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이 안 나오니 원동력이 안 생기고 에너지가 고갈되고 , 나랑 안 맞는 것 같고 아마 유튜브를 본업이나 부업으로 시작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고민이자 생각일듯 책을 읽는 사람도 읽는 사람만 읽다 보니 채널이 커지는데 한계가 있고.. 시간 낭비하는 게 될까봐 바로 그만두지 못했다고 말씀하셨는데 흐지부지하게 끝나는 게 아닌, 그만두는 이유와 자기의 생각을 다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이 유튜브 채널이 언젠가 자기 PR 채널이나 포트폴리오에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말씀 들어보니..제가 봤을 때 얻어가시는 것도 많은 것 같고 응원하겠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이 있으면 새로운 시작이 있기에..
너무 착하고 양심적이라서 그래요. 하시는 말씀 모두 이해됩니다. 저도 그랬어요. 프리랜서의 삶을 꿈꾸고 성과를 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수록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더라고요. '진짜 원하지 않는 일'도 많이 해야하고요. 속 빈 강정같은. 착한 버섯책방님. 맘 고생 많으셨던게 느껴져요. 유튜브 분야에서 뭉퉁해질 수 있는 시기가 왔을 때 다시 돌아오세요. 지금은 너무 여리고 섬세하고 사회에 찌들지 않아서 그래요. 고생하셨어요 정말!
@@DBig-yt3nj 이런 영상에 제가 왜 가스라이팅 합니까. '마음이 여리신 것 같아요. 유튜브 업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네요. 저도 그랬습니다.' 라는 주제인데. 어디가 가스라이팅입니까. 제가 이분 가스라이팅해서 얻을게 뭐죠? 사람 모두 착한면, 악한면을 가지고 있고. 여린 면에 대해 '여리다'라고 저의 판단을 말한건데 아니꼬운 시선이시면 그냥 지나가세요.
매력적인 분입니다. 1. 말을 무척 조리있고, 듣는 사람 편하게 잘 한다.(글도 읽는 사람 편하게 잘 쓰실 것 같다.) 2. 진솔하며 책임감 있고 귀여움까지 지닌 인상과 음성을 가진 분이다. 3. 본인과 주변의 살살살, 시시하게 사는 일상이 소개된 수필류 서적을 출판한다면(어쩌다 부업 삼아), 적지 않은 애독자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본인만의 기준치가 높으신 분 같아요.. 그냥 힘 빼고, 일주일에 한번이든, 열흘에 한번이든, 한달에 한번이든 생각날때마다 무심히 올려주세요 첨에 취미생활하듯 그렇게~~ 요즘 보기 드문 진실성 있는 귀한분 이시니까요.. 분명 이것저것 시도를 해본 경험치가 있어 성장하셨을거에요 끈을 놓치지 않고 가끔이라도 올려주시길..
열등감과 외모에 대한 생각이 가득했던 시기에 버섯님 영상을 보고 제 일상이 많이 바뀌었어요. 지금은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게 됐답니다. 많은 성장을 한 21살에 버섯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으셔도 되니 언제 어디서나 행복해주세요. 그리고 기회 되면 다시 만날 날이 있기를 바라고 있을게요. 밥 잘 챙기시고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행복한 연말과 새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컨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고, 똑같은 상황 속에 빠지셨고, 똑같은 고민을 하셨네요. 하지만 반대의 선택을 하셨고요. 저는 유튜브 댓글 거의 안 달지만, 이 동영상은 제가 근래에 본 거 중에 제일 중요한 메시지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반지의 제왕 분량의 글 하나 달고 싶습니다 ^^;; 지금은 쉬고있지만 저도 버섯님처럼 유튜브를 했습니다. 구독자 3만4천명이니까 비슷한 규모죠 (다른 건 구독자가 전부 외국인들이란 점). 버섯님과 마찬가지로 팟캐스트도 합니다. 꽤 오래 했는데요, 방송편들 다 합치면 이제까지 재생 횟수가 백만이 넘었으니 이것도 뭐 그럭저럭 성공했다고 봐야겠죠. 저도 버섯님처럼 조회수 몇십만짜리 동영상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길거리에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광고 실으면 돈 주겠다는 제안들도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버섯님과 비슷한 이유로 광고 올리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구글 광고까지 막아놓았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구글에서 조회수 따라 주는 푼돈 받는 일도 없었고요 (아마 아시겠지만 이건 노예계약입니다). 제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다른 수입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은 직장을 다니지 않지만) 특정 전문분야에 오랫동안 쌓아온 경력이 있기 때문에 돈 필요하면 취직하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구독자 삼만명 정도 된 후에 채널을 쉬었습니다. 버섯님처럼 동영상으로 작별인사 한다거나 하는 일 없이 그냥 무책임하게 중단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차~암 좋더군요. 더 이상 인터넷에 내 얼굴을 올리지 않아도 되고,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않아도 되고, 동영상 편집에 어깨와 손목을 갈아넣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사는 걸 너무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대신 팟캐스트는 계속 했습니다. 그건 부담없고 재미있더라고요. 게다가 목소리로만 30분 이상 청중들과 소통한다는 사실이 좋았습니다. 제가 라디오 세대라서 그런지 동영상보다 그게 더 따스하고 친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버섯님과 마찬가지로 저한테도 이게 유튜브 보다 더 맞는 소통의 포맷입니다. 구글이라는 특정한 소유주/관리자/수혜자가 있는 유튜브와는 달리 팟캐스트는 잡초밭입니다. 유기적으로 생겨났고 또 그렇게 유지되는 공간이죠. 여기에서 유튜브와 태생적인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공간이 주는 에너지가 다른 거겠죠. 유튜브는 사용자와 크리에이터, 양쪽에 빨대를 꽂아야 하는 게 근본 성질입니다. 