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수능성적 빈칸으로 대체됐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34

  • @syukaworld
    @syukaworld  3 года назад +449

    카카오 뷰에 '슈카월드' 뷰가 생겼습니다. 뷰에서 보시고 신상 어피치 이모티콘도 받아가세요.
    자세한 사항은 더보기란을 참고해주세요.

    • @주느-x1l
      @주느-x1l 3 года назад +47

      슈카 이모티콘은 안나오나요?

    • @richardphillipsfeynman8851
      @richardphillipsfeynman8851 3 года назад +54

      @@주느-x1l 개웃길듯ㅋㅋㅋ 돈 많이 벌면 형입니다/ 형들 삿어야지 이런거 ㅋㅋ

    • @kken4682
      @kken4682 3 года назад +13

      슈카 이모티콘에 뿌우도 나올법헌대 ㅋㅋ

    • @안혜영-t4n
      @안혜영-t4n 3 года назад

      @@주느-x1l 0

    • @hmm1695
      @hmm1695 3 года назад +5

      @@richardphillipsfeynman8851 주식 단톡방에서 쓸일 많을듯

  • @rollthesnowball
    @rollthesnowball 3 года назад +107

    10:38 슈카님 대학생 커뮤니티인 에타에서도 슈카월드 라이브 재밌다고 올라와요ㅋㅋㅋ 20대 팬들도 슈카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많을거에요

    • @오수현-b9f
      @오수현-b9f 3 года назад +1

      ㄹㅇ.... 워낙 구독자가 많아서

    • @sanadiel
      @sanadiel 3 года назад +10

      나 20대인데,, 내 동년배들 다 슈카월드본다,,

    • @abril_kjh
      @abril_kjh 3 года назад +1

      20대만 보는거 아니였냐며

    • @tv-ot5ky
      @tv-ot5ky 3 года назад

      슈카를국회로

  • @영어고라니
    @영어고라니 3 года назад +57

    솔직히 말이 안 되는 결과죠
    우선 문제 자체는 대학 교수들조차 '애초에 말이 안 되는 문제다'라고 설명하고 있고
    일반인들조차 이따위로 문제 낼거면 "i^2+1^2=0^2 인 삼각형"도 피타고라스 정리상으로는 가능하니 존재한다고 하지 그러냐? 라는 비아냥을 하고 있어요. 애초에 말이 안 되는 문제인데, 산수상으로는 틀린 게 없으니까요.
    심지어 꺼무위키를 보니
    수능 연계교재인 올해 수능완성에서도
    '개체수가 음수로 나온 문제는 내용 오류입니다.'라고
    아예 정오표를 줬어요.
    기출문제에서도 개체수가 오류가 되는 경우는 선지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풀이의 문제가 있었고요
    근데 지금와서는 맞는 문제라니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그런데도 끝까지 문제에 잘못이 있다는 걸 인정 안 하고 법정싸움까지 가다니.....
    이건 백퍼센트 평가원 잘못이죠.

  • @Hello-Annyeong
    @Hello-Annyeong 3 года назад +215

    05학번이라 수능과는이제 멀어졌는데도
    영상 초반 재미있었는데
    가면갈수록 개꿀잼영상이네 ㅋㅋㅋㅋㅋㅋ
    30분 순삭당했다 역시 슈카형 ㄷㄷㄷㄷ

    • @리드-w7k
      @리드-w7k 3 года назад +33

      저 05년생인데 ㄷㄷ

    • @Nasdaq_God
      @Nasdaq_God 3 года назад +4

      05는 웃고갑니다

    • @shaunk8013
      @shaunk8013 3 года назад +3

      @@리드-w7k 어허 학생 글 내리고 공부하러가 학생들은 이런곳 오는거 아니야

    • @사막여우-f4w
      @사막여우-f4w 3 года назад +7

      학번이요? 어르신?

    • @arb789
      @arb789 3 года назад

      할배요 ㅜ

  • @euphorim
    @euphorim 3 года назад +89

    컴공 가려다가 444찍고 강제로 의대 갔다는 썰 ㅋㅋㅋㅋ 그냥 적어도 웃긴데 슈카형이 풀어주니까 개꿀잼이네 ㅋㅋㅋㅋ

  • @Someday-c4g
    @Someday-c4g 3 года назад +237

    슈카월드 즐겨보는 수능보고온 19살입니다.
    이번 수능정말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국어 수학 풀면서 너무 어려워서 울먹였었는데
    생2본 친구들은 오류라니ㅋㅋ
    전 1년 더 하기로 결정 했는데 생2본 친구들은 보통 서울대 목표로 하고 공부하는걸텐데 심정이 어쩔지 참..ㅋㅋ

    • @임경민-w8y
      @임경민-w8y 3 года назад +7

      진짜 문제 많았죠...수고많으셨습니다....

    • @tipy7155
      @tipy7155 3 года назад +13

      ㄹㅇ 국어도 너무 헬이었음 ㅋㅋㅋㅋ

    • @jj1398
      @jj1398 3 года назад +8

      어려운거는 문제가 되지 않을텐데

    • @MrYu0524
      @MrYu0524 3 года назад +3

      기윤씨 화이팅

    • @universum-w9w
      @universum-w9w 3 года назад +9

      나도 고3.. 국수풀면서 벽느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더 드가자~ 내년은 03의 해라고~

  • @ailaoot
    @ailaoot 3 года назад +34

    21:39 "못 푼 게 아니라 못 봤다." ㅋㅋㅋㅋㅋ

  • @soymackerel7786
    @soymackerel7786 3 года назад +130

    한국인들에게 수능은 그 중요도에 비해 너무 과대평가 되어있음. 1년에 한번만 기회가 주어지는것도 한 몫할껄. SAT, AP처럼 1년에 8번이 아니라 4번만 보게 해도 이렇게 한 문제에 인생을 걸어야 할 필요는 없어질꺼임.

