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버전] 귀 기울여 듣게 되는 소향(Sohyang)의 'Love poem'♬ |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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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 귀 기울여 듣게 되는 소향(Sohyang)의 'Love poem'♬
#비긴어게인오픈마이크 #소향 #Love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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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는 촬영지의 협조를 받아
방역 규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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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Love poem' Live Clip](http://i.ytimg.com/vi/OcVmaIlHZ1o/mqdefault.jpg)
비긴어게인 초창기부터 게시판 찾아가서 소향님 섭외해달라고 수십건 글 작성했던 내가 자랑스럽고 뿌듯하다~~ㅎㅎ
잘했어요^^!
칭찬 big time!
멋져요👍👍
칭찬해~~👍👍
👍👍👍
누가 제 영혼을 따듯한 손으로 어루만져주는 느낌입니다
신을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녀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녀의 영혼에는 그녀를 축복해주는 신이 함께하고 있는거 같아요
평생 축복 받으며 좋은 노래
많이 들려 주셨으면 좋겠네요
이 댓글 너무 좋아요
소향은 방송이나 공공연한 장소에서 수없이 반복해서 말해왔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사랑을 자신의 영혼으로 노래하고 있다고요.
소향이 다른 세계적인 훌륭한 가수와 다른 점은 그것입니다.
그렇기에 그의 노래를 들을 때면 우리의 귀가 즐겁고 감정이 흡족한 것을 떠나
그의 영혼처럼 우리의 영혼이 맑아지고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소향 간증을 검색해서 영상을 보신다면 그녀의 삶과 생각을 더욱 깊이 알아가게될 것입니다.
@@hhe0501 교회는 나가지않으나 늘 참신앙을 가진자를 응원합니다. So Hyang's inspirational Gospel is reaching to stony hearts as well as soft hearts of peoples. I hope her health is improving and I want to hear more from her the message of the good news
@@hhe0501
비 종교인으로써 공감하기 어려운 이야기네요
가수 소향이 훌륭한 것은 자신의 노력과 어쩌면 선천적인 신체의 영향인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재능이 다른 점이지 신앙과는 관계가 없구요
@@aiaiaiiailell5849 혹시 소향의 간증을 들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소향님의 간증을 거의 빠짐없이 본 저로써는 님의 답글에 아쉬운 마음이 없지 않습니다.
사실 우리의 동의 여부에 따라 진실이 변화되지는 않을것입니다.
비종교인이라시기에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요즘의 주변세태를 보면 어느 일면에서는 하나님이라는 신이 없는 것처럼 교인들이 터무니 없는 헹동들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모습으로 인해 기독교가 믿는 하나님이 없다는 논리는 성립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는 세상에는 인간의 지혜나 이성으로 깨달을 수는 있으나
절대적으로 실행불가능한 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사람들이 착각하기 쉬운 것이..자신이 이해하고 깨닫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해하는 것과 그 능력자체를 소유한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며 천지차이를 갖게 됩니다.
기독교를 이해하고 성경에 해박한 비종교인분들 중에서 그러한 모습을 때때로 보게 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저는 제 사무실로 찾아오신 예수님과 대화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만은 성경의 이야기가 진실된 사실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경험이 타인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수의 사람들이 아닌
다수의 사람들이
그것도 지난 역사가 보여주듯이 예수라는 33세에 요절한 머나먼 나라의 젊은 청년을 위해서 수없이 자신의 목숨을 초개처럼 아끼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네 일생 가운데 한번 이상은 진지하게 고민해볼 가치가 분명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교통경찰로 오랫동안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부의 운전자들께서는 왜 자신만 단속하느냐? 바로 저 앞의 위반자는 단속하지 않느냐?며
자신의 위반행위를 정당화 시키려 노력하는 경우를 종종 발견합니다.
하지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타인이 교통법규를 위반한다는 사실이 내 자신이 위반해도 된다는 당위성을 부여해줄 수 없다는 차가운 진실입니다.
