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똥을 포장을 잘하면 그 안이 무엇인지 모르고 환장합니다 음악으로서는 훌륭합니다. 과연 예수가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사람들 죽이라햇을까요? 식민지,신대륙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학살한 과거. 일단 그것을 허락한 교황. 악과 타협하는 현 시대의 천주교.나치를 승인하고. 한국독재에도 침묵. 전세계 모든 전쟁에도 이렇게 할렐루야만... 결정적으로 힘잇을때 일으킨 십자군전쟁. 아직도 사과하지 않고, 잇어요... 과거 자기 조상의 죄에대해서도 사과안하는 종교가 남에게 무어라 할 수 잇나요? 마피아와 천주교와 야쿠자의 공통점. 모든 수익은 한 명에게.
아 참고로 임진왜란때도 일본쪽에서 종군신부들이 함께 들어왓고, 고니시 유티나가의 문장이 십자가엿습니다.고니시는 천주교신자. 포루투갈 신부들은 임진왜란을 이교도들에게 하나님의 불의 심판이라 정당성을 부여해주고, 십자가 깃발 아래 농업국가엿던 조선은 말 그대로 지옥도가 펼쳐졋습니다. 그런데 원햇던 천주교포교는 해보지도 못하고 신부들은 지옥의 참상을 기록하고 돌아갓습니다.
신의 이름이 가장 드높았던 시대. 동시에 인간 사이 폭력과 수많은 부조리가 가장 만연했던 암흑기. 당시엔 이런 성가로 마음의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사람도 매우 매우 한정되어 있었을 것.. 그래도 보존되고 후대에나마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음악이 되었다. 이 노래를 듣고 우리가 느껴야 할 건 종교적 경건함, 평온함 등만이 아니라 이런 노래의 위안 조차 받지 못하고 죽어갔던 수많은 생의 무게감도 있지 않을까
기독교 신자이셨던 어머니는 2005년 췌장암 수술을 받고 2년을 못사실거란 이야기를 들었는데 2006년에 천주교로 개종하신후 무려 17년을 건강하게 살아 오시다 코로나 후유증을 못버티시고 2023년 새해 첫날에 어머니(안나)가 주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지만 어머니를 17년간 보살펴 주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뜻이 엄마를 빨리 데려가시겠다면 신자로서 그것을 따라야 하는가? 아니면 주님의 뜻을 거부하고 어미의 수명을 늘려 달라고 창조주께 말하겠는가? 그대는 그대의 뜻대로 태어난 적도 없고 주님의 뜻에 의해 태어나고 그 분의 의향대로 만들어진 운명 안에서 살다가 갈 것이다. 이처럼 그대의 시작과 끝이 주님의 뜻에 의한 것인데 어찌 그대 어미에게 주어진 주님의 뜻을 그대 마음대로 정하여 거부하는가? 그대가 원하는 대로 세상이 되기를 바라고 기도하는건 어린아이가 산타에게 선물 달라고 기도하는 것보다 무의미한 일이다. 그대 인생을 돌아보라 그대의 외모와ㅡ환경은 결코 그대가 선택하지 않았고 선택한 것조차도 그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만 한거지 진정 그대의 의지대로 주어진 것들이었는가? 그것들은 모두 그대가 주님이라 불리는 존재의 의향이었노라. 어찌하여 그분의 의향을 거부하고 자기의 의향을 창조주께 억지를 부리는가!
@@THEHORSFIELDII 태어나서 읽은 글 중 가장 멍청하고 횡설수설하는 한심한 글이네..... 혹시 초등학교는 나왔냐? ..... 너는 글의 흐름이나 문맥, 그리고 요지를 조합하는 수준을 보더라도 못 배운 티가 팍팍 난다. 못배운 열등감 때문에 이런 곳에서 나불나불 남에게 헛소리라도 해서 지 열등감을 해소하려는거지... 교회만 다니다보니 뇌가 도토리만해진 듯...
친구가 하던 일을 집어치우고 사제의 길을 걷겠다고 합니다. 적잖은 충격으로 저도 성당에 한번 가봤습니다. 저는 신앙심이 없고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은 뚜렷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고 미사에 가본 뒤로 새로운 가치관을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삶에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길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부디 제가 깨달음을 얻고 그것을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제의 길을 걸으려는 친구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평생을 키워주신 할머니가 제 곁을 떠나셨네요. 언젠가 가실거라고, 가셔야한다는걸 알면서도 외면했던 것 같아요. 제 부모이자, 친구며, 세상의 전부였고, 우주였던 할머니..그래서 더 놓아드리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권봉순 마리아를 꼭 따스히 안아주시길 기도드려요. 이미 주님 곁으로 가신 모든 분들, 지금까지 고통받고 계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하루도 새로이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3부터 이어진 가정폭력, 어린 마음에 도움을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지만 애매한 대처로 끝나 그 누구도 제대로 도와주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서서히 마음을 닫고 친구도 줄었습니다. 진지한 자살 시도와 가출 계획 여러번. 중학교는 누구보다 어두웠으며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오고부터는 어떻게든, 원하는 모습은 아니었어도, 조금이라도 좋으니 스스로를 바꾸고 좀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있습니다. 평소 다양한 문화와 종교에 관심있으며 천주교에 관심이 가던 요즘, 심적인 도움을 받고 싶어 성가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웅장하면서 잔잔해 좋았어요 신이 있다면. 저를 조금만 도와주세요 단지 독립하여 단단히 살고싶을 뿐입니다
학창시절을 공부에 바치고 의대 생활 버겁게 마치고 맘 터 놓을 동기도 없고 인턴 생활 하면서 죽고 싶을 만큼 힘듭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의대 공부양은 너무 많고, 인턴 생활도 잠과 밥 먹을 시간도 챙겨지지 않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주일 100시간 근무가 일상입니다. 이렇게까지 하며 버텨나갈 체력도, 공부할 수 있는 머리도 제겐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회에서 의사를 바라보는 시선에도 너무 지칩니다. 여기에서 포기하면 저는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될 거 같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예비하신 길이 반드시 있음을 믿고, 이 광야를 함께 걸어가심을 믿고 있지만 이제는 많이 지칩니다. 저를 제발 붙잡아주세요.
주님 저와 제 어머니를 불쌍히 여기소서 제 어머니가 많이 아프십니다. 살아생전 안 아팠던 적이 없습니다. 난소암 4기로 투병중이신데 제발 완치가 되길 도와주소서,,,제발 지긋지긋한 암투병 속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회복으로 갈 수 있는 길로 인도 해주소서 세상에서 저와 저희 가족을 구원해주소서. 아멘
@@Glock-zv1re 그렇게 생각하셔도 괜찮습니다 확실한건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가톨릭이 저의길을 바꾼것은 확신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 20) 세상끝까지 함께해주신다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저를 지지해주고 지켜주시니까요^^ 선생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행복하고 사랑가득한 삶 되시길바랍니다
이미 살아계시지 않습니까? 그저 존재하는 것으로 극복하고 있는 것 입니다. 길의 자갈과 같이 발에 채이는 하찮은 삶이라도, 그것은 나아가는 것입니다. 시간은 내가 멈추는 순간에도 나아갑니다. 그것을 내가 앞질러 간다면, 미래가 되고 크게 뒤쳐진다면 과거가 됩니다. 현재는 곧 당신이자 초침입니다. 초침은 계속 미세하게 나마 움직이고 있으니 조바심 갖지 마시고 지금처럼 그저 존재하십시오. 아무것도 하지 않으셔도 스스로 치유할겁니다. 억지로 시계 뒤편을 돌려 빠르게 시간을 돌리려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존재하세요. 그것이 극복하는 것 입니다. 이건 제게도 필요한 말이기에 여기 적습니다.