그래야 구글 주가가 유지 되니까요. 팟캐스트는 이런 양방향 착취가 없습니다. 파급력은 약하지만, 수익성은 없지만, 자유가 있습니다. 사용자와 크리에이터, 양쪽 다 "살살" 할 수 있도록 내버려둡니다 🙂 내가 왜 유튜브, 팟캐스트, SNS 같은 온라인 활동을 하고 있을까? 버섯님처럼 저도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져왔습니다. 떼돈을 벌려고? 유명해지려고? 제가 온라인 활동을 하는 이유는 다르더군요. 제가 이 동영상 보고 깜짝 놀랬던 거는 버섯님의 이유가 제 이유와 똑같다는 점이었습니다. 바로 공.동.체.를 갖기 위함이라는 거죠. 마음이 맞고 얘기가 통하는 사람들간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나가는 일... 저도 제 표면적인 욕망들을 양파껍질 까듯 벗기고 또 벗겨보니까 이게 제가 온라인 활동을 하는 이유였더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이런 분명한 목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한테도 유튜브 하는 게 힘들었습니다. 들어가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무엇보다도 나의 아이덴티티를 내세워서 뭔가 올린다는 게 꽤 부담스러웠습니다. '자아'라는 건 꽤 무거운 존재니까요. 그걸 벗어보면 그게 얼마나 무거운 건지 금방 압니다. 마치 나도 모르게 끙끙대며 지고 가던 배낭을 누군가 벗겨준 느낌... 유튜브 그만 두었을 때 딱 그 느낌이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아직도 왜 이걸 다시 하기로 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멋진 공동체를 내 삶 주변에 만들고 싶다는 훌륭한 이유는 있긴하지만, 이 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들일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제 삶은 와이프, 아이들, 친구들 등등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거든요. 그런데도 익명의 사람들을 찾아서 더 많은 연결고리들을 구현해보겠다?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아직도 확신은 없습니다. 그래서 버섯님의 동영상을 클릭한 거겠죠. 저는 유튜브 잘 안 보기 때문에 버섯님이 누구인지도 몰랐거든요. 제목만 보고 클릭한 겁니다. 그리고 제가 기대했던 거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얻었습니다. 왜 이렇게 긴 댓글을 쓰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너무나도 비슷한 경험과 상황과 고민을 공유하는 분을 우연히 만나게 된게 신기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고마와서일지도 모르겠고요. 아니면 나중에 제 팟캐스트에 초대손님으로 나오시게 될지도 모른다는 직감이 들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 어쨌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그리고... 팟캐스트 이름 짱입니다! 살살 사는 거야말로 깊게 사는 비결이라 믿습니다.
쉽지않은 결정이셨지만 자기가 좋아하는일은 그 어떤 이유도 없는것 같아요~^^ 좋아하는일은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조바심도 난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상의 주인공과 지금 댓글을 쓰셨던분의 공통점은 돈을 따라가기 보다는 나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하고싶은 나의 가치를 선택하고 사는분들인거 같아서 그 용기와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아이들 엄마로 20여년 생계를 위해 발버둥치면서 가난하게 살면서도 배우면 지금의 생활이 좀더 나아질까 가만히 생계를 위해서만 살수가 없기에 잠도 줄여가며 방통대 졸업도 하고 20여개가 넘는 자격증들도 있답니다~^^ 저도 타고난 손재주가 좋다보니 미술계통의 창의력이 좋아서 캘리그라피도 쓰고 여러가지 악세사리도 직접 디자인도 해서 착용하고 무대에서 노래하는 가수도 하고 요즘은 타로심리상담 자격증과 공부에 열중하며 어제는 몇년동안 봉사다니던 장애인분들 송년회밤 레크리에이션도 하고 다른모임 레크리에이션도 하는일상에서 짬짬이 생계를 책임지는 야간근무외에 좋아하는 일을 할수 있어서 그냥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명강사로 아니면 무명가수이지만 누군에게 즐거움도 주는 가수로 나누고 베풀고 뜻깊고 행복을 전파하며 살겠습니다 ~^^
이 영상으로 처음 뵙게 되었는데, 진심이 느껴지고, '젊은 나이에 벌써 많은 것을 이루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이라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얻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외부의 시선이 아닌, 내 스스로 자각하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추구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아는 것만으로도 벌써 절반의 성공을 얻은 것과 같습니다. 인생의 즐거움 속에서, 자신의 길을 꾸준히 걷기를 바라겠습니다.
버섯님~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마음 속에 있는 진심어린 이야기들을 조곤 조곤 잘 풀어내시는 것을 보니 그간 얼마나 많은 고심의 시간이 있었을까.. 이해가 된답니다. 저는 운을 읽는 일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많은 분들의 성장잠재기를 지켜볼 수 있었답니다. 버섯님처럼 직업을 바꾸거나 진로에 대해 다시 성찰해보시는 분들께 말씀드리는 게 있어요. "당신은 역량이 부족하거나 이 일에서 최초에 목표로 한 것을 이루지 못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늘 고군분투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 일을 그만두는 것은 그 속에서 배워야할 것들을 대부분 마쳤기 때문입니다." 버섯님의 지금 속에서 지난 과거의 저를 보기도 하여 이렇게 길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지금의 반짝거리는 눈빛과 가슴으로 하는 말들, 스스로를 성장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잊지마시고 응원했던 누군가의 댓글이 있었음을 이따금씩 기억해주세요.