기독교 또한 마찮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 즉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지 못하다고 하여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소중하고 더 가치 있는 것이 있듯이
기독교 신앙또한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 존재하는 실재이며
어떤 이들의 눈에는 마치 실재하는 세상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람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향누나는 그냥 평생 안늙고 맨날 이대로셨으면 좋겠다 ㄹㅇ...
노래를 정말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는게 전해짐... 한음 한음 정성스럽게 쓰다듬으면서 부르는 느낌? 감동입니다..
그 녀의 보컬 테크닉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지만,
더욱 더 높게 평가되는 것은,
그 녀는 언제나 가슴으로 노래하기에
듣는 이로 하여금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강렬한 느낌과 감동을 받게 됩니다.
이분 영원히 살게 해주세요....
영원히 살거에요 천국에서 ^^;
드래곤볼을 모우자 한번만 일본꺼쓰자
어떻게 보면 굉장히 잔인한 말인데 ㅋㅋㅋ
영상속에서 영원히 살거에요
뭔가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음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대단함 진짜
멋있다 ~
라이브가 음반보다 더좋은 소향님 👍
리액션 제거 버젼 나왔으니 이제 음원을 내놓으시오. 얼른 내놓으시오. 냉큼 내놓으시오.
그리고 '기도' 사운드 보정 버젼도 얼른 내놓으시오. 냉큼 내놓으시오.
그렇지 않으면 무사하지 못할 것이오.
기도 사운드 문제개선 영상으로는 아마 올라오지 않을듯 합니다 러브포엠과는 다르게 기도는 유튜브 용으로 올렸는데도 음향사고가 있었는지 뭔지 문제가 생긴것이기 때문에
아마 음원을 기대하시는게 나을듯 해요 ㅠ
순순히 음원을 내놓으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
협박?^^
구지가 차용했네요 ㅋㅋ
대단한 찐팬이시군요 ㅎㅎㅎ
난 전에 소향가수가 부른 팝송
타이타닉 주제곡에 홀딱 반해
버려서 한동안 소향버젼 팝송만
들었는데 원곡자도 감탄사
연발하더군요
소향가수는 고음에서도
음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면서
듣는이들에게 감동을 주더군요
가수들이 “현시대에서 내 노래를 정말 최고로 잘 부르면 어떻게 들릴까”를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소향에게 자기 노래 한번만 불러달라도 하면 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진짜 ㅇㅈ
그쵸..max 버젼
답글 안다는데 정말 ㅇㅈ 극 공감합니다!!
맞음 인정 쌉인정 !!!!!! 동서양을 막론하고 !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림을 그리는 듯한 인상을 주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면 아예 다른 공간에 있는듯한 착각을 하게 만드는 듯.소향의 노래가 딱 그렇다 잠시 어디론가 다녀온 기분임
노래를 정성스럽게 부르는 느낌이 팍 드네. 깔끔함.
우리나라에서 소향같은 여가수는 두번다시 안나올것같다 그냥 소향은 목소리자체가 악기다 그리고 노래는 천상에서나 듣는 신의 소리다
아이유 Love poem 19년에 나올때부터 100번은 넘게 들었는데 소향님 진짜 어떻게 이렇게 잘 부르지.. 원곡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한 걸 넘어서 가창력이 정말 신의 영역인 거 같다.. 원곡의 감동을 폭발적으로 응축하면 이런 노래가 되는 것 같음..
내 귀에 들리는 이 미친 공감각은 머지
나 이렇게 가사가 다 들리는거 첨이야
이게 이렇게 편안하게 부를 수 있는 노래였나..? 역량이 차고 넘치니까 그 남는 역량만큼 노래가 더 정제되고 섬세해지는 느낌이네요ㄷㄷ
이거 맞는 말 🎉
소향이 부르면 마치 햇빛사이에서 천사가 내려와서 축복을 내려주는 느낌
정말 동감입니다
4:41
이전까지 펼쳐놓은 모든 소리와 감정의 폭풍을 다시 모아들여 정갈하게 여민 뒤
원래 있던 자리에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뒤돌아 떠나듯 '부를게' 하고 읊조리는 부분이 이 노래의 진정한 백미라고 생각한다.
