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겨울을 잘 보내보자고 뾱뾱이 붙이시고 난방텐트 설치하시던 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그 춥고 길던 겨울이라는 터널이 끝나고 봄이네요. 랜선으로 멀찌감치서 바라봤을 때도 정말 춥고 힘든 시간이셨던 것 같은데 윈제님이라는 한 사람으로서도, 좋은 꾸르맘님으로서도 성장하고 더 강해지신 것 같아서 다행스럽고, 또 영상을 통해 힐링 받고 배워가는 찰떡이 중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4월은 지난달 몸살까지 앓고 치열하게 준비하신 일에 꼭 좋은 결실로 보답 받으시는 시간이 되시길, 아울러 봄햇살만큼이나 따뜻하고 평온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말씀처럼 온몸이 아려서 어떻게 버텨야 할지 친척분 집에라도 친구네 집에라도 가서 지내야 할지 고민도 많은 채 하루하루를 꿋꿋하게 버텨냈는데, 겨울이 지나가고 있음이 느껴짐과 동시에 여러모로 강해지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조금 더 온화한 봄날이 오겠죠☺️ 3월 말까지는 사실.. 지금과 조금 다른 방향으로 다른 공모를 준비했는데.. 두 달쯤 뒤 결과가 나온다고 해요. 그런데 예상보다 지원이 많아서 무려 천몇백 건이 지원해서..흐흐 자신감을 조금 잃었지만🥲 좋은 결실이 나온다면 꼭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봄의 시작, 평온하고도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셨다니 왜인지 제가 설레네요. 그 과정이 치열하면 할수록 결과를 떠나 온전히 경험치로 남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런 게 좋더라고요.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즐거웠다라고 느껴지는 일.. 그런데 요즘은 한없이 늘어지기만 해서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며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이런 때도 필요한 거겠죠 ㅎㅎㅎ 어느덧 봄이네요. 아직 꽃샘추위가 오락가락하지만..몸도 마음도 따뜻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래요 :)
쭉- 몇 편을 몰아보시고 하나하나 댓글 남겨주시는거 보면서 저는 정말 미소를 머금고 있어요. 고마워요☺️ 사실 저는 어떤 공모에 몰두해있었는데 음 예상보다 지원자가 천여명...으로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아직 나오지도 않은 결과가 괜스레 걱정이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말씀처럼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즐거웠다’할 수 있는 일을 만나보는 것도 점점 쉽지 않을거니.. 이또한 잘 한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는 것 같아요🥹 봄꽃이 가득이에요! 이 봄날을 꼬맹이와 함께 잘 즐기시길 바랄게요🌸
저는 추위를 못 견뎌하는 성격이라 매번 영상보면서 걱정도 하고 얼른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하면서 봤는데요. 영상에도 따뜻한 봄이 와서 마음이 놓이네요. 얼마 전에 이 채널 알게되어 정주행 했는데 제가 보기엔 항상 부지런하고 멘탈도 튼튼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윈터님도 꿀떡이도 행복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누나 안녕 꽃샘추위 조심행 누나 오늘도 경호일이 많고 기분좋지 않은 말도 듣고 힘들었지만 누나 덕분에 늘 힘이나며 집에 오면 피로가 날아가네여 행복한 기억만 가져갈게여 누나도 항상 힘내시며서 화이팅!!! 항상 응원의 메세지를 전해여, 누나 행복하게 사랑 받고 사랑 받으며 살아여
아.. 첫 문장을 읽는데 왜 이렇게 울컥할까요... 정말 고된 겨울이었는데 드디어... 지났습니다. 언제나 따스한 응원의 마음도 진심으로 너무너무나 감사합니다. 여전히 버둥거리는 삶 속에서 덕분에 그래도 다 떨쳐내고 뭐라도 버둥거려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매일매일 환한 봄처럼 눈부신 나날..이라는 말로 끝나는 이 글을 몇번이나 읽는지... 그저 감사합니다. 찬란한 봄, 행복만 가득하시길 저도 응원드려요🤍🌸✨
엄마랑 꿀떡이랑 같이 털 정리^_^ 갑자기 귀여운 양심고백. 이게 3월 3주차 영상이었군요. 바람이 엄청나게 많이 불었던 그 주차였군요. 바람이 봄을 데려오려나 그랬나 봐요. 날씨에도 우리네 삶에서도 겨울과 작별을 하고 봄을 데려오려고 그렇게도 심하게 불었나 봐요. 겨울과는 겨울답게 작별을 해야 하는 거니까요. 대부분의 반려동물은 집사를 닮아간대요. 그래서 꿀떡이가 엄마를 닮아간 듯하네요. 윈터제뉴어리 님께서 목소리부터 애교가 있으시고 표현을 귀여워하면서 애교가 장착되어 있으니까 꿀떡이도 점점 애교가 늘어난 듯합니다. ^_^ 겨울동안 잘 이겨내셨습니다. 공감이라는 감정이라는 게 자기도 모르게 찾아와서 울컥이라는 표현을 불러온다고 하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가슴에도 바람이 봄을 데려와주길 바라네요. LUCY(루시)의 개화라는 곡처럼요.