저도 몇달을 같은 상황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엔 경비실을 통해서, 나중엔 직접 인터폰을 했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습니다(나중에 알고 봤더니 완전 무시하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고민 끝에 먹을 걸 만들어서 올라갔지요. 그리고 친해졌습니다. 그랬더니 세 아이들 뛰는 소리가 거짓말 처럼 괜찮아졌습니다.. 패러다임의 전환 효과지요
시험관 8차 실패하고 저는 이제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8번의 반복된 기대와 실망감 이제 익숙해 질 때도 되었는데 여전히 너무 고통스럽고 괴롭습니다.. 듣자마자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를 위해 성당을 정말 열심히 다니고 계세요..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제발.
저는 무교인데 개인적으로 너무나 힘든 일을 겪은 뒤 혼자 로마로 여행을 떠나서 산타마리아 마죠레 대성당에 마침 일요미사 시간에 가서 뒤에 서서 미사진행을 보게 됐는데 정중히 집전되는 미사와 아름다운 성가를 들으니 갑자기 무거운 무언가가 마음에서 씻겨져 흘러나오는 느낌이 들면서 눈물이 저절로 나더라구요 한시간을 꼬박 서서 보는데 신기하게도 마음이 너무나 가벼워짐을 느꼈어요.. 아마 제가 이후 종교를 가지게 된다면 그때 제 마음의 짐을 벗겨준 성당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도 신기하게 로마에서의 그 날처럼 알고리즘이 저를 이리로 이끌어줬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18년 동안 함께 한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평상시에도 마음이 어지러울 때 들으러 왔는데 마지막 순간에 이 음악이 떠올라 함께 했습니다. 병으로 고통 받으면서도 삶의 의지를 보여줬던 그 모습이 아직은 마음에 너무 남습니다. 이제는 고통이 없을 거란 것이 유일한 기쁨입니다. 어느 곳에 어떤 모습으로 있더라도 행복하고 편안하길. 보고 싶다.
저도 천주교 신자지만 공부할 때 자주 듣습니다.. 많은 음악이 그레고리안 성가로부터 출발했다고 하네요. 그레고리안 성가는 하느님께 향한 기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성가를 통해서 많은 이들이 하느님을 찾고 그분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방탕한 생활을 하고 사생아까지 얻었지만 후에 하느님을 만난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기도가 생각납니다. "주님, 당신 품 안에서 쉬기까지 제 영혼 안식이 없었나이다.." 아멘
종교가 없는 사람인데 이 곡이 진짜 장난아니고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면서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평온함?을 느낌;; 그냥 고요한곳에서 차분하게 있는거보다 더 깊은곳으로 가라앉는느낌이랄까 그래서 다른 성가도 찾아봤는데 전혀 모르겠음 진짜 이노래만이 유일함. 알게된거 너무 좋고 내 mbti가 그레고리안성가인가 싶음
@@not_doing_but_being 저도 그런적이 있습니다 너무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을 정도열었습니다 하지만 죽을 힘으로 살았습니다 잠이안와서 힘들면 성수를 짝어 성호를 긋고 하느님께 도움을 청했고 성모님께 도움을 청하면서 묵주기도 를했으며 묵주를 꼭쥐고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평화는 밭았습니다 모든걸 주님에 뜻대로 하십시오 모든걸 놓아 버리니까 대신 평화 를주셨습니다 무순일인지 몰라도 모든일 잘되길 천주님게 성모님께 기도해드일게요 힘내시길 바람나다 항상 천주님게 함께 하시길 🙏🏼 화이팅
은우님, 댓글 쓰신지 1년 여가 지난 지금 님이 쓰신 글을 보았어요. 부디 지금 임신이 되셔서 예쁜 아기를 기다리고 계시기를 바래봅니다. 혹시나 아직 기다리고 계신다면 제 얘기가 작은 위로나 희망을 드릴 수 있을까 하여 저도 댓글을 남겨 봅니다. 저는 결혼 10년 만에, 그리고 임신클리닉을 다닌지 5년 만인 올해 7월 말에 시험관 2차 냉동배아 시술로 기다리던 아기가 찾아왔습니다. 저는 지금 만 41살입니다. 그리고 시술도 유학 중이던 외국에서 받았어요. 많은 돈을 들여가며, 무엇보다 잠깐의 큰 기대 그리고 긴 실망이 끝없이 반복되던 시술에 지쳐 시험관 1차 후에 1년 반을 쉬었습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아기라는 행복은 안주셨나보다 하고 포기하려다 귀국 직전이 되어서야 마지막 남은 냉동배아이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임신이 되었다는 기적 같은 결과를 듣고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임신이 되고서도 출혈이 계속 되고, 수치들도 좋지 않은, 여러 걱정스런 상황이 지속되었지만, 감사하게도 저와 뱃속의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저도 시술 받으며, 오지 않는 아기를 기다리며 남편과 함께 혹은 혼자서 참 많은 날들을 울었습니다. 은우님 심정도 비슷하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아마 다른 분들의 조언을 많이 들으셨겠지만, 제 경험에 기반해 한말씀 드려도 된다면, 신선배아이식보다 냉동배아이식을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심정적으로 신선배아를 더 선호하시지만, 저의 경우 과배란유도로 인해 몸 컨디션이 너무 떨어진 것이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난자채취 후 몇 개월 쉬시고 다시 건강을 회복시키신 후에 냉동배아이식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몸 만드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드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고 친구들도 만나시고 작은 행복들을 즐기며 지내신 후 가벼운 마음으로 시술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안받으려고 노력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지만, 다른 취미나 일들에 집중하시면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왠지 그레고리안 성가를 듣고 싶어 저장만 해 둔 페이지를 열었는데 우연히 읽은 은우님의 댓글에 마음이 아파 오랜만에 댓글을 써봅니다. 간절히 바라면 하느님께서 꼭 들어주실 겁니다. 이번 주 미사에 가면 저도 은우님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어릴 때 잠깐 교회 다녔다가 영 종교는 저랑 안 맞는 것 같아 안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여행 중 성당이 보이면 괜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이상하게도 미사나 특별 행사가 열리는 날과 제 여행 일정이 참 자주 겹치곤 했어요. 개신교와 가톨릭의 기도법과 예배/미사 드리는 법은 다르지만 그래도 홀로 여행 중인 사람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다고.. 성당이 보일 때마다 방문해 매번 기도하던 기억이 납니다. 성가가 정말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다행히도 혼자 여행을 떠났던 수많은 날들 동안 무탈했습니다. 힘든 일도 있었지만 그에 비해 좋은 일이 더 많았고 기적이라 할 수밖에 없는 일들도 종종 있었어요. 아직도 새해를 맞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날 저녁, 어느 나라의 올드타운 속 성당에서 들었던 성가가 잊혀지지 않아요. 추운 저녁, 열어둔 성당 밖까지 빼곡했던 사람들, 따뜻한 불빛과 촛불로 가득했던 성당, 그 공간과 거리까지 가득 채운 경건하고 낮은 성가.. 돌아오는 길 광장에는 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고요. 아름다운 기억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내 강아지 보리야. 마지막 너의 도와달라는 절박한 절규에도 나는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구나. 마지막은 편안히 보내주고 싶었지만 내가 죄가 많아 너를 힘들게 보낸 것 같아 너무 죄책감이 든다. 그 곳에서는 고통 받지말고 눈치도 보지말고 편안히 살거라. 곧 따라갈게 보리야.
주님, 이 밤에 잠들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을 만져주세요. 믿음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는 생명들을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회복하게 하여주시고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부어주시옵소서. 믿지 않은 자들에게도 평안을 주시고, 행복을 주시고, 그들 마음 가운데 넘치는 사랑을 주시옵소서. 아멘.
계엄령선포 속보듣고 왔어요. 대한민국이 안전하고 모두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아무일 없고 모두 평온한 하루를 살아가길
6일전의 그대에게
계엄령은 다행히 잘막을수 있었고, 우리는 다음 혼란을 막기위해 집회를 이어나갔습니다.
두려움과 피곤함이 쌓여갈무렵 , 우리의 아이들이 함께해주고 있습니다.