고음과 화려한 테크닉보다도 이렇게 노래를 완벽히 갈무리하는 기술이야말로 소향의 진정한 능력이다. 완벽에 가까웠던 도입부의 가창에 이어, 폭풍처럼 휘몰아친 중후반부를 지나, 그 한 단어로 앞선 모든 것을 감싸 긴 여운과 함께 떨어지게 한다.
흔히들 소향이 최고의 테크니션이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이런 노래를 들으면 단지 자기 몸을 가지고 소리를 내는 기술이 좋은 차력사같은 가수가 아니라, 진정으로 노래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는 가수라는 생각을 한다. 소향이 이 곡을 해석한 방식에 대해서는 취향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겠으나, 적어도 시작부터 끝까지 거의 완벽한 구성을 갖춘 노래를 선보였다는 것에 대해서만큼은 다른 의견이 없지 않을까 한다.
공감합니다. 👍
공감합니다~
자꾸 눈물이 나지. 아 40대 들어서니 눈물이 많아지네
소향의 노래는 첫음부터 끝음까지 하이라이트가 아닌 부분이 없노.. 숨이 막힐 정도다 정말로ㅋㅋ
노? 신고합니다
@아이즈원흥해랏 '노'라는 어투를 보고 언급하신 것 같네요
위 어투를 특정사이트에 가입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죠
요즘 디시나 여초카페나 다 쓰는 말투인데 언제적 얘기임ㅋㅋ
@@김-x3e8y 조크죠? ㅎ
동시대에 살고 있음에 얼마나 기쁘고 좋은 일인지.지금 온 국민이 코로나로 지친 가운데 또 변이가 나왔다네요.힘들고 지친 국민을 위해 위로해주세요. 큰힘이 될걸에요.
편곡 존나 멋있다 들을수록..ㅋㅋ 그래 보컬이 소향인데 이 정도는 뽑아줘야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노래 하시길 기도합니다
신이 고통에 빠진 자신의 피조물들에게 내리는 힘과 은혜같은 노래다
이노래는 일종의 레퀴엠이죠. 죽은자의 넋을 위로 함과 동시에 떠나보낸 사람들을 위로하는... 제주변에 최근에 그런일이 발생했네요. 소향님의 이노래를 들을때 마다 가슴이 미어지면서 위로받네요.
음질이 더좋아진거같고 리액션장면도 사라지고 음악만 집중하게 다시 편집해서 올린거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어우 .. 노래듣고 소름돋아서 술 다깼슈
소향님이 부르니 더 소울풀해졌네.. 그루브감좋다
노래가 사람이 아니라 이 세상을 위로하는 것 같네요.
지금은 기독교 아니지만.. 시편에 보면 찬양팀이 그들의 신에게 '공교히' 찬송을 올린다고 하는데, 여기서 '공교히'는 마음뿐만 아니라 실력적으로 완벽함을 말한다고 해요. 소향님은 정말 영혼으로 노래하시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나는,
하지만 난 몰랐어
풍부한 만족,
깊은 만족,
및 총 이행
당신은 나에게 가져왔다
당신이 나의 인생에 들어 왔을때.
당신을 만나기 전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좋은 일,
그러나 나는 경험 한 적이 없다
형언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당신에 대한 감정.
당신을 만나기 전에
나 자신을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나는했다,
하지만 당신은 내 속을 깊이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을 만나기 전에
사랑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난 안 했어요
당신을 만날 때까지 Whatsapp + 1663-457-9254 또는 Google Hangouts tomohisay880@gmail.com에 저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내가 그분으로 더 가까이 가기위한 교가서일뿐입니다
지금은 기독교 아니지만.. 이 말에 마음이 아려옵니다.....