아직도 밤은 제법 쌀쌀하지만, 봄꽃이 가득인 주말입니다🌸 저는 사실 뭔가 오글거려하는 것도 많아서 제가 애교가 있는 편(?)이라고 특별히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애교에 대한 댓글이 달릴때마다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겨울동안 잘 이겨내셨다는 말이 왜인지 조금은 울컥하네요..! 저도 개화라는 노래를 한번 듣고 잘 준비를 해야겠어요. 겨울동안 함께해주시고 함께 봄을 맞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거의 2주동안 밤샘까지 하시면서 과정에 최선을 다하는 꿀떡엄마 고생많으셨어요 관리소 직원분이 오셨는데 귀여운 꿀떡이의 반응 정말 놀랐고 직원분과 꿀떡엄마의 얘기 보면서 마음이 울컥 했어요 실내에서 아직까지 흡연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아서 타인을 배려하는 인식이 부족한 부분이 많이 아쉬운 것 같아요 그 추운 겨울을 온전히 견뎌오셨기에 이제 따뜻한 봄을 행복하게 맞이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다음 영상에서 뵈어요 😊
헤헤 사실 새로운 공모에 지원을 해보게 되었는데 지원건이 천몇백건이 되어서..자신감이 좀 사라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일단 과정에 최선을 다하며 또 조금 단단해진 것 같아요! 꿀떡이 오늘은 강아지친구 없이 반갑게 다가온 보호자님께 또 왕왕 짖었지만😂 정말 아무도 내집에 못들어와!!하던 시절을 떠올리면 짖음이 정말 좋아진 것 같구요👍🏻 말씀처럼 온전히 견딘 겨울이 후련하게 가고 있어요. 올봄에는 우리 모두에게 더 좋은 기운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제목이 너무 좋다는 말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요즘 그저 갓생갓생.., 그리고 그 기준이 돈에 치우쳐서 있는 영상들도 많은데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버둥거리는 삶이 어쩌면 진정한 갓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ㅎㅎ 우리 같이! 오늘도 버둥거리고 토닥거리며 지내봐요🐻❄️🤍
꿀떡이 이제 털자를때도 얌전히 잘 앉아 있네요! 정말 갈수록 발전만 하는 꿀떡이를 보면서 이모미소 잔뜩 지어봅니다요! 어쨌든 봄은 오는군요! 꿀떡이와 윈터님 보면서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6월19일에 저는 뉴질랜드로 이민가지만 그래도 윈터님의 채널은 계속 구독할 예정이여요! ㅎㅎ
발전하는 꿀떡이를 언제나 흐뭇하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해요!! 입양직후부터 봐주셔서 더욱이 그런 감정이 드실 것 같아요🥹 할부지꿀떡이는 또 어떻게 변할지 열심히 키우며 담아볼테니 함께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이민가시는 날이 두달 정도 남았네요. 여러 마음이 드실 것 같은데 가시기 전 한국에서도 또 뉴질랜드에서의 새로운 시작에서도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보일러 점검 오신 분 따님 얘기를 보고 저도 많은 생각이 드네요 작년말 저도 코로나로 중환자실 신세를 졌다고 말했잖아요 그 때 마음이 무너져 내렸을 어머니와 소식을 듣고 밤새 울었다는 누나, 누워서 움직이지 못하는 저를 위해 하나에서 열까지 돌봐주신 간호사님들 그리고 큰 병원으로 전원해야 한다며 소견서를 쓰고 응급차를 불러주신 의사 선생님 그 선생님은 저랑 동갑이여서 평소 유대관계가 좋았는데.... 나중에 만났을때 한참을 말없이 바라 보시다 하시는 말씀이 정말 다시는 못 만날줄 알았다고... 등등의 일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 가네요 우리는 혼자서 살아가는것 같지만 많은 분들의 걱정과 도움과 기도와.... 그런 조각들이 나를 떠받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윈제님과 꿀떡이는 제게 그런 조각들 중에서 결코 작지않은 조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윈제님의 영상을 보며 저처럼 힘을 얻을수 있게 더 많이 알려졌음 좋겠네요~
맞아요 지난번 코로나때 중환자실에 계셨다고 말씀해주셨던 거 기억나요. 저도 얼마나 놀랐었는지..ㅠㅠ 말씀처럼 우리는 혼자서 살아가는 것 같지만 완벽히 혼자서 살아갈 수는 없는 뭔가 묘한 그런 인간이란 존재지요..허허 그런데 저희 둘이 결코 작지 않은 조각이라니 너무나 영광입니다!! 제게도 우리 찰떡이님들이 정말 그래요. 가족이었던 사람들과의 일에 정말 다 무너지고 숨어버리고만 싶고 아무런 의욕조차 없을 때 꿀떡이 뿐만아니라 어디선가 나타나 처음 댓글을 남긴다는 수많은 찰떡이분들이 저를 낭떨어지 깊은 곳에 빠지지 않게 꼭 붙들어주셨거든요... 그냥 이곳에 우리들은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붙잡아주며 토닥토닥 오늘도 살아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 채널은 아주 느리게 성장하고 있지만🥲 느린 속도여서 더욱이 진심을 꾹꾹 눌러담을 수 있다고 생각해보려구요! 오늘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윈제님 오랫만이에요 ㅎ(댓글은 ㅋ) 물론 모든 영상 정주행 몇번씩하고 찰떡님들 댓글도 모두보고 영상보면서 할말이 백만개 였는데ㅋㅋ 댓글이 너무 길어지는거같아 참쟈 참쟈~하면서 너무 좋은 다른 찰떡님들 글보면서 영상만 몇번씩 정주행 했지요😊 참는 사이에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벚꽃이 이제 제법 많이 펴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울 윈제님 무언가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는거같은데 너무 궁금하네요!🤔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이 하고싶다는 말씀이 저를 너무 부끄럽게 만든거 있죠~😶🌫️ 전 겨울내내 뭔가 시간낭비만 하고 제가 뭘 해야할지 머리속엔 이거저거 뭔가 가득한데 뭐하나 시작하지 못하고 밤에 잠은 안오고 😵낮과밤이 바껴서 생각에 생각은 꼬리를 물고 이런저를 반성해요😅 밤을새서 무언가 집중하고 열심히 할 수 있다는게 지금의 저는 너무 부러워요~~꼭 성과와 결실이 있을꺼에요👍🏻🙏🏻💪🏻 그래도 꿀떡이에게 전부인 윈제님이니 건강도 꼭 챙기세요~ 따뜻한 봄날 꿀떡이랑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리고 막 시작된 4월 한달도 행복하고 또 행복하세요~❤🌸🌼🩵🌺🐶
