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성인이 되면 이해력은 높아지는데 외우는 게 어렵다고 들었는데 간호계에선 ㅅㅂ 한 번 듣고 못외우면 ㅂㅅ취급 당하고... 알고있다고 말하고 낮은 연차쌤한테 물어보게되는데 낮은 연차한테 물어봤다고 ㅈㄹㅈㄹ... 인사에는 왜이렇게 예민한지 한 번 인사 안하면 세상이 무너지냐고요ㅋㅋ
간호사 훈육 영상 댓글 봐도 타 직종에서는 개꼰대라고 욕먹었을 말투도 유독 간호사들한테는 저 정도면 천사다 하면서 엄청 올려치기 하더라고요 그만큼 태움이 심해서겠죠ㅋㅋ 그런 인식이 있다보니 후배들한테 스윗하지만 엄격할 땐 엄격하고 일 잘하는 나에 취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정작 본인도 한 번에 못알아들었을텐데 저도 임상에서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대병에서 태움인지도 모르고 당하다가 이젠 저한테 맞는 병원와서 행복하게 지냅니다...보고 머리로 익히는거랑 직접하는건 다를수밖에 없다고 너무 열심히하면 조급해지니까 천천히 하라고...이 말 들으니 좀 사는것같습니다...심지어 대병보다 돈도 많이 받아요 쿄쿄 기숙사비도 없고 복지짱짱
crrt, vent, ecmo 이런 기계들.. 학교에선 그런 기계 볼 일도 없고 이론만 배우고 들어갔는데 입사하고 딸랑 1번 보여주고 '이제 할 수 있지?'... 거진 다 외국 기계들이라 제대로 된 가이드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검색해도 안나오고....ㅋㅋ 그런데 알아서 해오래... 알려주면 뭐가 덧나는걸까..??
근데 일머리는 공부랑 다르더라고여 간호대에서 1등했다는 애들도 일머리없어서 엄청 해메는 경우도 많아요 일머리없는 친구들은 한 1년 기다려주면 하더라고요 근데 다 장단점이있어요 일을 빨리 배우는대신 환자들한테 못하고 얕게 배우는 사람도 있고 일을 늦게 배우는대신 환자한테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사람 뒷듀티로 들어가거나 같이 일하면 환자들이 신규인줄 알면서도 하도 친절해서 다 기다려주고 고맙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 내 프셉 쌤인줄 ㅜㅜㅜㅜㅜㅜ 막 신나서 알려주시길래 와 진짜 천사이신가 했는데 ... 하루 지나자마자 ㅜㅜ 하.. 선생님 이거 어제 알려줬는데 왜 혼자 못하지..? 공부 안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죄송해요 쌤 저도 제가 답답해요 ㅠㅠㅠㅠㅠㅜ 하지만 딱 함번만 더 알려주세요 이번에는 진짜 다 적어서 내일 다 외울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존감 낮아질필요없고, 원래그런거예요. 신규때 공부 아무리많이해도 어짜피모르고, 직접 경험하고 연차 쌓이게되면 알게되고 능숙해집니다. 신규때 공부한다고 한들 실제 임상에서와 차이가 있기때문에 그냥 연차쌓이고 내가 실질적으로 궁금한것들이 공부하는게 훨신 이해도 잘되고 효율적이예요.. 걍 앞에서 죄송한척좀 하고 욕하면 한귀로 듣고 열심히 노세요!!그리고 고연차가 되어서는 절대그러지마시구요
아ㅋ 이거보고 이제서야 왜 프셉이 그랬는지 딱! 이해되네요 아ㅋㅋㅋ 이거였네 뭔가 알려줄땐 세상 열심히 열정적으로 엄청많이 알려줌 근데 잊어버려서 또 물어보면? 정색하며 이거 내가 알려줬던건데 왜몰라? 진짜 처음보는 것도 내가 알려줬었는데 너가 까먹었겠지ㅇㅈㄹ 레퍼토리진짜ㅋㅋ 소름돋네요 난 이게 태우는건줄도 모르고 걍 내가 진짜 너무 심각하게 못하나보다... 하고 자괴감만 엄청 느끼고 우울해했잖아요? 생각해보면 다들 몇년씩 짬먹은 사람들인데 신규가 그사람들만큼 완벽하게 하는게 더 이상하잖아요 ㅋㅋ 아무것도 모르고 icu 온지 1주일밖에 안된 신규한테 아직도 병동에서 쓰는 비치약 로딩컨디 믹스법이랑 병동 비치물품 종류위치 이거 아직도 다 못외웠냐고 매번 엄청 꼽주던걸로 시작해서 지금껏 내내 갈구기만하던데 이딴식으로 일해서는 너 일못한다 적성에 안맞는거 아니냐 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다 등등등 너 너무 못하고 인사도 대충한다고 뒤에서 좋은말 하나도 안나온다 ㅈㄴ 사람 미치게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면서 본인 힘든거만 어필 하고 솔직히 까놓고 몇년이나 거기서 일한 사람하고 독립도 못한 신규랑 일하는 속도가 같겠냐고 한번듣고 이해하고 모든걸 척척 다하는 신규가 신규겠냐고요 단 한번의 격려나 칭찬없이 실수하거나 빼먹는거만 그렇게 갈구고 정색하고 지랄염병하더니 한번은 그게 너무 힘들어서 힘든 심정이랑 담아 저 노력하고있으니 조금만 믿고 응원해줄수 있냐는 장문문자 보고도 걍 씹고ㅋ 담날 출근해서 한마디도 없다가 실수하니까 너 니가 한 말이랑 앞뒤가 안맞는다 개정색하면서 ㅈㄹ하는거보고 걍 지금까지 나같이 부족한 신규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받고 힘드실까 너무 죄송하다 이런마음 가졌던 제가 병신같다고 느꼈네요ㅋ 이인간은 원래 그런인간인데 일잘하고 꼼꼼한 나에 취해서 스트레스는 신규 갈구는걸로 풀던 저열한 인간인데 왜 제가 마음쓰고 미안해했어야하는지 이젠 모르겠어요 ㅋㅋ ㅈ같아서 일 최대한 완벽하게 익히고 상종안해야지 하 씨발 진짜 미친년
몰라서 그러는 분도 분명 있기는 해요. 그 선배는 알고 있어도 곱게 가르쳐주기 싫어서 너도 생고생 해야지 이 마인드인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거 인터넷에서 이래저래 찾아서 정리해서 왔더니 인터넷상에선 안 나오는 걸 물으면서 공부 제대로 해서 온 거 맞냐고... 면박주면서 다시 1주일 줄테니 제대로 공부해오라고 하는 분도 있더라고요. 뒤에 다른 후배들 가르칠 때 우연찮게 들린 걸 들으니 내가 알려준다 해서 그걸 흡수나 하겠냐고, 딱 지가 아는 만큼만 인계장쓰듯이, 내 말도 아는 만큼만 흡수하게 되어있어서 말해봤자 서로 피곤하고 힘들어지니 그냥 지들이 알아서 깨우쳐야지... 어느 정도 알아도 어려운데 아무 것도 모르 신입은 진짜 맨땅에 번지점프하라는 격이니... 다시 공부해가도 연관된 다른 거 물으면서 이왕 하는 거 분명히 연관으로 눈에 띄었을 텐대 이건 왜 공부 안 해왔냐고... 하... 모르면 모르는 대로, 알면 아는 대로 사람 힘들더라고요 ㅜㅜ
공부량 많고 힘들게 일하는 간호사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가도 태움 짓거리 하는 거 보면 존나 멍청한 건지 걍 일이 힘들어서 미쳐버린 건지 의문임. 환자 목숨을 다루는 일인 만큼 단호하고 엄격하고 진지하게 가르치는 거랑 인신공격하면서 상처주는 말로 가르치는 거랑 다른데 왜 저렇게까지 말하고 저렇게 해서 얻는 게 뭐임? 안 그래도 일 힘든데 직장에서 저런거 당하면 진짜 힘들듯....
