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브이로그 / 우유가 그렇게 좋으냐? / 우유 귀신 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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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

  • @Love-people369
    @Love-people36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십대애들 특히 남자애들이 세명이나 있었으니 얼마나 음식값이 많이 나갔을까 상상이 안가네요. 그리고 우유를 물처럼 마셨다니 그야말로 젖소를 한마리끼우는게 나았을려나...ㅋㅋㅋ. 그래도 애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줬으니 그걸로 부모는 된거죠. 애들 있을 땐 정신없이 살다가 하나씩 나가면약간 빈집증후군이 생기기도 하는데 행복님은 막내아들이 아직 같이 사니까 그런건 없겟네요. 오히려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좀 생겼을 거라 봐요.
    저는 딸이 둘있는데 큰딸은워낙에 똑똑하고 독립적이라 저랑 좀안맞고 마찰이 좀 있엇지만 18세부터 학교를 멀리가 거기서 직장잡고 살아서 저와는 그렇게 가깝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기인생 잘 살고 있으니 다행이지요. 작은딸은 공부가 안맞아서 일하면서 대학수업 조금듣다가 학교가 적성에 안맞아서관두고 남친이랑 독립해 살다가 하던일이 그다지 전망이 없고 그 월급으로 새상살이가 만만치 않은걸 알고 미공군에 들어갓어요 지금은 7년째 근무중입니다. 22살에 결혼해서 일찍 가정을 차리고 남편도 같은 직장의 공군이죠. 처음에는 자기 맘대로 산다해서 내맘에는 안들어도 스스로 알아하겟지 하고놔두니 적은 수입으로 살기 힘드니 스스로 공군을 지원해서 가더군요. 그냥 가능한 스스로 하게 하니 알아서 다 하더군요. 여기는 고등졸업하면 일하고 공부를 같이 해야하므로 애들 알아서 다 자기인생 살아가더라구요 대부분.한국은 좀 환경이 다르겟지만.어쩌다 제 자식 얘기를 더 많이 하게 됏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말을 시작하면 어떤때는 댐에 수문이 열린것처럼 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것은 좀 고쳐야될것같아요. 양해 바랍니다. 행복님도 영상에서 가정사 인간관계 여러개를 올렷던데 저도 그걸 보면서 생각을 좀 햇어요. 님의 영상이 짧지만 저에게는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엇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happiness_right_now
      @happiness_right_no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식이 잘살길 바란다면 속으로 걱정스러워도 겉으론 쿨한척 관심을 끊은척해야 잘사는것 같아요. 아이들은 자기만의 생각이 있으니 존중해주면서 지켜봐주는게 부모역활인가봐요. 쑤님 아이들 얘기 들으니 저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긴글은 저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할테니 언제든 놀러와 주세요~ 멀리 계신데도 옆에서 조언해 주시는 느낌입니다. 저의 영상이 누군가에게 느낌을 준다는게 감사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