대견하고, 미안하고, 불안 합니다. 2024.12.10
집안이 40년넘게 절간 다니는 불교집인데
들으러 왔어요
듣기 좋으면 최고지 뭐
@@foreverlv4802겁나 삐딱하네
저도 교회보단 절을 더 좋아하지만ㅋㅋㅋ 들으면 평안해지고 좋네요 경건한 마음도 들구요
@@foreverlv4802 니 생각도 안 궁금하니 아무데서나 싸지르지 좀 말아라
절 다니는 독실한 불교 신자분은 처음 보네요… 저는 전주가 고향에다가 초중고를 익산에서 나오고 이후로는 올라와서 수도권에서 살면서 서울로 출퇴근해서 그런지 불교신자를 주변에 보지를 못했거든요… 하여튼 반갑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아멘 인샬라~
과제할때 듣습니다
신이시여 제발 제가 조원들을 쳐죽이지 않게 해주세요
ㅋㅋㅋㄱㅋㅋㅋㅜㅜㅡㅠㅜ 울적해서 들어왔다가 덕분에 빵터졌네요ㅋ쿠ㅡ
감사하구... 힘내세요 할렐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 ㅎㅎㅎㅎㅎㅎ'
철 십자가 오십키로짜리 양손에 질질끌고 죽이러 갈거같은 음악인데요
@@감기조심하세요 ㅋㅋㅋ철십자갘ㅋㅋㅋㅋㅋ어휘력 무엇ㅋㅋㅋ 닉이랑 콜라보되서 먼가 무섭ㅋㅋ
집회 현장에서 함께했고 앞으로도 함께할 모든 동지에게 역사의 정의로움이 빛을 밝혀주기를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암투병 중에도 하루하루를 평화로이 이끌어주시는 주님 찬미받으소서
오늘도 평온한 새벽을 맞이합니다
주님이 성도님 과 늘 함께 하시을 기원 하고 기도 합니다.
숨쉬는 숨결숨결마다 평안과 기쁨이 있길 기원합니다.
뭐라 적어야 할지모르겠네요
그저 고통스럽지않고 평화롭게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쾌차하실수 있게 기도 드립니다 성부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여 어려움을 극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남고 담임입니다
쉬는시간마다 듣습니다
선생님 화이팅!
선생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ㅠㅠ
선생님 힘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불자이지만 어떤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종교를 불문하고 음악이 너무경건하여 댓글달아봅니다 여기오시는 모든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수있도록 기도합니다.
참 종교인이십니다.
원래 똥을 포장을 잘하면 그 안이 무엇인지 모르고 환장합니다
음악으로서는 훌륭합니다.
과연 예수가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사람들 죽이라햇을까요?
식민지,신대륙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학살한 과거.
일단 그것을 허락한 교황.
악과 타협하는 현 시대의 천주교.나치를 승인하고.
한국독재에도 침묵.
전세계 모든 전쟁에도 이렇게 할렐루야만...
결정적으로 힘잇을때 일으킨 십자군전쟁.
아직도 사과하지 않고,
잇어요...
과거 자기 조상의 죄에대해서도 사과안하는 종교가 남에게 무어라 할 수 잇나요?
마피아와 천주교와 야쿠자의 공통점.
모든 수익은 한 명에게.
아 참고로 임진왜란때도 일본쪽에서 종군신부들이 함께 들어왓고,
고니시 유티나가의 문장이 십자가엿습니다.고니시는 천주교신자.
포루투갈 신부들은 임진왜란을 이교도들에게 하나님의 불의 심판이라 정당성을 부여해주고,
십자가 깃발 아래 농업국가엿던 조선은 말 그대로 지옥도가 펼쳐졋습니다.
그런데 원햇던 천주교포교는 해보지도 못하고 신부들은 지옥의 참상을 기록하고 돌아갓습니다.
동의합니다
나무아비타불.
고양이가 사고를 칠때마다 들으러 옵니다
ㅋㅋㅋㅋ귀여우시다ㅋ고양이와 함께 들으세요~
저도 그래서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여기서 웃음을 주시넼ㅋㅋㅋ
ㅎㅎㅎㅎ다행입니다. 제 조카에게도 권해봐야겠어요.
Cat holic
죽고싶은데 살고싶어요.
저 좀 살려주세요 주님.
오랜 이 절망과 우울과 악순환의 굴레에서 벗어나게해주세요.
매일 눈물로 새벽을 지새우지 말게해주세요
숨좀 쉬게해주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관세음보살
쓸데없는 감정은 더 깊은 상처만 남길뿐입니다 그냥 사람들과 어울리고 같이 호흡하고 살아가시길. 한번뿐인 인생 아주 짧아요 금방지나갑니다 하니 세상에 이기지도 지지도말고 그냥 살아보세요~ 절망도 기쁨도 그냥 받아들이고 사셔요~ 힘내시고
저의 힘든 마음과 감정이 쓸데없는 감정으로 치부되는게 기분이 나쁘고 무례하시네요. 댓글 쓰기 전에 생각하시고 쓰세요. 아니면 그냥 지나가시던가요.@@hyun1915
힘든시간 지나고 나면 살만한때가 오더라구요.
힘내시길 기도할께요!
신의 이름이 가장 드높았던 시대. 동시에 인간 사이 폭력과 수많은 부조리가 가장 만연했던 암흑기. 당시엔 이런 성가로 마음의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사람도 매우 매우 한정되어 있었을 것.. 그래도 보존되고 후대에나마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음악이 되었다. 이 노래를 듣고 우리가 느껴야 할 건 종교적 경건함, 평온함 등만이 아니라 이런 노래의 위안 조차 받지 못하고 죽어갔던 수많은 생의 무게감도 있지 않을까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려는 용기를
그리고 그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아멘
지혜로운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길을 잃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몸은 점점 더 아파오고 눈물만 나옵니다.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아멘
이름모를 당신을 위해 화살기도 바칩니다.
주님 지친이에게 평화를 주시고, 다시 일어날 힘을 주소서.
아멘
치유의 은혜가 있기를
다시 건강해져서 비할바없이 행복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형제자매님에게 하느님의 말씀이 닿아 다시금 인도에 따라 일어나 나아가기를, 고통으로부터 평안을 찾기를 빌겠습니다
당신의 곁에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이 음악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건강하시길빕니다
이 영상 들으시는 모두들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병상에 있는 모든이들에게 주님의 자비와 은총이 늘 함께하시고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아멘
파킨슨병으로 긴 시간 투병하신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50일이 지났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주님 품안에서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저희 할머니도 파킨슨에 삶을 연명하고 계셔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고통이 사라지길…
부모님을 잃은 슬픔은 말로 표현 못하됴 ㅜㅜ
아멘..
기독교 신자이셨던 어머니는 2005년 췌장암 수술을 받고 2년을 못사실거란 이야기를 들었는데
2006년에 천주교로 개종하신후 무려 17년을 건강하게 살아 오시다 코로나 후유증을 못버티시고
2023년 새해 첫날에 어머니(안나)가 주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지만 어머니를 17년간 보살펴 주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user-ej2eo3hy6j 개신교 말씀하시나봄 우리나라에선 개신교=기독교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은..죽었다."
니체
그리스도를 한자로 기독
@@user-victorlee신교(예배당) 천주교 (성당)= 기독교 (그리스도인 / =교회).로 알고 있습니다
개신교때는 육식위주.수술받고 천주교때는 채식을 하신 듯.
주님 제 생명을 엄마에게 주소서...제발 저의 목숨보다 소중한 엄마를 제 곁에 오래 함께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제발 제발...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기를
아멘 🙏🙏
주님
어머니께서 영면하셨습니다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사랑하는우리엄마 1년이라도 더살게해주세요
주님,성모님 간절한기도를 들어주셔요.