오래전 신규와 2년차였던 나를 엮어서 한방에 환자앞에서 보내버리려는 선임이 무슨 말을 했는데, 그 용어 발음이 너무 구려서 못알아 먹음~ 신규도 나도 눈 마주치고 왓? 표정에 ㅋㅋㅋ 선임이 엄청 갈궜는데 ㅋㅋㅋㅋ 퇴근하고 신규랑 차마시면서 발음 구리다고 정신승리했었음 ㅋㅋㅋㅋㅋ 그런데 말 진짜 함부로 하는 올드샘들 조심해야 함… 간호계의 르네상스 시대에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길 빌어요 ~ 모두!
이런 것 때문에 진짜 간절하게 한국 떠나고 싶은 거임... 내가 한국식 개꼰대 사람 갈구는 문화에 물들까봐... 내가 더 이상 이게 이상하다고 느끼지도 못하는 진성꼰대가 될까봐 너무 무서움 내가 실제로 그렇게 될 수 있으며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까지 너무 무서움... 한국 문화에 적응하기 싫어 ㅠㅠ
먼저 입사해서 배운 경험과 실력으로 후배들을 갈군다...?본인 지식과 경험은 오롯이 자신 스스로 터득한게 아닙니다. 자만하지 마시고 어른답게 생각하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찔리시는 분들은 스스로 돌아보세요.. . 그리고 유투버님도 '한국에 있었으면 잘태웠을거에요' 라고 웃으면서 가볍게 말씀하시는 거 보기 좋지 않아보이네요..
신규까지 갈 필요도 없음 4학년도 3학년한테 그지랄 하고 있더라,,,,,학교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그냥 개웃김 첫 실습 갔는데 4학년 태움 꿈나무 들에 처음 따라가자마자 알려주지도 않은거 당연한거 모른다는 식으로 그럴거면 왜 따라다니냐고 하는 간호사에 진심 현타옴,, 등록금 아까워서 걍 다니는듯ㅠ 환자랑 간호사랑 쌍으로 그러고 있으니까 진짜 개웃기더라 병바병이라던데 난 둘다 ㅈ같은곳으로 걸림ㅋㅋㅋㅋㅠㅠ 내가 오줌통을 조무사 불러서 치워야 되는걸 대체 어떻게 앎?ㅋㅋㅋㅋㅋㅋ
접때 이 영상보고 댓글 남겨본 간호사입니다. 댓글 보면서 마음이 속상하네욤, 태움의 스팩트럼도 넓은거 같고 그것때문에 기분나쁜 경험을 한 선생님들도 많은거 같아요. 근데 간호사 적이 간호사라 가장 속상합니다. 댓글들 보면 좋은 댓글도 많지만 공격적인 댓글도 많네욤😢 그래도 우리 다 배운 인격있는 선생님들인데 온라인이라 얼굴도 모른다지만 매너있게 살아바여ㅎㅎ 저부터 노력 해 보겠습니다아
같은걸 세번네번 tmi까지 반복해서 똑같이 알려줘도 모른다는 신규샘들이 많아요... ... 내가 알고있는 것들, 공부하는방법을 최대한 알려주고싶은데 아무리 알려줘도 공부할생각이없는것같고.. 늘 모르겠다, 알려주신것같은데 기억이안난다는 답변을 듣게 되면 참 힘이 빠지고 저렇게 말이 나오더라구요ㅠ^ㅠ 자아도취 빠질 시간도 없어요 너무 바쁘거든요.. 신규가 못한 액팅뛰랴..인계준비하랴.. 벌려놓고 fail한것들 수습하고.. 세상 모든 신규들, 프리셉터들 화이팅..😂❤
그건 가르쳐주는 능력이 부족한 프리셉터 탓이커요~~! 신규가 공부? 알잖아요 공부해도모르고 어짜피 경험이 쌓이면서 이해가가고, 몸으로습득 되는거ㅋㅋ 올챙이적 시절생각해보자구오~ 마치 본인은 완전한척~ 완벽한척~ 쟤뒤로 들어가서 내가 액팅다하고 뒤치닥거리한다며 뒷담 까고~ 그러는거 아니죠 올드가 왜있어요? 그런신규들 백봐주고, 수습하라고 있는거죠 싫음 나가는거예요ㅋㅋ 본인신규때도 올드들이 다 똑같이 했습니다. 독립을 한두달만에 하는 망한 한국 간호사회를 탓해야지 결코 신규문제가 아닌거죠..ㅋ 세번 네번 알려줬는데 모르면 신규탓말고 내가 가르치는 방법이 잘못되진 않았나, 정식으로 가르쳐준게아니라 본인이 한번 보여주고 "자 이렇게하는거야담부터 너가해봐" 하진않았나 잘생각해보셔요. 태움의 원흉좀 그만 만들고 제발
@@째하-h5x아뇨 잘 알려줘도 못하고 거짓말하는 분들 생각보다 많아요. 올드가 그러라고 있는 것도 아니구요. 프리셉터가 아닌 올드가 도와주는건 선의지 의무는 아니죠ㅎㅎ 프리셉터한테 많은거 바라지만 프리셉터한테 수당도 제대로 안주고 환자도 그대로 봐야하는 상황에서 프리셉터에 대한 교육과정, 자격도 특별히 없이 부서에서 나름 일 잘하고 무난한 애들 착취하는게 현실이죠.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분들 임상 떠나고 옛날 얘기하는 분들이 대부분인거 같은데 요즘 신규 관둘까봐 가정있고 못 관둘거같은 올드들만 쥐잡이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물론 아직도 태우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지만. 그리고 사람 목숨이 관련된 일인데 윤리의식이 있으면 스스로 공부 당연히 하고 좀 조심해야죠. 솔직히 이상한 애들이 담당하는 환자들 너무 불쌍해요.
몇 번이나 반복해서 알려줬다면 그 다음엔 실수 안하도록 생각하고 공부해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올드라는게 모두 프리셉터가 아니며 올드라고 모든 신규를 가르쳐야하는건 아니예요. 웬만한 병원에서는 신규가 하는 실수하는 거 웬만한거 아니면 다 커버치는걸로 알아요. 반복된 실수는 어느 나라 어느 직장에서든 문제 되는게 아닐까요? 모두의 신규들은 교육 받으며 주변 사람들 도움 받으며 그렇게 커가는거고, 그렇다면 신규 입장에서는 교육 받은 내용을 복습해서 점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게 맞는 역할 아닐까요?