아니..댓글 참지 말라구요 나 내적 친밀감 뿜뿜이니깐...🫶🏻 댓글에서 보면 얼마나 반갑다구요!😉 찰떡님들 글도 봐주시고 영상 몇번씩 정주행까지 해주시다니 흐흐 너무너무 감사해요😍 사실.. 저는 다른 종류의 공모전에 참여했어요. 제겐 나름 큰 용기였고 도전이기도 했늗데 다음달이 되어야 결과가 나지만 제 예상보다도 참여가 훨씬 많아 무려 천이백여건이...흐흐 참여한 숫자에 놀라 뒤숭숭하기도 했지만, 남겨주신 글 속에서 다시한번 최선을 다해서 그 과정에 집중했던 저를 떠올려봅니다. 그리고 전혀 부끄러운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여전히 생각만 하는 것 투성이고.. 뭐 그냥 이곳으로 오게되어 충격에 그냥.. 시공간도 느끼지 못하며 보낸 이상한 연말부터 정신을 차리려 버둥거리던 연초.. 그리고 봄까지 이렇게 이어지고 있는 걸요! 뚜렷한 성과도 뭣도 없지만.. 그저 이렇게 말이죠☺️ 그래도 이런 시간들이 차곡차곡 더 쌓인다면 저 또한 조금씩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게 되는 건 정말로 늘 덕분이에요! 부정적인 생각들이 무섭게도 몰려오다가도 저를 이렇게나 멋지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에! 또 저희 꿀떡이도 예뻐해주시는 덕에! 정말 매일 마음을 바로 잡으려 애쓰게 되고 힘을 얻어요🥹 오늘은 과제하다 지친 새벽 댓글을 읽고 행복해져서 주절주절 해봤어요 헤헤 4월, 찬란한 봄 보내세요🌸🤍🌸
잘지내시죠!? 벌써 2주나 흘렀고 거짓말처럼 순식간에 날씨가 따뜻해졌어요 너무 좋아요! 얼른 꿀떡이네에도 추위가 사라졌음 좋겠어요 강아지 머리삔 😂 저희 유나(강아지이름이에요!) 도 털이 길면 해줬는데 언제부턴가 삔 꼽은 부분에 털이 빠져서 못해주고 있어요 털이 하늘하늘해서 그런가 🥲 머리카락 엎드려 자르면 너무 층지는거 같아서 저는 앞으로 양갈래 묶어서 잘라줘요 미용실에서 잘라준 층 대로 위아래 2단계로 나눠 묶어 잘라줍니다ㅎㅎ 그럼 층이 덜 생기더라구요! 전 머리가 길어 그런거 같구 윈터님은 짧은 편이라 자연스럽게 예쁜거 같아욥❤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행복해져요 갓생기 별건가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면 되지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우리들 ♥️
다정함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해요!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집이 차서 텐트를 치우지 못하고 있지만.., 이또한 금방 접을 수 있을 거라 믿어봅니다!🔥 삔을 오래 하거나 오래 묶으면 강아지들도 탈모가 온다구하더라구요🥲 꿀떡이는 밖에 하고 나가면 바로 빠지고.. 그래서 정말 잠깐씩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꿀떡이가 의자나 테이블 위에 서 있었음 하는데 이 고집쟁이 강아지는 매번 누워버리더라구요ㅠㅠ 휴먼 머리도 강아지 머리도 자르는게 참 쉽지가 않은데 양갈래는 대체 어떻게 하는지 대단해요!🥺 봄에는 펫택시타고서라도 꿀떡이가 유일하게 미용이 가능한 미용실(휴먼프렌드!)을 찾아갈까 고민 중에 있답니다 흐흐 맞아요!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갓생의 의미가 바로 그것..통했네요🫶🏻 오늘도 한번 더 웃고 그렇게 행복하자구요🤍
이번에도 영상 잘봤어요 매번 챙겨 보면서 댓글 잘 안달았는데 전에 올리신 영상들도 다시 보면서 댓글달아요🤍 아 !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아직 산책할때 트릿백 챙겨다니시나요? 한번더 산책 준비 브이로그🤍 찍어주시면 좋겠어요❤ 용품 추천과❤❤ 뭔가 저랑 다른 제품, 같은 제품 쓰시는게 흥미롭고 눈여겨 보게 되요❤
안녕하세요! 프사의 사랑스러운 아기 사진을 예전에 한번 본 것 같기두한데!! 반가워요🤗 마음에 드는 산책가방을 다시 찾으면 산책 준비로그를 찍어봐야지 생각한 적은 있는데.. 아직 쏙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 미루게되었는데 의견도 너무나 고마워요🫶🏻 질문주신 트릿백은, 꿀떡이 입양 직후부터 3년 넘게 동안 한몸같이 지니고 다니다가 이제 매일 가지고 다니지 않은지 한 6개월 정도 되었어요! 이유는 1.예전처럼 모든 사소한 것에 대한 긍정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은 안정됨 2.꿀떡이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처럼 잘 받아먹지 않음 3.내 강아지를 위해서는 늘 지니고 다니고 싶지만 자기 강아지에 대해 교육을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사실 이게 가장 큰 이유였어요... 트릿백에 간식이 있으니 냄새 맡고 달려드는 강아지들이 너무 많은데 제지도 안하고 못하고.. 결국 어느날 저는 식탐에 달려든 진도믹스멍에게 엉덩이를 물려 피멍이들고 고생한 적이 있었어요ㅠㅠ 또 차라리 제가 물리면 나은데 제 트릿백의 간식을 탐하느라 꿀떡이에게 으르렁 달려들기도 하고ㅠㅠ 상대는 전혀 제지도 안하고 웃고만 있고..🫠 이런 일들에 저희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1,2의 이유가 더해져 요즘은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되었답니다. 그대신!! 트릿백=간식 칭찬대신 제가 항상 그 올바른 타이밍에 클리커를 사용하는 것처럼 일정한 칭찬 소리, 상황에 따라 꿀떡이가 좋아하는 터치들로 교육을 이어가고 있어요✨
