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10년 넘게 충성했지만 결국 버림받은 30대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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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56

  • @user-pq7nj9ku5n
    @user-pq7nj9ku5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2

    그냥 눈밖에 나거나 어떤 특정인물이나 집단에 의해서 배척되면 회식을가도 야근을해도 버려지는 결과는 똑같습니다 그게 한국사회 직장문화입니다

  • @fewqfpo
    @fewqfp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4

    회사가 보호해 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실력과 부지런함이 보호해 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회사는 철저하게 이득에 의해 움직이는 조직이죠

    • @user-sp3jt4wi6l
      @user-sp3jt4wi6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아부가 절 보호하더이다

    • @joyh3290
      @joyh329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부 ㅠㅠ

    • @Taepoong007
      @Taepoong007 12 часов назад +1

      실력과!!부지런함??
      아직 더 직장생활해보셔요~~

  • @ckhwanny
    @ckhwann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9

    회사생활을 잘 하는 방법 중 하나는.....무색무취 있는듯 없는듯 그런 존재로 존버하는게 오래가는 비법 중 하나....월급은 소중하니까요....

  • @gpa223
    @gpa2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0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는거네요 ㅋㅋ 저는 회사에 들어가면 케릭터를 하나 더 만듭니다. 사회생활 전용 케릭터죠. 스트레스는 운동으로 풉니다. 무조건 피곤해도 운동해야 오래갑니다.

  • @user-kr4if7jl4b
    @user-kr4if7jl4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공기업도 짜르나요? 설마 성공 강의하려는건 아니죠? 그거 끝났어요 다 사기로 욕 많이 먹고 있어요 하지 마세요 경매는 특히 철지난지 오래예요 사람들에게 경쟁력있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되는거고 이를 위해 자기가 지금까지 해온 경험과 지식을 더 갈고 닦아야지 단지 경매 스마트스토어등 직장안다녀도 어떤 특별한 방법이 있는듯한 이야기는 지속가능하지 않다봐요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네 맞습니다 저도 잘알고있어요
      이걸로 성공팔이할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세상에 회사말고도 많은세상이있다는걸 꼭 알려드리고싶어요

  • @user-cz2md7kx4n
    @user-cz2md7kx4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4

    회사에 충성하는척은 해야되죠 선생님이 잘못한건 없어보입니다

  • @트루크막토
    @트루크막토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2

    경매하지마세요
    피묻은 돈은 만지는게 아니더라고요
    아시는 분이 경매받고 심하게 한것도
    아닌데 퇴거요구하다 칼맞고
    간이 찌져지는 손상으로 인생이 박살났는걸 본후로 돈도 좋지만
    돈이라고 다 같은돈이 아니라고
    깊이 깨우치는 일이 되었죠..

    • @koreanlife1008
      @koreanlife100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글쎄요 경매 안하면 돈 빌려준 채권자들은 어찌 되는건가요?

    • @user-tt7kh7zq4z
      @user-tt7kh7zq4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이런 사례는 길가다가 사고날 확률임 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도 타지마세요 터질까봐 어떻게 타요 ㅋㅋㅋㅋ

    • @xrp6387
      @xrp638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죽을까봐 운전도 하면 안되지

    • @트루크막토
      @트루크막토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리스크 감수는 본인 몫인거지
      로또 당첨도매주나오는데..

    • @이글-k6c
      @이글-k6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이게 뭔말인지 공감.. 돈이란게 잘쓰고 관리하지않으면 내 인생이 먹히는수가 있음...

  • @Bang-yz4zp
    @Bang-yz4z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결국 인생은 나의 일을 하는것이 최고인듯합니다 한번사는인생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안정적인삶 자체도 너무 행복하고 좋을수도 있겠지만 도전을 하는 삶이 리스크가 있다 하더라도 제일 가치가 있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ㅠㅠ 퇴직하면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은 회사에서의 위치는 아무 의미 없다 생각하기에…늘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십쇼!!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됩니다

  • @user-rb8mm5qt4v
    @user-rb8mm5qt4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6

    본인을 위한 시간을 즐겼으니 그에따른 댓가가 따르겠지요. 조직은 협력과 융합이 우선이고 능력이 있으면 보여 줘야겠죠..

  • @hyolimit599
    @hyolimit5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참 ... 속내를 들추기 쉽지않은 일인데 감사한 콘텐츠네요. 응원합니다!!!

  • @user-58219
    @user-5821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제목은 회사에 10년간 "충성"인데 내용은 내 취미가 좋아 회식도 No, 칼퇴근 밥먹듯

    • @이상원-g6u
      @이상원-g6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도 이생각, 충성했다는데, ㅎㅎ
      전형적인 개인주의 직원인데, 그럼 혼자 사업해야죠 직장과는 안맞는듯.ㅈ

  • @user-3599-v7j
    @user-3599-v7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회사는 돈을 벌며 일을 하는곳이지 안정을 추구하는곳이 아니죠
    개인적으로는 언제든지 퇴사할 수있는 능력을 길러야하는 시간이 잠시 주어진 곳이 직장이라는 곳이죠