점점 태움의 범위가 넓어지는것 같은 느낌. 이러다 말한마디 하는 것도 개인의 마음에 안들면 다 태움이라고 할판이네.. 요즘 환자 보호자들도 왠만한 선생님들만큼 지식 같고 있는 경우 많아서 완벽하게 실수없이 간호해주길 원하는데 현실은 신규 오티 기간은 짧고 당장 실무엔 투입시켜야하니 빡세게 쪼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 컴플레인 나오면 개인의 책임이 아닌 병원의 책임이 되버린다. 그러니 간호부에서 쪼지 병원 전체에 퍼지지 그병동 문제 병동 되는건 순식간. 그 실수 하나로 환자한테 영향이 가기라도 하면. 아후… 이게 현실.
저도 그렇게 말하고 있는 1인이여서 인상깊게 봤어요ㅋㅋ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안한 일을 잔뜩 받기 싫거든요 그래서 하고가라고 하는거고 그 사람이 역량이 되지않아서 저에게 넘기는 일을 전 선배라고 웃으면서 해야하는건가요? 어렵네요 전 옛날에 제 선배들이 양말이 흰색 아니라고 내의가 검정색이라고 혼나고 제 일에 대한건 무조건 다 끝내라고만 강요받아서 뭐가 옳은건지 모르겠어요 외국가서 일하고 싶은데 이런 마인드가지곤 안맞을수도 있겠어요..
![[다큐2일📸] 간호사지만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1/2) 임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신규 간호사의 고군분투. 신규 간호사 48시간 | DRNS 2024.11.07 방송](http://i.ytimg.com/vi/DlKT4uGoUns/mqdefault.jpg)
![[다큐2일📸] 간호사지만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1/2) 임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신규 간호사의 고군분투. 신규 간호사 48시간 | DRNS 2024.11.07 방송](/img/tr.png)
와 진짜요ㅋㅋㅋㅋ이거보면서도 찔려서 이 정도는 훈육이지 이게 무슨 태움이야? 하는 분들 있을듯ㅋㅋㅋ
와 진짜 그럴듯..
오ㅏ 훈육 ㅇㅈㄹ 지가뭐되낰ㅋㅋㅋㅋ 간호랑은 아무 상관없는 사람인데 안그래도 힘든데 왜 동료들끼리 으쌰으쌰안하고 이상한 똥군기잡는지 ㅠㅠ 에휴 넘 힘드시겠어요
완전 우리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멋? X 꼰머력상승0
걍 저거 들으면서 네네하면서
퇴근하고 뭐먹을지 메뉴나 정할듯
ㄹㅇ 태움은 저거임. 그냥 뭘해도 지랄하는 사람은 태움이 아니라 그냥 또라이질량보존 법칙에 의한 또라이일 뿐인데, 간호사계 특유의 태움은 딱 저 분위기임. 알려준다는 명목하에 자기는 능력있고 밑에사람 갈굴 수 있는 사람이 되면서 신규는 자책하게 만드는 시스템..
아 진짜 공감….퇴사하고 싶다..
하......
진짜 실력 있으면 의사 하지 누가 간호사를 합니까 ㅋㅋㅋ
@@안성효-z6x님은 무슨 직업이시길래ㅋㅋㅋ
@@밀리-s3z 낄낄낄낄낄
ㅇㄷㅅㅇ병원 하정연간호사님^^ 보고계실까요? 너때문에 대학병원 2달만에 퇴사하고 공황장애 약 먹으면서 살아요 니 인생 어느순간도 행복하지 않길 지옥같길
이대서울 ㄷㄷ
ㅋㅋ진짜 박제시스템 하나 만들어야한다 이렇게
저였으면 몰래 녹음하고
바락바락 대들었을듯 .. 아직 학생이지만
몰래 녹음 못하져ㅋㅋ 혼나는데 폰꺼낼수도 없고
@@princessyerin9녹음기티안나는거많아요
진용진님이 이 영상보고 없는영화 만들었나?
대사가 너무 소름돋게 존똑인데???ㄷㄷ
너무 똑같 ㅋ
그럴만하지 이 게시물이 언제올라온건데
ㅠㅠㅠ 저런 문화(?)가 왜 생겨났겠음... 일하는 사람들을 쥐꼬리만큼 채용해놓고 가성비좋게 개빡빡하게 굴리니까 한 번 알려준건 뭐든 잘해내야 하는 환경이라서 그렇겠지...
저렇게해본적있으세요??
@@dowswin2399현업 간호사 출신으로서 팩트입니다. 간호학과 실습생들도 아는 사실이에요~
@@으악-j2p5e 합리화
@@lckslcks-w8h 병원에서 일해보신 적 없으시죠? ㅋㅋ...
@@으악-j2p5e 많이 태워보셨나봐요
ㅠㅠㅠ 성인이 되면 이해력은 높아지는데 외우는 게 어렵다고 들었는데 간호계에선 ㅅㅂ 한 번 듣고 못외우면 ㅂㅅ취급 당하고... 알고있다고 말하고 낮은 연차쌤한테 물어보게되는데 낮은 연차한테 물어봤다고 ㅈㄹㅈㄹ... 인사에는 왜이렇게 예민한지 한 번 인사 안하면 세상이 무너지냐고요ㅋㅋ
엉 인사해도 안받아~
그게 되면 내가 의대를 갔지 ㄹㅇ
간호사 훈육 영상 댓글 봐도 타 직종에서는 개꼰대라고 욕먹었을 말투도 유독 간호사들한테는 저 정도면 천사다 하면서 엄청 올려치기 하더라고요
그만큼 태움이 심해서겠죠ㅋㅋ
그런 인식이 있다보니 후배들한테 스윗하지만 엄격할 땐 엄격하고 일 잘하는 나에 취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정작 본인도 한 번에 못알아들었을텐데
저도 임상에서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와 ㄹㅇ 우리 프셉이랑 똑같다 ,, 한두번 알려줘도 내가 직접 해보는거랑 그냥 보는거랑은 또 천치차이인데 내가 저번에 보여줬는데 왜못해?? 또 이러면 내가 속상하지 않을까?? 이러시는데 그냥 숨이 턱 턱 막혀요,,
속상하던 자시던 알빠노
한번 입으로 쳐알려줘서 잘하면
우리나라에는 천재뿐 일걸 -?🙄
걍 좀하다가 ㅈ같으면 위에찌르고 튀튀하면됨 취업할 곳은많고 그녀만 ㅈ될테니깐 히히
인생 똑바로살자^__^ 니가거기안에서나 상사지 밖에서는 툭치면 쳐울거같이생긴주제에
ㅇㅈ.. 진짜 10번 보는거보다 1번 해보는게 훨ㅋ씬 나움ㅠ
제
프셉이 이래요,,,
아...딱 제가 태움당한다고 느낄때 그사람이 뭔가 자아도취에 빠져있다고 생각한게 맞네요 ㅋㅋ𐨛 하.. 안알려주셨다고 하니까 세상친절하던데 한번 알려준거는 잘 못하면 완전 일진놀이 하던 그녀가 생각납니다 ㅋㅋㅋㅋㅋ
일진놀이 ㄹㅇ ㅋㅋ
진짜 ㅋㅋㅋ 연기가 완전히 여기저기서 보는 윗선배들 똑같음
한번에 여러명이 보여..😅
세상에 남한테 꼽주는걸로 자존감채우는인간이있다는게 너무우울함ㅋㅎㅋㅋㅎㅋㅋ
저걸로 가스라이팅 하는 쌤들 많음ㅋㅋㅋ 오버타임 오지게 하고 집가서 울면서 공부하고... 4시간 자고 출근해도 다음날 저런 소리 또 듣고있지ㅋㅋ
스댕 ㅠㅠ 지금 교육중인데 딱 저렇게 가르쳐주셔서 미치겟어요.... 받아적을시간도 없이 일단 지금은 한번 보기만해요~ 해놓고 같은상황되면 저번에 한번 보여주지않앗나? 공부안햇어요? 이래서 개빡텨여
대병에서 태움인지도 모르고 당하다가 이젠 저한테 맞는 병원와서 행복하게 지냅니다...보고 머리로 익히는거랑 직접하는건 다를수밖에 없다고 너무 열심히하면 조급해지니까 천천히 하라고...이 말 들으니 좀 사는것같습니다...심지어 대병보다 돈도 많이 받아요 쿄쿄 기숙사비도 없고 복지짱짱
거기가 어딘가요... 저도 가고 싶네요
@@김예린-c2j 티오가 거의 없어요....ㅠㅠ선임분들이 나이차이도 많이나고 다들 오래다니시는터라....우연히 한자리나서 입사했습니다...