주님의 뜻이 엄마를 빨리 데려가시겠다면 신자로서 그것을 따라야 하는가? 아니면 주님의 뜻을 거부하고 어미의 수명을 늘려 달라고 창조주께 말하겠는가? 그대는 그대의 뜻대로 태어난 적도 없고 주님의 뜻에 의해 태어나고 그 분의 의향대로 만들어진 운명 안에서 살다가 갈 것이다. 이처럼 그대의 시작과 끝이 주님의 뜻에 의한 것인데 어찌 그대 어미에게 주어진 주님의 뜻을 그대 마음대로 정하여 거부하는가? 그대가 원하는 대로 세상이 되기를 바라고 기도하는건 어린아이가 산타에게 선물 달라고 기도하는 것보다 무의미한 일이다. 그대 인생을 돌아보라 그대의 외모와ㅡ환경은 결코 그대가 선택하지 않았고 선택한 것조차도 그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만 한거지 진정 그대의 의지대로 주어진 것들이었는가? 그것들은 모두 그대가 주님이라 불리는 존재의 의향이었노라. 어찌하여 그분의 의향을 거부하고 자기의 의향을 창조주께 억지를 부리는가!
@@THEHORSFIELDII 개같은걸 길게도 써놨네
기도드려요❤
@@THEHORSFIELDII
태어나서 읽은 글 중 가장 멍청하고 횡설수설하는 한심한 글이네..... 혹시 초등학교는 나왔냐? ..... 너는 글의 흐름이나 문맥, 그리고 요지를 조합하는 수준을 보더라도 못 배운 티가 팍팍 난다. 못배운 열등감 때문에 이런 곳에서 나불나불 남에게 헛소리라도 해서 지 열등감을 해소하려는거지...
교회만 다니다보니 뇌가 도토리만해진 듯...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모든 곳의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정치인들이 하루 빨리 국민을 위한 길을 찾아 힘든 국민들이 마음편히 살게 도와주소서. 또한, 너무나 힘들게 민주주의를 찾은 대한민국이 더는 나쁜 무리의 욕심으로 무너지지 않게 돌보아 주시옵소서.
친구가 하던 일을 집어치우고 사제의 길을 걷겠다고 합니다.
적잖은 충격으로 저도 성당에 한번 가봤습니다.
저는 신앙심이 없고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은 뚜렷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고 미사에 가본 뒤로 새로운 가치관을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삶에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길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부디 제가 깨달음을 얻고 그것을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제의 길을 걸으려는 친구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l😅😅ym yum😅u😅 😅yg
이 댓글 하나만 봐도 멋진 분인 걸 알겠어요 응원합니다
중학교 교사입니다. 개중에서도 중2 담임입니다. 출근하기 전에 마음의 준비하며 듣습니다.
평생을 키워주신 할머니가
제 곁을 떠나셨네요.
언젠가 가실거라고, 가셔야한다는걸 알면서도
외면했던 것 같아요.
제 부모이자, 친구며, 세상의 전부였고, 우주였던 할머니..그래서 더 놓아드리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권봉순 마리아를 꼭 따스히 안아주시길 기도드려요.
이미 주님 곁으로 가신 모든 분들, 지금까지 고통받고 계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하루도 새로이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 드릴께요..
아멘❤
주님 권봉순마리아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님께도 주님의 평화가...
아멘
주님..이 성가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께 평안과 행복, 건강을 주세요
불교신자인데 그레고리안 성가가 웅장하고 맘이 편안해져서 듣습니다
맞아요. 염불 같아요.
아 미챠~~ 나만 그런줄ㅋㅋㅋㅋㅋ
기독교 신자 전 목탁소리가 좋아 금감경을 듣네요.. 종교로 대화합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 이 댓글들 보기좋네요
다른 종교끼리 존중하는 모습 좋아요...
저는 불교신자이지만 2월 이태리 베낭여행가서 일행중 한명이 성당미사 참석하기에 같이 동참!.
근데 성가에 감동되어 이국땅의 성당안에서 알수없는 울음을 터뜨렸네요.
그때 그 기분!.
영혼이 정화되는 기분 .
아마 천국이 있다면 그런 느낌일까요?
크나 큰 경험이었네요.
초3부터 이어진 가정폭력, 어린 마음에 도움을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지만 애매한 대처로 끝나 그 누구도 제대로 도와주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서서히 마음을 닫고 친구도 줄었습니다. 진지한 자살 시도와 가출 계획 여러번. 중학교는 누구보다 어두웠으며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오고부터는 어떻게든, 원하는 모습은 아니었어도, 조금이라도 좋으니 스스로를 바꾸고 좀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있습니다.
평소 다양한 문화와 종교에 관심있으며 천주교에 관심이 가던 요즘, 심적인 도움을 받고 싶어 성가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웅장하면서 잔잔해 좋았어요
신이 있다면. 저를 조금만 도와주세요
단지 독립하여 단단히 살고싶을 뿐입니다
기도할게요.
아멘
기도할께요
빛이 들거예요… 기도할게요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글 남겨주신 분들께 좋은 일만 가득하길
팀장새끼가 오늘 일주고 다음날 마감해달라는 개소리할때마다 듣습니다. 주님 오늘도 제가 이성을 가진 인간이 되게 도와주세요🙏
팀장 진짜루 개쌔끼네요
팀장도 어쩔수없었던 걸까 아니면 팀장개씹쌔끼가 지가 할일을 미루다가 이제야 던져준걸까..
아오 나도 위에 안팀장이ㅡ 지랄 하면 들어요
ㅋㅋㅋ
웃겨요 내맘과 똑같아서
위암말기로 고통받든. 동생 라파엘라가. 결국 떠났습니다. 주님 자비를베푸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동생떠나고. 너무힘이들어서. 기도가 없었다면. 견딜수없었습니다. 지금도 괘롭습니다세상에태어나서. 떠날때까지 모든걸 아시는 주님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소서. 성모님 빌어주소서 동생과 꼭다시 만나게 하여주소서. 빌고또빕니다. 그리운 동생 언니는 늘 하늘을본단다 정하야
😢
동생분의 영혼이 주님께서 함께하기를...
힘내세료
댓글에 아픈분들이 많은걸 보니.... 후......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모든곳에 신이 함께 해주시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무심코 댓글 창을 봤는데
슬픈 삶을 살아온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다.
이 사람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학창시절을 공부에 바치고 의대 생활 버겁게 마치고 맘 터 놓을 동기도 없고 인턴 생활 하면서 죽고 싶을 만큼 힘듭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의대 공부양은 너무 많고, 인턴 생활도 잠과 밥 먹을 시간도 챙겨지지 않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주일 100시간 근무가 일상입니다. 이렇게까지 하며 버텨나갈 체력도, 공부할 수 있는 머리도 제겐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회에서 의사를 바라보는 시선에도 너무 지칩니다. 여기에서 포기하면 저는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될 거 같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예비하신 길이 반드시 있음을 믿고, 이 광야를 함께 걸어가심을 믿고 있지만 이제는 많이 지칩니다. 저를 제발 붙잡아주세요.
의사아니여도 다른거 해도 잘할것같은데 ㅋㅋㅋ 의대갈정도의 의지력이면 뭘해도 잘먹고 잘살듯
사람 생명을 다루시는분이니 고귀하고 고귀합니다 정진하셔서 세상에 꼭 필요한 빛이 되시길빕니다^^
힘내세요..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간절한 마음으로요 제힘으론 못하니 도와달라고요..분명히 도와주십니다
의대생 증원 드가자
할수있어요,버틸수있어요.같이버텨요
사랑하는 딸 마리나가 마
음이 지쳐서 혼자만의 세상속에 살고있어요
세상밖으로 나올수 있도록
주님께 간절히 기도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고귀한 성혈의 힘과 거룩한 상처의 공로를 통하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마리나를 축복하나이다 아멘
마리나님과 임인순님의 평화를 빕니다.