그간 너무 감사했어요 버섯책방은 자극적인 컨텐츠가 가득한 인터넷 속 보석같은 채널이었어요 정말 아쉽지만, 살살님의 모든 선택을 존중합니다 그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외모 컴플렉스, 우울증, 자기비하로 스스로를 아프게 만들었던 제 스무살에 큰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 버섯책방님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유튜브 영상을 서브로 만들다가 본업으로 1년을 하면서 정말 많이 성장하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는 내용과 글이 아닌 영상을 통해서만 전달할 수 있는 것도 있다는 말에 많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일을 하더라도 잘 하실것 같네요!! 버섯책방님의 새로운 도전 응원하겠습니다! ❤❤❤
처음보는 영상이지만 눈빛이 너무 반짝이시고 진실된 이야기 나눠주셔서 공감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겉만 번지르르한 영상보다 본인의 솔직함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큰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 자체로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하게되실 일에서도 별처럼 반짝거리실거예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마음깊이 응원드려요~♡
버섯책방님, 그만두신다는 소식에 너무 아쉬웠는데 이제야 댓글 남기네요 저에게는 정말 친구같고 위안이되는 채널이었어요 나이가 어림에도 이렇게 깊구나 하고 감탄하고 배울 점도 많았구요 이 영상으로 마지막을 알리고 이런저런 고민들을 나눠주신 것도 참 버섯책방님답고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간 올려주신 영상들로 내가 고민하는 문제를 이렇게 접근하고, 대처해보는 방법도 있구나 하고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버섯책방님이 무얼 하든 언제나 무탈하고 행복하기를 응원할게요 언제든 돌아오신다면 대환영입니다! 그간 고생 많았어요
7:22 진짜 핵핵핵심 집어주셨어요. ㅡㅜ... 유투브 누구나 시작은 할 수 있지만 그걸 지켜가면서 이어가는 고통은, 생각보다 냉담한게 대부분이랍니다. 저도 그걸 매일 느끼면서 채널 운영하고 있거든요. 나도 잘 될 수 있겠지! 유투브로 먹고 살면 참 좋겠다...!!!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걸 매일 느끼고 있답니다. 많은 부분 공감하며, 언젠가 편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실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추가 - 영상 보면서 다시 느낀건데요. 상당히 미인이시고, 말도 잘 하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개인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 인재신거 같아 아쉽습니다. ㅡㅜ*
귀엽고 순수한 분이시네요. 더 이상 비슷한 콘텐츠를 만들 수 없었고 그럴 수 없었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세상 경험을 더 하시고 익어지면 꾸미지 않아도 하고 싶은 말 할 수 았는 말이 생기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때 돌아오시면 만나고 싶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고민한 만큼 더 크게 성장하실 거에요
일기쓰는 법, 감정 단어들 같은 영상을 봤었고, 이젠 스스로 글을 쓰며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튜브에서 올라오는 컨텐츠가 좋았고, 나에게 선물을 주는 버섯님을 보고 나는 저렇게 못하는데..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어딜 가든 잘 하실것 같아요! 런닝 하시는 모습도 멋있었어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용기있고 소신있는 버섯님만의 결단, 그 생각과 결정의 과정을 공유해주시는 것도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그냥 생각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버섯님은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빛이예요☀️ 이 세상에 모두에게 맞는 정답이 어디있겠어요 누구한테는 유튜브가 맞는 플랫폼이지만 모든 사람이 그럴 필요는 없죠 ㅎㅎ 그동안 유튜브에서 따뜻하고 맑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다시 돌아오셔도 응원할게요 🎉❤ 앞으로 즐거운 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이해가 되는 이유들이네요🙂 버섯님 자신에 대해 더 알게되신 점이 넘 좋아보여요. 근데 유튜브 광고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군요 증말ㅋㅋㅋㅋ저도 버섯님처럼 주저할 것 같아서 공감..광고영상 꾸준히 올리시는 분들 프로였어..그렇게는 생각 못 해봤네요😂 여튼 그동안 직업유튜바로 활동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 더 즐겁고 재미난 일들 많이 하실 수 있기를ㅎㅎ
오늘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온라인상의 내친구를 만난 느낌^^ 그런데 오늘이 사직서 내시는 날이었다니 ㅠ ㅜ 겨우 만난 친구가 떠나가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요새 조회수가 안나와서 힘이 떨어지셨다고 하셨지만 어쩜 저처럼 만나지못한 친구들이 이 세상에는 더 많을거 같아요.😊
너무너무 아쉽지만 다 이해되고 어느정도는 공감도 돼서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버섯님을 그냥 응원만 하고싶네요! 모르는 다수의 사람들한테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고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덕분에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동질감을 느끼고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버섯님을 덕분에 저랑 비슷한 사람들의 공동체를 찾아냈달까요ㅎㅎ 버섯님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입밖으로 꺼내는 것이 너어어어무 오래 걸리지않기를 바라며 여기서 기다리고있겠습니다~
버섯님 댓글 처음 남기는데 버섯님만의 매력이 분명히 보이는데 조회수 낮아지는데 매력을 언급하시는게 안타까워 댓글남겨요 광고 부분은 크게 공감이 가네요 저도 크리에이터 하고싶은데 제가 광고를 감당할 수 있는 인간인가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이 영상 보고 많이 답이 나오네요 ㅜㅠ 나중에 목소리로라도 나오신다면 좋겠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아니 이렇게 진솔하고 사랑스러운 분을 작별인사로 만나네요. 저도 글은 아니지만 창작을 하는데, 사람들이 다들 유튜브 해라 해라 해서 카메라 거치대까지 사놓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요. 언젠간 하겠지 하면서. 그런데 막상 시작하면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인스타도 블로그도 시작만 하고 방치 상태예요. 거의 찾는 이 없는. 음... 역시 유튜브는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겠어요. 영상 편집하는 것만도 장난 아닌 건 알고 있거든요. 수고 많으셨고, 다음에 또 좋은 기회로 봬요. 책방지기님도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 나시기를 바라요🙏❤
개인적으로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의 공동체'에 크게 공감합니다. 저 역시 그랬고 현재도 그러길 바라고 있습니다. 어릴 적 같은 목표와 목적 또는 같은 즐거움을 가지고 공동체 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그 시간들이 너무 행복함으로 남아있습니다. 물론 그 안에서도 늘 행복했던 건 아니지만 거긴 마치 현실의 냉정함을 잠시 뒤로 하고 꿈과 낭만을 가져도 되고 또 가져야만 하는 엘리스의 이상한 나라 같았죠. 앞으로 다시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계속 노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응원드립니다.
영상 잘 봤어요 😃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요즘 본업과 병행하니 정신적으로 많이지쳐서 한숨 돌리고있어요 ;몸도지치고 정신적으로도 지치니 너무 깊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다시 시간을좀 가지며 편하게 생각하니 의욕이 생기고 새롭게 재미난 아이디어도 조금씩 떠오르더라구요 👍 시간 지나서 새로운 재미를 찾아서 다시 돌아오시길 바래요 🙇♂️
![[살살살기 운동본부] 15화 한국에 사니까 불행한 걸까? | 한국이 싫은 일곱가지 이유](http://i.ytimg.com/vi/RgU8rqcYAAA/mqdefault.jpg)
다른일을 하셔도 응원합니다~
시월모바일 알뜰폰 역시 가격도 좋고 요금제도 다양하다고 하네요~
수익이 안 나오니 원동력이 안 생기고
에너지가 고갈되고 , 나랑 안 맞는 것 같고
아마 유튜브를 본업이나 부업으로
시작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고민이자 생각일듯
책을 읽는 사람도 읽는 사람만 읽다 보니
채널이 커지는데 한계가 있고..