종병인가여..
솔직히 그런데가 있긴 한가요... 😢
초성이라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 그런 곳이 있다니 너무 궁금하네요ㅠ
와 이거 매일 봐야함.. 매일 보면서 나는 오늘 저러지 않았나 반성해야됨 ㅈㄴ
원래 선배가 월급 더받는 이유는
후배들 갈구라고 더주는게 아니라
여유로 후배를 관찰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라고 더받는거 아닌가요?
간호사는 오래일해봤자 월급 많이 안 오릅니다
물론 그게 태움을 정당화시킬 수는 없지만
@@heather_sung 그래도 간호계가 5~10년차만 되어도 거의 투고 왕고 해서 좋을것 같아요
연차 오르면 책임 질것만 늘어나는데 뭔 소린지..,, 참고로 저는 2년차고 연차 높은 사람 1도 안부러워요 병원장 아닌 이상 누군가에게 갈굼당하고 일 못하면 혼나는건 당연하지 병원장은 안 혼나는 대신 책임져야되는 거고 …ㅋㅋㅋㅋ
이지랄 하면서가 너뭌ㅋㅋㅋㅋㅋㅋ평행세계의 자신의 그 모습을 같잖아하는 것 같아서 ㄹㅇ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용진이 이거봤구나
ㄹㅇ 대사가 똑같네요
진용진이 실망이네 ....
확증편향
이게 태움이였어요ㅠ?? 전 알려주셨는데 흡수 못하고 기억하지 못한 절 엄청 탓하면서 우울해하고 집와서 울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태움 걱정을 많이해서 그런지 알려주신거 자체(?)가 감사했었어욬ㅋㅋㅋ ㅠ
ㅋㅋ
4학년 간호실습생인데 제가 본 광경이랑 너무 똑같아요ㅋㅋㅋㅋ그 신규쌤도 몇년 뒤에 프셉쌤처럼 돼있을 거 같음..
근데.. 진짜 잘태울 상입니다ㅋㅋㅋ
지금 내가 태워지고 있던거였다… 역시… 한번 말로 해주고 해보라 해서 하면 말로만 들었지 해보는건 처음 해보는거니 버벅댈수도 있지 왜 말해줬는데도 모르냐고 바보취급…
아니 내가 임상에 있을 때는 저짓거리 하는 애들이 내 체감상 90% 이상인 것 같았는데 이상하게 이런 온라인에서는 정상인밖에 없어보여 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한번 듣고 다 외우면 간호사하겠냐구 그 머리로 의사하지
그리고 한번보고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면 간호사가 전문직일까요?
전문직이라면서 막상 신규들에게는 너무 빨리 적응하라고 하는 문화인게 아이러니 하내요
@@Jesus-holic76의대 점수 나와본 적 없잖아 똘빡아ㅋㅋㅋ
@@Jesus-holic76 긁혔네
@@Jesus-holic76구구절절
@@Jesus-holic76뭔 꿈이 달라 ㅋㅋ 의대 갈 수 있는 성적이면 의대를 갔겠지
crrt, vent, ecmo 이런 기계들.. 학교에선 그런 기계 볼 일도 없고 이론만 배우고 들어갔는데 입사하고 딸랑 1번 보여주고 '이제 할 수 있지?'... 거진 다 외국 기계들이라 제대로 된 가이드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검색해도 안나오고....ㅋㅋ 그런데 알아서 해오래... 알려주면 뭐가 덧나는걸까..??
와 방금 진용진이 간호사 태움을 없는 영화로 만든 ‘악마’ 세 편 다 보고 왔는데.. 완전 똑같은 말 하시네요... 대박
근데 일머리는 공부랑 다르더라고여 간호대에서 1등했다는 애들도 일머리없어서 엄청 해메는 경우도 많아요 일머리없는 친구들은 한 1년 기다려주면 하더라고요 근데 다 장단점이있어요 일을 빨리 배우는대신 환자들한테 못하고 얕게 배우는 사람도 있고 일을 늦게 배우는대신 환자한테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사람 뒷듀티로 들어가거나 같이 일하면 환자들이 신규인줄 알면서도 하도 친절해서 다 기다려주고 고맙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바빠죽겠는데 친절하고 앉아있냐고 하셔서 친절도 허락받고 해야될꺼같아요…환자들이 뭐 묻거나 볼일있어서 스테이션 나오면 맨날 자리가서 기다리라고…..;;
공감
....?! 내 프셉 쌤인줄 ㅜㅜㅜㅜㅜㅜ 막 신나서 알려주시길래 와 진짜 천사이신가 했는데 ... 하루 지나자마자 ㅜㅜ 하.. 선생님 이거 어제 알려줬는데 왜 혼자 못하지..? 공부 안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죄송해요 쌤 저도 제가 답답해요 ㅠㅠㅠㅠㅠㅜ 하지만 딱 함번만 더 알려주세요 이번에는 진짜 다 적어서 내일 다 외울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공감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아직그런사람이있다고요..?
@@가니-i9z ㅎㅎ...더 심한 프셉도있어요😢
@@별희빛나는밤 ㅠㅠ....그런 자리에 계심 안됩니다 선생님들.... 자리도 많으니 박차고 나오세요!!