마리나님을 위해 화살기도 바칩니다
임인순님도 힘내시길~
따님을위해기도합니다
000
주님, 아버지께서 주님 곁으로 가신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평생을 잭임감으로 가족밖에 모르고 사셨던 착한분께서 암이라는 병마와 오랫동안 싸우다 주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부디 김안토니오 아버지께 평안과 안식을 주소서.
주님곁에서 고통없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평안을 얻으셨을겁니다.
항상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세요
아버님이 영면하시도록 기도합니다
평안을 믿습니다. 반드시
안식을 취하시고 계시길
아멘
어제 새벽 울 외손녀 엄마뱃속에서 하늘나라로 갔네요! 부디 하늘의천사가 되어 엄마 아빠를 지켜주는 수호천사로 하느님께 이끄는 천상의 딸이되어 훗날 이 외할미를 마중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천상의 성가를 들으며 위안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아멘
종교를 믿지 않지만 혼자 감내해야하는 고통이 너무 괴로워서 들어요
힘든 세상..우린 모두 어떠한 형태든 보상 받을거에요.
주님안에서 평강하고 승리하세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다 해결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짊어져야 할 짐이 많아 들어오게 되다 글을 보았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 고통을 주님께 봉헌하시면 덜어 주실거에요. 주님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버티고 힘내시고 열심히 살면 됩니다.
얼마전에 조직검사애서 암으로 판정나와서 치료중이구요.
아프니까 기도소리가 들립니다.
요즘 성인호칭기도 열심히 듣고있구요.
아프지 않았다면 놓쳤을 이기도를 허락해주신 주님 찬미받으소서. 아멘🙏
힘내세요~
암도 이겨내시길...
꼭 이겨내시길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아멘
힘내세요.
기도로 이겨내실 겁니다.
아멘.
주님 길 잃은 어린양을 구원하소서. 더는 살아갈 힘이 없습니다. 제발 기회를 주세요
당신의 기도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빕니다. 살아갈 힘이없다면 죽을힘으로 살아보셔요 희망없는 삶은 지옥보다 못한 삶 입니다 살다보면 분명히 좋은 시기가올것입니다. 저또한 매일 그런 간절함으로 기도하고살아갑니다. 힘냅시다^^
주님, 이 사람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꼭 기회가 생기고 그것을 잡을 수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놓쳐도 합당하게 다시 주어져 당신에게 희망이 함께하기를 빕니다
아버지가 몇일전 뇌출혈로 하늘로 갑자기 떠나버리셨습니다. 장례가 끝나도 생각이 납니다. 불쌍한 우리 아버지 이렇게 허망하게 갑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주님 우리 아버지 베드로를 돌보시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주님품에서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친구가 제일을 돕다가 사고로 죽고 저도 알지못할 충격으로 무기력해져 일년을 가족을 돌보지 못했습니다. 쌓여가는 빚,제대로 자식을 뒷바치지 못한다는 죄책감에
눈물이 흐릅니다. 게을러지고 어리석어 지는 자신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하지않는 죄많은 이 어린양을 주여 돌보소서. 다른이가 저를 비웃는것같고 멀리하는것 같아
자꾸 숨고만 싶어집니다. 어찌하리오까 어찌하리오까 주님! 저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이 절망의 골짜기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님이 존재하시는 것만으로도 주변 사람들은 버틸 힘을 얻습니다. 안 그런 거 같아 보여도 정말 그렇습니다. 제 주변에도 자신의 게으름 때문에 부끄러워하면서도 한참을 내색하지 않고 혼자 괴로워하던 사람이 있어서 압니다. 힘내세요. 진짜 힘내세요.
우울증이 아닌가 염려됩니다. 님은 무기력해진거지 게으른게 아닙니다. 치료를 받아보시는게 어떨지요
우울증 증상 중 하나가 무기력함입니다. 절대 본인의 잘못이 아니니 치료를 받아보심이 어떨까요. 힘내세요.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평온해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님이 생각하는거보다 님은 훨씬 좋은 분일거예요. 무엇보다 남들은 그다지 크게 관심갖지 않아요. 그냥 오늘 내가 해야할 일 한가지만 하세요. 그 곁에 주님이 계실거예요. 내년 이맘때쯤이면 잘 극복하신 모습일거라고 믿고 기도 드려요.
오늘 갑자기 유튜브가 추천해줘서 듣고 있습니다. 혈압이 조금은 낮아진 것 같습니다.
주님 저와 제 어머니를 불쌍히 여기소서
제 어머니가 많이 아프십니다. 살아생전 안 아팠던 적이 없습니다. 난소암 4기로 투병중이신데 제발 완치가 되길 도와주소서,,,제발 지긋지긋한 암투병 속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회복으로 갈 수 있는 길로 인도 해주소서
세상에서 저와 저희 가족을 구원해주소서. 아멘
아멘
꼭 나으시길.. 기도드려요.
건강이 회복되시길!!
아멘
몇십년이 아니라 몇년지나면 완치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조금만 참으시길
불교신자예요 잘듣고가요! 마음이 편해지네요
아멘
약사여래 불경과 함께 듣습니다
저도 모태불교신자인데 우연한 기회에 신부님들이 부르신 성가를 접한뒤 경건한 울림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물론 제 종교도 천주교 모두 존중합니다
저도 불교신자이지만 마음이 편안해져서 듣고 있어요
다른 종교를 존중하시는 분들이군요.
이 또한, 저 또한. 깨달음에 다다르는 각자 다른 길을 걸어감을 가르치는 종교라 타 종교보단 훨씬 좋아합니다.
무교이지만 부끄럽지 않게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 듣고 가요
전능하신 하느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여
부모님의 이혼
당뇨 지방간 고지혈증 고혈압의 지병들
넉넉치 못한 기초생활의 삶
3년전 속아서간 신천지 8개월뒤 탈출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수많은 스트레스와 고민
모든 고난과 역경이 저를 억누르나
저는 주님의 자비와은총 그리고 사랑으로 살아나가고 있나이다
2년전 버스를 타고가던중 저의 꿈속에서
"어린양아 어디로 가느냐 "
말을 하는 누군가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고 물으니
"옆을 보아라 그럼 알게 될것이다"
라고 답을 해주시며
꿈에서 깨어나
버스에서 내려 옆을보니
현 본당위에서
한없이 자비롭게 끝없는 사랑으로
바라보시던 주님의 모습
나의 주님 나의하느님
당신을 경배하고 찬양하나이다
당신께서 베풀어주신 사랑
기베드로 이웃과 형제자매들에게 베풀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하겠나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찬미 ✝ 예수님
아멘. 특별한 은총을 체험하셨군요. 사실 이러한 체험이 끝까지 주님을 붙잡게 되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힘마저 지탱해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시기에.. 형제님을 위해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종교 생활하세요 ~
아멘~🙏💕
@@Glock-zv1re 그렇게 생각하셔도 괜찮습니다 확실한건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가톨릭이 저의길을 바꾼것은 확신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 20)
세상끝까지 함께해주신다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저를 지지해주고 지켜주시니까요^^
선생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행복하고 사랑가득한 삶 되시길바랍니다
@@KOR0522Petrus 정말 지혜로운 답을 주셨네요... 선의의 마음으로 타인을 대하는게 신앙인으로 마땅합니다...거룩한것을 개에게 주지마라...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늘 주님의 뜻 안에서 기쁨일이 생기시길 바래요
살아가기가 혹독한 중세시대에 주말에 성당에서 이런 곡들을 듣는다면 얼마나 위로가 되었을까요...
진짜 삶의 유일한 희망이었을 듯
사람 목숨 파리목숨으로 알고 툭하면 죽이면서 주말에 이런 노래 불러주는 게 더 가증스러운데
논산에서 주말마다 종교행사 가는 기부
실재로는 지금의 노동자들보다 중세시대 농노들에게 더 많은 자유와 시간적 여유가 있었답니다.