    • @kroos650
      @kroos650 3 года назад +10

      첫 인생 한방 관문이죠 ㅠ 그 뒤에도 인생 한방짜리 관문들이 있지만... 너무 어린나이에 한방감 시험이라 안타까움 ㅠㅠ 심리적 압박감을 청소년때부터 느끼고 싶지 않았네요

    • @universum-w9w
      @universum-w9w 3 года назад +32

      @GY JANG 올해 수능 본 고3입니다 인서울 상위권 대학은 정시가 40%입니다. 올해는 시험이 워낙 어려워서 최저를 못 맞춘 학생들이 많기에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수까지 합치면 그 이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정시 20% 비율은 2~3년전을 기준으로 말씀하신듯 합니다 12번 시험을 보고 가는 학생도 많겠죠.. 근데 상위 대학일 수록 수능 최저도 맞춰야 되기 때문에 “수시”만으로 “상위 대학”에 가는 것은 힘듭니다..

    • @alofi-yo2gq
      @alofi-yo2gq 3 года назад +1

      @GY JANG 또한 그 60퍼 수시에서 상위권 대학은 논술 비중도 좀 됨....

    • @김채훈-w9h
      @김채훈-w9h 3 года назад +19

      @GY JANG 말투에서 왜이리 쉰내가..

    • @lifeslike6869
      @lifeslike6869 3 года назад +4

      @GY JANG 아줌마 말투네

  • @꼬북스-m2q
    @꼬북스-m2q Год назад +1

    22:56 제 기억상 저거 풀어봣을때 최대가 16이라고 가정하고(단순히 9+7)풀고 짝더라고요 함정이 있는게 저 A원소의 집합들이 두개의 명제로 이루어져 있잖아요? 근데 두 개의 명제가 참이니까 대우법으로 저 A집합안의 명제들을 케이스로 분류하고 저 명제들도 결국은 "멱집합"이니까 그렇게 대우 명제로 가능한 명제가 세 개 쯤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 중 하나는 모순이니까 지우고 나면 P(X)Q(Y)NOT EQUAL 0 "이거나" P(Y)Q(X)NOT EQUAL 0으로 본 명제에선 교집합이였던게 합집합으로 변하니까 교집합을 찾았는데 PX나 QY가 0이 아니다고 실수 X,Y는 실수 R의 집합에 포함되니까 결국에는 우리가 집합과 명제 풀면 나오는 집합 원소의 개수에서 최댓값을 찾을때 쓰는 "교집합이 없음"을 가정하면 4문단의 전자의 명제를 a,후자의 명자를 b하면 N(a)+N(b)-N(a교집합b)이 되요. 근데 여기서 주목해야 되는게 위 명제는 "부분집합"입니다. 그러면 a교집합b는 공집합이 되는데 저 교집합이 "멱집합"이니까 N(공집합)의 개수가 아니라 N({공집합})으로 멱집합 부분을 계산해야 되서 저 교집합 부분이 1이 됩니다. 그래서 위에 원소의 개수 N(a)+N(b)-N(a교b)는 9+7-1(1은 멱집합 원소의 개수)인 15가 되요. 당시에는 무한집합이나 유한집합도 배웟고 여러가지 증명법에서 나오는 "대우법"도 교육과정 내에 있었으니까 그거로 풀라는 이야기고(이미 이전 수능에 무한집합 유한집합 판정부분에 풀이 방법으로 나온바가 있었음) 가정하고 가면 왜 그런지 딱 알아차릴 수 있는데 이미 대우명제 검토하는 수준에서 모순되는 명제를 소거하지 못해서 저런 정답률이 나온건가 싶네요. 이것만 어려웠으면 정답률이 좀 더 올랐을거예요..

    • @꼬북스-m2q
      @꼬북스-m2q Год назад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정상적이였던게....어쩌다 수능이 이렇게 변질이 된건지 흑흑..
      21년도 수교과 신입생이지만 문제의 결의 차이가 너무 커요 특히 21년 이후 수능과 이전의 수능이

  • @huiseolpapa8773
    @huiseolpapa8773 3 года назад +159

    97년 수능 수탐 333 접니다 슈카님 인생이 바뀌었을 순간이였지만 후회는 안합니다. 수능이 다가 아니였에요 ㅋㅋ

  • @jjao-sin
    @jjao-sin 3 года назад +74

    4.4.4 찍고 의대가신분 한번 뫼셨으면 예전부터 슈카형이 언급은 많이했는데 지금 의료계발전을위해 잘하고 계신지도 궁금하네요

  • @술덕후
    @술덕후 3 года назад +35

    모자 터키인가 중독쪽에서 쓰는 모자인가요?

  • @마늘코
    @마늘코 3 года назад +93

    전설의 97수능
    수학 생각나서 넘 반갑네요!
    평소에도 다 찍어 20점이었는데 다음 날 보니 잘하는 애들도 다 20점이라 급 날개를 달았다는.
    슈카씨랑 동갑인거 이제 알았네요. 반갑습니다!