자존감 낮아질필요없고, 원래그런거예요. 신규때 공부 아무리많이해도 어짜피모르고,
직접 경험하고 연차 쌓이게되면 알게되고 능숙해집니다.
신규때 공부한다고 한들 실제 임상에서와 차이가 있기때문에 그냥 연차쌓이고 내가 실질적으로 궁금한것들이 공부하는게 훨신 이해도 잘되고 효율적이예요..
걍 앞에서 죄송한척좀 하고 욕하면 한귀로 듣고 열심히 노세요!!그리고 고연차가 되어서는 절대그러지마시구요
와 간호쪽도 아닌데 저런 친구들 제 주위에 너무 많고 특히 4,5년차부터 해서 슬슬 대리 주임 다는 애들이 밑에 팀원한테 저러더라고요. 한국사회에 저런 사람들 꼭 있어요 사실 회사다니는 제 동갑 중 90프로는 다 저런거같아… 보다가 너무 공감가서 댓글 남겨요..
맞아요 맞아요
저도 지금 제 사수가 저래요 ㅋㅋㅋ
간호사 뿐만 아니라 어디에든 있는 것 같음 내 x같은 전 사수가 딱 이랬음
태움이란 그런 못된 말들 의식 구조가 변해야지 어렵고 힘든 근무 환경속에 서로 의지가 되고 에너지가 되야죠~~배운 사람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뼈를 때리네 이 영상ㅋㅋㅋㅋㅋ 맞아요 사람이 겸손해야합니다😊 누가 생각나네요
저렇게 되는걸 자연스럽고 어쩔수없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 한국 사람들이 많네요... 심지어 피해자인척 하는것 같고, 본인 인성을 그렇게 내버려두고싶은지
진용진 올라온거랑 똑같아요대박
자기가 갈구는게 프로페셔널한 줄 앎
맞아 자아도취해있더라ㅡㅡ 한번만 말하면 되는데 계속 쫒아다니면서 이야기하더라 신규도 아닌데 처음 해보는 과여서 실수할수도 있지
아ㅋ 이거보고 이제서야 왜 프셉이 그랬는지 딱! 이해되네요 아ㅋㅋㅋ 이거였네 뭔가 알려줄땐 세상 열심히 열정적으로 엄청많이 알려줌 근데 잊어버려서 또 물어보면? 정색하며 이거 내가 알려줬던건데 왜몰라? 진짜 처음보는 것도 내가 알려줬었는데 너가 까먹었겠지ㅇㅈㄹ 레퍼토리진짜ㅋㅋ 소름돋네요 난 이게 태우는건줄도 모르고 걍 내가 진짜 너무 심각하게 못하나보다... 하고 자괴감만 엄청 느끼고 우울해했잖아요? 생각해보면 다들 몇년씩 짬먹은 사람들인데 신규가 그사람들만큼 완벽하게 하는게 더 이상하잖아요 ㅋㅋ 아무것도 모르고 icu 온지 1주일밖에 안된 신규한테 아직도 병동에서 쓰는 비치약 로딩컨디 믹스법이랑 병동 비치물품 종류위치 이거 아직도 다 못외웠냐고 매번 엄청 꼽주던걸로 시작해서 지금껏 내내 갈구기만하던데 이딴식으로 일해서는 너 일못한다 적성에 안맞는거 아니냐 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다 등등등 너 너무 못하고 인사도 대충한다고 뒤에서 좋은말 하나도 안나온다 ㅈㄴ 사람 미치게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면서 본인 힘든거만 어필 하고 솔직히 까놓고 몇년이나 거기서 일한 사람하고 독립도 못한 신규랑 일하는 속도가 같겠냐고 한번듣고 이해하고 모든걸 척척 다하는 신규가 신규겠냐고요 단 한번의 격려나 칭찬없이 실수하거나 빼먹는거만 그렇게 갈구고 정색하고 지랄염병하더니 한번은 그게 너무 힘들어서 힘든 심정이랑 담아 저 노력하고있으니 조금만 믿고 응원해줄수 있냐는 장문문자 보고도 걍 씹고ㅋ 담날 출근해서 한마디도 없다가 실수하니까 너 니가 한 말이랑 앞뒤가 안맞는다 개정색하면서 ㅈㄹ하는거보고 걍 지금까지 나같이 부족한 신규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받고 힘드실까 너무 죄송하다 이런마음 가졌던 제가 병신같다고 느꼈네요ㅋ 이인간은 원래 그런인간인데 일잘하고 꼼꼼한 나에 취해서 스트레스는 신규 갈구는걸로 풀던 저열한 인간인데 왜 제가 마음쓰고 미안해했어야하는지 이젠 모르겠어요 ㅋㅋ ㅈ같아서 일 최대한 완벽하게 익히고 상종안해야지 하 씨발 진짜 미친년
전공의때 태우는거 몇번 봄. 이제 관상만 봐도 태우는 간호사들은 딱 보임 ㅋㅋㅋ 한국 계셨으면 진짜 잘태우셨을 관상임...
친동생 대학병원 근무시 수쌤 그랬어요. 대학후배니까 퇴근후에 공부시킨다면서 근무 끝나고 수업하고 숙제검사한다고 신규인데..너무 힘들다고..11개월까지 버티다가 죽을 것 같다고 그만두더라구요. 아주아주아주 오래 전이지만요.
근데 잘모르는 분야지만, 보토믄 학습된 게 행동으로 자동화되기까지는 숙성시간이 필요한건데..
차라리 알려주면 낫지 알려주지도 않고 나보고 알아오라는 선임 개쓰래기 였음
그거 지도 몰라서 그런거임ㅋㅋ
2222지도 모르거든
간호사는 아니지만은 대병문전약국 앞에서 첫직장때 딱 이댓글처럼 지랄하더라고요...아니ㅅㅂ 이일자체가 첨인데 알아서하라니 하 ..
몰라서 그러는 분도 분명 있기는 해요. 그 선배는 알고 있어도 곱게 가르쳐주기 싫어서 너도 생고생 해야지 이 마인드인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거 인터넷에서 이래저래 찾아서 정리해서 왔더니 인터넷상에선 안 나오는 걸 물으면서 공부 제대로 해서 온 거 맞냐고... 면박주면서 다시 1주일 줄테니 제대로 공부해오라고 하는 분도 있더라고요. 뒤에 다른 후배들 가르칠 때 우연찮게 들린 걸 들으니 내가 알려준다 해서 그걸 흡수나 하겠냐고, 딱 지가 아는 만큼만 인계장쓰듯이, 내 말도 아는 만큼만 흡수하게 되어있어서 말해봤자 서로 피곤하고 힘들어지니 그냥 지들이 알아서 깨우쳐야지... 어느 정도 알아도 어려운데 아무 것도 모르 신입은 진짜 맨땅에 번지점프하라는 격이니... 다시 공부해가도 연관된 다른 거 물으면서 이왕 하는 거 분명히 연관으로 눈에 띄었을 텐대 이건 왜 공부 안 해왔냐고... 하...
모르면 모르는 대로, 알면 아는 대로 사람 힘들더라고요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딱이거야~~~아니라고??나는아니라고하는 올드들 다 반성햌ㅋㅋㅋㅋ
이거 진용진 영상에서 나온 대사랑 똑같앸ㅋㅋㅋㅋ 진용진님 이거 보셧나봄..