  • @dannylee9662
    @dannylee966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제 얘길 안할 수 없네요~
    저는 회사의 부조리를 고치려 팀장에게 대들었다가 업무 배제된 적이 있었습니다.
    한 4-5개월 출근만 하고 일이 없었어요.
    심리적으로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유튜브 보든 뭐하든 자리만 잘 지키면 되었거든요.
    딴 짓? 일이 없는데 무슨 딴 짓..중국어 공부를 하든 유투브를 보든 회사는 저에게 문제를 제기할 수 없었습니다.
    아마 그 팀장 놈은 내가 알아서 나가주길 원했을 거에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어리석지 않았죠.
    그 4-5개월이 돌이켜보면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였습니다.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저는 그 당시 분양받아 8년간 보유하던 아파트를 분양가에 처분하고(사실상 엄청난 손해)
    아파트 하락론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1년 만에 정신을 차리고 주택을 폭풍 매집하여 다주택자가 되었습니다.
    그 4-5개월동안 부동산 투자 공부를 진짜 뭐빠지게 했었어요. 원래 부동산에 관심이 많긴 했지만 그때가 참..기회였네요.
    아파트 판 돈(전재산)으로 인서울 아파트 3채 갭투자를 했는데,
    그 아파트들 전세 가격이 모두 폭등해서 한 채를 더 살 수 있었어요.
    정말 말 그대로 아파트가 새끼를 친 셈이죠.
    자산이 형성되고 운이 좋게도 부동산 폭등기를 맞이하면서
    자산이 획기적으로 커지는 경험을 40대 후반에 처음 겪어봤습니다.
    지난 20여년간 받은 월급의 합보다 더 많은 시세차익(장부상)을 2-3년만에..
    지금 저는 여전히 회사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승진? 인센? 까이꺼 해봐야 푼돈. 연연치 않습니다.
    월급은 저의 레버리지를 보장하는 든든한 버팀목일 뿐 그게 제 수입의 전부는 아닙니다.(물론 정규직 신분은 저에게 소중합니다.)
    수입처가 다변화되니 말 그대로 두려울게 없어지더군요. 회사에서 저에게 퇴직을 강요할 사람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느낌?
    승진과 월급 몇푼 인상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월급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아참, 수년전 저와 부딪혔던 실세중 실세였던 팀장놈은 회사에서 쫓겨났고
    카페 차렸다고 하네요..(망하길 기원 ㅋ)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겁니다!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공감합니다. 저도 동일한 일을 겪었고 깨닫게 되었거든요...정말 공감합니다!

  • @user-bb9oo5is3j
    @user-bb9oo5is3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0

    회사는충성하는곳이아닙니다😊
    눈치보고 언제든지 토사구팽당하기전에빤스런하는곳이라는거을말입니다.😊

  • @시간아멈추어라
    @시간아멈추어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공기업이라고 안이하게 생각하셨던건 아닌지..
    취미생활로 매번 정시퇴근하고 회식도 빠지고 하면 어느 임원이 좋아할까요??
    시대가 변했다고 했지만. . 조직생활 따지는 분들 있더라구요
    그건 기업이든 마찬가지일겁니다

  • @user-vj5gg8nh3f
    @user-vj5gg8nh3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20대에 첫회사에 들어가서 IMF때 정리해고 3차에 나가서 다른 회사에 다니다가 전에 회사에서 다시 불러 재입사해서 나름열심히 다녀 임원달고 이번02월말에 갑자기 재계약 않겠다고 해서 28년을 다닌회사 하루아침에 그만두었습니다 본부장이나 사장까지 해볼려고 마음먹고 다닌 회사인데 사장오른팔(사장지인)의 눈밖에 나서 1주일전에 해고 통보로 하루아침에 갈데 없는 삶이 되었습니다. 막막하고 해고소식에 가까이 지내던 회사동료나 지인들조차 전화가 딱 끊어지고 집에서는 와이프와 아이가 저의 눈치를 보고 그만둔지 2일이 지나가는데 미치겠더라고요. 전에 받던 급여를 받기도 힘들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 미래가 걱정이 되어서 어디다가 하소연도 힘들고... 이렇게 될것 같았으면 뭐그리 열심히 했는지 그냥 쉬엄쉬엄 다닐껄 오만생각이 듭니다 저도 충격이라 횡설수설 하네요... 화이팅입니다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떤심정인지 이해됩니다 ㅜ 주변에 시선 그게 전 더 무섭더라고요
      지금이라도 다른걸 준비하셔요 늦지않았습니다

  • @sian0822
    @sian082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사회생활 못하는성격입니다 회사도 이런사람싫고 같이일하는사람도 이런분은싫을듯
    누구는칼퇴해서 운동하고싶지않나..
    10년간 회사가참은거같네

  • @RohaYuna
    @RohaYun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구독했습니다 저도 40중반에 참 막막하네요 경매도 배우고 공인중개사도 시험볼까도 고민하고 늦은나이가 아니라고 자기암시를 해도 어렵긴 어렵네요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지금이 가장 빠를때입니다. 저는 지금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면 쌓이면 1년만 지나면 정말 다릅니다. 정말요~

    • @j2free405
      @j2free4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바로 시작하세요. 생각만 하다가 5년 10년 금방갑니다. 지금 시기가 바로 적기입니다. 주변에 고민만하다 현실에 안주해서 지금 권고사직, 퇴사시기온 친구들 많습니다. 당연히 이제야 멀하지 고민하기 시작하고 있는거죠.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해져서 오판하기도 쉽죠. 지금도 10년전과 똑같은 생각으로 한발짝도 못나아가고 있죠. 바로 시작하세요. 리스크관리하시면서. 일단 쉽게 돈버는건 없다 생각하시고 마인드전환이 우선이고 그다음은 다양한 직업군을 공부해서 나와 맞는가에 대한 고민해서 방향을 잡으시고 직장생활, 자금여력등 현실적인 부분들을 고려해서 가능한부분부터 하나씩 계획잡고 시작하세요. 잘안되고 벽에 부딪히는거부터가 시작입니다. 그게 당연한거구요. 다양한 정보를 찾고 연구하고 노력하고 실천하는것이 그다음 성공하는 길이구요. 내인생은 온전히 본인의 몫입니다.

    • @user-ru8xd9le5dov3
      @user-ru8xd9le5dov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40대 중반이면 청춘입니다. 인생 살아보니 가장 빛났던 시간이 40대입니다. 무엇이던 도전해볼수있는나이 입니다. 참고로 전 60대 중반 입니다

  • @Paul-be3bq
    @Paul-be3b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버림받았다는 표현은 좀 과한거 아닌가요..걍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요성 또는 다른 이유로 충분히 그만두게 할 수 있는 이유아닌가요.. 나를 자른 이유를 찾기 시작하면 구차하고 끝이 없겠죠.. 그래도 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한 회사에서 10년을 일했으니.. 막노동을 하루하루 전전하는 저로선 부럽네요..😊

