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백제가 1천년이나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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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백제 멸망 후 중원으로 끌려간 의자왕의 태자 「부여융묘지명」(682년 기록)에는 “공은 이름이 융이고 자도 융으로, 백제 진조인(辰朝人)이다. 양곡(暘谷)에서 처음 나라를 열어 영웅을 칭하며 할거하여 군림한지 1천년이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러나 마한의 남은 무리들이 이리와 같은 마음을 고치지 않고 요해 바닷가에서 올빼미처럼 폭력을 행사했으며, 환산 지역에서 개미떼처럼 세력을 규합하였다...이에 공을 웅진도독으로 삼고 백제군공에 봉하였으며, 이어서 웅진도총관 겸 마한도안무대사로 삼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왜 백제가 멸망했는데 마한 세력들이 요동 바닷가에서 세력을 규합하고 반란을 일으켰을까? 백제가 1천년이나 되었다는 이 기록은 무엇을 의미할까?
![State of Play | September 24, 2024 [ENGLISH]](http://i.ytimg.com/vi/fVs0suPHAX8/mqdefault.jpg)
![[JTV 특집다큐 2부작] 위대한 이야기_마한, 유리의 왕국_2부](/img/1.gif)
귀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박사님, 목포의 지명이 포상팔국과 목라근자를 설명해주는 것 아닐까요.
반남의 세력은
결국 영산강의 포구를 통해 나가게되는데
거기에서 포상이 나오고,
중심세력이 목씨여서,
구전으로 전해오다가
나중에 목포(목씨의 포구) 불렀지 않았나하는 짧은 생각입니다.
ㅎ 평소에 목포라는 지명에 관심이 있었기에
년대기를 무시한 저의 망령된 소견입니다..
아뇨 가능성이 있습니다 ^^
좋아요
친일사관에 의하여 보고싶은것만 봤기때문에 오늘의 우리 고대사가 엉망진창 이다.
가짜 역사, 식민주의 역사를 하루 빨리 극복해야 합니다.^^
백제의 본토는 오늘날 중국땅의 있었지요. 이런내용들을. 책으로 편찬하여 발간해야 돼는데 자금이 문제겠지요
제나라가 마한이고 대륙백제다 라는 책 출간했습니다. ^^
대륙에서 지명을 찾아보면 어떤지요?
산동성 등주 북쪽이 양곡이라고 중국학자들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
박사님 마한사 연구 지지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마한백제가 1천년 된 것이 기록에 등장합니다^^
😊👍🏻🎉
고구려의 북부여
해모수보다
진개공격에 따른
마한 백제가
100년이나
앞서 건국되었다면
고조선의 정통을
마한으로 해야된다는게
사리에 맞는것 같다
그런주장하는분은
처음이면서
전율이 느껴온다
전남 고인돌이 세계적 문명입니다.
마한의 위치를 한반도 내로 보는것으로 보아서~ 별 !!
마한은 한반도만이 아니라 하북성, 산동성, 강소성에 있었던 세력입니다~
앞에선 마한백제가 산동화북에 있었다면서 왜 갑자기 무대가 한반도로 옮겨지는 것인지요? 미국에 런던이란 도시가 7개 있는데 이건 영국이 미대륙에 있었다는 증거가 되는 겁니까? 월지란 이름이 한반도에 그리 많으면 이건 진국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증거입니까?
마한백제는 대륙과 한반도에 걸쳐 있었던 나라 입니다. 고조선은 당산 일대에 있었고 그 동쪽의 진국은 요동반도와 헌반도 일대를 가리킵니다.
마한백제가 어디 나오나요 궁금합니다. 마한백제국인가요 아니면 마한백제 지역명인가
마한과 백제국이 같은 나라인가요 다른나라인가요
한꺼번에 부르는 나라인가요 시대 구분을 할 근거가 없어 뭉뚱거려 마한 백제라고 한 것인가요 궁금하네요
마한과 백제는 같은 나라입니다~
여러 유익한 해설들을 해 주셔서... '저의 역사연구'에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다만, 몇가지 다르게 볼 부분이 있다고 보입니다. 참고로 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부여융=백제 진조인(辰朝人)'에서... '진조인(辰朝人)'을 신라인(新羅人=즉,辰韓人)으로 해석해야 하지 않을까요?... 부여융이 당나라의 웅진도독[현,산동성]이었을 당시에 신라 문무왕과 맹약을 한 것은, 당나라가 {비록 형식적이었긴 하지만} 웅진지역을 신라에 속한 지역으로 취급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당시 신라도 당나라의 계림도독[현,강소성]으로 취급되던 시기였으므로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식이었긴 하지만요.... 즉, 당나라가 {백제땅을 주지 않는다고 반발하는} 신라를 달래기 위해 백제땅이었던 웅진을 신라에 속한 것으로 눈가림하였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 상황을 부여융의 묘지명에 기록해 둔 것으로 생각됩니다.