와 이게 태움인가요? ㄹㅇ 제 프셉이랑 똑같은 말을 하셔서 너무 놀라고 눈물 났어요...
자아도취 ㅇㅈ합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실수 할때마다 큰소리로 환자분 앞에서 소리 치시고.. 죄송하다 하면 아냐 내가 긴장이 되어서 그래.. 라고 말씀해주시는 선생님..ㅠㅠㅠ 하 저는 언제쯤 긴장 안시켜드리고 잘 할 수 있을까 너무 우울합니다,,
결국 이래저래 태우겠다는 거임. 이상하지 않아도 태우는 행동이 이상한거임. 말하는 내용이 소.패임 ㅋㅋ
공부량 많고 힘들게 일하는 간호사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가도 태움 짓거리
하는 거 보면 존나 멍청한 건지 걍 일이
힘들어서 미쳐버린 건지 의문임.
환자 목숨을 다루는 일인 만큼
단호하고 엄격하고 진지하게 가르치는 거랑
인신공격하면서 상처주는 말로 가르치는
거랑 다른데 왜 저렇게까지 말하고 저렇게 해서 얻는 게 뭐임? 안 그래도 일 힘든데 직장에서 저런거 당하면 진짜 힘들듯....
한번 알려주고 그런건 잘못된거긴한데 알려줘야될 내용이 너무 많아서 그러는것 같기도하고… 요새 우리병원은 프셉이 한달 하고 독립하면 교육간호사쌤이 붙어서 육개월넘을때까지 근무할때 매일은 아니어도 자주 나와서 프셉처럼 6시간씩? 같이있어줘서 좋긴하더라… 근데… 환자한테 들어가는약이 뭔지도 모르고 찾아보지도않고 심지어 데이이틀보고 이틀쉬고 이브닝 3일째 총 5일을 보면서도 환자한테쓰는약이 뭔지도모르고 공부도안하는데 왜 무슨약인지도 모르면서 주냐고 혼내는것도 태움이라는데ㅋ 비피낮은환자 자가약이라고 처방있다고 혈압약먹이고 뚝떨어져서 난리났었는데 본인이먹인약이 혈압약인지도 모르는데 그럼어떻게해요? 어쨌든 신규는 독립했고 내가아무리올드여도 나도 내환자 13명 봐야하는데 신규가 약싼거까지 다 확인해주고 다따라다닐수없는데… 프셉에 교육쌤까지 독립한 만1년이 다되어가는 신규는 도대체 어디까지 봐줘야하나요 공부해오라고 하는 말도 태움이라고 하지말래요
전문의식이 없는거라 생각해요. 본인손에 환자생명이 달려있다는 무서움을 모르는거죠
무지의 결과....
그 정도면 그냥 수간호사 선생님한테 말씀하세요. 일 못하는 사람이랑 잘하는 사람 있으면 결국 남는 건 일 잘하는 사람이니... 자진퇴사하게 하던지 하겠죠....
육개월 넘을 때까지 같이 봐주신다니... 가고싶은 병원이네요...🥲
@@aa-ng3ij 수쌤이먼저 감사고 돕니다ㅋㅋ 신규님이 퇴사하시면 안되거든요
@@ame_159 정부지원사업이었대요 한 2년정도하다 이제 축소되었네요 일부부서로
ㅎ ㅎ 진짜 잘태우셨을것같아
잘 태우게 생김
오래전 신규와 2년차였던 나를 엮어서 한방에 환자앞에서 보내버리려는 선임이 무슨 말을 했는데, 그 용어 발음이 너무 구려서 못알아 먹음~ 신규도 나도 눈 마주치고 왓? 표정에 ㅋㅋㅋ 선임이 엄청 갈궜는데 ㅋㅋㅋㅋ 퇴근하고 신규랑 차마시면서 발음 구리다고 정신승리했었음 ㅋㅋㅋㅋㅋ 그런데 말 진짜 함부로 하는 올드샘들 조심해야 함… 간호계의 르네상스 시대에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길 빌어요 ~ 모두!
제일 무서운건 본인이 하는게 태움인지도 모른다는거지…..
그 와중에 이 정도는 태움도 아니라고 느껴진다... 아직 4학년인데 이미 물든건가.....
근데 왜 태움이라는 단어를 사용할까. 이거 조금만 더 나아가면 꼰대들의 일진이나 똑같은건데
이런 것 때문에 진짜 간절하게 한국 떠나고 싶은 거임... 내가 한국식 개꼰대 사람 갈구는 문화에 물들까봐... 내가 더 이상 이게 이상하다고 느끼지도 못하는 진성꼰대가 될까봐 너무 무서움 내가 실제로 그렇게 될 수 있으며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까지 너무 무서움... 한국 문화에 적응하기 싫어 ㅠㅠ
없는영화랑 말이 똑같엌ㅋㅋㅋ 진용진 이거봤네
하.. 저렇게 태우는 아줌마들 아직 현직이라는게 너무 빡침ㅠㅠ 신규 태우면서 자아도취하는겈ㅋㅋㅋ
아 그게 태우는 거였구나 ㅋㅋㅋ😂😂😂학교에서 안 가르쳐주냐는둥 그렇게 할거면 간호사 하지 말라는둥 하던데 ㅎ 본인은 신규때 얼마나 날라다니셨을지 궁금~~^^
먼저 입사해서 배운 경험과 실력으로 후배들을 갈군다...?본인 지식과 경험은 오롯이 자신 스스로 터득한게 아닙니다. 자만하지 마시고 어른답게 생각하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찔리시는 분들은 스스로 돌아보세요.. .
그리고 유투버님도 '한국에 있었으면 잘태웠을거에요' 라고 웃으면서 가볍게 말씀하시는 거 보기 좋지 않아보이네요..
신규까지 갈 필요도 없음 4학년도 3학년한테 그지랄 하고 있더라,,,,,학교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그냥 개웃김
첫 실습 갔는데 4학년 태움 꿈나무 들에 처음 따라가자마자 알려주지도 않은거 당연한거 모른다는 식으로 그럴거면 왜 따라다니냐고 하는 간호사에 진심 현타옴,, 등록금 아까워서 걍 다니는듯ㅠ
환자랑 간호사랑 쌍으로 그러고 있으니까 진짜 개웃기더라 병바병이라던데 난 둘다 ㅈ같은곳으로 걸림ㅋㅋㅋㅋㅠㅠ 내가 오줌통을 조무사 불러서 치워야 되는걸 대체 어떻게 앎?ㅋㅋㅋㅋㅋㅋ
간간히 들리는 갱상도 사투리가 참 구수합니다 ㅎㅎ
제동생도 지금 실습들어갔는데 호주간호대로편입이가능한가요?