시간 낭비하는 게 될까봐 바로 그만두지 못했다고 말씀하셨는데
흐지부지하게 끝나는 게 아닌,
그만두는 이유와 자기의 생각을 다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이 유튜브 채널이
언젠가 자기 PR 채널이나 포트폴리오에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말씀 들어보니..제가 봤을 때
얻어가시는 것도 많은 것 같고
응원하겠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이 있으면 새로운 시작이 있기에..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지적정보를 알려주는 곳은 대부분 똑같아요,
한국성인 30%가 문해력이 딸려서 아무리 이야기해줘도 이해를 못함,,
삶이 팍팍하니까 대리만족으로 힐링하는 그냥 간단한 일상 생활 다루는 곳이 더 잘되는 듯해요,,육아, 빈집여행, 텃밭농,5도2촌,혼밥,혼술,캠핑, 등등등
@@cory-gd3nc 30%가 아니라 90% 정도는 문해가 아예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순수해서 이 세계를 떠나는군요. 그럼에도 계속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너무 착하고 양심적이라서 그래요. 하시는 말씀 모두 이해됩니다.
저도 그랬어요. 프리랜서의 삶을 꿈꾸고 성과를 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수록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더라고요.
'진짜 원하지 않는 일'도 많이 해야하고요. 속 빈 강정같은.
착한 버섯책방님. 맘 고생 많으셨던게 느껴져요. 유튜브 분야에서 뭉퉁해질 수 있는 시기가 왔을 때 다시 돌아오세요.
지금은 너무 여리고 섬세하고 사회에 찌들지 않아서 그래요. 고생하셨어요 정말!
심성이 착한 게 아니라 착한 척 하는 거
착하다는 말이 칭찬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상대를 평생 착한아이컴플렉스를 갖게 만드는 가스라이팅 중 하나로 느껴지네요
@@DBig-yt3nj 이런 영상에 제가 왜 가스라이팅 합니까. '마음이 여리신 것 같아요. 유튜브 업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네요. 저도 그랬습니다.' 라는 주제인데. 어디가 가스라이팅입니까. 제가 이분 가스라이팅해서 얻을게 뭐죠?
사람 모두 착한면, 악한면을 가지고 있고. 여린 면에 대해 '여리다'라고 저의 판단을 말한건데 아니꼬운 시선이시면 그냥 지나가세요.
[프리랜서의 삶을 꿈꾸고 성과를 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수록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더라고요. '진짜 원하지 않는 일'도 많이 해야하고요. ]
-> 매우 공감가는 문장이네요. 오랜시간이 걸려 가지만, 많이 내려놓고 이 또한 즐겨보려 노력 중입니다.
@@stark4778 너는 착한 척이라도 좀 하면서 살아라 불쌍한 인생아..
매력적인 분입니다.
1. 말을 무척 조리있고, 듣는 사람 편하게 잘 한다.(글도 읽는 사람 편하게 잘 쓰실 것 같다.)
2. 진솔하며 책임감 있고 귀여움까지 지닌 인상과 음성을 가진 분이다.
3. 본인과 주변의 살살살, 시시하게 사는 일상이 소개된 수필류 서적을 출판한다면(어쩌다 부업 삼아), 적지 않은 애독자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고자 하는 것도 용기!
하지 않는 것도 용기!
너무 얶메이지 말고
소신껏 하세요
즐기면서 하는게 최고에요
결단,, 용기,, 소신,, 🤞🤞🤞🤞💖💖💖💖
어쩌면... 본인만의 기준치가
높으신 분 같아요..
그냥 힘 빼고, 일주일에 한번이든,
열흘에 한번이든, 한달에 한번이든
생각날때마다 무심히 올려주세요
첨에 취미생활하듯 그렇게~~
요즘 보기 드문 진실성 있는 귀한분
이시니까요.. 분명 이것저것 시도를
해본 경험치가 있어 성장하셨을거에요
끈을 놓치지 않고 가끔이라도 올려주시길..
그간 정말 감사했어요🩵 팍팍한 유튜브 세계 속 오아시스 같은 채널이었는데... 다정한 온라인 친구가 떠나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팟캐스트로 만나는 걸로 해요!
내 나이 70대. 요즘 젊은이들이 너무 무기력하다며 실망하고 있었는데. 당찬 모습을 보니 눈물마져 나오네요. 더욱 더 성숙한 모습으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우와 더 대단하신 어르신분이시네요 70대에 이렇게 유튜브에 직접적으로 참여해서 댓글다시는 분은 처음봐요
생긴것도 ..좀 그렇고 ..ㅡ말이 넘 많음 패세가 답일듯 함니다
사짜 냄새가 무지하게 나네요!!! 내 코는 못 속이지!!!
죽어가는 생명들을 바라 보면서 울어 본 적이 있나 사짜야!!!
@@젤리모아 정말 70대면 굳이 밝히지 않아 정신 차리세요!!!
버섯책방님 ㅎㅎ 첫 영상으로 마무리 영상을 보게 되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는 걸 보니 그 동안 버섯책방님의 과정이 눈에 훤히 보이는 것 같네요.담백 솔직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열등감과 외모에 대한 생각이 가득했던 시기에 버섯님 영상을 보고 제 일상이 많이 바뀌었어요. 지금은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게 됐답니다. 많은 성장을 한 21살에 버섯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으셔도 되니 언제 어디서나 행복해주세요. 그리고 기회 되면 다시 만날 날이 있기를 바라고 있을게요. 밥 잘 챙기시고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행복한 연말과 새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보석같은 채널을 이제야 알았네요. 너무 재능있는거 같은데 마지막이라니 ㅠㅠ 이 영상 분위기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서 이구도 색감 그대로 그냥 생각나는 말들 주저리 말하는 영상도 좋을 것 같아요. 가끔생각나면 한번씩 올려주세요. 마지막이라고 하셨지만 구독하고 갑니다
자신에게 솔직한 모습이 참 매력적이십니다. 자기성찰을 잘하시는 캐릭터가 대중에게 환영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맑고 순수하시네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길게 보시길... 유투브 그만하신다고 하지만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독신청합니다!
사람 자체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리고 와닿아요
컨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고, 똑같은 상황 속에 빠지셨고, 똑같은 고민을 하셨네요. 하지만 반대의 선택을 하셨고요. 저는 유튜브 댓글 거의 안 달지만, 이 동영상은 제가 근래에 본 거 중에 제일 중요한 메시지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반지의 제왕 분량의 글 하나 달고 싶습니다 ^^;;
지금은 쉬고있지만 저도 버섯님처럼 유튜브를 했습니다. 구독자 3만4천명이니까 비슷한 규모죠 (다른 건 구독자가 전부 외국인들이란 점). 버섯님과 마찬가지로 팟캐스트도 합니다. 꽤 오래 했는데요, 방송편들 다 합치면 이제까지 재생 횟수가 백만이 넘었으니 이것도 뭐 그럭저럭 성공했다고 봐야겠죠.