하나님은 그래도 당신을 사랑하고 존중하십니다.
그리고 기다리실거라 봅니다.
@@자르칸타 아멘
힘든마음이 위로가 된다
소향이라는 가수를 알게 된지 2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변함없는 목소리~
넘 좋다 ㅠㅠ
목소리가 천사같아요.
소향님. 노래를 복가 아틀란티스 소녀에서 처음 들었는데 정말 천사나 요정이 부르는줄 알았어요.
이렇게 힘 빼고 서정적으로 부르는 노래가 훨씬
좋네요. 계속해서 듣고 싶어요.
와 저도 그랬는데~ 복가에서 아틸란티스소녀 부른 흥부자를 처음 접하고 소향님의 완전팬 됬어요^^
보아 노래를 이렇게도 부를수 있구나 하고 깜짝 놀람 ㅎ
저는 스타킹에서 emotion이랑 i believe i can fly 부르실 때 부터 팬이었는데 처음 본 순간부터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가 있다니 하고 놀라면서 엄청난 팬이 됐는데 그게 벌써 11년이나 됐네요
지친 내게 세미하게 다가온 아가서~일상에서 그분의 음성을 듣는다~
싸구려 헤드셋으로 듣는데도 내 귓가에 천사가 내려앉아 노래하네 ㄷㄷㄷㄷㄷㄷ
팔짱 끼고 앉아서 듣고 있었는데...팔에서 부터 다리로 까지 전율이 쭉~ 타고 흐르네요.
어이구야.....첫음절로조지시네.....와 소름이...이지금님곡을 이정도로 소화하는 여성가수가 몇없는데......와 역시...소향...
소향님이 부르신 느낌은 어느 오래전 어두운밤에 성당안 조용한가운데 홀로 무릎꿇고 기도하며 읊조리는 모습을 노래로 나타내는 그런 느낌이에여..♡ 미쳐따리 미쳐따ㅠㅠ
처음에는 읊조리시다가 감정에 북받쳐서 통성기도하시는 느낌이네요 ㅋㅋ
제고막은 방언터졌어요
오~~ 상상이 되네요. 성스러운 느낌.
바뀐거 확인해보니 수현씨와 이하이씨가 말하는 장면이 없어졌고, 헤드폰으로 들을시 한쪽 음량이 조금 더 크게 들렸는데 발란스를 맞췄네요. 그리고 음질도 더 좋아진것 처럼 들리네요.
저도 음질이 훨씬 더 좋게 들립니다.
이렇게 그대로 음원도 내줬으면 좋겠다
본 좀 받아라 KBS 이 망할 것들아...
온 몸으로 노래한다는 게 이런 게 아닐까 싶다..
She lives and breathes every song no matter what language. Her soul is in every word she sings
Sohyang's vocal is no joke, this the best cover of love poem i've ever heard
You might change your mind if you watch another cover of Love Poem by Lee, Seung Yoon. :-) It was aired yesterday by JTBC.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I think
there is someone praying for someone.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I think I can slightly hear the love poem written in the silence
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
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
I wish it flies to you and arrives to your place in time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I’ll be there
behind you who walk alone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Singing till the end
This song would be endless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Listen carefully for a second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I will sing for you who walk on a long night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A star is falling once again in your world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The teardrop that you gulped down is flowing here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
The voice heard like a memory in the calm heart that lost words
I'll be there
Behind you who walk alone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This song would be endless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Take a deep breath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I’ll sing for you who forgot how to cry for yourself
(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
So you to walk again
부를게
I will sing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So you to love again
Here i am
지켜봐 나를,
Look on me
Singing till the end
난 절대 멈추지 않아 이 노래
I will never stop this song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On the day when your long night ends
고개를 들어 바라본 있을게
I will be there where you raise your head and look up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I think someone is praying for someone.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I hope you to hear the poem written in the silence.
do watch love poem on kingdom! sang by btob eunkwang,ateez jongho and straykids seungmin
진짜 성가네.. 소향님이 부르시니까
음... 소향님이 더이상 나이먹지않고 딱 지금처럼만 딱 앞으로 100년만 더 살게 해주세요... 지금 이모습 이대로가 전 너무 좋습니다..