모야. ㅜ. 말투 ㅜ 실망인데라는 멘트는 단어가 진짜ㅜ
진용진이 이 대사를 따라한거에요 아니면 진용진 대사를 따라한거에욬ㅋㅋㅋㅋ 없는영화랑 대사가 아예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ㅇㅈ 지가 뭐라도 된거마냥
ㅋㅋ치과나 의원급에도 있음 근데 태우는사람은 자기가 태우는지 전혀~~~자기가 꼰대인지 전혀 인지하지못함....
진짜 살발하다 선생님ㅋㅋㅋㅋㅋ
그랬을거같아요
잘태우셨을듯
너무 공감하면서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ㅎㅎㅎ 자주 보러올게요~저도 나갈 준비해야할까봐요ㅎㅎㅎ
했을거라니까요? 가 어니라 한거 같은데;ㅋㅋㅋ
진짜 사람 괴롭히지 마라
나중에 느그 딸아들한테 업보가 다 간다
접때 이 영상보고 댓글 남겨본 간호사입니다.
댓글 보면서 마음이 속상하네욤, 태움의 스팩트럼도 넓은거 같고 그것때문에 기분나쁜 경험을 한 선생님들도 많은거 같아요.
근데 간호사 적이 간호사라 가장 속상합니다.
댓글들 보면 좋은 댓글도 많지만 공격적인 댓글도 많네욤😢
그래도 우리 다 배운 인격있는 선생님들인데 온라인이라 얼굴도 모른다지만 매너있게 살아바여ㅎㅎ
저부터 노력 해 보겠습니다아
간호사 말고도 어디든 저런사람 있죠 ㅋㅋ
우물안 개구리 스타일
지방 작은 로컬 종합병원 한 병동에서 오래 한 간호사가 저런경우 많음
사람이 한번 보고 들으면 다 익히는줄 아는거같음..
태움문화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요즘은
전~혀😊
한번 말해주고 다 잘하길 바라는 것은 욕심이지만 몇번 반복해서 알려주는데 업무를 습득할 의지가 없는 사람들도 요즘은 꽤 많음.
뭐지 난 신규 갓 벗어난 저연차인데 저게 태움이 맞나 싶은데ㅋㅋㅋ자아도취된 태도 좀 킹받긴 하지만 이상한 걸로 안 갈구고 공부 해오라고 시키고 열심히 가르쳐주면 나름 좋은 선배 아닌가
ㅈㅅㅇ씨 ^^ 얼마나 악랄하게 사셨으면 태움으로 신고까지 들어갔을까 대대손손 망하길^^~~~
같은걸 세번네번 tmi까지 반복해서 똑같이 알려줘도 모른다는 신규샘들이 많아요... ... 내가 알고있는 것들, 공부하는방법을 최대한 알려주고싶은데 아무리 알려줘도 공부할생각이없는것같고.. 늘 모르겠다, 알려주신것같은데 기억이안난다는 답변을 듣게 되면 참 힘이 빠지고 저렇게 말이 나오더라구요ㅠ^ㅠ 자아도취 빠질 시간도 없어요 너무 바쁘거든요.. 신규가 못한 액팅뛰랴..인계준비하랴.. 벌려놓고 fail한것들 수습하고.. 세상 모든 신규들, 프리셉터들 화이팅..😂❤
그건 가르쳐주는 능력이 부족한 프리셉터 탓이커요~~! 신규가 공부? 알잖아요 공부해도모르고 어짜피 경험이 쌓이면서 이해가가고, 몸으로습득 되는거ㅋㅋ 올챙이적 시절생각해보자구오~
마치 본인은 완전한척~ 완벽한척~ 쟤뒤로 들어가서 내가 액팅다하고 뒤치닥거리한다며 뒷담 까고~ 그러는거 아니죠
올드가 왜있어요? 그런신규들 백봐주고, 수습하라고 있는거죠 싫음 나가는거예요ㅋㅋ 본인신규때도 올드들이 다 똑같이 했습니다.
독립을 한두달만에 하는 망한 한국 간호사회를 탓해야지 결코 신규문제가 아닌거죠..ㅋ
세번 네번 알려줬는데 모르면 신규탓말고 내가 가르치는 방법이 잘못되진 않았나, 정식으로 가르쳐준게아니라 본인이 한번 보여주고 "자 이렇게하는거야담부터 너가해봐" 하진않았나 잘생각해보셔요. 태움의 원흉좀 그만 만들고 제발
@@째하-h5x아뇨 잘 알려줘도 못하고 거짓말하는 분들 생각보다 많아요. 올드가 그러라고 있는 것도 아니구요. 프리셉터가 아닌 올드가 도와주는건 선의지 의무는 아니죠ㅎㅎ 프리셉터한테 많은거 바라지만 프리셉터한테 수당도 제대로 안주고 환자도 그대로 봐야하는 상황에서 프리셉터에 대한 교육과정, 자격도 특별히 없이 부서에서 나름 일 잘하고 무난한 애들 착취하는게 현실이죠.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분들 임상 떠나고 옛날 얘기하는 분들이 대부분인거 같은데 요즘 신규 관둘까봐 가정있고 못 관둘거같은 올드들만 쥐잡이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물론 아직도 태우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지만. 그리고 사람 목숨이 관련된 일인데 윤리의식이 있으면 스스로 공부 당연히 하고 좀 조심해야죠. 솔직히 이상한 애들이 담당하는 환자들 너무 불쌍해요.
@@uuuk2319 아뇨 임상에 있는간호사고요
프리셉터 교육이 없는 병원은 해당병원탓 하시구요. 프리셉터 수당없는것도 해당병원탓 하세요. 부당하면 병원에 말씀하시고 그럴자신없으면 있는곳으로 오세요. 제가근무하고있는3차병인 A병원은 있습니다.
올드가 신규 백안봐주면 신규랑 올드랑 별차이없는거면 왜돈더받아요?ㅋㅋ 올드는 미숙한 애들 도와주는게 선의가아니라 그게 차지업무중에 하나고 해야할일 맞고요.
거짓말한다라.. 모든애들이 다그러던가요? 아니면 선생님이 개 태우니깐 안탈려고 무서워서 거짓말 하는건아니고요? 저한테는 먼저와서 모르고 이렇게했는데 어떻하면 좋냐고 묻던데요?
그리고 못한거에대해선 솔직하게 못했다고하던데요? Iv잡아야되는거 try하려고했는데 환자캐릭터가 너무않좋아서 한번에 할 자신이없어서 못했다던가, 드레싱 챙겨야되는거 너무바빠서 못했다고 인계하고 하고간다던가..
그놈의 윤리의식ㅋㅋ 환자생명ㅋㅋ 그거가지고 태움을 정당화하지마세요. 간호사 생명은 안중요해요?ㅋㅋ잘갈켜주면 환자 잘간호받을수있고요, 잘교육하면 환자 건강해져서 퇴원해요 제대로갈켜주지도 않았으면서 ㅈㄹ하면 올드가혼나는게 맞죠.
저는 매너리즘에 빠진 올드가보는 환자가 더불쌍해요ㅋㅋ 환자 보지도않고 앉아가지고 대충 시간맞춰서약만주고ㅋㅋ차팅은 복붙이고ㅋㅋ
죄송하지만 선생님 ~ 선생님신규때도 그랬고ㅋㅋ 선생님이 처음본환자도 그럼 개불쌍했겠네요??ㅋㅋ 그러면 기분좋아요?