저도 버섯님처럼 조회수 몇십만짜리 동영상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길거리에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광고 실으면 돈 주겠다는 제안들도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버섯님과 비슷한 이유로 광고 올리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구글 광고까지 막아놓았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구글에서 조회수 따라 주는 푼돈 받는 일도 없었고요 (아마 아시겠지만 이건 노예계약입니다). 제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다른 수입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은 직장을 다니지 않지만) 특정 전문분야에 오랫동안 쌓아온 경력이 있기 때문에 돈 필요하면 취직하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구독자 삼만명 정도 된 후에 채널을 쉬었습니다. 버섯님처럼 동영상으로 작별인사 한다거나 하는 일 없이 그냥 무책임하게 중단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차~암 좋더군요. 더 이상 인터넷에 내 얼굴을 올리지 않아도 되고,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않아도 되고, 동영상 편집에 어깨와 손목을 갈아넣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사는 걸 너무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대신 팟캐스트는 계속 했습니다. 그건 부담없고 재미있더라고요. 게다가 목소리로만 30분 이상 청중들과 소통한다는 사실이 좋았습니다. 제가 라디오 세대라서 그런지 동영상보다 그게 더 따스하고 친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버섯님과 마찬가지로 저한테도 이게 유튜브 보다 더 맞는 소통의 포맷입니다.
구글이라는 특정한 소유주/관리자/수혜자가 있는 유튜브와는 달리 팟캐스트는 잡초밭입니다. 유기적으로 생겨났고 또 그렇게 유지되는 공간이죠. 여기에서 유튜브와 태생적인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공간이 주는 에너지가 다른 거겠죠. 유튜브는 사용자와 크리에이터, 양쪽에 빨대를 꽂아야 하는 게 근본 성질입니다. 그래야 구글 주가가 유지 되니까요. 팟캐스트는 이런 양방향 착취가 없습니다. 파급력은 약하지만, 수익성은 없지만, 자유가 있습니다. 사용자와 크리에이터, 양쪽 다 "살살" 할 수 있도록 내버려둡니다 🙂
내가 왜 유튜브, 팟캐스트, SNS 같은 온라인 활동을 하고 있을까? 버섯님처럼 저도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져왔습니다. 떼돈을 벌려고? 유명해지려고? 제가 온라인 활동을 하는 이유는 다르더군요. 제가 이 동영상 보고 깜짝 놀랬던 거는 버섯님의 이유가 제 이유와 똑같다는 점이었습니다.
바로 공.동.체.를 갖기 위함이라는 거죠. 마음이 맞고 얘기가 통하는 사람들간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나가는 일... 저도 제 표면적인 욕망들을 양파껍질 까듯 벗기고 또 벗겨보니까 이게 제가 온라인 활동을 하는 이유였더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이런 분명한 목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한테도 유튜브 하는 게 힘들었습니다. 들어가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무엇보다도 나의 아이덴티티를 내세워서 뭔가 올린다는 게 꽤 부담스러웠습니다. '자아'라는 건 꽤 무거운 존재니까요. 그걸 벗어보면 그게 얼마나 무거운 건지 금방 압니다. 마치 나도 모르게 끙끙대며 지고 가던 배낭을 누군가 벗겨준 느낌... 유튜브 그만 두었을 때 딱 그 느낌이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아직도 왜 이걸 다시 하기로 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멋진 공동체를 내 삶 주변에 만들고 싶다는 훌륭한 이유는 있긴하지만, 이 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들일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제 삶은 와이프, 아이들, 친구들 등등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거든요. 그런데도 익명의 사람들을 찾아서 더 많은 연결고리들을 구현해보겠다?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아직도 확신은 없습니다.
그래서 버섯님의 동영상을 클릭한 거겠죠. 저는 유튜브 잘 안 보기 때문에 버섯님이 누구인지도 몰랐거든요. 제목만 보고 클릭한 겁니다. 그리고 제가 기대했던 거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얻었습니다.
왜 이렇게 긴 댓글을 쓰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너무나도 비슷한 경험과 상황과 고민을 공유하는 분을 우연히 만나게 된게 신기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고마와서일지도 모르겠고요. 아니면 나중에 제 팟캐스트에 초대손님으로 나오시게 될지도 모른다는 직감이 들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
어쨌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그리고... 팟캐스트 이름 짱입니다! 살살 사는 거야말로 깊게 사는 비결이라 믿습니다.
쉽지않은 결정이셨지만 자기가 좋아하는일은 그 어떤 이유도 없는것 같아요~^^ 좋아하는일은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조바심도 난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상의 주인공과 지금 댓글을 쓰셨던분의 공통점은 돈을 따라가기 보다는 나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하고싶은 나의 가치를 선택하고 사는분들인거 같아서 그 용기와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아이들 엄마로 20여년 생계를 위해 발버둥치면서 가난하게 살면서도 배우면 지금의 생활이 좀더 나아질까 가만히 생계를 위해서만 살수가 없기에 잠도 줄여가며 방통대 졸업도 하고 20여개가 넘는 자격증들도 있답니다~^^ 저도 타고난 손재주가 좋다보니 미술계통의
창의력이 좋아서 캘리그라피도 쓰고 여러가지 악세사리도
직접 디자인도 해서 착용하고 무대에서 노래하는 가수도 하고 요즘은 타로심리상담 자격증과 공부에 열중하며 어제는 몇년동안 봉사다니던
장애인분들 송년회밤 레크리에이션도 하고 다른모임 레크리에이션도 하는일상에서 짬짬이
생계를 책임지는 야간근무외에 좋아하는 일을 할수 있어서 그냥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명강사로 아니면 무명가수이지만 누군에게 즐거움도 주는 가수로 나누고 베풀고 뜻깊고 행복을 전파하며 살겠습니다 ~^^
우연히 처음 방문 했는데
영상이 울림이 있었습니다.
채널 문닫는데...
저는 구독하고
새문을 열었습니다.
귀환을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내복입고 다닙니다.