아 눈물나,, 진짜 기도 하는거 같음.. ㅠㅠ 원곡 가수보다 더 잘부르는건 반칙..ㅠㅠ
미쳤다 정말...
멍하니 푹~빠져서 들으면서도 헛웃음이 나오네...
하....이건 뭐라 말해야하지.....너무좋아서 그냥 할말이없어지고 멍해지는것같다
들어도 들어도 너무 사기네...
깨끗하고 맑은 음색이랑 풍부한 성량을 동시에 갖고 있을 수 있지? 증말 들을 수록 놀랍다,,
우리는 감당할 수 없는 무언가를 느낄때
고개를 가로젔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소향 영상속 관객들 모습에서 자주 볼 수 있어요.🙋♂️
소리의 이데아.. 지나칠만큼 완벽해서 처음 들을 땐 늘 어리둥절 놀라기에 바쁘다 그러다 다시 한 번 또 한 번 들을 수록 대기석 안에 담겨 있던 다비드상을 꺼내보듯 살아있는 무엇을 느끼게 된다
노래가 시가되고 사랑이되고 눈물이되고.....
진짜 당신의 노래는 이름만큼 은은하게 스며드는 향기와도 같습니다.
1:09 손 꼭 쥐고 세상 섬세한 소리로 부르시는게 너무 좋음
소향님이 부른 그동안의 모든곡을 소장하고 싶네요 단한곡도 놓치고 싶지 않아요
눈물이 주룩주룩🥺🥺🥺🥺
소향님이랑 같은 시대를 살고있다는게 너무 좋고..노래 해주셔서 감사하고..
I can’t get over how clear her voice is
아주 국보급이라 할만한 가수 입니다 노래 하나하나가 울림이 전달력이 파고들어 너무너무 좋습니다 건강하여 계속 노래 불러주셨으면 합니다
우연히 듣고 너무 좋아서 매일 들어요. 원곡은 이렇게까지 많이 듣지 않았는데.. 소향 버전은 영혼을 담아 부르는 느낌...
소향 음색이 맑고 깊어서 이 노래에 찰떡이네요! 고요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이 그림처럼 떠올라요
소향님 노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감사합니다ㅠㅠ
소향 노래가 올라오면 외국어 코멘트가 늘어난다. 사람 귀는 다 똑같구나 :)
진짜 ㅠㅠㅠ소향언니 대박...🥰💜💜💜선곡 머선일이에요ㅠㅠㅠ
이건 진짜 역대급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라이브가 음원퀄이야..
소향씨가 부르는 노래 너무 아름 답습니다
오늘도 자기전 한곡....
맑고 힘이 넘치는, 뭔가 숭고함이 느껴지는 음색..
As always, Sohyang's version is the ultimate version of every songs
I like her and appreciate her superb vocals, but I prefer the original version from IU and Gaho's cover as well.
@@alanjr.villanueva I agree, IU's voice makes this sing more special
@@alanjr.villanueva IU's song ?