    • @bamboosprout_
      @bamboosprout_ 3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쉬워도 너무 어려워도 문제네요

  • @임경민-w8y
    @임경민-w8y 3 года назад +108

    우리나라 수능까지 레전드로 가고 있다...
    수능에 힘겹게 살아가는 현실인데 수능망치면 진짜 답없다 느껴질 듯

    • @별마을
      @별마을 3 года назад +5

      수능에 목숨걸진 않고 수시에 목숨거는 세상으로 변한지가 언제인데 (물론 다시 수능 중요도가 올라가고 있지만)
      아마 경민씨는 틀딱이거나 정시파이터 허수일 가능성이 크군요

    • @임경민-w8y
      @임경민-w8y 3 года назад +16

      @@별마을
      수능에 목숨 걸어도 수시인 경우가 많답니다
      수시 내신 잘봐도 수능 못보면 꽝이랍니다
      수능 중요도가 다시 올라가는 시대인데 과연 틀딱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런 마인드 가진 님도 우물안 개구리 아닐까요?

    • @min-n3z
      @min-n3z 3 года назад +8

      @@별마을 지금도 매년 재수생 늘어나는중인데 넌 멍청한거냐 니생각에 빠져사는거냐

    • @데날리
      @데날리 3 года назад

      갑질본능때문이죠

  • @qus72-onjj7
    @qus72-onjj7 3 года назад +32

    이게 이상없음이면, 수능은 표면상으로라도 유지되던 "수학"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거임. 있을 수 없는 문제를 푸는게 어떻게 학문이냐고~

  • @Harry_Mione
    @Harry_Mione 3 года назад +1

    5:50 애초에 생2 응시하는 사람이면 거의 다 의치한 생각하거나 그게 아니면 상위권 생명공학이나 생물학과 생각중인 학생들일 거라 ㅋㅋㅋㅋ

  • @이찬규-r9f
    @이찬규-r9f 3 года назад +136

    현 고3인데 이거 좀 심각하다 생각함
    수능풀때 절대적 신뢰를 가지고 문제에 집중하는데 이런 일 자주 생긴다면 문제 오류까지 감안하면서 내실수인지 문제오류인지 걱정하면서 문제 풀어야함

    • @wildworld6133
      @wildworld6133 3 года назад +8

      와.. 어떻게 이런 생각을.. 엄청 똑똑하네요 ㄷㄷ

    • @marcellinusst.6951
      @marcellinusst.6951 3 года назад +19

      정말 공감하는 말. 마치 한 번호로 답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괜히 나를 의심하듯이, 문제풀기도 바쁜 상황에서 괜히 문제 자체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됨
      문제는, 이런 고민은 내 실력이나 문제풀이와는 전혀 상관없는 하등 쓸모없는 고민이라서 불필요한 곳에 귀중한 시험시간을 빼앗기는 상황.

  • @timecollabo
    @timecollabo 3 года назад +40

    우리나라 법 제도 수준이 이렇죠. 일반 소송처럼 6개월 1년 2년... 시간 끌면서 재판과정에서 시간과 돈 써가면서 질질질..... 판결 났을때는 별 의미도 없어질때도 있고,
    수능이라는 제도를 만들었고, 그 속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조인들이 세팅되어, 일정과 불이익자들이 발생하지 않게 신속하게 해결하는 조직이 마련되어 있어야지. 이걸 불합리하면 소송하라고?
    1. 애당초 문제를 검토 못한 수능의 무능력함. 2. 문제가 발견되어도 적극적으로 처리 하지 못하는 무능력함. 3. 문제는 일어났지만 채임지는 사람은 없는 무능력함. 4. 피해자가 생겼지만 보상할 도리가 없는 무능력함.

    • @ggomaggomak
      @ggomaggomak 3 года назад +2

      송사가 너무 오래걸림 뭐가 됐든. 형사는 몰라도 민사는 돈이 걸려있는데 빨리빨리 해줘야지.

    • @stony2350
      @stony2350 3 года назад +4

      나폴레옹 민법이후로 현대화된, 민주헌법에 예속된 법체계를 따르는 나라에서 대부분 오래걸릴수 밖에없음
      결국 국민이 다른 국민을 심판하는것이고 그 심판의 권리조차 국민으로부터 기인하는것이기 때문에 판단의 시의적절함보다 판결의 무결함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임.

    • @timecollabo
      @timecollabo 3 года назад +1

      @@stony2350 실리보단 명분을 중시한다는 말이군요.

    • @bictorlym5150
      @bictorlym5150 3 года назад +1

      @@timecollabo 인간의 자의적인 기준인 일의 옳고 그름을 따져서 처리하는게아닙니다. 일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일은 국회가 해야할 일이고 사법부는 그 옳고 그름의 절차를 지켰는지 판단하는 곳입니다
      법치주의의 한계이기도 합니다. 전세계에 법치주의가 제대로 돌아가는 곳은 어쩔 수 없어요. 법치주의가 제대로 안돌아가는 북한의 김정은이 있어야 이문제를 해결할 수 있죠.
      살인죄를 저질렀을때 깜빵을 가는것은 입법부가 정의한 철자인 살인죄를 저질렀는지를 법원이 판단하여 깜빵을 가는 것입니다
      수능에서는 문제를 잘못내면 낸사람이 처벌을 받는 절차도 없고 누군가 책임지는 절차가 없어요

    • @timecollabo
      @timecollabo 3 года назад

      @@bictorlym5150 엥.. 국회가 그런 기능이었나요? ㅎㅎ 신기하네요.

  • @ililil-i1l
    @ililil-i1l 3 года назад +20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잘못을 해도 절대 인정을 안하고 사과를 안한다.