가끔 둘러가는 길이
제일 빠른길인 경우가 있습니다.
생각대로 살아가기길
응원 하겠습니다.
채널 문 닫으시는데.....저도 구독 했습니다 😅
이 영상으로 처음 뵙게 되었는데, 진심이 느껴지고, '젊은 나이에 벌써 많은 것을 이루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이라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얻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외부의 시선이 아닌, 내 스스로 자각하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추구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아는 것만으로도 벌써 절반의 성공을 얻은 것과 같습니다.
인생의 즐거움 속에서, 자신의 길을 꾸준히 걷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런 얘기 할 분위기가 아닌 것 같지만,, 왜이렇게 귀여워요? 😍 (다들 이분보다 어려서 이런 말을 안하는건가) 제 눈에는 너무너무 귀여우신 것 같아요.
너무 매력있으신분인데 이 영상으로 유입된게 너무 아쉽네요🥲 가끔이라도 들러주신다고 하셨으니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완전 공감. 참 귀한 청년. 🌟🌻💖🙏
버섯님~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마음 속에 있는 진심어린 이야기들을 조곤 조곤 잘 풀어내시는 것을 보니
그간 얼마나 많은 고심의 시간이 있었을까.. 이해가 된답니다.
저는 운을 읽는 일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많은 분들의 성장잠재기를 지켜볼 수 있었답니다.
버섯님처럼 직업을 바꾸거나 진로에 대해 다시 성찰해보시는 분들께 말씀드리는 게 있어요.
"당신은 역량이 부족하거나 이 일에서 최초에 목표로 한 것을 이루지 못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늘 고군분투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 일을 그만두는 것은 그 속에서 배워야할 것들을 대부분 마쳤기 때문입니다."
버섯님의 지금 속에서 지난 과거의 저를 보기도 하여 이렇게 길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지금의 반짝거리는 눈빛과 가슴으로 하는 말들, 스스로를 성장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잊지마시고
응원했던 누군가의 댓글이 있었음을 이따금씩 기억해주세요.
그간 너무 감사했어요 버섯책방은 자극적인 컨텐츠가 가득한 인터넷 속 보석같은 채널이었어요 정말 아쉽지만, 살살님의 모든 선택을 존중합니다 그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외모 컴플렉스, 우울증, 자기비하로 스스로를 아프게 만들었던 제 스무살에 큰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멋지시네요. 마무리 영상으로 입덕한게 아이러니하지만, 앞으로의 노력 화이팅이요!
자극적이고 상업적인 유투버세상에서 버섯님은 귀한 존재였답니다. 그동안 영상 소중히 잘 봤어요 고마워요. 언제간 시즌2로 찾아와주세요 ❤
백프로 동감합니다…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좀 쉬었다가 계속 해 보십시오~저도 요즘 힘이 좀 안 납니다…나이도 젊으시고 외모도 귀여우시니 컨텐츠만 잘 잡고 하시면 잘 될 것 같으네요.~
조금만 쉬었다가 나오십시오 축복합니다💖🙏😍
하시는 말과 목소리 내용 모두가 이쁘게 느껴집니다. 이 영상 처음으로 보게되었는데, 뭔가 진짜 사람의 목소리를 만난 것 같아서 따뜻해지네요. 멋진 사람 보게된 것 같아 기뻐요.
오늘 처음 보게 되었는데, 만나자마자 이별 같은 느낌이네요.
솔직한 마음의 표현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반갑구요.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고자 하는 마음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하시는 일 응원합니다.
처음 보는데, 이제 그만 하신다는 마지막 방송이네요. 밝고, 솔직하고, 소탈하신 분이라 느껴집니다. 작가로서 본인이 하고 싶은 것들 마음껏 하시고 하루하루 성취하며 즐겁게,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와 저랑 완전 똑같이 생각
'시도하고 깨닫는다'라는 인생의 본질을 꼼수없이 성실하고, 열심히 실천하는 모습 정말 멋져요 👍 분명히 그 하루가 모여 많은 이야기로 다시 태어날거에요. 작가님 이야기가 기다려 지내요.
알고리즘 타신 것 같아요!!!
말씀하신 부분에 너무나 공감하고, 저랑 비슷한 성격이신 듯 하네요.
언젠가 재정비하셔서 돌아오실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알고리즘에 우연히 떠서 클릭했는데
저도 고민하던 부분이 많아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진정성 있게 나의 본질에 대해 알아가고, 성장해 가는 모습이 너무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들 가득하시고, 즐거운 인생 되세요.
가끔 기분나면 마음편히 영상올리세요🎉🎉🎉
본인 자신에 대해 스스로 분석하고 돌아보는 건 정말 대단한 능력인 것 같아요. 고인물에 절대 오래 있지 않을 사람.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 우리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는 걸 멈추지 말아요 ❤
또 하시고 싶을때 돌아오세요😊
초보 유투버로써 시간에너지 쓰는거 공감많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생각해볼수있는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진정성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
왜요~ 착한마음이 보이네요. 늘 건강하세요.
무슨 마음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아마 버섯님이 이 채널을 너무 좋아하고 본인에게 진실된 사람이기 때문일 거예요😊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 버섯책방님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유튜브 영상을 서브로 만들다가 본업으로 1년을 하면서 정말 많이 성장하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는 내용과 글이 아닌 영상을 통해서만 전달할 수 있는 것도 있다는 말에 많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일을 하더라도 잘 하실것 같네요!!
버섯책방님의 새로운 도전 응원하겠습니다! ❤❤❤
그간 나눠주신 이야기들이 저에겐 버섯님의 존재로부터의 "공감과 연대" 였던거 같아요...!! 고생많으셨어요...
스스로 알아차림...하나의 알을 깨고 새로운세계로 나가는 일인거같네요
어떤것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처음보는 영상이지만 눈빛이 너무 반짝이시고 진실된 이야기 나눠주셔서 공감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겉만 번지르르한 영상보다 본인의 솔직함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큰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 자체로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하게되실 일에서도 별처럼 반짝거리실거예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마음깊이 응원드려요~♡
버섯책방님, 그만두신다는 소식에 너무 아쉬웠는데 이제야 댓글 남기네요
저에게는 정말 친구같고 위안이되는 채널이었어요
나이가 어림에도 이렇게 깊구나 하고 감탄하고 배울 점도 많았구요
이 영상으로 마지막을 알리고 이런저런 고민들을 나눠주신 것도 참 버섯책방님답고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간 올려주신 영상들로 내가 고민하는 문제를 이렇게 접근하고, 대처해보는 방법도 있구나 하고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버섯책방님이 무얼 하든 언제나 무탈하고 행복하기를 응원할게요
언제든 돌아오신다면 대환영입니다!
