신의 나라와 역사를
잃어버리고, 기껏 일본인이 만든 한국사를 공부
해 오다 보니, 중공이 흔드는데로 민족정체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80년대 이후부터 많은 학자님들과 국민들이 나
서서 올바른 한국사를 전개하고 계십니다.
중공 역사학자들도 오늘날 하북.하나. 산서. 산
동, 강서.저장성 등이 한국과의 견련성을 인정하
고 있습니다(고조선의 강역이자 부여.고구려.신
라족들의 집단거주지역이었으며 은나라 멸망후
주나라의 전쟁에 의해 종족이 이동거처하였고
춘추전국시대애 까지 일파들이 이동한 통로).
그러나 매국노 대학교수들에 의해 여전한 상태
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가급적 조속히 우리 한국인들의 역사관과 철학
관으로 새로이 교과서를 만들어 배포하여야 함다.
그런 마당에 중공이 만든 지도사이트를 사용하
고 계시니 답답해서 말씀 올리는 것 입니다.
한4군의 영역까지 포함하면 저 지도가 맞지 않나요?
@@jaehwanseong2320 그건 한나라 세워지고 100년 쯤 된 지도고 205년 이면 요서까지 고조선(정확히는 위만조선)의 영토입니다
@@jaehwanseong2320 한4군의 영역은 연산산맥 아래 북경지역까지 입니다. 북경지역이 바로 현도군입니다. 현도군과 함께 그 아래 지역인 낙랑군은 과거 하.은.주 시대 고죽국(고익국)지역 입니다.
아울러 현토군과 낙랑군 임둔군 지역이 엣 졸본부여지역이며, 추모경에 의하면 이 지역인 북경일대가 모두 주몽이 병합한 순노국 졸본국 비류국 등 읍국 내지 부족국들이 존재하던 곳 입니다.
북경 인근 지역에 유달스리 고구려 초기 유적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고구려2대왕 유리왕묘와 3대 대무신왕묘가 소재하고 있습니다.
고구려족과 부여족은 각 현 하남성 북부지역과 하남성 남부지역을 그 출원지로 하고 있으며, 은(상)나라 당시 동족관계로 인해 평화롭게 지내던 고구려족과 부여족은 은나라를 침입하여 지배한 주나라 무왕의 동정에 의해
전쟁의 화를 피하기 위하여 각 지파별로 이동하게 되는 데, 고구려 족의 주세력은 현 산서성 진성지역으로 일부 지파는 동북방향인 하북성 지역으로 나뉘어 진출하게 되며 부여족 또한 동북방향인 하북성 지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당시 하북성지역으로 진출한 고구려족과
부여족은 고죽국에 편입되어 거주하게 되며
일부 부여족은 북경의 북쪽 연산산맥을 넘어
오늘날 내몽고지역과 적봉지역에 걸쳐 집단 거주지를 형성하게되며, 여기에서 북부여집단이 성립됩니다. 여하튼 각설하고 현재 우리 강단사학계 실은 쓰다 소이치라는 일본학자의 한국사를 신봉하는 무리들은 한4군을
한반도지역으로 비정하고 있으나, 오늘날 수많은 학자들에 의해 낱낱히 증거되는 팩트에는 일체의 변명도 못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면, 그간 한국인들이 자신의 조상과 고토
그리고 역사를 모르는 문외한의 무식한 국민으로 도배되었습니다. 특히 이를 이용하여 일본인들은 여전히 한국인들을 무식한 종족으로 여기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중국사는 한국사의 일부였음을
천명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환빠는 아닙니다. 그저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역사를 논하고 싶어하는 사람일 뿐 입니다. 하지만 저 역시 민족주의 사관에서는 약한 면을 나타내고 있는 순수한 애국적 가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뿐 입니다.
제 정체성에 대해 답변을 드린다면... 저는 역사 전공자는 아니지만 세계사를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짬짬이 영상을 올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구요... 아직까지 지식이 일천하다보니 영상을 만들 때 부족한 지식이 전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한제국(저는 한나라 대신 한제국이라는 표현을 쓰려고 합니다)의 영토를 표시하는 지도 상에서, 당시 고조선의 영역을 어디까지 포함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저의 불찰입니다. 추후 (옛)조선, 위만조선, 한제국 등등 2000년 전 당시 한반도와 중국의 역사를 다룰 때 저 나름대로의 시각으로 다시 다루겠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이번 영상에서의 부족함에 있어서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김백준님... 관심 가져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조언도 감사드립니다~^^
@@study-for-life 세계사 자체가 유럽사 중심이니 변방 역사인 아시아나 아프리카 역사는 좀 대충 다뤄지는 경향이 있죠
그러다보니 아시아는 중국 인도 일본 정도만 있는 줄 알고 중국이나 일본이 주장하는 역사관을 그대로 반영하다보니 한국지도가 개판이 되더군요
예전엔 세계사 중 한국사를 4천년간 중국 식민지였다가 20세기에 들어서 독립한 신생국이다 라는 식으로 기재된 역사서도 있을만큼 한국사가 왜곡되어 왔죠
그러다보니 세계사 중심으로 배운 사람들은 한국사를 서양이 불러준대로 기재하는 유트버도 생기는데 대표적으로 간다효 라는 사람입니다
서양 중심으로 역사기술해서 한국을 중국의 속국이나 원나라 식민지로 기술하다 그에 대해 지적하니 지적한 사람 국뽕주의자로 몰면서 자기 잘못을 회피하려고 하더라구요
이 채널은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