  • @kawaiidesho78
    @kawaiidesho78 3 года назад +29

    97수능 봤던 사람입니다. 시험 다음날 아침에 답맞춰보고 점수때문에 완전 충격먹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학교갔더니 대부분의 아이들이 울고 있더랬죠. 저도 전체 50점 떨어졌었어요...공부열심히 한게 억울할정도로 어려웠었어요;;;;

    • @user-ui4bv4zj9w
      @user-ui4bv4zj9w 3 года назад +3

      맞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시험이 어려우면 수험생 전부 다 어려우니까 공평한 거라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죠.
      최상위권을 제외한 상위권, 중상위권, 중위권이 혼합되어서 찍기 싸움이 되버리기 때문에 변별력이 사라진 잘못 낸 시험이 됩니다

  • @gunlee1422
    @gunlee1422 3 года назад +18

    슈카형 패션 넘 귀엽자나~

  • @jsy5187
    @jsy5187 3 года назад +5

    97년 수능 21교시 자연계 수리영역..... 문제를 받고 처음에는 설마.... 했었다. 1번부터 10번까지 진행하는데.... 못 푼 문제가 벌써 몇개가 나왔었다.
    우선 남겨두고 뒷걸풀자.... 하면서 넘어갔지만 그런 문제가 거의 1/3 이상이었고 풀었던 문제들중에도 자신없었던 부분이 많았었다. 반쯤 흘렀던가.... 시계를 보니 더 조급해지더라.
    우선 가장 뒷 문제부터 접근하기 위해 뒤로 넘어갔다.
    그리고 괴물들을 만났고 시간만 낭비하는 결과가 되었다.
    다시 되돌아 와서 풀 수 있는 문제만 한번더 체크하면서 넘어갔다. 거의 모든 문제를 읽고 한번쯤은 도전할 수 있었지만......
    갑자기 내 실력이 어디론가 사라졌나????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었다.
    결국 결과는 반타작을 겨우겨우 했던가...?! 였을 것이다.
    때문에 가볍게 다음해에 다시 수능을 봐야만 했었다. ㅋㅋ
    그리고 다음해에 대학가서 지금은 개인병원을 운영중이다.

  • @b_mng
    @b_mng 3 года назад +1

    14:51 이거 내 친구 사례있음ㅋㅋ 1년 후 갑자기 추가합격됐었지.. 당시 재수학원 다니다가 때려치고 놀았다고 하더라

  • @주느-x1l
    @주느-x1l 3 года назад +10

    25:17 서울대 출신의 자기고백

  • @KJKJ557
    @KJKJ557 3 года назад

    19:00 저 문제는 악랄하더군요. ㄷ 항목을 잘 읽어보면 응답자가 아니라 '국민'이라는 단어로 함정을 넣었고 ㄱ 문항의경우 두개를 합쳤을때 16.5%가 맞지만. 몇명중(1천명인지 2천명인지)에 몇프로인지에 대해 서술되어있지 않으므로 아주 고도의 함정문제였음..

  • @WildFireXX
    @WildFireXX 3 года назад +43

    고딩 때 부터 느낀거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교육과정 부터 사기, 낚시, 기만이 포함되어 있음 ㅋㅋ 변별력이랍시고 별 추잡스러운 짓을 다 함.. 그나마 수능이니까 저정도지

    • @iijliljllij
      @iijliljllij 3 года назад

      ㄹㅇ 저깐게 문제라니

  • @kimyj3718
    @kimyj3718 3 года назад +24

    25:10 갠적으로 이때부터가 제일 재밌음 ㅋㅋㅋㅋㅋㅋ채팅창봐봐 ㅋㅋㅋㅋㅋㅋ

    • @무요-b3u
      @무요-b3u 3 года назад

      야수들 집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jo3100
      @jjo3100 3 года назад

      존나 웃낌 ㅋㅋㅋ

  • @jonsenracle5442
    @jonsenracle5442 3 года назад +7

    정보 : 20번 문제는 개체수가 -가 나와도 계산은 성립하기에 평가원은 타당성이 문제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강 강사들이나 학생들은 개체수가 어떻게 -가 나옴?
    생물의 존재 여부가 마이너스도 존재함? 이라고 주장중.
    누가 비유로 설명하기를 피타고라스 정리 a^2=b^2+c^2 에서 0=1^2+i^2 이렇게 푼다면 기본 가정이 성립안한다 하더라도, 계산은 되니까 맞다고 할거임? 이라고 주장. 그냥 일반인이 봐도 평가원이 쓸데없이 우기는거같음 ㅋㅋㅋㅋㅋ

  • @qkrtjdgns-r4c
    @qkrtjdgns-r4c 3 года назад +1348

    모자 뭐임 ㅋㅋㅋㅋㅋ

    • @toni-of9yf
      @toni-of9yf 3 года назад +177

      무슬람으로 개종하셨나요?

    • @Han제석
      @Han제석 3 года назад +341

      내년에 어린이집 가신답니다 ㅋㅋㅋ

    • @dio451
      @dio451 3 года назад +101

      골무입니다

    • @tryerror5261
      @tryerror5261 3 года назад +98

      머리 뒤 여드름입니다

    • @야끼-w3f
      @야끼-w3f 3 года назад +32

      똘똘이 스머프 입니다

  • @jiresma5880
    @jiresma5880 3 года назад +22

    각 비유에서 그나마 말이되는거
    영어의 -70불 냉장고: 냉장고가 낡고 더럽고 안에 쓰레기가 있고, 다른 계약을 해야 해서 사면 돈을 줌
    경제의 수요-공급 우동곡선이 -: 일부 사치재는 가격이 오를수록 수요가 증가함
    사회문화의 노인부양비가 -: 노인이 쎄빠지게 돈벌어서 젊고 어린것들에게 연금과 복지를 제공함

    • @R.Nye.1122
      @R.Nye.1122 3 года назад +1

      수능장에서 이딴 내용보면 바로 멘탈 터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Y10660
      @JY10660 3 года назад +11

      이제 확통에서 사과 -7개 주는 경우도 세야하고,, 삼각형길이 -4, 직각삼각형 변 길이 1, i, 0 인거도 생각해야됨 ㅋㅋ

    • @day-night
      @day-night 3 года назад +1

      수학: 직각을 끼인각으로 가지는 두 변의 길이가 각각 1, i 인 직각삼각형의 빗변의 길이는 0이다.