윈제님 알고 계실거 같은데 꿀떡이 가끔 먹는다는 코펜하겐레시피 안좋은 소문이 돌더라구요. 거기 제조사가 지금 난리래요. ㅇㄹㅂ이라고 그곳에서 제조한 고양이사료 먹은 아이들이 갑자기 아프고 고별로 떠나는 아이들까지ㅠㅠ그쪽 제조사가 제조한 사료,간식은 다 거르래요. 멍냥 모두..우리 꿀떡이 걱정되서 남깁니다.❤
아 꿀떡이 젤리랑 똑닮았어요🥹 꿀떡이 걱정되어 달려와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나마 다행히(?) 꿀떡이는 거기 사료는 먹이지 않고 있는데.. 저도 그 소식을 듣고 당혹스럽고ㅠㅠ ㅇㄹㅂ OEM사료 제가 아는 걸로는 19군데나 되는데.. 유명한 업체들 꽤나 껴있고...ㅠㅠㅠㅠ 꿀떡이 약먹일때마다 캡슐이 필수인데 캡슐은 어떤지 또 대체할 만한 제품이 있는지 더 찾아보려구요😭 아무쪼록 너무 고마워요..!🙏🏻✨
슈퍼땡스 남겨주신 것 확인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전에 여기에 남겨주신 추가 댓글도 읽었었는데 사라졌어요👀 혹시나해서 그에 답을 드리자면, 슈퍼땡스가 바로바로 제게 정산되는 것은 아니고 수수료30% (이건 이보다 더 뗀다는 말도 있는데 저도 세부 내역 하나하나를 볼 수 없는데.., 세금제외 총액을 살펴봐도 그 이상으로 제외된 금액이긴하고 정확히 확인이 어렵더라고요)에서 세금을 낸 금액이 다음달에 정산되는 시스템이랍니다! 또한 수수료때문에 후원계좌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많이들 말씀해주시는데.. 저는 마음만으로도 그저 감사합니다🙏🏻🤍
함께 겨울을 잘 보내보자고 뾱뾱이 붙이시고 난방텐트 설치하시던 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그 춥고 길던 겨울이라는 터널이 끝나고 봄이네요. 랜선으로 멀찌감치서 바라봤을 때도 정말 춥고 힘든 시간이셨던 것 같은데 윈제님이라는 한 사람으로서도, 좋은 꾸르맘님으로서도 성장하고 더 강해지신 것 같아서 다행스럽고, 또 영상을 통해 힐링 받고 배워가는 찰떡이 중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4월은 지난달 몸살까지 앓고 치열하게 준비하신 일에 꼭 좋은 결실로 보답 받으시는 시간이 되시길, 아울러 봄햇살만큼이나 따뜻하고 평온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말씀처럼 온몸이 아려서 어떻게 버텨야 할지 친척분 집에라도 친구네 집에라도 가서 지내야 할지 고민도 많은 채 하루하루를 꿋꿋하게 버텨냈는데, 겨울이 지나가고 있음이 느껴짐과 동시에 여러모로 강해지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조금 더 온화한 봄날이 오겠죠☺️ 3월 말까지는 사실.. 지금과 조금 다른 방향으로 다른 공모를 준비했는데.. 두 달쯤 뒤 결과가 나온다고 해요. 그런데 예상보다 지원이 많아서 무려 천몇백 건이 지원해서..흐흐 자신감을 조금 잃었지만🥲 좋은 결실이 나온다면 꼭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봄의 시작, 평온하고도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혹독한 겨울을 잘 이겨냈네요... 꽃 피는 4월의 시작과 함께 좀 더 평안하기를 응원할께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겨울 집안에서 벌벌떨며 웅크리고 온몸이 아려서.. 참 쉽지 않았는데 이 또한 다 지나갔고 잘 이겨낸 것 같아 마음이 좋습니다☺️ 더 따스한 봄이.., 저희에게도 오겠죠! 언제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꿀떡이와 항상 건강하세요
언제나 든든히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봄기운이 가득하시길 저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하루하루 흘러가는대로 지내다보면 한달이 가고 일년이 가고~~세월 지나다보면 나름 행복하게 잘 살았구나~~인생사 다 그렇죠 ^^
맞아요 그런 우리들의 인생을 열심히 담아내고 있지요🤗
올만입니다 행님 잘지내시지요~꽃이피는 계절입니다 행님과 꿀떡이 인생에도 꽃이피시길 🐶👩🌺🌸🏵
반가워요! 다정한 말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 조금 더 따스한 봄날이 찾아오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아무리힘들어도춥고긴겨울이가고
따뜻한봄이성큼다가왔네요
꽃이만발하네요
곧더워질듯해요
그러게요! 기다렸던 봄이 조금만 천천히 가길 바래봅니다🌸
비가와도 눈이와도 바람불어도 달리는 고꿀떡 믿음직스럽다
꿀떡 ❤
기다렸다가 공동구매 잘 진행되면 구입할께요
믿음직스러운 고꿀떡🥰 대표님이신 수의사님께서 지난번에 케이펫갔다가 소개한 영상 보시고 신제품 관심있으신 찰떡이분들은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해주셔서 방법을 논의 중인데! 결정되면 꼭 공유할게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윈터님이 젤 생각났어요
이젠 평안히시길~~
와...! 제가 젤 생각났다니 너무 뭉클해요🥹🤍
윈터제뉴어리씨는 연애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여성출연자분들 만큼 이쁘세여 😊😊 실제 뵐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쁘신만큼 좋은일이 생기시길 바랄게여
저는 그렇게 이쁜..사람은 아니지만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꿀떡이 언제나 즐거운 ^^ 산책길 😊 꽃신도 넘 사랑스러워 😍 이젠 봄을 즐길수있는 날이네요😊 따스하고 이쁜 봄날처럼 더욱이 즐겁고 웃는나날들만 가득가득 하시길 🎉 언제나 홧팅입니다 ~^^❤
동네 곳곳 꽃들이 피어나는 요즘, 꽃신을 신은 꿀떡이와 꽃길만 걸을거라 자꾸 믿어보고 있는데 댓글을 보며 아주 큰 힘을 얻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요! 우리 모두 더 즐거운 나날들이 가득하길 바라며 화이팅이에요🌸🤍
