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를 세기 위해 인류가 시도한 온갖 방법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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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3

  • @zapzisa
    @zapzisa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00:38 사람은 언제부터 수를 세었을까? 🪢
    03:13 운수를 맞히기 위한 학문
    08:13 수학을 배운 자, 날씨를 맞혀라
    10:21 최초의 숫자
    12:30 자릿수를 맞춘다는 것
    13:52 ‘아라비아’ 숫자가 된 이유 👳🏽‍♂️
    15:04 이 영상 알-콰리즈미 잘 탔으면…
    17:08 아라비아 숫자 대반전
    18:55 중국의 작대기 수학법
    22:13 산통을 깨다
    24:36 궁예와 까마귀 🐦‍⬛
    28:57 0의 발견
    32:10 중국의 요일은 다르다
    33:59 요일의 ‘요’는 뭘까 🪐
    37:14 나라마다 다른 요일 체계

  • @kdyu178
    @kdyu178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1 pound, 2 oz, 3 inches, 4 feet, 5 yards, 6 miles, 7 gallons
    아라비아 숫자의 편리함을 파괴하는 건 쉽다.

  • @gunlee1422
    @gunlee1422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잡지사의 든든한 벽 곽재식 작가님. ❤

  • @영소고
    @영소고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다른 매체에서 곽재식 작가님 처음보고 빠져서 이곳까지 오게 되었는데 어느덧 곽작가님 영상 다 정주행했네요 ㅋㅋ 곽재식 작가님 입담이나 지식의 깊이는 늘 감탄스럽습니다만, 이강민 아나운서와 케미는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즐거움인것 같습니다. 두 분 호흡이 참 잘맞는거 같고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zkzkdhzkzkdh
    @zkzkdhzkzkdh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채워야하는 할당량+말하다 생각난 아 요것도 재밌는데 들어보실? 의 결과로 ㅋㅋ 듣는 재미가 두배 네배 됩니다 😂😊

  • @carlyounsh
    @carlyounsh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오늘도 30분을 가볍게 넘긴 '닥터 - 하나만더'

  • @brightrenderbeam4742
    @brightrenderbeam4742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과학 역사 언어 사회가 총 망라된 잡지사... 소중하다.

  • @achingthingshedoessowell2007
    @achingthingshedoessowell2007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항상 생각하는데 오프닝 멘트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특히 곽작가님 편에서 빛을 더욱 발함ㅋㅋㅋ

  • @andrewmyeong6078
    @andrewmyeong6078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곽재식 작가님은 성과 이름을 띄어서 말씀하시는 걸로 봐서 경상도 분이신가 보네요^^ 항상 수요일을 기다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jungmookkang863
    @jungmookkang863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너무너무 잼있어요 계속듣고 싶어요 ㅋㅋㅋ

  • @christinek1258
    @christinek1258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오늘 이야기, 정말 재미있습니다. 매일 보고, 일상에서 숨쉬듯 사용하는 숫자속에 이런 역사와 지역에 따른 베리에이션이 있었네요. 숫자 관련된 이야기 타래로 궁금한 건 오늘 잠깐 설명해 주신 산가지 외에 숫자를 계산하는 도구들의 발명의 역사가 궁금합니다. 주산이랑 휴대용 계산기 , 엑셀 같은 도구요. 그리고 숫자와 관련된 미신이랄까요? 징크스 같은 것도 궁금하고 :) 세계를 움직인 수학자들도 곽재식 작가님께서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tlopsol
    @tlopsol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곽작가님 마음이 급해서 강민이형 말도 안 받아주시네 ㅋㅋㅋ

  • @윤기나는민들레
    @윤기나는민들레 4 месяца назад +7

    곽 작가님
    오늘은 왠지 볼이 홀쭉해 보이는데 살빠지신거 같아요
    제 딸은 한달 내내 다이어트한다고 음식도 맘대로 못 먹는데 1kg이 매일 왔다갔다해요 😭

  • @gyull76
    @gyull7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국가유산사랑 9월호에 작가님의 "경복궁"에 관한 글 보고 정말 반가웠어요~~~^^ 경복궁과 조선 시대 과학기술에 대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평소 잘 쓰시는 '마법' 이라는 단어 등 작가님의 말투가 떠올랐고, 마지막엔 "한 페이지만 더!!!" 를 외치지 않았을까 상상하며 혼자 웃었습니다ㅋㅋㅋ

  • @ukgim6432
    @ukgim6432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이렇게 듣고 보니 영어가 아니라 숫자야말로 만국 공통의 언어로군요 (일부 통하지 않는 곳도 있지만)