  • @꿈팔이-c2m
    @꿈팔이-c2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1. 자기 변명뿐이다.
    2. 알바생처럼 일했을게 보인다.
    3. 눈치가 없고 흐름을 무시했다.
    4. 직장에 대한 개념이 낭만적이다.
    5. 내가 제일 억울하다.
    저도 과거에 겪었던 일입니다.
    그리고 오너가 되어보니 어떤 직원을 쳐내야 할지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바로 과거의 자신 같은 직원이었습니다.
    어떤 직원이 있습니다. 필요없다는데도 이삿짐 나르는걸 도와주러 오고 어떻게 알았는지 술지리에 찾아와 대리기사를 자청합니다. 다른 부서를 기웃거리며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며 남의 일까지 도와줍니다. 주변 동료들은 참 힘들게 산다고 비아냥거리죠.
    이 친구의 목잣은 따로 있었습니다. 자신은 어떤일을 잘 할 자신이 있으니 자기가 그 일을 전담할 수 있게 해달라는 거였죠. 마침 알바생처럼 일하는 철밥통 박팀장이 보입니다.
    야망이 있고 꿈이 있고 능력이 있으며 내 마음을 돌려논 이 직원을 그 자리로 보냅니다. 박팀장은 세상 억울한 표정을 짓지만 회사의 이익을 위해 누가 그 자리에 있어야 할지는 당연한겁니다.
    성실한 박팀장 대신 간신배를 앉혀놨다는 소리도 종종 들립니다. 하지만 이윤을 내야 하는 입장에선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은 미래의 박팀장일 뿐입니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성실한건 그다지 필요한 속성이 아닙니다. 니가 성실하기라도 해야지 이런 느낌인것 입니다. 그리고 성실한 친구들은 니처럼 회사에 충성하는 사람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때 승진하고 위에서 좋아하는 직원들에겐 충성심 애사심 따윈 없습니다. 대신 욕심과 야망으로 가득차있죠. 그렇기에 항상 예상외의 성과를 냅니다. 그런후 당당히 원하는 바를 요구해옵니다. 결국 욕심의 끝은 나도 늬들중 한명으로 끼워달라입니다. 결국 그 바램을 이루겠죠. 이익을 분배하는 최상위 집단에 속해 있는 사람들 대부분 그렇게 자기 밥그릇 달고 올라왔거든요.
    과거의 미련했던 나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전쟁터에선 매사에 억울한놈이 전쟁 나기도 전에 동료손에 제일 먼저 죽는법이라고 말입니다.

    • @user-ou2rt2rx8j
      @user-ou2rt2rx8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글쎄요... 저 역시 직장생활 10년에 자영업 사장도 해봤지만 오너 입장에서 공감가는 얘기가 어느정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그것도 님의 변명일뿐입니다. 회사 입장에서 자꾸 주인인것처럼 행동하라고하지만 직원과 사장은 완전히 틀립니다. 그걸 서로가 인정해야합니다!!
      여기서 유튜버의 입장은 회사는 인생을 책임져주지않는다 이게 핵심입니다. 그냥 각자 자기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할뿐입니다

    • @user-tq3qx2tp9n
      @user-tq3qx2tp9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할많하않 ㅎ

    • @habiter7668
      @habiter766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렇게 대리기사하고 윗분들 내관내시 노릇 열심히해서 최상위 밥그릇 잘차지하라 하세요
      철밥통 박팀장은 코인 부동산 재테크잘해서 최상위그룹에 이미 자리 잡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내에서 그런 행동이 나올수 있는겁니다

    • @CyclingScenery
      @CyclingScener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5가지에 해당하는 사람인데요.
      승진에 목숨안거니 승진에 목숨거는 주변분들보다
      1.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2. 회식,야근,주말근무안하니 가정에서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더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잘 크고있고 성적도 좋습니다.
      3.제 시간이 그분들보다 많아 재테크로 제 부동산과 주식 자산이 5배이상은 많습니다.(대략적인 그분들 자산파악이 된상태이며 뇌피셜이고 주관적 견해입니다만)
      승진에 목숨걸고 나중에 파리목숨되는 인간들 매우자주 봅니다.
      그 초고속 승진 된 동기가 저보다 연봉이 2000만원이 많습니다만
      외벌이고 저는 와이프와 합산 근로소득이 연 2억5천정도 되는걸 제외하고도 월세로 600만원,연으로 따지면 연7200만원의 월세를 받고 있습니다.
      결국 승진,회사에 목숨거는 야망가득한 제 회사의 주변분들보다 승진포기,회사도언제짤려도 무방한 태도인 제가 연 5200만원을 더 벌고 있고 더 가정적이고 더 아이들도 잘키우고 더 부부합산 총액이 1억3천이 많은 결과가 생기죠.
      굳이 회사 목숨걸지마세요.
      회사밖에 먹을게 더 많고 큰게많아요.
      우물안개구리로 살면 많이벌어봤자 몇천차이뿐입니다.
      회사밖에서 억대로 차이벌리셔야죠.
      자존심도없나요? 고개굽신거리며 머슴노릇하게?
      사장 밑에서 일하려하지말고
      본인이 사장이 되야합니다.
      직원으로써 그런삶은 피폐해집니다.
      오너가되보니 그런생각이든거죠.
      저도 회사에서는 직원이지만 회사밖에서는 상가 몇채와 아파트 몇채를 가진 임대사업자이며 부동산 법인 대표(사장)입니다.
      머슴이면 임원이고 머고 다 똑같은 머슴이고.
      저도 4대그룹 대기업중 메인 그룹사 이지만 저희 회사 상무님보다 더 벌고 있습니다.
      머슴이 좀 높은머슴이라고 충고하는게 저로써는 좀 우습네요.
      물론 저보다 더 버는 분들이 근로소득 기준 대한민국에 3%이상 더 계시긴합니다.
      사업소득으로보면 훨씬 더 많겠죠.
      오너되었다고 회사에 목숨걸길원하지마세요.본인도 오너아닌 직원일때 그런생각 못했듯이.
      회사는 쓰면 뱉습니다.

  • @jefferylee6790
    @jefferylee679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죽으라는 법은 없어요. 주도적으로 일을하고 회식도 가급적 참석했어야죠..아무튼 다 살게되요..항상 긍정적 마인드가 중요해요..

  • @user-gb2vc8vd4l
    @user-gb2vc8vd4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0

    충성하면 버림받는데 충성을 강요하는 문화이고 미덕인 문화.