    • @김지효-q2b
      @김지효-q2b 3 года назад +1

      노인부양비가 돈, 복지가 아니라 비율말하는거

    • @Fekorastro
      @Fekorastro 3 года назад +1

      화학 계수비 마이너스: 물질 창조

  • @나만냥이없어-n1g
    @나만냥이없어-n1g 3 года назад +4

    25:14 여기서부터 ㅋㅋㅋ 이 영상의 핵심 ㅋㅋㅋㅋ

  • @moonadari
    @moonadari 3 года назад +12

    이번편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 @donggoo
    @donggoo 3 года назад +2

    25:21 체팅창

  • @윤성빈-r1t
    @윤성빈-r1t 3 года назад +20

    옛날에 아는 형이 나머지 과목은 잘못하고 수학만 ㅈㄴ 잘했었는데 이얘기 해줬었음 ㅋㅋㅋㅋㅋ 저때 수학 잘보고 나머지는 적당히 쳐도 서울대 갈수 있을정도여서 자기가 97수학 풀어보니까 좀 잘봐서 해볼만 하다 싶었는데 영상에 나왔듯이 98수능 수학이 너무 쉬워져서 대학 잘 못갔다던...

  • @bangusuck-WarrenBuffett
    @bangusuck-WarrenBuffett 3 года назад +10

    17:11 이건 문과가 피해가 아니고 이때까지 문과가 이득이고 이과가 피해보던 것을 정정한 것입니다. 공리처럼 당연한거니까 반박은 안받음

    • @별마을
      @별마을 3 года назад +1

      문과생은 이과생에 비해 응시생이 배로 많으나 모집 인원은 반대로 절반 이하임
      분명 공부는 문과가 더 쉬우나 대학가는건 문과가 더 어려움

    • @bangusuck-WarrenBuffett
      @bangusuck-WarrenBuffett 3 года назад

      @@별마을 응시생이 많다는건 핑계임. 문과는 문과를 골라서 가는게 아니고 이과를 피해서 가는 수포자 예체능이 문과로 가기 때문에 국영수 분포 비교해보면 다 허수고 법학과 없어진 이후 최상위권은 다 이과로 옮김. 문과 특이 같은 등급을 받아도 대학을 못간다고 하는데 등급 자체가 뻥튀기
      서연고는 수능 쉬우면 실수싸움 되서 가기힘든게 맞음

    • @별마을
      @별마을 3 года назад

      @@bangusuck-WarrenBuffett 핑계가 아니라 통계가 그렇다는거임 님 말대로 수포자 예체능등 허수가 문과로 오지만 허수는 허수일 뿐임 결국 수능은 상대평가임 예체능은 애초에 예체능 모집인원으로 따로 있고, 허수는 이과문과 할 것 없이 대학 가는 것에 아무 영향이 없음.

    • @bangusuck-WarrenBuffett
      @bangusuck-WarrenBuffett 3 года назад

      @@별마을 허수 빼면 문과 인구 비율이 이과 절반은 될 지 모르겠음. 님이 말하는 대학 가기 어렵다는게 상대평가가 박해서 실력보다 대학을 못간다는 거면 그걸 보정해주는 선택과목에 따라 표준편차 조정하는Z점수를 도입했을 때 공정해지니 더 대학가기 쉬워야 하는데( 통계나 생물 식품 등 문과가 이과로 가는 인원이 빠지니까) 현실은 이과가 문과 상위대 상경계열이 만만해져서 교차지원 하기 쉬움

    • @18남-w9s
      @18남-w9s 3 года назад

      @@별마을 문과생 1명과 이과생1명의 지능이 같고 공부량이 같다치면 작년까지는 분명 문과생이 더 네임벨류가 높은 대학을 갔음.
      문과가 대학가기 더 쉬웠다는말은 맞음.

  • @gcr5468
    @gcr5468 3 года назад +2

    19:00 ㅋㅋㅋ 저 사문..ㅋㅋㅋ 저걸 맞췄었죠 저는ㅋㅋㅋㅋ

  • @kirehihais
    @kirehihais 3 года назад +35

    생2를 보는 학생이라면... 이과 최상위권... 서울대 의대를 준비했던 학생인데.... 그 아이들의 성적이 안나오면.... 나머지 대학들이 어떻게 할지 재미있어집니다.

  • @조강현의두근두근대모
    @조강현의두근두근대모 3 года назад +78

    진지하게 보고 있다가 유대교 모자 쓴 거 뭐냐고 묻는 거 보고 육성으로 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

  • @김윤하-u6f
    @김윤하-u6f 3 года назад +5

    슈카님 썰푸는거 진짜 꿀잼

  • @doctorbaesh
    @doctorbaesh 3 года назад +3

    수능성적이.안적히다니..ㅠ
    참..
    오랜만에 20년전 수능볼때 추억하고갑니다.