@@fumataspathi6945 중세시대에 농노 툭하면 죽이지않았습니다;;실제 마녀사냥은 르네상스시기에 주로 이뤄졌고요.. 중세에대한 편견입니다
아픈 아이들이 없기를 아이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주님께서 제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이제 멏일후면 먼이국땅에서 누워계신 병약한 엄마한테 갑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랜 연인과는 헤어지고 10년을 기른 반려묘는 늙고 병들어 고통받다 죽었습니다. 간밤에 그 아이가 건강했던 모습으로 주님 곁에 있는 꿈을 꾸었고 알고리즘은 저를 이곳으로 이끌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ej2eo3hy6j 비록 이 분 말씀처럼 반려묘가 주님 곁에 있는 건 아닐지라도 주님이 바이트님 마음을 평안하게 하기 위해 그런 꿈을 꾸게 해주신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user-ej2eo3hy6j 힘든 사람한테 구지구지 이런 말 하는 당신… 사탄도 한수 접고 들어갈듯;;
뭐가 감사함? 진짜모름;
나중에 천국에서 냥이 꼭만나실꺼에요
천국에 다녀온 소년 이라는 영화를 봤어요.
거기에서 동물도 만났다고 했어요.정말 천국에서 다시 만나실수 있을거예요.
세상에 아픈 사람들 그리고 그를 간호하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우울증을 겪는 모든 분들 마음의 평화가 …
정신과 영혼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그대로 이루어 지소서
주님, 사랑하는 엄마가 암이라는 병으로 힘들어 하십니다. 부디 행복하게 계시다 주님 곁으로 가실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소서. 아멘..
아멘
힘내세요
Amen..
힘내세요 함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제발 저를 살려주세요 너무 삶이 무서워요
잘못한 게 있으면 대가를 치뤄야제 ㅋ
이미 살아계시지 않습니까? 그저 존재하는 것으로 극복하고 있는 것 입니다. 길의 자갈과 같이 발에 채이는 하찮은 삶이라도, 그것은 나아가는 것입니다. 시간은 내가 멈추는 순간에도 나아갑니다. 그것을 내가 앞질러 간다면, 미래가 되고 크게 뒤쳐진다면 과거가 됩니다. 현재는 곧 당신이자 초침입니다. 초침은 계속 미세하게 나마 움직이고 있으니 조바심 갖지 마시고 지금처럼 그저 존재하십시오. 아무것도 하지 않으셔도 스스로 치유할겁니다.
억지로 시계 뒤편을 돌려 빠르게 시간을 돌리려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존재하세요. 그것이 극복하는 것 입니다. 이건 제게도 필요한 말이기에 여기 적습니다.
주님, 이 사람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부디 삶의 두려움이 잦아들고 쓰니의 발목을 놓아 그가 자유롭고 평화롭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cosmos9159 마음에 평화를 찾으시길 빕니다..
가장 두려워하는 그곳에, 가장 큰 열망이 있다고 합니다.
층간소음 발망치 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쉬기 힘들어서 안식을 찾으러 자주 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게 악마가 맘에 스며들지 않게 매일 매일 나를 지키기 위해 윗집 사람들 맘에 배려심이 깃들고 발걸음이 착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저도기도합니다 비슷한상황에서
저도 기도하고잇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몇달을 같은 상황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엔 경비실을 통해서, 나중엔 직접 인터폰을 했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습니다(나중에 알고 봤더니 완전 무시하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고민 끝에 먹을 걸 만들어서 올라갔지요. 그리고 친해졌습니다. 그랬더니 세 아이들 뛰는 소리가 거짓말 처럼 괜찮아졌습니다.. 패러다임의 전환 효과지요
아멘
쿠팡에 층간소음용 쿠션 실내화 팔던데 선물해보세용!
아이가 우울증으로 못일어나 학교를 못갑니다. 부디 일어났음 좋겠습니다.
주님.. 저희 엄마 얼른 회복해서 일어나서 정상적으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불쌍한 저희 엄마와 가족들 주님께서 보살펴주소서..
아멘
아멘
주님 긴 시간 고생하셨던 환자분이 가셨습니다. 그분에게 평안과 안식을 주소서
다른이에게 좀 더 도움이 될수있게
지혜와 용기를 주시고 실수하지 않도록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자만하지않게 하시고 첫마음을 잃지않게 도와주소서 아멘
시험조졌습니다 주님 제가 부모님께 살아남을수 있게 해주십시오
아멘 1:49
아멘...
아멘..
아멘
주님! 10년간 질병에 시달리는 제딸의 곤고한 처지를 긍휼이 여기시사 온전히 치유해주시옵소서
소원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주님의 자비가 가득하기를 빕니다.
딸의 치유를 빕니다
딸과 함께 언제나 행복하시길요
업무스트레스로 인해 자살까지 고민하게되던 와중 해당 영상을 찾고 매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듣고잇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만둘수있으면 그만두시고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적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하심이 좋습니다.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 괴로워하면서까지 그곳에 있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돈 명예 그어떤 것보다 몸과 정신 건강 편안한 마음 행복이 더 소중하고 귀합니다..
죽을 일이 아니라, 일을 그만 두고 여행도 좀 다니시고 쉬었다가 하고 싶은 일을 다시 시작 하면 됩니다. 인생이 정말 길어요.
둑디망
시험관 8차 실패하고 저는 이제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8번의 반복된 기대와 실망감 이제 익숙해 질 때도 되었는데 여전히 너무 고통스럽고 괴롭습니다.. 듣자마자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를 위해 성당을 정말 열심히 다니고 계세요..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제발.
내 기도를 들어 달라는 생각을 놓아버릴때 진리가 당신을 이끌어 주실 겁니다..
이 어려운 시대에 아이를 가지고자 하시는 자매님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늦게 봤지만 부디 주께서 도와주시기를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아기 천사가 살며시 찿아오기를 기도드려요.
힘내세요
이쁜아가들은
늦게오더라구요
저또한
기도중에
두아이가
태어났어요
저도
기도중에
기억할께요😊
너무 애쓰지 마세요 자식 없이도 행복 할 수 있어요
위대한 분이시여, 제가 갈 길을 헤메지 않게 해주시고 마음속의 죄악을 물리치어 걱정과 번뇌가 사라지게 해주소서.
아멘
아이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우리를 하나되게해준 완성시켜준 아이를 축복속에서 다시 만나게 해주세요.하나님. 주님의 축복 은혜주심을 믿습니다.아버지의 아들 주예스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아멘
주님, 이 사람의 기도에 응답해 주소서..
아이는 천사가 되어 다시 만날을 기다리며 부모님을 위해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기도드리고 있을거여요.
우리 가족에게 아무사고도 나지 않고 매일매일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건강하게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도와주소서
조셉을 도와주소서
무난히 면접 에 통과될 수 있게 지혜를
주소서
며느리를 볼수있게 도와주소서
잘 맞는 배필을요 주님 간절히 비나이다
형이 사고치지 말래요
결국 자기 잘되게해달라는 기도들..
늘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온전하신 하나님을 신뢰하시기를
주님, 우울증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겁먹고 제대로된 생각도 말도 못하게 된 저를 치유하여 주옵시고, 제발 벗어나게 해주세요. 괴로움과 우울의 늪의 순환속에 허우적 거리지 않게 해주소서..
주님, 이 기도에 응답하여 주소서
주님, 이 기도에 응답해주소서.
요즘 너무 힘들다 터놓을 곳도 없고
불행은 왜 한꺼번에 오는지 언제쯤 아무생각
없이 편하게 잠들지 밤이 너무 싫고
사람도 싫고 행복하고싶어
원래 불행은 한꺼번에 옵니다 저도당해봐서 흙설탕님에 이해가 갑니다 꿋꿋하게 살아가십시요 열심히응원 하겠씁니다
행복은 본인의 생각에 따라 찾아오는 겁니다. 불행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찾아오죠 자연재해와 동일합니다.