@@masono5650 it's originally sung by IU
So true
4:07 ~ 4:14 한호흡으로가네 실화냐
제가 아플때 소향님 노래를 들으며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그리고 소향님 많이 아프셨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괜찮으신지요ㅜㅜ 아프시지 마시고.. 평생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제가 아플때 위로가 되었던것처럼
이 글도 소향님에게 작으나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미의여신유진 지금은 괜찮아요! 유진님도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좋아하는 가수가 부른 노래를 또 다른 좋아하는 가수가 커버하는… 너무 좋다
진짜 천상의 목소리라는게 이런걸까요..? 오늘하루 모든 힘들었던것 잡생각 모든것이 사라지고 노래에만 집중하게 되요. 그리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이기분.노래들으며 힐링하게되는게 이런거군요...ㅠㅠ감동이예요
쩐다
개쩐다
진심 너무 좋다
너무 너무 개쩔어
소향 누나를 내 앞에 세워놓고
나는 침대에 편히 누워서 하루내 소향 누나 노래를 듣고 싶다
5:20 쭉 끌다가 숨소리 까지 나오는 부분 참 좋네
어쩜 저럴까?
소향님이 뭔 노래를 하든
나는 듣기만 하면 손을 모으고
숨죽이며 듣게된다.
진짜 천사다
오래 우리에게 이런 노래를 들려주시길~~
나에게 힘내라고 해주시는 거 같다..영혼을 감싸고 위로해주는 느낌..
소향님 노래를 듣다보면 가사에 더 집중 된다
진심 나에게 말하는 것 같다
다 괜찮다고 😭
노래로 나를 감싸주는 느낌 ☺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나는,
하지만 난 몰랐어
풍부한 만족,
깊은 만족,
및 총 이행
당신은 나에게 가져왔다
당신이 나의 인생에 들어 왔을때.
당신을 만나기 전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좋은 일,
그러나 나는 경험 한 적이 없다
형언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당신에 대한 감정.
당신을 만나기 전에
나 자신을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나는했다,
하지만 당신은 내 속을 깊이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을 만나기 전에
사랑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난 안 했어요
당신을 만날 때까지 Whatsapp + 1663-457-9254 또는 Google Hangouts tomohisay880@gmail.com에 저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숨을 못쉬겠다. 최고다. 퀸 소향~!
노래 가사에 맞춰 평을 하자면.. 고요한 마음에 기억처럼 남게되는 목소리
누군가의 매니저가 되고싶어지는거...처음이네요~
건강도 관리해 주고 싶고, 목소리도 지켜주고 싶고...
오래도록 지켜주고 싶은 연예인 같지 않은 연예인 입니다.
낮게 읇조리는 소향의 목소리 만으로도 축복받은 기분이 든다.
낮게 들리는 듯해 부분
너무 깨끗해서 완벽하다
월드 베스트 소향 진짜 너무 잘한다 ㅜ
숨죽여 듣게되는 소향님의 노래~ 항상 감동입니다 기대 저버리지않는 천상의 목소리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항상 건강 잘챙기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니. 바람 잔득 넣은 소리도 너무 또렷하잖아 ㅎㅎ
소향의 노래는 정말
그 곳에 와 줄 것 같은 믿음!👍
소향님은 느린곡을 부르시든 빠른곡을 부르시든 랩을 하시든 도대체 왜 눈물이 핑~ 돌게 하시는지ㅠㅠ 이런가수가 내평생 또 나올수가 있을지..
와...진짜....이 노래를 내가 집에서든 어디서든 마음대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너무 좋다..
위로에만 그치지않고 강력한 바램과 격려까지 전달하려는 소향씨만의 곡 해석에 진정 감동합니다~. 원곡자의 곡을 따라하려고만 하지 않고 그 의미를 담아내면서도 자신만의 해석까지 어우러지게 만드는 탁월한 보컬실력에 언제나 감탄하게 되네요. 너무나 감사하게 감상하게 됩니다.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길...
소향님은 천사인가. 사람인가. 머리속은 또 다시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Legend covering legend ✨🥲
소향은 레전드다
현장사운드 비슷하게 바뀌었네요. 와 대박..!
어떤 노래든 누구 노래든 부르는 순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여신 소향.
역시, 소향이야
후..., 왜 또 눈물이 나오냐.
The Empress Covering the Queen’s song 👑👸
와우...진짜 소향버전 첨 듣는데 최고네요.
You must be the best female singer in the world.
So Hyang you are the QUE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