  • @박현종-m1w
    @박현종-m1w 3 года назад +5

    전설의 오답도 있는데.
    엿먹어라의 원조라는 그 문제!
    다음중 엿을 만들수 있는것은?
    1. 사탕수수 2. 무
    뭐 이런문제였는데, 답은 사탕수수. 근데 나중에 무역시 복수인정.
    이때 학부모 분들이 무로만든 엿을 가지고 '엿먹어라!' '무로 만든 엿한번 먹어봐라!'하면서 엿먹이다의 시초가 됫다는 그거요.

  • @김원화
    @김원화 3 года назад +4

    30:00 그 분은 진짜 풀으신 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

  • @bestramenjinsoon
    @bestramenjinsoon 3 года назад +44

    마지막 444찍은 친구분은 인생역전+평생 술안주감이겠다ㅋㅋㅋㅋㅋ 진짜 인생 재밌으시겠네..

  • @심-i9o
    @심-i9o 3 года назад +6

    문제 구성의 오류도 있지만 소싯적에 생2 좀 쳤는데 최근 수능들은 안풀어보신분들.
    1:38에 4번째 조건 뭔뜻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해 되시나요?
    [A*를 가진 개체들을 합쳐서 구한 A*의 빈도] = [유전자형에서 A*를 하나라도 가진 개체들 중 표현형이 A*로 나타나는 개체수의 빈도] 라는 뜻입니다.
    현재 수능은 문해력과 관계없이 마치 인터넷 커뮤에서 쓰는 줄임, 신조어같은 표현들을 아무렇지 않게 씁니다. 예전부터 출제해온 유형이라는 이유로요. 웃긴건 이 표현이 처음 등장했을때는 온전히 제대로 설명했는데 점점점 줄이더니 저렇게 되었습니다.

  • @b_mng
    @b_mng 3 года назад +8

    ㅋㅋㅋㅋ 그래도 평소에도 스카이 비비는 성적이었기 때문에 운 좀 붙어서 최상위인 경제학과 간거지ㅋㅋ 친구분도 찍은거 12점 더 맞아서 의대고 안 맞았어도 서울대 공대임..

  • @뼈해장국-w9l
    @뼈해장국-w9l 3 года назад +8

    29:25 아재토크 시절에 444찍은 친구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JLee-qi9kc
    @SJLee-qi9kc 3 года назад +1

    27:30 하지만 저런 헛소리를 하더라도 중요한건 등수였고, 실제로는 과외 받던 애들의 등수가 여전히 높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

  • @hayeonkim-kadonoff6078
    @hayeonkim-kadonoff6078 3 года назад +3

    97 수능의 달콤한 기록을 새록새록 되새겨 주시네요. 슈카님 화이팅 ㅜㅜ

  • @mallandro171
    @mallandro171 3 года назад +1

    7:55 중독성 오지네 ㅋㅋㅋㅋㅋ

  • @파라오-z6c
    @파라오-z6c 3 года назад +55

    진짜 레전드다...젊은 친구들 피말리겠네.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birdie_prince
    @birdie_prince 3 года назад +23

    지나가던 재수 15학번 이과생입니다.. 서울대 가겠다고 생1에서 생2로 틀고 6 9평 다 만점받았는데.. 수능때 폭락해서 3등급 맞고 눈물 흘렸던 아픔이 있어요ㅜㅜ 올해 생2 오류로 피해보신 수험생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 @emiliofermi9994
      @emiliofermi9994 3 года назад

      결국 어디 가셨나요? ㅠㅠ

    • @birdie_prince
      @birdie_prince 3 года назад

      @@emiliofermi9994 한의대 입학하고 올해 졸업했어요~

    • @emiliofermi9994
      @emiliofermi9994 3 года назад

      @@birdie_prince 한의사 축하 🥳

  • @성주호-m1y
    @성주호-m1y 3 года назад +4

    재밌당 ㅋㅋ 사실 재밌으면 안되는 일인데 썰이 재밌어..

  • @geralt_rivia
    @geralt_rivia 3 года назад

    25:13

  • @주짱-m2n
    @주짱-m2n 3 года назад +5

    솔직히 이번 수학 난이도는 더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함. 만점자 2700명 나온 거 보고 기겁함. 최상위권 변별력이 1도 안 됨.

    • @starboard03
      @starboard03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중위권은 멸망했죠 ㅋㅋㅋ
      옛날처럼 3문제만 엄청 어려운 구조가 아니라 적당히 어려운 문제가 대다수 포진한 구조니까요
      어차피 최상위권들도 국어랑 탐구에서 변별이 되기에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만점자 2700명은 확통 응시자가 아닌 미적과 기하 응시자만 센 수인데 이과 수능만점자가 없었다는 것은 다른 과목들이 잘 변별해주었다는 뜻이죠
      그리고 중위권이 멸망했다보니 만점자들은 불만이 없을 정도로 든든한 표점을 챙겨갔습니다

  • @junsgk
    @junsgk 3 года назад +5

    요번 영상 역대급 꿀잼 ㅋㅋ

  • @BlessU_U
    @BlessU_U 3 года назад +2

    항상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 @SunnyFingersPiano
    @SunnyFingersPiano 3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 @lainide
    @lainide 3 года назад

    30:20 필사즉생 행생즉사 가 떠오르네요.
    죽고자하면 살고 살고자하면 죽는다.
    나는 마지막에 죽음을 선택하고 12점을 얻겠어 ㅋㅋㅋㅋㅋㅋ