  • @putyourhandsup2976
    @putyourhandsup2976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응원보냅니다

  • @BartkimMR
    @BartkimMR 3 месяца назад

    곽박사님 ㅠㅠ 항상 새로운 걸 배웁니다~!!! ❤

  • @마이쭈-y8m
    @마이쭈-y8m 3 месяца назад

    구독자 수를 체크하고 있는 1인입니다.
    시나브로 늘어나고 있어 므흣합니다^^
    물론 눈에 띄게 팍팍 늘면 좋겠지만서도 찬찬히 늘어가는 구독자 수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익하고 유쾌한 지식채널 잡지사 응원해요~~~~~

  • @JJ-wt7vq
    @JJ-wt7v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곽재식 작가님 KBS라디오에서도 "하나만더, 하나만더" 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

  • @im9404
    @im9404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재밌네요.
    1요일 2요일.. 이거 좋네요.
    우리는 1월 2월 3월인데.
    영어로는 jan feb mar.. 이거 외우면서 왜 이렇게 월에 이름을 붙였을까 생각했었어요.
    각 나라별로 언어가 나름의 특색이 있어서 재미있네요.

  • @막쏜
    @막쏜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곽작가님 썸네일 잘 어울리시네요 ㅎㅎ

  • @aphrodite_shcj
    @aphrodite_shcj 3 месяца назад

    잡지사 보며 잡학에 궁금증 많은 제 지식층을 한겹한겹 쌓아 올리고 있어요ㅎㅎ
    마치 Like 크레이프 케이크, 페스트리 같은 내 잡학지식ㅎㅎ

  • @y_jw
    @y_jw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예전 영상 보다가 보니까 곽재식 작가님 정말 살 많이 빠지신 것 같아요!! 다이어트 팁 좀 알려주세요 ㅎㅎㅎ

  • @aimhigh8541
    @aimhigh8541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요일에 대한 설명 재미 있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식으로 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주 단위 개념은 없을 것 같고... 한 달 단위로 해서, 초하루, 닷세, 보름 정도의 개념이었을까요?
    그리고, 숫자에서도 0의 발명이 매우 중요하다고 많이 나오고 자릿수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이게, 0 개념과 나왔다고 하더라도, 자릿수까지 생각해서 지금의 숫자 체계가 나온 것도 한번에 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 생각은 숫자에 자릿수로 계산한다는 것도... 너무 신기해서요...
    앗~ 참, 그리고 수를 계산하기 위한 방법으로 옛날엔 주판이 있었는데, 주판의 역사와... 다른 나라에서도 주판과 비슷하게 사용한 게 있을 것 같은데... 알려주세요... 주판과 비슷하게 아폴로 궤도 계산에도 계산자라는 게 쓰였다고 하던 데... 그런 소개와 함께, 현재 컴퓨터 같이 계산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 했던 스토리도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 @00e50
    @00e50 4 месяца назад +6

    4:24 수수수수퍼노바

  • @dwheo7399
    @dwheo7399 4 месяца назад +7

    곽재식 작가님 주거래은행 하나은행이라네요

  • @jaeekay5890
    @jaeekay5890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하나만 ,더 하나만 더. 누구는 한 입만 하는데 하나만 더 지식 한입 먹습니다. 감사합니다 😂

  • @thePersimmonTree
    @thePersimmonTree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산가지로 다차원 방정식 계산했다함...

  • @koffe401
    @koffe40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아요😂😂❤

  • @play-iu3hc
    @play-iu3hc 3 месяца назад

    궁예이야기가 나오니 우리라라에 그분이 생각 나네요 27:41

  • @nabi617
    @nabi617 4 месяца назад +6

    26:30 이십일세기에 손바닥에 "왕"자 쓰고 다니는 놈이 댓통이 되는데 그 옛날 궁예를 탓할 수는 없겠죠. 요즘 세상엔 없다고 강조하지 마시길

  • @아니그게아니고-v6d
    @아니그게아니고-v6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첫번째 하나더가 10분 50초대.. 대체 얼마나 더한겁니까 박팬더님

  • @melbun20
    @melbun2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 알고리즘😂❤

  • @차몽-l9s
    @차몽-l9s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곽작가님 숫자 이야기도 모자라 결국 요일까지 하고 가시네요 ㅎㅎㅎ 😂