  • @shootingStar236
    @shootingStar23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어느 곳에서 버림 받았어도 그것이 또 다른 곳으로 새로운 출발이 되는 거 같아요

    • @winfathers
      @winfather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제가 하고 드리고 싶은 말씀이에요

  • @khs3213
    @khs32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예전 준대기업 회사 다닐때 생각나네요.
    무슨 요상한 부서 하나 만들고 능력 부족 팀장 그리로 보내서 아무일도 안시키고 걍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방치했던게 생각나네요.
    예전 학교때 말 안들으면 책상의자 복도로 내보내고 벽보고 있으라는 것과 같은 의미. . 걍 나가라는거죠.
    생각해보면 일은 좀 평범해도 아부하고 친목도모하고 정치질 줄타기 잘하는 사람이 더 오래 살아남는거 같네요.

  • @user-ou2rt2rx8j
    @user-ou2rt2rx8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6

    흠... 다른곳도 아니고 요즘시대에 공기업에서;;; 와

    • @winfathers
      @winfather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네 조직이 있는 곳은 어디든 똑같네요~

    • @gaejuk-e
      @gaejuk-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요즘시대에(X) -> 여전히(O)

    • @career_doctor
      @career_docto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놀랍네요...공기업에서

  • @user-vb4tb8yt3h
    @user-vb4tb8yt3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4

    순수하시고 한편으론 순진하신 분 같으시네요 어디서부터 얘기를 드려야할지

  • @user-bv8hw5wu1x
    @user-bv8hw5wu1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40대 중반입니다
    저는 영업직이였는데
    항상 그때가 오더라구요
    지금은 벌써 자영업 9년차
    꾸준히 무언가를 위해 조금씩 움직이다보면
    분명 기회가 올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mamasonhouse4125
    @mamasonhouse412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도 직장다닐때 나가는상황을 생각해본적없다가 나오고나서 생각이바뀌었습니다. 직장다니다보면 중요한걸놓치고가는것같아요 늘 은퇴는. 염두하며 준비하는게 중요할듯합니다. 나와보니. 인생방향성을 다시 생각해보게됬고. 꼭 직장만이 답이아니라는것을 알게 됬습니다 지금도 많은고민중이지만. 계속 인생공부중입니다

  • @jnvs3832
    @jnvs383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회사생활자체가 조직 변화에 따라 맞추어간다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임.
    또한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언제든지 회사를 나갈준비를 해야함.
    항상 그 자리만 있는다고해서 발전하고 나아가는 것이 아니니까요.
    근데 대부분 나가라고 할때까지 가만있는 경우가 많지요.
    왜냐하면 두려우니까 시도조차하지 않고
    시간은 흘러
    타의에 의해 그만두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죠.

  • @user-friendly3341
    @user-friendly334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이번에 정부예산삭감으로 퇴사하게 되어 직장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40대 후반 퇴사를 하게되니 넘 막막한데 뭔가 이야기를 나눈 기분이네요😅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ㅜ 이해됩니다 지금 느끼시는심정이요ㅜ

  • @maknaga4838
    @maknaga483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사람이 착하면 회사가 버려요...
    아부하고 야가빠진넘들이 오래다니더라고요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 @wechal9565
      @wechal95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회사는 착한사람을 원하는 집단이 아닙니다. 착해서 버려지는게 아닐건데.... 그렇게 스스로를 자위하시면 답이 없어요.

    • @maknaga4838
      @maknaga483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wechal9565 자위하는 집단인가? ㅋ
      허세부리지마라

    • @chickendrug7612
      @chickendrug761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능력 없거나 사회성이 없으면 회사가 버리는거지ㅋㅋㅋ착하다고 버리는건 당신의 망상이거나 댓글로 사회생활 배운 백수들 마인드

    • @user-en9ms3cf3x
      @user-en9ms3cf3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직장 안다녀본거 이렇게 티내시네^^

  • @user-ke5lc1cf5l
    @user-ke5lc1cf5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와... 말씀은 그렇게하셔도 정말 피와살을깎는 노력을많이하셨을거같아요!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많이부탁드려요! 참고하겠습니다

  • @habiter7668
    @habiter766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저도 공기업 다니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정시퇴근은 공기업직원 절반이상이 하고 회식빠지는 것도 퇴직 사유는 안되는데
    ㅜㅜ다른 팀 보내졌어도 안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퇴사는아니고 찍히더라고요 사장님리스크가 정말큽니다 저도 처음겪었던일이에요!

    • @user-cm2qz2vd8x
      @user-cm2qz2vd8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winfathers 그럼3년 있서면 사장이 바카는데 무슨 30대애 직책에 높다고 30대에 부장 하셧서여 그커 해야 사원인대???

  • @mkmknopp6230
    @mkmknopp623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충성이라는 단어는 회사한테는 하나임 진짜 이조직에 필요한사람이냐 아니냐 이건 명심해야함 한국땅에서는 정시퇴근 취미생활즐길려면 회사 오너이거나 아니면 이 회사 때려쳐도 다른데 어디갈수있는 실력자이거나

    • @user-od5rg5cr9g
      @user-od5rg5cr9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 매일 6시에 퇴근하고 있어요
      아니 5시 50분쯤에 가는구나

  • @p.s9913
    @p.s99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사장이 바뀌면 그에 맞춰 눈치껏 행동하는것도 하나의 능력이죠..결국 그게 인사고가에 영향을 주니까요

    • @user-ge1it7kn3s
      @user-ge1it7kn3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과

    • @user-xm1ts5dt9v
      @user-xm1ts5dt9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ㅋㅋ 능력 ㅋㅋ
      이런걸 능력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사는 세상이구나 싶다.