새로운 도전을 하셨다니 왜인지 제가 설레네요. 그 과정이 치열하면 할수록 결과를 떠나 온전히 경험치로 남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런 게 좋더라고요.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즐거웠다라고 느껴지는 일.. 그런데 요즘은 한없이 늘어지기만 해서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며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이런 때도 필요한 거겠죠 ㅎㅎㅎ 어느덧 봄이네요. 아직 꽃샘추위가 오락가락하지만..몸도 마음도 따뜻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래요 :)
쭉- 몇 편을 몰아보시고 하나하나 댓글 남겨주시는거 보면서 저는 정말 미소를 머금고 있어요. 고마워요☺️ 사실 저는 어떤 공모에 몰두해있었는데 음 예상보다 지원자가 천여명...으로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아직 나오지도 않은 결과가 괜스레 걱정이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말씀처럼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즐거웠다’할 수 있는 일을 만나보는 것도 점점 쉽지 않을거니.. 이또한 잘 한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는 것 같아요🥹 봄꽃이 가득이에요! 이 봄날을 꼬맹이와 함께 잘 즐기시길 바랄게요🌸
꿀떡이가 옛날보다 편안한 모습이 보이네요
원터님도 따스한 봄날이 찿아와서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꿀떡이가 전보다 편안해보인다는 말은 언제나 너무 행복입니다🫶🏻 오늘도 덕분에 힘내볼게요..! 우리 같이 행복해요😉
저는 추위를 못 견뎌하는 성격이라 매번 영상보면서 걱정도 하고 얼른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하면서 봤는데요. 영상에도 따뜻한 봄이 와서 마음이 놓이네요. 얼마 전에 이 채널 알게되어 정주행 했는데 제가 보기엔 항상 부지런하고 멘탈도 튼튼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윈터님도 꿀떡이도 행복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사실 수족냉증도 심하고 몸이 찬편이라 더욱 고된 느낌이었는데.. 걱정해주시고 또 봄이 다가오며 마음이 놓인다는 말씀이 참 뭉클하게 느껴집니다🥹 정주행도! 응원의 마음도!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 같이! 행복해요☺️
저희 댕이도 왈 먹어요 ㅎㅎ 요쿠르트 아주머니가 전동차 타고 지나가시다가 산책하는 저희 보고 "강아지! 강아지 우유 새로 나왔어요!" 하셔서 산책길에 한 박스 사 버린 거 있죠 ㅎㅎ 진짜 너무 시트콤 같았어요 ㅎㅎ
어머나ㅎㅎㅎㅎ 상상하니까 너무 귀여운 장면이에요! 요구르트 아주머니의 목소리에 다가가 한박스를 사버리셨다니🤭 댕이도 잘 먹었으면 좋겠어요🫶🏻
겨울이 가고 봄이 왔네요😊우리네 고단한 인생에도 꼬옥 봄이 오겠죠?윈제님과꾸르에게 찬란하고 따스한 봄날이 되길 기도할게요🙏🙏🙏
우리내 고단한 인생에도 꼭, 꼭! 봄이 오길 저도 기도할게요. 따뜻한 봄에는 더욱이 행복하세요😊
누나 안녕 꽃샘추위 조심행
누나 오늘도 경호일이 많고 기분좋지 않은 말도 듣고 힘들었지만 누나 덕분에 늘 힘이나며 집에 오면 피로가 날아가네여 행복한 기억만 가져갈게여
누나도 항상 힘내시며서 화이팅!!! 항상 응원의 메세지를 전해여, 누나 행복하게 사랑 받고 사랑 받으며 살아여
힘든 하루에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고마워요..! 토닥토닥, 하루하루 사는 게 참 쉽지만은 않지만 그 속에서도 작은 행복도 느끼고 한번 더 웃어내며 지내보자구요! 오늘도 화이팅✨
꿀떡이와 그 추운겨울 이겨내느라 넘넘 애썼어요..
그만큼 희망찬 봄이 찾아왔네요💗
계획하시던 일도 최선을 다하셨기에 어떤 결실보다도 아름다운 과정에 박수 쳐드리고싶어요👍
윈제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평안한 꿀떡이의 사랑스런 모습에 오늘도 힐링받고갑니당🥰
윈제님과 꿀떡이 매일매일 환한 봄처럼 눈부신 나날이기를 응원드려요🤍
아.. 첫 문장을 읽는데 왜 이렇게 울컥할까요... 정말 고된 겨울이었는데 드디어... 지났습니다. 언제나 따스한 응원의 마음도 진심으로 너무너무나 감사합니다. 여전히 버둥거리는 삶 속에서 덕분에 그래도 다 떨쳐내고 뭐라도 버둥거려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매일매일 환한 봄처럼 눈부신 나날..이라는 말로 끝나는 이 글을 몇번이나 읽는지... 그저 감사합니다. 찬란한 봄, 행복만 가득하시길 저도 응원드려요🤍🌸✨
엄마랑 꿀떡이랑 같이 털 정리^_^
갑자기 귀여운 양심고백.
이게 3월 3주차 영상이었군요.
바람이 엄청나게 많이 불었던 그 주차였군요.
바람이 봄을 데려오려나 그랬나 봐요.
날씨에도 우리네 삶에서도 겨울과 작별을 하고 봄을 데려오려고 그렇게도 심하게 불었나 봐요.
겨울과는 겨울답게 작별을 해야 하는 거니까요.
대부분의 반려동물은 집사를 닮아간대요.
그래서 꿀떡이가 엄마를 닮아간 듯하네요.
윈터제뉴어리 님께서 목소리부터 애교가 있으시고 표현을 귀여워하면서 애교가 장착되어 있으니까 꿀떡이도 점점 애교가 늘어난 듯합니다. ^_^
겨울동안 잘 이겨내셨습니다.
공감이라는 감정이라는 게 자기도 모르게 찾아와서 울컥이라는 표현을 불러온다고 하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가슴에도 바람이 봄을 데려와주길 바라네요.
LUCY(루시)의 개화라는 곡처럼요.
아직도 밤은 제법 쌀쌀하지만, 봄꽃이 가득인 주말입니다🌸
저는 사실 뭔가 오글거려하는 것도 많아서 제가 애교가 있는 편(?)이라고 특별히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애교에 대한 댓글이 달릴때마다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겨울동안 잘 이겨내셨다는 말이 왜인지 조금은 울컥하네요..! 저도 개화라는 노래를 한번 듣고 잘 준비를 해야겠어요. 겨울동안 함께해주시고 함께 봄을 맞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꿀떡이다. ㅋㅋ 추운겨울 다 지나서 산책할때 더이상 춥지 않겠네....