  • @드키무티
    @드키무티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요일의 요가 빛날 曜(요)라고 해서 해가 빛나는 날, 화성이 빛나는 날 이런 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냥 행성 자체만 가리키는 표현인가보군요.
    0을 빵이라고 하는 건 빵을 만들 때 가장 자연스럽게 쉽게 만들 수 있는 기본 형태가 둥근 꼴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발효시키면 부풀면서 둥글어지죠. 그래서 빵을 위에서 보면 둥근 원 형태죠. 이 때문에 정교한 모양을 내는 빵은 성형 후에 발효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빵을 성형하기 전에는 둥글리기(Rounding)라는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빵을 적당한 크기로 나누면서 거칠고 끈적한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해야 해서 하는 작업인데 이 또한 둥글죠. 빵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가 ○이라서 빵이라고도 불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미곡 품귀로 혼분식을 장려했었죠. 원조물자로 빵이 나름대로 굶주림을 면하게 해주었고, 한편에서는 크림빵 같은 자주 먹기 힘든 귀한 빵도 있어서 어린애들에게는 구황 음식이면서도 나름 진귀한 음식이라는 양면성이 있었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울 때 0을 빵이라고 표현한 게 관용적으로 전통되는 것 같습니다.

  • @daram_ie
    @daram_i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각 달의 경우 우리는 1월 2월.. 나가지만 영어는 제뉴어리~ 페프르어리~ 하는 것처럼 한달을 언어마다 어떻게 표현하는 지도 궁금합니다.

  • @vanillabrick
    @vanillabrick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하나만더를 듣기전엔 집중이 안돼요 하나만더가 귀에 꽂혀야 도파민이 터지나봄

  • @이동환-u1b
    @이동환-u1b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요일의 기원은 수메르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더군요. 점성술에서 7개의 별이 주도하는 시간을 계산해서 돌리면, 각 날짜의 주재하는 별이 결정도는데 그게 7의 배수로 돌아가는 형태를 가짐. 황도 12궁 개념도 수메르 까지 올라갑니다.
    중국 노장사상에도 태허, 비어 있는 골짜기 개념이 나오고, 음양5행에서 음양이 일월을 5행이 다섯 행성을 의미, 전국시대에 번성한 사상이니까 인도의 숫자 영이나 요일 개념이 문명 초기부터 존재했기에 쉽게 받아들였을 듯.
    조선 공무원은 10일에 한 번 쉬는 날이 있음. 10간 12지 60일로 날짜 돌리니, 기본적인 날짜랑 요일이 안맞는ㅈ건 조선도 마찬가지였을 듯.
    신통, 대나무 49개로 주역 점괘 뽑는 방식이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원래 주역 점치는 용도가 더 오랜 역사일지도. 최소 성리학 전통의 점치는 법은 대나무 가지로 점치는 걸로 알고 있으니 최소 송나라 이전부터는 확실히 있지 않았을까 함.
    유럽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자연은 비어있는 것을 싫어한다는 이론을 남겨서, 교부철학에서 제로를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을 것. 바늘 끝에 천사가 춤추는 숫자가 어쩌고. 나중에 진공 실험과 30년 전쟁이 얶이는 역사적인 이야기도 진공의 개념에 대한 종교적 거부감이 원인.
    반면, 코페르니쿠스 지동설은 원래 교황이 부활절 날짜 맞추자는데서 출발해, 초기에는 교황의 지지를 받고, 폴란드에서 튜턴기사단 반카톨릭애들이 거부하던게, 입장이 바뀌게 되는게 아이러니.
    수비학 전통과 주역이 당연히 연결 되지만, 이런 사상가들이 문자와 숫자를 만든게 아님이 재밌음. 수메르 문명은 자생하기에는 자원이 부족해서 강을 이용한 교역이랑, 신전에서 은행일을 해서 빌려준 걸 이자 붙여 받는데 숫자와 문자가 가장 먼저 사용됨. 공용 곡식 저장고 역할도 신전이 함. 밀봉된 도기그릇에 뭐가 얼마나 들었는지 도장찍음.

  • @꼴통_윤
    @꼴통_윤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문자도 숫자의 기록이 목적이라는데 동의.

  • @marineb5466
    @marineb5466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하나만 더!

  • @seungkwanback6072
    @seungkwanback6072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 곽작가님 말 진짜 많아 ㅋㅋㅋ

  • @jungmunkim6011
    @jungmunkim6011 2 месяца назад

    갈로아님 방송에서 곤충의 숫자개념은 꿀벌이 아니라 개미의 경우 숫자개념이 있을꺼라 추측한다더군요.
    군대개미?의 경우 동료들과 다른 집단들이 싸우는 경우 다리가 잘리거나 할경우 두개까지는 치료해서 데리고 다니고 세개가 잘리면 치료해주지 않고 걍 버리고 간다고....