    • @user-kj8kb2tn5e
      @user-kj8kb2tn5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xm1ts5dt9v회사 안다녀본 백수인증? 주변 분위기에 동조 안돼고 것돌면 튕겨져나가게 됌니다 그렇지 않으려면 압도적으로 회사에 필요한사람이 돼야하고요 누구도 대체할수없는 그런사람말이죠

    • @dollsface
      @dollsfac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xm1ts5dt9v그람 능력이지 답답하네 . 그회사에 신개발 못함 두리뭉실 눈치작전안함 되나 ㅋㅋㅋ 단번에 짤리지
      한발 물러서서 해야지
      아~나는 그런거 못해서 못산다

  • @j2free405
    @j2free4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댓글보니 답답한 분들이 많네요. 이분이 직장인삶의 모범답안을 제시하고 있는겁니다. 결국 인생을 걸어 만들어낸 빌딩은 회사꺼지 내것이 아니죠. 충성경쟁을 통해 임원으로 가는 길이 있겠지만 그게 안맞다면 이분의 길이 맞는겁니다. 저도 같은 길을 10년전부터 가고 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삶의 많은 부분을 투자해야합니다. 저분 아마 시작단계에서 취미생활 거의 접었었을 겁니다. 몇년 고생하고 각오할 생각으로 시작해야 결과를 만들어낼수 있죠. 직장생활에 치여 시간을 못만든다면 이룰수 없는 꿈이 되버리죠. 공기업에 다녔던 장점(업무량및시간)과 인생터닝포인트 기점인식 새로운 걸 배우고 노력 실천하신 매우 현명하신분에다 저에게 부족한 공감과 공유, 배려의 능력까지 갖추신 분이네요. 인생2막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직장생활은 월급만큼 일하면 되는겁니다. 나머지능력은 온전히 본인을 위해 재투자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티티카카0430
      @티티카카043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직장생활은 월급 받은 만큼만 일하는 거다...이런 마음가짐이면 뭘 해도 그냥그냥 그 자리이지 않을까요?

    • @abga62163
      @abga6216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배우신분...
      자기 자신에게 투자가 답인듯

    • @user-tempsvoyageur
      @user-tempsvoyageu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5,60대에 퇴사하는거보다
      지금 나온게 신의 한수

    • @말티즈-z4h
      @말티즈-z4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티티카카0430요새는 그렇게 해도 됨 옛날이라 열정페이지

  • @user-pp9jx6qy7f
    @user-pp9jx6qy7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말씀을 들어보니 제목처럼 회사에 '충성' 했다는 표현은 옳지 않은거같습니다. 그냥 회사를 잘 다녔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것 같습니다. 충성?

  • @anehrk
    @anehr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제라도 깨우쳤으니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 @user-so3iz7yr6q
    @user-so3iz7yr6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근데 회사분위기가그렇게 바뀌면 눈치봐가면서늦게까지남아잇고 회식도가고해야되요 그게현실...
    저도 회식가기싫고 업무다끝내고도 눈치보며 퇴근시간이후에도남아잇는데 스트레스미칩니다..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예전에 엄청 그랬지만 결국 남는게 없더라고요

  • @bhjo9324
    @bhjo93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조직생활 비슷 합니다..,조직에 장이 요구하면 싫든,좋든 남들 하면 같이 어울리고 쉬는날도 전화오면 웃으며 근무해 줘야 좋아 합니다...

  • @user-sq6xi4dh1z
    @user-sq6xi4dh1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저도 요즘 많이 느끼고 있네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작년말부터 계속되는 칼바람이 매섭네요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해야될지 고민하고 있는데 정리가 안되네요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마인드만 고쳐잡고 제2의인생으로 만들 타이탄의도구를 만드셔야해요
      그게 뭐가되었든 상관없습니다
      저는 처음에 경매로 잡았고 그리고 블로그 그리고 온라인장사 이제 유튜브로 넘어가고있습니다 저도 회사다니면서 큰충격을 받고 그때부터 시작했어요

    • @user-od5rg5cr9g
      @user-od5rg5cr9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winfathers경매는 잘되시는지요?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od5rg5cr9g 저는 경매랑은 잘맞지않아 월세 180정도 받다가 제작년에 11채 다 정리했습니다~^^;

  • @nike_airjordan
    @nike_airjord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나도 공기업이고 입사전에는 워라벨 존중해주는 조직인줄 알았다. 딱 10년차 넘어가고 과장다니 이제 내 삶이 없겠더라. 나는 죽어라 한다 해도 그렇게 일하는건 나만이 아니었다. 다 그렇게 일하는데 내 삶 좀 즐기겠다는 사람은 도태되기 마련이다. 기본에 옵션까지 더해야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윗사람들 기호에 맞춰야 살아남는 이 직장인의 삶에서 본인 삶 다 즐기고 승진 떨어지고 부서이동됐는데 본인은 딱히 잘못한게 없다...? 흠... 분명 이런 관행이 구시대적 나쁜 문화인건 알겠지만 피라미드 밑바닥에 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없음. 적응해가는게 유일한 탈출구지.

  • @user-dh2qc9st5z
    @user-dh2qc9st5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꼰대 사장이네...
    그런 회사가 문제지...
    인생을 왜 회사에 걸게 만드냐? 사장이 나쁜놈이네

    • @user-op8ti8wx5b
      @user-op8ti8wx5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장도 결국 월급쟁이니깐 실적을 보여줘야 재계약이건 뭐건 되니깐요...

  • @user-fv3sx5bk8t
    @user-fv3sx5bk8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비슷한상황에서 저는 고민만하고있어요.. 회사로부터 벗어나고싶지만 흐름을 깨기는 두렵습니다
    잘 듣고실천해보겠습니다

  • @winwin63339
    @winwin6333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ㅋㅋ 혼자 드라마를 찍은거 같은 데 마음속 깊숙하게 응 안짤려~이거 하나 있고없고 차이가 큰거지 ㅋㅋ 혼자 눈물빤스드라마 찍노 중소야전에 비하면 1도 동감안되네 공기업에서 희망퇴직 ㅋㅋ

  • @jackiesong9014
    @jackiesong90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잘좀 맞춰주시지ㅉㅉ

  • @user-hd4uf6mh7l
    @user-hd4uf6mh7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어이쿠야.. 너무 늦게 깨달으셨군요..

  • @soraglory
    @soraglor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그냥 회사도 다니고, 사업도 해보고, 노가다도 해보고, 최저시급도 받고, 알바도 해보고, 그렇게 사는 거지요. 옛날 부터 안전한건 없었던거 아시잖아요. 죽기 직전까지 끝없는 투쟁이고 생존전쟁의 연속입니다. 너무 속상하지 마시고, 돈에 집중하세요.