  • @ggondigi
    @ggondigi 3 года назад +7

    슈카씨처럼 저도 97학년도 수능 쳤어요. 수리1점수 44정도여서 평생 수리1은 망쳤었지하며 살았는데, 덕분에 사실은 "나쁘지않은 점수"였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슈카씨는 수리1시험 어려워서 다른애들 멘탈 무너졌다 하셨는데 문과라서 그랬나봐요.
    저는 이과였는데, 우리쪽은 이미 1교시 언어영역에서 멘탈박살났어요. "교과서 중심"으로 문제냈다는데, 다들 거기서 20~40점씩 날아갔어요. 아직도 쉬는시간 다른애들의 충격먹은 얼굴들이 생각나요.
    저에겐 쉽게 느껴져서 잘봤는데다 슈카씨가 말한 "둔감한" 쪽이라 그날 수능 잘 봄 ㅎㅎㅎ

  • @JY10660
    @JY10660 3 года назад +19

    이제 확통에서 사과 -7개 주는 경우도 세야하고,, 삼각형길이 -4, 직각삼각형 변 길이 1, i, 0 인거도 생각해야됨 ㅋㅋ

    • @Eatni
      @Eatni 3 года назад

      ????ㄹㅇ?

    • @yz_pil_r
      @yz_pil_r 3 года назад +17

      @@Eatni 저 생2 오류가 그런 식임. A, B, C 집단 개체수 합이 100인데 A=30, B=80이면 C가 -10이 되야하는 오류였음.

    • @Eatni
      @Eatni 3 года назад +1

      @@yz_pil_r 친절한 설명감사합니당

    • @yz_pil_r
      @yz_pil_r 3 года назад +3

      @@dri13829 문제를 풀기위한 이론인 하디 바인베르크 법칙이 교육과정에는 있습니다. 다만 문제 설정 자체를 잘못해서 성립이 안되는 경우랄까요.

    • @JY10660
      @JY10660 3 года назад

      @@dri13829 교육과정에 없는 내용이 아니라 모순된 상황이 일어나는 거에요~

  • @Fujiimato
    @Fujiimato 3 года назад +1

    19:50 11년도 저거 말고도 헬수능이라 86점 맞았는데 백분위 99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

  • @user-ov7cn1cp9uu
    @user-ov7cn1cp9uu 3 года назад +2

    97 수능은....수학이라고도 표현 안했다...수리학적 사고력을 평가했다는 진짜 최고로 거지 같았던 수능이다...진짜 문제 많았다...98때 상대적으로 너무 쉬워졌다고 했지만...사실은 97땜에 쉬워보였던거지...자살하던 애들도 있었지...고등학교 수학선생님들도 시간내에 다 못 풀고...시간 줘도 다 못푼다고 했었다...

  • @kimjodjdiconsoo
    @kimjodjdiconsoo 3 года назад +19

    손흥민의 공격포인트는 총몇개인가
    득점 :3회 어시스트 : -1회
    답 2개
    잉? 어시스트가 마이너스?

  • @김성제-n4w
    @김성제-n4w 3 года назад +2

    28:50 원숭이섬의 비밀 게임을 여기서 듣다니 자도 핬던 게임입니다

  • @KangCho2025
    @KangCho2025 3 года назад +4

    와 딱 나네 96년 수학 마지막 객관식 세문제 3,3,3 이랑 4,4,4중에 엄청고민하다가 3,3,3 망
    학교가 바뀌었다는

  • @yingshupiao
    @yingshupiao 3 года назад

    저요저요. 저 둔감한 사람이었습니다. 잘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실제로 잘 봄. (96년 수능)
    일단 1교시 언어영역에서 일단 마지막 페이지 읽지를 못하고 다찍어서 다 틀림 ㅋㅋㅋㅋ 한번호로 찍었으면 5개중 하나라도 맞았을 텐데...ㅋㅋㅋ
    하지만 울거나 하지 않았어요... 에헤헤헤 다음교시 시험 잘보지뭐 하고 영어 윽수로 잘 봄.. 수학도 윽수로 잘 봄 ㅋㅋㅋㅋ

  • @REJECT-p6u
    @REJECT-p6u 3 года назад +5

    진짜 답변도 거지같이 낸 평가원은 대국민 사과하고 평가원장은 즉시 사퇴해야한다.

  • @jessicahur5916
    @jessicahur5916 3 года назад

    17:55

  • @porkupine6884
    @porkupine6884 3 года назад +1

    모자 귀여워요!

  • @rilladgo
    @rilladgo 3 года назад +2

    슈카형 짱

  • @워드-o1i
    @워드-o1i 3 года назад

    27:30
    29:30

  • @치킨박사와하이든
    @치킨박사와하이든 3 года назад +8

    젖같은 선택과목 폐지하고 5차교육과정 스타일로 모든 과목을 다 보게 해야됨... 슈카형님도 5차 수능세대임 ㅎ 저는 어설픈 선택과목 6차세대

  • @gunlee1422
    @gunlee1422 3 года назад

    어제 라이브봤는데. . 빠르고 행복

  • @팜하니의여름
    @팜하니의여름 3 года назад +5

    슈카형 모자 뭐야?ㅋㅋㅋㅋㅋ

  • @dinossbon4568
    @dinossbon4568 3 года назад +4

    수능은 어렵다 쉽다를 떠나서,
    변별력이 있다 없다가 더 중요하다봅니다.