2) '포상팔국(浦上八國)'은 현,산동성청도시 교주만 안의 해안가에 8개의 갯마을들이 빙둘러 있었던 것을 기록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그 부근에 갑자기 '{나중에 신라의 주축세력이 되는} 보라(保羅=즉,發羅)라는 세력(金씨)'이 나타나자, 포상8국이 공격한 것을 '당시의 신라(昔씨)가 보호했다'는 것으로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신라김씨를 신라석씨들이 받아들여서 키웠다'라는 것을 말한다고 보입니다.
3) '목포(木浦)'라는 지명은....'길목(길목의 목자를 木자로 바꾸어서 활용함)에 해당되는 포구(浦)'라는 의미로서... 원래(고려초)는 현,강소성양주시(당시지명=羅州)로 통하는 현,경항운하로 진입하는 현,양자강의 어느 포구를 지칭했던 것인데,... {나중에 대륙역사를 현,한반도로 왜곡하면서} '현,목포시가 현,나주시(羅州)로 진입하는 길목이다'라는 의미를 부여해서 작명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즉, 신라가 현,강소성에 있었던 시기의 신라와 관련되는 지명이 현,한반도로 역사가 옮겨오면서는 백제지역인 현,전라도의 지명으로 둔갑하게 된 것이니 역사의 아이러니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아직 정제되지 않은 의견이므로 그냥 단순히 참고로만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서기에는 가라7국이 눈 씻고 보아도 없는데 혹 조작된 임나 7국을 의미인가요
신공 49년조에 가라 7국 정벌전쟁 기록이 나옵니다~비자발, 남가라, 녹국, 안라, 다라, 탁순, 가라 7국을 평정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국시대 연나라 위치를 하북성 북부와 북경지역으로 알고 있으니 중국의 동북공정에 당하는 것입니다 염철론 험고와 한비자 유도편을 고찰하면 ♥전국시대 연나라 위치와 영토는 하북성 중부 호타하 남쪽입니다♥
100년 전의 단제 신채호 선생과 30년 전의 윤내현 교수의 그늘과, 최근 심백강 선생의 보정시 백석산이 갈석산이라는 그늘에서 이제는 벗어나서 사마천 사기를 지리적인 관점에서 정확히 고찰해야 ♥중국대륙을 지배한 고조선의 역사와 영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염철론 험고: 연나라 (도성 계)는 갈석산에 의해 막히고, 사곡(사하)에 의해 끊겼으며, 요수(遼水)에 의해 둘러싸였다.
鹽鐵論 險固 : 燕 塞碣石, 絶邪谷, 繞援遼.
전국책, 사기 기록에 기초한 것입니다.
@@박동-h4p 한비자 유도 : 연나라 소왕(소양왕, BC 312 - 279)이 하수를 경계로 도성 계를 나라로 삼고, 탁군과 방성을 습격하고, 제나라를 점령하고, 중산을 평정하였다
마한을 한반도에서 찾으면 답이 안나옵니다. 묘지석의 지명들은 전부 대륙지명입니다. 애초에 마한가 황하아래 산동성 지역에서 개국했고 대룩에서 1000년을 버텨냈다는 묘사입니다. 삼국사기와 백제의 해석은 대륙을 무대로 해석해야 맞아떨어집니다. 반도에서 아무리 찾아봐야 헛소리이고 소설에 불과한 것입니다.
마한은 하북성, 산동성, 강소성 등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뭘보고 이런 주장을 하시는지?
마한을 한반도에서 찾으시네요.
저는 마한이 중국 본토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삼한의 크기가 사방 4천리
로 기록되어 있죠
언제 마한이 한반도에 있다고 했나요? 제 유튜브 하나를 보셨나보내요. 마한은 하북성, 산동성, 강소성에 걸쳐 있었습니다~
강의를 잘.들으세요. 공부를 좀 더 하세요. 한반도에 국한하는.내용은 어디에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