드디어 패딩 드라이를 맡겼지요😉
거의 2주동안 밤샘까지 하시면서 과정에 최선을 다하는 꿀떡엄마 고생많으셨어요
관리소 직원분이 오셨는데 귀여운 꿀떡이의 반응 정말 놀랐고 직원분과 꿀떡엄마의 얘기 보면서 마음이 울컥 했어요
실내에서 아직까지 흡연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아서 타인을 배려하는 인식이 부족한 부분이 많이 아쉬운 것 같아요
그 추운 겨울을 온전히 견뎌오셨기에 이제 따뜻한 봄을 행복하게 맞이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다음 영상에서 뵈어요 😊
헤헤 사실 새로운 공모에 지원을 해보게 되었는데 지원건이 천몇백건이 되어서..자신감이 좀 사라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일단 과정에 최선을 다하며 또 조금 단단해진 것 같아요!
꿀떡이 오늘은 강아지친구 없이 반갑게 다가온 보호자님께 또 왕왕 짖었지만😂 정말 아무도 내집에 못들어와!!하던 시절을 떠올리면 짖음이 정말 좋아진 것 같구요👍🏻
말씀처럼 온전히 견딘 겨울이 후련하게 가고 있어요. 올봄에는 우리 모두에게 더 좋은 기운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아 제목너무 좋은걸요 갓생은 모르겟지만 저도 하루 버둥거리다 갑니다❤️❤️ 하루하루 채워져 가랑비에 옷졌듯 삶이 채워지길 같이 응원해요! 꿀떡이너무귀여워요...😊
제목이 너무 좋다는 말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요즘 그저 갓생갓생.., 그리고 그 기준이 돈에 치우쳐서 있는 영상들도 많은데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버둥거리는 삶이 어쩌면 진정한 갓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ㅎㅎ 우리 같이! 오늘도 버둥거리고 토닥거리며 지내봐요🐻❄️🤍
보일러 점검 기사님 이야기에 울컥😢
따수운 봄에 또 좋은일 많으시길.. 꿀떡이랑 아프지말고 평안한 하루하루 보내시구요!!
따수운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예쁜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는 계절, 오늘도 행복하세요🌸
일주일내내 스트레스와 피로감으로 잇병이나서 엄청 고생했어요 어제는 길었던 머리를 짧게 잘랐더니 기분이한결 가벼워졌어요 풀꽃같이 풋풋하고 예쁜 윈터님과 꿀떡이 덕분에 감사한 하루네요 ❤❤
저도 꿀떡이도 머리를 다듬었는데 통했나봐요🫢 한결 가벼워진 기분으로, 이제 아프지마시고 더 활기찬 봄을 맞이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저도 너무나 감사해요🤍
잘보고가요 😊😊 봄이왔네여 항상 꿀떡이랑 유튜브 자주찾아와주세여 언제든 환영이랍니다 어려우신데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그저 감사한걸요!😊
꿀떡이가 애교가 늘었네요~! 영상 보고있으니 참 따뜻해지네요😊
어쩜 이렇게 매일 애교가 느는지 몰라요🥰 따뜻하게 봐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꿀떡이 이제 털자를때도 얌전히 잘 앉아 있네요! 정말 갈수록 발전만 하는 꿀떡이를 보면서 이모미소 잔뜩 지어봅니다요! 어쨌든 봄은 오는군요! 꿀떡이와 윈터님 보면서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6월19일에 저는 뉴질랜드로 이민가지만 그래도 윈터님의 채널은 계속 구독할 예정이여요! ㅎㅎ
발전하는 꿀떡이를 언제나 흐뭇하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해요!! 입양직후부터 봐주셔서 더욱이 그런 감정이 드실 것 같아요🥹 할부지꿀떡이는 또 어떻게 변할지 열심히 키우며 담아볼테니 함께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이민가시는 날이 두달 정도 남았네요. 여러 마음이 드실 것 같은데 가시기 전 한국에서도 또 뉴질랜드에서의 새로운 시작에서도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보일러 점검 오신 분 따님 얘기를 보고 저도 많은 생각이 드네요
작년말 저도 코로나로 중환자실 신세를 졌다고 말했잖아요
그 때 마음이 무너져 내렸을 어머니와 소식을 듣고 밤새 울었다는 누나,
누워서 움직이지 못하는 저를 위해 하나에서 열까지 돌봐주신 간호사님들
그리고 큰 병원으로 전원해야 한다며 소견서를 쓰고 응급차를 불러주신 의사 선생님
그 선생님은 저랑 동갑이여서 평소 유대관계가 좋았는데....
나중에 만났을때 한참을 말없이 바라 보시다 하시는 말씀이 정말 다시는 못 만날줄 알았다고...
등등의 일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 가네요
우리는 혼자서 살아가는것 같지만 많은 분들의 걱정과 도움과 기도와....