자연재해를 어찌 인간이 막을 수 있겠어요 받아들이고 그저 나아가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나아간 길에 빛이 깃들길
엄마의 회복을 위해기도합니다. 엄마랑 다시 이런 저런 수다를 떨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엄마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회복하도록 이끌어주세요. 주님..찬미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저는 무교인데 개인적으로 너무나 힘든 일을 겪은 뒤 혼자 로마로 여행을 떠나서 산타마리아 마죠레 대성당에 마침 일요미사 시간에 가서 뒤에 서서 미사진행을 보게 됐는데 정중히 집전되는 미사와 아름다운 성가를 들으니 갑자기 무거운 무언가가 마음에서 씻겨져 흘러나오는 느낌이 들면서 눈물이 저절로 나더라구요 한시간을 꼬박 서서 보는데 신기하게도 마음이 너무나 가벼워짐을 느꼈어요.. 아마 제가 이후 종교를 가지게 된다면 그때 제 마음의 짐을 벗겨준 성당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도 신기하게 로마에서의 그 날처럼 알고리즘이 저를 이리로 이끌어줬네요 감사합니다
카톨릭 세례를 받으시길..
신기하게도 저랑 비슷한 시기에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한국은 하느님을 믿고싶어도 사이비들이 너무 많음ㅜ
맞아요...주님을 만나면 그런 느낌을 받죠....저는 개신교인이지만 같은 기독교안에서 하나님은 천주교에서도 동일하게 역사하신다고 믿어요. 글쓴이님이 주님이 거하시는곳에서 마음의 평안을 누리시길,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댄스채널김지영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저또한 천주교인이지만 글쓴이분 또한 주님 은총 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래요^^즐거운 설 보내세요~
주님. 사랑하는 아버지 정우진프란치스코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소. 이 땅에 고통받고 있는 모두에게도 자비를 베풀어 주소소. 아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기를
여기 많은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모든이들과 저를 비롯해서 늘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게 해주세요.
주님. 이 세상에 평화를 내려주십시오. 전쟁을 멈추게 하소서. 모든 이들에게 평화를 주소서.
주님 새직장에서 신규 간호사 로서의 출발이 잘 되지 않는 것 같고, 실수만해서 잘하는게 맞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부디 제가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성부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멘
Amen🙏
취준중인 간호대 졸업생입니다.. 선배님의 기도가 이뤄지길 기도 드리고 하루하루 움직이는 그 발걸음과 손길과 마음에 힘이 가득차길 빕니다!
너희가 기도하며 청하는것은 무엇이든 이미받은줄로 믿어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하신 하느님 말씀을 믿습니다. 진심을 바쳐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저의 어머니가 많이 아프십니다
홀로 견디지 아니하고
주께서 함께 힘을 주시어
생명의 바람을 넣어주시어
가여운 생명을 굽이 살펴주소서
우리주 예수크리스도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교우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아멘
아멘
자비와 은혜로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 영혼의 고통과 육의 고통에서 괴로워하는 모든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희망을 갖게 해주소세 아멘 🙏
아멘
할머니 보고 싶네요 가시는 길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곁을 못 지켜서 죄송해요 사랑한단 말 참 어려웠어요 사랑합니다
주님 제발 저희 할머니 아네스를 돌보시어 그가 주님곁에서 평안하게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제발.. 제가 그를 온전한 마음으로 잘 보내줄 수 있도록 저의 이 깊은 슬픔을 거두어주시옵소서
아멘
성부와 성자와성령으로
아~멘
지금 암과 투 병중입니다.
암4기에 너 무 고통스럽습니다
성모님의 은총으로
건강 찾고 싶읍니다
은총을 주세요
아~멘
주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룰루랄라경희부산시청 ㅈㄴㅂㄴㆍㅅ❤😮
주님 부디 이 애끓는 기도들을 그냥 지나치지 마시옵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을 붙들어 평화의 권능을 보여주시옵소서
주님 마음의 평화를 주소서. 어떤 순간에서도 냉철하고 흔들림 없는 정신력과 이성을 주소서. 한 순간도 무너지지 않게 저를 굳건히 지켜주소서.
주님 오로지 주님만을 믿고 따르는 이들에게 은총과 사랑으로 마음의 평화를 주소서
아멘
그런건 본인이 만드는 겁니다
일단 종교를 믿는 것부터가 이성 박살났는데 뭘
@@musclesquirrel 그러면 전세계 사람들을 이성파탄자로 보는거임?
어제 18년 동안 함께 한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평상시에도 마음이 어지러울 때 들으러 왔는데 마지막 순간에 이 음악이 떠올라 함께 했습니다. 병으로 고통 받으면서도 삶의
의지를 보여줬던 그 모습이 아직은 마음에 너무 남습니다. 이제는 고통이 없을 거란 것이 유일한 기쁨입니다. 어느 곳에 어떤 모습으로 있더라도 행복하고 편안하길. 보고 싶다.
@@taewoong5529닥쳐 제발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기를
21세기에 유튜브로 집에서 들어도, 엄청 웅장하고 신비한 느낌이 드는데 그당시 사람들이 이걸 들으면 안믿던 사람들도 종교를 믿을 수 밖에 없을듯ㅋㅋㅋㅋ
아버지가 안 계신지 2주가 되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성가를 검색해서 왔습니다. 아버지밖에 모르셨던 혼자 집에 계시는 어머니도 힘드시고 발령도 집과는 떨어진 곳에 받아서 저도 힘들고… 아버지 주님 옆에서 편안히 계시기를…
아멘
아멘
망자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 부디 그 아이가 당신 곁에 있도록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신기하네요 ㅋㅋㅋ 무종교인인데 첫 할렐루야 듣자마자 마음이 가라앉아요 ㅋㅋㅋㅋ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ㅋ 힐링 되시길요!
은혜롭습냐다
감사합니다
❤❤❤❤
영원에로의 초대가 번뇌를 가라앉게 하는 치유로 이어졌습니다. 축하합니다.
저두 무교인데 저장했네요~
제가 지은 죄를 잊지 않게 해주십시오.
항상 그 무게를 어깨에 지고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주님 인생에서 가장 나약하고 밑까지 내려와서야 주님의 존재를 믿고 찾게 된 저를 용서해주세요.
아멘
슬픈 영혼들이 부디 마음의 평화를 얻길 바랍니다. 주님.
저도 천주교 신자지만 공부할 때 자주 듣습니다..
많은 음악이 그레고리안 성가로부터 출발했다고 하네요.
그레고리안 성가는 하느님께 향한 기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성가를 통해서 많은 이들이 하느님을 찾고 그분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방탕한 생활을 하고 사생아까지 얻었지만 후에 하느님을 만난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기도가 생각납니다.
"주님, 당신 품 안에서 쉬기까지 제 영혼 안식이 없었나이다.."
아멘
음악의 시초요?
@@럭키가이-z1t ㅇㅇ 맞음 교회음악 > 클래식 > 재즈 >팝,락 이렇게 발전 했음 ㅇㅇ
그럼 고대 이집트인들은 음악이 없었다는 헛소린가요? 뭔 음악의 시초야.
지금까지 발견된 음악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은 고대 오리엔트(메소포타미아, 이집트)의 음악이고 그레고리안 성가는 중세 시대 음악에 속하므로 시기로 보자면 시초라고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judicatus72 멀어도 한참 멀었죠. 순전히 기록된 상태로 남아있는 음악만하여도 기원전 1500년 시리아-레바논 음악인데.
순전히 서양만 봐도 그리스나 로마 음악 모르는 소리가 어이없었슴니다.
하... 겁나 성스러워지는 기분....🫠❤
주님, 제 가족을 굽어살펴주소서.
평생 가족을 위해 묵묵히 힘들게 온 아버지
못난 자식들로 맘 고생 많은 어머니 에디나
방황하고 있는 동생 안드레아
저는 괜찮으니 제 가족들을 위한 은총을 제발 내려주세요.
살고 싶어요 주님.