  • @link3523
    @link35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특별히 못하는건 없었지만
    다른 사람이 더 뛰어났겠죠.
    제가 보기엔 학교다니는듯 너무 안일하게 회사생활하신 듯...
    공무원, 안전제일 스타일의 공통적인 단점.
    크게 욕심갖지 않고 챗바퀴돌듯 하다가 경쟁상황이나 스스로 주도적으로 해야할때 위기를 맞음.

  • @user-ty8eg9pq8i
    @user-ty8eg9pq8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회사에서 혼자일을 하지 않잖아요
    단체이기때문에 어느정도는 그흐름에
    맞춰줘야죠

  • @aaa-mu8hn
    @aaa-mu8h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구독했습니다. 용기내어 시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화이트_스튜디오
    @화이트_스튜디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비슷합니다. 22년도에 육군 중사로 전역하고, 회사로 입사 후 1년 근무하고 주임으로 승진해서 근무하던 도중,
    갑자기 징계위원회 소집대상에 제 이름이 써져 있었고, 동료직원들은 "왜 그런거지?"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회사 내에서 상급자에게 좋은 평판을 듣지 못하면서도 동료직원들에게는 "원래 회사가 잘하는 사람 경계하는 거니까 계속 그렇게 잘하면 된다"라고
    덕담까지 들었을 정도로 평판은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제가 징계위원회 소집문서를 받고 보니 "학교폭력 가해혐의"로 고발된 상태였다고 하더라고요 (알고보니 알지도 못하는 제 3자가 회사에 민원테러를 넣었던 것이 원인이 되었더군요)
    결국 징계위원회에서 "징계해고" 의결이 난 상태인데다, 현 나이가 28인 제가 앞으로 살기는 막막하더라고요
    (퇴직금도 못받았었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가해행위는 커녕이고 피해자였기도 합니다.)
    그렇게 가족의 도움조차 못받고 추운 길거리에서 비맞고 생활을 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진짜 이런 케이스가 차고 넘치더군요

  • @선우파파-m4f
    @선우파파-m4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단체생활은 눈치껏 해야함...
    공기업이라 너무 안심하셨던듯

  • @user-sk9qx4ky6v
    @user-sk9qx4ky6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짤린 사람 특 : 본인 잘못은 없고 모두게 회사탓. 그리고 본인 유리한쪽으로 회사 뒷담하면서 여론 형성

    • @yahn137
      @yahn13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님은 본인이 짤리거나 인생에서 주춤하능 시기가 없는 1티어 시민같죠?ㅎㅎ

    • @gops4461
      @gops446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회사생활 안해본 티내지말고 갈길가거라

    • @abcabc-pd1qf
      @abcabc-pd1q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다 본인들한테 유리하게 애기하겠지

    • @orec5577
      @orec55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님 말씀도 맞아요 하지만 능력 좋고 사내 정치 아부 아무리 잘해도 결국 짤려요
      시대적 운도 따라야 하구요

  • @user-bt2fh8xp8l
    @user-bt2fh8xp8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다시 시작하면 되는거죠.
    뭐든 하려고 들면 원직장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의지에 달린 거겠죠

  • @user-gz1jp5uw6k
    @user-gz1jp5uw6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회사는 원래 그런 집단입니다.
    배신받았다, 당했다, 상처받았다 그런 생각 갖지 마셨으면 해요.
    자신의 능력을 키워 스카웃 제의 받아 옮길 수 있는게 찐능력 아닐까요? 회사의 의지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 @roadmaster2795
    @roadmaster279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공기업도 공기업 나름입니다. 지방공기업 다니고 있지만 처음 입사했을때는 안정성이 보장이 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변수가 많습니다. 누가 오느냐에 따라 조직문화도 달라지고 분위기도 달라집니다. 그렇다고 열심히 안하는것은 아닙니다. 평소대로 열심히하고 야근도 밥먹듯이 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어느 회사를 가도 한계점은 변함 없습니다. 어쩌면 조직원과 다르고 유별나서 본인 길은 간다하면 아쉬워하지도 말리지도 않죠. 다만 그런길을 택함으로 회사생활보다 나은것이라면 그게 맞는겁니다.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극 공감합니다!

  • @Kei-lu9ov
    @Kei-lu9o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같은사람들끼리 모아 놓은거죠 본인은 뭐가 잘 못됐는지 절대 모릅니다. 왜냐면 같은사람들끼리 묶어놨거든요. 저는 몰랐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 @user-np1ip6ff7w
    @user-np1ip6ff7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요즘 성공팔이 하려면 인증 먼저 필수입니다
    회사 다닐때 보다 월급 10배 수익인증 부터 ~~~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공팔이 할 생각없습니다 성골팔이로 강의한다면 당연히 인증이 필수죠 잘알고있습니다

  • @user-kc8gr2kg1r
    @user-kc8gr2kg1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솔직히 조직에 적응 못하신거네요

  • @user-sp3jt4wi6l
    @user-sp3jt4wi6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부와 충성만이 절 살리더라구요~ 어찌되든 잘되실겁니다

  • @dduunnll
    @dduunnl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말로는 자긴 안전제일주의라고 하면서 실제로 한 행동은 내멋대로 하는 mz랑 똑같은데 가정도 있는데 전혀 안전하지 않은 선택만 한것 같은데

  • @user-km9xh1gm2s
    @user-km9xh1gm2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안정적이라고 믿었던 공기업도 쉽지 않군요.
    근데 직장이라는 곳은 원래 기대면 안되는 곳이죠. 근로소득으로 살아가려면 직장이 아닌 직업을 위해서 일하는 스텐스가 필요할 듯 합니다.