그간 고생 많았어요
이런 날에 구독하는군요😊
따뜻함이 화면 넘어서까지 전해지네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든 응원할게요! 버섯님이 원하는 인생을 사시길..♡
편집이 진짜 완전 노가다입니다. 진짜 완전 노가다. 전 그래서 채널 영상 길이가 3분을 넘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도... 편집하는데 2시간 걸려요.
그래서 대부분 라이브, 동시녹음 촬영으로 짧게 짧게 끊어서 하잔아요, 아니면 숏츠를 많이 올리던가, 자칫하다간 직업이 편집인가? 하는 생각 든다고 하더라구요
7:22 진짜 핵핵핵심 집어주셨어요. ㅡㅜ...
유투브 누구나 시작은 할 수 있지만
그걸 지켜가면서 이어가는 고통은, 생각보다 냉담한게 대부분이랍니다.
저도 그걸 매일 느끼면서 채널 운영하고 있거든요.
나도 잘 될 수 있겠지! 유투브로 먹고 살면 참 좋겠다...!!!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걸 매일 느끼고 있답니다.
많은 부분 공감하며, 언젠가 편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실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추가 - 영상 보면서 다시 느낀건데요.
상당히 미인이시고, 말도 잘 하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개인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 인재신거 같아 아쉽습니다. ㅡㅜ*
귀엽고 순수한 분이시네요. 더 이상 비슷한 콘텐츠를 만들 수 없었고 그럴 수 없었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세상 경험을 더 하시고 익어지면 꾸미지 않아도 하고 싶은 말 할 수 았는 말이 생기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때 돌아오시면 만나고 싶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고민한 만큼 더 크게 성장하실 거에요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계속해서 자신에 대해 알아가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을 찾아가는 것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어디서 무얼 하든 잘해나갈거라고 믿고 응원합니다!
들으면서 위로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시는 말씀 120% 공감이 갑니다.. 팟캐스트 활동 응원합니다~!!!
심사숙고하신 게 느껴져요.
진정성 있는 영상에 응원이 나옵니다!
화이팅이에요❤
일기쓰는 법, 감정 단어들 같은 영상을 봤었고, 이젠 스스로 글을 쓰며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튜브에서 올라오는 컨텐츠가 좋았고, 나에게 선물을 주는 버섯님을 보고 나는 저렇게 못하는데..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어딜 가든 잘 하실것 같아요! 런닝 하시는 모습도 멋있었어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엔딩 노래 너무 좋네요❤ 진짜 용기 있는 결정이신 것 같아요. 왠지 저도 망설이던 일에 결단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깁니다. 그동은 감사했고 팟캐스트는 계속 해주신다니 다행이에요. 응원합니다!!
와! 너무 솔직하시다. 순수하신 분이구나. 이런 채널이 중단된다니 아쉽네요.
AI 가 참 대단해요.
요런 영상들은 알고리즘에 많이 노출시키는 같아요~
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잘 되기 바랍니다~!
저는 유튜버아닌데 시작도 하기전에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그래서 시작 못 했는데 넘 솔직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도움 받고 갑니다. 공감100% . 어느길을 가던 가면 됩니다.
항상 위안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매력적인 분이신데 유튜브 생태계에 도저히 버틸수가 없을거 같네요 ㅠㅠ 앞으로 하시는일 승승장구 하시길!!!
감사드립니다 조은 얘기들이었어요
너무나도 아쉬운 일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열심이신 모습 지켜볼게요
따스함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뭘하시든 잘하실거 같아요 마치신다는 영상을 보게되고 구독하고갑니다 시간날때마다 예전영상 보구싶어서요❤ 응원합니다
용기있고 소신있는 버섯님만의 결단, 그 생각과 결정의 과정을 공유해주시는 것도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그냥 생각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버섯님은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빛이예요☀️
이 세상에 모두에게 맞는 정답이 어디있겠어요 누구한테는 유튜브가 맞는 플랫폼이지만 모든 사람이 그럴 필요는 없죠 ㅎㅎ
그동안 유튜브에서 따뜻하고 맑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다시 돌아오셔도 응원할게요 🎉❤ 앞으로 즐거운 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눈이 초롱초롱 하시네요 앞으로 뭘하시던지 잘되시겟네요
솔직한 이야기 감동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값진경험공유 감사합니다.!!!!👍💯
이해가 되는 이유들이네요🙂 버섯님 자신에 대해 더 알게되신 점이 넘 좋아보여요. 근데 유튜브 광고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군요 증말ㅋㅋㅋㅋ저도 버섯님처럼 주저할 것 같아서 공감..광고영상 꾸준히 올리시는 분들 프로였어..그렇게는 생각 못 해봤네요😂 여튼 그동안 직업유튜바로 활동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 더 즐겁고 재미난 일들 많이 하실 수 있기를ㅎㅎ
오늘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온라인상의 내친구를 만난 느낌^^ 그런데 오늘이 사직서 내시는 날이었다니 ㅠ ㅜ 겨우 만난 친구가 떠나가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요새 조회수가 안나와서 힘이 떨어지셨다고 하셨지만 어쩜 저처럼 만나지못한 친구들이 이 세상에는 더 많을거 같아요.😊
저두요222
유튜브에대한 진솔한이야기와 본인의 가치관이야기가 인상적이네요. 이제야 알게됐는데 아쉽습니다. 도전하시는 모든일을 응원합니다~
힘이됩니다
진솔한 이야기 감사해요~~
앞으로의 천란한 삶을 기도하며 바랍니다^^
앞으로
뭐든지
잘 하시리라
확신합니다.
화이팅!
처음과 마지막이 교차하네요
진솔한 이야기에 감사드립니다
진솔한 모습 보기좋았는데.. 버섯책방님의 다음 챕터도 응원합니다.. 어떤 모습으로든 또 만나요👋🏻
너무너무 아쉽지만 다 이해되고 어느정도는 공감도 돼서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버섯님을 그냥 응원만 하고싶네요!
