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땅이 내 땅이었는지조차 이젠 잘 알 수 없었다 [간과 쓸개] 김숨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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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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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1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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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절판된 도서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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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었습니다
저도칠십대이지만혼자병원에다닙니다아들둘다외국에살고있기때문에큰며느리는늘어머니미국으로오세요하지만그냥혼자삽니다마음짠한이야기지만정신또렷할때자식들에게재산을나눠주는것도전좋다고생각합니다
건강을위해선운동해야죠혼자사는게나쁘진않아요그만큼의자유가보장되니까요파피님낭독해주시는덕분에행복한시간도많아요고맙습니다늘평안하세요❤
파피루스님 귀한목소리로 잘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 덕분에 늘 간접경험하며 인생을 배웁니다 파피루스님은 심성고우시고 효자실것같아요
듣는 내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 아버지의 외로움을........
아픈 마음으로, 그리움으로 들었습니다.
잘들었어요.감사합니다❤ 감상평 들으니 제 생각과 비슷하더군요. 큰병인데 병원 검진을 혼자 가니 속상하더군요. 그리고, 아픈사람이 본인 걱정만하지 누님 찾아뵈야된다고 계속 신경쓰더군요. 그 누님은 자식들집을 돌아다니며 계셨고. 그것도 화가 나더군요. 마지막의 누님 병실에서 누나 둘을 헷갈려 하는건 어떻게 받아들여야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잘 들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오늘도 기쁜 오후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 감사합니다.
주인공 같은 노인입니다
잘 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파피루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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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50 본문 읽기
01:05:21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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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 생각하는 마음 어찌 자식들이 다 헤아릴 수 있겠어요.
자식은 부모님을 ~
부모님 나이가 되어서야 그때 알게돼죠.
그게 인간사인가 봅니다.
파피루스님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을 다 듣는중 내내
마음이 많이 아프고 슬퍼 지네요
아픈부모를 자식들이 조금만 생각해서 돌봐드리고
찾아봐 드리면 좋을텐데
서운합니다
저도 부모님 돌아가시니까 잘한일은 생각안나고
못한 일만 생각나서
부모님 생각이 날때는
늘 가슴이 저려 옵니다
생각할 시간을 주시는
좋은작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슴에 와닫는내용이군요
가족간의 갈등 생활요즘에현실적인일이예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ㅡ주간적 감상평가도 훌륭하십니다
감 사 합 니 다 👍🏻
잘 듣고 갑 니 다
좋아요 꾹 해놓고 감상하겠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듣는 내내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현실이 그런것을.....
파피루스님의 주관적인 얘기에 백퍼 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나에게도있는
간과쓸개라니
기대됩니다잘듣겠습니다파피루스님낭독
수고하셔요❤❤
너무 슬프다
낮시간에도 출석입니다
^_______^ 감사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 감사합니다.
너무 슬펐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시어머님이 3년간 루게릭 투병하다 가셨지요. 이젠 시아버님이 부쩍 약해지고 계시고. 저도 나이가 들어가네요.
그래도 주관적 감상평이 위로가 됩니다. 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가슴이 아리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상평 늘 들어도 귀에쏙쏙~~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모산78번째 감사합니다
마음이 착찹합니다.
자식들이 아무리 바빠도 좀 너무 하네요..
자식도 늙어봐야 부모마음 헤아릴수 있을까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0ㅁㅇㅁ
.
댓글 감사합니다. ^__^
🌷🌻
감사합니다.
주인공이 내 또래라서 와닿는 느낌이 처연해집니다.
자식들에게 짐되지 않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고 싶군요.
좋은 작품을 만나서 기쁩니다.
하나하나 과정들이 너무 쓸쓸해 보이네요.두유.국수.크림빵 !!
너무 슬프요~~~
세상의 모든 占을 좋아하는 나는 예전에 ARS로 듣는 점에 빠진 적이 있는데 ㅡ당신의 임종 때의 모습ㅡ 이런 섬뜩한 메뉴도 있었는데 생년월일을 누르니
ㅡ여자 두 명이 당신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ㅡ 난 아들만 하나인데 웬? 간호사랑 간병인인가? 했는데 지금의 저는 며느리를 맞았고 그 며느리가 귀여운 손녀를 낳았습니다. 이러면 대충 그 점괘가 맞춰 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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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숨 ---- 바느질하는 여자
P19
부드럽게 두 손을 놀려 누비 바늘의 귀에 무명실을 꿰는 것을, 어머니는 한쪽이 다른 쪽보다 세 배쯤 길게 늘어질 때까지 무명실을 잡아당겼다. 바늘 끝이 천장을 똑바로 향하게 들더니, 바늘을 잡은 손 엄지손가락으로 무명실의 긴 쪽 끝을 바늘 몸통에 대고 눌러 잡았다. 바늘 몸통에 무명실을 세 차례 친친 감고는, 그 감은 부분을 밑으로 쭉 끌어내렸다.