  • @rollthesnowball
    @rollthesnowball 3 года назад +1

    16:47 와 오류가 인정된 것도 이렇게 질질 끄는 평가원 진짜 답없다…

  • @cleoiqos9331
    @cleoiqos9331 3 года назад

    @25:50 망해서 서울대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지금 대법에 있어야하는데 수능 망해서 경제학과 가서 유튜버 하시는구만

  • @BitDummy
    @BitDummy 3 года назад +1

    재밌어요 형

  • @JeongMin_Noh
    @JeongMin_Noh 3 года назад +2

    0:35 12월 10일 학교가서 9시에 성적 받아온 고3 여기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 @TV-og8cu
    @TV-og8cu 2 года назад

    점수 랜덤박수ㄷ ㄷㄷㄷ

  • @tiffanyc7329
    @tiffanyc7329 3 года назад +1

    8:45 사진의 저 분은 교수님 이십니다

  • @user-happy2080
    @user-happy2080 3 года назад +1

    아 슈카형 머리에 노란 콘돔... 계속보니까 잘 어울리는거같기도 하고...

  • @jeffrey0208
    @jeffrey0208 3 года назад +1

    모자 귀엽긴하네요 ㅎㅎ

  • @마이콜마이콜
    @마이콜마이콜 3 года назад

    최고의 영상입니다
    멋지다

  • @azae_ggomak
    @azae_ggomak 3 года назад +4

    11 년도 수능 24 번 3%에 들었지만 뒤에서부터 풀었는데 그거 풀다 시간부족으로 개털렸습니다😭 보자마자 욕 나와버렸네요 ㅅㅂ…

  • @gle_Goo
    @gle_Goo 3 года назад +5

    슈카~ 삐약삐약!

  • @김정점-n5s
    @김정점-n5s 3 года назад +2

    모자 멋있습니다

  • @-Ell-
    @-Ell- 3 года назад +2

    28:00 평등한 법규

  • @MsTuring
    @MsTuring 3 года назад +2

    31:01 컴공 안간 지인에게 너무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하고싶네요. 서울대는 아니지만 국립밀양대 컴공과로서 컴공과간 사실을 평생 후회중인 마흔살 아재입니다. 컴공과 써먹을데가 없어요. 결국 학점인정제로 기계공학사를 다시 하는 일을 격었죠.

    • @MsTuring
      @MsTuring 3 года назад

      @@uni1mta852 생각해보니 서울대 컴공과는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밀양대 컴공과가 나설자리는 아니었나봅니다. 미안합니다.

  • @youtogether
    @youtogether 3 года назад

    97년에 수능 봤는데 ㅎㅎ 영상 보면서 추억 돋네요~

  • @brad1311
    @brad1311 3 года назад +3

    와 98학번인데…97수리 개어려워서 찍으나 푸아 똑같다고 생각해서 수리 포기했었는데…쉽게 나와서 수능 망했었다는…ㅠㅠ

  • @지성민-h2o
    @지성민-h2o 3 года назад +1

    올해 수능 본 이과 현역인데 20:05에 나오는 수학 문제 1분 안에 풀 수 있음
    이게 왜 3퍼 ㅋㅋ
    지금 시점에서는 익숙한 유형이라서 그런건가?

    • @-poq-
      @-poq- 3 года назад +2

      본래 대가리 다 깨지면서 물리치료 한거라 쉬워 보이는거지

    • @18남-w9s
      @18남-w9s 3 года назад +2

      저게 절댓값 미분가능성 문제의 조상이였음

    • @user-kymkym
      @user-kymkym 3 года назад

      @@18남-w9s 즉 절댓값과 미분가능성의 콜라보를 생각하기 어려웠다~

  • @애옹스님
    @애옹스님 3 года назад +8

    그래도 저런 옛날 수능이 입시 측면에서는 훨씬 깔끔했을듯 상위권에서 실수 조금만 하면 대학 라인 쫙 내려가는 최근 방식보다

  • @신욱동
    @신욱동 3 года назад +5

    11학년 불수능 수험자로서 그냥 어려운게 낫지 싶음ㅎㅎㅎ
    이과 수리 82점으로 1등급이었음ㅋㅋㅋ처음에 채점하고 조졌네 했는데 예상 1등급 나오길래 눈을 의심했던ㅋㅋㅋㅋㅋ

    • @arduous222
      @arduous222 3 года назад +1

      전 80이었나 81이었나로 1등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정현-j9m5e
    @김정현-j9m5e 3 года назад +2

    아니... 웃기는 장면이 아닌데 왤케 욱기죠...

  • @jink833
    @jink833 3 года назад +1

    이 문제가 진짜 심각한게 개체수가 음수가 나와서 어이없다는 거임ㅋㅋㅋㅋㅋ
    쉽게말해서 고깃집가서 이모님한테 삼겹살 -2인분, 소주 -1병 주세요 이딴식으로 얘기하는거랑 하등 다를게 없음요ㅋㅋㅋ

  • @sarpylmaz8912
    @sarpylmaz8912 2 года назад

    나라에서는 해주는것도 없고 자영업자인데 해당도 안되는와중에 소 배 엑팅 알고나서 아빠노릇합니다..ㅋ

  • @Dynos
    @Dynos 3 года назад +1

    이 형은 웃을때 진짜 매력터짐 ㅋㅋ

  • @iraf27
    @iraf27 3 года назад +4

    슈카형님 왜 랍비모자 같은걸 쓰고있나요?

  • @serenin8206
    @serenin8206 3 года назад +1

    물론 이번 생물문제는 아니지만, 저 세계지리의 경우 시험은 텍스트 기반 출제가 원칙임... 현실 vs 교과서 라면 교과서를 택해야함.. 공무원 시험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