  • @달밤토끼
    @달밤토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직장에서 상황에 맞게 조직문화에 맞춰주고 눈치보고 다닌다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조직에서 오래 살아남을 거란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더 약삭빠르게 눈치껏 살아오신 선배님들도 있겠죠.
    그런데 끝까지 퇴직까지 버티기보다는 결국 퇴사한 사람들이 천지였습니다.
    그러니, 회사에 너무 목숨걸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사가 저를 적당히 쓰다 버릴날이 오듯이, 저도 현재 조직에서 최선을 다하되,
    때가 도래하면 칼같이 퇴사할 각오를 하고 다닙니다.
    유튜버님께 위로를 드립니다. 힘내세요

  • @user-vy2zz7vt5j
    @user-vy2zz7vt5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회사는 절대로 개인을 보호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누구나 다 아는 얘기입니다. 다 알지만 그대로 살아가는거지요. 스스로에 대한 자신이 없어서.출근만 하면 월급이 나오니까. 이 모든건 진짜 다 아는 얘기잖아요. 회사나와서 이분처럼 개인일을 하시거나 사업을 하거나 이건 인생은 걸지 않으면 안되는거잔아요. 성공한 사업가 성공한 개인. 이 사람들은 회사에 있는 대부분의 직장인들보다 100배 1000배 인생을 갈아넣으신 분들이죠. 이분처럼 하실 분들이 몇분이나 계실까 싶네요.

  • @user-xm1ts5dt9v
    @user-xm1ts5dt9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거래처 실무자 ㅈ밥새키 때문에 작년 하반기 야마가 돌았고 주짓수 킥복싱을 배우기 시작햇습니다.
    스트레스 푸는데 최고더라구요!

  • @두두777
    @두두7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순진하시네요

  • @wortglim8004
    @wortglim800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공기업과 대기업은 불혹 때 위기 한번 찾아오고 지천명 때 또다시 칼바람 각오해야하는... 큰 집단인 만큼 어쩔 수 없지요.

  • @user-fk6hh6nc9s
    @user-fk6hh6nc9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성공한아빠님 응원합니다!
    저역시 매번 생각만 하고 실천이 어렵네요ㅠ

  • @백진영-w5i
    @백진영-w5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응원합니다. 같은 4살 딸아이 아빠로서 ..
    더 좋은일 힘나는 일 생기실꺼에요

  • @user-en2lx2qj7j
    @user-en2lx2qj7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잘봤어요. 저도 지금의 삶을 깰수없어서 계속다니고 있네요.....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직장다니면서 가능하십니다!

  • @user-nn8dt4or8p
    @user-nn8dt4or8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공기업에 30대에 짤린다는 것은 진짜 일 못한것임 ~~!! 너무 안일하게 회사 생활 한것 같은데 ???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짤리진 않았고 입사때부터 7년차까지 진짜 열심히 일했습니다

  • @bellaciao4604
    @bellaciao460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0:30 충성을 안 하셨는데...

  • @tinres_hjkdsl
    @tinres_hjkds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퇴직을 종용하거나 대기발령자를 위한 부서가 아직 있군요. 저도 회사다닐때 회식자리에서 승진을 할 차례인데 대기발령 조사역으로 빠지는 50대이신 임원님의 회한섞인 하소연을 들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저는 대기업을 다니다가 그만 둔지 10년 넘었고 유학갔다와서 다른 직업으로 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사기업에 다닐때는 경험해본적이있지만 공기업도 있다라는건 10년만에 처음 겪었던 일이었습니다

    • @tinres_hjkdsl
      @tinres_hjkds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winfathers그러게요..직원을 바로 사직을 못시키니 해당 부서를 만들고 심리적으로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을 보고 당시에 저는 어린 직원이라 잔인하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공기업에서도 그렇게 하는지 몰랐네요.

  • @user-iz5pf5bb4l
    @user-iz5pf5bb4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구독누르고 갑니다! 막 30대 중반 접어들었습니다만, 조기교육 받고싶을정도에요! 영상 자주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 @user-zy7qq6il5d
    @user-zy7qq6il5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한국은 어쩔수 없음
    사장들이 직원을 부품으러 생각하는 곳이 많다.

    • @user-os7xn9bj2y
      @user-os7xn9bj2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직원을 부품이 아닌 준경받아야 하는 사람으로 대접해줄수있는 사장님이되어주세요!

    • @user-zy7qq6il5d
      @user-zy7qq6il5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os7xn9bj2y 난 프리랜서인데 왜나한테…
      한국인만 그렇게 생각하니까 다른나라로 떠나는게 답이지

    • @user-pn3sk7eo3f
      @user-pn3sk7eo3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ㄴ해줘!

  • @user-ge1it7kn3s
    @user-ge1it7kn3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짬도 차신분이 왜 정시퇴근을..
    올라갈수록 더 열심히 하셔야죠. 점점 승진기회는 없어지고 진급누락 생기고 승진 시켜줘야될 사람은 많은데.. 본인은 정시에 내 할일 다하고 퇴근했다 생각하겠지만 누군가는 님이 여가생활 즐기고 스트레스 풀고 있었을 때 할일을 척척 만들어서 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본인은 객관적으로 행동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조직에서 개인을 볼 때 객관적인 지표 중 하나는 근무시간도 있습니다. 시대에 뒤떨어진게 아니라 조직문화가 그렇게 바뀌었으면 개인은 따라가는게 더더욱 맞고요.

  • @계란-l1g
    @계란-l1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업무를 떠나서 나이가 40대 들어서면 회사는 내보낼 궁리만 하더라고요 저와 거의 비슷하게 회사에서 나오기 된거 같아서 느끼는 감정이 남다름니다...
    저도 개인일 ,가정 모두 포기하고 진짜로 목숨 바쳐 일했지만 나이가 들고 노동력이 떨어질때가 되면 직장은 가차없이 버리더라고요.
    이것이 우리나라 직장인 노동자나 셀러리맨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

  • @sangolman4785
    @sangolman478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대부분 성공스토리가 회사짤리면서 시작되던디유 개인적으로 부럽 ㅎ

  • @user-fbjisiwbm2dbs
    @user-fbjisiwbm2db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회식 불참이 크지 않았나

  • @DSLEE-os7pj
    @DSLEE-os7p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40대중반 관리직인데 항상 외칩니다. "일못하는 사람이 늦게까지한다." "일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못하게 막는 시스템은 많다 불만을 말해라.""터질거 터진거 빨리말해라 손가락으로 막을거 나중에는 머리통으로 막아야한다". "헛소리든 농담이든 달나라가는 말이든 꿈같은 말이든 해라 그게 아이디어다.""게임이든 일이든 같이하는거다 혼자하면 재미없는 것이 일이다." "못하는것이 아니라 숙달이 안된것이고 살아온 길이 다르다."."제갈량에게 칼을 주면 바로 죽을것이고 장비에게 회계를 주면 자살할것이다 능력치가 다른것이니 말을해라 못한다고. "시스템도 능력발견도 기술발전도 따라 하는것도 안된다면 아닌것이다 장르를 바꿔라 가수가 아니면 배우인거다.

