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17살에 시집와 전기도 없이 오지에 살고 있는 자연인 견우와 직녀!💗 50년이 흘렀어도 아직 신혼인 황혼 로맨스! ㅣ가래골 로맨스ㅣKBS 20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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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강원도 홍전의 대학산 자락, 해발 600m의 오지마을 가래골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그곳에서 사는김태근 할아버지(68)와 정성임 할머니(67).
그 흔한 냉장고도, 전기밥솥도 없는 곳에서 심산유곡 맑은 물은 식수요,
냉장고가 되고 블을 때 밥을 짓고 직접 만든 초로 밤을 밝힌다.
이뿐이랴~ 골통품 채밀기로는 꿀을 내린다.
그렇게 부부는 28년째 세상과 떨어져 자연과 가까운 삶을 살고 있다.
부부로 산 세월만 치자면 올해로 꼭 반백년이다.
황혼의 로맨스는 알콩달콩~
그러나!
오늘도 가래골에서는 붙잡는 할아버지와 뿌리치는 할머니의 실랑이가 벌어지는데•••
이들 부부에게는 어떠한 사연이 있는 걸까?
기록적인 폭우에도 무사했던 가래골, 그 푸른 숲에서 장뇌삼과 벌을 키우는 할아버지··•
그러던 어느 날, 장뇌삼 밭에 간 할아버지는 그만 주저앉고 마는데•••
모진 세월을 함께 하며 더 깊고 단단해지는 부부의 사랑,
깊은 산 가래골에 무공해 로맨스가 펼쳐진다.
1부🎞️ 17살에 시집와 전기도 없이 오지에 살고 있는 견우와 직녀!💗 50년이 흘렀어도 아직 신혼인 황혼 로맨스! ㅣ가래골 로맨스ㅣKBS 2011.08.15
- 모든 출연자 분들에게 따듯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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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목요일 ✅ KBS2 오후 8시 55분 방송🔥
#황혼로맨스#인간극장#견우와직녀
KOREAN LIFE
두분 너무 부러워요 오래오래 건강 하세요
두분 참 보기좋아요
옛날에는 농경사회라 그리고 중매쟁이 소개로
17세 혼인했는데 72년도 산하재한이 시작되고 아이를 안낳으니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요 그런데
두분 강녕하세요
함석으로 지어진 집을 보니 예전에 외할머니집에서 살았던 생각이 나네요..두분이서 매우 보기 좋습니다 ㅎㅎ
나도 어렸을 적 저렇게
살았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영상의 순서가 바뀐 것 같네요…
지금도 건강하게 살아 계실까요??
강아지도좀주세요
딸이 장애이고 ?
참 행복하게 사네요 나라임금 안부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