🙏🙏🙏🙏🙏❣️❣️❣️❣️❣️이 작품을 이제야 듣네요ㆍ애써주신 파피루님께 고마움을 전하며 듣기모드로 들어갑니다ㆍ
파피루스님!!!!
낭독 잘 들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
노년에 홀로 된 말기암 환자의 이야기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외롭고 힘든 그의 삶이 왜 이리도 마음이 아픈지요.....
많은 사람들이 깊이 공감하는 이야기 입니다.
김숨 작가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주 말 밤에
편안하게 듣고갑니다! 🙋♀️
🙏늘~감사합니다!
현제 가족사와 세상 돌아가는 것에 맞추어 쓰여져 마치 나의 일 같고 나의 가족들에게 일어나고있는 것 같은 책 이어서 공감이쉽게 되었습니다. 또한 작가님의 뛰어난 글솜씨 와 자연스럽게 짜여져가는 글 흐름에 듣는동안 감탄 사가 마구 터져 나왔습니다. 마지막 으로 좋은책 훌륭하게 읽어주어 감사했습니다.👍👍👍👏👏👏👌👌👌💯💯💯💫💫💫
김숨 작가님 작품 언제나 명작입니다. 어떤 작품을 읽어도 매번 무릎을 치게 하는 표현력! 짱이예요!!
@@user-bp2yj6no6g 그렇군요~🙂
듣는 내내 머리가 무겁네요.
잘들었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나이먹고 몸이 허약해져 쓸쓸한 인생살이 …
😌😌
나이들수록 부부가 함께 있어야 …
라는 생각이 듭니다 …
파피루스 님께서 진솔하게 아는 사람 이야기처럼 …
실감나게 잘 , 긴 소설 을 낭독 해주니 …
너무 좋았어요 !
미꾸라지를 그렇케 여러 방법으로 먹는것을 처음 알았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 ~
편안히 잘 쉬세요 ~
Sweet dream ~
🌈💖😇
La Vita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
늘 공감되는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군요 ^^
소설을 참 많이도 읽었는데 지금도 작품을 낭독할땐 어렵다는 생각을합니다. 내것이 아니었던 감장을 내갓처럼 읽을려니 머리가 좀 아프기도하죠. ㅎㅎㅎ 잘 하는것이 무얼까 어땋게하는것이 잘하는 것일까를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
인생도 마찬가지. 어떻게 사는것이 잘 사는 것일까가 늘 고민입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papyrusbook
맞아요. 나이먹는것도 어렵고 배워야 할것이 너무 많아요 …
저도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며 살아요 😅
파피루스 님은 책을 많이 읽으시니 많은것을 터득하고 계실듯 짐작을 합니다 😊
빨리 깨우치실듯 하고요 ㅎㅎ
언제나 정성을 많이 공들여 낭독 하시니 …
항상 감사합니다 !!
파피루스님 반갑습니다🤭
어제 오실줄알고 기다렸는데 오늘 와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저희는 늦은 저녁을 했어요ㅎ
마무리하면서 잘 듣겠습니다.
ㅎㅎ😊 그러셨군요. 어젠 제 컴에 문제가 있어서 못 올렸죠. 😊😊 편안한 밤 보내세요
잘 들엇습니다 감사드림니다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듣는 내내 암으로 투병하셨던 아버지 생각에 마음이 아련했습니다
떠나신지 6년이 되었네요
병원엔 늘 모시고 다녔지만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거에 회한만 남습니다
아버지가 너무나도 그립습니다ㅠ
좋은 책 선정. 낭독해 주신 파피루스님 감사합니다
무거운 주제의 소설 듣다 그만 기렵니다
즐겁고 행복한 소제 부탁하고 싶네요
네. 그러셨군요. 저도 밝은 작품들을 주로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입맛에 맞는 작품을 찾기가 쉽진 않아서요. 😢😢 앞으로 좀 더 밝은 내용의 작품들을 찾아보겠습니다.
참 쓸쓸한 노후가 안쓰럽네요.
자식들이 조금만 혼자인 아버지를 생각 했으면 좋았을것을...
땅팔아서 왜 본인은 한푼도 가지지 않 았는지도 답답하고...
파피루스님!
잘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께서 엄선하신 ㅎ 작품 잘 들었습니다 🙏
🌻🌻🌻
La Vita님 감사합니다. ^^
자식4명이 있어도 비참한 아버지 ~~~ 그러니 딸 하나있는 져는 기대도하지않지만 4명의자식들 그들의
끝은 어떨까~~ 생각하는지금 입니다😂😂😂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식이 많고 조금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다 각자 자기 할 나름이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자식은 자식이 원한 존재가 아니라, 부모가 원한 존재이기 때문에 재산을 물려주든 아니든 독립하면 남이죠.
*친구와 만날 때 궁하지 않을 만큼의 돈만 있으면 되고🤭
소설이지만 어르신 돈 좀 쓰시고 주변도 푼돈 좀 베풀며 사시지
자녀들 돈 그렇게 왜 떼줘요
쓸쓸하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