  • @user-yi4en2rq6k
    @user-yi4en2rq6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회사..기업..조직....이런 곳에서는 의례....이해관계로 움직인다.
    물론 약간의 신뢰관계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러한 신뢰조차도 이해 앞에서 무너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 역시 내 인생에서 겪은 애기들을 자주 자식들에게 들려주는데...
    을 들려준다.
    조병화 시인의 라는 시도 들려주고..
    고 ....
    직장인들이여...
    조직원들이여....
    미련스럽게 충성하지 마라
    그저 충성하는척만 해라...
    그리고 네가 혼자가 되었을 때 감내해야 할서러움과 슬픔과 분노를
    혼자가 된 자들에게 그대로 베풀어주거라....
    이를 야박하다 하지 말아라...
    그 시작은 이 족같은 세상을 만든 자들에게 해야 하는 것이니...
    이게 싫다면 혼자가 되거라....
    가족과 같이 혼자가 되어 사는 법을 터득하거라...
    세상에는 혼자라도 할 일이 참 많다...그래서 혼자지만 외로울 새가 없다.
    혼자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에 몰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외로움은 사라진다.
    혼자만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이때 찾아오는 또다른 혼자인 사람들에게는
    이제 우리 서로 혼자가 아님을 이야기 하자....
    그렇게 우리는 서로 맞대어 살아가는사람 人이 아니겠느냐....

  • @Headspan
    @Headsp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고용유연성이 커져야합니다. 억울할수도 있고 진짜 부당한일을 당할수도 있지만 내가 능력있으면 어디든 다시 가서 시작할수 있어야합니다. 그러려면 역설적으로도 쉽게 사람을 자를수 있어야합니다.

  • @smk4193
    @smk419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퇴직하셨으니 행복하게 잘사세요~~ 회사생활은 어디서도 하기 힘드시긴할듯합니다...

  • @lullaby5084
    @lullaby508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렇게 영상을 만들고 편집해서 목소리를 내는게 얼마나 큰 결심이고 정성인데 참 똥같은 댓글이 많네용

  • @user-bx1lu4jr2p
    @user-bx1lu4jr2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구독하고 좋아요 눌렀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jiyang6570
    @jiyang657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50대에 중견기업 다닙니다.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하다 한국 온지 이제 1년이 넘었는데 일이 없어도 회사에 오래 있어야 일 잘한다 생각하고 주인의식 있다고 여기는 꼰대들이 많더군요. 잔업이나 특근도 강요하고요. 회사가 나를 책임져준다는 기대는 버려야 합니다.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정말 일과시간에 열심히해야하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더라고요 ~

  • @user-jl2yu4wn9f
    @user-jl2yu4wn9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상을 끝까지 보니 스스로 나오신거네요.

  • @218jennypenny
    @218jennypenn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양쪽말 다 들어봐야지. 본인 말대로 저렇게 분위기 파악도 안하고, 나 잘났다하며 정시퇴근만 고집한(잘못한건 아님) 사람이 일을 잘 했을지 양쪽 다 들어봐야지

  • @nekosensei744
    @nekosensei74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쿠팡에서 일하면되지 뭘걱정해?

  • @HeeSeong20
    @HeeSeong2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7살딸을 키우는 30대 후반인 저도 요즘 느끼는 고민이네요.
    왜 부모들이 의치한약수를 어떻게든 보내려고 노력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사기업은 그렇다쳐도 공기업까지….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저도 어른들이 하신말씀 이제야 이해가되네오

  • @user-nn1ng8jg9v
    @user-nn1ng8jg9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회사는 원래 그래요 금융권 10년 컨설팅 8년 살아 남아야 하는겁니다…살아 남지 못하면 잘못한겁니다…

  • @asi4986
    @asi498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당당하면 회사 공개하시죠 그래야 신뢰가 가죠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회사에 피해를 주는건 직장다닌사람으로써 도리는아닌것같아서요~

    • @triump3411
      @triump34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믿지마.

  • @smc16750
    @smc167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사회생활 하려면 적당히 맟춰줬어야죠 스스로 무덤을 파신듯 그낭 속편하게 자영업하시는게 좋을듯

    • @user-os7xn9bj2y
      @user-os7xn9bj2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ㅠㅠ자영업도 힘들지않나요

    • @user-sw6ks8lv1v
      @user-sw6ks8lv1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속편하게란다 ㅋㅋ
      니가 안해본일은 다 속편한거지??

    • @user-kz6tt6df6u
      @user-kz6tt6df6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치킨 강추

  • @hyojeongbang36
    @hyojeongbang3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엥? 공기업에서 인건비를 알아서 하라고 했다고요?

    • @winfathers
      @winfath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월급은 줍니다만 공기업도 적자보면 안되서(사장님 평가에 영향) 직접 만들어내라고하더라고요

  • @user-jd1uf2wy8g
    @user-jd1uf2wy8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단 조직은 눈치가 중요하다 왜 조직이니까 잘 섞이는게 중요하다 너무 튀어도 너무 부족해도 찍혀나가는 1순위

  • @story193
    @story19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취미활동한다고 정시퇴근 밥먹듯하고 회식도 매번 빠진다라?
    나 같아도 이런 직원은 조직에서 의미없다고 판단할듯 ㅡㅡ..

  • @user-pr1nb9ok1z
    @user-pr1nb9ok1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회사는 조직생활입니다.나혼자 일끝났다고 칼퇴근 하는사람 좋아하는 상사없습니다.
    거기다 회식도 빠지고 안가는직원은
    상사가 봤을때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직원이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그냥 이런사람은 직장생활하지말고 자영업하는걸 추천합니다.

  • @user-tn4xr9lu8u
    @user-tn4xr9lu8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 공감함
    행님요 저도 준대기업 그만두고 연봉 반토막 났지만 뭐 스트레스 덜 받고 나름 만족해요

  • @김kim-l5p
    @김kim-l5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걸 10년만에 느끼다니..ㅎㅎ 다행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