님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기를
주님은 언제나 당신의 가족과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어려움을 주님께 의탁하고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종교가 없는 사람인데 이 곡이 진짜 장난아니고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면서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평온함?을 느낌;;
그냥 고요한곳에서 차분하게 있는거보다 더 깊은곳으로 가라앉는느낌이랄까
그래서 다른 성가도 찾아봤는데 전혀 모르겠음
진짜 이노래만이 유일함.
알게된거 너무 좋고 내 mbti가 그레고리안성가인가 싶음
첫소절듣자마자 왜눈물이나지…내영혼이 너무지쳐있나봅니다 불교신자이지만 성가에 영혼의울림을 느끼고갑니다🙏
주님의 축복이 그대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2023년에는 주님의 은총가득받는 한해 되시고 다 괜찮아 질거에요 힘내세요
저도요.... 눈물이 납니다.
그레고리안 성가를 들으면 지금도 육신의 고통에 신음하는 모든 이를 생각하며 그 분들의 평안과 삶의 의지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저도 몸이 아파 늘 불안하고 두려울 때가 많아요 주님 자비를 저희와 온세상에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2021년 3월 11일 새벽 01시에고통
속에 잠못 이루다가 들어 봅니다
하느님께서 걸림돌이라는 은총을
주시어 저를 다시금 구원의 길로
돌아 서게해 주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알렐루야, 아멘!
@@칠은 저두 잠못이룰때가 많았는데
그레고리안 성가 들으니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영택님두 주님의 은총속에 기쁜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칠은 ㅜ풐ㅋ쿠풏푸ㅜㅜㅜ캏. ㅎ크. 푸. ㅋㅋㅋㅋ🫑
ㅋ 🫐🫐🫐🫐
@@칠은 저도 최근에 힘든 일이 있어서 불면증이 와서 밤이 오는 게 너무 무섭네요. 고통받는 모든 자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not_doing_but_being 저도 그런적이 있습니다 너무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을 정도열었습니다 하지만 죽을 힘으로 살았습니다 잠이안와서 힘들면 성수를 짝어 성호를 긋고 하느님께 도움을 청했고 성모님께 도움을 청하면서 묵주기도 를했으며 묵주를 꼭쥐고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평화는 밭았습니다 모든걸 주님에 뜻대로 하십시오 모든걸 놓아 버리니까 대신 평화 를주셨습니다 무순일인지 몰라도 모든일 잘되길 천주님게 성모님께 기도해드일게요 힘내시길 바람나다 항상 천주님게 함께 하시길 🙏🏼 화이팅
나의주님~시험관 몇번의실패로 마음이 너무힘듭니다..꼭임신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같이 이제와항상 영원히 아멘🙏🙏🙏
이쁜 천사 아기가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저도 노력끝에 이제 임신 30주차입니다.
아멘🙏
은우님, 댓글 쓰신지 1년 여가 지난 지금 님이 쓰신 글을 보았어요. 부디 지금 임신이 되셔서 예쁜 아기를 기다리고 계시기를 바래봅니다. 혹시나 아직 기다리고 계신다면 제 얘기가 작은 위로나 희망을 드릴 수 있을까 하여 저도 댓글을 남겨 봅니다. 저는 결혼 10년 만에, 그리고 임신클리닉을 다닌지 5년 만인 올해 7월 말에 시험관 2차 냉동배아 시술로 기다리던 아기가 찾아왔습니다. 저는 지금 만 41살입니다. 그리고 시술도 유학 중이던 외국에서 받았어요. 많은 돈을 들여가며, 무엇보다 잠깐의 큰 기대 그리고 긴 실망이 끝없이 반복되던 시술에 지쳐 시험관 1차 후에 1년 반을 쉬었습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아기라는 행복은 안주셨나보다 하고 포기하려다 귀국 직전이 되어서야 마지막 남은 냉동배아이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임신이 되었다는 기적 같은 결과를 듣고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임신이 되고서도 출혈이 계속 되고, 수치들도 좋지 않은, 여러 걱정스런 상황이 지속되었지만, 감사하게도 저와 뱃속의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저도 시술 받으며, 오지 않는 아기를 기다리며 남편과 함께 혹은 혼자서 참 많은 날들을 울었습니다. 은우님 심정도 비슷하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아마 다른 분들의 조언을 많이 들으셨겠지만, 제 경험에 기반해 한말씀 드려도 된다면, 신선배아이식보다 냉동배아이식을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심정적으로 신선배아를 더 선호하시지만, 저의 경우 과배란유도로 인해 몸 컨디션이 너무 떨어진 것이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난자채취 후 몇 개월 쉬시고 다시 건강을 회복시키신 후에 냉동배아이식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몸 만드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드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고 친구들도 만나시고 작은 행복들을 즐기며 지내신 후 가벼운 마음으로 시술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안받으려고 노력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지만, 다른 취미나 일들에 집중하시면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왠지 그레고리안 성가를 듣고 싶어 저장만 해 둔 페이지를 열었는데 우연히 읽은 은우님의 댓글에 마음이 아파 오랜만에 댓글을 써봅니다. 간절히 바라면 하느님께서 꼭 들어주실 겁니다. 이번 주 미사에 가면 저도 은우님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축복을 주시길 기원합니다'
2023년 투석치료 5년차입니다 죽음이 멀리 느껴졌는데 항상 우리와 같이 있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불안한 몸과 마음을 갖고도 사랑하는 가족 옆에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불안하거나 고통스럽거나 잠이 안올때나 들으며 평화와 평온을 찾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내려주시기를
계속 제 말을 노이즈 캔슬링하는 승땅이때문에 들으러 왔습니다.
오 주여 , 제가 승땅이 폰을 뒤로 반으로 접지 않게 해주소서 아멘. 할렐루야
희렐루야❤
어릴 때 잠깐 교회 다녔다가 영 종교는 저랑 안 맞는 것 같아 안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여행 중 성당이 보이면 괜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이상하게도 미사나 특별 행사가 열리는 날과 제 여행 일정이 참 자주 겹치곤 했어요. 개신교와 가톨릭의 기도법과 예배/미사 드리는 법은 다르지만 그래도 홀로 여행 중인 사람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다고.. 성당이 보일 때마다 방문해 매번 기도하던 기억이 납니다. 성가가 정말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다행히도 혼자 여행을 떠났던 수많은 날들 동안 무탈했습니다. 힘든 일도 있었지만 그에 비해 좋은 일이 더 많았고 기적이라 할 수밖에 없는 일들도 종종 있었어요. 아직도 새해를 맞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날 저녁, 어느 나라의 올드타운 속 성당에서 들었던 성가가 잊혀지지 않아요. 추운 저녁, 열어둔 성당 밖까지 빼곡했던 사람들, 따뜻한 불빛과 촛불로 가득했던 성당, 그 공간과 거리까지 가득 채운 경건하고 낮은 성가.. 돌아오는 길 광장에는 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고요. 아름다운 기억이었습니다.
사랑하는 고모가 하나님 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내 강아지 보리야. 마지막 너의 도와달라는 절박한 절규에도 나는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구나. 마지막은 편안히 보내주고 싶었지만 내가 죄가 많아 너를 힘들게 보낸 것 같아 너무 죄책감이 든다. 그 곳에서는 고통 받지말고 눈치도 보지말고 편안히 살거라. 곧 따라갈게 보리야.
무교이지만 성가 들으면서 태교중입니다 ~아기도 좋아하는것 같아요
어디로 가야할지 어디가 옳은방향인지..
그저 모든게 덧없이 하루하루를 태워가고 있습니다
너무 지칩니다 너무 힘듭니다
울고싶은데 울음이 안나옵니다
계시다면 불쌍히 여기셔서
평안을 주세요… 행복을 주세요..
주님, 이 밤에 잠들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을 만져주세요. 믿음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는 생명들을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회복하게 하여주시고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부어주시옵소서. 믿지 않은 자들에게도 평안을 주시고, 행복을 주시고, 그들 마음 가운데 넘치는 사랑을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