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어디나왔어요? 대학 안나왔을수 있음.. 결혼했어요? 엄청 트라우마가지고 이혼했을수 있음.. 애들은 몇명이세요? 아이가 먼저 하늘나라 갔을 경우도 있어요.....제발 사생활에 대해 묻지 마세요.. 사생활 이외에 대화할 이슈가 없으면 대화 안하면 됩니다.. 사생활이외에 대화할 이슈가 없는 분은 그냥 혼자 티비나 보시길..
이런 말씀은 사실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시청을 안한다는게 기본적으로 문제인거 같아요. 오히려 그런 사람에게 상처 받은 사람들만 계속 보고 있고 자아성찰하는게 아이러니인거 같아요. 제 친부 같은 경우는, 본인 기분 대로 모든걸 분출하면서 가족들이 그걸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면.. 늘 하는말이 있습니다. 본인이 왜 가족의 눈치를 보고 살아야 하냐고 ….. 가장 기본적인 ‘살핌’이 안되는거 같아요. 타인의 기분과, 관계의 온도를 살피며 그에 맞는 행동과 언어를 선택하는게 본인이 눈치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건, 본인이 기분이 이유 없이 별로일때는 가족들이 본인의 기분 온도에 맞는 행동과 숨죽임을 원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자기애성 인격장애와 분노조절 장애가 의심된다며, 상담을 권유하셨지만. 국가에서 인권 운운하며, 상담마저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치료의 기회를 놓치게 만들었습니다.
본인 말투 확인 방법 *내가 상대방과의 대화를 동의얻어 녹음 ..10분이상 지나면 슬슬 드러남(말 습관 점검 .성찰.....교정) 나한테만 화내는 사람 어떻게 상대? 신경증 수치 높은 사람 ...스윙바이(그냥 넘긴다) 인간관계는 갈대와 같이 ...바람이 불기전에 갈대가 눕는다... 뿌리는 깊이 박아두되 유연하게... !반박하면 안된다! 모멸감을 주어 적을 만들수있다. 반박이 아니고 덧보태기하자... 😊인간관계는협력하는 관계
⭐ 이헌주 교수님의 "무례한 사람을 다루는 법"을 소개합니다 :)
📌 책 - tinyurl.com/32wpsez4
[이헌주 교수]
연세대학교 연구교수 (미래융합연구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수련위원장
저서 [무례한 사람을 다루는 법]
울나라 사람들은 남의 사생활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너무 불편해요. 정이란 이름으로 무례하게 행동하기도 합니다.
한국인 말투
1.비꼬는말투(웃으면서 장난?)
2.상대방 사생활 .신상 캐물음( 추궁당하는 느낌) ...상대방과 내 경험을 공유
3.자꾸 명령함 ...부탁하는 표현으로 하기
4.나이 물어보고 반말 ...말을 놔도 되는지 물어보기
경계해제는 서서히 일어남...
진짜 처음봤는데 유난히 꼬치꼬치 신상에 대해서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자기신상 얘기는 한마디도 안하면서 .진짜 짜증나는 스타일.
대학 어디나왔어요? 대학 안나왔을수 있음.. 결혼했어요? 엄청 트라우마가지고 이혼했을수 있음.. 애들은 몇명이세요? 아이가 먼저 하늘나라 갔을 경우도 있어요.....제발 사생활에 대해 묻지 마세요.. 사생활 이외에 대화할 이슈가 없으면 대화 안하면 됩니다.. 사생활이외에 대화할 이슈가 없는 분은 그냥 혼자 티비나 보시길..
지혜로우심🎉
왜 예의를 지켜야 하는지 가슴에 팍 와닿았네요.... 빵 터져서 웃다가 잠깐 슬펐네요.
존재 자체만으로 사랑받는 건 어린 아이나 가능하다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어른이 되면 역시 사랑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이 물어보고 바로 언니라고
들이대는 여자들..
무서워요..사람 좋은척..
못난이들이 그런 습성이 많더라구요ㅠ
소름끼쳐서..상대방 의사는 물어 보지도 않고..왜? 갑자기 내가 언니가
되어야 하는지ㅠ
손절함
사람 좋은척.. 못난이래 ㅋㅋㅋ
이교수님강의는너무너무좋아요
너무유익했어요^^
참으로 공감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정말 맛깔나게 말씀 잘하십니다.👍
교수님~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반박보다 더 짜증나는 건 협력을 핑계로 비아냥 이간질 비교질 자랑질!!!시월드 지옥
이런 말씀은 사실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시청을 안한다는게 기본적으로 문제인거 같아요. 오히려 그런 사람에게 상처 받은 사람들만 계속 보고 있고 자아성찰하는게 아이러니인거 같아요. 제 친부 같은 경우는, 본인 기분 대로 모든걸 분출하면서 가족들이 그걸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면.. 늘 하는말이 있습니다. 본인이 왜 가족의 눈치를 보고 살아야 하냐고 …..
가장 기본적인 ‘살핌’이 안되는거 같아요. 타인의 기분과, 관계의 온도를 살피며 그에 맞는 행동과 언어를 선택하는게 본인이 눈치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건, 본인이 기분이 이유 없이 별로일때는 가족들이 본인의 기분 온도에 맞는 행동과 숨죽임을 원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자기애성 인격장애와 분노조절 장애가 의심된다며, 상담을 권유하셨지만. 국가에서 인권 운운하며, 상담마저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치료의 기회를 놓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상대가 먼저 자기 얘길 할 때 까지
넌 누구냐는 식의 신상캐는 질문을 안하는 편이예요.
상대가 자기 얘길 하면 그 소재로 대화를 하며
부담되지 않을 질문하면 괜챦을 거 같아요.
언니가 시청했으면...
그래도 인정 안 하겠지만.
제가 쓴 글인줄..
ㅋㅋ 제 언니도
심리학에 대한 교수님의 강의를 열심히 듣는 사람 중 한사람이지만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교수님이 13:52에 쓴 "swing by" 라는 단어는 영어를 쓰는 나라에서는 "잠깐 어디를 들르다." 라고 말할때 쓰고 있다고 알려 드리고 싶네요.
제가 신경학정으로 많이 높은 편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싫어 오지라퍼들
ㅈㅅㅈ곤조는 탁월하고 훌륭하다 ㅋㅋ
본인 말투 확인 방법
*내가 상대방과의 대화를 동의얻어 녹음 ..10분이상 지나면 슬슬 드러남(말 습관 점검 .성찰.....교정)
나한테만 화내는 사람 어떻게 상대?
신경증 수치 높은 사람 ...스윙바이(그냥 넘긴다)
인간관계는 갈대와 같이 ...바람이 불기전에 갈대가 눕는다...
뿌리는 깊이 박아두되 유연하게...
!반박하면 안된다!
모멸감을 주어 적을 만들수있다.
반박이 아니고 덧보태기하자...
😊인간관계는협력하는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