모르는 다수의 사람들한테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고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덕분에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동질감을 느끼고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버섯님을 덕분에 저랑 비슷한 사람들의 공동체를 찾아냈달까요ㅎㅎ
버섯님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입밖으로 꺼내는 것이 너어어어무 오래 걸리지않기를 바라며 여기서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제가 나와 제 이야기를 하고있다는 착각마저 들정도로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무슨 영상이지?하고 봤는데 마지막..에필로그. 흔한 사람은 아니네요. 아름답습니다.
의미는 없겠지만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앞으로도 아름답길 바래요♡
솔직하면서도 어른스러운 모습이 신선하네요.
많이 배우게 되네요~
뭐든 잘 하실 거 같아요.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진솔한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네요❤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는 영상이네요.쉼을 가질 수 있는것도 큰 용기인듯 해요. 앞으로의 인생 여정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
마음이 예쁘십니다~
버섯님 댓글 처음 남기는데 버섯님만의 매력이 분명히 보이는데 조회수 낮아지는데 매력을 언급하시는게 안타까워 댓글남겨요 광고 부분은 크게 공감이 가네요 저도 크리에이터 하고싶은데 제가 광고를 감당할 수 있는 인간인가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이 영상 보고 많이 답이 나오네요 ㅜㅠ 나중에 목소리로라도 나오신다면 좋겠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코난 오브라이언이 이상향이 되기를 실패해봐야 비로소 자기 자신이 누군지 알게된다고 했어요 버섯님이 유튜버를 하면서 겪으신건 성장도 있지만 진정 버섯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되는 시간이 아니었나싶어요❤
@@pjs331멋진 말씀입니다 제게도 도윰이 됩니다
나에게 있는
진실한 양심은 나의 가장 큰 힘입니다
그 양심은 나에게 용기를 주는 가장 큰 믿음입니다
진실과 걷는 길은 좁고 힘들 겟지만
힘든 그길을 걷는것을 응원합니다
와.. 소름 돋는 진솔함이네요 (진짜 실제로 소름이 돋음,, 팔에서 시작해서 등까지;;) 작가님..! 좋은 이야기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그만두기보다는 유튜브멘토를 구해서 다시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진실한 모습의 비주얼도 말솜씨도 많은 매력이 있습니다
컨텐츠에 대한 멘토만 구해서 부족한 부분만 채우면 유튜브로 성공할것 같은네요?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멋진 결말
아니 이렇게 진솔하고 사랑스러운 분을 작별인사로 만나네요.
저도 글은 아니지만 창작을 하는데, 사람들이 다들 유튜브 해라 해라 해서 카메라 거치대까지 사놓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요. 언젠간 하겠지 하면서.
그런데 막상 시작하면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인스타도 블로그도 시작만 하고 방치 상태예요. 거의 찾는 이 없는.
음... 역시 유튜브는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겠어요. 영상 편집하는 것만도 장난 아닌 건 알고 있거든요.
수고 많으셨고, 다음에 또 좋은 기회로 봬요. 책방지기님도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 나시기를 바라요🙏❤
개인적으로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의 공동체'에 크게 공감합니다.
저 역시 그랬고 현재도 그러길 바라고 있습니다.
어릴 적 같은 목표와 목적 또는 같은 즐거움을 가지고
공동체 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그 시간들이 너무 행복함으로 남아있습니다.
물론 그 안에서도 늘 행복했던 건 아니지만
거긴 마치 현실의 냉정함을 잠시 뒤로 하고
꿈과 낭만을 가져도 되고 또 가져야만 하는
엘리스의 이상한 나라 같았죠.
앞으로 다시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계속 노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응원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너무 아쉽지만.. 살살님의 앞으로를 계속 응원할게요🤎
요렇게 마무리 짓는 것도 큰 용기고 또 새로운 산뜻한 출발이 되실거같아요 영상보고 많은 것을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즌2 기다려 봅니다.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저는 유튜브 시작하고 싶어도 아는 게 없어서 못하는데요..용기와 결단에 찬사를 보냅니다. 오늘 처음 왔지만 구독 좋아요..눌러요..^^
맞아요..에너지가 너무 필요한 일인듯..😢😢😢
뭐야.. 알고리즘의 선택을 늦게 받아서 이걸로 입문하는데 어딜 도망가요… 돌아와……. 귀여워 당신….. 재능도 있어보여 이유 없이 매력적이야…
당신의 젊은 마음과 도전을 응원합니다.젊을때 도전과 실패...좌절은 반드시 후에 값진 보상으로 돌아옵니다. - 지나가는 나그네가 -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조곤조곤 말씀하시는게 귀에 정말 잘 들어왔었는데 정말 아쉽네요ㅜㅜ 하지만 이번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 모두 공감되고 이해가 되기에 앞으로의 가시는 길도 응원하겠습니다 :) 그동안 감사했어요 !!
버섯님! 감사했습니다🎉❤
아쉽지만.. 멀리서 응원해요!!
멋진 버섯님!❤
가끔 보고싶을 때 채널 찾을게요:)
지금까지 영상 만들어주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광고를 할 수 없는 저도 과연 유투브를 해도 될까 한번 다시 고민해봅니다. 앞으로 가시는 길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화이팅!!!
영상 잘 봤어요 😃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요즘 본업과 병행하니 정신적으로 많이지쳐서 한숨 돌리고있어요 ;몸도지치고 정신적으로도 지치니 너무 깊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다시 시간을좀 가지며 편하게 생각하니 의욕이 생기고 새롭게 재미난 아이디어도 조금씩 떠오르더라구요 👍 시간 지나서 새로운 재미를 찾아서 다시 돌아오시길 바래요 🙇♂️
솔직한 나눔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자기자신에게 엄격한 분이신것 같네요. 참 좋은 분이실것 같은 생각입니다. 뭘 하시던 행복하세요. 화이팅!
영상을 보며 공감을 하고 많이 와닿았습니다.
자주 보는 채널은 아니지만 이렇게 마무리하신다니 아쉬우면서
본인다운 삶을 사신다니 저 역시 용기를 가지게 되며 응원을 하고 싶네요.
인생은 본인다운 삶을 꾸준히 찾는 과정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래요!
이아가씨, 정말 생각이 있는건지...마지막 멘트 일부가 옷 따뜻하게 입으라면서, 유니클로에 가서 내복사서 입으면 좋을 것이라네... 저 나이때 유관순열사는 항일에 목숨을 바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