  • @이름-j6s7c
    @이름-j6s7c 3 месяца назад

    인류가 만물의 영장이고 지구를 위협하는것은 동물과 2가지가 같으면서 3가지가 비교 할수없이 월등하기 때문이다. 1. 언어 2. 계산 3. 기록 (그림. 암벽화.고대문자부터 아라비아숫자와 현대 여러나라의 글응 이용한 기록 때문이다.)

  • @teamplay765able
    @teamplay765abl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숫자 3 을 치고 한자버튼 누르면 三 ! 글자가 뜨지 않아 아직도 키패드가
    불만 입니다 ^^;

  • @HansikMasterChef
    @HansikMasterChef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식 식 식자로 끝나는 말은~ 잡식 동양식 서양식 아라비아식 씩씩 곽재식~

  • @김영주-c6m
    @김영주-c6m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난 꿀벌만도 못한건가~^^숫자만 나오면 머릿속이 하얘짐.

  • @taehwang9853
    @taehwang9853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라비아숫자가 아나고 인도숫자인데
    아라비아사람들이 사용하다 유럽으로전해진것임

  • @jungmunkim6011
    @jungmunkim6011 4 месяца назад

    역시 우니라나는 간지가 중요해....ㅋㅋㅋ

  • @jml4773
    @jml4773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미리 한 10개 더 해도 됩니다 ㅋㅋㅋ

  • @morning-sum
    @morning-sum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꽉작가님 살 삐ㅣ지신듯 하네요~~^^

  • @이정훈-l8s
    @이정훈-l8s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선조 때
    정철의 장진주사에도
    '꽃 꺾어 산놓고 무진 먹세...'라는 표현이 나오지요
    마신
    술 잔의 숫자를 산가지로 놓아가며
    몇 잔이나 마셨는지 알아보고 싶었을까요?

  • @ccoccomeng
    @ccoccomeng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어... 편집장님도 오늘 턱선이 피자 정도는 자를 수 있겠는데요?

  • @미숫가루찌개
    @미숫가루찌개 3 месяца назад

    십이지로 시간을 표기해야한다니

  •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일주일의 개념을 개발한 최초의 문명은 고대 중동 문명이었고 명칭은 지금의 일월화수목금토랑 같았습니다

  • @제리우스-d1g
    @제리우스-d1g 4 месяца назад

    세게리 손바닥 왕도 있음요 ㅋ

  • @랄라랄-p7o
    @랄라랄-p7o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즈베키스탄 방문 시 알고리즘을 언급한게 잘못한 일도 아닌데, 전 대통령이 한 외교적 수사에 대해서 "들먹이다"라는 부정적인 표현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곽재식님, 예전에도 그러시더니 말실수가 아니었네요.

  • @leesoo6779
    @leesoo6779 2 месяца назад

    민속학적, 무교신앙에서 재수는 재물과 수명입니다.

  • @주재옥-b3k
    @주재옥-b3k 4 месяца назад

    밧줄보다 숫자가 먼저나왔다면 그건 말도안되는 논리다

  • @hyeonnaj
    @hyeonnaj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하나만 더하면 안될까요? ㅋㅋㅋㅋㅋ

  • @عبدالله-ن6ه2ص
    @عبدالله-ن6ه2ص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동양주의자들은 서구 문명의 발전에 대한 아랍-이슬람 문명의 공로를 거의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는 숫자보다 더 깊습니다.
    프랑스 역사가 구스타브 르 봉(Gustave Le Bon)은 자신의 저서 '아랍인의 문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아랍인은 프랑스인에게 의학, 화학, 물리학, 예술 및 철학을 가르친 사람들이었습니다.
    독일의 동양학자인 시그리드 혼케(Sigrid Honke) 박사는 자신의 저서 『서쪽에서 떠오르는 신(Allah Sun Rises on the West)』에서 서구가 아랍과 무슬림 학자들의 노력을 도용했다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일부 서양 동양학자들은 아랍인들이 서구 문명에 기여한 바를 다음과 같이 인정합니다.
    How Islam Created the Modern World by Mark Graham

  • @bbokdoong
    @bbokdoong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산가지가 뽑기가 됐고 바둑은 알까기가 됐고😂😂 문명이 언제나 발전하는건 아님