그런 조각들이 나를 떠받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윈제님과 꿀떡이는 제게 그런 조각들 중에서 결코 작지않은 조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윈제님의 영상을 보며 저처럼 힘을 얻을수 있게
더 많이 알려졌음 좋겠네요~
맞아요 지난번 코로나때 중환자실에 계셨다고 말씀해주셨던 거 기억나요. 저도 얼마나 놀랐었는지..ㅠㅠ 말씀처럼 우리는 혼자서 살아가는 것 같지만 완벽히 혼자서 살아갈 수는 없는 뭔가 묘한 그런 인간이란 존재지요..허허
그런데 저희 둘이 결코 작지 않은 조각이라니 너무나 영광입니다!! 제게도 우리 찰떡이님들이 정말 그래요. 가족이었던 사람들과의 일에 정말 다 무너지고 숨어버리고만 싶고 아무런 의욕조차 없을 때 꿀떡이 뿐만아니라 어디선가 나타나 처음 댓글을 남긴다는 수많은 찰떡이분들이 저를 낭떨어지 깊은 곳에 빠지지 않게 꼭 붙들어주셨거든요... 그냥 이곳에 우리들은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붙잡아주며 토닥토닥 오늘도 살아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 채널은 아주 느리게 성장하고 있지만🥲 느린 속도여서 더욱이 진심을 꾹꾹 눌러담을 수 있다고 생각해보려구요! 오늘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꿀떡이 너무 예뻐요. ~~
감사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윈제님 오랫만이에요 ㅎ(댓글은 ㅋ)
물론 모든 영상 정주행 몇번씩하고 찰떡님들 댓글도 모두보고 영상보면서 할말이 백만개 였는데ㅋㅋ 댓글이 너무 길어지는거같아 참쟈 참쟈~하면서 너무 좋은 다른 찰떡님들 글보면서 영상만 몇번씩 정주행 했지요😊
참는 사이에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벚꽃이 이제 제법 많이 펴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울 윈제님 무언가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는거같은데 너무 궁금하네요!🤔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이 하고싶다는 말씀이 저를 너무 부끄럽게 만든거 있죠~😶🌫️ 전 겨울내내 뭔가 시간낭비만 하고 제가 뭘 해야할지 머리속엔 이거저거 뭔가 가득한데 뭐하나 시작하지 못하고 밤에 잠은 안오고 😵낮과밤이 바껴서 생각에 생각은 꼬리를 물고 이런저를 반성해요😅
밤을새서 무언가 집중하고 열심히 할 수 있다는게 지금의 저는 너무 부러워요~~꼭 성과와 결실이 있을꺼에요👍🏻🙏🏻💪🏻 그래도 꿀떡이에게 전부인 윈제님이니 건강도 꼭 챙기세요~
따뜻한 봄날 꿀떡이랑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리고 막 시작된 4월 한달도 행복하고 또 행복하세요~❤🌸🌼🩵🌺🐶
아니..댓글 참지 말라구요 나 내적 친밀감 뿜뿜이니깐...🫶🏻 댓글에서 보면 얼마나 반갑다구요!😉
찰떡님들 글도 봐주시고 영상 몇번씩 정주행까지 해주시다니 흐흐 너무너무 감사해요😍
사실.. 저는 다른 종류의 공모전에 참여했어요. 제겐 나름 큰 용기였고 도전이기도 했늗데 다음달이 되어야 결과가 나지만 제 예상보다도 참여가 훨씬 많아 무려 천이백여건이...흐흐 참여한 숫자에 놀라 뒤숭숭하기도 했지만, 남겨주신 글 속에서 다시한번 최선을 다해서 그 과정에 집중했던 저를 떠올려봅니다. 그리고 전혀 부끄러운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여전히 생각만 하는 것 투성이고.. 뭐 그냥 이곳으로 오게되어 충격에 그냥.. 시공간도 느끼지 못하며 보낸 이상한 연말부터 정신을 차리려 버둥거리던 연초.. 그리고 봄까지 이렇게 이어지고 있는 걸요! 뚜렷한 성과도 뭣도 없지만.. 그저 이렇게 말이죠☺️
그래도 이런 시간들이 차곡차곡 더 쌓인다면 저 또한 조금씩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게 되는 건 정말로 늘 덕분이에요! 부정적인 생각들이 무섭게도 몰려오다가도 저를 이렇게나 멋지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에! 또 저희 꿀떡이도 예뻐해주시는 덕에! 정말 매일 마음을 바로 잡으려 애쓰게 되고 힘을 얻어요🥹 오늘은 과제하다 지친 새벽 댓글을 읽고 행복해져서 주절주절 해봤어요 헤헤 4월, 찬란한 봄 보내세요🌸🤍🌸
그 추운 겨울 어떻게 버티셨을까요ㅜㅜㅜ🤍💞
흐....저 정말 수족냉증에 추위도 많이타지만, 기꺼이 버텨냈습니다😎
영상보는데 꿀떡이 넘 착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이제 추운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있으니 날 따뜻하게 마음도 따뜻하게 화이팅하면서 같이 힘내여! 으쌰으쌰!!😊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제출해야할 과제가 잔뜩 쌓여있다는 걸 알게되어 영상 편집은 뒤로하고 과제에 빠져 밤을 지새우고 있는데🫠 댓글을 보며 밝은 에너지를 가득 받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따스한 봄, 우리 같이 잘 시작해봐요! 저도 너무 감사해요🤍🌸
@@winterjanuary 과제에다가 영상편집까지.. 진짜 넘 바쁘시겠어요..ㅠ 그래도 건강은 챙기시면서 하고 있는거죠??! 댓글보면서 힘이 되셨다고 한 말씀 넘 감사합니다! 2024년 따뜻한봄을 맞아 같이 건강챙기면서 힘내봐요! 댓글 넘 감사합니다!❤️ 🌸
저도 매번 다정한 답글 감사해요🙏🏻 그리구 호옥시나 기다리실까봥.., 과제에 치여서 내일은 영상 쉬어갑니다🥲 남은 일요일 예쁨 봄꽃들 많이 보시고 좋은 기운 가득 채우시길 바랄게요🥰
날씨가따뜻해져서이젠덜춥겠어요~~테트도걷고~~❤❤❤❤❤❤
그저께! 드디어 텐트를 걷었습니다🤗 이 집에서 겨울이 너무 길었는데.., 드디어 봄이 시작되고 있어요🌸
꿀떡이 너무 기여워요😭😭🤍
헤헤🐻❄️🫶🏻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왔네요
날씨가 좋으니❤ 꿀떡이와 산책 많이 하세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늘 건강하세요:D
건강하세요,라는 말에 담긴 의미가 참 깊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감사합니다🙏🏻
꿀떡아 어쩌나 친구들도못만나구 이쁜꿀떡아
그래도 오늘은 친구들 많이 만났지요🐶
봄이네요.. 바람꿀떡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에휴 어머니랑 단 둘이 살아도 난방비가 17만 이상 나오는데 ㅜㅜ 고생 하시네요~~~
쉽지 않은 겨울이었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지나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지내시죠!? 벌써 2주나 흘렀고 거짓말처럼 순식간에 날씨가 따뜻해졌어요 너무 좋아요! 얼른 꿀떡이네에도 추위가 사라졌음 좋겠어요
강아지 머리삔 😂 저희 유나(강아지이름이에요!) 도 털이 길면 해줬는데 언제부턴가 삔 꼽은 부분에 털이 빠져서 못해주고 있어요 털이 하늘하늘해서 그런가 🥲
머리카락 엎드려 자르면 너무 층지는거 같아서 저는 앞으로 양갈래 묶어서 잘라줘요
미용실에서 잘라준 층 대로 위아래 2단계로 나눠 묶어 잘라줍니다ㅎㅎ 그럼 층이 덜 생기더라구요! 전 머리가 길어 그런거 같구 윈터님은 짧은 편이라 자연스럽게 예쁜거 같아욥❤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행복해져요 갓생기 별건가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면 되지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우리들 ♥️
다정함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해요!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집이 차서 텐트를 치우지 못하고 있지만.., 이또한 금방 접을 수 있을 거라 믿어봅니다!🔥
삔을 오래 하거나 오래 묶으면 강아지들도 탈모가 온다구하더라구요🥲 꿀떡이는 밖에 하고 나가면 바로 빠지고.. 그래서 정말 잠깐씩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꿀떡이가 의자나 테이블 위에 서 있었음 하는데 이 고집쟁이 강아지는 매번 누워버리더라구요ㅠㅠ 휴먼 머리도 강아지 머리도 자르는게 참 쉽지가 않은데 양갈래는 대체 어떻게 하는지 대단해요!🥺 봄에는 펫택시타고서라도 꿀떡이가 유일하게 미용이 가능한 미용실(휴먼프렌드!)을 찾아갈까 고민 중에 있답니다 흐흐
맞아요!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갓생의 의미가 바로 그것..통했네요🫶🏻 오늘도 한번 더 웃고 그렇게 행복하자구요🤍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힘들때도 있지만
옆에 따뜻한 온기있는 생명체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심적으로 안정 되는지 ...