정신차리세요
몇 번이나 반복해서 알려줬다면 그 다음엔 실수 안하도록 생각하고 공부해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올드라는게 모두 프리셉터가 아니며 올드라고 모든 신규를 가르쳐야하는건 아니예요. 웬만한 병원에서는 신규가 하는 실수하는 거 웬만한거 아니면 다 커버치는걸로 알아요. 반복된 실수는 어느 나라 어느 직장에서든 문제 되는게 아닐까요? 모두의 신규들은 교육 받으며 주변 사람들 도움 받으며 그렇게 커가는거고, 그렇다면 신규 입장에서는 교육 받은 내용을 복습해서 점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게 맞는 역할 아닐까요?
@@minlisa1261 그쵸일이 손에 익고 시간이지나면 반복되는문제들이 사라지겠죠. 그땐 이미 신규가 아닐때 이지 않을까요?
1-2달배워서 얼마큼더 큰성장을 원하는걸가요? 간호가 일반적인 회사라고 생각하였을때에 차장,과장,대리, 주임에게 같은 일(환자간호)을 준거잖아요? 그럼 수십년간해온 차장이 일을 잘하는게 당연하죠? 그에비해 신규 사원은 미숙한게 당연하지않을까요? 같은동료라면서요 힘든일한다면서요 그럼좀 도와가며 하면 어디 덧나나요, ..
환자에게 위해가 가는 실수를 하였다면 병원규정에따라 알맞은 절차를거쳐 환자안전사례 보고를하고 정도가심한적신호 사건이면 징계를 받게하면되는거죠. 시답지않은 잡일들조금 안한거가지고 뒷담까고 발광하는게 문제죠.
또한 글쓴이가 계속가르쳐줘도 같은실수를 반복하는것이 많은신규가 반복된다면.
이유는 두가지예요
1.병원에서 계속 멍청한사람을 뽑는다
2.본인의 잘못된 교수법
어떤것에 가까울진 본인이 판단하길바래요.
대기업 인턴도 기본이6개월입니다. 그들에게 큰기대하지 않고 정규직전환되어 입사를 해도 1여년간은 적응기간으로 프로젝트나 발표에 주축을 맡지못해요.
ㅎㅎ 자기객관화를 너무 잘하셔서 좋아할수 밖에없어요~~
아 이게 태움이었어요?🥺🥺... 난 한 번 듣고 못 따라하는 내가 부족한 줄 ㅠㅠㅠ
와 저게 태움이였나...??? 난 알려주는것만으로도 감샤했었던 기억이...😂
ㅋㅋ 한번 얘기한거 기억하지못하고 질문하면 그때부터 태움 시작~~
예전엔 태도 불성실하면 사회 초년생이니까 모를 수 있으니 알려주고 했는데 요즘은 점점 mz애들 태도 불성실해도 지적안하고 틀린것도 그런애들은 안알려주더라구요.대신 과장님이 같이 일하며 겪어보게 하는거죠. 간호는 팀제라 같은 팀으로 같이 일해봐야 내일같이 느끼니까요
점점 태움의 범위가 넓어지는것 같은 느낌. 이러다 말한마디 하는 것도 개인의 마음에 안들면 다 태움이라고 할판이네..
요즘 환자 보호자들도 왠만한 선생님들만큼 지식 같고 있는 경우 많아서 완벽하게 실수없이 간호해주길 원하는데 현실은 신규 오티 기간은 짧고 당장 실무엔 투입시켜야하니 빡세게 쪼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 컴플레인 나오면 개인의 책임이 아닌 병원의 책임이 되버린다. 그러니 간호부에서 쪼지 병원 전체에 퍼지지 그병동 문제 병동 되는건 순식간. 그 실수 하나로 환자한테 영향이 가기라도 하면. 아후… 이게 현실.
근데 공부는 해야함.. 안그러면 환자 진짜 죽일 수 있음...
와.. 전 이게 태움인지도 몰랐어요. 이것도 태움에 해당하는 건가요..? 그냥 못 알아들으면 혼나는 게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
조별과제하니깐 왜태우는지 알 것 같아요. 조원들 임상에서 내 후임이면 퇴사할때까지 태움 마려움
태움 자체가 없어져야죠...일적응하기도 힘들텐데 태움까지 당한다면 견디기 힘들겠죠.
이렇게 생각한다는게 문제임
공부 안하는거 정말 최악... 근데 웃긴건 그런애들이 근자감이 장난아님.
그냥 딱 군대인듯
한국에선 신규를 가르치고 백 봐주는 게 올드의 책임?이었는데 호주에선 그건 개개인의 책임이고 서포트가 필요하면 에듀케이션 팀의 책임이다 보니 전혀 태우거나 관계가 나빠질 일이 없는 듯 해요 ㅎㅎ 물어보면 알려줄 수는 있지만 그걸 꼰대처럼 강요하진 않는 것 같아요
사람이 괴물이 되는 과정이 그렇군요 ㅜㅜ
여튼 어느곳이나 태움 없는 직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딜가도어느정도있지만
알고보면 기존간호사들이
인식하고 바껴야 신규키우지
시스템바뀌지않으면 ㅠ
와, 나 간호사도 아닌데 일반직장에서 저런걸로 당해서 그만뒀는데ㅎ
ㅋㅋㅋ 세상 한국 간호사들 다 보는줄ㅋㅋㅋ
갑자기 생각난건데 나랑 동기였던 애가 후배 태우는데 공부안한다고 엄청 뭐라하다가 결국엔 그 후배 오프때 피씨방에서 게임하는거 보고 카톡으로 공부도 안하면서 피씨방갔다고 ㅈㄹ했다고....
ㅇㄴ......그러는 본인도 피씨방간거아닌가요...?
우리 병동쌤으로 빙의 되신듯ㅋ 소~~~름
너무 많이 겪는중이라 태움인지 인지도 못했네...😢😢
저도 그렇게 말하고 있는 1인이여서 인상깊게 봤어요ㅋㅋ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안한 일을 잔뜩 받기 싫거든요 그래서 하고가라고 하는거고 그 사람이 역량이 되지않아서 저에게 넘기는 일을 전 선배라고 웃으면서 해야하는건가요? 어렵네요 전 옛날에 제 선배들이 양말이 흰색 아니라고 내의가 검정색이라고 혼나고 제 일에 대한건 무조건 다 끝내라고만 강요받아서 뭐가 옳은건지 모르겠어요 외국가서 일하고 싶은데 이런 마인드가지곤 안맞을수도 있겠어요..
그레서 연차가 쌓이고 돈도 더 많이 받는 건데😅
@@Hello-ym5bq 제 월급이 오르는건 월급이 오른만큼의 퀄리티를 하고있으니 받는겁니다 후배 일 대신해주려고 더 받는게 아니고요; 그런 목적이라면 교육비 목적으로 더 받는게 맞죠
돈... 기본급 10만원 오르고 나이트수당 5000원 올려주는 곳인데 그 돈에 그정도 업무 과중이 맞는걸까요...