  • @Benedicat_me_Dominus.
    @Benedicat_me_Dominus.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번 영상 보니 서양이 동양을 누르고 세계의 주류가 된건 총균쇠가 아니라 숫자와 수학의 활용을 적절히 했고, 동양 특히 조선은 점술이나 치는 ㅂㅅ짓하면서 뒤쳐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의 위정자들에게 쌍욕을 안할 수 없습니다.
    조선의 산가지가 남은게 자랑스럽고 대단합니까? 중국에서 없어진거 걔넨 수동컴퓨터(계산기)인 주판을 이미 명나라 때부터 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중국학자들은 송원 때부터 썼다고 주장). 청나라 관료들 앞에서 어느 사신이 산가지로 계산하는거 장기자랑으로 선보였다는데 보는 걔네가 놀랐다곤 하지만 속으로 비웃었겠죠.
    유럽은 수학을 최소 식자층들 사이에 보편화 실용화하며 산업 표준화 기계 정밀화를 할 수 있었으니 산업혁명 군사혁명을 해서 세계를 지배했는데,
    조선은 옆의 명청에 자주 갔으면서 사신들이 서신전달하면 중국기생 엉덩이주무르며 술쳐먹어서 보고 배워오는 것도 없는건지 아니면 위정자들이 틀딱꼰대들이라 사신의 보고를 씹었는지 몰라도, 주판를 도입하여 널리 퍼트리지도 않고 수학을 그깟 맞지도 않는 점사에나 쓰고 그래서 수레나 바퀴도 제대로 못만드는 삐꾸 나라 만든거 같아 화나네요. 대략 500년 동안 공맹왈 주자왈 그런거나 쳐할 여유는 넘치게 많으면서 백성들이 주판을 널리 쓰거나 제2의 장영실 만들 시간은 부족하거나 아까웠나봅니다.
    뭐 지금 꼬라지 보면 우리도 후손에게 욕쳐먹겠죠. 어떤 쩌리가 높은 놈인지 몰라도 과학기술 r&d 예산 깎는 짓 하고, 교육부는 교육세 따박따박 쳐걷어가면서 대학 입시교육 위주로 가르치는거 계속 손놓고 그래서 사회초년생이 대학 가면 수학에서 손놓고 논리적 사고를 잃어버렸는지 감성과 떼쓰는 것만 늘어서 서로 온라인에서 별거 아닌걸로 싸우고,
    주민센터 주민교육에는 바리스타 배워보기 같은건 많으면서 성인을 위한 수학논리교실은 없습니다.
    미국이 다른 나라를 계속 압도하는건 주식시장과 Stem이 제대로 발전되어 있다는걸 정치인들이 뻔히 알면서도 영재와 수재들을 스템 관련 종사자 대신 의사로 너도나도 진로 잡게 하는 멍청한 짓이나 금투세로 주식시장 죽이는 짓거리들이나 하는데 조선시대랑 뭐가 다릅니까.

  • @이름-j6s7c
    @이름-j6s7c 3 месяца назад

    동물들도 숫자개념이있다?... 말도하고 수도세고 당연한걸 연구하고 한다고...

  • @putyourhandsup2976
    @putyourhandsup297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중국과 요일이 다른것이 신기하네요

  • @cobrakim7839
    @cobrakim783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높은 수준의 수학을... 그저 점치는 용으로 사용했다니 너무나 안타깝다..그러니 과학기술이 뒤쳐지고 근대화도 늦고 열강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지..

  • @아이시스-n3e
    @아이시스-n3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천부경 ㅡ일시무시일
    일은 영에서 나온다

  • @장승철-b6y
    @장승철-b6y 4 месяца назад

    빵은 포르투칼어 “방”이 일본으로 전래됫다가 한국으로 와서 빵으로 됬다고 하네요
    프랑스어는 반미할 때 반이고 스페인어도 반이고요

  • @mayarmy1980
    @mayarmy1980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누구는 손바닥에 작대기 네개그리고 다니기도 하더군.

  • @mirart6770
    @mirart677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요일(曜日, ようび)은 일본어이다. 중국도 요일이란 말은 없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이 말은 없다. 우리는 일곱 날이라 해서 ‘이래’라는 말을 썼다.
    일본인이 영어의 Sunday, Monday 등을 일요일, 월요일 따위로 옮겼다. 이때 요일은 천황을 빛나게 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일요일은 ‘해가 천황을 빛나게 비추는 날’이다. (일본 宮内庁 자료)
    그래서 깨어있는 이들은 영어를 바르게 번역한 말, 곧 Sunday를 ‘해날’ Monday를 ‘달날’ 따위로 쓰자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