윈터님 부산은 벗꽃이 벌써 다 떨어지고 반팔입을 정도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렇게나 다정한 마음을 전해주시다니..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하는 인사도 참 반갑습니다☺️ 맞아요 우리 곁에 있는 이 온기있는 생명체가 있어 참 다행인 그런 봄입니다. 부산의 소식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갑자기 오른 기온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이번에도 영상 잘봤어요
매번 챙겨 보면서 댓글 잘 안달았는데
전에 올리신 영상들도 다시 보면서 댓글달아요🤍
아 !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아직 산책할때 트릿백 챙겨다니시나요? 한번더 산책 준비 브이로그🤍
찍어주시면 좋겠어요❤
용품 추천과❤❤
뭔가 저랑 다른 제품, 같은 제품 쓰시는게 흥미롭고 눈여겨 보게 되요❤
안녕하세요! 프사의 사랑스러운 아기 사진을 예전에 한번 본 것 같기두한데!! 반가워요🤗
마음에 드는 산책가방을 다시 찾으면 산책 준비로그를 찍어봐야지 생각한 적은 있는데.. 아직 쏙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 미루게되었는데 의견도 너무나 고마워요🫶🏻
질문주신 트릿백은, 꿀떡이 입양 직후부터 3년 넘게 동안 한몸같이 지니고 다니다가 이제 매일 가지고 다니지 않은지 한 6개월 정도 되었어요!
이유는 1.예전처럼 모든 사소한 것에 대한 긍정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은 안정됨 2.꿀떡이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처럼 잘 받아먹지 않음 3.내 강아지를 위해서는 늘 지니고 다니고 싶지만 자기 강아지에 대해 교육을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사실 이게 가장 큰 이유였어요... 트릿백에 간식이 있으니 냄새 맡고 달려드는 강아지들이 너무 많은데 제지도 안하고 못하고.. 결국 어느날 저는 식탐에 달려든 진도믹스멍에게 엉덩이를 물려 피멍이들고 고생한 적이 있었어요ㅠㅠ 또 차라리 제가 물리면 나은데 제 트릿백의 간식을 탐하느라 꿀떡이에게 으르렁 달려들기도 하고ㅠㅠ 상대는 전혀 제지도 안하고 웃고만 있고..🫠 이런 일들에 저희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1,2의 이유가 더해져 요즘은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되었답니다.
그대신!! 트릿백=간식 칭찬대신 제가 항상 그 올바른 타이밍에 클리커를 사용하는 것처럼 일정한 칭찬 소리, 상황에 따라 꿀떡이가 좋아하는 터치들로 교육을 이어가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닷! 🥰
너무 고마워요🤍
윈제님 알고 계실거 같은데 꿀떡이 가끔 먹는다는 코펜하겐레시피 안좋은 소문이 돌더라구요. 거기 제조사가 지금 난리래요. ㅇㄹㅂ이라고 그곳에서 제조한 고양이사료 먹은 아이들이 갑자기 아프고 고별로 떠나는 아이들까지ㅠㅠ그쪽 제조사가 제조한 사료,간식은 다 거르래요. 멍냥 모두..우리 꿀떡이 걱정되서 남깁니다.❤
아 꿀떡이 젤리랑 똑닮았어요🥹 꿀떡이 걱정되어 달려와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나마 다행히(?) 꿀떡이는 거기 사료는 먹이지 않고 있는데.. 저도 그 소식을 듣고 당혹스럽고ㅠㅠ ㅇㄹㅂ OEM사료 제가 아는 걸로는 19군데나 되는데.. 유명한 업체들 꽤나 껴있고...ㅠㅠㅠㅠ 꿀떡이 약먹일때마다 캡슐이 필수인데 캡슐은 어떤지 또 대체할 만한 제품이 있는지 더 찾아보려구요😭 아무쪼록 너무 고마워요..!🙏🏻✨
꿀떡이 간식값좀 보내고싶은데 어디로 보내야되나요??
슈퍼땡스 남겨주신 것 확인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전에 여기에 남겨주신 추가 댓글도 읽었었는데 사라졌어요👀 혹시나해서 그에 답을 드리자면, 슈퍼땡스가 바로바로 제게 정산되는 것은 아니고 수수료30% (이건 이보다 더 뗀다는 말도 있는데 저도 세부 내역 하나하나를 볼 수 없는데.., 세금제외 총액을 살펴봐도 그 이상으로 제외된 금액이긴하고 정확히 확인이 어렵더라고요)에서 세금을 낸 금액이 다음달에 정산되는 시스템이랍니다! 또한 수수료때문에 후원계좌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많이들 말씀해주시는데.. 저는 마음만으로도 그저 감사합니다🙏🏻🤍
꿀떡이 매트는 어디꼬쓰세요?!?
꿀떡이 매트는 디팡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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